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2543902E+5 )
2020-06-17 (水) 19:19:1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288
해리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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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04:10
"추억이라... 예전에 모종의 이유로 악어거북이 된 적 있었는데 그 때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내는 제가 버려진 거북인줄 알고 절 데려가서 정성껏 목욕시켰는데... 그때 인간으로 돌아왔었죠. 아직도 그때 놀란 아내의 얼굴이 생생합니다. 배우자와의 첫 만남이 이런 식이라니, 해외 토픽감이죠." 큭큭 웃던 해리는 기사님의 질문에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말을 이었다. "그건 세번째로 좋아합니다. 두번째로 좋아하는 건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친구놈이죠. 경찰로 일하고 있는데 워낙 삽질과 허튼 짓을 좋아해서 제가 아무 부담없이 때릴 수 있거든요." 그래도 나쁜 놈은 아니라고 덧붙이며 해리가 사장님을 보고 질문을 했다. "이 정도면 된 거 같으니 이젠 사장님 차롄가요? 같은 파충류 아니마로서 습한 환경은 좋아하십니까?" /해리보다 더 관심이 높은 아내분... 언젠가 한번 의뢰인으로 데려와야 하나...? 해리:내가... 해리주 캐릭터라고...(주륵) 그놈:바보-멍청이
289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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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06:05
첫 만남과 추억... 거북줍을 당했다가 만났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 친구...(메모...) 부캐 정도로 비중만 높아지지 않는다면 나와도 괜찮아요!
290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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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08:51
그러니 이제 제가 질문을 받을 차례로군요! 질문질문~
291
레온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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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12:43
"음..." 사장님께 질문할것이라... 정말 생각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상사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가... 고민하는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립니다. "사장님 로또 몇 번 당첨되셨어요?" 로또 당첨이 잘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니 횟수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292
기사님
(0060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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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16:11
"가장 힘들었던 의뢰가 뭔지 알려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사무소 설립 이후 가장 힘든 점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설립 후 쉬운 일만 있진 않았을 테니 자신이 모르는 일을 듣고 싶어 했다.
293
해리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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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1:26
>>289 의뢰인이라던가 아니면 그냥 해리와 꽁냥대는 독백 정도로 나오는 정도는 괜찮다는거죠? 애초에 아내 설정은 30초만에 뚝딱 만든거라 부캐로 나올 건덕지도 없...
294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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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3:03
>>293 그렇습니다! 일상에서 나와준다면 그걸 보는 저도 참 행복할 것 같네요.
295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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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3:49
"습한 환경을 싫어하진 않다만 동물 모습일 때 더 선호하는 편이지." 버틸 수 있고 적합하다는 게 선호와는 차이가 있는 게 아니겠나. 라고 말하려 하지만 그래도 목욕하는 건 꽤 좋아하지. 라고 덧붙입니다. "음.. 파워볼에, 유로밀리언에.. 일본 복권에.. 한국 로또.." 1등은 이정도고 2등이나 그 아래는 세기 귀찮아서 안 센지 오래던가. 라고 덤덤하게 말하려 하네요. "여담으로 일본 복권이 증명서만 떼는 걸 빼면 가장 편했다네." 라고 말하다가 가장 힘들었던 의뢰를 묻자 좀 침묵하더니 "역시 미해결 의뢰이지 않겠는가. 육체적으로 힘든 것과는 별개지만.." 그래.. "이번에는 레온 군이던가." 레온 군의 이상형은 어떤 형태인가?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진겜은 이런 거 묻는 묘미 아닙니까. //2번이 나올 줄 알았으나 4번이었다 카더라(복권종류 찾기)
296
레온주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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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4:35
질문 컴온!!
297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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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6:06
사장님의 당첨금으로 생활하는 우리들이군요...(끄덕
298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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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6:29
갱신! 갱신합니다 :)!!!
299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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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6:51
어서오세요! 우리 지금 같이 모여서 술 마시고 진실게임 하는데 어때요?
300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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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7:51
어서와요 이비주! 이비주도 참여 츄라이? 사장님의 당첨금. 처음 생각보다 더 불어있다! 그야말로 재벌 안 부러운 삶이군요.. 아니 재벌보다 더 부러운건가(?)
