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8583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시트스레 :: 1001

序章

2020-06-11 23:30:25 - 2024-10-07 15:57:33

0 序章 (415858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5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614 이름 없음 (UI4UmTQU6M)

2022-11-08 (FIRE!) 06:49:07

웹박수 확인 부탁드려요

615 이름 없음 (H5kGf8/ZeU)

2022-11-21 (모두 수고..) 15:42:32

여무주에용...짐작하셨을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사정으로 바다로 돌아가고자해용...

현실 문제도있긴 한데 아무래도 계속 진행에 꼬박꼬박참여하거나 일상을 꾸준히돌릴 자신도 없어져서용...물론 그러라고 강요는 없다고하나 제가 제 스스로를 용납못할 것 같고...일상 못돌리고 있으면 슬플것같고...그래서 결론이 난게 이것이네용...

그동안 다들 감사했어용 엉엉...정말 쓰면서도 미련이남기는 하는데 어쩔수가 없는 일이겠죵...언젠가다시 익명으로 뵙길 기원할게용...엔딩까지 순항하세용!!!!!!!!!!!!!!!

추신. 그리고 제가 스레를계속 보지 못해서 이게 반영이 됐는지어쩐지 제대로 확인은 못했는데 야견주와의 일상은 마무리로 처리되었기 때문으로...반영이 혹시 안되었다면 부디 야견이 도화전 2개는 정산해주시길 바랄게용!!!!!!!! 그리고 괜?찮다면 여무몫 2개도 양도하고 싶은데...될지는 모르겠네용. 일상텀을 한도끝도없이 늘리다가 그렇게 마무리해버린게 하도 죄송한지라 그런건데 만약에 된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해용...!!!!!!! 감사합니다!!!!!!!!!!!

616 이름 없음 (o0mLXIDSTk)

2022-11-21 (모두 수고..) 16:39:23

그리고 시트는 하이드해주시면 고마워용!!!!!!!!!
홍홍...다들 즐거웠어용

617 ◆gFlXRVWxzA (2NzJP6mo7c)

2022-12-02 (불탄다..!) 00:48:23

>>613>>615
눈물만 주륵주륵 나는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요즘 너모 바빠서 스레에 잘 들르지도 못하고 확인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떠나가시니 너모 아쉬워용...
그래두 우리 무림비사는 내년에도 살아있을테니 언젠가 현생이 괜찮아지신다면 익명으로 다시금 함께해용!!!!
현생 일 언제나 잘 되시기를 기원할게용!!!! 참가해주셔서 너무너무 영광이었서용!!

618 ◆gFlXRVWxzA (2NzJP6mo7c)

2022-12-02 (불탄다..!) 00:52:50

>>614 현재 다른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논의가 끝난 뒤에 다시 레스주들과 의견 나눠볼게용!!!

619 ◆7MruiIRth2 (hIwOvvrTYs)

2022-12-02 (불탄다..!) 11:24:51

홍맥주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시트 내리도록 할게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620 ◆gFlXRVWxzA (ZtiehmoNWU)

2022-12-04 (내일 월요일) 10:35:57

>>619 홍홍홍...확인햇서용....ㅠㅠㅠㅠㅠㅠ 현생 잘 풀리시기를 기원할게용...같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서용!!!

621 이름 없음 (Mf/57GRx5.)

2022-12-07 (水) 07:51:32

웹박수 확인 가능할까요?

622 ◆gFlXRVWxzA (TcGv3keUCU)

2022-12-07 (水) 10:47:08

>>621 정사마 전부 가능해용~~~!!

623 이름 없음 (Qsf9uN56AY)

2022-12-07 (水) 16:04:34

앗 그렇군요. 그런데 캡틴 물어볼 것이 있는데 다 만든 시트는 웹박수로 보내나요 아니면 여기에 올리나요?

그리고 시트를 만들때 무공은 1개를 기존 위키에 있는 사파 무공 중에서 고르는 건가요?

설명이 4성까지 안되있는 무공들도 있어서 어렵네요...

