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2543902E+5 )
2020-06-17 (水) 19:19:1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492
레온주 ◆cRs8n0UzMM
(6616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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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45:33
전 둘 다 못가요... 부산 좋아하는데! 궁궐도 좋아하는데! (격한슬픔)
493
진행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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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46:36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륙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맨 상태로 승무원이 알려주는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보고 있습니다. 좌석 밑에 구명조끼가 있고... 뭐, 그런 것들이요. 심심하면 좌석 앞에 달린 그물망에 책자가 있으니 그걸 봐도 되겠습니다. 비행기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천천히 활주로로 다가가고,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구름 위로 올라갑니다. 창가 자리라면 잘 볼 수 있겠네요! 비행기는 다음 진행 레스로 김해 공항에 도착합니다.
494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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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47:12
이게 다 코로나 때문입니다. 코로나를 쥬깁시다 코로나는 우리들의 원쑤...
495
환영
(07608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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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0:14
"가자! 김해로!" 단체 휴가다! 요근래 제대로 된 휴가를 가지 못해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환각을 건 것이 전부였는 데 이젠 제대로 된 휴가를 누릴 수 있게되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놀아야지!"
496
레온 ◆cRs8n0UzMM
(6616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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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0:24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자마자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습니다. 보통이라면 안대도 쓰지만, 그건 싫어하니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잘 준비를 끝낸 직후 레온은 바로 잠에듭니다. 경이로운 수면속도네요! 무슨일이 없다면 이대로 도착할때까지 자고있을 것 같습니다.
497
이비주 ◆ZnyM4pMDvA
(3005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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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1:16
환영이ㅠㅋㅋㅋㅋㅋㅋㅋㅋ휴가를 못 가서ㅋㅋㅋㅋㅋㅋㅋ자기한테ㅠ환상을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퍼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98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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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2:02
아니 환영이가... 저런......(눈물
499
사장님 ◆5N3PBHNITY
(7695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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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3:24
딱히... 뭐 할 것도 없고.. 잠을 자기엔 너무 금방이니. 간단하게 책자나 보려 합니다. "확실히 뭔가를 하기엔 애매한 시간이지." 그래도 졸아도 도착지를 지나칠 일이 없다는 건 장점이던가. 라고 농담처럼 중얼거립니다.
500
사장님 ◆5N3PBHNITY
(7695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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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3:32
다들 어서와요오오~
501
환영주
(07608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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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3:38
그나저나 시트를 다 까먹었어요...
502
해리 ◆DPZp0yD7/I
(154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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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4:55
"휴가인가..." 해리는 오자마자 휴가라는 이 경이로운 상황이 믿기지 않았는지 고개를 주억거리며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의 머릿속엔 휴가 갈때 사무소 사람들에게 폐끼치지 말라던 아내의 잔소리가 아직도 남아있었다. '여보? 여보는 워낙 다혈질이니까 휴가 가서도 꼭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모기 조심하시고, 그리고 너무 차가운거 먹어서 배탈 나지 말고, 그리고...' "...정말이지 아내 하나는 잘 뒀다니까." /잠깐 밖에 나와서 첫 답레를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503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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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6:07
가끔 있는 일이죠 그거... 위키에서 한 번 훑어보고 오셔요! 외출하셨군요! 그럼 해리주는 이번턴 패스하고 다음 진행레스에 레스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04
레온주 ◆cRs8n0UzMM
(7100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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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6:19
환영아ㅠㅠㅠㅠ 정말 웃프네요ㅋㅋㅋㅋ
505
해리주 ◆DPZp0yD7/I
(154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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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8:19
저런... 환영이의 행동이 웃프면서도 남일 같지가 않네요...
506
이비
(3005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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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19:59:31
휴가, 휴가! 자리에 앉아서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남을 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도착하면 뭐부터 하지? 식사? 휴식?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가볼까! 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들을 바라보며 웃는다.
507
환영주
(07608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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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2:11
그리고 제 미래가 될 일이죠...
