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79968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1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21 23:07:58 - 2020-04-19 22:55:43

0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7: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이번 싸움은 만만치 않을겁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7:04

아앗 늦었다아...
캡틴 어서와요!

2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21:07:37

어서 오세요, 캡틴!

3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1:07:46

반갑습니다!

4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8:21

와! 11판이네요~! 저희 판 수가 이제 두 자리 수에요!!

5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1:10:02

어느새 그렇게 됬네요.
세 자리는 아마 안 되죠 ㅋㅋㅋㅋ

6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12:01

그렇겠지요....ㅋㅋㅋㅋ

7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57:52

스무고개 4탄 주제 뭐로 하지...하면서 건드렸더니 리놀릿이 이상하네요....

8 바림 - 화이트보드 (7668092E+5)

2020-03-24 (FIRE!) 22:05:26

-스무고개 다음번 주제 뭘로 하지...

로비의 화이트보드 한 구석에 남겨진 몇 글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바림의 글씨체입니다.

//그런 관계로 뻘레 남기기.

9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2:07:27

그러고보니 이거 메모장판도 정리를 하긴 해야겠는데...
언제쯤 하면 좋을지도 생각해 둬야 겠네요.

10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2:11:36

정리도 필요하긴 하겠지요...! (끄덕

11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3:00:19

조금 이르지만 잘 준비 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2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3:09:19

안녕히 가세요!

13 에릭 - 훈련(추적 10일차) (1808376E+5)

2020-03-25 (水) 14:06:59

>>0

신난다!
추적을 익혔다!

14 알리체주 (0861005E+5)

2020-03-25 (水) 15:15:49

아고 어제는 들를새도 없이 자버렸네요... XD 갱신합니다!

15 에릭주 (2884429E+6)

2020-03-25 (水) 15:18:01

어서오세요!

16 에릭주 (2884429E+6)

2020-03-25 (水) 15:20:15

콘솔 장착

17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7) (0861005E+5)

2020-03-25 (水) 15:59:09

>>0

삶의 목표가 바뀌어버린 이상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 밖에 남은 게 없습니다.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겠지요. 그래야 마지막 바램이라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으아니 뭐야 마솝 누른 줄 알았는데 안눌렀다니

18 알리체주 (0861005E+5)

2020-03-25 (水) 15:59:49

에릭주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숨은 문자가... 음음 :3

19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16:24:52

갱신합니다~ 메이는 늦게 와서 발명품을 만들거나 창의력을 기르는 훈련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들 힘내세요!!

20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16:58:12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메이도 얼른 '너'를 만나고 깨어나야 할 텐데 말이지요!

21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16:58:38

그리고 에릭이 '추적' 기능을 배웠군요! (박수)

22 바림 - 소검 기능 훈련 9 (5274493E+5)

2020-03-25 (水) 17:11:58

>>0
바림은 잠시 앉아서 쉬다가, 저 멀리서 열심히 자기 계발에 힘쓰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는 다시 일어나 검을 잡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동료들도 열심히 하는데...강해지려면 자신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걸 이제서야 알아차리다니...!

23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17:34:14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24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18:49:41

갱신합니다!

25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0:13:30

재갱신!

26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0:14:28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27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0:16:12

다들 안녕하세요~

28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0:20:00

모두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바림쟝이 도깨비씨의 은혜를 갚으려면(?) 직접 만나서 도움을 주는 쪽이 빠를까, 아니면 뭔가 굉장한 것을 만들어 선물하는 쪽이 빠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어느 쪽이든 아직은 먼 이야기일테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을까요. 발명 관련으로 레이나 다른 세인 공방의 npc를 만나보고 싶지만 왠지 다음번 임무 이후에 만나러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29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0:29:55

갑자기 떠올랐는데, 메이가 깨어나면 레이나 론드가 맞이해주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30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0:30:27

아직 도깨비씨를 만날 일은 멀었으니...
그것도 그렇지만 도깨비씨는 은혜를 갚을거라곤 생각을 안 하고 있을거 같네요.
잘 자란 모습만 봐도 기뻐 할걸요?

31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0:38:40

"천사를 만난다면?"
메이: "귀엽지 않을까?"

"어떻게 죽이고 싶어?"
메이: "죽이고 싶지는 않은데."

"어떤 맛을 좋아해?"
메이: "(손 번쩍) 단맛!!"

메이: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보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같으면 같았지 다르지는 않습니다.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꼬마 기술자입니다.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한 달에 3~4권 이상은 읽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32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0:38:51

>>30 오 듣고보니 정말 그럴 것 같네요...

바림쟝이 사라진다면 그만큼 슬퍼할 것 같기도 해요. 누군가가 겹쳐져 보여서 더 슬퍼할지도...

33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0:40:59

>>29 앗 이걸 못 볼 뻔했다...
리나, 론드, 카티아가 한 번씩 새로운 견습 테크들의 안내를 맡았으니 이번에는 레이 담당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같은 인핸서인 미첼이라든가...?
과연 누구일지는 보면 알겠지요...!

34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0:47:01

>>31 꼬마...는 론드랑 겹치니까(소곤) 금수저 속성을 좀 더 밀어줘도 좋을지도요?? :3c

35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1:08:56

"답을 좀 하라고!"
바림: "어? 어어...미안. 이쪽에 집중하느라 못 들었어."

(*지금 바쁜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질문을 가지고 독촉하는 경우)
바림 : "아 무슨 성질이 그렇게 급해? 바쁘다고 했잖아."

- 이번에도 중복 질문 뺐습니다. 이것도 자주 했더니 중복이 많이 나오네요. 체크리스트 만들어두어야 하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6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1:34:35

김바림:
075 비싼 옷 적게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 옷 많이사서 짧게 입기
- 보통은 후자지만 비싼 옷 한두 벌쯤은 가지고 있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특별한 날이 올 때도 있으니까요.

263 운이 좋은 편 인가요?
- 조금 굴곡이 있지만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 상으로도 특별히 행운이나 불운에 관한 장단점은 없기도 하고요...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 시트에 명시된 대로 샌디브라운 색, 직모일 것 같습니다. 잘 뜨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부스스해지면 보기 좋지 않을테니 잘 빗고 다닐 것 같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7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1:43:04

참. 메이주에게 물어보려 했는데 메이가 매우 부자죠?

메이는 어떻게 부자가 된건가요?
가문이 부자였나요? 가족들이 다 죽어서 그 유산이 자신의 것이 됬다던가?

아니면 발명품으로 돈을 벌었나요?

그것도 아니면 뭔가 다른 생각해둔거라도?

38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1:50:08

가족의 유산이 2할이고 발명품으로 돈을 번 것이 8할입니다.

39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1:55:32

즉 메이는...가족의 유산도 있지만 자수성가한 사업가인가요! 오오...!!

정장 입은 메이 멋지겠다...(의식의 흐름)

40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2:40:20

그럼 메이한테 약간의 유명세 보너스도 붙여도 좋겠네요.

지나가던 사람이 '오 당신이 그 메이 스미스지? 당신 발명품 본적 있어.' 같은 말을 하며 알아 본다던가?

41 알리체주 (7722084E+5)

2020-03-25 (水) 22:43:04

ㅓㅏ 잠시 들러서 갱신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지 너무 오래되서 잠을 언제잘지 모르겠네요 '-'

42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2:44:48

핫...!! 맞네요. 그 생각을 못했군요! 성공한 사업가라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오 그럼...저 여기서 바림이가 메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미리 판정해봐도 될까요? 자동 선관이네요, 어떻게 보면...ㅋㅋㅋ

43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2:46:36

>>42
판정을 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판정에 기대지 마세요!
원하는 바를 직접 정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습니다.

메이는 주로 뭘 개발 했는가 같은걸 알아보고 서로 얘기 해보고 선관을 정해보면 좋겠죠.

메이는 주로 뭘 발명 했을까요?

44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2:47:06

앗 그리고 알리체주 어서와요!

45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2:48:07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46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2:50:04

그럴까요!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다만 선관은 필수가 아니니...메이주가 선관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무난히 이름만 아는 것으로 해도 괜찮겠구...음음...그렇네요.

47 알리체주 (7722084E+5)

2020-03-25 (水) 22:54:30

모두 반가워요! 메이의 설정에 관한 이야기로군요! 앉아서 들어야지!
이런 저런 상식엔 문외한인 알리체가 메이에 관해서 알지는... 알리체주도 모르겠네요! :p 찬찬히 생각해보고 재미있는 쪽으로 정해볼까요!

48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2:55:35

메이는 주로 남들이 만들지 못하거나 만들기 힘든 것을 주로 개발합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소드나 플라즈마 보호막 등이 있겠네요.

49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2:56:07

메이가 어떤 발명을 했느냐에 따라 바뀌겠죠?

50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3:02:12

>>48 병기류 위주이려나요...?
병기류가 아니어도 그런 것들은 대부분 많이 비쌀 테니까...소문으로만 들어 봤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하지만 선관을 원하신다면 마을에 주둔했던 군인들이나 다른 마을 어른들로부터 소문을 들어 이름은 알고 얼굴은 모른다!는 식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세요? :3c

51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03:43

군사쪽 관련의 에너지 관련 장비 인건가요?
그러면 딱히 일반인들은 알일이 없겠네요.

52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3:07:01

>>51 역시 그러려나요...

53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3:10:42

병기류 외에는 기밀 발명품이라서 판매하지 않으니까요.

54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12:39

>>52
그렇죠.
지금까지 뭔가 무기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광학 관련이나 플라즈마 쪽은 그다지 무기나 장비가 있지 않았죠?

재료공학이나 동력이나 운동에너지 같은 기술은 도시에 많이 보존되어 있었지만 광학이나 플라즈마 같은 기술들은 많이 유실 됬기 때문이죠.

만약 지금 원하신다면 그런쪽으로 바꿔 주셔도 되고요?

55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14:02

참. 또 질문이 있는데 연구소나 공방 같은곳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발명품들을 만들었나요? 장비는 다 직접 사서 했나요?

그리고 연구소 공방 같은곳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도 궁금하네요.

56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3:15:16

>>53 아...
그럼 역시 선관은 어렵겠네요. 그러면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가야겠군요...

57 바림주 (5274493E+5)

2020-03-25 (水) 23:17:34

어쩐지 묘하게 무기력하다 했더니 졸음이 옵니다아...깜박 잠들 뻔했어요.ㅠㅠ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8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17:49

안녕히 주무세요!

61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34:23

죄송하지만 아직 그 정도의 기술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AI기술도 아직 제대로 없고 그런것을 개발할만한곳도 없습니다.
기반이 아직 되지 않았죠. 반물질이나 휴대용 핵융합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그런 정도의 오버테놀러지를 생각하셨다면 음... 그런 기술은 허용하지 않을테니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62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3:37:54

발명의 천재는 그런 높은 TL의 발명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아니었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헬퍼즈 스레에서는 그렇지 않다면 알겠습니다.

63 당신◆Z0IqyTQLtA (1267341E+5)

2020-03-25 (水) 23:42:13

여기서는 원하는 물품을 빠르게 만들거나 발명하기 위한 장점입니다.
높은 TL같은건 서술되 있지 않으니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아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총의 구조를 발명한다 치면 하루 정도의 훈련 시간(10시간 정도)를 들여 발명해 버린다던가 그런겁니다!

다른 곳에서는 집단으로 모여 개발하고 생각하고 설계도를 만들고 등등... 할 만한것을 말이죠.

64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3:52:39

원래 발명의 천재가 TL을 무시하고 발명할 수 있는 장점이고 또 플라즈마랑 휴대용 핵융합로 등이 같은 TL이라서 TL을 무시할 수 없다는 설명도 없고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리 질문하지 않은 제 잘못이군요. %(

65 메이주 (0860365E+6)

2020-03-25 (水) 23:55:20

그러면... 플라즈마를 제외하면 TL 10 정도로 보면 될까요? 그럼 자의식이 없는 Ai의 출현 가능성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가능할까요?

66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0:15:30

TL은 굳이 생각은 안 하려 했는데...
여러 방면에서 조금씩 TL은 다 다릅니다.

문화적으로는 TL8입니다.
대부분의 기술들도 TL8, 높으면 9 정도.

재료공학 생명공학 관련 기술에서는 TL9에 가깝고, 운동 제어 공학은 키네틱 모듈 같은것이므로 초과학 입니다.
물론 이 세상 사람에게는 그냥 상식(대충 고철들을 모아 전기만 흘리면 총을 만들수 있음!)인 것이죠.

그러니 대충 종합적으로만 보면 TL8 정도 기술로 두면 되면 되겠습니다.

AI 관련은... 왠만하면 지금 플레이어들에게는 예정이 없습니다.


불쾌자에 의해 유실된 기술이나 장비 같은것 때문에 지금 TL은 딱 이거다 하고 정해두기 어렵습니다.

67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0:28:05

참. 지금 메이주가 말하는 TL은 이 룰에서는 딱히 얘기 없을 겁스 얘기 인데 기술수준을 뜻하는 것입니다.

대충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TL0-석기시대(선사시대이후)
TL1-청동기시대(3500 BC 이후)
TL2-철기시대(1200 BC 이후
TL3-중세(AD 600 이후)
TL4-대항해시대(1450 이후)
TL5-산업혁명(1730 이후)
TL6-기계화 시대(1880 이후)
TL7-원자력 시대(1940 이후)
TL8-디지털 시대(1980 이후)
TL9-마이크로 시대(2025? 이후)
TL10-로봇 시대(2070? 이후)
TL11-초물질 시대
TL12-예측불가 시대
TL ^- 초과학(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기술)

그저 이건 기준일 뿐이고 이 스레에서는 이 기준에 너무 얽메이지 않습니다.
황금기 기술이나 신비 기술도 있고 이상한 현상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너무 TL에 신경 쓰지는 마세요. 그러라고 일부러 서술 안 했으니까요.

68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0:31:41

그럼 TL9나 TL10의 것들을 발명하는 것은 안 된다는 소리고 나노 공학도 불가능이겠죠?

69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0:33:40

>>68
네. TL 8 기준의 기술들을 종합해 어떤 물건을 순식간에 만들수는 있지만 이 이상의 기술을 발견하거나 하는건 안됩니다.

70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0:42:26

미리 물어보지 않고 여기까지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캡틴만 힘들게 만들었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같은 TL8에서도 가능성이 있는 것은 가능할까요?

71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0:47:00

하늘을 나는 기술... 가능성은 있습니다.
조금 비싸기는 하겠지만 만들수 있습니다!

72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1:01:46

그럼 설정을 바꿔서 주로 병기류를 판매했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같은 발명품들을 숨겨야 해서 연구소나 공방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건 괜찮겠죠? 그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59나 >>60 등의 레스를 하이드해주실 수 있을까요?

73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1:07:42

비행차를 발명했다는건 좋은데... 그걸 숨길 이유가 있나요?

어딘가 공방에서 일하다 왔다 해도 상관없을텐데요

74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1:26:59

다른 사람 몰래 만들고 있는 발명품의 실험작이라서 숨겼다는 무리수일까요?

75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1:36:51

만약 메이가 뭔가 뛰어나고 좋은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IM이 불쾌자들에게서 시시떄때로 공격받는 이 시대에 그 기술을 사회에 건내어 조금이라도 불쾌자와의 전쟁을 돕는데 쓰지 않았을까요?
비행차를 만들었다면 물자 소송을 위해 쓰게 하고 효율적인 성능의 방어막이라면 각종 군사 물품들을 위한 보호를 위해, 의수나 의안 같은것이라면 다리를 잃은 병사나 불쾌자의 습격으로 눈을 잃은 아이의 눈을 만들어 주는데 쓰겠죠.

그럼 여기서 좀 더 질문을 해봅시다.

메이가 테크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테크가 아니더라도 이런 대단한 발명 능력이나 개발력은 있을텐데요.

메이가 테크가 되어 이루고자 하는게 있나요?

76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6:00:11

새벽에 일이 하나 생겨서 이제야 레스를 올리네요. 침착하게 메이의 변경된 설정을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메이가 공방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한 곳만이 자신과 어울린다가 없어서입니다. 세인은 정신나갔고 프리사이즈는 고집이 세고 하모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데 메이는 셋 다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테크 앰플을 맞기 전의 일이고, 지금은 죽을 각오까지 했기 때문에 세인 공방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작에 이러면 더 좋았겠지만 메이가 그럴 캐릭터였으면 애처럼 굴진 않았겠죠. 발명품을 숨긴다는 설정은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메이주가 이게 뭐라고 고집을 부렸는지 모르겠네요. 메이는 병기류 외에도 다양한 것을 발명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발명품에는 그것은 메이가 먼저 했다라는 설정이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이가 테크가 된 이유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메이는 테크가 되서 영웅을 넘어선 전설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위에 메이의 설정에 관한 레스는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하이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7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6:06:18

지금도 메이주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를 것 같이 느껴지는데, 알아서 필터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자고 일어나면 이불킥 좀 할 것 같네요. 다들 자고 있겠지만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78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7:43:59

확인했습니다! 캡틴도 새벽동안 근거리 무기 관련으로 시스템을 짜는데 아침해가 떠 버렸네요!!!

그런데 캐릭터의 대부분의 기능이 다 제작과 관련이라서 거의 초반에는 싸우지 못할거 같은데요.
발명이나 개발 같은것도 시간을 많이 들일거 같고...

분명 전투와 전투에 관한 스레 인데 이런걸 왜 고민하게 됬는지 으...

79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8:38:52

자다가 깼습니다. 메이는 디폴트로 전술 같은 기능을 굴리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제는 투척했는데 그걸 받아내거나 해서 아군을 공격하는 거겠죠. 만약 투척한 게 수류탄이면...

80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8:58:53

그런데 문제는... 메이는 딱히 테크로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예를들어 인핸스드는 초인적인 움직임과 힘을 보이고, 타임러너는 시간이 가속된 움직임과 공중보행을 하고, 키네스트는 공중에 물건을 움직이고 순간이동을 하는데...

