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8583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시트스레 :: 971

序章

2020-06-11 23:30:25 - 2024-09-01 12:04:12

0 序章 (415858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5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755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6:13:56

홍홍홍! 기대하고 있을게용!!

756 ◆tf0/UOy0mo (q35Y0h36Hg)

2023-10-31 (FIRE!) 16:32:59


-평범하게 살았다.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 평범하게 행복했다.
큰 꿈을 품지 않았고 큰 욕망도 없었다. 그저 평범하게. 남들만큼만 살아가다가 생을끝내고 싶었다. 적당히 농사를 짓고, 적당히 살자. 자그마한 집에서 장생은 하루가 다르게 딸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누렸다.
목련꽃 같던 여인이 아줌마가 되고 아장아장 기어다니단 딸은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그가 살던 마을은 불꽃에 휩쌓였다.

왜? 왜냐? 왜 관군이 오지 않아? 보호비를 걷던 그 무인들은?! 살려주시오. 살려주시오.
아내가, 딸이 바위에 깔렸단 말이오. 제발 좀 도와주시오. 제발...

아무도 오는 이가 없었소. 손에 피가 나도록 바위를 밀고 있더니 저 멀리 두놈의 그림자가 보였소. 알기 싫어도 알게 되더이다.
아 저놈들이 이짓을 벌였구나 하고. 하지만 할수 있는게 없더군. 막연하게 흑도겠거니 하고 있을 뿐. 몸이 움직이지를 않았소.
다행인 것은 두 놈이 사이가 좋아보이지는 않았소. 아마 우연하게 때가 겹친 것일테지. 자기들끼리도 피를 튀기며 싸워대더군.
한놈은 사람을 썰었고 또 한놈은 재물만을 털었지.
그리고 그때, 협객이 나타난거요.

그때까지도 나는 생각했소. 내가 들키지 않은건 필히 부처의 뜻이리라. 그리 생각했소. 아내와 딸이 죽었는데도.

산중의 작은 마을은 그렇게 사라졌소.
어찌어찌 도망가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보이는 대로요.
그때 이름모를 대협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아마 나도 거기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겠지.
이상하지 않소? 보호비를 털어먹던 녀석들도 관군도 아니었소.
나를 구해준건 이름모를 협객이었지.
진정으로 뜻을 가진 이들은 그런것이오. 그저 그것이 마땅하기에 행하는 것 뿐.

보호비니 뭐니 너무 믿지 마시오. 그런 것을 걷는 놈들이 정말로 지켜줄것 같소?
그럴때 진정으로 남을 지켜주는 것은 참된 뜻을 세운 이들이오.
관이던 무던 썩을 놈들은 썩어있지. 그런 놈들은 정과 사를 가리지 않고 존재하오.
나는 그것이 싫다오. 사람은 마땅히 사람을 지키며 도와야하지 않겠소? 이름만이 아닌 진정한 협객이란 그런것이 아니오?!

그러니 나는 그 사람처럼 되고싶소.
민초가 나처럼 고통 속에 사는 것을 보는것은 싫단 말이오.

이런것이면 되는겁니깟...!!!

757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6:35:07

오홍홍! 조와용조와용!!!!!!!!!!

사평이에 대한 다른 정보들도 있으면 넘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용?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복수를 마치면 뭘하고싶은지, 민초파와 부먹파는 세상에 다시없을 이단이라고 생각하는지 등등!

758 이름 없음 (.K0OIpuenk)

2023-10-31 (FIRE!) 16:41:43

신입 희망생이에요.....
질문 있어요......

1. 교국 내의 명문가의 위세와 교국과의 상호작용을 알고 싶어요!
2. 세가와 명문가의 차이는 어떻게 있나용?
3. 명문가는 어떤 고유무공을 사용하나용?
4. 명문가 직계도 입마관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5. 교국 고위직으로 가기 위한 직계의 통상적인 방법은 어떤가요?
6. 각 명가의 관계도는 어떤가용??

759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6:50:55

>>757
홍홍 반가워용!!

1. 교국 내 명문가의 위세와 교국과의 상호작용
- 위세
판타지로 대입하면 공작과 후작, 변경백 느낌인데 한국으로 치면 삼성 현대 같은 대재벌 느낌이에용!
위세는 어마어마하다구 할 수 잇서용!
음 아빠가 이재용인데 이재용이 국무총리도 하고있는 그런 느낌...?

