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613>>615 눈물만 주륵주륵 나는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요즘 너모 바빠서 스레에 잘 들르지도 못하고 확인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떠나가시니 너모 아쉬워용... 그래두 우리 무림비사는 내년에도 살아있을테니 언젠가 현생이 괜찮아지신다면 익명으로 다시금 함께해용!!!! 현생 일 언제나 잘 되시기를 기원할게용!!!! 참가해주셔서 너무너무 영광이었서용!!
【외모】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이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참고로 한끗차이로 지면 엄청나게 귀찮게 군다.)
사파-기초 무공(사파), 4성 무공 시작, 사파 제외 인물 호감도(2), 위기시 정신 1단계 상승 낭인-대련, 비무, 전투에서 어떤 행위를 하여도 명성과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초 무공에 -실전-이 붙는다. 녹의홍상과 옥골선풍-엄청난 미인 투혼-신체결손 등의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부상 단계에 의한 전투 패널티를 무시한다. 전투 승리시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한다. 종합병원-병에 걸리기 쉽다. 부상이 잘 낫지 않는다. 전투광-강자를 만나면 통제 불능. 안전불감증-스레주의 경고와 확인 절차가 사라진다.
【과거】그녀는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예가 집안인 이(異)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씨 가문 어른들과 그녀의 가족들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막내딸인 그녀의 상태가 무엇인가 이상했던 것입니다. 만사에 관심이 없고 심히 무기력해진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고민했습니다.
어린 시절 병에 저항하며 투병생활을 이어가건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런 고민을 이어나가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던 날의 연회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녀의 미모를 탐하며 흑심을 품었던 하인이 그녀를 납치한 것입니다. 집안은 난리가 났고 연회는 중단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난뒤 가문 사람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며 근처 문파에게 만금을 주어서라도 의뢰를 맞기려던 그때!
그녀가 피투성이의 몸으로 이씨 가문의 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지만 이후 훨씬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맙니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얼굴은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만족감에 찬 웃음을 띄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이 일은 이씨 가문의 비사(秘史)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인 그녀, 이수아(異修我)는 이씨 가문의 무기고에 보관된 창 한자루를 가지고 저택에서 사라졌습니다.
【무공】 기본적으로 창을 사용한다. 실전파 정면 승부 특화 일단 다른 무기들도 '최소한으로' 싸울 수는 있다.
【 이름 】이수아異修我 【 나이 】16 【 성별 】여女 【 세력 】사파邪派-낭인浪人 【 경지 】일류 【 간극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2단계 무림인(위기시 3단계 고수) 【 명성 】1단계 무명 【 재산 】은화 50개 【 인물 호감도 】2(사파일시 3) 【 정신타격&부상 】0 【 도화전 】0
【외모】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이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참고로 한끗차이로 지면 엄청나게 귀찮게 군다.) 【강점】녹의홍상과 옥골선풍, 투혼 【약점】종합병원, 전투광, 안전불감증 【기타】기본(+5), 낭인(-2),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투혼(-5), 종합병원(+2), 전투광(+2), 안전불감증(+1)
사파-기초 무공(사파), 4성 무공 시작, 사파 제외 인물 호감도(2), 위기시 정신 1단계 상승 낭인-대련, 비무, 전투에서 어떤 행위를 하여도 명성과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초 무공에 -실전-이 붙는다. 녹의홍상과 옥골선풍-엄청난 미인 투혼-신체결손 등의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부상 단계에 의한 전투 패널티를 무시한다. 전투 승리시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한다. 종합병원-병에 걸리기 쉽다. 부상이 잘 낫지 않는다. 전투광-강자를 만나면 통제 불능. 안전불감증-스레주의 경고와 확인 절차가 사라진다.
【과거】그녀는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예가 집안인 이(異)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씨 가문 어른들과 그녀의 가족들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막내딸인 그녀의 상태가 무엇인가 이상했던 것입니다. 만사에 관심이 없고 심히 무기력해진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고민했습니다.
어린 시절 병에 저항하며 투병생활을 이어가건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런 고민을 이어나가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던 날의 연회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녀의 미모를 탐하며 흑심을 품었던 하인이 그녀를 납치한 것입니다. 집안은 난리가 났고 연회는 중단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난뒤 가문 사람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며 근처 문파에게 만금을 주어서라도 의뢰를 맞기려던 그때!
그녀가 피투성이의 몸으로 이씨 가문의 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지만 이후 훨씬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맙니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얼굴은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만족감에 찬 웃음을 띄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이 일은 이씨 가문의 비사(秘史)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인 그녀, 이수아(異修我)는 이씨 가문의 무기고에 보관된 창 한자루를 가지고 저택에서 사라졌습니다.