메이는 도구를 쓰잖아요? 기계를 이용하고...
그런데 이런건 일반인도 돈과 기술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러니 최소한의 테크에 걸맞는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정도로 시트를 수정해 주실수 있을까요?

81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9:01:57

아니다. 민첩이 15고 투척 기능이 이정도면 그래도 탈 인간 정도는 되겠죠..?
신경 쓰지 맙시다!

82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9:11:24

그렇다면 클래스를 키네시스로 바꾸고 격동능력과 비행에 1단계 정도만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83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9:12:09

아니 진지하게 생각했... 아무튼 신경 쓰지 맙시다!

84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9:21:34

마음 같아선 투척 기능이 20 정도 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맨몸으로 보행자 한두마리 정도는 이길 수 있는 정도여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85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9:35:43

기능이 제작쪽에 몰려있다는 것은 제작쪽으로는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전투쪽만 추가하면 해결되는 문제겠죠.

86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09:37:23

그렇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는 전투쪽 기능을 더 늘리거나 강화 시켜주실수 있을까요?

87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9:42:31

어지간하면 앞으로는 전투쪽에 올인시켜보겠습니다. WL과 PR, 강화조직, 고통에 강함, 재생(저속), 전술까지는 있어야 좋겠죠.

88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09:45:35

>>87 + 대담성 2, 은밀행동, 관찰, 추적에 가능하다면 생존술까지 필요하겠죠.

89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10:06:42

은밀행동 관찰 추적이나 생존은 직접 전투 보다는 보조겠죠?
캡틴이 말한 전투쪽 기능은 좀더 직접적인 전투력, 힘이라던가 명중률이라던가 그런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90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10:10:33

물론 있다면 당연히 좋겠죠!

91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0:39:06

장점은 훈련으로 추가할 수 없으니 주로 기능 위주로 추가할 것 같은데 일단 기능 칸을 더 늘려야겠군요.

92 당신◆Z0IqyTQLtA (3716892E+5)

2020-03-26 (거의 끝나감) 10:55:39

아 지금 시트에서 바꿔서 추가해도 됩니다.
아직 진행 한것도 아니니.

93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1:55:58

살짝 바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94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5:17:50

갱신합니다! 제가 나간 동안 열심히 상의하셨군요...상의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95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5:56:52

그리고 음...메이는 IQ 20이니까 캡틴이 허락하시고 메이주도 괜찮으시다면 걍 키네시스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해봅니다...?
키네시스 하시면 DX 능력치 기반인 격동 받아내기/막기, IQ 기반인 워프 피하기를 쓰실 수 있을테니 전투에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혹시 저를 의식해서 키네시스가 아니라 다른 클래스를 고르신 거면...저는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사실 에릭주 때는 제 쪽에서 '기껏 배경이랑 설정 맞춰서 시트 짜놨더니 배경도 겹치고 주요 기능도 겹치는 시트를 들고와? 내꺼 베꼈나?'라고 오해해서 불편해했던 거지만...(다만 캡틴이 지적하셨던 대로 캐 서사를 더 들어보지 않고, 캡틴이 중재하시기 전에 예민하게 나온 건 제가 잘못한 겁니다...그건 인정합니다.(꾸벅) )
메이는 배경도 아주 다르고 지향하는 것도 다르니까 여기에서 클래스가 겹치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96 바림 - 소검 기능 훈련 10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6:31:47

>>0
날이 맑건 흐리건, 오늘도 바림은 검술을 훈련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걸 보니 과몰입의 기미인가...이것만 올리고 좀 나갔다 와야겠네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97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7:19:54

좀 자고 왔더니 덜 졸리네요. 시트 스레에서도 겹칠 수 있어서 인핸스드를 골랐다는 말을 말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이 정도의 DX를 챙기기 위해서는 인핸스드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전투 쪽이 테크답지 않다는 말에 진지하게 키네시스로 바꿀까 고민했던 것일 뿐입니다.

98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14:01

재갱신합니다!

>>97 앗 그렇군요!
다시 보니 인핸스드는 능력치 CP 할인이 있네요...(끄덕끄덕)

99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20:42

저녁시간인데 다들 맛있는 거 드셨나요! 그러길 바래요!

전 냉동만두 구워먹고 때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D

100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25:32

"해, 달? 둘 중에 어디?"
바림: "달?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 모티브적으로 보면 달이려나요...?
평화로운 세상이었다면 정말로 밤을 좋아했을지도 몰라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01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32:30

갱신합니다~

102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35:48

메이주 어서와요!

103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37:21

안녕하세요, 바림주~

104 메이주 (7232348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39:45

"날 믿어 줘."
메이: "믿을게!"

"너 덕분에 기뻐."
메이: "나도 무척 기뻐!"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메이: "내가 한 거 아니야!"

105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19:51:18

>>104 메이는 순수할 땐 순수하군요...!

106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20:01:12

김바림:
172 발 사이즈는?
- 이런 것까지 생각해두진 않았으므로 패스합니다...
그리고 이하 중복질문 1개도 패스.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바림 : 편하게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사람...?

- 그렇다고 합니다. 뭔가 어느정도 감에 의존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07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22:54:41

재갱신합니다...
벌써 10시 50분...곧 11시네요.

108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23:03:17

바림 : (누구야 이거...누가 나한테 이런 모함을...)(아니 그보다 캡사이신 사탕이라는 거 진짜 있어?)(동공지진)

엌ㅋㅋㅋㅋㅋ

109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23:08:31

간만에 스무고개 4탄이라도 올려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반응 쓰고 나니 리놀릿이 또 이상해졌어요.
작성 기회는 사실상 하루에 한 번인 것인가요...

110 바림주 (7497862E+6)

2020-03-26 (거의 끝나감) 23:12:16

그리고 슬슬 잘 준비하러 나가봅니당...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11 알리체주 (6113401E+5)

2020-03-26 (거의 끝나감) 23:35:02

집이다ㅏ... 갱신합니다!! 귀가가 많이 늦어졌네요!!
다들 자러 가셨겠지만 갱신해봅니다!! XD

>>108 ??? : (뜨끔)

112 알리체주 (1816048E+5)

2020-03-27 (불탄다..!) 16:55:54

힘차고 좋은 아침!!


저녁인가!!!

113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17:41:04

재갱신합니다!

>>111 앗...ㅋㅋㅋㅋㅋㅋㅋ
>>112 일반쓰레기 내놓기엔 눈치보이는 시간이니 저녁은 아닐 겁니다...!! :3c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114 바림 - 소검 기능 훈련 11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17:54:24

>>0
오늘도 훈련장에 나와서 훈련 중인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려옵니다.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바림은 그 박자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15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17:56:18

세상은 넓고 신기한 게임은 많네요...
비트세이버라든가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라든가...

116 성주주 (6604191E+5)

2020-03-27 (불탄다..!) 20:02:34

좋은밤입니다

117 성주주 (6604191E+5)

2020-03-27 (불탄다..!) 20:02:57

>>115 재미있는 인디게임들이 참 많지요

118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20:08:15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17 그렇지요!

119 당신◆Z0IqyTQLtA (3438E+52)

2020-03-27 (불탄다..!) 20:40:1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20 메이주 (4315251E+5)

2020-03-27 (불탄다..!) 20:44:01

갱신합니다~ 메이에게 무슨 취미를 만들지 고민이 되군요.

121 알리체주 (8627566E+4)

2020-03-27 (불탄다..!) 20:53:41

갱신합니ㅣ다!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따르려니 몸이 거부반응을 보이네요 XD

122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21:08:43

저도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20 메이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취향을 생각해보면 수공예는 어떨까요...?

>>121 아이고...고생하십니다...(토닥)
저도 요즘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어서 이대로 괜찮은가 조금 걱정되네요ㅠㅠ

123 메이주 (4315251E+5)

2020-03-27 (불탄다..!) 21:22:57

>>122 괜찮은 것 같네요. 이건 손재주 기능을 넣으면 되겠죠.

어제 밤을 새서 그런지 좀 힘드네요.

124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21:28:19

>>123
앗...메이주도 고생하십니다...
손재주 기능을 그런 데 쓸 수 있다는 설명은 없었지 싶긴 한데 메이는 이미 재봉 기능이 있는 것 같았으니 문제없지 않을까요...?

125 메이주 (4315251E+5)

2020-03-27 (불탄다..!) 21:35:35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정신 좀 차려야겠군요.

126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21:35:44

그러고보니 수공예에는 슬픈 추억이 있는 것이에요...저 초딩 때 문방구 십자수 세트 가지고 십자수 시작했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아마도 바늘 좀 잡아보신듯한) 친척 할머니들에게 이런 싸구려 실을 가지고 하냐고 놀림당했던 슬픈 기억이...(흐릿)

127 바림주 (3215785E+5)

2020-03-27 (불탄다..!) 21:57:44

그래도 그런 이유로 반짝 하다 말긴 했지만 할 땐 나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실과>의 추억이네요...잠깐 그거 아니던가. E○S 방학생활이던가요...어디서 봤지...(급 헷갈림)

128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00:09:46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바림: "일단 의사 표시는 확실히 해두려고. 괜히 쓸데없는 말 해서 상대가 괜한 미련을 가지면 서로 힘들어질 것 같아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써놓고 깜박하고 안 올린 사이 자정이 지났네요... :0
이것만 올리고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오늘도 무사히,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129 바림 - 뻘레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17:43:22

또 다시 세인 공방에 온 바림은...무언가를 보며 잠시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임무 중에 주워왔던 전기 유도 장치입니다.

그는 이면지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끄적여봅니다.
이 장치, 꽤 많은 양의 전기도 단번에 흡수할 수 있는 것 같은데...잘 사용하면 뭔가 유용한 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전기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흡수한 전기를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지금은 시간도 돈도 기회도 없으니 나중의 이야기지만요.
그는 온 김에 다른 직원들 일이나 잠시 도와주러 가보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뻘조각글과 함께 갱신하고 갑니다...
토요일이니 오늘은 진행이 있겠지만! 저녁을 먹는 시간이 늦어질 듯 해서 늦을지도 모르겠네요.

130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17:46:39

갱신합니다~ 체력 좀 충전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131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19:23:48

재갱신합니다....
이번엔 제 쪽에서 저녁을 못 먹고 있네요. 배달음식이 안 오고 있어요...ㅜㅠ

132 알리체주 (6541355E+6)

2020-03-28 (파란날) 19:41:19

갱신합니다!! 앗... 바림주.. 아앗... '-'

133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19:53:20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131 그런 경우가 있죠! 바빠서 까먹거나 못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메이주도 그랬거든요.

134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07:53

재갱신합니다...! 밥 먹고 온다는 얘기를 못 하고 나갔었네요...ㅠㅠ 모두들 안녕하세요!!

>>133 다행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주문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135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0:09:08

갱신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누구 계신가요?

136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09:35

캡틴 어서오세요!
저 있습니다!!

137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0:17:51

안녕하세요 바림주!

138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21:36

오늘이야말로 진행인가요!!

139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0:29:13

>>135 메이주도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캡틴!

140 알리체주 (3408312E+6)

2020-03-28 (파란날) 20:29:15

아앗 알리체주 있습니다!! 일을 보고오니 시간이 'ㅁ'

141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30:03

메이주,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142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0:32:42

안녕하세요, 바림주~

143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0:41:17

오늘은 메이를 깨우고 나머지는 뭔가를 해야하는데... 메이라도 만나 볼까요?
메이는 이번 전투에는 끼지 못하겠지만

144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43:49

와!!

저는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은 기다리면 오실지도 모르니까요!

145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0:44:44

메이주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따라가겠습니다!

146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0:48:46

그리고 혹시 필요할까봐...
기존 리틀칰팀 진행레스 가져왔습니다!
situplay>1583071019>621

그리고 바림쟝 반응도요! situplay>1583071019>626
유일한 반응이네요, 아마도요...

147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0:58:20

일단 9시 20분까지만 기다려보죠.
그때까지 별 의견이 없다면 메이의 각성을 하고, 그 사이 만나러 갑시다

148 알리체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0:58:20

"뿌리를 아주 뽑아버린다는 거군."

그녀는 임무를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무언가 굳은 다짐을 한 듯한 그녀의 표정은 임무 위험성을 걱정하는 것 보다는 불쾌자의 박멸에 더 큰 관심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죽어도 마지막까지 녀석들을 엿먹이다 죽었으니 미련은 없을 테지요.

"알겠다. 그리 하지."

그나저나 이게 제일 나은 임무라면... 다른 테크들은 도대체 뭘 하는걸까요. 적의 본부를 찌르는것보다 더 위험한 임무라니.

149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0:58:55

이일단 혹시모르니 반응레스를 가져왔습니다!
저도 느긋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3

150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1:23:31

근거리 무기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2050757645

DX 기능 근거리 무기 변경
https://www.evernote.com/l/AmDjzQIEIXlPKayJMSXsw7qKmz3vOnRPX2U/

드디어 이제 근거리 무기에 대한 정리가 거의 다 됬습니다!

151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24:05

오...드디어인가요...

152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29:24

하고 열어봤지만 영문을 모르겠...어...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 미안해요....◑◑

...발컨이라고 멀리했던 액션 rpg겜 좀 해볼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들기 시작했네요.

153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1:32:09

아닙니다! 일단 변경점은 대충 무기가 통합 된게 많다는것입니다.
단검이나 한손검이나 그런것이 다 균형무기라는 무기군으로 통합 됬다는것이죠.

일단 이건 나중에 보고 진행 합시다 진행!

154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1:34:23

바림과 알리체는 서로 만나서 다음 임무에 대해 얘기 하던 중인것으로 하다가 지나가는 누군가를 만날겁니다.
이것에 대해 써주시고 메이주는 잠시 기다려 주셔야 겠습니다!

155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37:22

앗 그렇군요...알겠습니다!

156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1:38:13


메이 진행
당신은 서있습니다.

어떤것도 걸치지 않았지만 느껴지는것은 시원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자 경쾌하게 푸른 하늘이 당신의 가슴부터 머리까지 청량하게 합니다.
아래를 쳐다보자 부드럽게 검은 이끼가 당신의 가슴부터 발끝까지 뭉근하게 합니다.

발목까지 차오른 물은 저 멀리 끝없고 막힘없이 펼쳐져 맑고 깨끗하게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하늘을 되비칩니다.

"왔네?"
문득 앞을 쳐다보니 수많은 비석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에 누군가 앉아 있습니다.


#

157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38:28

근데...어디서 만나는 거죠? 이전 진행 레스와 이어지는 상황인가요??

158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1:41:11

대기 대기...! :3

159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1:43:23

>>157
저번 진행은 그렇게 회의 하고 끝났습니다.
그 직후로 해도 되고.. 어디선가 광장 같은데서 만나서 얘기하고 있었다 해도 되고...

160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47:41

어...이거 지금 장소랑 시간 정해야 되나? 어디로 하죠? @_@ (결정장애)

161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51:49

아니 그보다 저 상황 출발 직전 상황 아니었나요? (혼-란) (situplay>1583071019>612)

어음...그으러면...이 상황 직후인 것으로...?

162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1:52:59

음... 회의실에서 이야기를 나눈 직후가 어떨까요? :3 그편이 편할 것 같아요!

163 메이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1:54:00

메이는 눈을 떴습니다. 주변에는 푸른 하늘과 검은 이끼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비석 앞에 앉아있는 누군가도요. 메이는 이건 아마도 테크가 되기 직전의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게 맞겠지?"

메이는 비석 앞에 앉아있는 누군가에게 지신의 생각이 맞냐고 묻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알 리가 없을 텐데 아니면 그냥 혼잣말이겠죠. 어찌 됐든 메이의 질문은 굉장히 뜬금없게 들렸을 겁니다.

"이게 꿈이라면 메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을 테니까~"

164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1:54:10

>>162 좋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죠....!

165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1:59:35

넵! 괜찮다면 알리체주가 먼저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XD 얍!

166 알리체 - 바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2:09:37

임무에 관한 이야기를 전부 들은 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위험한 작전이라, 그녀 본인은 목숨을 잃는다는게 무섭지는 않고. 마지막까지 녀석들에게 복수했다는 사실에 떳떳하게 죽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니겠지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돌아갈 고향이 있을테고, 하고싶은 일이 있을테고... 그녀 혼자 몸을 던지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자 문득 바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괜찮을까요, 바림은.

"어이."

라며 손가락으로 툭툭 바림을 건드려봅니다.

"괜찮겠어? 목숨이 날아갈 수 있다는데."

167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2:14:19

메이 진행

메이 앞에는 은발 머리와 자주빛 눈빛이 빛나는 작은 체구의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메이와 닮았지만 다른-

"틀렸지롱!"

?!




농담입니다.

저 소녀는 당신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너'입니다.

"발명하고 만들어서. 뭘 하려 했었는지 기억나?"

기억날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죽었더라."

그러더니 손을 당신에게 내밀었습니다.
"당신이 각오하면, 눈앞의 사람도 구할 설계도를 만들 힘을 줄게. 하지만 기억해. 힘을 얻기전에 당신이 누구였는지."

#

168 바림 - 알리체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2:19:25

"......"

마치 무언가 생각에 잠긴 것처럼 보이던 바림은 알리체가 건드리자 바로 돌아봅니다.

"각오는 해뒀다고 생각했지만...막상 이런 때가 오니까 긴장되긴 하네."

'너'가 각오하라고 했을 때...그 때로부터 몇 주가 지났으니까요. 그는 그 때의 목소리를 다시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자신은 무어라 대답했던가요. 차분해 보이는 표정으로 그는 말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엄지 척)

169 메이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2:31:27

"기억나! 기억나! 음... 그렇구나... 전부 다 죽었구나..."

메이는 '너'의 뭘 하려고 했었는지 기억나냐는 질문에 신나게 대답했지만 죽었다는 말에 실망에 잠긴 표정으로 힘없이 말합니다.