- 상호작용
교국의 현 체제는 장로회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 장로회에는 명문가들이 많고 그 외에 교국의 핵심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단"의 단주에는 명문가 출신들이 많아용!

2. 세가와 명문가의 차이
세가는 관료도 좀 배출해보고 어느정도 가전무공도 있는 그런 느낌이라면...그러니까 중소기업?
명문가는 아빠가 국무총리도 같이 하는 이재용...인거에용!

3. 명문가 무공?
【 육비검법 】
천산경가의 독문무공이자, 혈왕귀마가 칼을 휘두르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무공.
여섯개의 팔이 동시에 검을 휘두르는 듯 한 쾌검이자 환검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지녔다.
성취도에 따라 마치 팔의 갯수가 늘어나는 듯한 환상을 보여주며, 경지에 이를 경우 환상이 실제가 된다고 알려져있다.
- 1성 쾌환검 : 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예측이 어려워진다.
- 2성 일비검 : 한 팔로 검을 흐려지듯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이비검 : 두 팔로 검을 들고 천천히 움직인다. 환각이 펼쳐지며 공격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 4성 삼비검 : 이빨로 검 손잡이를 쥐었을 때 손과 똑같이 판정되며 공격력이 증대된다.
- 5성 사비검 : 한 손으로 검을 잡고 빠르게 휘두른다. 마치 검 4개가 동시에 휘둘러지는 것 같은 환각을 보여줄 정도의 쾌검이다.
- 6성 오비검 : 검을 두 손으로 잡고 찌른다. 동시에 검 5개가 찔러들어가는 듯한 환각과 함께 언제든 허초와 실초를 바꿔버릴 수 있다.

이런거 잇서용!

4. 입마관 필수인가?
- 필수에용!

5. 고위직 진출을 위한 방법?
- 일단 입마관을 졸업하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올라가용!
실력이 없다면 안타깝게 되겠지만...

6. 관계도?
- 서로서로 협력하기도하고 견제하기도 해용! 애매하다고 할 수 있겠네용!

760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6:57:29

그러면! 그러면..!!!

1. 혹시 배정받을 가문 설정을 먼저 받고 난 다음 캐릭터 시트를 짤 수는 있을까용?? 기본설정이 많아야 캐릭터 구성이 좋을것 같아서...

2. 시작 시점에서 입마관을 졸업한 상황인가요? 아니면 학생?

761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6:58:22

>>760
1. 가능해용! 다이스 미리 굴려드릴가용?

2. 입마관의 유령을 선택하지 않는 한 입마관은 전부 졸업한 상태로 나와용!

763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00:07

>>761
1. 넹!!!
2. 졸업 성적은 어떻다고 설정되나요?
입학-졸업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졸업 후 공백기가 길면 그 사이에는 뭘 한걸로 처리되나요?

764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00:42

강점은 무골이랑 호사가 뺀게 맞나용??

765 ◆tf0/UOy0mo (q35Y0h36Hg)

2023-10-31 (FIRE!) 17:02:19

맞습니닷...!!!

766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02:25

>>763
1. 그럼 잠시만용!
2. 졸업성적은 "천재특성"일 경우 1~3위 중 하나로 랜덤 배정
아니라면 10위권 이내 랜덤배정!
인데 사실 상관은 없어용!
입학-졸업 나이는 무관해용! 9살짜리라도 실력과 커리큘럼만 잘 끝마쳤다면 입관할 수 있어용! 졸업도 마찬가지에용!
졸업 후 공백기가 길었다면 대기발령 상태로 자택경비원한 것으로 취급돼용!

767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02:55

>>765 그럼 강점 수정해서 다시 한 번만 올려주실 수 잇을가용!!

768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04:30

다이스 굴려보니 한한백가가 나왔네용!

769 ◆tf0/UOy0mo (q35Y0h36Hg)

2023-10-31 (FIRE!) 17:05:00

>>767 앗... 강점이 수정이 안되어있던 것입니닷...!!! 부끄러운것입니닷...!!! 저건 하이드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닷...!!!

770 ◆tf0/UOy0mo (q35Y0h36Hg)

2023-10-31 (FIRE!) 17:05:22

【 시트양식 】
─ " 이 나이가 되어 꿈을 꾸게 되었소."