624 이름 없음 (Po22eFWfpk)

2022-12-07 (水) 16:08:37

>>623 캡틴은 아니지만 여기에 올리시면 되구용.. 무공은 무조건 랜덤이에용!! 무기를 통해 선호하는 전투스타일을 정하면(권법 진법 도법 등등) 그에 따른 무공이 랜덤으로 만들어지거나, 받을 수 있고 따로 정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625 ◆gFlXRVWxzA (TcGv3keUCU)

2022-12-07 (水) 17:34:24

>>623
시트는 여기다가 올리시는거구용! 무공은 랜덤배정이에용!

626 이름 없음 (Mf/57GRx5.)

2022-12-07 (水) 18:13:26

【시트양식】
─"...그래서 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무를 피하려는 자에게

【 이름 】이수아異修我

【 나이 】16

【 성별 】여女

【 세력 】사파邪派-낭인浪人

【 경지 】일류

【 간극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2단계 무림인(위기시 3단계 고수)

【 명성 】1단계 무명

【 재산 】은화 50개

【 인물 호감도 】2(사파일시 3)

【 정신타격&부상 】0

【 도화전 】0


【외모】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이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참고로 한끗차이로 지면 엄청나게 귀찮게 군다.)

【강점】녹의홍상과 옥골선풍, 투혼

【약점】종합병원, 전투광, 안전불감증

【기타】기본(+5), 낭인(-2),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투혼(-5), 종합병원(+2), 전투광(+2), 안전불감증(+1)

사파-기초 무공(사파), 4성 무공 시작, 사파 제외 인물 호감도(2), 위기시 정신 1단계 상승
낭인-대련, 비무, 전투에서 어떤 행위를 하여도 명성과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초 무공에 -실전-이 붙는다.
녹의홍상과 옥골선풍-엄청난 미인
투혼-신체결손 등의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부상 단계에 의한 전투 패널티를 무시한다. 전투 승리시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한다.
종합병원-병에 걸리기 쉽다. 부상이 잘 낫지 않는다.
전투광-강자를 만나면 통제 불능.
안전불감증-스레주의 경고와 확인 절차가 사라진다.

【과거】그녀는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예가 집안인 이(異)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씨 가문 어른들과 그녀의 가족들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막내딸인 그녀의 상태가 무엇인가 이상했던 것입니다. 만사에 관심이 없고 심히 무기력해진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고민했습니다.

어린 시절 병에 저항하며 투병생활을 이어가건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런 고민을 이어나가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던 날의 연회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녀의 미모를 탐하며 흑심을 품었던 하인이 그녀를 납치한 것입니다. 집안은 난리가 났고 연회는 중단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난뒤 가문 사람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며 근처 문파에게 만금을 주어서라도 의뢰를 맞기려던 그때!

그녀가 피투성이의 몸으로 이씨 가문의 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지만 이후 훨씬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맙니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얼굴은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만족감에 찬 웃음을 띄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이 일은 이씨 가문의 비사(秘史)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인 그녀, 이수아(異修我)는 이씨 가문의 무기고에 보관된 창 한자루를 가지고 저택에서 사라졌습니다.

【무공】
기본적으로 창을 사용한다.
실전파
정면 승부 특화
일단 다른 무기들도 '최소한으로' 싸울 수는 있다.

627 이름 없음 (Mf/57GRx5.)

2022-12-07 (水) 18:14:12

일단 써봤는데 이렇게 쓰면 되는 건가요?

628 이름 없음 (Ia0NBhdnyc)

2022-12-07 (水) 18:31:30

>>626-627 나메란에 #자신 만이 아는 단어 로 인코 만들어줘! 무공란은 일단 비워두는 게 좋을 거 같아:)!

629 ◆gFlXRVWxzA (TcGv3keUCU)

2022-12-07 (水) 20:01:19

홍홍 제가 시험기간이라 시트 검수는 시간이 좀 걸려용! 본스레애서 놀고계세용!!!

630 수아주◆68hl2g9GYU (Mf/57GRx5.)

2022-12-07 (水) 20:05:52

>>629 넹

631 ◆68hl2g9GYU (Mf/57GRx5.)