"너는 꼭 나처럼 생겼네~ 궁금한 게 산더미처럼 많지만! 조금은 진지해져야겠어."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불쾌자들이 더 강해질 테니까 적극적으로 돕고자 테크가 되려는 것이었죠. 아무래도 한발 늦은 것 같지만요.

"메이 죽을 각오를 하고 왔으니 힘낼게! 영웅을 넘어서 전설이 될 테야!"

170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2:35:20

전설을 꿈꾸는 메이가 귀엽습니다!

171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2:40:44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그런 얘기를 도순 도순 하던 때 약간 발빠르게 걸어가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오. 너희들 지금 바쁘냐?"

한강의. 인핸서 한강의 로군요.

"곧 있으면 새 테크가 깨어난다고 한단다. 만나러 가볼테냐?"

#

172 알리체 - 바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2:40:50

긴장된다. 라.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173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2:41:53

아니 뭐야 복붙잘못한거 지우려다 실수로 업로드를 'ㅁ'

...하지만 진행레스가 올라왔으니 괜찮겠죠!!

174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2:48:44

메이 진행
"'너'에 대해서는 언젠가 많이~ 제대로 알게 될거야!"

그래 그래야지 하는 얼굴로 웃습니다.
사람들에게 전설이 되어서... 되고 싶은 이유는..?

"이제 곧 일어나면 너는 테크가 될거야. 할 말이 있다면 미리 해둬!"

#

175 알리체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2:50:40

긴장된다, 라.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무엇도 아니고 목숨이 달린 때니까요. 나의 목숨도, 다른 모두의 목숨도.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를 듣던 그녀는 어떻게든 되겠다는 말에 표정을 누그러트렸습니다.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뭐."

고민의 상당수가 허무하게 날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될 것을, 왜 잊어버렸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그 때 강의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니."

라고 간결한 답을 남긴 그녀는 새 테크가 깨어난다는 말을 듣고는 흥미로운 듯 살며시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야 좋지, 새 동료인가?"

앞으로 자주 마주칠 동료인만큼 미리 얼굴을 익혀두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176 바림 - 진행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2:53:59

바림은 강의를 보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고개를 꾸벅 숙이다가 이내 화들짝 고개를 듭니다.

"지금요?"

조금 당황한 듯 되묻습니다.

"제가 제대로 들은 게 맞다면 저희 곧 임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럴 시간이 될까요?"

그는 난처한 듯 회의실 쪽을 한 번 돌아보면서 묻습니다.
임진강 대장님과 박춘배 부대장님은 자리를 비우고 없겠지만 말입니다...

임무만 아니었으면 따라갔을텐데...이래도 되는 걸까요? 그는 어쩔 줄 모르고 망설이고 있는 듯 합니다.

177 메이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3:00:35

'너'가 웃자 메이도 활짝 웃습니다.
메이가 사람들에게 전설이 되고 싶은 이유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널리 알리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은 거죠. 무엇보다 메이는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고요!

"으음 뭘 물어볼까... 맞아, 너는 처음부터 난 아녔을 거 아냐! 누구였어?"

178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3:00:43

바림주 : 그래서 이거 내가 그 때 지문을 잘못 알아먹은 거야 아니면 설정 개변이 있었던 거야...?
바림 : 몰라. 알면 이러지 않았겠지...

그런 이유로 우유부단 단점 발동이지만...
그냥 끌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바림 : (띠용))

179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3:00:59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너희들이 죽으면 그 다음을 이어줄 사람은 보고 가야 하지 않겠어?"
하고 한강의가 말했습니다.

"... 농담인거 알지? 너무 진지하게 보진마."

"나도 너희들 임무 나갈때 나간다. 다른 임무로 가는거지만... 헬기 타러 가기전까지는 같으니까."
그러더니 한강의가 자신이 가진 통신기를 조작합니다.

"슈트 준비 시간은 조금 걸리니 잠시라면 갔다 와도 될거야. 내가 동행 하고 있다고 임진강에게는 보낼테니까 걱정 안 해도 되."

#

180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3:03:57

메이주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81 바림 - 진행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3:10:38

"알겠습니다."

바림은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고는 강의를 따라갑니다.
사실 궁금하긴 하니까요! 새로운 동료...어떤 사람일까요.

182 알리체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3:17:11

진지하게 강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알리체는,

"...농담이었어?"

라며 당혹스러운 듯 강의를 올려다보았습니다. 아니, 진담인 줄 알았지. 언제라도 죽을 지 모르니까.

어쨌든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는게 썩 기분이 좋은지, 임무가 코앞인데도 발걸음이 가벼워진 그녀였습니다.

183 알리체주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3:18:55

악 늦었다 ;ㅁ;
메이 귀여워요, 메이... :3

184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3:28:20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어 그러니까... 죽기 좋은날이다! 같은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같은건데 뭐 아니면 말고..."

아마 임진강 비슷해 보이려 했던거 같은데 참 어설프네요.

"됬어. 가기나 하자."
자기가 말하곤 자기가 무안해진 한강의는 기상실 이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예전 당신들이 일어났던곳과 비슷한 곳이군요.

거기에 있는 한 침대에는 꼬맹이(?) 정도로 작은 사람이 누워 있었습니다.


메이 진행
메이의 진행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답합니다.
"으으음...맞는데..?"

"당신도 원래 처음부터 당신이었잖아?"

"그러니 너도 처음부터 너였어."


그리고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보니 주변에 세 사람이 서 있는게 보입니다.

"정말 얘 테크 된거 맞는건가? 예전이랑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보통 테크가 된 사람들은 몸매 탄탄 근육 빵빵으로 시작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니까요.

#

185 메이주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3:32:01

>>184

186 바림 - 진행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3:37:28

바림은 조금 거리를 두고 침대에 누워있던 사람을 봅니다.
미성년자도 테크가...될 수 있었던가요...? 강의의 말을 듣고 고개를 한 번 갸웃하지만 말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그는...새로 깨어난 사람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견습 테크 김바림입니다. 몸은 괜찮으십니까?"

//그나저나 뭔가...에릭이 각성했을 때 에릭이 했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 같지만... 답변이 다른 건...떡밥일까요.

187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3:38:39

>>185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어몬이다아...

188 당신◆Z0IqyTQLtA (5834135E+6)

2020-03-28 (파란날) 23:51:13

>>186
왜냐면 전부 맞기 때문이죠

189 메이 (3473248E+6)

2020-03-28 (파란날) 23:51:16

"차이가 없다는 게 어느 쪽으로의 의미일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예전이랑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들은 메이는 약간 애매한 반응을 보입니다.

"앗, 정말 그렇네! 테크가 되면 힘도 엄청 세지고! 그리고 키도 커진다고 들었는데..."

키가 커지지 않아 실망한 메이입니다. 그래도 어려 보이니까 상관없겠죠. 어려 보여도 너무 어려 보이기는 하지만요.

"다들 메이가 깨어나는지 안 깨어나는지 확인하러 온 거야? 메이 넘 기뻐!"

190 바림주 (0042892E+6)

2020-03-28 (파란날) 23:53:18

테크 앰플이 만들어지고 엘리스가 사라진 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91 알리체 (0269443E+5)

2020-03-28 (파란날) 23:57:25

방에 들어선 그녀는 인기척이 있는 침대 위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앰플을 맞고 누워있는 아이... 아이? 보통 테크라면 떠오르는 굵직쭉쭉단단한 이미지와는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째 론드같은데. 아니, 론드도 근육은 꽤...

"아."

빤히 메이를 바라보던 그녀는 메이가 깬 듯 하자 손을 흔들어줍니다.

"알리체다. 반가워."

걱정했던 건 아닌데. 볼을 긁적이던 그녀는 실망한듯한 메이에게 나름 격려라도 해주려는 듯 말을 건네줍니다.

"겉보기엔 차이가 없어 보여도. 실제로 몸을 써보면 다를지도 모르지."

그 왜, 힘을 숨기는 사람같은게 유행하지 않나요. 아니라고요?

192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10:21

"반갑다 소녀! 나는 한강의라고 한다!"
밝게 인사하는 메이를 향해 한강의가 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너가 깨어난다는 얘기를 듣고 잠시 만나보러 왔다. 아-주 위험한 임무를 하러 가니 행운을 빌어주라고!"
한강의가 손바닥을 내밀었습니다. 아마 하이파이브를 요청 하는거 같죠?

"그래. 어쩌면 키네시스나 타임러너일 수도 있겠지! 아마 키네시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
한강의가 자랑스럽게 단언합니다.
키네시스야 육체적으로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긴 하니까요.

"아니다. 이 멍청아."
그 때 뒤에서 론드가 들어왔습니다.
손에는 사과가 쥐어져 있군요.

타임러너라면 공간과 중력의 흐름 같은것이
인핸스드라면 사과를 든 사람과 주변의 생물적인 움직임들이
키네시스라면 사과에 일어나는 갈변 현상과 냄새 분자들의 움직임이 느껴지겠죠.

/참고로 론드는 강철 같은 근육입니다. 빵빵하지만 않을뿐. 부딪혀보거나 만져보면 저거 사람 근육인가..? 생각이 들겁니다.

193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11:04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조금 더 이어 할까 하는데... 어떤가요?


+ 통찰 테스트는 사과로 하는것이 보통 관습처럼 되어 있음

194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15:11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메이주는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95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00:17:17

저도 좋습니다! :)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196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18:27

>>193 앗 좋습니다! 그냥이라면 아쉬울 뻔했지만...! :D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내일 몇 시에 이어서 하게 될까요!

197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33:23

내일은 일요일이니 5시쯤 할까요?

198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36:09

메이주는 5시에 찬성입니다.

199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37:54

>>197 그 시간대라면....하다가 6시나 7시쯤 밥 먹으러 빠질 수도 있긴 한데 괜찮겠네요! 저는 괜찮습니다!

200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55:22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바림: "우선 그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볼까. (미소를 짓습니다.)"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바림: "해명할 수 있으면 해명해봐야겠지."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바림: "어...? 그...미, 미안. (고개를 숙입니다.) 연애는 할 생각 없어."

- 상대 성별에 관련없는 공통 답변이라고 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01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0:57:57

와...뭘 했다고 벌써 1시 5분 전...자러 가봐야겠네요...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밤 되세요!

202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01:00:18

메이주도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03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01:04:13

아고고 5시로군요! 알겠습니다! 알람 맞춰놔야지... :3

앗... 고백 거절이라니! SL 지향이니까 당연한 답이려나요! XD
고마웠던 사람이라면 도깨비씨 라던가...? :3

204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01:04:36

여라분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이만!

205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2:18:26

갱신!

>>203 그런 거에요!
가족들이랑 친구들 줄 선물도 사고...한 턱 크게 내서 마을에 잔치도 벌이고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도깨비씨는 선물 뭐 해줄지 고민할 것 같네요. 사서 줄지 아니면 시간과 노력도 투자해서 만들어서 줄지...^0^

206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2:23:18

근접 무기 관련으로 뭐가 많이 바뀔 것 같으니 일단 훈련은 보류...

207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16:11

갱신합니다!

208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28:19

저도 재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209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38:37

안녕하세요 바림주!

210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41:42

메이주도 갱신합니다~

211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42:44

메이주도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212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43:48

반가워요, 바림주!

213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54:19

늦잠도 잤는데 왜 졸음이 오는 걸까요...

214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6:56:57

메이주도 어서 오세요!
캡틴도 어제 새벽에 잤더니 약간 졸리긴 하네요...

215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03:52

잠 깨려고 커피 타왔어요... :3
많이 졸립진 않은 게 다행이네요.

216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05:39

캡틴도 반가워요~ 다행히 메이주는 쌩쌩합니다.

217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7:10:10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일요일... 으어...

218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14:42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219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20:06

모두가 왔으니 어제 진행을 이어볼까요?

아마 얼마 안 길테니 어서어서 하고 갑시다!

다들
>>192에 반응 레스를 주세요!

220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25:31

아 물론 모두 라는건 어제 진행 한 분들 얘기 인거.

성주주나 에릭주도 온다면 좋겠네요!

221 바림 - 진행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28:48

"반갑습니다, 메이 씨."

다행히...메이, 랬던가요? 건강에 별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바림은 강의와 알리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옅게 미소짓습니다.
그리고는 뒤에서 론드가 들어오자 얼른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합니다. 초면이지만 같은 견습 테크일 확률보다야 자신보다 고참일 확률이 높겠죠.

론드가 들고 있는 사과를 보니 앰플을 맞은 후 처음 깨어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는 론드 쪽을 보더니 다시, 조금은 흥미로워하는 듯한 시선으로 메이를 지켜봅니다.

인핸스드들의 능력에 대해 확실히 아는 건 많지 않지만, 벨벳이 보여줬던 강화된 감각이라든가, 그런 걸 생각해본다면...분명 당장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라고 그는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이 뉴 페이스는 어떤 클래스일까요?

222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31:11

성주주는 어저께, 금요일에 오셨었던 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진행일정 달라져서 >>0레스 고쳐야할 것 같다는 말씀을 못 드렸었네요ㅠㅠ

223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37:42

>>222
아 그러고보니 그것도...

224 메이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54:21

"하이파이브!"

강의가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바닥을 내밀자 메이는 응해줍니다. 바림의 인사에는 밝은 얼굴로 안녕하고 대답합니다.

"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꼭, 키네시스나 타임러너라고 볼 순 없지 않을까!"

인핸서답진 않지만 놀랍게도 인핸서입니다. 재능이 없는 사람도 강해질 수 있는 게 테크지만 예외는 있는 모양입니다.

"많이 힘들겠다..."

메이는 론드를 보며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도 주변에서 애 취급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한 번에 알아보는 거죠.

225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7:58:27

앗...아앗...

맞네요. 인핸서+IQ 20이라면 통찰로 그 정도는 눈치챌 수 있을지도...

226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8:03:11

아악 늦었습니다 ;ㅁ; 죄송합니다!!!

227 알리체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8:10:13

메이에게 인사를 건넨 그녀는 키네시스로 추정된다는 말에 호오, 하고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다른 힘을 쓰는 키네시스라면 몸이 크게 변하지 않아도 이해가 갑니다.

"어, 아니라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이 멍청아. 뒤따라 들어온 론드를 보고 의외라는 듯 눈을 깜빡이던 그녀는 인사를 잊었단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손을 흔들어봅니다.

손에 들린 사과를 보고는 또 저 사과인가, 하고 중얼거려봅니다. 일종의 관습인걸까요. 잠시 사과를 바라보던 그녀는 메이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럼 테스트해보면 되겠지."

메이는 과연 사과로부터 무엇을 느낄까요.

228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17:00

바림 진행 메이 진행 알리체 진행

론드는 기상실 주변을 죽 둘러 봅니다.
"침대에 누운 너가 이번에 깨어난 애지? 그리고 너희 둘은 얼마전에 일어난 애들이고."

"난 인핸서 론드야. 그리고."

론드 손에 쥐어진 사과가 팡 터집니다.
"나는 애 취급 안 받으니까 안 힘들어. 알았어? 그런거 취급 안 한다고."
메이가 말하는 톤과 움직임을 느낀것 같습니다.

그런 론드의 모습을 보고 강의가 어이 없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 그거 얘 통찰용으로 가져온 사과 아니었어?"

그러고 보니 하면서 론드는 자신의 손에 있는 사과였던것을 쳐다 보곤 다시 메이를 쳐다봅니다.
"몰라. 난 잘못 없어. 그냥 사과즙으로 하라지. 야. 이거 봐봐."

하고 론드가 솨과즙이 뚝 뚝 떨어지는 손을 가까이 합니다.

"어때. 예전에 느끼던 시야랑 다른 느낌이 들거야. 뭐가 느껴져?"

#

229 바림 - 진행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30:39

바림은 론드의 말에 "그렇습니다."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론드가 사과를 뭉개버리자 조금 놀랐는지 잠깐 움찔합니다. 역시 남의 콤클렉스는 그냥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선인가봐요.

뺨에 사과즙이 조금 튄 것 같아서 대충 손으로 문질러 닦습니다. 그는 그 손에 맴도는 것들...아마도, 냄새 분자들의 움직임들을 보다가 다시 메이에게 주목합니다.

// >>226 괜찮습니다!

230 메이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36:36

"응, 나는 발명가 메이야, 다들 잘 부탁해!"

이번에 깨어난 애가 메이냐며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며 메이는 자신을 소개합니다.

"우와, 정말 세다!"

론드가 사과를 팡 터트리자 힘이 세다며 감탄합니다. 누구 때문에 터트렸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움직임이 느껴져! 메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과 사과즙이 떨어지는 움직임이!"

메이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닙니다. 단지 눈치가 없을 뿐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한 대 맞는 것은 아닐까요?

231 알리체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8:39:43

아, 터졌다.

사과가 경쾌하게 터지는 모습을 보더니 눈이 조금 커집니다. 건드리면 안될 무언가를 건드린걸까요. 사과(였던 것)을 잠시 바라보던 그녀는 론드에게 말없이 휴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잘못하면 사과 말고 다른게 터졌을 수도 있었어."

라고 작게 중얼거리는 건 덤입니다. 신체부위 어딘가요.

232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40:36

바림 : (메이 씨는 인핸서구나...)(내적인 팝그작)(???)

233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41:16

앗...알리체 친절하네요...

234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53:13

바림 진행 메이 진행 알리체 진행
론드가 알리체가 내밀어준 휴지로 손을 닦으면서 고맙다고 합니다.

"얌마! 누가 꼬맹이래! 쥐어 터져볼래!"

닦은 휴지를 바닥에 내리치곤 론드가 방방 날뛰려 하자 강의가 뒤에서 잡아 말립니다.

"아무도 꼬맹이라 안 그랬다. 그런데 정말 의외네. 인핸서 같은데."

원래는 론드가 해야하지만 강의가 대신합니다.
"키네시스는 물체의 무게, 물리적 움직임, 화학 반응 같은게 느껴지고 타임러너는 물체의 공간적, 시간적, 그리고 중력의 미세함이 느껴지지. 인핸서는 생물학적 움직임, 감정, 느낌? 인핸서가 사실 제일 추상적이야."

