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답변 정성스럽게 써오고 싶은데 바쁜 게 한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금방 가야 할 것 같아서... 다음에 욕망 가득한(성운주: 네?) 답 들고 올게요.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나날들 보내시길 바래요!(꼬오오오옥)
흑흑 감사해요 성운주(꼭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들켰다;;(?) 헉 맞아 그런 얘기도 나온 적이 있었죠. 그때 지민이 얘기는 안 했던 것 같은데 아마 반응이 어떨지 생각이 안 나서...(흐릿) 아니 성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댕댕쓰 같다가 이럴 때만 늑대 같기 있냐구요 내가 미쳐 ㅋㅋㅋㅋㅋ(쓰러짐) 성운이 자존감은 어떻게 해야 키워지나요... ;ㅁ; 헉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 지민주는 성운이로 상상해보면 귀여워서 죽고(콩깍지 확정) 지민이는 저 짤 보고 "????? 이게 뭐지" 싶어할 것 같은데 일단 해보라니까 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면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건 아니니까(물이라던가) 그나마 다행이라던가, 치우기 번거로울테니 같이 치워야지, 이런 생각이나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쏟는다고 해도 말 없이 같이 도와줄테고... ㅋㅋㅋㅋㅋ(절레절레) 슈퍼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성운이 취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근데 지민이도 별 다를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갱신할게요! 늘 사랑하고 응원해요!
앗 그리고 생각나서 이거 두고 갈게요! 나중에 여유로울 때 해주세요. 성향 테스트인데 상황도 마침 딱 좀비 아포칼립스... http://pandernic.com/%EC%A2%80%EB%B9%84-%EC%95%84%ED%8F%AC%EC%B9%BC%EB%A6%BD%EC%8A%A4/ 성운이 결과는 부득이한 정찰자래요, 설명은 요기 아래! http://pandernic.com/the-inevitable-recon/
(꼭그랑) 기다리는 건 괜찮으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사실...제가 그래요(?) 성운이는 지민이한테만 큰댕댕쓰인 늑대니까요...단지 이성이 날라가서 고삐가 뿔린 것뿐(뭔) 성운이 자존감은...사실 성운주도 모르겠습니다..그래도 지금은 옛날보다는 많이 나은 편이 아닐까요? 좀비아포 터지고나서는 뭘 생각하고 움직일 필요도 없고 사람도 없으니까요. 망한 세상이 더 잘 맞는.... 성운주는 지민이로 생각하면(흠) 그냥...지민이가 이런것도 하나싶지만 귀엽네요(콩깍지확정22) 지민이도 그냥 그냥 같이 치워주는 거군요...(메모하기) 현재 성운이=슈-퍼 아싸인 겁니다! 맙소사 지민이도... 앜사끼리 만난 건가요.. 그러고보니 지민이는 외향적인 편인가요, 아니면 내향적? 성운이는 전에는 외향적이었는데 사건 이후로 (강제)내향형이 되어버린 케이스네요... 갱신하고 가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지민주!
감사합니다... ㅠㅠㅠ 어흐흑 현생 너무 싫어요...(드러눕)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삐가 풀릴 날이 오려면 왠지 한참 남았을 것 같다는 것이 슬플 따름입니다...차근히 서사를 쌓아야지...(의욕 만땅) 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 세상이 더 잘 맞는 체질 ㅋㅋㅋㅋ 사싳 지민이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어쨌건 잘 맞으니 다행 아닐까요?(아님) 콩깍지 꼈는지 확인하는 글인데 성운이나 지민이나 그냥 같이 치울 생각만 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지민이야 뭐... 성격 보면... 아시잖아요...?(?) 지민이는 굳이 따지면 외향적일 수 있었으나 주위 환경으로 내향적이 된 케이스? 사실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좀 날서있는 길냥이 같은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무던한 편이고... 아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오히려 반에 하나쯤 있는 막 시끄럽거나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발 넓고 외향적인 인싸가 됐을 성격이라 생각해요. 지금만 해도 세상이 안 변하고 계속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외향적으로 변했을 아이구요 :3 다만 성운이와 다른 점이라면 지민이는 외향적이었다가 내향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애초부터 외향적으로 행동할 기회가 없었기에 가능성으로 남았다... 정도? 사실 저도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군요(?) 갱신하고 가요!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성운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성향 테스트는 내일 기필코...