【 이름 】
장생
【 나이 】
30
【 성별 】

【 외모 】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얼굴의 남성. 인상이 흐릿하다.
170이 조금 안되는 키에 나이에 맞는 적당히 다부진 체격.검은머리, 검은 눈. 그리고 정리되지 않아 길러진 수염. 약간 튀어나온 광대뼈. 어디에나 있는 보통사람의 표상이다.

【 성격 】
걱정도 의심도 정도 많다.
사람 사는 동네가 아니 그렇겠냐만은 으레 있는법이 아닌가. 그냥 좋은 사람.
생각해보면 그래서는 안됐는데. 지식이 일천한 탓에 그는 여전히 좋은 사람인 채로 면하지 않았다.

【 세력 】
정파
【 강점 】
[무공비급] [천재]

【 약점 】
[원수x2]

【 기타 】
[기본/원수]=7
[무공비급(-2) 천재 (-5)]=-7


-평범하게 살았다.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 평범하게 행복했다.
큰 꿈을 품지 않았고 큰 욕망도 없었다. 그저 평범하게. 남들만큼만 살아가다가 생을끝내고 싶었다. 적당히 농사를 짓고, 적당히 살자. 자그마한 집에서 장생은 하루가 다르게 딸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누렸다.
목련꽃 같던 여인이 아줌마가 되고 아장아장 기어다니단 딸은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그가 살던 마을은 불꽃에 휩쌓였다.

왜? 왜냐? 왜 관군이 오지 않아? 보호비를 걷던 그 무인들은?! 살려주시오. 살려주시오.
아내가, 딸이 바위에 깔렸단 말이오. 제발 좀 도와주시오. 제발...

아무도 오는 이가 없었소. 손에 피가 나도록 바위를 밀고 있더니 저 멀리 두놈의 그림자가 보였소. 알기 싫어도 알게 되더이다.
아 저놈들이 이짓을 벌였구나 하고. 하지만 할수 있는게 없더군. 막연하게 흑도겠거니 하고 있을 뿐. 몸이 움직이지를 않았소.
다행인 것은 두 놈이 사이가 좋아보이지는 않았소. 아마 우연하게 때가 겹친 것일테지. 자기들끼리도 피를 튀기며 싸워대더군.
한놈은 사람을 썰었고 또 한놈은 재물만을 털었지.
그리고 그때, 협객이 나타난거요.

그때까지도 나는 생각했소. 내가 들키지 않은건 필히 부처의 뜻이리라. 그리 생각했소. 아내와 딸이 죽었는데도.

산중의 작은 마을은 그렇게 사라졌소.
어찌어찌 도망가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보이는 대로요.
그때 이름모를 대협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아마 나도 거기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겠지.
이상하지 않소? 보호비를 털어먹던 녀석들도 관군도 아니었소.
나를 구해준건 이름모를 협객이었지.
진정으로 뜻을 가진 이들은 그런것이오. 그저 그것이 마땅하기에 행하는 것 뿐.

보호비니 뭐니 너무 믿지 마시오. 그런 것을 걷는 놈들이 정말로 지켜줄것 같소?
그럴때 진정으로 남을 지켜주는 것은 참된 뜻을 세운 이들이오.
관이던 무던 썩을 놈들은 썩어있지. 그런 놈들은 정과 사를 가리지 않고 존재하오.
나는 그것이 싫다오. 사람은 마땅히 사람을 지키며 도와야하지 않겠소? 이름만이 아닌 진정한 협객이란 그런것이 아니오?!

그러니 나는 그 사람처럼 되고싶소.
민초가 나처럼 고통 속에 사는 것을 보는것은 싫단 말이오.

응? 끝나면 말이오? ...이거 보이시오? 딸애가 좋아하던 노리개라오. 이거 들고 만국 유람이라도 할까 하오. 서역에 가는 것도 좋겠지. 천국에서라도 좋은걸 봐야하지 않겠소.

-애용하는 병장은 검하나 뿐이오. 초출에는 손에 잡히는 것은 모조리 써보았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정착했소. 무기란 것이 쓸 수 있으면 그만이라 하지만 그래도 역시 하나에 매진하는 것이 더 강해지지 않겠소?

-딱히 가리는 것은 없소. 소면은 좋아하오만. 아내가 동네 객잔의 소면을 좋아했거든.

771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06:30

홍홍홍 조와용!!!! 넘넘 고생많으셧서용 사평주! 무림비사에 오신걸 환영해용!!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주말에 김캡이 시트정보 올려놓을게용!

772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07:07

한한백가! 이름 멋져용!