301
해리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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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8:29
"진심으로 하는 말씀입니다만, 어디 가서 복권 얘긴 하지 마십쇼 사장님. 잡혀갈가봐 무섭습니다." 저 정도 운이라면 진작에 국고를 거덜내고도 남을만큼 당첨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해리가 다음 타자인 레온을 보고 말했다. "공간 이동 할 땐 어떤 기분이지? 막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몸이 원자 단위로 분해되고 재조립되는 기분인가?" /해리가 사무소 선배들의 능력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설정을 깔고 질문한건데... 만약 이게 아니라면 제 질문에 대해선 캡틴이 '나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라면서 제동을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302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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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8:35
다들 너무너무 반가워요! 아 당근빳따 참석이죠 ^-^)9~~!!!
303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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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29:29
그럼 이비가 질문 받는 턴은 맨 마지막인 기사님 다음 턴으로 잡을게요! 질문은 이번 턴부터 하셔도 됩니다!
304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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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0:11
레온 본인이 밝혔거나 쓰는 장면을 봤다면 그런 질문을 할 수도 있겠네요!
305
해리주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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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0:20
이비주 반가워요. 막 들어온 신입 해리주입니다. 사무소의 유부남을 담당하고 있지요.
306
기사님
(0060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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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0:31
"목욕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싫어하는 편이에요?" 보통 고양이들은 물에 잘 들어가려하지 않으니 레온도 그런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고양이 모습과 사람 모습에 따라 다르려나.
307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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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1:06
와! 우리 사무소의 유일한 기혼자! 반가워요 해리주 XD!!
308
레온주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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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1:31
레온이는 딱히 숨기거나 잘 안쓰는편은 아니니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309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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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1:35
사장님은 능력이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니니 일부러 밝히지는 않았을 것 같슴다. 쓰는 장면을 보고는 이런 느낌인가? 정도는 알 수 있겠지만여.. 이비주도 참석한다 예아~
310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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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1:59
와 시끌벅적하니 좋네요!
311
이비
(4753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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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3:08
"앗! 저요, 저요, 저요!" 물어보고 싶은 거 있지롱! 손을 번쩍 들고 눈을 빛내며 레온을 바라본다. "좋은 낮잠 스팟 공유해 주세요!"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하니까, 좀 서늘한 곳을 찾고 있거든요!
312
레온주 ◆cRs8n0UzMM
(8143008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34:22
이비주 안녕하세요~ 정말 시끌벅적하니 좋네요!
313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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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6:24
흑흑.. 흑흑흑.. 감격이에요.. (눈물!)
314
캡틴 ◆Pm/Ihnyl6U
(3650965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36:49
이대로라면 휴가 다음주로 안 잡고 바로 내일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네요!
315
해리주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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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7:14
레온주의 답레를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잘못된 거면 굉장히 죄책감이 드니까 말이죠. 그리고 사장님 능력은 실전에서 보고 느끼는 걸로... 확실히 이런 분위기... 좋네요. 정말 좋아요.
316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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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8:19
복작복작하고 편한... 뭔가... 대가족 같은 분위기 좋아요!
317
해리주 ◆DPZp0yD7/I
(8480167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38:36
한분한분의 시트가 모두 매력적이라 아직 안오신 분들하고도 꼭 만나보고 싶네요. 상황극은 처음하는데 이런 분위기의 스레...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당.
318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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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39:52
저도 이런 분위기를 많이 좋아합니다(끄덕
319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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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46:13
좋은 분위기(고개끄덕)
320
레온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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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48:01
"이상형은... 사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답이 안된다면 패스해도 괜찮나요? 라고 말합니다.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니 사실인 것 같기도하고... "능력을 쓸 때는 사실 별 느낌이 없어요. 천천히 이동할때는 가끔 몸의 부위가 각각 다른 느낌인게 느껴질때도 있고..." 해리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천천히 답합니다. 평소에 생각해본 적 없는일이라 차분히 생각하며 답하네요. "싫어하진 않아요. 인간일땐 물에 몸 담구고있는것도 좋아하는편이고... 고양이일때는 젖는걸 싫어해요. 털이 무거워서..." 목이 마른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마저 답합니다. "서늘한곳은 여기 건물 뒷골목 담장 위가 좋아요. 햇빛도 잘 안들고 바람은 잘 통하고..." 눈을 살짝 감고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이제 알았지만 술기운이 꽤 올라온 모양입니다. 말이 많아졌네요.