(이불 덮어주기)(이불 도롱이 만들기)(전기장판 따닷하게 틀어주고 귤 갖다주기) 그건...그렇겠죠...? 끊긴 부분이 아직 고백도 못하고 성운이 혼자 삽질 열심히 하던 즈음이었으니까...(흐릿) 어쨌거나 잘 맞으면 그걸로 된거죠!(?) 둘이 아주 그냥 꼭 닮은 사람을 만났어...천생연분이네요(뭔) 호오....(메모) 좋은 환경에서 잘자랐으면 발넓은 인싸가 되는군요.. 대신에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적이 없는거구... 지민주의 썰은 성운주의 맛있는 간식이 되었답니다(??) 갱신하고 가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http://pandernic.com/the-exclusive-lookout/ 테스트 결과! 지민이는 폐쇄적인 파수꾼이네요! 쉽게 정을 주지는 않지만 한 번 정을 주면 소속감을 느낀다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114 (귤 까먹으며 뒹굴)(고롱고롱) (끄덕끄덕) 어쨌거나 시간이 걸려도 둘이 잘 맞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천천히 진행되는 것도 둘만의 특별한 서사겠지요!! 뭐 환경이 성격에 장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헉 그런 거 드시면 안됩니다 지지예요 지지(???) 갱신하고 가요! 어흐흑 지난번에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요새 시간만 나면 자꾸 픽픽 기절해 버리는 것 같네요... 지난번에도 레스 남기자 마자 잠들었었구... 그래도 확실히 최근엔 조금 더 자주 마주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성운주!
오...뭔가 지민이랑 어울리는 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침 좀비 아포라서 그런지 눈에 띄더라고요. 성운이는....결국 피지컬없었으면 지금까지 생존도 못했던 것(?) (귀여우셔!)(폭풍 쓰다담) 그리고 시간이 걸려도 저희 둘도 잘 해내고 있고요. 천천히 진행되어도 잘 굴러만 가면 그것대로 특별할 거예요, 지민주의 말씀처럼요. 그렇긴 하죠....성운이가 다른 에유에서는 발넓은 인싸가 되는 것처럼요! 지지라뇨! 이렇게 맛있는 썰이 어디 있다고요!!(?) 갱신하고가요! 요즘에 통 못오다가 오늘에서야 와서 죄송해요. 오늘 학교에서 수능 성적표를 나눠준 거 있죠? 더 어이없는 거는 집에 가져워놓고 잃어버렸어요...다행히 카톡으로도 전달받았지만요. 깜짝 놀랐지 뭐예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가 잊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래요, 지민주!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좀비아포에선 원래 피지컬 안되면 못 살아남는걸요!!(?) (폭풍 쓰다듬을 받고 기절)(뭔) (맞쓰담) 맞아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야 하지만 빠르게 핑퐁하는 것만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각자의 현생과 페이스에 맞춰서 진행하면 되죠! 그래야 각자 부담도 없으니 더 오래 이어갈 수 있을테고요 :3 헉 그래도 카톡으로 전달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성적표가 나왔다는 말을 들으니 뭔가 묘하네요 제가 수능을 본 건 아니지만 진짜 끝났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아마 이것저것 할 일이 있을테지만 수능까지 본 고3은 무적이니까(근거 없음)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한국은 오늘 크리스마스군요! 메리크리스마스예요 성운주! 갱신하고 가요!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자기 전에 근황이라도 남기고 갈게요. 일단...수능 끝난 고3이 무적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수능 끝나고 대학까지 붙었다면 모를까! 일단 성운주는 다시 공부를 찔끔 해보고...상담도 받거나 이것저것 사이트도 돌아다니고 합격자 명단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 중이에요....8ㅁ8 새해고 뭐고 그냥...추가합격 나오고 맘 편하게 끝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서 끝! 어쨌거나 오늘은 한국 기준 12월 31일이고 미리 새해인사라도 할까 하고 왔거든요. 요새 못 들려서 마지막 접속이 크리스마스 인사였기도 했고...그러니까, 미리-미리 해피뉴이어! 지민주의 이번 한해가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고자 하는 일도 순탄히 잘 흐러가고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있지 마세요, 지민주!
