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923524E+50 )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39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08:14
>>389 정확하게 어떤것인지 말해주시겠어요? 뭐 소형 연막탄이라던가 콩알탄이라던가.
391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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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3:18:04
아앗...자꾸 반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형 화염병 비슷한 것...안 되면 콩알탄이 든 작은 상자(투척하면 터짐) 가능할까요?
392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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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3:18:53
요즘 들어서 머릿속에 개념은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우물쭈물하는 사태가 많이 생기네요...더위먹었나!
393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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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3:20:57
콩알탄은 그냥 정말 콩알탄이라 방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말 예시로 말한거라 ㅋㅋㅋㅋ
394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3:05
앗 그렇네요. 화염병이 안 되면...끈끈이탄은 될까요?
395
성주
(9121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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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3:25:57
"임무 확인했습니다!. 맡겨주세요"' '내가 잘하는걸 하자고 비행하면서 총쏘는 거' 성주는 비행으로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서 보행자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거리-1.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4
396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7:43
음... 끈끈하게 만들어 불쾌자를 방해할 정도면... 이 정도로 쓸모있는건 허용해야 하기 애매하네요. 임의 소품에 해당 되는 것은 이 세가지 중 하나인 바림이 들고 있을만한거 같기는 하지만 약간 좋은 성능 인지라. 좋습니다! 허용해 드리겠습니다! 위력은 한마리 정도 묶는 정도에 그치는 작은 것입니다!
39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2:16
오오...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시간이 지체되었으니 일단 이번 턴은 그냥 공격하겠습니다...! 어윽 괜히 고민해서 시간만 잡아먹었네요...ㅠㅜ
398
바림 - 진행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6:25
바림은 임진강과 박춘배가 남은 무리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통쾌한 듯 바라보다가 일행들을 따라서, 다시 달립니다. 그러다가 뭔가가 이 쪽으로 빠르게 다가오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한 발 뒤로 물러납니다! "저것이 수호자..." 과연 가디언이란 이름에 걸맞게 움직임이 범상치 않습니다. 앞에는 보행자 무리가 잔뜩, 뒤에는 수호자...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임진강을 향해 외치면서 그는 다시 달립니다. 자신 쪽으로 튀어나온 보행자 하나에게 다시 권총을 겨누고 2발을 연달아 쏩니다! 소형화기 15-2, 이동 공격.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399
알리체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9:41
"앗." 방심했습니다. 아니, 운이 안 좋았던 걸까요? 크게 나버린 빈틈을 애써 수습해보려 했지만 때 마침 날아오는 망치질 덕에 목숨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달리기에 집중하며 폭탄을 떨어트리던 그녀는 이질적인 불쾌자에게 시선을 보냈습니다. 저게 수호자, 보행자와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이었습니다. "...알았다." 둘을 남기고 가는 게 석연찮은 듯 싶었지만... 실력있는 자들이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녀는 임진강이 가리킨 위치를 향해 뛰어갑니다. 다가오는 불쾌자들을 도끼로 베는것도 잊지 않고요.
400
메이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07
"응, 부자야!"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지만 쿠르츠를 바라보는 메이의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집니다. 오, 메이가 왜 테크에 들어왔냐뇨.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것도 방법이지만,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는 거죠. 메이가 순진하긴 해도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봐, 아저씨!" 쿠르츠의 말은 깔끔하게 무시당했습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에 대한 소심한 복수입니다.
401
알리체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10
+ 한손중량 17.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402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45
알리체주도 늦었습니다...! ;ㅁ;
403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2:20
오늘은 약간 빠르지만 여기까지.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404
메이주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3:42:47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05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8:2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06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8:38
쿠르츠 : (쭈글) 메이, 카티아 : (빵긋)
40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1:52
네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저앀ㅋㅋㅋㅋ큐ㅠㅠㅠ
408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2:39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쿠르츠... 볼때마다 매력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9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5:37
>>408 동감입니다! 메이에게 무시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쿠르츠가 물어본 질문은 충분히 할 법한 생각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41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7:05
쿠르츠어를 해석해 보자! "더이상 가상 훈련은 의미 없어 보여 종료 했다." = "성적이 좋기 때문에 더 할필요가 없다" "신체적 변화가 별로 없어 실패라도 했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군. 축하해." = "몸이 약해서 걱정이 됬지만 다행히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다"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놈들 밖에 없다." =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놈들 밖에 없다." "몸쓰는 일보다 번 돈과 발명품들로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이나 도우면 좋았을텐데." = "위험한 일에 뛰어 드는것보다 돈과 발명으로 안전하게 살수 있으니 테크가 되지 않아도 될텐데."
411
성주주
(353443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0:56
아예 쿠르츠어인가요 ㅋㅋ
412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1:53
살짝 츤데레인 건가요! 그 와중에 세 번째 대사...진심 그대로였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41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4:06
>>412 걱정되면 윽박지르는 타입 세번째야 뭐... 여기서 정상이라고 생각 드는 테크 있나요? 캡틴은 가장 얘가 정상이다 하고 생각하는 애가 있긴 한데 누군지 알아 보겠나요?