【무공】 기본적으로 창을 사용한다. 실전파 정면 승부 특화 일단 다른 무기들도 '최소한으로' 싸울 수는 있다.
【이수아(異修我)】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사파(邪派)-낭인(浪人)(-2) 정신 - 2단계 무림인(위기상황시 3단계 고수) 명성 - 1단계 무명 재산 - 은화 50전 인물 호감도 - 2(사파일시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투혼(-5) 약점 - 전투광(+2), 역마살(+3) 무릉도원 물품 - x
【외모】 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에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 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
【과거】 이수아는 명문 서예가 가문인 이(異)씨 가문의 가주의 1남 2녀 중 2녀인 막내딸입니다. 소문이 좋지 않은 망나니 장남과 뛰어난 시서회악으로 유명한 장녀와는 달리 막내딸인 수아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저 빼어난 외모와 막내라는 장점으로 집안에서 사랑받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행을 다니길 좋아하며 자주 가문의 사람들과 여행 가기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는 년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에서 사고가 벌어지고 맙니다.
바로 그녀가 산에서 실종된 것이었습니다. 산에서 굴러떨어져 사라진 그녀는 근처 문파를 동원한 가문의 수색에도 결국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죽었다고 기억됐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산에서 실종된 그녀에게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순진하고 여행하기를 좋아하던 아가씨에서 사람을 본다면 살해부터 고려하는 무뚝뚝한 무인이 될 만한 일이 말이죠.
>>639 【 이수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투혼(-5) 약점 - 전투광(+2), 역마살(+3)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낭아창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한 때 사파의 거두였던 강남제일창이 무공에 재능이 없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든 삼류 무공이다. 노력하며 수련만 한다면 높은 경지를 바라볼 수 있고, 초반부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무공은 다룰 수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강남제일창이 죽고 그 아들은 일류 무인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낭아창의 대는 끊기고 저잣거리에 나돌아다니게 되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회천 : 창을 들고 360도 회전시켜 공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일점격 : 한 지점을 노리고 창을 찔러넣는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같은 경지 안이라면 명중한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 실전 건가공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협객 강태정 】 강소성의 작은 문파, 태청문에서 검을 배운 정파의 협객. 실력은 고작해야 이류 정도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열정과 정의가 넘치는 열혈 정파 사나이. 문제는, 자신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강자들에게 덤빈다는 점이다. 찾아보기 쉽지 않은 강강약약의 남자이지만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평가를 주변 친구들에게 듣는다. 사회성이 좋고 이런 정의감넘치는 모습에 여러 명숙은 물론 다양한 인간군상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처음 이수아가 산에 조난당했을 때 그도 같이 조난되어 구조되어 지금도 간간히 연락한다. 호감도 : 4
【 시트양식 】 "아(俄)를 잊고, 무심(無心)을 이룰 때 무심(武心)을 얻……, 이 새X 이거 쓸 때 술 취했었나? 웬 말 장난이야 갑자기."
【 이름 】 박 소려(小麗)
【 나이 】 19세
【 성별 】 男
【 외모 】
“태어난 너를 봤을 때, 용모가 아름다워 소려(小麗)라고 이름을 지었지. 속싸개를 걷어봤을 때 깨달았지. 네가 사내 아이라는 걸.” - 박 소려의 친부, 아들의 편지에 적힌 답장 中.
박 소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여성이라고 오해받을 일은 이제 없어졌으나, 혹시 모릅니다. 그가 속이려고 한다면 속일 수 있을지.
어두운 머리를 길게 길러 한데 묶었으며 달빛처럼 약간은 창백해 보이기도하는 피부 키는 대략 5척 8촌 정도이다.
얼굴을 보면 눈은 봉황의 그것을 닮았고, 입술은 붉으니 양귀비 꽃잎을 닮았다. 턱선이 갸름하니 탐욕스러워 보이지 않고, 오른눈 바깥 쪽 아래에 점이 하나 있어 요염해보이나, 눈빛이 선명해 요사해보이지는 않다.
【 성격 】
“X발, 잘 확인하고 이름을 지었어야죠 아버지. 네?” - 박 소려, 친부의 답장에 대한 반응.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대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뉘기 마련이다. 영악하고 타산적인 성격이거나, 솔직하고 부드럽거나. 역설적이게도 두 성격은 ‘주변인의 과한 호의’라는 같은 이유로 형성된다. 하지만 가끔 천성이 강하고 특이한 자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곤 한다. 그게 너다.” - 길거리의 관상쟁이, 박 소려에게.