맙소사 무적이 아니었군요 ㄴㅇㄱ(?)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었는데 진짜 첩첩이 산중이네요. 그래도 이 세상 천지에 나 받아줄 대학 하나 없겠습니까, 이런다고 마음이 편해지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행복하게 새해 보내셨음 하네요. 해피 뉴이어입니다! 2020년은 무슨 마가 꼈나 힘든 시기였지만 2021년은 보다 나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에게도 그렇고 성운주 개인께도요. 성운주도 이번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고마워요, 지민주!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꽃을 보면서 걸어갈게요. 지민주도 그렇게 여유롭고 예쁜 삶을 사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집에서 라면으로 때우다가 결국 굶어죽던가 하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훅 갔겠네요.... 그래서 오래 가주십사하는 뇌물(아님)을 들고 와봤어요!(?) 오랜만에 그린 그림이네요...마지막이 4월달이었으니까 대략 반년 넘게 못 그렸던 것같네요. 그래도 그런것치고 잘 나온 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지민주께 드릴 그림인데 예뻐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살아남지 못하는 군요 저희는...(?) 아니 사실 그게 정상이긴 해요 지민이랑 성 운이가 탈인간 했을 뿐... 헉 맙소사 진짜 아니 뇌물이라니 제가 갖다 바쳐도 모자랄 판에 ㅠㅠㅠ 진짜 성운이 너무 언제봐도 예쁘고 잘생겼어요 이런 애가 제 일대일 파트너 캐릭터 입니다 여러분!!!(동네방네) 역시 우리 금손님... 성운이 눈에 흉터는 언제봐도 넘 맴찢인데 나중에 지민이랑 성운이의 관계가 조금 더 발전하고 나면 지민이가 성운이 흉터를 살 어루만져준다던가 이런 이벤트(?)도 있음 좋겠네요. 흐허엉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청렴결백한 사람이 아니므로 뇌물은 잘 받을게요(???)
이런 선물을 받고도 주접을 안 떨 수가 없는걸요! 성운이만 보면 숨 쉬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주접입니다(?) 흉터 어루만져 주기... 아 생각만 해도 벌써 분위기 오지네요 기억해뒀다가 지민이한테 시켜야지(?) 네? 아이돌 성운이가 매니저 지민이한테 치근덕거려 준다고요?(날조) 아이돌 au도 넘넘 좋을 것 같네요! 이러다 스캔들이라도 나면 어쩔 거냐고, 이미지 생각하라고 꾸짖으면서 선 긋는 지민이가 떠올랐습니다...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574511/complete?cd=KsvtP3kQFU Rpg메이커라는 픽크우가 있길애 성운이를 만들어 봤어요. 이번 선물도 지민주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벌써부터 치근덕거이는 성운이가 떠오르기 시작했어요...매일 마시는 커피 종류랑 브랜드 기억했다가 내일 아침에 무심하게 건네주고 다친 거 방견하자마자 어디서 다쳤냐고 울상 지으면서 반창고 까서 붙여주고...성운이는 되려 스캔들 나도 상관없다면서, 그만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라고 할 것같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헉 성운이 진짜... 보배롭다... ㅠㅠㅠㅠㅠㅠ 뒤에 활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성운이한테 너무 잘 어울려요!!! 마음에 드는 건 당근빠따 아니겠습니까!!!(?) 저도 다음에 시간 나면 지민이 픽크루라도 만들어봐야 겠어요. 와악 지민주 죽었습니다 찾지 마세요 ㅇ(-( 연예인이 그러면 쓰냐면서 골머리 앓는 지민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일이니까 별 수 없이 철벽 치고 선은 그으면서도 내심 신경 쓰여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먼트도 맛있...아니아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갱신하고 갈게요!! 저도 늘 사랑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성운주!