321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Mask
2020-06-19 (불탄다..!) 22:48:31
좋은 분위기...!(무한끄덕)
322
캡틴 ◆Pm/Ihnyl6U
(3650965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48:42
좋은 분위기 그리고 레온주의 답변이 나왔네요! 오오 패스 질문 오오... 그럼 기사님 질문 받으세요!
323
레온주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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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50:49
분위기는 좋고 전 질문을 잊었습니다ㅎ..
324
캡틴 ◆Pm/Ihnyl6U
(3650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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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52:27
질문은 2번 레온주가 먹어치웠군요
325
기사님
(0060501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52:49
"와아, 제 차례다~ 질문주세요~" 음료수를 따라 마시며 활짝 웃었다. 그렇다고 이상한 질문은 하지 마시고. 라고 덧붙이면서.
326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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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2:53:07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이상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했을 줄 알았지만. 없다면 그것도 답이긴 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며 술을 홀짝홀짝 마시네요. 안주도 맛있고 술도 맛있고.. 그러고보니 비가 오면 전이 좋은가.. "기사님은 인간일 때랑 타조일 때 시력차이가 얼마나 나는가?" 아. 이건 타조 시력 관련이려나요. 타조 시력 그대로라도 신기한 거고 차이가 많이 나도 신기한 거려나..
327
레온 ◆cRs8n0UzMM
(8143008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53:22
"아, 기사님은 받았던 손님중에 가장 기억나는분은 누구신가요?" 눈을 번쩍뜨고 기사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328
해리 ◆DPZp0yD7/I
(8480167E+5 )
Mask
2020-06-19 (불탄다..!) 22:55:39
"그렇군... 알려줘서 고맙다." 레온의 답에 해리가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다음 차례인 기사님을 보고 말했다. "기사님 선배... 라고 했던가요? 타조 아니마이면 달리기도 빠를텐데 최대 속력이 어느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딱히 제가 거북이라서 물어보는 건 아니라고 덧붙인 해리는 술기운이 꽤 올라온 거 같은 레온을 흘끔 바라봤다.
329
진행 ◆Pm/Ihnyl6U
(3650965E+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0:18
비가 더 내립니다!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는 이건 더 이상 빗방울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 비는 내일까지 계속 내린다고 합니다.
330
이비
(475316E+5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1:05
"기사님, 기사님! 이건 질문이라기보다는 부탁이긴 하지만요!" 히히히~, 기분 좋게 웃는다. "둘 다 같은 스물여섯인데, 혹시 편하게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그렇잖아요, 모처럼의 동갑인데! 거절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331
캡틴 ◆Pm/Ihnyl6U
(3650965E+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1:22
아니 세상에 귀엽잖아...!
332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1:25
비... 비가...! :ㅇ
333
사장님 ◆5N3PBHNITY
(5395813E+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1:28
이러면 진짜로 간판이 떨어져버렷..!(?) 간판: 걱정마라. 떨어질 것 같지만 최신공학으로 만들어진.. 참치: 그럴 리가 없잖아!
334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2:34
최신공학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하지만 사장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이제는 농담만으로 들리지 않게 되는걸요 :ㅇ....
335
캡틴 ◆Pm/Ihnyl6U
(3650965E+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2:56
언젠가는 간판을 떨굴 태풍을 보내고 말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비주 ◆ZnyM4pMDvA
(475316E+55 )
Mask
2020-06-19 (불탄다..!) 23:0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판 하나에 이렇게 비장할 문제냐구요~!~!!!
337
레온주 ◆cRs8n0UzMM
(81430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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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3:05:24
간판 떨어지면 화려한 새간판을 다는건가요ㅋㅋㅋㅋ
338
해리주 ◆DPZp0yD7/I
(8480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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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불탄다..!) 23:06:18
간판:홀로 선 나는 바위요, 함께 선 간판은 산이로다 해리:저 간판 갑자기 간지나는 대사를 하는 거 같은데 괜찮은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