1. 백씨 맞지용?
2. 백가는 뭐하는 가문인가용? 어디에 위치하고 무엇을 하며 어째서 명문가에 이름을 올렸나용? 지금 상태는 어떤가용?
3. 직계로 시트를 내게 되면 가문 내부에서 어떤 위치로 시작하나요?
4. 부모 형제가 있다면 각각 어떤 상황인가용?

773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07:26

5. 젤 중요한거!! 무공은 어떤 무공인가용?

774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07:52

6. 입마관 입관하면 가문무공 수학으로 커리큘럼 대체하나용?

775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11:17

1. 백씨 맞아용!
2.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에 위치해잇서용!
진법을 주로 다루는 가문이고 천마신교의 수도, 궁전, 훈련장 등등...각종 기관진식을 관리해용!
어째서 명문가에 이름을 올렸냐면...이 친구들이 "마뇌"를 주로 배출하는 가문이에용!
지금 상태는 내전 터지기 직전이라 어디에 붙어야할지 간보고잇서용!
자세한건 시트 정보가 나올 때 같이 나와용!
3. 후계자 또는 그에 준하는 위치!
4. 교국 내의 주요한 관직을 꿰차고있어용!
5. 진법 등을 주로 다뤄용!

원하신다면 리다이스 해드릴 수 잇서용!

776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12:00

6. 입마관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입마공이라는 무공을 익히는데 졸업하고나면 어차피 짱센 가문 무공 쓰기 때문에 커리큘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용!

777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14:56

1. 마뇌...? 가 무엇인가용?
2. 진법은 어떤 것인가용? 진법 자주 사용하는 무협지를 본 기억이... 없어용.... 백팔나한진을 펼쳐라! 정도만..... 진법가가 전투를 어떻게 하는지... 같은것도 궁금해용! 마법사 처럼 직접전투를 한다면 우왕이지만 함정설치하고 대기하는거라면 취향이 아니라서 오래 못 갈 것 같아용....

778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17:22

>>777
1. 일종의 클리셰에용!
교국 내에서 제일 머리 좋은 애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2. 마법사에 가깝다구 보심 돼용!
【 환혈어라진 】
천유본교 마유신교! 입마관에서 교육하는 36가지 무예중 하나. 무예이지만 진법의 일종으로 진법을 다루기 위한 기초적인 진법이라고 할 수 있다. 3대 교주 대에 내당주이자 마교 최고의 두뇌를 일컫는 대명사를 마뇌로 만든 주인공. 마뇌가 진법의 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창안한 진법이다.
친한 사람들이 피에 물들어 피시전자 앞에 나타나는 정신타격을 위주로 한 특징이 있다.
기초진법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기진 : 진법을 펼칠 수 있다. 방향감각이 미약하게 뒤틀린다.
- 2성 친지비극 : 환상 속에서 피시전자가 높은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들이 나온다.
- 3성 피눈물 : 인물들이 더욱 생생해지고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 4성 손아귀 : 인물들이 피시전자와 물리적으로 접촉한다. 접촉한 부위는 상처로 이어진다.
- 5성 환상 속의 저주 : 인물들이 피시전자와 정신적으로 접촉한다. 정신적 타격을 입힌다.

대충 이런게 진법이에용!

779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18:44

우와앙 좋아용!
마침 생각해둔 특성이랑 잘 맞는 것 같으니깐.....!!
오늘중에(아마) 시트로 뵙겠어용!!!

780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17:19:11

오홍홍 조와용~~~~기대하구 잇을게용!!!

781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23:08

질문 더 드리겟어용... 갑자기 떠올라서....!

1. 백가의 시트캐와 비슷한 항렬에 이름은 무엇이 있나용? 작명법이 따로 있나용?
2. 가주님은 어떤 성격이고 어떤 교육관을 가졌나용?
3. 천재 특성 찍어도 마뇌생성기 한한백가 내부에서는 평균이상 정도인가용?
4. 질문 많은데도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용!!!

782 ◆gFlXRVWxzA (8mtn6wQLTI)

2023-10-31 (FIRE!) 17:26:31

>>781
1. 작명법은 따로 없서용!
시트캐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김캡이 엥피시들 이름을 좀 변경하는 편이에용!
2. 의외로 인자하세용...킹치만 적과 이단에게는 악마 그 자체에용!
교육관은 싫으면 억지로 하지 마러라 근데 해야할건 꼭해라!
3. 천재특성은 아인슈타인급이라 평균보다 한참 위에용! 가문의 자랑같은 느낌!
4. 홍홍홍!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해주세용~~\

783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33:58

1. 캐릭터의 부모님은 생김세가 어떤가용?
2. 인자한 가주님이라니 최고....
3. 백가는 교국 내부에 어디에 지리하고 있나용?
3-1 만약 외곽에 있다면 교국 외부와 접촉도 하나용?

