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79968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1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21 23:07:58 - 2020-04-19 22:55:43

0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7: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이번 싸움은 만만치 않을겁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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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410 메이주 (2515115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05:08

"악마를 만난다면?"
메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예의겠지?"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메이: "귀엽다고 생각해!"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메이: "이유야 어찌 됐든 그 애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어. 죄값을 치르는 것일 뿐이야."

411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07:43

메이주 어서오세요!
얼핏 순진해보이는 메이지만 마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역시 메이가 누군가를 해치게 된다면 그건 역시 대의를 위해서일까요.

412 메이주 (2515115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19:35

>>411 메이는 정당방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먼저 싸우지 않습니다. 누가 봐도 악인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면 또 모를까요. 메이가 누군가를 해친다면 대의를 위해서가 맞습니다.

413 알리체주 (7509286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1:39:35

알리체주 갱신합니다ㅏㅏㅏ
출근하기싫다ㅏㅏㅏㅏ!!

414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40:23

>>412 오...그렇군요...

>>413 앗 알리체주 어서와요! 고생하십니다!

415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41:44

사실 정의, 대의를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 테크인 만큼 무고한 사람들을 막 공격하고 다닌다면 당연히 좋지 않겠지요...(끄덕끄덕)

416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2:07:59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미첼: 죽을 가치가 있다면. 어느쪽이던.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미첼: 내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걸 사야지.

"나 안 보고 싶었어?"
미첼: 오랜만이야.

갱신합니다!

417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2:16:26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미첼도 관록이 있어서인가 묘하게 냉정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질문...자기가 원했던 것이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사주겠다니...슬픈 복선이 보인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418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2:19:18

>>417
오랫동안 헬퍼즈에서 일해온 베태랑중 하나이니까요!
미첼의 말은 언젠가 슬픈 복선으로 이어지게 될까요?

419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2:25:46

미첼 죽어가고 있는 거 아니죠....? (흐릿)

420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2:46

>>419
에이 그런 불안한 소릴...

421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7:06

김바림: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 좋아하는 쪽일 겁니다! 평상시는 약호지만 분위기가 춤판 각이라면 좋다고 따라 출 겁니다...!
춤 관련 기능이 없으므로 실력은 그닥이려나요...

119 필기구 취향은?
- 특별히 없이 그냥 있는 대로 쓸 것 같습니다. 종이가 흔하지 않은 세계관이라고도 하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22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7:45

>>420 그냥 제 설레발이면 다행이지만.....흐으음....
어떻게 될 지는 나중에 보아야 알겠지요...

423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54:23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24 에릭 - 훈련(추적 12일차) (3956861E+5)

2020-04-06 (모두 수고..) 10:31:26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425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7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0:19:32

>>0
세상에, 훈련 중에 잠깐 쉰다는 게 그만 깜박 잠들 뻔했습니다! 꾸벅꾸벅 졸던 중에 시간을 확인한 바림의 눈이 번쩍 뜨입니다.
그는 부랴부랴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와서 검술 훈련을 계속합니다.

//갱신합니다...
저도 그만 깜박 잠들어서 이제 왔습니다...

426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0:47:20

추웁... 다아... :3

427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04:45

늦었지만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낮기온 17도까진가 올라간다길래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바람이 차더라고요...

428 메이주 (7022445E+5)

2020-04-06 (모두 수고..) 21:17:01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메이: "여기!"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메이: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메이: "어린애가 아니라는 거!"

429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1:18:32

바림주 반가워요! XD 맞워요... 게다가 어제는 덥다 오늘은 추웠다 하니 더 적응이 안되는 것 같네요 :3 기엑

430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37:52

앗앗...또 늦었지만 메이주도 어서오세요!
제일 수상한 장소가 여기랰ㅋㅋㅋㅋ 오늘도 메이다운 답변이네요!

>>429 어제는 좀 따뜻한 편이었죠...(끄덕)
현생 힘냅시다...

431 메이주 (7022445E+5)

2020-04-06 (모두 수고..) 21:46:31

다들 반갑고 현생 힘내세요!

432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53:56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바림: "기왕 하는 거 이기면 좋지. 그렇지만 보통은 꼭 이기고 싶다곤 생각하진 않아.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없다면 말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33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2:02:57

앗 타이밍이...!!! 메이주 반가워요!
수상한 장소가 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림이는 승리에 꽤 의욕적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군요! :3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걸까요?

434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08:35

>>433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할 때는 열심히 하겠지만요!! 목숨 걸고 이기려든다든가 진다고 크게 분해한다든가 그런 타입은 아닐 것 같네요! :D

435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24:48

지금이 밤 10시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와...벌써 시간이 이렇게...

436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2:27:40

>>434 오오 그렇군요! XD 뭔가 정말 도깨비스러운걸요...!