진정했어? 하는 얼굴로 강의가 론드를 쳐다보자 론드가 끄덕입니다.
"후... 이번만 봐줄거야. 일어났으면 가자. 네 방으로 가야지."
론드가 메이에게 일어나라는듯 손을 까닥 거립니다.

"우리도 이제 가봐야 겠어. 론드. 너도 준비는 다 된거지?"

"물론이지. 얘 방에 데려다 주고 바로 갈거야."

론드도 임무 가는가 보죠?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235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8:58:20

이상한 곳에서 친ㅡ절!

236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8:59:26

그리고 5분뒤...

한강의 : 앗.(>>192에서 자신이 말한것이 기억남)
한강의 :(아무도 모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임무로)

237 바림 - 진행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9:07:47

바림은 바닥에 내리쳐진 휴지를 격동 능력으로 집어 휴지통에 넣으며, 이 상황을 지켜봅니다.
슬슬 각자 갈 길을 갈 때가 되었군요.

"살아서 또 봅시다."

그는 미소와 함께 말하고는, 메이 쪽을 보면서 덧붙입니다.

"저희도 견습이니까...또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군요."

238 알리체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19:11:19

발명가인가요. 직접적인 전투를 담당하지 않는다면 몸이 크게 변하지 않은것도 이해는 갔...는데. 인핸서요? 의외였습니다. 키네시스, 아니면 타임러너인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바림이 론드가 집어던진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는걸 보고는 론드에게 진정하라며 손을 흔들어보입니다. 콤플렉스라는게 저렇게 예민한 문제였군요. 아무도 꼬맹이라 안 했는데.

"우리는 임무를 가니까. 다음에 또 보자고."

목숨을 건진 메이에게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어라, 론드도 임무 가나보죠?

239 메이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9:11:55

론드가 화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메이가 미안해, 일부러 그런 건 아냐!"

그래도 사과는 합니다. 인제야 뭔가 크게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메이였습니다.

"그럼 메이는 방으로 가봐야겠어! 다들 행운을 빌게!"

살아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어쨌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뭐라도 만들지 않으면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하기 어렵겠죠. 훈련도 그다음입니다.

240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19:38:36

거의 끝난 것 같지만....
슬슬 저녁 먹으러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봅시다! 다른 분들도 맛밥!

241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0:11:19

모두 수고했습니다!

242 알리체주 (6432252E+4)

2020-03-29 (내일 월요일) 20:16:10

압 얍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바림주는 안녕히 다녀오세요! 알리체주도 낼 출근준비릉 해야겠네요! :3

243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0:23:36

재갱신합니다!

앗...#은 봤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문구를 못 봤었네요...제 주의력 무엇...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244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0:35:43

음...그리고 캡틴, >>150, >>153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무게 중심이 어디냐로 무게 분류 및 기능이 바뀔 예정인 것으로 보이는데...

검류 관련 기능→균형무기
창, 봉류→장병기
도끼, 망치 등→중량무기

인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게 맞을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소검 기능→한손균형 기능으로...?

그리고 이건 언제부터 적용되는 걸까요?
일단 시트 그대로 두고 훈련도 기존 기능 명으로 진행하면 될까요? 아니면 오늘부터라도 이걸로 적용해야 할까요?

245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1:02:22

재갱신합니다~ 일단 >>150의 변경 사항은 스프레드시트에 적용해뒀습니다. 만약 롤백한다면 잽싸게 돌려놓겠습니다.

246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1:03:54

앗...스레가 조용한 걸 보면 알리체주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나가신 것 같군요...
저도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247 바림주 (3050237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1:05:50

아아앗 이럴수가 타이밍 실화냐...
부캡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나중에 봐요!

248 메이주 (498376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1:05:56

안녕히 가세요, 바림주!

249 당신◆Z0IqyTQLtA (3007386E+5)

2020-03-29 (내일 월요일) 21:38:10

갱신합니다!

>>244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예! 바림주가 이해한 대로가 맞습니다.
한손 균형으로 훈련 하시면 되겠습니다.

250 당신◆Z0IqyTQLtA (4798006E+5)

2020-03-30 (모두 수고..) 19:09:16

갱신합니다!

251 바림주 (3578996E+6)

2020-03-30 (모두 수고..) 19:48:58

저도 갱신!
조금 바쁜 하루였네요...

252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2 (3578996E+6)

2020-03-30 (모두 수고..) 20:01:29

>>0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어느 새 해가 졌습니다...바림은 어두워진 창 밖을 보며 잠깐 쉬다가, 다시 일어나 검술을 연습합니다.

253 메이주 (8459695E+6)

2020-03-30 (모두 수고..) 21:00:51

갱신합니다~ 월요일 싫어...

254 바림주 (3578996E+6)

2020-03-30 (모두 수고..) 21:06:53

저도 재갱신합니다!
메이주 안녕하세요! 월요일...힘들죠...

255 바림주 (3578996E+6)

2020-03-30 (모두 수고..) 21:27:24

모뉴먼트 밸리 2가 무료로 풀리고 있다길래 받는 김에 모뉴먼트 밸리 1도 결제해서, 1부터 하고 있는데...와...갓겜이네요... 퍼즐이 제 취향인데 왜 이런 게임을 구매할 생각을 여태 못했을까요...!
2도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256 바림주 (3578996E+6)

2020-03-30 (모두 수고..) 22:11:21

김바림: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 슬리퍼라든지 운동화라든지...이것저것 한 서너 켤레 정도 있지 않을까요?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바림 : ...(고민한다)

- 고민하다가 뱀의 머리를 고를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57 에릭 - 훈련(추적 11일차) (6175237E+5)

2020-03-31 (FIRE!) 16:17:06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258 에릭 - 훈련(추적 11일차) (6175237E+5)

2020-03-31 (FIRE!) 16:17:24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259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16:26:42

갱신합니다~

260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3 (1961193E+5)

2020-03-31 (FIRE!) 18:43:28

>>0
오늘도 훈련장에서 검술 연습입니다.
요즈음은 치고 빠지는 동작 위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다른 검들도 허락을 받고 조금씩 건드려보긴 했지만...역시 그 스스로가 보기엔 이 정도 크기의 검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갱신!

261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19:11:35

재갱신합니다~ 메이가 깨어나면 일상을 돌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임무 때문에 안 되겠네요. 발명은 플라즈마 리볼버라도 만들어 볼까요. 전투기 같은 것을 만들어서 싸우면 정말로 테크답지 않기도 하고요.

262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19:27:01

모두들 안녕하세요! 앗, 그러게요...
플라즈마 리볼버...좋은 생각 같아요! 사용 턴 수(장탄수)를 늘린다든가 위력을 늘린다든가 하면 멋지겠네요!

메이가 아무리 부자라도 이런 세계관에 전투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끄덕끄덕)
항공기류는 제작이나 개발에 드는 비용은 둘째쳐도 고장났을 때 정비 비용도 엄청나게 든다고 들었습니다...!

263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19:40:26

발명의 천재가 있어도 항공기류는 비용이 엄청나서 발명의 천재가 있어도 많이 비싸겠죠. 그리고 지나치게 발명품에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고 말이죠.

그런 반면에 플라즈마 리볼버 정도면 하루 안에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64 당신◆Z0IqyTQLtA (8394958E+5)

2020-03-31 (FIRE!) 19:47:43

테르밋 문따개나 폭발 산탄총은 인정해도 전투기를 허용안 합니다!

테크 됬으면 테크 답게 싸워요!!!

265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19:51:25

그리고 일상 관련은...나중에 캡틴에게 이거에 관해서 상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 (끄덕)
메이주가 일상에 낄 수 없게 되는 것도 그렇지만 기존 리틀칙팀의 두 번째 임무에서 세 번째 임무 사이의 (설정상의) 시간 간격이 너무 짧다 싶은데, 그냥 미래로 잡기엔 세 번째 임무가 너무 큰 사건 같아 보여서...또 다시 타임라인에 일상을 넣을 자리가...(흐릿)

>>263 오! 이것도 문의해보시고 시도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266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19:51:58

앗...캡틴 어서와요!ㅋㅋㅋㅋ...

267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20:01:01

토니 스타크가 이런 말을 했었죠.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슈트를 가져선 안 돼." 발명품이 보조가 되어야지 메인이 되면 안 되겠죠. 물론 결국에는 메인이 되겠지만 그때쯤이면 괜찮을 겁니다.

268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0:20:31

캡틴, 혹시 지금이라도 설정을 개변해서 기존 리틀칙팀이 세 번째 임무를 나가는 시점을 더 미래로 잡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두 번째 임무로부터 며칠 후가 아니라...메이가 깨어난 뒤부터 최소 2주 뒤가 어떨까 싶습니다.

캐릭터들이 두 번째 임무를 진행할 동안엔 일상을 돌리는 데 별 문제가 없었어요. 첫 번째 임무~두 번째 임무 사이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라든가 중간에 합류한 에릭은 언제 깨어났다!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대충 두 번째 임무 끝나기 전이겠거니 해도 말이 되는 건데...

두 번째 임무 후 "며칠 뒤에" 슈트 맞추러 감 ()
→슈트 맞추고 난 후 박덕...아니 박춘배씨가 다음날 임무 나갈 거라고 통보함 (situplay>1583071019>500)
→세 번째 임무 출발 직전+메이 깨어남(지금 여기)

지금 진행 흐름이 이렇게 됐거든요...?

근데 지금 메이를 세 번째 임무 출발 직전에 만나버렸고...일상 시점을 아예 세 번째 임무 후로 잡기엔 그 사이 캐릭터들이 어떤 사건을 겪어 어떤 영향을 받을지 모를 일이라...
이게 또 진행이 빨리빨리 되면 문제가 그나마 덜하겠는데, 지금 정기적인 진행은 토요일 저녁~밤에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 할 때도 두 번째 임무들 끝나는 데 상당히 오래 걸렸는데 그 동안 메이주께서 계속 캡틴 이외의 PC분들과 일상을 돌릴 수 없는 상횡이 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
그 외에 메이주 이외의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그 동안 일상을 돌릴 시점을 잡기가 애매해진다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되고요.

269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0:24:23

>>267 앗...그렇지요! (끄덕끄덕)
그때의 메이는 어떨지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270 당신◆Z0IqyTQLtA (8394958E+5)

2020-03-31 (FIRE!) 20:42:39

>>268
일리가 있네요.
굳이 빨리 잡을 이유도 없고.

그럼 설정을 바꾸겠습니다.
지금은 슈트를 정비하는 중이기에 대기중인걸로 하고 말대로 2주뒤에 가는걸로 합시다!

271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20:45:23

>>269 기대해도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CP를 얻는 족족 전투적인 부분에 투자할 테니까요!

272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0:54:26

>>270 와아!! 만세!!
설정상으로 그 정도 공백을 둔다면 저희 페이스를 생각해봤을 때 이번 임무 끝날 때까진 일상 돌리는 건 아마 문제 없지 않을까 싶어요! :3

>>271 메이의 성장이 기대되는군요!

273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0:56:00

자 그럼 이렇게 된 김에...!!

제가 지금 실친하고 톡하느라 PC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괜찮으시면 일상하실 분 계신가요!

274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21:06:09

메이주가 돌리고 싶지만 시간이 조금 애매하네요. 내일은 됩니다!

275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1:07:40

>>274 알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꼭 오늘 돌려아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3

276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1:41:26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바림: "견습 테크가 되어서 힘을 얻긴 했지만, 여기엔 나만큼 뛰어난 사람도,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많아. 더 발전하고 싶어."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바림: "길가의 잡초면 그냥 신경쓰지 않겠지만...남의 화분이면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 농작물이면 신경 쓰이겠는데, 고향 같았으면 웃어른들에게 말씀드려보고 도울 수 있는 건 도와줬겠지. 밭일은 싫지만, 할머니한테 말씀 전해드리고 도움을 요청해보거나, 자료 찾아보는 거 정돈 도와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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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메이주 (3855316E+5)

2020-03-31 (FIRE!) 21:54:28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 "과거에 얽매여선 변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 햔재를 사는 거야!"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메이: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어. 작별인사를 할 거야~"

"나 안 보고 싶었어?"
메이: "보고 싶었어!!"

278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1:59:21

>>277 와...메이 정말...밝고 다정다감하달지 그렇네요...!! :3

279 당신◆Z0IqyTQLtA (8394958E+5)

2020-03-31 (FIRE!) 22:17:18

메이랑 론드랑 왠지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지낼거 같네요.

마치 론드가 날뛰면 메이가 완충제가 되는 식으로

280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3:25:11

재갱신...을 하려고 보니 밤 11시네요!
시간 잘 가네요...조금 이따가 자러 가봐야겠어요...

281 바림주 (1961193E+5)

2020-03-31 (FIRE!) 23:53:49

자러 갑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282 당신◆Z0IqyTQLtA (4030594E+5)

2020-03-32 (水) 12:40:26

사실 미첼은 남자 입니다!

한이수는 하레우미 가문의 사람이었는데 도망쳐 나왔고

론드는 사실 버려진 하레우미 가문의 사람!(놀라운 출생의 비밀)

불쾌자는 지옥에서 기어나온 악마들이고 마첼은 악마를 퇴치하러 지상에 내려온 천사 미카엘입니다!

283 메이주 (5900165E+5)

2020-03-32 (水) 13:52:49

갱신합니다~ 메이도 진지할 땐 진지합니다. 평소에 진지하지 않은 것은 진지하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긍정적으로 살면 수명도 길어지고요! 아, 물론 이게 전부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284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14:35:08

바림이 장난감 총을 들고 세인 공방에 뛰어들었다가 무언가를 보고 놀라 장난감 총을 도리어 떨구는 만우절 오후 2시 35분.

갱신합니다!! 해피 만우절!!

285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14:42:45

>>282 거짓말 같지만 참이 섞여있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요!!ㅋㅋㅋㅋㅋ
우리는 이걸로 적어도 디아볼로팀 중 한 명은 하레우미 가문에서 도망쳐 나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

>>283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금 그럴듯해 보이는 게...발명품 개발 도중의 안전 문제 관련해서는 메이도 진지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잘못하면 목숨이 날아가니...

286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14:52:20

사실 바림이 아버지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양아버지이고 바림은 인간 아이와 바꿔치기 된 체인질링입니다!!
바림이의 친부모님은 데이메어 때 돌아가셨고 도깨비 세이지 씨는 바림쟝의 이모에요!!

뻥이야 ^0^

287 당신◆Z0IqyTQLtA (4030594E+5)

2020-03-32 (水) 19:18:50

사실 이 모든 일의 흑막은 드래곤 입니다 악 악 제 손가락에 도청기록이

288 알리체주 (0687873E+5)

2020-03-32 (水) 21:15:49

사실 알리체의 약혼자와 가족들은 살아있었고 세상에서 제일 스케일 큰 몰카에 도전하기 위해 십몇년동안 죽은 척 숨어서 호시탐탐 알리체를 놀래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님)

289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1:35:42

재갱신합니다...씻고 잠시 쉬다 온다는 게 깜박 잠들었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287 드래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아...선생님 이건 좀 웃픈데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90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1:38:11

모두들 만우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만우절 되시길 바래요!!

291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3:16:18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바림: "딱히 그러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바림: "지켜드리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 "조금만 버티세요."

- 일단은 아군이나 무고한 사람이 상대일 때의 반응입니다. 다른 상황에서는 반응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완전한 아군은 아닌데 한 배를 탄 상대라든지...그런 상황에서는 그러겠다고 장담은 안 하지만 일단은 말 없이 도와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바림: "지금 이대로가 좋지만 한꺼번에 좀 더 많은 대상에 격동능력을 쓸 수 있으면 좋겠네. 아니면 리나 씨의 그거라든가. 그거 뭐더라, 정신감응?"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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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3:17:10

진단과 함께 재갱신입니다...
조금씩만 더 일찍 왔으면 동접이었을텐데 아쉽네요...아니 저녁에 잠들지만 않았어도...

293 메이주 (5900165E+5)

2020-03-32 (水) 23:40:05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메이: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게 되거나 평행우주가 생기지 않을까?"

"답을 좀 하라고!"
메이: "나 불렀어?"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메이: "도와줘야지!"

294 메이주 (5900165E+5)

2020-03-32 (水) 23:41:54

내일은 일상을 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정작 본인이 까먹었네요... 갱신합니다!

295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3:53:34

앗 메이주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293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뭔가 확실히 천재가 할 법한 발상이네요...
그리고 망설임 없이 도와주겠다고 답변하다니! 오오 메이...

296 바림주 (2738428E+5)

2020-03-32 (水) 23:55:30

일상 돌리긴 늦은 시간이긴 한데...뭐어 날이 오늘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만우절 잘 보내셨나요? :3

297 메이주 (5900165E+5)

2020-03-32 (水) 23:58:12

그거야 그렇죠. 내일 돌리면 됩니다! 메이주는 만우절을 재밌게 보냈습니다~

298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00:12:42

재미있는 만우절이라! 그렇군요!

저는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밖에 잘 나기지 못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하루이려나요!

299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00:29:08

만우절 끝났네요...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00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00:31:10

잘 자요, 바림주!

301 알리체주 (810651E+50)

2020-04-02 (거의 끝나감) 14:40:42

갱쓰의함다ㅏ
어제는 레스 하나 쓰고 그냥 잠들어버렸네요... :3 아고...

302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7:31:52

갱신합니다~

303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8:52:15

갱신!!

304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4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01:12

>>0
오늘도 수련장에서 검술을 수련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워프를 활용해 치고 빠지는 걸 몇 번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바림은 일단은 워프를 쓰지 않고 수련하기로 합니다.

305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31:04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메이: "귀여운 옷을 입혀보고 싶어!"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메이: "어떻게 해도 믿어 줄 거야!"

"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메이: "침착해지기!"