솔직함, 직설적임, 털털함. 이런 단어로 설명되는 박 소려의 성격은 말과 행동에서 쉬이 알 수 있다. 천성이 꾸밈을 모르고, 낭비를 싫어하여 굳이 짧은 길을 두고 멀리 돌아가지 않는다.
칭찬할 때는 칭찬을 고언할 때는 고언을 심지어 욕설할 때가 찾아오면 욕설 또한 내뱉는다.
혹자는 이를 보고 요령이 없다. 라고 표현하나, 그의 곧은 성격은 머리 아픈 문제나, 간언과 미혹에서 그와 그 주변인을 구해줄 강인하고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박 소려는 자신의 욕망에도 솔직하나, 그것이 절제를 모른다는 말은 아니기에 인내가 필요한 순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이 더러 놀라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양심에 솔직하기 때문으로, 모순되는 성격적 특징은 아니다.
【 세력 】 정파 - 무공 비급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내가 어릴 때 숲에서 봤던 아름다운 소녀가 너라니, X같은 세상.” - 박 소려의 친구
천재 “저 이 X끼 때문에 의욕이 안 납니다. 내쫒아주세요.” - 박 소려의 학우
【 약점 】
절맥 “오성을 타고 났으나, 무재를 타고나진 않았다. 그럼에도 무림에 발을 들여야만 했으니, 이 어찌나 한탄스러운 일이란 말인가.” - 누군가, 박 소려를 살핀 뒤.
종합병원 “가장 서러운 건, 죽을 만큼 아플일은 많지만, 정작 죽을 병에는 거의 걸려본 적이 없다는 거다.” - 박 소려, 자주 아픈 것에 대한 감상.
【 기타 】
좋아하는 장병기는 검,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실력 좋은 의원이다.
미신을 믿지 않으며, 새로운 것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삶이란 짧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데에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호인이라 불릴 수는 있겠으나, 협객이라 불릴 수는 없으니, 대체로 자신을 타인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다.
[영혼석 계산]
기본 (+5)
정파 - 무공비급 (-2)
강점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천재 (-5)
약점
절맥 (+3) 종합병원 (+2)
(5+3+2)-(2+3+5) =10-10 =0
//너무 오랜만에 시트를 적어봐서 어떻게 적을지 굉장히 헷갈리네요. 혹시 내용이 부족하거나, 제가 예전 시트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면, 수정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643 【 박소려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천재(-5) 약점 - 절맥(+3),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천둔검법 】 성취 : 3성 도교팔선, 그 중 검선으로 이름이 드높은 여동빈이 남긴 천둔검법입니다. 여동빈의 제자들은 이후 전진파와 모산파 등으로 나뉘어 한 때 명문정파로서 위세를 떨쳤으나 수많은 환란 속에 현판은 스러지고 제자들도 뿔뿔이 흩어지며 그들의 비급 또한 그러합니다. 지금에서야 전진파나 모산파 모두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천둔검법 또한 딱히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검술은 아니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연자를 만나 연자에게만 전해진다는 이 검법, 스스로를 하늘에게서 숨긴다는 뜻의 천둔검법은 은밀하고 기습적인 초식들이 돋보이는 무공입니다. 검을 휘둘러 스스로의 몸을 숨기고 다시 한 번 검을 휘둘러 보이지 않는 공격을 가하니 이것이 바로 신선의 검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1성 둔갑 : 검을 크게 휘두릅니다. 먼지가 피어오르고 거센 바람이 일어 상대의 시야를 가립니다. - 2성 진중일검 : 빠르게 검을 앞으로 찌릅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둔갑과 연계되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3성 산진 : 검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벱니다. 연기 또는 먼지가 피어오르며 이후 한 레스 동안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화룡심결 】 성취 : 3성 전진파와 모산파의 시조로 여겨지는 순양자, 즉 검선 여동빈은 천상의 화룡진인을 만나 천둔검법을 사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사사받은 것이 바로 화룡심결입니다. 검선의 무공은 대부분 두 명문정파 모산파와 전진파에게로 이어졌으나 화룡심결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천둔검법과 함께 연자에게만 이어지는 비결입니다. 한 때는 전진파와 모산파의 사람들이 익혀서 누가 검선의 적통인지를 가려내고는 했으나 이제는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화룡진인의 숨결과 그 내공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심결은 체온을 조절하고 몸 바깥으로 강렬한 열기를 내뿜거나 열기를 앗아가는 효능이 대표적입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일검백풍, 현당도인 창서 】 청성파의 삼대제자이자 일류 끝자락에서 절정의 경지를 바라보는 무인.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일검백풍이라는 별호를 지니고 있다. 한 번 검을 휘두르면 백 개의 검풍이 휘몰아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청성파의 대표적인 검법인 청풍검법의 고수. 도인이지만 굉장히 세속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편. 열심히 돌아다니며 자신을 꾸미고 이성에게 관심을 받고 또 주는 것이 취미이다. 청상파의 도복을 마실용과 문파용으로 나누어 화려하게 꾸며놓아 꾸중을 듣는 것은 일상다반사. 소려와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로 그 외모에 도대체 왜 꾸미고 다니지를 않냐며 한탄하며 어떻게든 꾸며주려 애를 쓰고 있다. - 호감도 : 4
>>652 음 크게 다른 점은 없겠지만 주로 엮이는 사람들이 좀 다르고 무엇보다 정파는 명----분을 신경쓴다면 사파는 니가 세냐 내가 세냐를 자주 따지게 될거에용! >>653 엉엉엉 죄송해용 ㅠㅠㅠ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보니까 처리가 많이 늦고 있는데 제가 늦어도 월요일 안으로 모두 처리해놓을게용!!!!! 오늘은 논문 주제 설정 올려야해서 그거 끝나고 할 수도 있어용!