활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역시 성운이의 정체성은 궁수...아처...!(?) 마음에 드시는 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지민주가 돌아가셨어??! 앞으로 풀 썰들이 산더미처럼 남았는데ㅜ이렇게 가시면 어째요() 갸아악 갸아아악 그러면서 내심 신경쓰여서 혼란스럽대 미쳤다...전 찬성이에요 이 조합....성운이 그러다가 드라마 하나 나오게 되어서 거기 드라마에서 러브라인 있고 해서 지민이 싱숭생숭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ㅜㅜ(지민주: 아니;;)
갱신하고 가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하는 말이긴 하지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지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는 본체가 활이었던 거군요!(아님) 핫 그럼 안되지 사랑의 힘으로 살아났습니다(벌떡) 으악 악 뭐죠 이 맛있는 조합 맙소사 온갖 삽질이란 삽질을 다 할 것 같은데 저희는 이런 삽질 조합을 좋아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성운이 연예인 시켜야 겠어요(?) 갱신하고 갑니다! 저도 늘 많이 많이 사랑해요! 성운주의 하루가 기분 좋게 흘러가길!
성운이의 본체는 활이죠!(??) 하지만 흉터없고 활을 들지 않는 성운이가 잘 상상이 가지 않는 건 맞아요. (소생 축하 박수) 너무 맛있을 것같지 않나요...? 거기에 키스신까지 있어서 성운이는 어차피 흉내니까!하면서 별 생각 없는데 지민이가 약간 탐탁치 않아 하고 했으면...하는 작은 소망이네요! 삽질 조합도 좋잖아요?? 그럴수록 이어졌을 때가 달달한걸요. 갱신하고 갈게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지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강력한 인상에 일조하는 요소들이긴 하니까요 아무래도. 탐탁치 않아 하는데 본인도 자기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자기는 평소랑 똑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조금 틱틱 거리듯이 대하고... 그 와중에도 일은 제대로 할 것 같긴 하네요 🤔 뭐지 쓰면 쓸수록 딩초 같군요(???) 갱신하고 가요! 성운주도 좋은 하루 보내실 수 있길 바래요!!! 저의 사랑과 응원을 드립니다 😘😘😘
그렇긴 하죠. 특히 금빛 눈이나 흉터같은 건 확 눈에 띄니까요. (끄덕) 지민씨....그런 지민씨를 보면서 알 것같아서 뒤에서 슬쩍 웃는 성운이...일부러 앞에서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것처럼 행동할 것같네요! 눈치없게 굴면서 나한테 뭐 화났어요? 하고 낑낑거려보기.... 지민주 지민주 벌써 졸업식이에요! 아직도 대학생된다는 게 안 믿겨요...성인되기 싫다!! 뭘 했다고 성인이냐!!!...싶긴 하지만 일단 기분이 좀 미묘하네요. 약간 으악으아악같은 느낌(??) 뭔가 그냥...별일도 아니긴 한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호옥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느리더라도 좀 가벼운 일상이라도 돌려보실 생각 있으세요..? 슬슬 이렇게라도 안하면 성운이가 어땠는지 다 잊을 것같기도 하고..지민이도 보고 싶고...그냥 말씀드려 보는 거니까 너무 부담 가지진 마세요. 지민주도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요! 늘 사랑하고 응언하고 있어요!