306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39:32

메이주 안녕하세요!
귀여운 옷을 입어보고 싶다도 아니고 입혀보고 싶다라니 누구한테 입혀보고 싶다는 걸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세 번째 질문에서 프로페셔널의 마음가짐이 보입니다...오오...

307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47:41

안녕하세요, 바림주!
메이는 누구건 간에 귀여운 옷을 입혀보고 싶어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목요일이네요.

308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52:36

>>307 누구건 간에군요...! 호오...
그렇네요! 벌써 목요일 저녁이라니...시간 잘 가네요...

309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19:53:46

그럼 메이 기준에서 귀여운 옷이란 뭘까요? 막 파스텔 톤이라든지 리본이라든가 코사지라든가 있는 그런...? :3c

310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00:52

>>309 객관적으로 귀여우면 메이 기준으로는 그게 귀여운 옷입니다.

311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15:10

>>310 그렇군요...!

하고 있던 일도 마무리되었겠다...슬슬 일상을 구해볼까 하는데 지금은 저하고 메이주밖에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되네요. 다른 분들 오실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볼지 어떨지...

312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25:15

일상을 돌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313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31:31

>>312 앗...돌리실래요??

314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35:16

>>313 돌립시다! 선레는 다갓님한테 맡기는 게 좋겠죠.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1

홀수 메이주
짝수 바림주

315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36:06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316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0:43:56

음...금남의 구역이라든지 견습 테크 출입 금지라든지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역시 양쪽 다 견습 테크니까 훈련장에서 마주치는 게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꼭 거기가 아니어도 되어요! :3c

317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13:33

"앙파상"

메이는 훈련장에서 혼자서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훈련장에서 웬 체스냐고 할 수 있겠지만 잘 쉬는 것도 훈련입니다. 메이는 체스를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처음 하는 사람치고는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퍼페추얼 체크"

무승부가 나왔습니다. 메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습니다. 과거의 나도 아니고 미래의 나도 아니고 현재의 나와의 싸움이니까 어쩔 수 없겠죠.

"오늘은 이기지 못했지만 내일은 이길 거야!"

하지만 내일도 모래도 똑같을 겁니다. 체스가 아니라 주사위, 카드, 룰렛 게임이었으면 이야기가 달랐겠죠. 메이는 체스를 그만두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318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19:55

이름을 잘못 적었습니다... 메이의 IQ가 20이라서 디폴트로 판정해도 게임의 기능 실력이 높습니다. 물론 선수급은 아니지만, 제대로 배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319 알리체주 (9509234E+4)

2020-04-02 (거의 끝나감) 21:24:19

뺙 갱신합니다!
iq 20... 알리체의 2배를 웃도는 수치!!

320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27:29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321 바림 - 메이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30:03

오늘도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다가 잠깐 쉬던 중...바림은 누군가를 발견했습니다. 작은 몸집이 눈에 띄는 사람, 바로 저번에 만났던 새로운 견습 테크입니다.
그는 메이에게 인사를 건네며 조심스레 다가가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만났네요."

그는 한 손을 들어 천천히 흔들며 옅게 웃으면서, 굳이 인기척을 숨기지 않고 다가갑니다. 갑자기 다가가면 다들 놀라곤 했으니까요. 그는 메이를 보다가, 그 근처에 놓인 희고 검은 말판들에 시선을 한 번 줍니다.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322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31:18

>>318 오오 천재 클라스...

앗 알리체주 어서와요!

323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54:25

김바림:
195 키와 몸무게
- 시트에 나와 있네요. 173cm/63kg!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걸 감안하면 키가 조금 큰 편이려나요?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 SL 지향이라고 못박았으니 여기서 누군갈 짝사랑할 일은 없겠지만...하게 된다면 마주칠 때마다 소소한 선물을 쥐어준다든지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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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이 말을 들으면? 진단도 돌렸었는데 중복 질문 2개에다가 남은 한 개의 답변마저 터치미스로 날렸습니다...(흐릿)

324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1:55:37

앗 이름 미스의 존재를 방금 알았...그래도 괜찮습니다! 사실 그 정도는 저도 종종 하니까요...

325 메이 - 바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2:03:58

"그때 그 사람이네? 안녕!"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자신이 깨어났을 때 본 그 사람입니다. 메이는 밝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바림에게 인사합니다. 바림이 메이를 보다가, 체스판에 시선을 주자 메이는 그것을 눈치채고 말합니다.

"이건 체스야~ 두 사람이 마주 보고 편을 갈라 판위에 말을 세우고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여 겨루는 보드게임이지!"

"전쟁을 본뜬 게임이라는데... 과거에는 괴물들이 아니라 인간들끼리 전쟁했나 봐."

체스는 2인용 보드게임이지만, 혼자서 체스를 깔아두고 이리저리 옮기며 할 수 있습니다.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너무 오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둔 거겠죠.

326 알리체주 (9509234E+4)

2020-04-02 (거의 끝나감) 22:19:59

앗 한시간이나 지나버렸다... 모두들 반가워요!!
>>323 엇... 아앗... 엇... 'ㅁ;

327 바림 - 메이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2:32:45

"반갑습니다. 그러니까...메이 씨였죠? 제 이름은 김바림입니다."

바림은 씩 웃으며 통성명을 하고는, 격동 능력으로 검은 폰 하나를 집어들어 살피머 메이의 설명을 듣습니다. 허공에 폰이 갑자기 떠오른 것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하긴 지금도 사람들끼리 싸우곤 하니까요..."

검은 폰을 체스판에 내려놓으며 중얼거립니다. 옛날에도 빼앗으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 사이의 싸움이 있었던 걸까요.
그나저나 전쟁을 본뜬 놀이라...
바림의 보이지 않는 손이 체스말 몇 개를 더 건드려서 아무렇게나 세우거나 쓰러트립니다. 가끔씩 체스말들이 자기들끼리 부딪치며 달그락, 달그락 소리를 냅니다.

"그럼 이게 대장일까요?"

쑥 들어올려 보여주는 건 하얀 퀸이네요.

//실제로 킹이랑 퀸 많이 헷갈려본 1인.

328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2:36:02

저도 반갑습니다! 뭐어 진단은 나중에 또 돌리면 되니까요...

물론 요즘은 잘 구분하지만 초딩 때 많이 헷갈렸답니다...제품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째 체스말은 묘하게 퀸이 킹보다 화려하지 않나요? 능력도 가장 강력해서 그런가...

329 바림주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2:45:25

바림쟝의 행동을 적당히 의식의 흐름에 맡겼더니 어째 할 일이 있는데도 하기 싫어서 열심히 뻘짓 중인 녀석이 되어있네요... :3c

바림 : ◐◐; (딴청)

330 메이 - 바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3:23:15

"맞아, 메이야! 바림이라고 하는구나~"

바림이 격동 능력으로 폰을 들어 올려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고 느꼈는지라 감흥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저번에 강의가 키네시스니 타임러너니 이야기했으니까 염동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럴 수 있지."

그리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욕심이야말로 모든 분쟁, 심지어 전쟁까지 불러오는 화근이죠. 욕심 많은 인간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툼은 피할 수 없겠죠. 결국 큰 싸움을 부릅니다.

"네가 들어 올린 것은 퀸이고, 대장은 킹이야."

메이가 검은색 킹을 집어서 바림이에게 보여줍니다.

331 바림 - 메이 (7550827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3:47:08

"고작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말다툼 정도가 아니라 전투까지 벌이는 건 뭐라고 할지, 너무 비합리적이지 않나요. 그게 전부는 아닐 것 같아요."

바림은 고향에서 살 적에 보았던 약탈자들을 떠올리며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남쪽 수호권 사람들은 단순히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약탈자들과 싸우진 않았을 겁니다. 그보다는 빼앗고 부수려는 자들을 막고 응징하기 위해 싸워왔겠지요.
그러다가 메이의 말을 듣고, 아하,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군요."

그렇지만 킹이랑 크기가 비슷한데...아마 퀸도 중요한 말인 거겠지요. 어느 새 쪼그려 앉아서 하얀 퀸과 검은 킹을 빤히 바라보며 그렇게 생각하던 그는 다시 메이 쪽을 돌아봅니다. 문득 자신보다 어려보이는 사람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자신은 그 사람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는 묘한 상황임을 깨닫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말 놓아도 되겠습니까? 참고로 전 스물한 살입니다."

//견습 짬밥이 쌓여서 바림쟝도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 능력에 안 놀라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앗 벌써 시간이...오늘은 슬슬 여기서 킵할까요?

332 메이주 (1345753E+5)

2020-04-02 (거의 끝나감) 23:51:48

오늘은 여기서 킵합시다!

333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00:03:26

네네! 답레는 편할 때 주세요!
어우...깜박 잠들 뻔했네요. 자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34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00:05:47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335 메이 - 바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15:14:03

"약탈자로 예를 들면... 살아남기 위해 나쁜 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만나면 싸울 수밖에 없어!"

이유야 어찌 됐든 약탈자들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다니죠. 약탈자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은 약탈자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응! 메이는 열아홉 살이야."

어딜 봐서요? 메이는 열아홉 살이 아니라 아홉 살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깡마르고 왜소한 탓도 있겠지만 어린애 같은 목소리와 성격 때문에 항상 어린애 취급을 받습니다. 물론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이미 포기한지 오래거든요.

"가치는 폰이 1점이면 비숍과 나이트가 3점이고, 룩이 5점, 퀸은 9점이야!"

336 바림 - 메이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7:00:14

바림은 싸움에 대한 메이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지만 대꾸하진 않았습니다. 정말 그들이 자기 행동이 옳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옳다 그르다 같은 건 상관없이 그저 욕구에 충실하게 행동했을 뿐인 걸까요? 진짜 약탈자를 붙잡고 긴 대화를 해보지 않는 이상, 지금 그의 입장에서는 모를 일이겠지요. 그렇기에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그건 그렇고...열아홉 살이라니.

"여, 열아홉? 정말?"

이 쪽이 두 살 많네요. 조금 놀랐는지 대답이 한 박자 늦습니다. 그의 눈이 잠깐 좌우로 흔들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20년이 험한 시기였다 보니 나이에 비해 덩치가 작은 사람도 아주 드물지만은 않았지요...다만 이 정도는 조금 심하다 싶어 보입니다만. 아니, 진짜 아홉 살이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한편으로는 안심합니다. 아직 헬퍼즈가 어린아이들까지 테크로 뽑아다 쓸 정도로 막장은 아니라는 점에서요.

"그렇구나...어쨌든 그래. 나도 말 놓는다."

아무튼 그는 웃어보이며 다시 체스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점수제인건가. 퀸이 제일 화려한 이유가 있었네."

앗...그게 아닌데요, 라고 오너가 그에게 태클을 걸지만 유감스럽게도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어 퀸에 제일 센 건 맞긴 맞지만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337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5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7:04:00

>>0
오늘도 훈련장에서 검술 연습입니다. 처음보다 동작이 조금 정확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곧 큰 임무도 있으니까, 그 전까지 열심히 수련해 두어야겠습니다. 검을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338 당신◆Z0IqyTQLtA (0971312E+4)

2020-04-03 (불탄다..!) 18:45:28

갱신합니다!

339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8:54:34

저도 재갱신합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340 메이 - 바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18:58:25

"메이는 거짓말 안 해!"

그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아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아이는 거짓말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는 법이니까요. 거짓말을 하는 아이도 존재하죠.

"그게 아니야~ 점수를 매기자면 그렇다는 거야!"

폰은 프로모션이라는 특수 룰이 있어 전진하면 전진할수록 점수가 더 높아지죠. 바림이 점수제라고 하자 메이는 웃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체스 말은 킹, 퀸, 룩, 비숍, 나이트, 폰 순서로 중요해. 킹은 잡히면 끝나!"

341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18:59:48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342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9:00:04

메이주도 어서오세요!

343 당신◆Z0IqyTQLtA (0971312E+4)

2020-04-03 (불탄다..!) 19:04:15

반갑습니다!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이 스레가 테크 학교 같은거 였으면 더 쉽지 않았을까? 하고요.
선생님들은 테크로 두고 우리 캐들은 다 학생으로 나와서 수업받고 실습 나가고...
그런데 수업 내용을 생각해야하는것도 생각해보면 준비 할게 많겠다 싶네요.

344 바림 - 메이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9:14:30

"그렇구나. 그럴 것 같아 보이긴 했어."

그 사이 다시 일어선 바림은 거짓말 안 한다는 메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설명을 집중해서 듣습니다.

"과연, 킹은 대장이니까 잡히면 지는 건가. 이런 건 어디서 배우는 거야?"

조금 흥미가 생긴 듯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이런 것까지 따로 배울 여유가 된다면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질문 두어 개를 더 던집니다.

"이거 재밌어? 많이 어렵나?"

345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9:18:14

학원물...좋죠. 지금의 헬퍼즈도 좋지만요.

학원물로 갔다면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성인 캐릭터들은 성인 캐릭터니까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있고...어린이나 청소년 캐릭터들은 또 어른 캐릭터와는 다른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 거니까요.

346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9:25:19

아니, 학원물이라고 해도 꼭 PC들이 다 미성년자여야 한다는 법은 없으려나요? 흐음...

여담이지만 바림쟝 체스를 안다고 설정할지 모른다고 설정할지 조금 고민했었는데 결국 체스알못으로 가기로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안다고 했어도 될 것 같긴 한데...음...왜 모른다고 설정했더라...

347 당신◆Z0IqyTQLtA (0971312E+4)

2020-04-03 (불탄다..!) 19:30:54

아마 학원물이었다면...
테크 적합 통과가 되고 성장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10대에 시작해야 해서 모두 10대 청소년이다! 하는 설정을 붙였을거 같네요.
10대 라는 것은 왠지 활기차고 기운 나잖아요!
좀더 뭔가 성장 학원물 같기도 하고
아마 분위기도 좀 더 업 됬겠죠?

348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19:39:49

>>347 그리고 그만큼 사건 사고도 많겠죠. ^0^

예를 들어 교실에 벌이라도 들어온다면 고딩 바림쟝이 벌 쫓아내겠다고 격동 능력을 마구잡이로 써대서 난장판을 만들어놓을지도...

349 알리체주 (1280342E+4)

2020-04-03 (불탄다..!) 20:16:25

아ㅏㅏㅏㅏㅏㄹ리체주갱신함니다!!!

350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0:16:46

알리체주 어서와요!

351 메이 - 바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0:28:06

"체스를 하는 법은 설명서를 보면 나와 있어."

메이는 바림에게 설명서를 건네줍니다. 설명서에는 체스 말, 행마법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행마법 중 승급에 대한 내용은 체스를 둬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내용입니다.

"응, 재밌어! 메이는 쉬웠어~"

자신의 기준에서 쉽다는 거지. 체스는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혹시 게임 좋아해?"

352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0:29:03

저녁 먹고 갱신합니다~

353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0:29:54

메이주 다시 어서와요! 저녁은 잘 드셨나요!

354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0:33:03

안녕하세요, 바림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355 바림 - 메이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0:46:35

"아하."

바림은 메이가 설명서를 언급하고 나서야 설명서가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 듯 합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설명서를 받아서 펼쳐봅니다.

"조금. 게임이 좋다기보단...내기가 좋지."

그는 메이에게 씩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잠깐 설명서를 훑어봅니다. 쉽다는 메이의 말과는 달리...뭔가 외울 게 조금 있네요. 용어라든지 말들을 움직이는 법이라든지...추가 규칙도 몇 가지 있네요.

"왜, 한 판 붙게? 지금은 어렵겠지만. 나도 그러고는 싶은데 지금 잠깐 훈련하다가 들른 거라서."

그렇게 말하며 아쉽지만 설명서를 내려놓습니다. 휴일이라면 괜찮을지도요, 라고 그는 생각합니다.

356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0:50:36

>>354 그렇군요!
저도 잘 먹고 왔답니다! :3

357 메이 - 바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1:05:55

"아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서 물어봤어!"

같이 놀자는 의미로 물어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게임은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이 더 재밌지만, 그렇다고 꼭 같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구나, 메이는 퍼즐이나 머리 쓰는 것을 좋아해!"

물론 좋아하는 게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리는 것이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림은 미술가처럼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대충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은 그립니다.

"바쁘면 하던 일하러 가도 돼!"

358 바림 - 메이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1:30:33

"그렇구나. 관심 있는 건 맞는데 다음주 쯤에 배정된 임무가 있어서. 그때를 대비해서 좀 훈련중이야."

바림은 뒷통수를 긁적이더니 허리에 차고 있던 아밍소드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인핸스드라고 했던 것 같은데 두뇌파라니 조금 의외네...뭐, 나도 수호권 출신이지만 격투는 잘 못하니까. 그래서 검술을 연습하고 있는 거지만."

바림은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그러려니 합니다...눈 앞의 상대가 사실은 엄청난 발명가라는 건 꿈에도 모른 채로요.

"그래. 이만 가볼게. 너도 알찬 하루 보내라. 또 보자."

어쨌든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그는 웃는 얼굴로 몇 걸음 멀어져서 팔을 흔들더니, 멀어져 갑니다.

//이걸로 막레 하시거나 막레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359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1:32:21

바림이가 메이의 커리어 경력을 알게 되는 때가 조금 기대됩니다. 바림쟝 분명 깜짝 놀라겠지요 히히...

360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1:41:52

바림주도 고생하셨습니다! >>359 상상도 못한 경력!

361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1:57:18

막레로 하는 거지요...? 음 그런 걸로 알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디선가 특수문자로 체스판을 입력해서(!) 근성 체스를 두는 걸 봤는데 여기서 적용하긴 힘들까요...

362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2:19:27

♜♞♝♛♚♝♞♜
♟​♟​♟​♟​♟​♟​♟​♟​




♙♙♙♙♙♙♙♙
♖♘♗♕♔♗♘♖

>>361 이거 말하는 거야?

363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2:26:02

>>362 오! 특수문자들 잘 찾아오셨네요!

