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8583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시트스레 :: 971

序章

2020-06-11 23:30:25 - 2024-09-01 12:04:12

0 序章 (415858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5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653 이름 없음 (AUmgZm/9k2)

2023-03-19 (내일 월요일) 04:38:41

아 그리고 안전불감증 장례식 결과는 언제 뜨는지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용??
유력 후보 중 탐나는 게 있는데 결과가 없어서 아무고토 못하고 있어용...

654 ◆gFlXRVWxzA (nnIVar2/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5:04:07

>>652
음 크게 다른 점은 없겠지만 주로 엮이는 사람들이 좀 다르고 무엇보다 정파는 명----분을 신경쓴다면 사파는 니가 세냐 내가 세냐를 자주 따지게 될거에용!
>>653 엉엉엉 죄송해용 ㅠㅠㅠ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보니까 처리가 많이 늦고 있는데 제가 늦어도 월요일 안으로 모두 처리해놓을게용!!!!!
오늘은 논문 주제 설정 올려야해서 그거 끝나고 할 수도 있어용!

655 이름 없음 (K6u0csRfxw)

2023-03-19 (내일 월요일) 19:31:25

앗 아뇽!!!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해주세용~~~ 저도 천천히 시트 구상하는 중이니까용...
뜻밖의 문주에서 문파가 망한(?)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용? 최근에 몰락했다는 설정도 가능한가용???

656 이름 없음 (DTHgmtqDaE)

2023-03-20 (모두 수고..) 01:08:45

본 스레의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용~~~
혹시 전(前) 문주의 설정을 일부 직접 만들어도 무방할까용??

657 ◆a60eTaq2Xo (DTHgmtqDaE)

2023-03-20 (모두 수고..) 01:10:45

그리고 정식으로 예약할게용!! 사파 자리 희망하고 있어용

658 ◆gFlXRVWxzA (zAIn.cYW5A)

2023-03-20 (모두 수고..) 17:22:28

>>655
가장 대표적인건 다섯 가지 정도가 되는데용!
1. 재정난
- 불쌍하게도 이 문파는 수입원이 모두 끊겼습니다! 호위나 보호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자들마저 모두 떠났지요! 그게 전대 문주의 실책이든 실력이 없었든 명예를 잃은 것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수입원이 없고 당장 오늘 밤을 주린 배를 잡아가며 넘겨야한다는 것이지요.

2. 강호은원
- 강호에는 무수한 은원들이 존재합니다. 개중에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으며 생전 처음듣는 황당한 은원들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문파는...그런 은원에 의해 몰락했습니다! 잘나가던 기존 문파 또는 신흥 문파의 복수에 의해 현판은 부숴지고 제자들은 모두 떠났지요.

3. 내전
- 문파를 잇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어 결국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문주가 되어야한다고 싸우던 문파의 고수들은 결국 모조리 죽었고 남은건 폐허 뿐입니다. 실력있는 고수를 모두 잃은 지금, 문파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무수한 강호의 승냥이들이 활짝 웃고있는 것이 보입니다.

4. 배신
- 뛰어나던 제자 여럿이 사문과 스승을 배신했습니다! 그들은 문파의 촉망받는 제자들을 이끌고 독립하였고 남은 것은 초라한 현판 하나 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배신당해 저 아래로 처박힌 문파의 명예와 아무도 남지 않은 황량한 연무장 뿐입니다.

5. 쇠락
- 한 때 성세를 구가하던 문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제자들은 배움을 게을리했고 문주들의 실력은 점차 떨어져만 갑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실력없는 무인에게 제자는 찾아오지 않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문파를 끝장내버렸습니다. 어찌 이리 참담할 수 있겠습니까?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고 직접 생각해내셔도 돼용! 최근에 몰락했다는 것도 가능하구용!

전 문주의 설정도 일부는 상관없서용!

