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27690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2 :: 1001

당신◆Z0IqyTQLtA

2020-04-19 15:14:58 - 2020-05-23 20:36:03

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
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594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6:48:20

바쁜시기죠..!
일상은 약간 걸릴거 같습니다

595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6:51:31

네에, 괜찮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596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7:34:50

뭔가 궁금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정작 물어보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는 건 왜일까요...(흐릿)

생각날 때 남기면 되겠지요..!

597 벨벳 - 바림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7:39:44

"친구로?"
다시 보자는 말에 벨벳은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딴생각이라는 말은 뭔지는 이해가 안 갔지만, 그래도 동업자로서 같은게 아닌 친구로서 라는 말이 뭔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후후 응! 그래 친구로서 다음에 만나자."

"지금까지는 아직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 세상이 막으려 들거 같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할 자신이 생기는거 같아."
춤을 춰도 누구도 막으려 들지 않을것이고, 비난하거나 벌하지 않으니 벨벳은 그저 그 뿐으로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돌아오면 친구로서 내 춤을 좀 봐줄래?"

598 바림 - 벨벳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8:04:39

조금 과하게 관심 가지면 부담스러울까봐 했지만 다행히 같은 생각인가 보군요.
바림은, 친구로서 다음에 만나자고 하는 벨벳에게 웃어보입니다.

"그래."

다음에 돌아오면 춤을 봐주겠냐고 하는 벨벳에게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인이라서 좋은 게 뭐겠어. 그렇다고 너무 막나가는 건 좋지 않지만?"

벨벳의 사정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봅니다. 뭔가 집안이 좀 엄격했었던 걸까요? 아니면 혹시...?
그때 그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어떤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의 가정사를 캐묻기는 애매하니, 그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인사말을 건넵니다.

"아무튼 또 보자."

//바림 : (얘 설마...?)
바림주 : 응...니가 생각하는 그 쪽이 맞을거야...(소곤소곤)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집에 보내든 갈 길을 가든 해서 끝내곤 하는데 지금 바림쟝 집에 가만히 있다가 벨벳이 찾아온 거라서...제 쪽에서 막레를 드리려니까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지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599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8:32:31

저녁먹고 오겠습니다!!

600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9:06:46

재갱신합니다! 다른 분들도 맛저녁 하셨길 바래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레이 과거사를 못 들었었네요...
과거사 질문은 안 되겠지요...?

601 당신◆Z0IqyTQLtA (1718276E+6)

2020-05-10 (내일 월요일) 19:26:27

저녁 먹고 일부 말해 드리겠습니다!

602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19:29:48

앗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603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0:57:29

레이

레이는 지하도시의 매립장에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울음소리가 쓰래기 더미의 무너지는 소리에 묻혀 사라지기 전 발견되어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레이를 발견한 사람은 약간 정신이 나간 아저씨로 쓰레기 장 주변 어둑한 숨겨진 골목 사이에 숨어살던 아저씨였습니다
레이는 쓰레기더미에서 살면서 쓰레기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필요한것을 모으고 필요없는것을 버리며 아저씨와 살았습니다.

어느날 아저씨는 사라졌습니다.

아직 혼자살기에 어린 레이는 정처없이 아저씨를 찾으며 떠돌다 붙잡혀 고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만 해도 데이메어가 일어나기 전이라 사회 상태는 그럭저럭 최악은 아닌정도였기에 고아원에서의 삶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학에 관해 흥미를 보이기도 하고 재능도 있어 레이는 훌륭한 개발자로 공부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고아원을 나올 어른이 될때쯤 데이메어가 일어났습니다.
지하도시까지도 불쾌자가 들어올 정도였고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지하도시는 더 어둡고 혼란스럽고 범죄가 많아졌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구와 물건 기계들이 언제나 부족했습니다.
레이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레기로 도구를 만들고 고장난 것들을 고쳐내며 사람들을 도왔는데 이때 자신의 돈을 써서라도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지하도시에서 많은 범죄가 일고는 했지만 암묵적으로 레이는 건들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레이는 테크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604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1:10:53

앗...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여긴 사연 없는 인물이 없는 세계관이라는 걸 거의 깜박할 뻔했네요....

