0
캡틴 ◆Pm/Ihnyl6U
(3948098E+6 )
2020-07-04 (파란날) 21:37:33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716
캡틴 ◆Pm/Ihnyl6U
(91620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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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5:19:10
저는 오늘까지 좀 쉬겠습니다... 아이고 어지럽고 힘없고 난리도 아니네요 누웠는데도 영 좋지 않아요 비루먹은 몸뚱이 같으니... 금요일 오후 7시에 이벤트 있습니다! 설마 그때까지 아프진 않겠죠...! 내일 봐요!
717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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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5:21:34
아이고.. 금식하셨으니 뭐라도 간단히 드시고 푹 쉬세요.. (토닥토닥)
718
재현주 ◆Fog13e45Qo
(0684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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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5:27:13
>>715 정말... 정말 상상하기 싫... 아니 상상이 안 가는 속도로군요 (옆눈 >>716 헉... 어서 푹 쉬시고 내일 뵈요!
719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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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5:31:51
그치만 동남아 쪽에서는 레알 박휘벌레같은 속도라 하더라고요. 근데 박휘벌레보다는 좀 덜 무섭지 않을까요...는 아닌가. 더 무서울 수도 있나(?)
720
재현주 ◆Fog13e45Qo
(0684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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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5:38:07
일단 박휘에 준할 정도의 속도라는게... 토케이게코는 가만히 있으면 얼빵한 귀요미인데 그 속도로 슉슉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어째 좀... (절레절레 물론 제가 보는게 아니라 인절미가 된 재현이 보는거라 상관 없겠쥬
721
토토주 ◆cVQpNQU4sc
(52151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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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7:29:25
흐에에에에엥 왜 세상에는 비같은게 내리는걸까요. 근데 바..... 박휘요??
722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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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7:40:24
속도가 그렇다는 거지 그런 취급은 아님다.. 오히려 그런 걸 먹어주는 애인데! 사장님: 나는 안 먹는다만. 안녕하세요 토토주~
723
해리주 ◆DPZp0yD7/I
(76406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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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02:49
다들 반가워요. 아직도 아기 악어거북에서 돌아오지 못한 해리주입니다. 해리:이사벨... 살려조... 오늘은 과거사를 마저 써야징...
724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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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06:45
이사벨 씨가 오길 바래야겠네요.. 사장님은 변할 수 있게 되면 바로 사람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725
레온주 ◆cRs8n0UzMM
(8261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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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27:38
좋은저녁입니다~ 과연 아기냥이?.dice 1 10. = 2
726
레온주 ◆cRs8n0UzMM
(8261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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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29:52
다갓은 아니라네요... 하지만 어차피 낮잠잘때는 대부분 고양이 모습이라() 주로 고멘네코 상태일것같네요!
727
해리주 ◆DPZp0yD7/I
(28819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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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33:58
왠지 레온은 동물로 변해도 평소와 별 다른 점이 없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그것도 레온만의 매력이죠. 어서와요 레온주.
728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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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36:26
안녕하세오 레온주 해리주~ 아가냥도 귀여울 텐데..(?)
729
레온주 ◆cRs8n0UzMM
(8261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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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46:05
안녕하세요 해리주! 레온은 아마 크게 신경을 안쓰긴 할거에요. 해봤자 좀 더 아늑한곳에서 잘 수 있다정도? 조금 특이한아이긴 하죠 :) 안전문제로 사무실 밖에서는 안잘것같네요ㅋㅋ 아기 악어... 귀여울것같아요! 해리는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것같지만ㅋㅋ 레온이는 아닌척 눈 반짝이며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볼 것 같네요
730
레온주 ◆cRs8n0UzMM
(8261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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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48:19
사장님 안녕하세요~ 아기 토게이게코 찾아봤는데 귀엽더라고요! 너무 빨리 움직이면 본능에 진 레온이 쫒아다닐지도(?) 아마 안그러겠지만요!ㅋㅋ
731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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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51:18
안녕이에요 레온주~ 아기 토케이게코.. 레온이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사장님: 잡으면 자네 월급은 누가 주나(?)
732
레온주 ◆cRs8n0UzMM
(76099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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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58:41
잡는다면 잡으면서 정신차리고 곱게(?) 놔주며 사과하지 않을까요ㅋㅋ 레온: 그... 죄송합니다...
733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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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04:11
>>732 사장님: 나를 잡기보다 의뢰를 해결하는 게 더 돈이 되지 않겠나(설득력 없음) 참치: 사장님 재산이 얼마죠? 사장님: 나도 정확히 모른다네. 투자가 대박이 자꾸 터져서 말일세. 참치: 에이 사장님 잡고 협박이 더 돈 되겠네요(?)