시트 예약 확인해드렸구 사파 자리가 날 수도 있는데 일단 상의 후에 결정되면 다시 알려드릴게용~~~

659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16:10:06

오랜 시간 주선영과 박소려의 캐주가 접속 및 갱신 등을 하지 않으신 관계로 부득이하게 시트를 내립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파 2자리.
사파 1자리.
마교 3자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660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16:12:35

《 공지 》
기존의 약점, 안전불감증이 삭제되고 새로운 약점이 추가됩니다.

【 원수怨讐 】
"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지 어연 30년. 그렇게 난 당대 최고의 장인이 되었다..이게 아닌데"
- 외나무다리 장인 오씨의 회고.

은恩과 원怨은 무림에서 끊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 사실은 당신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일단은 원만 있다는 점이죠. 당신의 목숨 혹은 그 이상을 노리는 원수들이 있습니다.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정말 오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수가 느끼는 감정은 격렬한 진실이니까요.

- 호감도 1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윈수 NPC가 생성된다.
- 영혼석 1개당 1명의 NPC가 추가적으로 생성되며, 최대 3명까지 원수를 둘 수 있다.

대가 : 영혼석x1

【 쑥맥 】
"그러니까, 이몸이 기회를 내서 이름 높은 운남백화와 선자리를 만들어줬건만....“
”1시진 동안 딱 두 마디 하셨다...?“
─ 쑥맥인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친우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일이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태생적이건, 아니면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건, 당신은 이성 앞에 서게 되면 괜히 어색하고, 불편하고, 뭐....그래요. 무가 제일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중원이지만, 이런 기질은 당신에게 짐이 될 겁니다.

- 캐릭터는 이성을 상대로 어색한 것으로 여겨지며, 관련 묘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이성 NPC를 상대로 호감도 상승 작업이 어려워진다.

대가 : 영혼석x1

662 ◆a60eTaq2Xo (8BjET5sdJM)

2023-03-26 (내일 월요일) 20:32:04

>>661 참. 못난이의 경우는 후천적인 약점으로 설정했는데 만일 불가능하다면 또 말씀해주세용..

663 ◆gFlXRVWxzA (/LoH0rytKg)

2023-03-26 (내일 월요일) 20:35:17

홍홍홍 환영해용! 일단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시트 정보가 천천히 나와용!
문파 이름은 정해두신게 있나용?

664 ◆a60eTaq2Xo (px.df.5EHc)

2023-03-26 (내일 월요일) 20:40:34

어... 달리 생각해둔 것은 없네용! 홍홍..
혹시 정해야 하면 말씀해주세용. 무알못이지만 열심히 머리 굴려볼게용...

665 ◆gFlXRVWxzA (/LoH0rytKg)

2023-03-26 (내일 월요일) 20:41:03

없우시면 김캡이 정해서 시트정보에 추가돼용

666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20:50:27

그리고 원하시는 문파 유형이 있으신가용??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4%A4%EC%A0%95#s-3.4

여기서 ㅁ을 눌러보시면 맨 아래에 문파의 유형이 나와용!

667 ◆a60eTaq2Xo (6xkzbFBWB.)

2023-03-26 (내일 월요일) 21:02:29

문門에 사제상속제도를 원해용~~~
문파 이름은... 갑자기 고민하려고 생각하니까 희망 사항이 여러 가지 떠올라서 선뜻 정하기 어려워지네용
문파 이름을 정할 수 있다는 건 문파의 대략적인 특성도 어느 정도 요청할 수 있다는..건가용..? 설마...?

668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21:05:12

강자존
실리
잔혹

중에 하나 고르시면 돼용! 문파유형 맨 아래애 잇서용

669 ◆a60eTaq2Xo (qxqz9OPp3U)

2023-03-26 (내일 월요일) 21:35:48

앗 감사해용!
'무제한적인 명분 주장 가능'이라는 건 자신보다 약한 무인일 때 따르게 할 수 있다는 뜻인가용?