으앗 영문 모르겠다는 듯이 낑낑거리는 성운이라니...(심쿵사) 화 안 났다고 대답하지만 고개를 돌려버릴 것 같네요. 역시 연예인 에유하면 연애물 찍는 상대한테 질투하는 장면이 있어줘야...!(?) 헉 한국은 벌써 그럴때구나 축하드려요 성운주! 겨우 1년 차이인데도 성인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고등학교 생활(+ 그 전 학교 생활) 고생 많으셨어요! 성인이 되었는데도 코로나 때문에 이곳저곳 놀러다니지 못하는 건 아쉽겠네요... 기껏 수능도 끝났는데 :/ 헉 음음 전 좋긴 한데 제가 요새 정신이 좀 없어서(그리고 한동안 그럴 예정) 텀이 좀 많이 늦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성운주만 괜찮으시다면 전 좋아요 :3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성운주! 저도 늘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개 돌리는 거 보면 하루종일 주변을 맴돌면서 화 풀어주려고 애쓸 것같은데요...? 아 너무 귀엽다 귀여워..... 연예인 에유하니 생각나는 건데 악플 신경 안 쓰는 척 했는데 결국에 무너져버린 성운이 지민이가 안고 다독여줬으면 하는 소망이...(성운: ...경찰아조씨!!) 네, 졸업식 다 했어요! 와아..기분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고요. 아직도 학생같은데 갑자기 성인! 대학생!! 이러니까 막 서운하고...성인되기 싫고......고3 다시 하긴 더 싫고.... 맞아요, 여행 못가는 건 좀 아쉽더라고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아쉽긴 해요. 막 부산도 여행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텀이 늦는 건 저도 그래서 괜찮아요! 좀 가벼운 걸로...본편 말고 에유로 해볼까요? 저번에 말했던 중세 뱀파이어 에유도 맛있...이 아니라 재밌을 것같고 지금 말하는 연예인 에유도 괜찮을 것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사실 성운이 몸 어딘가에 네임(네임버스 참조, 몸 어딘가에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그 사람과 만나게 되면 불가항력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에 빠져버린다! 정도로 알고 있어요)이 새겨져 있어서 매번 지민이한테 달라붙는 건 아닐까요(음모론)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길 바래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지민주.(꼬오옥)
헉 맙소사 성운아... 사람들 시선에 고통 받는 건 에유에서도 여전하군요 맙소사(눈물 줄줄) ㅋㅋㅋㅋㅋ 뭔 기분인지 알 것 같네요 :3 헉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요새 얼굴책 보니까 항공권 엄청 싸졌던 것 같던데... 늘 느끼는 거지만서도 그런 거 볼때마다 새삼스럽게 코로나 여파가 어마무시하구나 싶네요. 저도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하는 건데... ㅇ(-( 망할 코로나...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왠지 설득력 있...(?) 헉 에유 다 너무 맛있겠다 쓰읍 뷔페가서 결정장애 오는 식으로 망설이게 되네요(대체) 성운주가 특히 해보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그걸로 하고 아니면 다이스로 굴려서 정해볼까요? 갱신하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성운주!!! 저도 정말 많이 좋아하고 늘 응원합니다!!!(꼭그랑)
하지만 연예인이란 으레 이런저런 악의적인 댓글이나 안티팬이 있기 마련인걸요, 인기에 비례해서. 시선에 고통받는 건...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하긴...항공권도 안 팔리니까 쌀만도 하네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정도로 여파가 클줄 몰랐는데 말이에요. 이 정도일 불 알았으면 넷플 주식같은 거나 사둘 걸 그랬었나요(?) 사실 몸 어딘가...잘 안 보이는 곳에 네임이 있는 거예요(대체) 앗, 그러면 저는 뱀파이어 에유 보고 싶어요! 추적추적 비오고 가스등 있는 근대 영국같은 느낌!!! 거기서 뱀파이어 지민이를 줍게된 성운이!!(폭주) 선레는...다이스를 굴리는 편이 나을까요? 지민주가 많이 바쁘시다면 제가 써올 수도 있어요! 편하게 답해주세요. 갱신하고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래요, 지민주!!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꼬ㅡ옥그랑)
그건 그렇긴 하지만요...!(대성통곡) 헛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지민이랑 성운이가 완전 대조되는 느낌이 신기하네요. 저희 집 딸랑구는 남의 시선이고 뭐고 늘 지 혼자 먹고 살기 바빴던...(대체) 항공권이 싸도 어딜 갈 수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ㅠㅠㅠ 그러게나 말이예요. 저도 처음엔 심각하게 안 받아들였는데 설마 이렇게 오래 갈 줄이야...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라던가... 엄청 비싸겠지만요 ㅋㅋㅋㅋㅋ 헉 좋네요! 뱀파이어 에유!! 그걸로 해요!! 그 선레는 혹시 성운주가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실 전혀 감을 못 잡겠어서 제가 선레를 쓰면 한참이 걸릴 듯 하여... OTL ㅠㅠㅠ 갱신하고 가요!! 저도 늘 사랑하는 성운주가 좋은 하루 보내실 수 있길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쓔담)
앗, 그러게요...성운이는 먹기 살기 바쁘더라도 남의 시선에 꽤 연연하던 아이였으니까요. 지금도 신경을 안 쓴다곤 해도 완벽히 놓지는 못하고 있고요(흠티콘) 맞아요...싸면 뭐해요, 갈 수가 없는데!! 처음에야 메르스처럼 설렁설렁 지나가겠거니 했는데...이럴줄 몰랐죠. 말나온 김에 코로나 조심하세요, 지민주! 나갈 때 마스크 꼭꼭 쓰시고요! 저도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일단 선레 써와볼게요! 감이 잘 안 잡히면 지민주랑 잡담이라도 하면서 써보죠, 뭐. 갱신하고 갈게요! 오늘도 사랑하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해요!!