784 ◆gFlXRVWxzA (8mtn6wQLTI)

2023-10-31 (FIRE!) 17:36:56

>>783
1. 외견은 두 분다 30대로 보이는 순둥순둥한 편이에용! 자세한건 시트 정보가 나올때 같이 나와용!
실제 나이는 더 많지만용!
2. 홍홍홍~~~
3. 교국에서도 북쪽에 위치해잇서용!
외곽이긴한데 외부에 뭐가 없어용...

785 예비마교도 ◆8zpoEfXP2s (gl.x79lSXM)

2023-10-31 (FIRE!) 17:39:51

1. 가풍이나 가훈이 있나용?
2. 신강북쪽... 유목민도 없나용? 실크로드도...? 페르시아의 상단도...?

786 ◆gFlXRVWxzA (8mtn6wQLTI)

2023-10-31 (FIRE!) 17:40:43

>>785
1. 가풍이나 가훈은 무식하기보다 유식해지자...? 전형적인 똑똑한 인텔리 집안이겠네용!
2. 산맥이에용...

787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17:45:56

페르시아 상단과 실크로드는 서쪽 중앙 동쪽으로 이어져용!

788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10:48

질문이 있어용!
진법은 신체적 조건이 많이 중요한가용?
외다리를 상정하고 있는데, 발로 밟아서 발동한다던가 하면 힘들것 같아서용...

789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19:18:11

그렇지...는 않아용!

그냥 신체 결손은 어마어마하게 큰 패널티에용!

790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18:41

감사합니당!!!!

791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23:37

입마관은 얼마나 기초적인 교육인가용??

792 이름 없음 (QUCC5QMv5.)

2023-10-31 (FIRE!) 19:24:19

서울대?

793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19:25:11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기관이에용!

794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25:53

천재/외다리라면 졸업까지 어느 정도 기간이 소모되나용??

795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19:29:18

3년?

796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29:39

3년 걸리면 1-3등 안에 들어갈 수 있나용?

797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19:29:50

충분히 들어가용!

798 예비마교도 ◆8zpoEfXP2s (zCpJS3CXjQ)

2023-10-31 (FIRE!) 19:30:02

감사합니다!!

799 예비마교도 ◆8zpoEfXP2s (c1paeFoJXM)

2023-10-31 (FIRE!) 19:59:14

【 시트양식 】
─ " 오욕칠정이 당연지사임을 이해합니다. "

【 이름 】
백시아 帛澌峨

【 나이 】
20
【 성별 】

【 외모 】
키가 5척으로 크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여성. 백반증이 있어 머리가 희고, 이를 가볍게 풀어 어깨죽지까지 길었다. 무기질한 눈빛을 담은 자안은 머리와 같은 희고 촘촘한 속눈썹에 살짝 가려있다. 상이 날카롭고 고압적으로 보인다.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仄暗い少年少女“!! https://picrew.me/share?cd=GIJpePM0An #Picrew #仄暗い少年少女
【 성격 】
무엇이 적절하고 부적절한가, 그것을 판가림하여 행동한다. 태생적으로 감정적 기능이 부족하였기에, 이를 부단히 관찰하고 학습하여 흉내낼 수는 있게 되었다. 현재 표현하고 있는 성격은 부드럽되 강단이 있는, 아버지를 닮은 성격.

【 세력 】
천마신교 - 【 명문가名門家 】
【 강점 】
천재
【 약점 】
외다리
【 기타 】
기본5 +외다리5 - 명문가5 - 천재5

과거사

한한백가의 위에 자미성이 기운을 드러냈으니, 여아 하나의 탄생이었다. 백색증이 있거니와 울지도 않으니 백가의 걱정이 심하였다.

말을 떼기 전, 작은 상처가 생겼는데 이것이 크게 번져 앓아 누웠다. 명의를 불러 처치했지만 왼쪽 다리의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말을 떼고 난 후 빠르게 글을 익히고 학문을 논하니, 걱정이 줄다.

나이가 찼지만 본인의 의사로 입마관 입관을 미루었다. 사정을 설명하니 가주가 이를 수긍하다.