앗 그러게요 10시... :0!! 이제 자러가야 할 것 같네요. 으으... 출근은 괴롭네요 :3
이일단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

437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35:37

앗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438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41:26

얍 그리고 저도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잠은 아니고 야식 먹으러...저녁을 너무 적게 먹었나봐요ㅠ
모두들 밥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439 에릭 - 훈련(추적 13일차) (0619933E+5)

2020-04-07 (FIRE!) 11:42:42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440 당신◆Z0IqyTQLtA (2109488E+5)

2020-04-07 (FIRE!) 15:08:25

갱신합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입원하셔서 잠시 들어올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상태가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441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05:13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40 앗 세상에...많이 걱정되셨겠어요, 요즘 세상이 이런 형편이라 아프면 더 큰일인데 말이지요... ;ㅁ; 그래도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442 메이주 (0749355E+5)

2020-04-07 (FIRE!) 17:12:50

메이는 센트럴 출신의 유명한 발명가입니다. 고성능 방어막, 비행 자동차 등은 모두 메이의 걸작품이죠. 그러던 어느 날 불쾌자들의 대규모 공격이 왔습니다. 불쾌자들은 막아도 막아도 끝없이 밀려왔고 그 여파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메이는 분했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똑똑해도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을 구하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지켜보는 것뿐이었습니다.

"고집부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이대로라면 인류가 불쾌자에게 패배하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메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테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메이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메이는 세인 공방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메이가 공방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없어서였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으니까 고집 정도는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는 영웅이 되지 않을 거야. 메이는 전설이 될 거야."

전설이 되고 싶은 이유는 없습니다.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들을 돕고 싶은 거죠.

//독백으로 갱신합니다!

443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15:59

메이주 어서와요!
메이의 각오는 그런 느낌이군요!

444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8 (7743498E+5)

2020-04-07 (FIRE!) 17:21:41

>>0

오늘도 훈련장에서 연습입니다.
바림은 중간에 숨을 돌리며 가끔은 같이 연습할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45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28:22

요즘 이쪽에서 훈련치 갱신이 며칠에 한 번씩 띄엄띄엄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동생 개강+나가서 놀지를 못한다고 친구들을 다 온라인으로 만남 등등의 이유로 제가 pc로 올 기회가 그만큼 적어져서 그렇습니다....^.T
그래도 저는 학교를 다 졸업해서 급할 게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둘 다 한참 학교 다닐 때 이렇게 됐으면 헬게이트가 열리었을 것...(절레절레)

446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37:57

그리고 여담이지만 바림쟝의 영웅에 대한 생각은...

바림 : 영웅이라고 부르고 싶음 부르든가. 근데 내 스스로 볼 땐 난 아직 멀었어. 진짜 영웅들은 따로 있는걸. (창 밖의 먼 곳, 남쪽 어딘가를 쳐다봅니다.)

지금은 대충 이런 느낌이네요. 훗날 달라질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447 메이주 (0749355E+5)

2020-04-07 (FIRE!) 17:55:29

반가워요, 바림주!

448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8:06:33

반갑습니다!

바림주 : 그래서 넌 뭐가 되고 싶은건데.
바림 : 우선 은혜부터 갚고 싶지만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니까... 나도 주변 사람들을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런 거라면 무엇이라고 불리든 좋아.

그렇다고 합니다. 약간 타이틀에 개의치 않는 편이랄지, 타이틀보단 실제로 이루는 걸 중시한다고 해야할지.
오너가 주고 싶은 최종 타이틀은 따로 있지만 의도한 대로 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그때 가봐야 알려나요.

449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8:27:22

저녁 먹으러 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450 알리체주 (8606867E+5)

2020-04-07 (FIRE!) 18:27:40

갱신합니다! 아... 캡틴 힘내세요 ;-;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길 바래요!
바림도 메이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누군가가 되기를 바라는군요... 그야말로 테크에 어울리는 꿈입니다! XD 바림이가 나중에 얻게 될 타이틀은 무엇이 될지! :3 기대됩니다!

451 알리체주 (8606867E+5)

2020-04-07 (FIRE!) 18:38:10

뭔가 삘받아서 알리체의 영웅에 대한 생각도 써보자면!

알리체 : 내 행동이 으레 영웅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 동기는 개인적인 원한일 뿐이야, 대의를 위한게 아니라. 그래도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어?

일 듯 하네요 :3 그래도 영웅이다! 라고 부르면 싫어하지는 않을 듯 한 느낌...

452 당신◆Z0IqyTQLtA (5673114E+5)

2020-04-07 (FIRE!) 23:14:45

갱신합니다!

제일 영웅 답지 않은 놈도 테크에 있긴 한데...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녀석이죠.

영웅이라는 기준이 뭘까요?

453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19:10:49

갱신합니다! 바쁜 하루였네요...

>>451 알리체는 그렇군요!
불쾌자 다 조지자!도 대의로 쳐주는 것일지도요...? 세계관 설정상 불쾌자는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므로...? (???

>>452 그런가요! 그건 과연 누구일지...
그러게요, 뭘까요...

454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9 (5478646E+5)

2020-04-08 (水) 19:15:37

>>0
오늘도 훈련장에서 검술 연습을 하다가 쉬던 중...바림은 또 다시, 먼 창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합니다.
잠시 쉬며 땀을 닦던 그는 여기에서 질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나서 다시 훈련을 계속합니다.

455 알리체주 (5307343E+5)

2020-04-08 (水) 21:04:41

먘 갱신합니다!

456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07:25

21시가 몇시더라...저도 재갱신합니다!

457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07:42

지금이군요!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458 알리체주 (5307343E+5)

2020-04-08 (水) 21:27:25

와! 반가워요! XD 라고 인사해도 곧 자러가야하지만...!! 안녕하세요!!!

459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33:45

반갑습니다!! 앗...알리체주도 바쁜 현생을 보내셨나보군요...푹 쉬세요!

460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52:58

저도 좀 더 죽치고 있을까 했지만...피곤하니 오늘은 일찍 잘 준비를 할까 싶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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