제가 봤던 건 심지어 빈칸에 □랑 ■도 깔아놓고 말들의 이동에 따라 수정해가면서 하는 거더라고요! 근데 일상에서 이걸 해버리면 주고받을 레스 수가 무진장 늘어나려나요... :3c

364 성주주 (2678764E+4)

2020-04-03 (불탄다..!) 22:28:03

오랜만입니다! 저번엔 말도없이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365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2:30:29

성주주 어서와요!

366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2:30:40

어서 오세요, 성주주!

367 성주주 (2678764E+4)

2020-04-03 (불탄다..!) 22:32:39

네 바림주도 메이주도 안녕하세요

368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2:36:46

아...그러고보니 성주주, 저번에 몸이 안 좋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지금은 괜찮으신가요?

369 메이주 (9234428E+5)

2020-04-03 (불탄다..!) 22:37:04

>>363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겠죠.

370 성주주 (2678764E+4)

2020-04-03 (불탄다..!) 22:39:26

슬슬 치료도 막바지네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림주

371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2:51:18

>>369 음음...그런가요? 나중에 시도해볼까요...

>>370 앗...치료받고 계신 거군요...지금은 좀 나아지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완쾌를 기원합니다...!

372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3:30:26

앗 맞다...참고로 성주주처럼 오랜만에 다시 와주신 분들을 위해 다시 공지 전달하자면 캡틴의 현생 문제로 이제 금요일은 진행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토요일 저녁은 진행이 있을 거에요!

373 바림주 (0024843E+5)

2020-04-03 (불탄다..!) 23:32:57

situplay>1583071019>688
앗...당시 캡틴이 말씀하신 레스 가져오는 걸 잊었네요...

조금 이르지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은 진행이 있는 토요일이니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374 알리체주 (0909373E+5)

2020-04-04 (파란날) 16:06:40

갱신합니다...! 오늘 이벤트에 참가가 될지 모르갰네요... 으음...:-

375 메이주 (1376715E+5)

2020-04-04 (파란날) 17:46:25

갱신합니다~

376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18:42:42

갱신합니다! 와 뭘 했다고 벌써 토요일 오후 6시일까요...주말은 시간이 너무 잘 가요...ㅠㅠ

377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18:51:47

>>374 시간과 컨디션이 되셔서 참가하실 수 있으면 참가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데 너무 무리해서 참가하실 필요는 없어요...! (토닥

378 알리체주 (2740825E+5)

2020-04-04 (파란날) 19:35:38

갱신! 진짜 7시 반이네요... 시간이 훅훅... :3
>>377 으으 감사합니다 ;ㅁ; 아무래도 오늘은 정말 참여가 불가능하려나 봅니다... 시간이... ;ㅁ; 으아아ㅏㅏㅏ

379 당신◆Z0IqyTQLtA (9898972E+5)

2020-04-04 (파란날) 19:41:53

갱신합니다.
캡틴도 지금 일이 많이서 진행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380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19:43:54

모두들 안녕하세요!

>>378 앗...힘내세요!ㅠㅠ (토닥토닥)

>>379 아앗...알겠습니다! 캡틴도 고생하십니다!

381 성주주 (9406097E+5)

2020-04-04 (파란날) 20:01:09

고생하십니다 캡틴!

382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0:06:37

성주주 어서오세요!

383 성주주 (9406097E+5)

2020-04-04 (파란날) 20:15:02

네 바림주도 안녕하세요

384 메이주 (1376715E+5)

2020-04-04 (파란날) 20:21:47

갱신하고 갑니다! >>379 확인했습니다. 고생하세요, 캡틴!

385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0:30:34

메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386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0:39:03

이렇게 된 거 저도 오늘은 느긋하게 있도록 할까요.
오늘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 해가 져도 뭔가 노곤노곤하네요...

387 당신◆Z0IqyTQLtA (9898972E+5)

2020-04-04 (파란날) 22:13:46

오늘은 밖에서 일했는데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적당했습니다!

388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2:21:42

재갱신합니다!

>>387 고생하셨어요!
오늘 날씨는 누가 봐도 봄이었지요...(끄덕)

389 당신◆Z0IqyTQLtA (9898972E+5)

2020-04-04 (파란날) 22:24:57

안녕하세요 바림주!

390 바림 - 그의 휴일. (뻘레)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3:26:02

팡, 하고 작은 상자의 뚜껑이 열리자. 색색의 조화들이 터지듯이 튀어 나옵니다.
바림은 깜짝상자-봄꽃 에디션-를 살피며 못마땅한 듯 미간에 힘을 줍니다. 의도한 것과는 달리 조화들이 눌려서 제대로 펴지지 않았습니다. 욕심을 너무 부린 걸까요. 꽃의 수를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깜짝상자를 다시 분해하며, 아니면 차라리 조화의 종류나 꽃이 나오는 방식을 좀 바꿔볼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화이긴 하지만 꽃을 보니 조금 고향이 그리워지려고 하고 있지만....그는 곧 고개를 휘휘 저으며 그리움에 더 깊이 빠져들기 전에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노는 건 여기까지 할까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장난감이 아니라...실전용 '깜짝상자'의 아이디어가요!

그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 이것저것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크기와 무게를 줄이되 내용물은 더 화려하고 시끄럽게 하면 어느정도 소음탄처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뻘독백으로 재갱신.

391 바림주 (4375677E+5)

2020-04-04 (파란날) 23:27:46

뻘독백에서 언급된 것들은 아마도 나중에 기능 차용 장점을 쓸 때 꺼내올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습니다아.
바림쟝의 발명품을 꺼내다 쓰는 건 그때 캡틴의 허락을 받고 써야겠지만서도...

그러고보니 종이가 귀한 세계관이랬는데 그럼 설계도는 어디에 그리는 걸까요...액정 타블렛 같은 전자기기에 제도용 소프트웨어와 터치펜으로 그리나...?

392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00:22:00

종이 비스무리하게 얇은 장치를 씁니다.
꾹 압력을 가해주면 거기에 스윽 연필 그은것처럼 됩니다.
전기를 가해주면 사라집니다. 그 전까지는 전기 필요 없음

기존에 존재하는게 없어서 뭐라고 명칭할지 모르겠네요. 비슷한게 있나요?

393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00:23:33

그냥 여기서는 이게 종이라고 합니다.
그게 덜 햇갈리고 편하겠죠?

394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27:44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전자칠판을 축소화한 전자종이로군요...는 그런 설정도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395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00:32:37

캡틴 : 이 종이는 식물 섬유로 만든게 아니라 잘 찢어지지도 않고 그냥 작대기로 그어도 선이 그어지는 종이야. 전기를 흘리면 지워지지.
현실 : 어떤 원리인데?
캡틴 : 몰라. 그건 너가 물리 법칙으로 어떻게 해주라.

396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32:43

그리고 이 시간에 아직도 깨어있는 이유...
모뉴먼트 밸리 2 깨는 중입니다...!

다만 제 폰이나 이어폰 사양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냥 주변이 시끄러워서 못 들은 건지 저는 낮에 하려니까 배경음악이나 효과음들이 잘 안 들려서...
밤에 조용할 때 하니까 그제서야 잘 들려서 지금 하고 있어요. 이거 조금 하다가 자러 갈 것 같네요...

397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34:31

>>395 SF라는 게 그렇죠 뭐!ㅋㅋㅋㅋㅋㅋ
약간 그 옛날 장난감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그 전용 펜으로 낙서하다가 옆의 레버 같은거 내리면 다 지워지는 패드...

398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37:15

모뉴먼트 밸리 시리즈 봐도 물리법칙 따지자면 말도 안 되는 구조물들이 대다수...
인데 참, 이 쪽은 SF라기보단 판타지였죠.

399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00:38:27

>>396
한참 빠져 계신 게임이군요!
사실 뭐... 게임이 너무 현실적이면 또 게임이 어려우니까요.

>>397
약간 그거 모티브로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400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49:49

>>399 아앗 그렇군요!

그렇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 게임들은 착시를 이용한 퍼즐이 주요 컨텐츠니까요. :3

401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00:58:29

벌써 시간이 이렇게....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402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00:59:42

안녕히 주무세요!

403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6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16:29:52

>>0

오늘도 검술 훈련입니다.
바림은 훈련하기 좋은 날씨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움직입니다...
실내이지만,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나 기온, 습도가 다를테니 날씨가 전혀 상관없지만도 않네요.

//갱신합니다!

404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17:24:50

갱신합니다!

405 메이주 (2515115E+6)

2020-04-05 (내일 월요일) 18:44:39

메이주도 갱신합니다!

406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18:48:23

저도 재갱신합니다!
저녁 먹고 왔습니다...

모두들 저녁 잘 드시고 오셨나요!

407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19:36:27

캡틴도 지금 식사를 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408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19:58:19

앗 캡틴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맛밥하세요!

409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0:33:17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바림: "이거이려나. (가지고 있는 뱃지를 들어보입니다.) 이걸 쓰면 한 3분 정도는 거의 투명인간이 된다고. 이용 시간이 길지 않고, 한 번 쓰고 나면 복귀해서 충전해야 다시 쓸 수 있다는 게 흠이지만. 이게 유용할 때가 오겠지."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바림: "모르겠다. 답변하기엔 세상에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소를 짓고 있지만 난감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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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메이주 (2515115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05:08

"악마를 만난다면?"
메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예의겠지?"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메이: "귀엽다고 생각해!"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메이: "이유야 어찌 됐든 그 애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어. 죄값을 치르는 것일 뿐이야."

411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07:43

메이주 어서오세요!
얼핏 순진해보이는 메이지만 마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역시 메이가 누군가를 해치게 된다면 그건 역시 대의를 위해서일까요.

412 메이주 (2515115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19:35

>>411 메이는 정당방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먼저 싸우지 않습니다. 누가 봐도 악인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면 또 모를까요. 메이가 누군가를 해친다면 대의를 위해서가 맞습니다.

413 알리체주 (7509286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1:39:35

알리체주 갱신합니다ㅏㅏㅏ
출근하기싫다ㅏㅏㅏㅏ!!

414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40:23

>>412 오...그렇군요...

>>413 앗 알리체주 어서와요! 고생하십니다!

415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1:41:44

사실 정의, 대의를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 테크인 만큼 무고한 사람들을 막 공격하고 다닌다면 당연히 좋지 않겠지요...(끄덕끄덕)

416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2:07:59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미첼: 죽을 가치가 있다면. 어느쪽이던.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미첼: 내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걸 사야지.

"나 안 보고 싶었어?"
미첼: 오랜만이야.

갱신합니다!

417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2:16:26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미첼도 관록이 있어서인가 묘하게 냉정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질문...자기가 원했던 것이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사주겠다니...슬픈 복선이 보인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418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2:19:18

>>417
오랫동안 헬퍼즈에서 일해온 베태랑중 하나이니까요!
미첼의 말은 언젠가 슬픈 복선으로 이어지게 될까요?

419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2:25:46

미첼 죽어가고 있는 거 아니죠....? (흐릿)

420 당신◆Z0IqyTQLtA (1668519E+5)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2:46

>>419
에이 그런 불안한 소릴...

421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7:06

김바림: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 좋아하는 쪽일 겁니다! 평상시는 약호지만 분위기가 춤판 각이라면 좋다고 따라 출 겁니다...!
춤 관련 기능이 없으므로 실력은 그닥이려나요...

119 필기구 취향은?
- 특별히 없이 그냥 있는 대로 쓸 것 같습니다. 종이가 흔하지 않은 세계관이라고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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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07:45

>>420 그냥 제 설레발이면 다행이지만.....흐으음....
어떻게 될 지는 나중에 보아야 알겠지요...

423 바림주 (3042724E+6)

2020-04-05 (내일 월요일) 23:54:23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24 에릭 - 훈련(추적 12일차) (3956861E+5)

2020-04-06 (모두 수고..) 10:31:26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425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7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0:19:32

>>0
세상에, 훈련 중에 잠깐 쉰다는 게 그만 깜박 잠들 뻔했습니다! 꾸벅꾸벅 졸던 중에 시간을 확인한 바림의 눈이 번쩍 뜨입니다.
그는 부랴부랴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와서 검술 훈련을 계속합니다.

//갱신합니다...
저도 그만 깜박 잠들어서 이제 왔습니다...

426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0:47:20

추웁... 다아... :3

427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04:45

늦었지만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낮기온 17도까진가 올라간다길래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바람이 차더라고요...

428 메이주 (7022445E+5)

2020-04-06 (모두 수고..) 21:17:01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메이: "여기!"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메이: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메이: "어린애가 아니라는 거!"

429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1:18:32

바림주 반가워요! XD 맞워요... 게다가 어제는 덥다 오늘은 추웠다 하니 더 적응이 안되는 것 같네요 :3 기엑

430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37:52

앗앗...또 늦었지만 메이주도 어서오세요!
제일 수상한 장소가 여기랰ㅋㅋㅋㅋ 오늘도 메이다운 답변이네요!

>>429 어제는 좀 따뜻한 편이었죠...(끄덕)
현생 힘냅시다...

431 메이주 (7022445E+5)

2020-04-06 (모두 수고..) 21:46:31

다들 반갑고 현생 힘내세요!

432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1:53:56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바림: "기왕 하는 거 이기면 좋지. 그렇지만 보통은 꼭 이기고 싶다곤 생각하진 않아.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없다면 말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33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2:02:57

앗 타이밍이...!!! 메이주 반가워요!
수상한 장소가 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림이는 승리에 꽤 의욕적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군요! :3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걸까요?

434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08:35

>>433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할 때는 열심히 하겠지만요!! 목숨 걸고 이기려든다든가 진다고 크게 분해한다든가 그런 타입은 아닐 것 같네요! :D

435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24:48

지금이 밤 10시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와...벌써 시간이 이렇게...

436 알리체주 (6271936E+5)

2020-04-06 (모두 수고..) 22:27:40

>>434 오오 그렇군요! XD 뭔가 정말 도깨비스러운걸요...!

앗 그러게요 10시... :0!! 이제 자러가야 할 것 같네요. 으으... 출근은 괴롭네요 :3
이일단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

437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35:37

앗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438 바림주 (8377201E+5)

2020-04-06 (모두 수고..) 22:41:26

얍 그리고 저도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잠은 아니고 야식 먹으러...저녁을 너무 적게 먹었나봐요ㅠ
모두들 밥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439 에릭 - 훈련(추적 13일차) (0619933E+5)

2020-04-07 (FIRE!) 11:42:42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440 당신◆Z0IqyTQLtA (2109488E+5)

2020-04-07 (FIRE!) 15:08:25

갱신합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입원하셔서 잠시 들어올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상태가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441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05:13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40 앗 세상에...많이 걱정되셨겠어요, 요즘 세상이 이런 형편이라 아프면 더 큰일인데 말이지요... ;ㅁ; 그래도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442 메이주 (0749355E+5)

2020-04-07 (FIRE!) 17:12:50

메이는 센트럴 출신의 유명한 발명가입니다. 고성능 방어막, 비행 자동차 등은 모두 메이의 걸작품이죠. 그러던 어느 날 불쾌자들의 대규모 공격이 왔습니다. 불쾌자들은 막아도 막아도 끝없이 밀려왔고 그 여파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메이는 분했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똑똑해도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을 구하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지켜보는 것뿐이었습니다.

"고집부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이대로라면 인류가 불쾌자에게 패배하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메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테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메이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메이는 세인 공방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메이가 공방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없어서였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으니까 고집 정도는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는 영웅이 되지 않을 거야. 메이는 전설이 될 거야."

전설이 되고 싶은 이유는 없습니다.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들을 돕고 싶은 거죠.

//독백으로 갱신합니다!

443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15:59

메이주 어서와요!
메이의 각오는 그런 느낌이군요!

444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8 (7743498E+5)

2020-04-07 (FIRE!) 17:21:41

>>0

오늘도 훈련장에서 연습입니다.
바림은 중간에 숨을 돌리며 가끔은 같이 연습할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45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28:22

요즘 이쪽에서 훈련치 갱신이 며칠에 한 번씩 띄엄띄엄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동생 개강+나가서 놀지를 못한다고 친구들을 다 온라인으로 만남 등등의 이유로 제가 pc로 올 기회가 그만큼 적어져서 그렇습니다....^.T
그래도 저는 학교를 다 졸업해서 급할 게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둘 다 한참 학교 다닐 때 이렇게 됐으면 헬게이트가 열리었을 것...(절레절레)

446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7:37:57

그리고 여담이지만 바림쟝의 영웅에 대한 생각은...

바림 : 영웅이라고 부르고 싶음 부르든가. 근데 내 스스로 볼 땐 난 아직 멀었어. 진짜 영웅들은 따로 있는걸. (창 밖의 먼 곳, 남쪽 어딘가를 쳐다봅니다.)

지금은 대충 이런 느낌이네요. 훗날 달라질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447 메이주 (0749355E+5)

2020-04-07 (FIRE!) 17:55:29

반가워요, 바림주!

448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8:06:33

반갑습니다!

바림주 : 그래서 넌 뭐가 되고 싶은건데.
바림 : 우선 은혜부터 갚고 싶지만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니까... 나도 주변 사람들을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런 거라면 무엇이라고 불리든 좋아.

그렇다고 합니다. 약간 타이틀에 개의치 않는 편이랄지, 타이틀보단 실제로 이루는 걸 중시한다고 해야할지.
오너가 주고 싶은 최종 타이틀은 따로 있지만 의도한 대로 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그때 가봐야 알려나요.

449 바림주 (7743498E+5)

2020-04-07 (FIRE!) 18:27:22

저녁 먹으러 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450 알리체주 (8606867E+5)

2020-04-07 (FIRE!) 18:27:40

갱신합니다! 아... 캡틴 힘내세요 ;-;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길 바래요!
바림도 메이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누군가가 되기를 바라는군요... 그야말로 테크에 어울리는 꿈입니다! XD 바림이가 나중에 얻게 될 타이틀은 무엇이 될지! :3 기대됩니다!