2022-12-07 (水) 21:14:50



【시트양식】
─"...그래서 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무를 피하려는 자에게

【 이름 】이수아異修我
【 나이 】16
【 성별 】여女
【 세력 】사파邪派-낭인浪人
【 경지 】일류
【 간극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2단계 무림인(위기시 3단계 고수)
【 명성 】1단계 무명
【 재산 】은화 50개
【 인물 호감도 】2(사파일시 3)
【 정신타격&부상 】0
【 도화전 】0


【외모】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이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참고로 한끗차이로 지면 엄청나게 귀찮게 군다.)
【강점】녹의홍상과 옥골선풍, 투혼
【약점】종합병원, 전투광, 안전불감증
【기타】기본(+5), 낭인(-2),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투혼(-5), 종합병원(+2), 전투광(+2), 안전불감증(+1)

사파-기초 무공(사파), 4성 무공 시작, 사파 제외 인물 호감도(2), 위기시 정신 1단계 상승
낭인-대련, 비무, 전투에서 어떤 행위를 하여도 명성과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초 무공에 -실전-이 붙는다.
녹의홍상과 옥골선풍-엄청난 미인
투혼-신체결손 등의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부상 단계에 의한 전투 패널티를 무시한다. 전투 승리시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한다.
종합병원-병에 걸리기 쉽다. 부상이 잘 낫지 않는다.
전투광-강자를 만나면 통제 불능.
안전불감증-스레주의 경고와 확인 절차가 사라진다.

【과거】그녀는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예가 집안인 이(異)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씨 가문 어른들과 그녀의 가족들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막내딸인 그녀의 상태가 무엇인가 이상했던 것입니다. 만사에 관심이 없고 심히 무기력해진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고민했습니다.

어린 시절 병에 저항하며 투병생활을 이어가건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런 고민을 이어나가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던 날의 연회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녀의 미모를 탐하며 흑심을 품었던 하인이 그녀를 납치한 것입니다. 집안은 난리가 났고 연회는 중단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난뒤 가문 사람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며 근처 문파에게 만금을 주어서라도 의뢰를 맞기려던 그때!

그녀가 피투성이의 몸으로 이씨 가문의 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지만 이후 훨씬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맙니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얼굴은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만족감에 찬 웃음을 띄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이 일은 이씨 가문의 비사(秘史)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금지옥엽인 그녀, 이수아(異修我)는 이씨 가문의 무기고에 보관된 창 한자루를 가지고 저택에서 사라졌습니다.

【무공】
기본적으로 창을 사용한다.
실전파
정면 승부 특화
일단 다른 무기들도 '최소한으로' 싸울 수는 있다.

632 ◆gFlXRVWxzA (JzgRsRlNuE)

2022-12-10 (파란날) 21:40:54

레스캐와 NPC간에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투만 계속하실 수는 없다는 점 미리 알려드려용!!

그 안전불감증은 전투를 배제한 캐릭터에게 알맞는 장점인데 되도록이면 수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용!! 스레에서 데플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김캡이 많이 위험하다 싶으면 사전에 고지를 해줘서 위험을 회피할 수 있었던 경우가 많아용! 이 부분은 고려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용!

다른 무기를 사용하시는건 자유지만 무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건 창 하나 뿐이라는 것도 미리 알려드려용!

그리구 일류 극으로 시작한다 이거에용 홍홍! 그 외에는 괜찮아용~~~

633 수아주 (nYk0Ft.STg)

2022-12-10 (파란날) 21:47:20

스레주 질문할게 있습니당!

634 수아주 (nYk0Ft.STg)

2022-12-10 (파란날) 21:48:00

안전불감증이랑 종합병원을 역마살로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요?

635 ◆gFlXRVWxzA (JzgRsRlNuE)

2022-12-10 (파란날) 21:58:14

가능해용~~~~

636 수아주 (nYk0Ft.STg)

2022-12-10 (파란날) 22:04:47

바꿀래용!