어떻게 보면 레이는 테크가 되기 전부터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0

605 메이주 (8004682E+6)

2020-05-10 (내일 월요일) 21:21:28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는 하지만 암울하네요. 싸고 훌륭한 발명품들을 만든다라... 테란이 생각나군요.

606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1:32:18

메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607 메이주 (8004682E+6)

2020-05-10 (내일 월요일) 21:33:06

반가워요, 바림주!

608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2:37:13

레이 과거를 보고 암울 한가..? 하고 생각이 들더니 뭔가 캡틴의 세계관 암울기준이 잘 못 된 걸 느꼈습니다...

609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2:44:45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교적 행복한 사람은 박춘배 정도 밖에 안 떠오르네요...
그냥 정말 평범- 한 삶은 산게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거라

참고로 박춘배는 할아부지 할무니 다 살아계십니다.

610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2:58:46

>>608-609 앗...그래도 듣고보니 레이 과거는 덜 불행한 것 같기도 하고...그렇군요!
앗 춘배는 그렇군요...오오...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611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25:01

음...캡틴 혹시 많이 바쁘시면 일상은 >>598 뒤로 벨벳 배웅하고 빠이빠이했다고 하고 여기서 끝낼까요?
내일 저도 현생 일로 좀 바빠질 수도 있어서요...

612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32:26

>>611
아이고 이런 제가 막레라는걸 말 안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613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39:26

앗...그냥 >>598을 막레로 하자는 말씀을 하려고 하셨는데 깜박하신 건가요...?
네! 알겠습니다!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614 당신◆Z0IqyTQLtA (4067519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43:03

계속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걸로 일상 끝내겠다는 말을 캡틴이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려져 있었습니다.

615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45:00

내일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만 가볼게요. 엄청은 아닌데 동생 중간고사 기간이라 내일 오전에 동생 깨워주기로 했습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16 바림주 (4658997E+5)

2020-05-10 (내일 월요일) 23:46:43

>>614 그랬군요...역시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 괜찮습니다!

현생 힘냅시다 모두들!

617 당신◆Z0IqyTQLtA (7831762E+5)

2020-05-11 (모두 수고..) 16:51:41

갱신합니다!

618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1:05:37

얏호 갱신합니다!

619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1:21:55

김바림: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 IQ스탯 13이고 상식 장점이 있으니까 평균~평균보다 약간 좋은 정도? 기본적인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무난하게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요?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 흉터는 있지만 특이한 점은 없을 겁니다 아마...!
보통 저는 이런 것까지 정해놓지는 않네요. 이쪽에 중요한 특징이 있는 게 아닌 한 정해봤자 잘 드러나지도 않을 TMI이라서 안 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20 메이주 (9883248E+6)

2020-05-11 (모두 수고..) 21:35:37

메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매우 뛰어납니다.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반창고를 붙이거나 약을 바릅니다.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IQ가 20이나 되는 만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갱신합니다!

621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1:40:24

메이주 안녕하세요!
DX 15+IQ 20의 위엄이 드러나는 답변입니다...!

622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1:40:52

노곤노곤하네요....

623 메이주 (9883248E+6)

2020-05-11 (모두 수고..) 21:48:52

반가워요, 바림주!

624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2:19:19

졸음을 깨려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 현상유지만 되고 잠이 더 깨고 있진않은 듯한 느낌입니다아...

625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2:24:38

다른 걸 하고 싶은데 컴퓨터는 동생이 쓰고 있고 그 컴퓨터는 제 책상에 있다는 거어...즉 컴퓨터와 책상 나란히 봉인이네요오 와아 신나라. ^0^ 스마트폰이 있고 와파가 잡힌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가아...