734
해리주 ◆DPZp0yD7/I
(00847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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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08:27
해리:봐라 아리에스. 저게 바로 가진 자의 여유다. 우리랑은 다르지 아리에스:그거 스플뎀 아니야 My Friend? 해리:아니지, 난 적어도 이사벨이 있지만 넌 아무것도 없잖어? 아리에스:널 저주한다! 너 뿐만 아니라 네 썩어빠진 인생 전부를 저주할꼬야!!! 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해리와 아리에스의 일상(1)
735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Mask
2020-07-15 (水) 20:19:01
사장님: (빤히) 사장님: 친구인가?(해리에게)
736
해리주 ◆DPZp0yD7/I
(0084716E+6 )
Mask
2020-07-15 (水) 20:32:48
해리:이런 사람 아리에스:모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좋은 사이입니다 이 둘은... 헛!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얼른 과거사를 써와야지!
737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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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37:49
사장님: 둘이 죽이 잘 맞는 것 같군. 과거사!(반짝)
738
울주 ◆47Q6ABv.RQ
(5262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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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47:11
나도 울 일상을 한번 써볼까! 울 : 이 작품으로 수많은 미술대회에 나가 상을 받곤 했지. ??? : 오, 뭔데? 울 : 두부!!! (두부 던지기) ??? : !?!?
739
울주 ◆47Q6ABv.RQ
(5262415E+6 )
Mask
2020-07-15 (水) 21:47:29
나도 울 일상을 한번 써볼까! 울 : 이 작품으로 수많은 미술대회에 나가 상을 받곤 했지. ??? : 오, 뭔데? 울 : 두부!!! (두부 던지기) ??? : !?!?
740
울주 ◆47Q6ABv.RQ
(5262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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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47:52
앜 왜 2개나 올라가;;; 아무튼 갱신이지롱!
741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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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58:39
울주도 어서오세요~ 울의 일상.. 재미있을 것 같네요!
742
해리주 ◆DPZp0yD7/I
(00847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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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38:28
"아니마 매매단 그룹 138 찌꺼기 놈들아! 약속대로 내가 왔다! 어서 그녀를 풀어줘!" 홀로 폐공장에 도착한 해리가 목소리를 높여 소리치자 마치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던 벌레들이 나오듯 한무리의 사람들이 몽둥이와 쇠파이프, 야구방망이 같은 흉기들을 들고 나타났다. 그들 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나운 인상의 남성이 양팔이 묶인 이사벨을 끌고 나와 비꼬듯 웃으며 말했다. "여전히 입은 거칠구나 해리. 그런 태도면 이 여자의 목숨은 보장할 수 없을텐데?" "개소리는 적당히 지껄이시지. 어차피 니들의 목적은 나잖냐. 비겁하게 그따위로 굴지 말고 남자답게 맞짱 한번 떠보자고!" "해리 씨!" "조금만 기다려 이사벨! 이 쓰레기들을 죄다 때려눕히고 구해줄테니!" "오우 동화 속 왕자님 노릇이냐? 사람 때려잡는 거 밖에 못하는 깡패 새끼 주제에?" "......" "해리 씨..." 이사벨이 당혹감과 안쓰러움이 섞인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해리는 마치 칼에 찔리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끼며 주저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남자가 손짓을 하자 그의 뒤에 있던 조직원 중 한명이 권총을 쏴 해리의 오른쪽 어깨를 맞췄다. "윽!" "마취총이야. 그것도 아니마에게 잘 통하는 마취탄을 썼지. 네가 그 조직의 일원만 아니였으면 비싸게 팔아넘길 수 있었을텐데... 정말 유감이야. 얘들아. 해야할 일을 해라." "네. 보스." "단, 목숨을 끊어놓지 마. 그건 내가 할 일이니까. 네가 지키려고 한 여자 눈 앞에서 목을 베어준 다음 이 여자까지 덤으로 죽여주마. 저승에서 못다한 사랑 놀음이나 하라고. 깡패 친구." 총을 맞고 쓰러진 해리는 자신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사람들 속에서 이사벨을 바라보고 있었다. 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도 이사벨은 울면서 자기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은 선명히 보였고 그 모습을 본 해리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몇번이고 사과하고 있었다. '미안해... 미안해... 내가 널 만나지 않았다면... 그날 그냥 죽었다면... 너에게 이런 아픔을 주지 않았을텐데...' "보스. 다 끝나갑니다." "그래. 잘했다.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지." "그만하세요! 그만하시라구요!" "조용히 해!" "꺅!" 필사적으로 말리려 드는 이사벨을 후려쳐 쓰러트린 남자를 보자 해리는 흐려져가는 의식 속에서도 어떻게든 일어나려 했으나 곧 곁으로 다가온 남자가 칼을 빼들고 그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 들이며 말했다. "신혼 여행은 저승길로 끊어주마. 잘 가라고." "이 새... 끼..." /인사가 늦었지만 울주 어서와요!