637 ◆gFlXRVWxzA (AyAc5lneW2)

2022-12-10 (파란날) 22:12:27

시트 수정해서 올려주심 돼용!!
기왕이면 다른 시트들이랑 형식 비슷하게 맞춰주세용 홍홍!

638 수아주 (nYk0Ft.STg)

2022-12-10 (파란날) 22:13:05

네네넹 과거좀 바꿔야겠네요

639 이름 없음 (nYk0Ft.STg)

2022-12-10 (파란날) 22:53:21

【이수아(異修我)】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사파(邪派)-낭인(浪人)(-2)
정신 - 2단계 무림인(위기상황시 3단계 고수)
명성 - 1단계 무명
재산 - 은화 50전
인물 호감도 - 2(사파일시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투혼(-5)
약점 - 전투광(+2), 역마살(+3)
무릉도원 물품 - x

【외모】
키는 4척 반 정도이며 머리는 어깨 너머까지 오는 묵빛의 비단같은 머리결을 간편하게 한데 모아 묶었다.
피부는 백옥같이 희고 흠집이 없으니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그렇다면 얼굴은 어떤가.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눈매를 순한 강아지같으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앵두같이 붉다.
보기만 해서는 손에 물 한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아가씨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외모만큼은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성격】
기본적으로는 만사에 무심하고 관심이 적다. 주변을 알려 한다면 그저 저잣거리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들으며 그것을 깊이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허나 이런 그녀가 보통의 사람처럼, 아니 보통의 사람보다 더한 마치 광인처럼 반응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투쟁이다.
그녀는 투쟁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며 의미를 찾는다. 그것에 있어 타인의 이해와 배려는 무의미한 것이다.

【과거】
이수아는 명문 서예가 가문인 이(異)씨 가문의 가주의 1남 2녀 중 2녀인 막내딸입니다. 소문이 좋지 않은 망나니 장남과 뛰어난 시서회악으로 유명한 장녀와는 달리 막내딸인 수아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저 빼어난 외모와 막내라는 장점으로 집안에서 사랑받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행을 다니길 좋아하며 자주 가문의 사람들과 여행 가기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지학이 되는 년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에서 사고가 벌어지고 맙니다.

바로 그녀가 산에서 실종된 것이었습니다. 산에서 굴러떨어져 사라진 그녀는 근처 문파를 동원한 가문의 수색에도 결국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죽었다고 기억됐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산에서 실종된 그녀에게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순진하고 여행하기를 좋아하던 아가씨에서 사람을 본다면 살해부터 고려하는 무뚝뚝한 무인이 될 만한 일이 말이죠.

640 ◆gFlXRVWxzA (2oAZB4b3a.)

2022-12-11 (내일 월요일) 11:30:39

>>639
【 이수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투혼(-5)
약점 - 전투광(+2), 역마살(+3)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낭아창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한 때 사파의 거두였던 강남제일창이 무공에 재능이 없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든 삼류 무공이다. 노력하며 수련만 한다면 높은 경지를 바라볼 수 있고, 초반부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무공은 다룰 수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강남제일창이 죽고 그 아들은 일류 무인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낭아창의 대는 끊기고 저잣거리에 나돌아다니게 되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회천 : 창을 들고 360도 회전시켜 공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일점격 : 한 지점을 노리고 창을 찔러넣는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같은 경지 안이라면 명중한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 실전 건가공 】
성취 : 4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협객 강태정 】
강소성의 작은 문파, 태청문에서 검을 배운 정파의 협객. 실력은 고작해야 이류 정도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열정과 정의가 넘치는 열혈 정파 사나이.
문제는, 자신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강자들에게 덤빈다는 점이다.
찾아보기 쉽지 않은 강강약약의 남자이지만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평가를 주변 친구들에게 듣는다.
사회성이 좋고 이런 정의감넘치는 모습에 여러 명숙은 물론 다양한 인간군상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처음 이수아가 산에 조난당했을 때 그도 같이 조난되어 구조되어 지금도 간간히 연락한다.
호감도 : 4

641 ◆gFlXRVWxzA (JoGpV1Q5uE)

2022-12-19 (모두 수고..) 22:30:54

>>614
알려드려용!!