451 알리체주 (8606867E+5)

2020-04-07 (FIRE!) 18:38:10

뭔가 삘받아서 알리체의 영웅에 대한 생각도 써보자면!

알리체 : 내 행동이 으레 영웅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 동기는 개인적인 원한일 뿐이야, 대의를 위한게 아니라. 그래도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어?

일 듯 하네요 :3 그래도 영웅이다! 라고 부르면 싫어하지는 않을 듯 한 느낌...

452 당신◆Z0IqyTQLtA (5673114E+5)

2020-04-07 (FIRE!) 23:14:45

갱신합니다!

제일 영웅 답지 않은 놈도 테크에 있긴 한데...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녀석이죠.

영웅이라는 기준이 뭘까요?

453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19:10:49

갱신합니다! 바쁜 하루였네요...

>>451 알리체는 그렇군요!
불쾌자 다 조지자!도 대의로 쳐주는 것일지도요...? 세계관 설정상 불쾌자는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므로...? (???

>>452 그런가요! 그건 과연 누구일지...
그러게요, 뭘까요...

454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19 (5478646E+5)

2020-04-08 (水) 19:15:37

>>0
오늘도 훈련장에서 검술 연습을 하다가 쉬던 중...바림은 또 다시, 먼 창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합니다.
잠시 쉬며 땀을 닦던 그는 여기에서 질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나서 다시 훈련을 계속합니다.

455 알리체주 (5307343E+5)

2020-04-08 (水) 21:04:41

먘 갱신합니다!

456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07:25

21시가 몇시더라...저도 재갱신합니다!

457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07:42

지금이군요!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458 알리체주 (5307343E+5)

2020-04-08 (水) 21:27:25

와! 반가워요! XD 라고 인사해도 곧 자러가야하지만...!! 안녕하세요!!!

459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33:45

반갑습니다!! 앗...알리체주도 바쁜 현생을 보내셨나보군요...푹 쉬세요!

460 바림주 (5478646E+5)

2020-04-08 (水) 21:52:58

저도 좀 더 죽치고 있을까 했지만...피곤하니 오늘은 일찍 잘 준비를 할까 싶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61 메이주 (089441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14:06:20

요즘 바빠서 스레에 못 들어왔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462 바림 - 한손 균형 무기 훈련 20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11:23

>>0

오늘도 훈련장에서 한참 검술 연습을 합니다.
그의 발걸음이 평소보다 조금 더 가볍습니다. 실력이 늘어서일까요, 아니면 컨디션이 좋아서일까요. 둘 다일지도.

//갱신합니다! 와! 단계 업이다!

463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12:19

저도 오늘은 좀 바빠서 이제 들릅니다...
벌써 8시라니....

464 성주주 (214842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14:22

저도 갱신합니다

465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19:12

성주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

466 성주주 (214842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39:52

네! 바림주도 오랜만입니다

467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57:02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바림: "어디서 어떤 꽃을 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구경한다'지. 주인이 있는 꽃, 누가 심어놓은 꽃은 손대면 안 돼."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바림: "(바로 답변하지 못하고 잠시 고민하다 입을 엽니다.)...그냥 그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 안 될까?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 되살려달라고 해도 되냐?"

- 아마 성주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과거사는 아직 모를 것 같긴 하지만...그래도 만의 하나 정말 그럴 기회가 생긴다면 자신보다 그럴 기회를 더 절실히 원할 주변 사람에게 기회를 양보할 것 같네요. 우유부단한 바림쟝이 자기 스스로 결정하기엔...가장 소중한 사람들은 여태 같이 살아남아서 당장 특별히 바라는 게 없거니와, 적당히 이타적인 선택을 하기에도 죽은 사람이 너무 많은 세계관이란 것도 있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68 메이주 (089441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0:57:52

"고마워."
메이: "당연한 일을 하려고 했을 뿐이야."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메이: "도와줄 거야!"

"이번 시험은 어땠어?"
메이: "응, 잘 봤어!"

재갱신합니다!

469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00:52

폰 무게 때문인지 손가락과 손목이 아픕니다...게엑. 일상 구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안되겠다아...

470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05:58

메이주 다시 어서와요!
메이의 선함이 심플하게 드러나는 문답이네요!
그리고 세 번째...메이는 센트럴 살았으니 당연히 학교도 다녔을테고 학업 성적도 좋았으려나요...(끄덕

바림쟝은 학력이 어땠을련지 잘 모르겠네요. 학교를 다녔더라면 그럭저럭 잘 다녔으려나요...

471 당신◆Z0IqyTQLtA (492425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08:14

갱신합니다
할로

472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09:32

캡틴 어서와요!!

473 메이주 (089441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19:18

어서 오세요, 캡틴!

474 알리체주 (9761304E+4)

2020-04-09 (거의 끝나감) 21:24:36

(였던 것)

475 당신◆Z0IqyTQLtA (492425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28:17

반갑습니다!
요즘 주변 일도 많고 할일도 많고 한데...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진행 해야 겠죠! 아자아자

476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28:24

앗 알리체주...괜찮으세요? ;ㅁ;

477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29:39

모두들 반갑습니다! 현생 파이팅이에요...!

478 메이주 (0894415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1:36:53

반가워요, 알리체주! 모두 현생 힘내세요!

479 알리체주 (9761304E+4)

2020-04-09 (거의 끝나감) 22:10:36

야호! 모두 반가워요! XD 알리체주는 아주 Ok입니다!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사실에 그만...!!

480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2:12:56

앗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그렇네요...내일 금요일! 진행은 모레 있겠지만요.

481 바림주 (0378373E+5)

2020-04-09 (거의 끝나감) 22:35:11

저는 손이 아파서 쉬러 갈게요...ㅠㅠ 괜찮아지는 듯 했는데 역시 다시 폰 잡고 타자를 치려고 하면 거슬리네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82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4:38:48

갱신합니다!

483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5:09:59

캡틴도 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484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5:11:20

엥? 잠깐만요. 이게 뭐죠?
다음 훈련레스 뭐로 할 지 생각하다가 문서를 봤더니 지금 키네시스 템플릿 고유 장점 설명문에 '기본적으로 손 하나가 더 추가된 것으로 합니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뭐죠...언제 추가됐죠? 너프인가요? :0 (당황
다음에 추가 조종 올려볼까 했는데 이건 대체...

485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5:13:11

아...캡틴 안녕하세요...

486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5:27:17

앗 에릭주 동결하시는군요...현생 힘내세요...!!

저도 지금 현생에 머리아픈 일이 좀 생겨서....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487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5:30:16

>>484
너프는 아닙니다!
약간 버프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두 손으로 행동하는데 키네시스는 격동능력으로 추가적인 행동을 할수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두 손으로는 검을 들고 키네시스로는 총을 들어 쏜다던가?
추가 조종은 있다면 당연히 더 좋습니다. 더 많은 물체를 들고 조종할수 있는것이니까요.

488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5:33:29

지금 보니 바로 위에
격동능력으로는 그 단계만큼의 ST를 갖고서 두 손으로 다루듯 물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었네요.

고쳐 두었습니다. 캡틴의 실수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489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6:35:02

>>487-488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격동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한 번에 두 개 정도의 물체를 들 수 있었다는 설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에 훈련장에서 캐릭터들이 격동 능력으로 두 개의 손을 가지고 한 번에 두 개의 물건을 조종할 수 있다는 묘사가 있었고(situplay>1571842810>369) 그래서 저도 여태 그런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줄 알고 여태 이런저런 반응 레스나 행동 레스들을 써왔습니다. 제가 이 설명을 보고 너프냐고 당황했던 것은 그래서입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제가 놓쳤나 싶어서 마지막 수정일자라고 나왔었던 3월 17일 전후의 레스들을 살펴봤는데 그런 말도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곧 변경될 부분이었는데 아직 공지를 못하신 것이었다고 치더라도 왜 굳이 이 부분을 너프하셨는지,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도 납득이 가지 않고 모르겠습니다.

490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6:52:17

너프를 의도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계속 바꾸고는 하니 캡틴에게 약간 혼란이 좀 온게 있던것 같습니다.
바림주 말이 맞군요. 양손으로 다루듯 한다는것이 기본인것으로 하는게 맞겠습니다.

다시 바꿨습니다. 죄송합니다!

491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6:56:32

저렇게 했었던 바는 양손잡이 장점이 저 고유장점에도 포함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른손도 왼손도 아닌데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는 손이니까요.

하지만 예전이 이미 저렇게 묘사한건 무르는것도 더 이상하니 바림주 말대로 납득이 가지가 않을겁니다.
그러니 다시 양손인것으로 해야겠습니다.

492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7:22:16

아...오류였군요...알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이참에 말씀드립니다만 요즘 들어서 본스레 오픈 전 준비기간도 아니고 오픈 후인데 이렇게 너무 많은 부분에 손대다보면...오늘과 같은 혼란이 나중에 또 발생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듭니다. 이제부터라도 룰을 수정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꼭 수정이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셨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려봅니다.

493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7:29:43

>>491 아...!! 그랬군요...
전혀 생각 못하고 있던 부분이지만...그렇네요. 그렇지만 그런 이유가 있다고는 해도 말씀하신 대로 확실히 이제 와서 그 부분을 고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94 바림주 (7833292E+6)

2020-04-10 (불탄다..!) 17:31:56

골치아픈 일은 해결됐지만 컴터 앞에서 밀려났는데 폰에도 배터리가 없어서 자리 옮기다가 반응이 늦어졌네요...

그냥 오늘도 날이 아닌가봐요...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495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17:43:01

>>493
맞아요.
바림주 말대로 이렇게 계속 바뀌면 다들 곤란하게 되겠죠...

이젠 정말 너무 곤란한 수준이 아니면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바림주!

496 성주주 (7002154E+5)

2020-04-10 (불탄다..!) 20:00:25

좋은저녁입니다!

497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20:07:33

안녕하세요 성주주! 좋은 저녁입니다

498 성주주 (7002154E+5)

2020-04-10 (불탄다..!) 20:09:22

네 캡틴도 잘보내셨나요

499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20:55:34

뒤늦게지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 바쁩니다...

500 알리체주 (3216122E+5)

2020-04-10 (불탄다..!) 21:19:21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회식이 안끝나ㅏ

501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04-10 (불탄다..!) 21:59:30

어여오세요 알리체주!

502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12:57:52

갱신합니다!
혹시 오늘 진행을 내일 낮에 해도 괜찮은분 있나요?

503 메이주 (3372654E+5)

2020-04-11 (파란날) 12:58:49

갱신합니다!

504 메이주 (3372654E+5)

2020-04-11 (파란날) 13:03:52

메이주는 내일 낮에 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이건 내일이건 진행을 할 수만 있다면요.

505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13:05:24

어서오세요 메이주! 감사합니다!

506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14:18:46

그렇다 해도 진행하시는 분들이 전부 괜찮다고 하시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오늘은 여러분이 할일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zuplkbNbnkMotuV6nkg2ka1orJJJbWQ_ur--gSJnaU/edit?usp=sharing

근거리 무기 메이킹 입니다.
여기서 서로 자신의 이름이 적힌 메이킹에 들어가서 무기를 만들어 보세요.

507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15:07:07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502 저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좀 바쁠 것 같으니 저도 그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라고 다시 나갈 준비하러....나중에 다시 올게요!

508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19:12:47

재갱신합니다! 원래 예출할 예정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못 나갔는데, 그래도 여전히 바쁜 하루였긴 마찬가지네요...

남은 PC사용가능시간 앞으로 2시간....저거...그 안에 끝낼 수 있을까요....

509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19:26:13

설명이 너무 없는데, 이거 어디를 어떻게 손대야 하는 걸까요....
어...일단 중량=둔기, 균형=검류인 건가요?

510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19:52:21

어....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 이런 말 해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만....

일단 무게 종류와 피해 유형, 가중, 자루 길이를 조정해서 커스터마이징 하는 건 알겠는데.....그 이상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읍니다,,,,
저 사실 이런 거 정말 모릅니다 거의 모르거든요...거의 액션알못이고 무기고증 같은 거 하나도 모릅니다...

그럼 이 스레 왜 왔냐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이실직고하자면 저는 SF와 능력자물과 판타지물을 좋아하지만 캐릭터와 스토리 위주로 덕질해서 전투씬 같은 거 자세히 안 보던 사람이라....(동공대지진)
무기 커스터마이징이라길래 막연히 무게나 길이 조정이라든지 효과 추가라든지 그런 것만 생각했지, 이런 물리역학적인(?) 쪽으론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거든요....어떡하죠....;;;;;;

511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00:57

으악 죄송합니다!
캡틴이 정말로 제대로 설명을 안 한채로 내놓아 버렸군요.

솔직히 캡틴이 만들어 놓고서도 너무 설명도 없고 어렵게 만들었군요.

잠시 설명을 써오겠습니다!

512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0:05:00

왜 오타는 또 한참 뒤에나 보이는 것인가....>>508 예출이 아니고 외출입니다 외출...
안그래도 혼란 중인데....아니 그래서 이제서야 보인 것인가...

앗 캡틴 어서오세요...!!

513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08:43

그리고 바림주가 미안하실건 정말 전혀 없습니다!
이게 제대로 이해가 안 간다면 캡틴이 이해가 안 가게 만들었다는 뜻이니까요.

일단 충격 베기 꿰기는 다 알테니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과 중량의 차이는 무기를 다루기가 편하냐 아니면 불편하지만 위력 있느냐 차이 입니다.
https://www.evernote.com/l/AmDjzQIEIXlPKayJMSXsw7qKmz3vOnRPX2U/
DX 기능 란에도 설명이 되있지만 아마도 잘 이해가 안 된것 같으니...


균형과 중량을 차이로 보자면 경찰봉과 망치라 보면 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A%B2%BD%EC%B0%B0%EB%B4%89
이게 경찰봉입니다. 무게가 끝에 몰려 있지 않아 휘두르기 쉬운것이죠.
망치는 아시는 모양과 같이 끝에 무게가 몰려 있습니다.

충격
경찰봉(한손균형)
망치(한손중량)

베기
검(한손균형)
도끼(한손중량)

꿰기
송곳(한손균형)
곡괭이(한손중량)

이렇게 예시로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놓고 보면 또... 너무 복잡해 보이기도 하네요.

514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10:07

너무 복잡하다고 느끼신다면 무기의 키워드만 주시면 캡틴이 무기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ST최대치
베기
한손균형
긴 리치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주시면 캡틴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515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11:45

그리고 무기 만들기는 사실 안 하셔도 됩니다. 예시로 만들어진 무기만 써도 되니까요!
그러니까 저 무기 메이킹은 자신만의 무기를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 하시는 분만 건드려 봐도 되겠다 싶습니다.

516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0:27:09

>>513 아 기능 문서...거길 볼 생각을 못했네요.....

어 그러면...저는 일단 지금은 무기 메이킹 안 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517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28:20

>>516
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 입니다!

518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0:28:35

앗 그리고 설명 감사합니다!

519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0:32:15

>>517 그렇군요!
그럼 저는 일단은 안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20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32:53

아닙니다!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했다는걸 느꼈습니다.
좀 더 많이 다듬어야 겠군요.

521 알리체주 (405736E+49)

2020-04-11 (파란날) 20:41:33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어어, 분명 진행 없는거 확인하는 레스를 쓰고 자러갔다고 생각했는데 작성을 안눌렀는지 안올라갔네요 ;ㅁ; 아... 아아...

522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0:45:17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많이 피곤하셨나 보네요!

523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0:50:44

앗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군요....

524 메이주 (3372654E+5)

2020-04-11 (파란날) 21:02:21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메이: "만나고 싶어!"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메이: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메이: "로스트에리어에 있는 물건!"

525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1:11:14

컴 앞에서 밀려났습니다...
올해가 플래시게임 종말의 해라는데 오늘은 얼마 못했네요...(흐릿)

메이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메이의 대사는 느낌표로 많이 끝나는 느낌이네요...그래서 활기찬 느낌인걸까요! 원하는 물건이 로스트에리어의...신비 유물을 말하는 건가요? 그런 거라면 과연 메이가 흥미를 가질 만 하겠군요...!

526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1:12:59

아 그러고보니 이제 크롬에 플래시가 지원 안된다 했나요.
아니 전체적으로 모든 플래시가 불가능?

527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1:19:46

크롬에서도 아직 됩니다! 일일히 사이트별 설정 들어가서 플래시 허용으로 바꿔놓아야 되지만요...(그리고 컴 재부팅하면 설정이 플래시 차단으로 리셋됨)

앞으로 220일쯤 뒤랬나...플래시를 개발했던 어도비사에서 그때부터 플래시 지원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들었어요.

528 알리체주 (405736E+49)

2020-04-11 (파란날) 21:21:55

반갑습니다! 피곤했지만 이젠 풀렸으니 괜찮습니다! 예ㅡ이
앗... 그러고보니 플래시가 끝나는군요. 추억의 고전 플래시게임이 영영 플레이 불가능하다니 ;ㅁ; 아아...

529 메이주 (3372654E+5)

2020-04-11 (파란날) 21:23:10

메이는 과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미래를 바꾸지 못해도 나비효과 정도는 충분히 일으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메이가 귀여운 물건이 아니라 로스트에리어에 있는 물건. 즉, 신비 유물을 부탁하는 것은 뜯어고쳐서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들 수도 있고 기술력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어서죠.

530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1:25:30

앗...검색해보니 컴퓨터 재부팅이 아니라 그냥 브라우저를 종료 후 다시 키면 리셋되는 거라고 하네요...
지원종료 날짜...는 언제랬는지 잊어먹었는데 일단 올해 말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할 수 있을 때 해두려고 요즘 추억의 게임들을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3c

531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1:30:38

>>529
오오 과연...그렇군요! 메이는 미래지향적이군요! 그리고 신비 유물을 자기 취향대로 튜닝할 생각을 하다니 역시 발명의 천재 클라스...! :3c

532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1:31:17

>>527
그렇군요... 성지키기나 개미디팬스 같은것도 이제 끝인가보네요

>>529
토니 스타크로 보면 토르네 동네것 본거 같은 느낌이네요!
신비 물건들은 조금... 이해가 어려운 좀 다른 느낌이지만요!