626 바림주 (839955E+57)

2020-05-11 (모두 수고..) 22:39:07

이런 날 스레도 조용한 편이네요...하긴 월요일이니 그럴 수 있는거겠죠!
그냥...오늘 일찍 자고 덜 피로할 때 다시 와야겠습니당...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27 메이주 (9883248E+6)

2020-05-11 (모두 수고..) 22:42:24

잘 자요, 바림주!

628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19:39:59

갱신합니다!

629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19:53:43

메이: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이미 성공했습니다. 발명가로서 정상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만약 실패했다면 자신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있었겠죠.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고마워라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돼지고기냐 소고기냐를 따지지 않습니다.

630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19:54:08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31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0:04:40

메이주 어서오세요!
사실 그렇지요...지금 메이 정도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가 되기로 했다는 건 전부터 그 쪽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일지도요...?

632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20:12:42

발명가 일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으니까요. 또 뛰어난 무기와 슈트를 만든다고 해도 중요한 건 그걸 누가 사용하느냐죠. 여러 가지 이유로 메이는 테크가 되는 게 좋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633 알리체주 (234541E+50)

2020-05-12 (FIRE!) 20:21:07

갱신합니다!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되었나봅니다... 인터넷이 잘 안들어가지네요 :0!!

634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0:21:55

>>632 오...그렇군요!

635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0:22:35

알리체주 어서와요! 앗 세상에...그거 난감하시겠어요...ㅠㅠ

636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20:23:51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637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0:24:14

저도 진다안...

김바림: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 동갑내기가 제일 편할 겁니다. 연상연하 관계없이 대충 위아래로 ±4세 정도의 범위를 편하게 대할 것 같은 느낌...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한국식 상차림 기준으로 반찬은 적당히 돌아가면서 밥이랑 먹습니다. 다만 국이 있거나 덮밥 같은 한그릇 음식이라면 가끔 먹다가 밑반찬의 존재를 잊어버립니다...
한식 이외의 다른 식당에 가면 적당히 나오는 순서대로 먹고 있을 것 같고, 뷔페에 가면...그냥 뭐부터 가져을지 우왕좌왕하며 결정을 못하다가 순서고 뭐고 그냥 삘꽂히는 대로 막 담아버릴 것 같네요. 다만 과일, 케이크 등의 후식은 나중에 먹는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38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0:27:36

국이라든지 덮밥이라든지 먹다가 밑반찬 깜박하고 안 먹는 건 사실 오너 경험담이랍니다...(치킨무도 의식하지 않으면 맨날 남김)

639 당신◆Z0IqyTQLtA (8921645E+5)

2020-05-12 (FIRE!) 21:36:33

갱신합니다!
캡틴도 아직 메이가 테크가 된 이유는 의아 스럽기야 하지만... 메이가 잘 풀어나가겠지 싶습니다!
캡틴도 밥을 먹다보면 항상 메인 반찬만 다 먹거나 치킨무를 남깁니다...

640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1:44:17

캡틴 안녕하세요!
앗...캡틴도 그러시는군요...ㅋㅋㅋ

메이의 동기 관련은 음...저는 일단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사람이 1년차부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641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1:51:03

앗 잠깐...뉴비라고 하셨었던 분은 다른 분이셨던가요? 혹시 제가 착각했으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는 상황극판에서 캐릭터 서사는 서로 갈등 생기지 않는 선에서 능력껏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놀러온 것이잖아요.

642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22:43:40

메이주도 1년차입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원래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차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643 메이주 (9740875E+5)

2020-05-12 (FIRE!) 22:44:22

메이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44 바림주 (4455714E+5)

2020-05-12 (FIRE!) 22:53:50

앗...그렇군요...!
메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그래도 놀러왔는데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적당히 힘내시길 바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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