입마관 입관, 3년 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여 귀가하다.

800 ◆gFlXRVWxzA (u3Je061jH2)

2023-10-31 (FIRE!) 20:15:02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네용! 환영이에용 시아주!!!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주말쯤에 시트 정보가 올라와용!!

801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21:37:22

>>770

【 녹사평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원수(+2)
무릉도원 물품 - x
【 진광도법 】
성취 : 3성
불교에서 이르기를, 사람은 죽으면 저승의 시왕에게 판결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중 첫번째 판관인 진광대왕을 만나기 위해선 칼날로 이루어진 산을 칼날로 이루어진 다리를 건너가야합니다.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형벌이 끝날때까지 끊임없이 그 다리와 산을 건너야한다고 하지요.
이 정체불명의 비급은 바로 그러한 도산지옥과 진광대왕을 본따 만들어졌습니다.
만든 자도, 이어간 후계자도 불투명한 채로 꿉꿉하고 으슥한 동굴 속에 방치되어있던 기묘하면서 불길한 무공이 바로 진광도법입니다.
무림 역사상 등장한 적이 있는지조차 불명인 이 불길한 무공이 이제 당신의 손에 들려 강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당신은 판관이 될까요? 아니면 형벌을 받는 죄수가 될까요.
- 1성 인교(刃橋) : 도를 일직선으로 쭉 뻗습니다.
- 2성 인교(刃橋), 뒤집기 : 위와 아래를 동시에 공격합니다.
- 3성 신교축(新橋築) : 인교를 유지한 상태로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도기 한 가닥이 가시처럼 도 주변에 솟구칩니다.

【 도산결 】
성취 : 3성
심상세계라 함은 한 사람의 정신세계 또는 마음 속 세계를 일컫습니다. 보통의 사람은 이 정신세계가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된다고들 합니다.
허나 이 구결을 익힌 자는 다릅니다. 익힐수록 마음은 지옥이 되어가고 심상세계는 말 그대로 하나의 세상으로 변해갑니다.
익힌 자의 내면은 썩어가고 곪아가지만 그럴수록 강렬하고 날카로운 힘을 수련자에게 부여하는 지옥의 심법.
도산결입니다.
연자여, 지옥에 발을 들인 것을 환영한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도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도에 두른다.


【 현을진인, 송오춘 】
현을진인 송오춘은 무당파의 절정 고수입니다. 과거 강호협행을 나갔을 때 정체모를 흑도들에게 학살당하고 불태워진 녹사평의 마을의 생존자를 구출해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무당의 태극검의 고수로 백발을 길게 뒤로 늘어뜨려 한 가닥으로 묶고 다니는 것과 콧잔등을 가로지르는 검상이 인상적인 장년 남성입니다.
성격이 불같고 특히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칼부터 꺼내는 편인지라 그와 가깝거나 적대적인 인물들은 송오춘을 노호검객이라고도 부르곤 합니다.
그는 녹사평의 참사에서 많은 것을 느꼈는지 주기적으로 녹사평을 찾아오거나 편지를 부치는 편으로 현재는 무당파 본산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호감도 : 4

802 ◆gFlXRVWxzA (H40FOZea7I)

2023-10-31 (FIRE!) 23:05:55

>>799

【 백시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괴뢰제작록 】
성취 : 3성
한한백가는 3대 교주 때부터 이어지는 전통있는 명문가입니다. 이들은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에 매우 능한데 그 중에서도 기관과 각종 공학기술, 그리고 무공을 접해 만들어낸 꼭두각시에 관한 기술은 가히 무림일절은 물론 교국제일을 논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괴뢰제작록은 꼭두각시의 서 또는 꼭두각시 제작기술 등으로도 불리우며 한한백가에서도 오직 직계에게만 내려오는 괴뢰제작의 기초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료와 내공을 불어넣어 반영구적으로 움직이는 괴뢰들은 한한백가의 든든한 일꾼이자 경비병, 호위와 병사가 되어왔으며 특히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괴뢰제작록은 기초적인 일꾼과 병사를 만드는 동시에 하나하나가 진법의 축이 되는 괴뢰를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있는 한한백가의 비전괴뢰술로 이어지는 첫번째 계단입니다.
- 1성 기초괴뢰제작 : 기초적인 일꾼 괴뢰를 제작합니다.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령을 수행합니다.
- 2성 주형괴뢰 : 내공을 5소모합니다. 거미의 형상을 한 괴뢰를 제작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명령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 금자결 】
성취 : 3성
최초로 마뇌라는 명예를 얻으신 마뇌께서는 후계들을 위해 여러 심법을 창안했습니다. 그 중 금자결은 오행 중 금의 성질을 띄는 심법으로 자력과 금속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이 금자결을 운용하면 주변의 금속들을 제어하며 빠르게 부식시킬 수 있어 숱한 무림인들을 당혹케했습니다.
오직 직계에게만 전해지는 이 금자결은 익히면 익힐수록 인력과 척력은 물론이요 금속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나 진법들을 순식간에 제작 또는 해체하기도 하고 아공간을 다루어 그 속에 금속성의 물체들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마뇌가 만들어낸 이 기오막측한 심법은 가히 교국의 무공 중에서도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내공이 자(磁)의 기운을 띈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강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무기에 두른다. 금속들을 미약하게 끌어당긴다.

