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923524E+50 )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512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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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28:38
안 부숴진다는 건 달리 말해서 한번 완성된 것의 형태를 바꾸기도 어렵단 뜻이겠지요...(끄덕끄덕
513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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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28:57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바림: "설마 테크나 견습 테크한테 보이스피싱을 시도할 사람이 진짜로 있기나 할 지는 모르겠는데, 나라면 일단 의심스럽다 싶으면 그냥 끊어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알릴거야." - 헬퍼즈에 소속된 테크 및 견습테크들에게 주어지는 통신장치는 일반적으로는 헬퍼즈 내의 인원들하고만 통신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였던 것 같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14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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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34:48
>>512 안 부숴진다는건 정말 안 부숴진다 그 의미 입니다. 형태도 안 바뀌고 금도 생채기도 안 난다 그 말씀. >>513 아마 이 세상에서 보이스피싱은 어려울겁니다. 전자계좌도 어려울 세상에 말여!
515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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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36:15
>>514 아 역시나 그렇군요....!! 맞네요 그렇네요!ㅋㅋㅋㅋ
516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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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48:43
솔직히 서버 유지도 간당간당합니다. 일단 민간인들을 위해 반도체를 만드는건 진짜 무리죠. 정말 필요한 것들, 기갑 전차, 비행기, 특수 고급 인력들을 위한 장비들 등등에만 새로 만든 반도체 등이 사용 가능할거고... 이외에는 밖에서 발견한 오래된 쓰레기에서 발견된 반도체를 쓰거나 그걸 덕지덕지 땠다 붙였다 해서 어떻게 어떻게든 쓰거나... 옛날 물건이 고쳐질수 있게 되길 빌어야죠. 아. 참고로 총은 전기를 사용하지만 반도체는 안 씁니다. 키네틱 모듈의 힘이죠. 전기를 직접적으로 물리력으로 바꿉니다.
517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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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2:22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금속이 귀하다는 언급이 몇 번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그 부분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역사 그렇네요...
518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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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7:10
오늘은 저녁에 졸음이 오지만 않았어도 일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지금은 잠은 깼는데 시간이 늦었네요.ㅠㅠ
519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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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7:30
주변에 광산이 없어서 정말 아쉽죠. 동쪽 산이 많은 곳에 아주 일부 나마 광산이 있어서 거기는 수호권 지역에서 손에 꼽히게 돈 잘벌고 동시에 위험하기도 합니다. 불쾌자 습격이 빈번하니까요. 대신 IM은 아주아주 우수한 세라믹 기술을 가졌죠. 우리가 일생활에서는 유리나 벽돌로 아는 그게 세라믹. 더 발전된 기술이 되서 글라스틱이라고 부르는데, 벽돌 책상 식기 등등... 다 글라스틱 입니다. 왠만하면 다들 깨지는것보다 휘어지는 느낌의 재질.
520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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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17:49
최근 레이가 세라믹만을 이용해 저가의 저스팩 반도체를 만드는데 성공하여서 간단한 계산이 필요한 것들이라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질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레이가 무엇보다 고철 같고 싸고 거칠고 뭔가 저질(여러가지 의미적)적인것을 개발하는데는 꽤나 천재적입니다. 왠만하면 돈을 적게 쓰고 주변에 재료가 많은 쪽으로 방향으로 개발 합니다.
521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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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1:23
오...어떻게 보면 레이도 영웅이로군요...! 뭔가 흔히 영웅이라는 단어에서 떠돌리는 영웅과는 다른 방향이지만요!
522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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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3:00
>>502를 생각해본다면 서브테라에 레이의 팬클럽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게 없겠어요. 순간적으로 '팬클럽'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 났...
523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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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9:10
>>522 레이의 발명품이 있기전 지하도시 범죄가 넘쳐남 레이의 발명품 이후의 지하도시 레이의 발명품에 의해 크게 발전한 생활과 기계들 과 넘쳐나는 범죄범죄... 범죄는 바뀌지 않는다...
524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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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00
또 졸음이 오려고 해서...슬슬 나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25
메이주
(3411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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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39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526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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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46
>>523 앗...아........
527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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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1:17
아무튼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다음에 또 뵙길 바랍닏ㅏ!
528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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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2:40
지하도시에 사는 애들이나 조금 배우고 사는 사람들이면 레이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겠네요! 방안에 레이 포스터를 붙여 놓은게 있을수도..? 문무를 겸하는 우리의 영웅! 이렇게?
529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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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3:02
안녕히 가세요! 그럼 캡틴도!
530
메이주
(3411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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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5:25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메이주도 자러 갑니다.
531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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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5:29
참... 그리고 내일 진행이 어려울거 같아서 일요일에 진행 해야 할거 같습니다. 16~20시 까지 정도?
532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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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2:44:08
갱신합니다!
533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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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43:54
갱신합니다...! 토요일이네요! >>531 앗...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시간을 내볼게요! 근데 20시...면 저녁 8시죠? 중간에 저녁 먹으러 나갔다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534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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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45:42
어서오세요!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이죠!
535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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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59:49
반갑습니다! "너의 명대사는?" 바림: "이런 건 내가 답변해야 하는 게 아니고 남들 의견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 (볼야 악간 빨개졌습니다.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36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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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14:49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메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을 줄 알아야 해!"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메이: "네가 포기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있어? 없다면 너는 나중에 후회할 거야."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메이: "메이는 그런 건 안 한다니까~"
537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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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25:38
갱신합니다! >>531 확인했습니다. 내일 4시부터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군요.