743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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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5:37
으에에에 해리군..(동공지진) 리하이에요 해리주..
744
해리주 ◆DPZp0yD7/I
(00847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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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3:03:42
넹... 벌써 11시네요. 흑... 내일부터 일가기 싫타...
745
사장님 ◆5N3PBHNITY
(4177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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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3:22:34
그러게요.. 벌써 시간이..
746
캡틴 ◆Pm/Ihnyl6U
(905179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3:03:42
아이고 어제보다 좀 낫네요... 초복이라던데 맛난 거 드셨나요?
747
진행 ◆Pm/Ihnyl6U
(905179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3:48:35
초복을 기념하여 근처 빵집에서 삼계탕 모양 케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삼계탕! 하지만 케이크! 지금 사면 사은품으로 인삼 모양 마카롱도 증정합니다!
748
휴미주
(805001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3:59:15
갱신합니다! 헉 해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749
진행 ◆Pm/Ihnyl6U
(905179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4:14:59
괜찮아요 아마 다 잘 될 겁니다 현재 시점에서 해리는 아내랑 잘 살고 있으니까요!
750
캡틴 ◆Pm/Ihnyl6U
(905179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4:15:57
아 맞아 이름칸(머리침 내일 오후 7시 이벤트 있읍니다! 길게 이어지던 그 이벤트니까 이전 이벤트들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51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5:52:11
으으.. 컴퓨터 프로그램.. 한참을 씨름했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752
캡틴 ◆Pm/Ihnyl6U
(411618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47:57
컴퓨터 프로그램과 싸우셨군요... 이기셨나요 사장님!
753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09:11
반가워요 캡틴~ 이겼습니다..(고개끄덕) 설치하고 재부팅을 두 번 한 끝에 처리했죠..
754
캡틴 ◆Pm/Ihnyl6U
(411618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48:50
길고 긴 싸움 끝에 승리하셨군요(끄덕
755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49:41
그래도 아직 쓸만은 해서 다행입니다.. 그래. 노트북을 15년간 쓰신 분도 있다는데 겨우 절반 정도로 징징대다니.(겸손해짐) 돈이나 모으는 걸로..(백수신세지만)
756
캡틴 ◆Pm/Ihnyl6U
(411618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8:24:51
15년이면 거의 노트북 조상님이군요...!
757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05:04
노트북 조상님이죠.. 네.. 겸손해짐을 느꼈습니다. 저녁 뭐 먹지..(고민)
758
캡틴 ◆Pm/Ihnyl6U
(411618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22:29
저는 쫄면 조금 먹었어요! 쫄면 맛있어요 쫄면 아직 아픈 기운이 좀 남아서 1인분을 다 먹진 못했지만 흑흑... 아니 정말 왜 갑자기 또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간염 재발 같은 건 아니겠지... 자러 가요! 내일 오후 7시 이벤트 있습니다!
759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27:01
간염 재발.. 아닐 거예요! 푹 쉬세요 캡틴~
760
휴미주
(805001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34:05
갱신합니다! 누구 계신가요~
761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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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1:51:51
앗. 늦었지만 제가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휴미주~
762
휴미주
(80500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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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22:24
반가워요 사장님! 휴미가 진행도 일상도 적으니 사장님은 아직 못 만났네요
763
사장님 ◆5N3PBHNITY
(52508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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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33:16
그래도 면접 때 보긴 봤겠지만... 일상이나 진행에서 못 만났네요..
764
이름 없음
(80328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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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0:24:15
울 : 공겨어엉억!! ??? : 뭐지!? 아무렇지 않은데!? 울 : 맞아. 정말 건강한 몸이지? 부모님께 감사하렴. ??? : 어무이!!! 아부지!!! 울 : 알아주니 선생님도 기쁘구나..(흑흑)
765
울주
(80328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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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0:24:40
울의 일상과 함께 갱신!
766
캡틴 ◆Pm/Ihnyl6U
(4337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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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8:56:58
좋은 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의 일상 귀엽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