414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7:30
NPC들 중에서요 아니면 PC들 중에서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415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9:20
NPC중에서요! 바림주가 느끼기에도 정상이다 싶은 사람이 없군요...
416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1:57
아뇨 전 오히려 엥? 얘가 비정상??이라서 모르겠다는 쪽이랄지.... 리나? 이수? 미첼?? 음 누구일까요...
417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4:34
심야텐션 때문에 더 감이 안 잡히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418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5:10
박춘배를 가장 정상인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게으르고 잘 졸곤 하는 아저씨 같은 사람이지만요. 미첼은 뭐... 예외로 두고요.
419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20:00
앗...그런 포지션이었군요!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420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22:10
놀라울 정도로 평범한 아저씨 같은 테크가 컨셉입니다. 테크로서 뛰어나긴 한데 아저씨 같은 그런 사람? 어쩌면 가장 희귀한 테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테크가 아니더라도 가장 일상으로 쉽게 돌아갈 테크...
421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2:22
>>420 앗 아....그랬군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 그런 컨셉이라면 중간에 이름이 바뀐 것도 납득이 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과거에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이긴 하지만...) 출몰했던 어그로(?)가 썼던 이름을 그대로 npc 이름으로 써도 괜찮은건가 하는 우려가 있었던지라, 바뀐 이름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봐도 지금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422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6:57
네? 그건... 전혀 몰랐는데요. 박춘배는 알리체주가 고른게 아니었나요?
42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8:40
어... 지금 다시 보니 박덕배라고 했었는데 나중에 박춘배로 적기 시작하더니 계속 적었네요. 이거참... 그냥 이제는 박춘배가 입에 익어 버렸으니 박춘배 계속 가야겠네요 ㅋㅋㅋ
424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48:46
아앗...이름 바뀐 게 기억의 혼선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까....저는 그냥 캡틴이 바꾸신 줄.... 음, 네. 사실 그때 조금 당황했었는데 다들 별 말씀 없으시길래 저만 예민한 건가 싶어서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아무튼 박춘배로 계속 가는 거 저도 찬성입니다...!
425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51:33
사실 다 알고 그랬습니다 흐하하하핫! 할수도 있겠지만... 모르는거나 실수 한건 분명히 밝히는게 캡틴의 미숙함을 보이더라도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실제로 매우 미숙한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캐릭터들은 정말 제대로 메모하고 업데이트를 해야 겠다고 반성합니다. 참 월급 지급 하겠습니다!
426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52:14
솔직해서 좋군요!! 와! 월급!!
427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15:09
사람들이 의외로 밈의 유래나 발원지 같은 것에는 잘 신경쓰지 않고 그 밈을 쓰곤 한다는 거 알고는 있었어요. 그래도 유래를 대략적으로나마 아는 입장에선 좀 조심스럽다 보니 이걸 말해? 말어? 하고 있었더니...이렇게 됐네요. 결국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춘배는 인핸스드인가 타임러너인가 햇더니 타임러너였군요...
428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18:01
VIDEO 인터넷은 넓고 다양하니 그럴수밖에요! 그래도 이 밈은 압니다!
429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18:52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430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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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1:23:11
>>428 앗 마솝을 누르고 나서야 발견했습니다... 이거....요즘 여기저기서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자기 전에 유래를 한 번 찾아보고 있는데 인터레스띵하네요...! 세상은 넓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가봅니다! 굿나잇이에요 모두들!
431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35:46
안녕히!
432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28:57
갱신합니다!
43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52:54
안녕하세요!
434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56:58
캡틴 안녕하세요! 5월 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부터 이렇게 공기가 습한 걸까요...
435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8:10:00
바림쟝 당황. 밑의 저 둘은 쿠르츠와 론드일까요?ㅋㅋㅋ
436
알리체주
(368467E+53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8:58:38
갱신합니다! 엇... 처음부터 박춘배씨가 아니었나요... 'ㅁ')!! 저도 기억에 혼선이 생겼네요... 으아 옛 이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군요... 정말 아무생각 없이 낸 이름이었는데 그런 일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ㅁ; 그래도 자연스레 변경되었으니 다행일까요...!!
437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9:01:42
어서오세요! 캡틴도 놀랐습니다... 춘배가 된건 스레 스스로를 지키고자 한 스레의 의지가 아니었을까...(서프라이즈 톤)
438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9:59:39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36 그랬군요! 하긴 좀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묘하게 기억에 잘 남는 어감이니까요... 아무튼 다행이지요!ㅋㅋㅋㅋ
439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20:03:20
스무고개 정답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저는 센스가 너무 뻔한 편인가 봅니다...(흐릿
440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20:06:04
뻔한건 아니었습니다! 론드가 한 말대로 정말 먹을수 있는것일줄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