>>142 헉 바로 후에 오셨었구나 이걸 왜 확인을 못했지... ㅠㅠㅠㅠ 참치에 알람 기능이 시급합니다... OTL >>143 언젠간 성운이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날이 오려나요...! 그러니까요... 아무리 길어도 설마 이렇게 길어지리라곤... 네네 저는 늘 나갈 때는 마스크 잘 쓰고 나가고 사실 애초에 거의 나가질 않아요 괜찮아요!(?) 성운주도 늘 코로나 조심! 또 조심입니다! 부탁드려서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선레는 천천히 써주세요 저도 조금 감을 잡은 뒤라면 모를까 초반에는 감 잡느냐고 아마 조금 오래 걸릴 것 같고... 갱신하고 가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성운주!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이곳은 늘 회색빛 무언가에 하늘이 덮여있는 시간이 많았고, 오늘도 그런 날들 중 하루였다. 스모그인지 먹구름일지 모를 것은 온종일 푸르를 하늘을 가리고 있다 결국 제가 머금고 있던 것들을 추락시켰다. 사람들은 갑작스레 찾아온, 달갑지 않은 손님을 피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검붉은 커튼 새로 비를 바라보던 이는 옛기억에 기대어 도시의 풍경을 되살렸다. 몇몇은 우산을 필 테고 몇몇은 분주하게 다리를 움직여 가게 아래로 잠시 비를 피해갈 테다. 밤이니 사람이 몇 없을 수도 있겠지. 그러하다면 부옇게 빛을 내는 가스등만 거리를 묵묵히 지키고 설 테다. 여느때와 같은 밤이었다. 커튼 뒤로 제 몸을 숨기는 여인의 이름은 이사도라, 이사도라 스펜서이다. 언젠가는 사교계를 휩쓸고 다녔고, 언젠가는 위풍당당한 가문을 뒤로 둔 풍운아였으나 그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이사도라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지도 몇년이 흘렀다. 혹자는 결투에서 한쪽 눈을 잃고 추한 외모가 되어 숨어버렸다 떠들어댔으나 그건 반쪽짜리 진실이었다. 비록 왼눈을 잃어 안대로 가렸다곤 하나 여인은 여전히 위엄이 있었다. 그러면 여인이 숨어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그런 방정맞은 입들도 그 문제에 대한 지분을 분명 차지하고 있으리라. 그리고 다시 여인을 보자면, 빗소리만이 울리는 서늘한 저택에 불을 다시 지피고 위해 잿더미를 부지깽이로 뒤엎고 있었다. 불이 좀 제 모양을 갖췄을 즈음, 문가에 인기척이 들렸을까.)