508
진행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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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3:16
비행기가 마침내 땅으로 돌아오고, 안전벨트 등이 꺼집니다. 통로가 연결되자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슬슬 나가기 시작하네요. 김해 공항에서 짐을 찾고 밖으로 나와보면, 여러분을 호텔까지 데려다줄 차가 있습니다. 호텔 서비스입니다! 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와 죽 달려갑니다. 벌써부터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음, 바다라니 정말 좋네요! 바다가 아니더라도 호텔 수영장이 있을 텐데, 수영복은 챙겼나요? 차가 어떤 호텔 앞에서 멈춰섭니다. ...딱 봐도 무지하게 비싼 호텔 같습니다. 심지어는 짐을 들어주는 사람까지 있어요. 안내 데스크 앞에 서면, 직원이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그랑 마레'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약 하셨습니까?" 이제 와서 묻는 거지만, 여러분 방은 어떻게 잡았나요? 1인 1실?
509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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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3:30
자 혹시 방 같이 쓰실 분들 계신가요?
510
해리주 ◆DPZp0yD7/I
(154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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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5:38
전 누구여도 상관없습니다. 혼자 있는 것보단 같이 있는 게 심심하지도 않을 거 같고...
511
사장님 ◆5N3PBHNITY
(7695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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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7:11
1인1실이 기본이긴 합니다만 먼저 같이 쓸 사람은 2인1실로 잡아주긴 했을 듯함다.
512
환영
(07608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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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8:27
"역시 휴가는 1인 1실이 국룰이지!" 환영은 자신의 무거운 짐을 직원에게 맡기며 호텔 안을 구경했다. 휘양찬란한 장식으로 꾸민 호텔은 딱봐도 비싸보ㅕㅆ다. "역시 이런 고급 호텔에서는 조식을 꼭 먹어줘야하는 데...지금은 아침이 아니네..." 수영복을 챙겼다. 일단 물 부터 들어가볼까?
513
레온주 ◆cRs8n0UzMM
(89543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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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09:09
저도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레온이는 1인 1실이 기본이라고 들으면 그냥 그렇게 쓸 것 같네요~
514
사장님 ◆5N3PBHNITY
(7695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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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0:07
"1인1실도 좋지만 합의된 인원은 2인1실도 가능하겠지. 라고 말하며 호텔 직원에게 자연스럽게 넘기며 예약했다고 말하며 뭐지. 앱이나 뭐 그런 결제내역을 보여줄 것 같군요. 수영복이라니. 그런 건 안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서비스 받는 것도 좋던가..
515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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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5:40
그럼 일단 전원 1인 1실 갈테니까 나중에 합의하신 분들은 방 합쳐주세요!
516
레온 ◆cRs8n0UzMM
(89543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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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5:57
터덜터덜 잠이 덜 깬 상태로 움직입니다. 그럼에도 넘어지지 않는것을 보면 이 상태가 익숙해보이네요. 짐을 호텔 직원에게 맡기고 1인 1실을 선택하며 옷을 갈아입어야할지 고민합니다. 수영복 용도로 쓸 옷을 가져는 왔지만 과연 물에 들어갈지...
517
해리 ◆DPZp0yD7/I
(154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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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7:31
"흠... 뭐 난 누구라도 상관은 없지만 당장 2인1실을 같이 쓸 사람은 없는 거 같으니 일단은 개인실을 쓰는게 좋겠지." 해리는 호텔 분위기를 보고 돈 좀 꽤나 깨졌겠다고 생각하며 여길 아내와 친구와 함께 왔다면 어땠을지를 생각했다가 이내 직원에게 짐을 맡기고 곧장 수영장으로 향했다. "당장 수영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물구경만큼 좋은 것도 없지." /나중에라도 2인1실로 하실 분 있다면 해리주에게 말해주시길...!
518
진행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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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7:34
직원은 여러분에게 카드키를 한 장씩 건넵니다. "카드키 분실시 1회 재발급이 가능하며, 2회 부터는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서비스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방에 놓여 있는 안내 책자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방까지는 직원이 짐을 옮겨 놓을 테니 지금부터 호텔 시설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휴가 되세요." 휴가 시작!