투표 결과 복귀에는 찬성이지만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해용!

1. "류호"주로서는 돌아올 수 없으며 새 캐릭터로 돌아와야한다.
2. 익명제도에 걸맞게 류호주라는 것을 타인들이 알아차릴 수 없을만큼 변화가 보여야한다(말투,감탄사,추임새의 변화 등)
3. 이전에 있었던 분쟁과 같은 여러 일에 있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상이에용!!!

642 이름 없음 (Cdbvlz3tcM)

2023-02-04 (파란날) 23:21:04

자리가 혹 남아 있는가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643 ◆jHfNtzknBc (sQZMpFVn.M)

2023-02-05 (내일 월요일) 01:19:06

【 시트양식 】
"아(俄)를 잊고, 무심(無心)을 이룰 때 무심(武心)을 얻……, 이 새X 이거 쓸 때 술 취했었나? 웬 말 장난이야 갑자기."

【 이름 】
박 소려(小麗)

【 나이 】
19세

【 성별 】


【 외모 】

“태어난 너를 봤을 때, 용모가 아름다워 소려(小麗)라고 이름을 지었지. 속싸개를 걷어봤을 때 깨달았지. 네가 사내 아이라는 걸.”
- 박 소려의 친부, 아들의 편지에 적힌 답장 中.

박 소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여성이라고 오해받을 일은 이제 없어졌으나, 혹시 모릅니다. 그가 속이려고 한다면 속일 수 있을지.

어두운 머리를 길게 길러 한데 묶었으며
달빛처럼 약간은 창백해 보이기도하는 피부
키는 대략 5척 8촌 정도이다.

얼굴을 보면
눈은 봉황의 그것을 닮았고,
입술은 붉으니 양귀비 꽃잎을 닮았다.
턱선이 갸름하니 탐욕스러워 보이지 않고,
오른눈 바깥 쪽 아래에 점이 하나 있어 요염해보이나, 눈빛이 선명해 요사해보이지는 않다.



【 성격 】

“X발, 잘 확인하고 이름을 지었어야죠 아버지. 네?”
- 박 소려, 친부의 답장에 대한 반응.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대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뉘기 마련이다. 영악하고 타산적인 성격이거나, 솔직하고 부드럽거나.
역설적이게도 두 성격은 ‘주변인의 과한 호의’라는 같은 이유로 형성된다.
하지만 가끔 천성이 강하고 특이한 자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곤 한다. 그게 너다.”
- 길거리의 관상쟁이, 박 소려에게.

솔직함, 직설적임, 털털함.
이런 단어로 설명되는 박 소려의 성격은 말과 행동에서 쉬이 알 수 있다.
천성이 꾸밈을 모르고, 낭비를 싫어하여 굳이 짧은 길을 두고 멀리 돌아가지 않는다.

칭찬할 때는 칭찬을
고언할 때는 고언을
심지어 욕설할 때가 찾아오면 욕설 또한 내뱉는다.

혹자는 이를 보고 요령이 없다. 라고 표현하나,
그의 곧은 성격은 머리 아픈 문제나, 간언과 미혹에서 그와 그 주변인을 구해줄 강인하고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박 소려는 자신의 욕망에도 솔직하나, 그것이 절제를 모른다는 말은 아니기에
인내가 필요한 순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이 더러 놀라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양심에 솔직하기 때문으로, 모순되는 성격적 특징은 아니다.

【 세력 】
정파 - 무공 비급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내가 어릴 때 숲에서 봤던 아름다운 소녀가 너라니, X같은 세상.”
- 박 소려의 친구

천재
“저 이 X끼 때문에 의욕이 안 납니다. 내쫒아주세요.”
- 박 소려의 학우

【 약점 】

절맥
“오성을 타고 났으나, 무재를 타고나진 않았다. 그럼에도 무림에 발을 들여야만 했으니, 이 어찌나 한탄스러운 일이란 말인가.”
- 누군가, 박 소려를 살핀 뒤.

종합병원
“가장 서러운 건, 죽을 만큼 아플일은 많지만, 정작 죽을 병에는 거의 걸려본 적이 없다는 거다.”
- 박 소려, 자주 아픈 것에 대한 감상.