참치에도 알람 기능이 있었으면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ㅠㅠ 낮에 지민주 오실 때마다 왜 그때 못봤지 싶더라니까요.... 지민이가 잘 다독여준다면 그러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해도 지민이한테 눈치 보거나 하는 건 안 줄겠지만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사실 저도 요즘에 집콕 중이에요. 나갈 일도 없고 해서 방에서 밍기적거리고 있어서....코로나에 걸릴래야 걸릴 일이 없을 걸요(?) 그래도 네, 조심할게요. 지민주도 조심하시구요. 죄송하긴요, 괜찮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사실 오랜만에 썼더니 저 짧은 글 하나 쓰는데 한참 걸린 거 있죠? 게다가 메모장에 있던 다른 글을 실수로 복붙하는 바람에....145번이 비는 이유가...그거예요....멍청한 성운주...88 갱신하고 갈게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지민주!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길 바래요!!♥♥♥
그쵸... ㅠㅠ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하고 괜히 억울해지는...(?) 으앗 눈치 보는 댕댕쓰... 안쓰럽지만 넘넘 귀엽군요(???) 그렇다니 다행이예요! 네네 저도 엄청 신경쓰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구요!! :3 으앗 으앗 선레다!! 는 사실 확인은 이틀 전 즈음에 했지만 답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사... 🙇 ㅠㅠㅠ 사실 선레 확인하고 나서부터 계속 답레를 끼적여 보고는 있는데 감을 완전히 잃어버렸는지 영 진도가 안 나가네요... 썼다 지웠다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답레가 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머리박) 갱신하고 가요!! 저도 많이 사랑하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성운주!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 내리는 어두운 밤은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날씨라고 할 수 있겠다. 밖에 나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적고, 어두운 하늘은 사람들의 시야를 좁혀준다. 이런 날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것은 섭하다고 주장하듯, 일이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 운 없게도 흡혈귀들을 지독히도 혐오하는 놈들이랑 마주쳤다. 아니, 생각해보면 흡혈귀 따위를 좋아하는 인간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차라리 평범한 인간처럼 혼비백산해서 도망이나 치면 좋을련만, 죽자고 공격을 해오니 문제인 것이다. 죽이고자 마음 먹는다면 죽이는 것 정도야 일도 아니겠으나 다음 날 신문의 헤드라인에 어느 골목길에서 몇 구의 시체가 동시 발견 되었다 뜨는 것은 영 곤란했기 때문에 얼굴만 대강 가린 채 도망쳤다. 별 수 없다고는 하나, 매우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다. 도망친 것 뿐 아니라 도망치는 과정에서 다쳤다는 것 역시 자존심을 살살 긁어놓았다. 끽하면 죽어버릴 종족이 대체 뭘 믿고 매번 나대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흡혈귀의 회복력은 그야말로 기이한 수준이었으니 조금만 쉬면 금새 회복되겠으나, 아쉽게도 그 날은 비가 내려서 몸이 무거웠고, 가라앉은 스모그는 위치파악을 방해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당연히 논외였다. 결국 그 상태로 이 악물고 도달한 곳이 이름모를 한 저택이다. 사람의 인기척이 거의 나지 않는 곳. 이상하리만치 조용한데 여기 사람이 살긴 하는 건가. 사람이 살지 않는다면 오히려 좋을텐데.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와중에 기력이 다해 상처를 입은 복부를 손으로 누른 채 결국엔 쓰러진다.)
(인기척이다. 이런 곳에? 이 저택은 도시에서도 외곽, 후미진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런 곳까지 올 사람이면 강도일까? 확률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 여인은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다른 한 손은 허리춤의 권총에 올렸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대문을 열었다. 누군가 얼핏 보이자 총을 빼들었다. 그러나 이내 손을 내렸다. 쓰러진 사람, 이다. 비에 쓸려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출혈량도 생각보다 많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기도 전에 손이 먼저 움직였다. 당신의 몸을 업어들고는 집으로 향하려 했다.)(당신이 깨어날 즈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어두운 방 안이었을 것이다. 상처를 단단히 감은 붕대와 두툼한 이불, 푹신한 매트리스가 느껴진다. 희미한 전등 불빛만이 그 방의 유일한 광원이다. 창문은 검은 암막커튼으로 덮혀져 있어 시간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그 때 인기척이 들려왔다. 한 사람, 짧게 잘라진 검은 머리카락과 형형한 노란 눈, 그리고 무엇보다 외눈을 크게 가로지르는 끔찍한 흉터가 특징적인 이였다. 여자치고 큰 키나 지나치게 말라 뼈가 드러나는 손목 또한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다. 그는 지금껏 당신을 돌봐온 것인지 그 어둠 속에서도 소독솜과 상처를 닦아낼 물수건을 들고 익숙하게 움직였다. 그러다 눈이, 마주쳤나? 그 사람은 잠시 놀란 듯 헛숨을 들이켰다. 그러나 곧 침착함을 되찾고 나직한, 하지만 한참을 이야기하지 않은 사람처럼 갈라진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깨어, 큼, 깨어나셨습니까? (헛기침을 하자 목소리는 그나마 들을만 해졌다.) 저, 무슨 일을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원하시는대로 머물다 가셔도 좋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좀처럼 찾지 않는 장소이니 시선도 없을 겁니다.