670 ◆a60eTaq2Xo (sfVs5oht.2)

2023-03-26 (내일 월요일) 22:46:54

situplay>1596792071>32 허억 감사해용~~~~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용

671 ◆a60eTaq2Xo (QuIYlM89z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1:25

혹시... 문파 이름에 컨셉질을 해도 되나용??? 컨셉을 잡으면 지급되는 무공에도 영향을 미치나용 아니면 그없인가용

672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9:06

>>699 따르기라기보다는 다른 문파를 맘대로 공격할 수 있다에 가까워용!
하란주가 설명을 잘 해주셨서용!
>>671 어떤 컨셉인가용??

674 ◆gFlXRVWxzA (nXdx0.LUuA)

2023-03-27 (모두 수고..) 00:37:41

음 괜찮을 것 같은데용? 살수취급 당할 수도 있는데 의원이랑 약초꾼들이랑 무당으로 시작했다고 하면 쟤네 이상한 무공쓰는 이상한 애들이야 정도로 끝날거애용

675 ◆a60eTaq2Xo (Ka3oaxEzkY)

2023-03-27 (모두 수고..) 00:41:01

??? 이게 된다니 뜻밖의 문주 좀 쩌는거 같아용
그럼 백의문으로 그대로 진행해도 될까용? 효과는 잔혹 선택할게용!

676 ◆gFlXRVWxzA (nXdx0.LUuA)

2023-03-27 (모두 수고..) 00:41:19

어디서부터 기원했는지랑 의사 약초꾼 무당 등 여러 기원 중에서 어디에 제일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등등도 세세하기 설정해놓으시면 김캡이 그거 반영해드려용!

말이 안되는 것들은 반려당하거나 수정요청이 있을거에용!

677 ◆gFlXRVWxzA (nXdx0.LUuA)

2023-03-27 (모두 수고..) 00:41:42

>>675 조와용~~~

678 ◆gFlXRVWxzA (nXdx0.LUuA)

2023-03-27 (모두 수고..) 00:45:13

본스레가셔서 놀고 계서도 돼용~~~

680 ◆gFlXRVWxzA (nXdx0.LUuA)

2023-03-27 (모두 수고..) 00:58:15

>>679 천천히 짜보시고 나중에 수정해서 올려주심 돼용~~

682 ◆a60eTaq2Xo (jRzIhBns.c)

2023-03-30 (거의 끝나감) 02:44:48

>>681 "옛적의 이야기가 되었다" 부분은 특성이 옛날에 비해 약해졌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용! 저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한다는 게 잊어부렸네용

683 ◆gFlXRVWxzA (HlaTZEKXNg)

2023-04-04 (FIRE!) 21:31:43

홍홍홍 문제는 없어보여용! 이대로 진행하실까용? 아니면 더 추가할 설정이나 그런게 있으실가용??

684 ◆a60eTaq2Xo (OwSHnnTe3Q)

2023-04-05 (水) 23:26:11

이대로 진행해주세용!!

그 원수 관련하여 시트에 적었던 희망사항만 수정해도 괜찮을까용? 너무 원수가 주위에 팍팍하게 산재한 것 같아서, 만일 코미디적인 원수도 괜찮다면 3번만 "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혹은 터무니없는 우스꽝스러운 오해로) 백야에게 진심으로 칼을 겨누는 일방적인 원수"로 수정하고 싶어용. 1번 2번의 진지한 원수를 상대하다가 3번 원수로 좀 분위기 환기하고 가기도 한다는 느낌으로용...

685 ◆gFlXRVWxzA (btGClSBM4Y)

2023-04-06 (거의 끝나감) 20:48:51

홍홍홍~반영해드릴게용!
원수들은 직접적으로 시트 정보에 표기되지 않아용!

686 ◆a60eTaq2Xo (MrLIVmo5jk)

2023-04-08 (파란날) 15:31:27

베리무척감사해용!! 그리고 확인이에용~~~

687 ◆/tpImGDAWs (ci5/.WLTKk)

2023-04-09 (내일 월요일) 00:01:31

홍홍 인코가 이게 맞나...
3개월 동결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동결인가 싶겠지만 눈물나게도 동결할게용... 매일 10시 넘어서 들어오니 일상도 시간이 안 나고 진행도 못 참여하는걸 보면 이게 맞는 것 같아서... 지원이랑 서사가 너무 얽혀버렸는데 또 동결하게 되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재하주...