【 기타 】


좋아하는 장병기는 검,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실력 좋은 의원이다.

미신을 믿지 않으며,
새로운 것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삶이란 짧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데에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호인이라 불릴 수는 있겠으나,
협객이라 불릴 수는 없으니,
대체로 자신을 타인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다.


[영혼석 계산]

기본 (+5)

정파 - 무공비급 (-2)

강점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천재 (-5)

약점

절맥 (+3)
종합병원 (+2)

(5+3+2)-(2+3+5)
=10-10
=0

//너무 오랜만에 시트를 적어봐서 어떻게 적을지 굉장히 헷갈리네요.
혹시 내용이 부족하거나, 제가 예전 시트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면, 수정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644 ◆gFlXRVWxzA (mKjbiQpmnE)

2023-02-06 (모두 수고..) 10:04:32

홍홍홍 반가워용!
본스레에 가서 놀고 계시면 제가 천천히 시트 정보 만들어드릴게용!

무공비급은 오랜만이네용! 다이스부터 미리 굴려봐야하나...?

645 ◆gFlXRVWxzA (BA9r8Lz8/k)

2023-02-06 (모두 수고..) 10:48:13

리롤 한 번 해드릴까용??

646 ◆jHfNtzknBc (C4TavUTV.Q)

2023-02-06 (모두 수고..) 12:13:43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647 이름 없음 (qPJrf5JF1w)

2023-02-06 (모두 수고..) 22:45:53

뭐가 걸렸길래

648 ◆gFlXRVWxzA (693ot3PW0A)

2023-02-06 (모두 수고..) 23:06:26

홍홍홍 리롤 해드렸어용~~~
추후에 시트 정보가 나오니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돼용!

649 ◆gFlXRVWxzA (.tnPO4rpzs)

2023-02-12 (내일 월요일) 14:38:21

>>643
【 박소려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천재(-5)
약점 - 절맥(+3),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천둔검법 】
성취 : 3성
도교팔선, 그 중 검선으로 이름이 드높은 여동빈이 남긴 천둔검법입니다. 여동빈의 제자들은 이후 전진파와 모산파 등으로 나뉘어 한 때 명문정파로서 위세를 떨쳤으나 수많은 환란 속에 현판은 스러지고 제자들도 뿔뿔이 흩어지며 그들의 비급 또한 그러합니다.
지금에서야 전진파나 모산파 모두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천둔검법 또한 딱히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검술은 아니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연자를 만나 연자에게만 전해진다는 이 검법, 스스로를 하늘에게서 숨긴다는 뜻의 천둔검법은 은밀하고 기습적인 초식들이 돋보이는 무공입니다.
검을 휘둘러 스스로의 몸을 숨기고 다시 한 번 검을 휘둘러 보이지 않는 공격을 가하니 이것이 바로 신선의 검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1성 둔갑 : 검을 크게 휘두릅니다. 먼지가 피어오르고 거센 바람이 일어 상대의 시야를 가립니다.
- 2성 진중일검 : 빠르게 검을 앞으로 찌릅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둔갑과 연계되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3성 산진 : 검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벱니다. 연기 또는 먼지가 피어오르며 이후 한 레스 동안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화룡심결 】
성취 : 3성
전진파와 모산파의 시조로 여겨지는 순양자, 즉 검선 여동빈은 천상의 화룡진인을 만나 천둔검법을 사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사사받은 것이 바로 화룡심결입니다.
검선의 무공은 대부분 두 명문정파 모산파와 전진파에게로 이어졌으나 화룡심결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천둔검법과 함께 연자에게만 이어지는 비결입니다.
한 때는 전진파와 모산파의 사람들이 익혀서 누가 검선의 적통인지를 가려내고는 했으나 이제는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화룡진인의 숨결과 그 내공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심결은 체온을 조절하고 몸 바깥으로 강렬한 열기를 내뿜거나 열기를 앗아가는 효능이 대표적입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일검백풍, 현당도인 창서 】
청성파의 삼대제자이자 일류 끝자락에서 절정의 경지를 바라보는 무인.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일검백풍이라는 별호를 지니고 있다.
한 번 검을 휘두르면 백 개의 검풍이 휘몰아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청성파의 대표적인 검법인 청풍검법의 고수.
도인이지만 굉장히 세속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편. 열심히 돌아다니며 자신을 꾸미고 이성에게 관심을 받고 또 주는 것이 취미이다.
청상파의 도복을 마실용과 문파용으로 나누어 화려하게 꾸며놓아 꾸중을 듣는 것은 일상다반사.
소려와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로 그 외모에 도대체 왜 꾸미고 다니지를 않냐며 한탄하며 어떻게든 꾸며주려 애를 쓰고 있다.
- 호감도 : 4