으음 음... 현재 답레를 쓰는 중인데 지민이 말투를 못 정하겠네요 8ㅁ8 그냥 평범하게 존댓말로 할지 반말로 할지... 말투랑 이름만 정하고 얼렁 답레 써올게요 성운주! 88 아님 성운주가 정해주셔도 좋고요!(?) 일단 답레 확인했고, 답레 쓰는 중이라는 걸 알려드리며 갱신하고 갑니다!
그러니까요... 바로 봐서 잠깐이라도 떠들면 그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요! ㅋㅋㅋㄱㅋ원래...그런 법이죠.....! 우는 걸 보면 안쓰럽지만 예뻐서 울리고 싶ㅇ(읍읍)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저도 오랜만에 썼더니 영 손에 안 붙는 걸요. 말투...말투는 성운이가 극존칭인만큼 아예 지민이가 반말을 쓰는 게 균형이(?) 지민이 이름...은 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남자 이름만 떠오르네요. 사실 성운이 이름 정할 때도 차라리 중성적이거나 윈스턴이나 실베스터같은 남자쪽 이름만 떠올라서 겨우 정했던 거 있죠. 그러는 바람에 덥레가 더 늦었다는...후문도.... 이안, 카레나, 칼리?? 이 정도가 떠오르긴 하는데 그냥 지민주가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쓴 건 주관적인 느낌에서 온 거라서... 갱신하고 가요! 오늘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지민주!
(아득한 의식 속에서 흐릿하게 누군가가 자신을 들쳐 업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나, 확인 할 방법이 없었다. 의식이 완전히 돌아왔을 때는 몸을 무겁게 때리는 비도, 시야를 방해하는 진득한 스모그도 거짓말처럼 사라져 있었다. 낯선 천장이다. ... 라는 대사는 꽤나 진부할 수 있으나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꽤나 적절한 표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고개를 느릿하게 돌려가며 주변을 확인하다 한쌍의 샛노란 눈동자와 마주쳤다. 짧은 머리와 그를 제외한 특징이라고 한다면 눈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흉터. 이안 러셀은 당신의 말을 조용히 듣다가 멀거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일이 귀찮아졌다. 하필이면 인간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될 줄은 몰랐다. 자칫하다 정체를 들키기라도 하면 피곤해질텐데. 정체를 들키는 건 시간 문제다. 흡혈귀의 회복력은 인간의 수준을 월등히 넘어서니, 아마 얼마 뒤면 상처는 언제 존재했냐는 듯이 금새 아물 것이다. 숨을 한 번 길게 내쉬고는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는다. 복부가 욱씬거리며 고통이 밀려오지만 금새 가실 감각이다. 최대한 무시했다.) 폐를 끼쳤군. 은혜는 나중에 갚겠다. (나름대로의 감사 인사...라고 보아도 무방할까. 초면부터 대뜸 반말을 사용하고는 있지난, 상대를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니다. 기본 말투가 그럴 뿐이지.) 그보다, 영 사람이 살지 않는 곳 같아 보이던데 이곳은 어디지? (경계한다기 보다는 탐색하려는 듯한 눈빛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구해준 사람한테 보일 태도는 아닌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