519
이비
(3005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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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8:16
"와, 초호화~~!" 역시 우리 사장님, 직원복지 하나는 끝내준다니까요! 입구부터 휘황찬란한 호텔 로비를 둘러보며 깔깔 웃는다. 이런건 살면서 구경도 못해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사장님이 최고에용! 사장님께 날리는 사랑의 총알 피용피용! "어어~? 게다가 1인 1실이에요~?!" 대박이야, 진짜! 스케일 뭐야~!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기분 좋음을 감출 수 없는 싱글벙글한 얼굴. 저, 이번 휴가때문에 래쉬가드도 새로 샀거든요! 보실래요? 신나게 재잘거린다.
520
환영
(0760861E+5 )
Mask
2020-06-20 (파란날) 20:18:42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 뛰어든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수영을 한다. 그리고 힘을 쭉 뺀 채 수면 위를 둥둥 떠다닌다. 부표처럼.
521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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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8:57
그리고 여기부터는 개인 진행을... 해야 하는데 제가 오늘 좀 지쳐서 그게 무리입니다... 휴가지에서 일상 돌리는 느낌으로 놀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흑흑... 저녁 바비큐 하려고 했는데... 내일 오후 7시에도 이벤트가 있습니다! 귀신의 집 아르바이트를 해봅시다!
522
캡틴 ◆Pm/Ihnyl6U
(48625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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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9:33
캡은 지금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상태인지라 누워서 관전하겠습니다... 저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탈진
523
이비주 ◆ZnyM4pMDvA
(3005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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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19:42
ㅋㅋㅋㅋㅋㅋ매실의.. 여파가 :ㅇ...! 수고했어요 캡틴! 내일 봐요!
524
해리주 ◆DPZp0yD7/I
(154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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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21:31
하기사 캡틴 고생 많으셨으니까... 일단 푹 쉬세요. 해리랑 일상 돌리고 싶은 분 있으시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525
이비주 ◆ZnyM4pMDvA
(3005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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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0:24:29
일상! 돌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해리랑은 어제 돌렸으니까 :3.. 일단은 다른 분들께 양보해 볼까요!
526
사장님 ◆5N3PBHNITY
(6337691E+5 )
Mask
2020-06-20 (파란날) 20:34:04
일상... 집 가면 꼭 한다...(들어가기까지 30분은 더 남음)
527
캡틴 ◆Pm/Ihnyl6U
(4862556E+5 )
Mask
2020-06-20 (파란날) 20:34:37
일상 같이 돌리지 않아도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단챗을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던지고 기절하러 갑니다...
528
해리 ◆DPZp0yD7/I
(1547787E+6 )
Mask
2020-06-20 (파란날) 20:59:14
"수영장도 고급스러운게 사장님이 돈 좀 꽤나 썼을 거 같군." 수영장을 둘러보던 해리는 부표처럼 수영장에 둥둥 떠있는 환영을 보고 재미있다는듯 보다가 이내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어, 여보. 도착했어. 별 일 없으니까 너무 걱정마. 여보가 챙겨준 짐은 다 맡겨놨고 지금은 잠깐 쉬고 있어. 응. 알았어.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 그리고 나서 해리는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시원함을 느끼고 있었다. /캡틴의 말대로... 단챗은 어떤식으로 쓰는 건지 아직 모르니 나중에 해야지...!
529
사장님-단챗방 ◆5N3PBHNITY
(1546587E+5 )
Mask
2020-06-20 (파란날) 21:02:41
[마사지](마사지샵의 전경이 보이는 사진) [모던 카페바](바의 전경의 사진)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겠지.] [여기에선 바베큐도 빌리면 할 수 있다고 하는군] //집들어가기 전 하나만 올리기이이..