650 이름 없음 (RSfbSoeEjE)

2023-03-17 (불탄다..!) 01:21:08

안녕하세용~ 지금부터 참여하려 하면 많이 늦은 걸까용?
그리고 사파 자리가 남았는지 궁금해용~~

651 ◆gFlXRVWxzA (mxIi4P6/s.)

2023-03-17 (불탄다..!) 22:17:14

홍홍 전혀 늦지 않았어용!!
사파 자리는 음...지금은 차있는데 안오시는 분 시트 정리를 하면 자리 하나가 날거구용!
마교랑 정파 자리 남아있서용!

652 이름 없음 (ctAyih9ZOM)

2023-03-19 (내일 월요일) 03:24:19

알려줘서 고마워용!
둘러보니 뜻밖의 문주가 끌리는데
정파로 플레이할 때와 사파로 플레이할 때의 큰 차이가 있다면 여쭐 수 있을까용?

653 이름 없음 (AUmgZm/9k2)

2023-03-19 (내일 월요일) 04:38:41

아 그리고 안전불감증 장례식 결과는 언제 뜨는지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용??
유력 후보 중 탐나는 게 있는데 결과가 없어서 아무고토 못하고 있어용...

654 ◆gFlXRVWxzA (nnIVar2/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5:04:07

>>652
음 크게 다른 점은 없겠지만 주로 엮이는 사람들이 좀 다르고 무엇보다 정파는 명----분을 신경쓴다면 사파는 니가 세냐 내가 세냐를 자주 따지게 될거에용!
>>653 엉엉엉 죄송해용 ㅠㅠㅠ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보니까 처리가 많이 늦고 있는데 제가 늦어도 월요일 안으로 모두 처리해놓을게용!!!!!
오늘은 논문 주제 설정 올려야해서 그거 끝나고 할 수도 있어용!

655 이름 없음 (K6u0csRfxw)

2023-03-19 (내일 월요일) 19:31:25

앗 아뇽!!!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해주세용~~~ 저도 천천히 시트 구상하는 중이니까용...
뜻밖의 문주에서 문파가 망한(?)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용? 최근에 몰락했다는 설정도 가능한가용???

656 이름 없음 (DTHgmtqDaE)

2023-03-20 (모두 수고..) 01:08:45

본 스레의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용~~~
혹시 전(前) 문주의 설정을 일부 직접 만들어도 무방할까용??

657 ◆a60eTaq2Xo (DTHgmtqDaE)

2023-03-20 (모두 수고..) 01:10:45

그리고 정식으로 예약할게용!! 사파 자리 희망하고 있어용

658 ◆gFlXRVWxzA (zAIn.cYW5A)

2023-03-20 (모두 수고..) 17:22:28

>>655
가장 대표적인건 다섯 가지 정도가 되는데용!
1. 재정난
- 불쌍하게도 이 문파는 수입원이 모두 끊겼습니다! 호위나 보호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자들마저 모두 떠났지요! 그게 전대 문주의 실책이든 실력이 없었든 명예를 잃은 것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수입원이 없고 당장 오늘 밤을 주린 배를 잡아가며 넘겨야한다는 것이지요.