538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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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30:55
일상 정도는 가능합니다. 일상 하실분?
539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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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39:23
앗 잠깐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웠는데 할 일하는 동안 다른 가족들이 계속 말을 거는 바람에 스레를 깜박잊고 있었습니다... 이제보니 오타도 났네요ㅠㅠ 메이주 어서오세요! >>538 앗 저는 5시 이후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540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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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46:56
>>536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을 줄 알아야 한다니 뭔가 서비스업의 그런...(??? 두 번째 답변...메이도 냉정할 땐 냉정하군요!
541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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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50:29
어윽 이래서 집이 조용할 때 주로 오려고 했는데...가족들이며 택배며 가만히 두질 않네요. 나 좀 가만히 냅둬어어... 저 조금이따 다시 올게요...폰 배터리도 업서...ㅠㅠ
542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6:51:42
5시 이후에 들어올수도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제가 지금 좀 정신이 없어서...
543
당신◆Z0IqyTQLtA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6:53:03
>>536 배신 때릴거 같은 인간상은 어떻습니까아
544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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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09:17
다녀오세요, 바림주! >>543 메이라면 배신하기 전에 먼저 대응하면 모를까 밟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545
당신◆Z0IqyTQLtA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7:22:43
메이는 매우 이성적이네요!
546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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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49:18
한 숨 돌리면서 재갱신합니다! >>544-545 그러게요...!
547
당신◆Z0IqyTQLtA
(3886997E+5 )
Mask
2020-05-09 (파란날) 17:49:46
어서오세요! 일상 할까요?
548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7:52:26
>>547 네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549
당신◆Z0IqyTQLtA
(3886997E+5 )
Mask
2020-05-09 (파란날) 17:54:37
그러죠! 다이스해서 선레로 되신다면 방에 있는데 누가 노크 하는걸 들으시면 됩니다!
550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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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56:28
.dice 1 6. = 2 홀 저 짝 캡틴
551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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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58:33
하지만 거짓말같이 캡틴에게 선레가 돌아가는데... 음 아니면 혹시 조금 바쁘시면 그냥 제가 선레를 드릴까요?
552
당신◆Z0IqyTQLtA
(3886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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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8:11:39
으악 죄송합니다 캡틴이 써오죠
553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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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8:14:03
앗 네! 괜찮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554
당신◆Z0IqyTQLtA
(3886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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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8:15:48
자박 자박 복도에 발소리가 울립니다. 가볍게 내딛는 소리와 달리 그 발자국은 무겁습니다. 그 발자국이 가다가 결국 멈춘 곳은 바림의 방앞이었습니다. 문앞에서 조용히 팔을 들고는 똑똑똑 방문을 세번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555
바림 - 누구세요?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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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8:21:09
"네, 나갑니다." 마침 방에 있었던 바림은, 노크 소리를 듣고 다가가 문을 엽니다. "누구십니까?" 천천히 문을 열며 묻습니다. 누구일까요? 혹시 저번의 스무고개를 맞춘 사람?
556
알리체주
(146719E+52 )
Mask
2020-05-09 (파란날) 18:28:39
갱신합니다! 으악 일상이 돌아가고 있었네요... 더 일찍올걸 ;ㅁ;)! 핸드폰이 요즘 영 메롱이네요... 바꿀 때가 되었나 :0
557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8:30:27
알리체주 어서와요!
558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8:53:55
문을 열자 문 앞에는 말쑥한 차림인 벨벳이 있었습니다. "안녕." 부드러운 동작으로 손을 들어 벨벳이 손을 흔듭니다.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네. 잘 지냈어?" "오랜만 인듯 한 인사차 좀 왔어." /늦어서 죄송합니다!
559
메이주
(2674349E+6 )
Mask
2020-05-09 (파란날) 18:59:25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560
바림 - 벨벳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9:10:00
"어...안녕 벨벳. 그러게, 오랜만이네." 바림은 꾸벅 고개를 숙이고는 얼른 밖으로 나옵니다. 눈이 조금 흔들립니다. 신경써서 차려입고 나온 벨벳을 보고 약간 당황한 것 같습니다...외출이 곤란한 상황까진 아니지만, 편한 복장이다 보니 벨벳의 복장과는 영 어울리지 않네요. "나야 그럭저럭 잘 지내지. 음, 너는?" 그는 급히 흐트러진 머리를 뒤로 넘기며 되묻습니다. 잘 못 지냈으면 게시판에 스무고개 같은 걸 올릴 여유도 없었겠지요... 잘못하면 다음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오늘 어디 가나봐? 옷 멋지네." 그냥 인사하러 오려고 차려입은 복장이 아닌 것 같아서, 무슨 일인가 싶어 덧붙입니다. //괜찮습니다!
561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9:10:38
메이주 어서오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562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9:29:42
"일이 있어서 갔다 오는 길이야." 어쩐지 약간은 지친 기색이 있기는 합니다만 미세해서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조금 힘내서 안 지친 느낌으로 보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잘 지내냐는 말에는 약하게 끄덕이곤 이어 말합니다. "스무고개 문제 있잖아 그거 맞힌것도 나라서. 그건 맞추면 뭐 주는거야?" 아마 그냥 생각난거 같아 종이를 붙여 어떤 보상인지는 모르고 있는 벨벳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