530
이비
(3005436E+5 )
Mask
2020-06-20 (파란날) 21:12:57
(모여봐요 동X의 숲 사진) [호텔까지 와서 동X하기~~!] [호텔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거 해 보고 싶었어용] [사장님 최고야! 사랑해요!] (하트뿅뿅 이모티콘)
531
해리 ◆DPZp0yD7/I
(1547787E+6 )
Mask
2020-06-20 (파란날) 21:20:20
[생각한 거 이상으로 할 게 많군요.] [바베큐라... 뼈째로 먹을 수 있다면 맛있지요.] [동X의 숲? 이런 곳에서 하는 게임은 느낌이 다르려나?] /단톡이 익숙치 않은 해리 쒸
532
이비
(3005436E+5 )
Mask
2020-06-20 (파란날) 21:25:38
[헐] [바베큐요~~?] [꼭 해요! 맛있겠다!] [아니 근데 뼈째로?] (흠티콘) [이렇게 하면 뭔가... 이런 대단한 호텔도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상류층의 느낌?] [그런 거에용.]
533
사장님-단챗방 ◆5N3PBHNITY
(4418582E+5 )
Mask
2020-06-20 (파란날) 21:28:48
[어떤 이는 집에서는 글을 쓰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만 글을 쓸 수 있다고들 하지..] [공간에는 흔적이 남는다고들 하지 않나.] [바베큐는 빠른 시일내로 빌릴 예정이다.] //집이다! 다들 리하이에요! 일상! 다만 천천히고 퀄리티는 좋지 않을지도 모름다...
534
해리 ◆DPZp0yD7/I
(1547787E+6 )
Mask
2020-06-20 (파란날) 22:02:10
[뼈째로 먹는 것도 맛있다구요 선배.] [아... 생각해보니 나니까 가능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럴싸한 근거입니다 선배.] /사장님 집에 오셨군요. 어서오세요!
535
사장님 ◆5N3PBHNITY
(4418582E+5 )
Mask
2020-06-20 (파란날) 22:03:51
다들 안녕하세요... 흐물흐물한 느낌이네요.. 안대.. 일사앙...하고싶은데...(발악)
536
해리주 ◆DPZp0yD7/I
(1547787E+6 )
Mask
2020-06-20 (파란날) 22:16:24
>>535 (이 사장님을 지키지 못하는게 안타깝다며 주먹을 꽉 쥐는 해리.jpg)
537
사장님 ◆5N3PBHNITY
(4418582E+5 )
Mask
2020-06-20 (파란날) 22:25:40
그렇지만 사장님주는 아직 안 잔다는 거십니다..(하느작) 해파리 아니마였다면 그야말로 꾸물럭거리며 다니는 것일까..(의문) 그리고 분명 능력은 존맛탱 젤리를 만드는 것일 것이다(?)
538
해리주 ◆DPZp0yD7/I
(1547787E+6 )
Mask
2020-06-20 (파란날) 22:42:25
사장님만 가능하시다면 일상을 슬며시 찔러보기도...(쿡쿡) 비록 내일 아르바이트 때문에 출근해야 하지만 12시 전까진 가능하니까요.
539
이비주 ◆ZnyM4pMDvA
(3005436E+5 )
Mask
2020-06-20 (파란날) 22:43:07
(팝콘!)
540
사장님 ◆5N3PBHNITY
(4418582E+5 )
Mask
2020-06-20 (파란날) 22:43:40
일상.. 퀄리티가 좀 안 좋을 순 있슴다..(흐물상태)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여..?
541
해리주 ◆DPZp0yD7/I
(244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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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2:49:28
간단하게 사장님하고 수영장 구경하는 거라던가...? 아니면 호텔 밖에서 잡담 나누는 것도 괜찮구요. 힘들어 보이시니 선레는 제가 써올께요.
542
사장님 ◆5N3PBHNITY
(44185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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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파란날) 22:54:52
선레 써주시면 감삼다.. 별로 상황을 가리진 않아여. 금녀구역 같은 데만 아니면. 근데 도마뱀은 성별따위 안 가리고 드나들 수 있...(그건 넘어가자)(사장님: 나는 파렴치한이 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