688 ◆/tpImGDAWs (ci5/.WLTKk)

2023-04-09 (내일 월요일) 00:02:02

>>687 이 인코가 아녔나...
하여튼 지원주... 오늘부터 동결할게용... 수능 치고 오겟음..

689 ◆gFlXRVWxzA (eqwjElnBQw)

2023-04-09 (내일 월요일) 10:32:45

끼에에엑.....화이팅이에용!

690 ◆gFlXRVWxzA (eqwjElnBQw)

2023-04-09 (내일 월요일) 15:45:32

>>661
【 백야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15년
세력 - 사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뜻밖의 문주(-5), 투혼(-5)
약점 - 못난이(+1), 원수(+3), 불완전단전(+1)
무릉도원 물품 - x
【 백의비도술 】
성취 : 3성
한 때 운남 일대에서 성세를 구가했던 백의문. 그 곳에서 가장 유명하고 강력한 무공을 꼽는다면 누구나 백의비도술을 꼽습니다. 하얀 옷을 주로 차려입은 백의문의 사람들처럼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비도들이 마치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성한다면 무림일절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며 백의문이 운남에서 이름있는 사파로 들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 1성 직사 : 비도를 직선으로 빠르게 쏘아내듯이 날립니다.
- 2성 일변 : 쏘아보낸 비도의 경로를 한 번 바꿀 수 있습니다.
- 3성 파 : 내공을 4소모해 쏘아보낸 비도를 깨뜨립니다. 비도는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깨집니다.

【 월영심결 】
성취 : 3성
백의문의 다른 이름은 월영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둘은 별개의 다른 문파였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진실은 이제 아무도 모를 정도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월영심결은 백의문에서 가장 뛰어난 심법이자 오직 문주와 그 후계를 이을 수 있는 제자에게만 전수되는 심법입니다. 달빛의 기운을 담아 내공에 더하며 귀기를 흩뿌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는 이들에게는 아름답다며 찬사를 듣지만 그 진가는 아름다움 뒤에 있는 법입니다.
아름다운 달빛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달의 그림자에 무엇이 있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월기상인 : 기를 무기에 맺히게 할 수 있다. 내공의 속성이 '달빛'으로 변경되며 연한 파란색, 은색을 조합한 색을 띤다.

【 백의문白毉門 】
운남성에 위치한 사파 문파. 제자들의 배신으로 인해 사실상 몰락한 문파. 33대 문주로 백야가 취임하였다.
무당, 의원, 약초꾼, 장의사등이 모여 시작되었으나 이제와서는 그 구분이 크게 의미있지 않다.
- 사제상속제도 : 문주의 제자만이 문파를 승계할 수 있다.
- 문파유형 : 잔혹
- 낡고 부숴진 현판 : 백의문이라고 쓰여있는 낡고 부숴진 현판. 이런 것이라도 백의문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잡초가 무성한 연무장 : 잡초가 가득해서 연무장인지 벌판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 퀴퀴하고 먼지쌓인 집무실 : 집무실에는 작은 개인 탁자 하나만이 있고 먼지만 쌓여있다.

691 ◆a60eTaq2Xo (EnIc/3DIHU)

2023-05-20 (파란날) 19:15:07

개인사정으로 바다로 돌아가고자 해용..ㅜㅜ
문제되지 않는다면 >>661, >>673, >>679, >>681은 하이드를 부탁해도 될까용..?

692 ◆gFlXRVWxzA (/q1Q4c9J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3:45:01

>>691 홍홍홍 일이 바빠서 확인이 너모 늦었네용 ㅠㅠㅠ
하이드해드릴게용! 함께해서 넘넘 즐거웠서용!

693 이름 없음 (F1gbq/cz4g)

2023-09-10 (내일 월요일) 17:12:36

안녕하세요 혹시 자리 남았을까요?
진행이 오래 돼서 이제 와서는 올드비 분들을 따라잡기는 어려울지 걱정이네요 ㅜㅡㅜ

694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7:16:24

>>693 (헐레벌떡

695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7:16:55

정파 둘
사파 하나
마교 셋

자리 있어용!!!!!!!!!