【 한한백가旱罕帛家 】
한한시는 교국 북쪽의 산맥에 위치한 산간도시입니다. 교국의 십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수원 관리를 맡고있는 한한시는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 인근에 위치해 수자원이 풍부하고 고즈넉한 호수와 풍경이 일품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한백가는 이러한 한한시의 지배자로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 기괴한 술법과 사술을 다루며 오랜시간 교국이 외세에 침략받지않도록 지켜온 위대한 가문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3대 교주 시절 최초로 마뇌 칭호를 교주에게 하사받은 시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조는 사후 천마신의 곁에 불려가 36장로와 같은 위에 올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초대 마뇌의 축복인지 그 이후부터 한한백가에서는 빼어나고 영특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태어났고 이들은 교국의 두뇌이자 기이한 술법과 무공들을 전승하고 수련하는, 교국제일의 책사집단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시조가 만들어낸 한한지 인근에 자리잡고 대를 이어 살아왔으며 한한시와 인근 산간도시와 지역들의 지배자인 백작에 봉해졌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철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정체모를 광기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들의 실험은 언제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들의 실험과 책략은 교국에서도 언제나 숙고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의 백작이고 한한시는 물론 인근 산간도시와 마을 모두를 통치하는 대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한한시에서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에서 이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한한시의 사람들은 한한백가의 통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의 가주는 내당주 마뇌 백청현입니다. 그에게는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이 있고 공각의 각주를 맡고있는 가문의 큰어르신인 삼촌이 있습니다.

【 내당주, 마뇌 백청현 】
곧 쉰에 도달하는 나이의 교국 최정상에 서있는 인물중 하나. 교국의 내정을 총괄하는 내당주로써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교국의 공각을 주무르고 있는 한한백가의 가주이기도 합니다.
한한시의 정통한 지배자이자 호각과 이각의 각주를 거쳐 내당주에 올랐습니다. 현재 한한시의 통치는 동생에게 맡기고 현재는 수도에서 내당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입니다.
초절정의 고수로 각종 기관진식과 진법은 물론이고 기오막측하고 경천동지할 술법들의 대가입니다. 가문의 모두와 사이가 매우 원만하며 특히 자식들에게 인자하나 적에게는 무자비한 것을 넘어 광인으로 불리우는 인물입니다.
애연가인 백청현은 남자치고는 작은 키에 항상 웃고있으며 직접 만들어낸 외눈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부드러운 인상의 미남자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입니다.
항상 정체모를 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다니며 그 지팡이에서는 불도 나오는지 연초를 태울 때 지팡이를 이용합니다.
후계자들 사이에서 중립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었으나 점차 과열되는 후계경쟁에서 이제는 줄을 서야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호감도 : 4

803 이름 없음 (FqC4bCRxnE)

2023-11-01 (水) 18:14:52

안녕하세요!! 혹시 무협도 육성도 처음이고 전투보다는 상호작용이나 교류 위주 플레이 좋아하는 사람도 충분히 참가할 수 있을까요?

804 ◆gFlXRVWxzA (LnNsqGQ1zE)

2023-11-01 (水) 18:32:22

>>803 그럼용! 얼마든지 가능해용!
김캡의 주분야는 전투보다도 교류 위주랑 상호작용이애용!(??

805 이름 없음 (ZvUk0EeJXI)

2023-11-01 (水) 18:36:59

>>804 오왁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캐릭터가 마교인 같지 않은 마교인, 정파인 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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