2. 강호은원
- 강호에는 무수한 은원들이 존재합니다. 개중에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으며 생전 처음듣는 황당한 은원들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문파는...그런 은원에 의해 몰락했습니다! 잘나가던 기존 문파 또는 신흥 문파의 복수에 의해 현판은 부숴지고 제자들은 모두 떠났지요.

3. 내전
- 문파를 잇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어 결국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문주가 되어야한다고 싸우던 문파의 고수들은 결국 모조리 죽었고 남은건 폐허 뿐입니다. 실력있는 고수를 모두 잃은 지금, 문파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무수한 강호의 승냥이들이 활짝 웃고있는 것이 보입니다.

4. 배신
- 뛰어나던 제자 여럿이 사문과 스승을 배신했습니다! 그들은 문파의 촉망받는 제자들을 이끌고 독립하였고 남은 것은 초라한 현판 하나 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배신당해 저 아래로 처박힌 문파의 명예와 아무도 남지 않은 황량한 연무장 뿐입니다.

5. 쇠락
- 한 때 성세를 구가하던 문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제자들은 배움을 게을리했고 문주들의 실력은 점차 떨어져만 갑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실력없는 무인에게 제자는 찾아오지 않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문파를 끝장내버렸습니다. 어찌 이리 참담할 수 있겠습니까?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고 직접 생각해내셔도 돼용! 최근에 몰락했다는 것도 가능하구용!

전 문주의 설정도 일부는 상관없서용!

시트 예약 확인해드렸구 사파 자리가 날 수도 있는데 일단 상의 후에 결정되면 다시 알려드릴게용~~~

659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16:10:06

오랜 시간 주선영과 박소려의 캐주가 접속 및 갱신 등을 하지 않으신 관계로 부득이하게 시트를 내립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파 2자리.
사파 1자리.
마교 3자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660 ◆gFlXRVWxzA (JznfDOabQI)

2023-03-26 (내일 월요일) 16:12:35

《 공지 》
기존의 약점, 안전불감증이 삭제되고 새로운 약점이 추가됩니다.

【 원수怨讐 】
"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지 어연 30년. 그렇게 난 당대 최고의 장인이 되었다..이게 아닌데"
- 외나무다리 장인 오씨의 회고.

은恩과 원怨은 무림에서 끊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 사실은 당신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일단은 원만 있다는 점이죠. 당신의 목숨 혹은 그 이상을 노리는 원수들이 있습니다.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정말 오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수가 느끼는 감정은 격렬한 진실이니까요.

- 호감도 1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윈수 NPC가 생성된다.
- 영혼석 1개당 1명의 NPC가 추가적으로 생성되며, 최대 3명까지 원수를 둘 수 있다.

대가 : 영혼석x1

【 쑥맥 】
"그러니까, 이몸이 기회를 내서 이름 높은 운남백화와 선자리를 만들어줬건만....“
”1시진 동안 딱 두 마디 하셨다...?“
─ 쑥맥인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친우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일이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태생적이건, 아니면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건, 당신은 이성 앞에 서게 되면 괜히 어색하고, 불편하고, 뭐....그래요. 무가 제일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중원이지만, 이런 기질은 당신에게 짐이 될 겁니다.

- 캐릭터는 이성을 상대로 어색한 것으로 여겨지며, 관련 묘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이성 NPC를 상대로 호감도 상승 작업이 어려워진다.

대가 : 영혼석x1

662 ◆a60eTaq2Xo (8BjET5sdJM)

2023-03-26 (내일 월요일) 20:32:04

>>661 참. 못난이의 경우는 후천적인 약점으로 설정했는데 만일 불가능하다면 또 말씀해주세용..

663 ◆gFlXRVWxzA (/LoH0rytKg)

2023-03-26 (내일 월요일) 20:35:17

홍홍홍 환영해용! 일단 본스레에서 놀고 계시면 시트 정보가 천천히 나와용!
문파 이름은 정해두신게 있나용?

664 ◆a60eTaq2Xo (px.df.5EHc)

2023-03-26 (내일 월요일) 20:40:34

어... 달리 생각해둔 것은 없네용! 홍홍..
혹시 정해야 하면 말씀해주세용. 무알못이지만 열심히 머리 굴려볼게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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