696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7:19:28

그나마 최근 뉴비이신 분이 수아랑 고불인데용!

수아는 아직 일류이지만...고불은 충분히 따라잡은 상태구용!

육성이고 가끔씩 캐릭터들끼리 엮일 때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솔플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격차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용!

697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7:21:51

생각해두신 세력이 있으신가용??

698 이름 없음 (F1gbq/cz4g)

2023-09-10 (내일 월요일) 17:25:20

감사합니다 ㅠㅡㅠ!!!
당장은 사파로 고민하고 있지만 정파도 어느 정도는 바운더리에 두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것이 많은 뉴비를 위한 조언사항 같은 것이 있을까요?

699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7:36:58

>>698
1. 위키를 읽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나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그때그때 바로 질문을 하실것!
무언가를 물어보는데에 굳이 허락을 받으실 필요없이 이게 궁금해용! 하고 물어보시면 나중에라도 스레를 확인한 레스주들과 김캡이 대답해드릴거에용!

2. 즐길것!
올드비와 뉴비의 격차와 같이 남들을 신경쓰시기보다는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무림비사 세계를 즐겨주세용!
솔로 플레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어용!

3. 진행에 관해서는 김캡보다는 레스주들에게 물어보실것!
왜냐면 김캡은 진행을 주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김캡은 아무 신경 안쓰고 그냥 슥슥 하는거지만 레스주들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지거든용! 그래서 진행 관련해서는 레스주 분들이 스스로의 입장에서 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김캡보다는 레스주 분들과 말씀 나눠보시는 편이 좋을거에용! 가령 김캡이 이렇게 서술할 때는 이런 편이다~~같은 것들이용!

4. 슬로우 스레라는 것을 꼭 기억하실것!
햇수로 4년차...내년 2월에 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초장기 스레고 김캡도 고시생이기 때문에 진행은 주에 한 번 정도에용!
제가 다른 스레는 탐방하지 못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어서 요즘 육성 스레들의 트렌드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느긋하고 여유롭게 텀을 두고 진행이 한 번씩 이루어져용!(그렇다고 진행할 때 레스가 느리게 올라온다는 말은 아니에용!)
이에 맞춰서 레스주 분들도 상당히 느긋하시고 대부분이 성인(직장인)이시다보니 일상도 느긋하게 돌아간다는 점, 그리고 화력도 느릿느릿한 대신 잔불처럼 꾸준히 오래간다는점 기억해주시기!

5. 소통
무얼하고 싶으신지 말씀을 해주시면 적당히 서로 합을 맞춰가면서 할 수가 있어용! 그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에용!

6. 인생스레가 되기를 바라며...
김캡은 이 스레를 거쳐가신 분들, 러닝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 또 욕심을 부리자면 인생스레가 되기를 바라용!
그만큼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하는거에용!
웃어도보고 슬퍼해보고 화내보고 기뻐해보고 과몰입도 해보고 상황판단도 해보고 그러면서 말이에용!
행복하게 스레를 즐기고 만족할만한 이야기와 나중에 언젠가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이별이 있기를 원하는거에용!
그러니!
즐기실 마음만 있으시다면!
그리고 함께 러닝하실 마음만 있으시면 오케이에용~~~~~

700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8:22:31

혹시 어떤게 제일 궁금하시거나 알고싶으세용??

701 이름 없음 (F1gbq/cz4g)

2023-09-10 (내일 월요일) 18:23:46

감사합니다!!!! 올드비분들도 한분한분 감사합니다. 잠깐 딴데서 고민하던 사이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림비사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가는 듯합니다...ㅜㅡㅜ
좀 더 혼자서 고민해보고 원하는 방향성이 잡혔을 때 다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도움 매우 감사합니다!

702 ◆gFlXRVWxzA (K10VTxV8Hw)

2023-09-10 (내일 월요일) 18:24:58

>>701 홍홍홍!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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