>>655 가장 대표적인건 다섯 가지 정도가 되는데용! 1. 재정난 - 불쌍하게도 이 문파는 수입원이 모두 끊겼습니다! 호위나 보호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자들마저 모두 떠났지요! 그게 전대 문주의 실책이든 실력이 없었든 명예를 잃은 것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수입원이 없고 당장 오늘 밤을 주린 배를 잡아가며 넘겨야한다는 것이지요.
2. 강호은원 - 강호에는 무수한 은원들이 존재합니다. 개중에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으며 생전 처음듣는 황당한 은원들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문파는...그런 은원에 의해 몰락했습니다! 잘나가던 기존 문파 또는 신흥 문파의 복수에 의해 현판은 부숴지고 제자들은 모두 떠났지요.
3. 내전 - 문파를 잇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어 결국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문주가 되어야한다고 싸우던 문파의 고수들은 결국 모조리 죽었고 남은건 폐허 뿐입니다. 실력있는 고수를 모두 잃은 지금, 문파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무수한 강호의 승냥이들이 활짝 웃고있는 것이 보입니다.
4. 배신 - 뛰어나던 제자 여럿이 사문과 스승을 배신했습니다! 그들은 문파의 촉망받는 제자들을 이끌고 독립하였고 남은 것은 초라한 현판 하나 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배신당해 저 아래로 처박힌 문파의 명예와 아무도 남지 않은 황량한 연무장 뿐입니다.
5. 쇠락 - 한 때 성세를 구가하던 문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제자들은 배움을 게을리했고 문주들의 실력은 점차 떨어져만 갑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실력없는 무인에게 제자는 찾아오지 않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문파를 끝장내버렸습니다. 어찌 이리 참담할 수 있겠습니까?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고 직접 생각해내셔도 돼용! 최근에 몰락했다는 것도 가능하구용!
전 문주의 설정도 일부는 상관없서용!
시트 예약 확인해드렸구 사파 자리가 날 수도 있는데 일단 상의 후에 결정되면 다시 알려드릴게용~~~
【 원수怨讐 】 "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지 어연 30년. 그렇게 난 당대 최고의 장인이 되었다..이게 아닌데" - 외나무다리 장인 오씨의 회고.
은恩과 원怨은 무림에서 끊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 사실은 당신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일단은 원만 있다는 점이죠. 당신의 목숨 혹은 그 이상을 노리는 원수들이 있습니다.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정말 오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수가 느끼는 감정은 격렬한 진실이니까요.
- 호감도 1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윈수 NPC가 생성된다. - 영혼석 1개당 1명의 NPC가 추가적으로 생성되며, 최대 3명까지 원수를 둘 수 있다.
대가 : 영혼석x1
【 쑥맥 】 "그러니까, 이몸이 기회를 내서 이름 높은 운남백화와 선자리를 만들어줬건만....“ ”1시진 동안 딱 두 마디 하셨다...?“ ─ 쑥맥인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친우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일이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태생적이건, 아니면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건, 당신은 이성 앞에 서게 되면 괜히 어색하고, 불편하고, 뭐....그래요. 무가 제일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중원이지만, 이런 기질은 당신에게 짐이 될 겁니다.
- 캐릭터는 이성을 상대로 어색한 것으로 여겨지며, 관련 묘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이성 NPC를 상대로 호감도 상승 작업이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