533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1:39:25

>>532 올해가 끝나갈 쯤엔 그렇겠지요...ㅠㅠ

534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2:02:48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바림: "허탈하고 슬프겠지. 소중한 사람들도 다시는 못 보고 은혜도 못 갚게 되어버렸으니까..."

"특별히 싫어하는 장르의 음악은?"
바림: "뭔가 귀 아픈 거."

- 무방비 상태에서 덥스텝이나 헤비메탈 같은 걸 듣는다면 상당히 당황하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35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2:08:44

모두가 사라졌다는것은 뭔가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모두가 떠났다는건 뭔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모두가 죽어서 떠났다는건, 자신이 막을수 없는 재난으로 자신의 무력함을 느낄것이고
모두가 실망해서 떠났다는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자괴감이 들것이고

모두가 죽을 위기에서 모두가 떠났다는건...
배신감을 느껴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의 생환을 기뻐해야 할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참 누구 진단 돌려볼지 추천 받습니다!

536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2:13:45

>>535 저는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비교적 평범하게 지내던 중세 갑자기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런 걸 생각하고 답변을 썼지만 그렇게 본다면 매우 슬프겠지요...
모두가 죽을 위기에서 그렇게 되었다면 바림쟝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아니 다행이 아닌건가...

진단은...오랜만에 벨벳쟝은 어떤가요!

537 메이주 (3372654E+5)

2020-04-11 (파란날) 22:15:06

>>532 메이라고 신비 물건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겠죠.

>>535 레이는 어떤가요?

538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2:38:34

"날 믿어 줘."
벨벳:물론이지.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벨벳:둘다 싸우면 안돼요(하고 사이를 벌리려 두손으로 서로 밀쳤는데 둘다 날아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벨벳:정말 미안...(울먹임이 섞인)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레이:맺어질때까지!!!
(어떤 무언가를?????)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레이:내가 만든 물건들이나마 뭔가 유용하게 써줘야 겠지... 내 작품을 끝마쳐줄 사람도 있으면 그 사람한테도 여러가지 물려주고 하고 싶은데.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레이: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랄라~
https://youtu.be/BqDjMZKf-wg?t=103

539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2:44:27

>>538
말리려고 밀쳤는데 날아가다니...않이 벨벳쟝ㅋㅋㅋㅋ큐ㅠㅠㅠ

오와 그리고 레이 뭔가 엄청난데요...!ㅋㅋㅋ 첫 번째 답변이 좀 무섭지만요...
그리고 레이의 작품이라...뭔가 엄청난 걸 만들고 있는 걸까요...?

540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2:52:29

김바림: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 벌레나 민달팽이 같은 것들이라든지...뭔가 물컹물컹한 거나 안 좋은 냄새 나거나...그런 것들이겠지요.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 조금 길어지면 다듬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조금 거슬리기 시작할 때쯤...?

- 슬슬 이쪽에서도 중복 질문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41 당신◆Z0IqyTQLtA (9836546E+5)

2020-04-11 (파란날) 23:01:30

>>539
어떤 특정 작품이 아니라 만들다 만 여러 수많은 무언가들 입니다!

참 내일 진행은 2시에서 6시 정도까지 해보겠습니다

542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3:16:16

>>541 오오...그렇군요!

내일 오후 2시부터인가요! 알겠습니다!!

543 바림주 (8481165E+5)

2020-04-11 (파란날) 23:33:10

내일 제 시간에 오려면 너무 늦게 자지 않는 게 좋겠죠...잘 준비 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44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09:28

갱신합니다~

545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3:16:12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546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29:56

"어떤 날씨가 좋아?"
메이: "따뜻한 날씨!"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메이: "응, 이 정도밖에 안 돼!"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메이: "메이도 그렇게 믿고 싶어."

547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30:11

어서 오세요, 바림주!

548 당신◆Z0IqyTQLtA (4792239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33:41

갱신합니다!
체크 해볼까요!

549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36:13

캡틴도 어서 오세요!
체크합니다!

550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3:38:11

>>546
않이 두번째 답변...전에도 이런 거 익숙하다고 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넘기는 건 대단하군요...
오늘도 메이다운 답변 잘 봤습니다!

551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3:38:29

캡틴 안녕하세요!
저도 체크합니다!

552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3:57:47

체크합니다! 좋은 오후네요

553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03:18

앗 성주주 어서와요!

554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03:52

네 바림주도 안녕하세요

555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06:01

어서 오세요, 성주주!

55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07:21

메이 바림 성주 이렇게 셋이 있군요!
저번에 이번에는 전투를 하러 간다고 했었죠?

어떻게 하고 싶나요?
메이랑 약간 서로 어울려질 시간을 가질까요 아니면 일단 서로 떨어져 임무를 하러 갈까요?

55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08:52

전자를 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뭘 하게 되는 걸까요....?

558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13:12

더 이상 미루면 안 되니까 서로 떨어져사 임무를 하러 갑시다!

55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16:48

>>557
전자를 하면 같이 시뮬레이션으로 전투 훈련이라도 해보게 되겠네요.

560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17:20

>>558 메이주께서 그 쪽으로 해도 괜찮으시다면 저야 좋지요!

일상이야 진행이 없는 날에도 돌릴 수 있는 것이고...

561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17:34

전투훈련이네요!

562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20:53

>>559 그렇군요! 음...저는 메이주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차라리 다음부터라도 같이 활동하기 좋도록 임무를 빨리 진행하는 편도 좋을 것 같고 말이지요...임무는 이미 정해졌으니까요.

563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22:55

임무 좋지요

56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23:14

좋습니다. 그럼 메이만 전투훈련으로 가고 나머지는 임무를 하러 갑시다!

기다려 주세요...

565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31:31

메이 진행
당신은 훈련을 왔습니다.
이런 저런 감지센서를 장착하고 어떤 건물을 모방한 듯한 실내 훈련장 바로 앞 정비실에 있죠.
다른 견습 훈련생들은 바로 실전에 투입 됬지만 상대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한 메이는 바로 실전에 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나 봅니다.

들어가기전 시스템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 훈련은 불쾌자들이 다수 있는 실내에 돌입하는 상황을 상정한 훈련입니다. 잘 생각해서 무기와 방어구들을 골라가세요."

훈련장 문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실전처럼 들어가 싸워라]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usp=sharing
무기와 방어구를 골라 주시고 메이 진행
당신은 훈련을 왔습니다.
이런 저런 감지센서를 장착하고 어떤 건물을 모방한 듯한 실내 훈련장 바로 앞 정비실에 있죠.
다른 견습 훈련생들은 바로 실전에 투입 됬지만 상대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한 메이는 바로 실전에 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나 봅니다.

들어가기전 시스템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 훈련은 불쾌자들이 다수 있는 실내에 돌입하는 상황을 상정한 훈련입니다. 잘 생각해서 무기와 방어구들을 골라가세요."

훈련장 문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실전처럼 들어가 싸워라]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usp=sharing
무기와 방어구를 골라 주시고 직접 자신의 스프레드 시트에 써주시거나 아니면 말씀해 주시면 넣어 드립니다.

56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31:55

왜 두번이 나 됬지???
왜 두번이 나 됬지???

567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41:25

바림 진행 성주 진행
당신들은 헬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앞에는 임진강과 박춘배가 슈트를 입고 앉아 있습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무장하고 왔죠.

"너희들 헬기에서 뛰어내릴수 있나?"
임진강이 당신들에게 통신으로 말합니다.
슈트에 기본 장착 되어 있군요.

"빠르게 돌입하려면 뛰어내리는게 제일 빠르거든. 난 뛰어내릴건데 같이 뛰어 내리면 좋겠어."

그러자 통신에 박춘배의 목소리가 더 끼어듭니다.
"대장. 얘네들은 키네시스바림 진행 성주 진행
당신들은 헬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앞에는 임진강과 박춘배가 슈트를 입고 앉아 있습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무장하고 왔죠.

"너희들 헬기에서 뛰어내릴수 있나?"
임진강이 당신들에게 통신으로 말합니다.
슈트에 기본 장착 되어 있군요.

"빠르게 돌입하려면 뛰어내리는게 제일 빠르거든. 난 뛰어내릴건데 같이 뛰어 내리면 좋겠어."

그러자 통신에 박춘배의 목소리가 더 끼어듭니다.
"대장. 얘네들은 키네시스긴 하지만 낙하 훈련은 안 받았는데. "그럼 나 먼저 간다." 무엇보다 성주는 몰라도 바림은 비행 능력은 쓴 기록이... 대장? 대장!!!"

임진강이 헬기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 모습을 잠시 쳐다보다가 박춘배가 당신들을 쳐다봅니다.
"너희들은 어쩔래."
#

568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42:06

발명품은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거죠?

56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44:28

>>568
불가능!

570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4:47:27

역시 두번 적힌것은 사이트적인 문제일까요

571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50:06

복붙을 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일수도요....
터치스크린에서 복붙을 할 때에는 손떨림이 문제인 게 저도 간혹 손떨림 때문에 복붙하던 거 날리거나 이상하게 되곤 해요...

일단 저는...우유부단 자제판정 굴려보겠습니다!

572 바림 - 이벤트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51:13

"......"

바림은 뛰어내리는 임진강을 보고는 머뭇거리며 일행들을 봅니다.

우유부단 자제 판정, 자제 수치 15.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대담성 2단계가 이 판정에 도움이 될까요?

573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4:54:10

앗 그리고 선택지 2개니까 -2...
그래도 이 정도는 안정권일까요.

574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00:52

잠시 판정 기다릴 동안 빨래 걷고 오겠습니다...!
반응이 조금 늦을 수 있어요...

575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03:38

바림은 우유부단 판정에 성공 했습니다.
일단 뛰어내린다고 할수 있는데 뛰어내릴겁니까?

//갔다오세요 바림주!

576 메이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04:13

"힘이 약하니까 화기로 익숙해져야 해."

메이는 리볼버와 강화섬유 방탄복+방탄판을 골랐습니다. 실전처럼 만들어졌지만 진짜 실전은 아니기 때문에 폭발물은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발명품이 없는 메이는 평범한 인간보다는 강하지만 영웅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전투에 대한 재능이 없어도 오래 걸리기는 하겠지만 강해질 수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메이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57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08:28

빨래가 많지 않아서인가 생각보다 금방 끝났네요....

지금 높이가 얼마나 되나요!

57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09:53

300미터 정도 입니다!

579 성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11:04


"비행이라면 아무리 오래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말 굉장하신 분이네요 같이 작전을 하게되서 기쁩니다."

성주는 장비들을 챙겨 문밖으로 비행능력을 사용해 대장을 따라가기로 합니다

'위험한 실전..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집중하자!'

580 바림 - 이벤트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17:28

그는 잠시 머뭇대다 일어서지만, 엄청난 높이에 뛰어내리지 않기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먼저 가."

그는 성주가 먼저 뛰어내리도록 두고 헬기에 남습니다...

//엇...뛰어내리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안 뛰어내리는 것으로...
비행 더 찍어둘걸 그랬나요...?

581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2:10

메이 진행
메이는 훈련장으로 들어섰습니다.

그 와 동시에 방 이곳 저곳에서 불쾌자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투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어느정도 정확한 위치를 알려면 지각+3 판정을 하고 성공하면 아는것으로 합니다.)
#

582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4:03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지각 판정을 해봅시다!

583 알리체주 (0478416E+4)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5:15

세상에 2시에 깬다고 했는데 성대하게 늦잠을 자버렸네요... 갱신합니다! ;ㅁ; 으아악

584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5:50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그럴 수도 있죠!

585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6:11

아이고...알리체주 어서오세요!

58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29:55

성주 진행 바림 진행
성주는 뛰어내렸고 지상에 흙먼지가 좀 일어 있는 곳에 임진강이 서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멀쩡해 보입니다.

주변에는 벌써 낌새를 알아챈 불쾌자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림은 헬기에서 뛰어내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 뛰어내리는게 이상하긴 하지. 자 이거 장착해라."
하고 작은 배낭을 바림 뒤에 붙여 줍니다. 단단히 고정 됬네요.

"낙하산이다. 옆에 고리 잡아 당기면 낙하산이 나오니 뛰어내리고 3~4초 뒤에 펼쳐. 알았지?"

그리곤 박춘배도 뛰어내립니다.

#

587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31:44

어서오세요!

58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32:44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참가할거면 알리체주도 알리체를 뛰어내리게 하면 됩니다!!!

589 바림 - 이벤트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36:37

그래요. 자신은 비행에는 큰 재능이 없으니 이래야죠.
바림은 춘배에게 "알겠습니다 부대장님."라고 답하고는, 그제서야 춘배의 뒤를 따라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속으로 셋을 센 후...고리를 잡아당깁니다!

//앗 성주는 아무런 판정 없이 착지했네요.
오오 비행 만렙의 위엄...!

590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37:40

바림쟝이 그냥 뛰어내렸으면 곡예 판정 굴려봐야 했으려나요...

591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39:50

>>590
그냥 뛰어내렸으면 IQ 판정을 해서 적당한 거리에서 비행으로 브레이크 거는 식으로 했겠습니다!

성주야 비행 만렙이라서 그냥 날면 되니까 판정이 필요 없습니다.

임진강은 그냥 문 점프로 초속 30미터 정도로만 가속해서 땅에 처박
착지했습니다!

592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1:06

전술 굴릴 수 있을까요?

593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1:43

임진강 ㅋㅋ 역시 재밌네요

59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2:21

>>592
가능합니다.
전술을 굴려 성공하면 괜찮은 작전의 방향 정도를 알려 드립니다!

595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2:36

>>591 오오 그렇군요... 일단 비행 1단계도 없는 것보단 낫군요...!

않이 임진강 대장님...가속이요? 감속 아니고요? 어느 쪽으로 봐도 대단하지만요...!

596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4:02

전술의 기능치가 18이니까 판정을 스킵해도 되죠?

597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5:18

>>596
첫 훈련이고 싸워 본적 없다고 치면 -3 정도 해서 굴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메이는 싸워본적 없는 사람이죠?

598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6:25

>>597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전술 다이스

59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49:15

>>598
메이는 불쾌자들과 자신이 들고 있는 장비를 생각해보곤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민첩 하게 움직일수 있으니 조용히 다가가 먼저 공격해보면 혼란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냥 넓은 곳으로가 기습 당할 염려 없이 멀리서 총을 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600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2:03

디폴트 위장이 메이가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601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2:24

음 먼거리 사격이 좋을까요

602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4:36

>>601 무기부터 뽑으심이...!
빠른무장 기능 있으시면 화기 꺼내서 미리 조준하고 계셔도 좋을 것 같아요.

603 알리체주 (0478416E+4)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7:48

모두 반가워요!! 참가... 는 지금 잠깐 일이 생긴터라 힘들 것 같습니다 ;-;) 틈틈히 들러 관전밖에는 못 흐겠네요...!!

60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7:49

>>600
위장보다는 은밀행동이 도움이 되겠죠.
은밀 행동은 DX-5 혹은 IQ-5로 판정이 가능하네요.

605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0:00

>>603 앗 그렇군요....;ㅁ;
현생 힘내세요!

60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2:21

>>603
이런... 그런 어쩔수 없죠.

607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3:40

힘내세요 알리체주!

608 메이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4:19

어디로 움직이든 간에 조용히 움직여야 한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메이는 넓은 곳으로 가서 멀리서 총을 쏘기로 결심했습니다.

"머리마저 나빴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갑갑했을 거야."

조용히 혼잣말을 중얼거리고는 은밀하게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2

은밀행동 IQ -5로 판정

60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7:50

여기 있는 불쾌자는 알아 챘을까요?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4

인지력 10

610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08:22

성공차이가 메이가 더 크니 불쾌자들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611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16:08

성주주 어서 행동을 해주세요!

612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6:21:45

무슨 일...있으신 거 아니죠...?

613 성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23:03

성주는 자신의 돌격소총을 꺼냈습니다.

'지금부터가 실전이야 정신못차리면 죽을테니까'

성주는 저번 미션에서 다친부위에 손바닥을 대보고

평소대로 지면에서 살짝 떨어진상태에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어쩄든 근거리 보다는 원거리가 더 자신이 있으니까요

61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29:53

바림 진행 성주 진행
바림은 어느정도 지상에 가까워지고 낙하산을 펼쳐 천천히 내려 옵니다.
격동능력을 이용하면 자신이 내려갈 위치를 조종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박춘배는 거의 지상에 가까워 진뒤에 낙하산을 펼쳐 최소한으로 지상에 도달하는게 보입니다.

성주는 지상으로 가까워지면서 돌격소총을 꺼냈습니다.
임진강은 양손망치를 들고 불쾌자들과 대치하고 있고 불쾌자는 주변에 10댓 마리는 보입니다.

#

615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33:25

늦어서 죄송합니다!

61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35:07

혹시 메이주는 뭔가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음 행동을 적고 계신건가요?

61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6:37:08

지금 위치에서 바림이한테도 불쾌자들이 임진강 쪽에 다가오는 게 보일까요?

아...그러고보니 수류탄 챙기려고 생각했는데 깜박하고 추가하지 못했네요...어쩔 수 없나...

61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38:36

>>617
높은 위치니까 다 보입니다!

619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39:48

기다리고 았었는데 다음 행동을 하면 되나요?

620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46:53

>>619
지금 생각해보니 캡틴이 다음 걸 해야 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쓰겠습니다!

621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6:47:30

바림은 침착히 격동 능력으로 낙하산을 틀어 박춘배의 뒤를 따르려 합니다..
앗...불쾌자들이 몰려오는 게 보입니다. 지상에 더 가까워지면 무기를 꺼내보려 시도할 것입니다.

//우선 격동 능력으로 낙하할 위치를 조종해보고, 가능하면 이쪽도 권총 꺼냅니다!

622 바림 - 진행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6:48:06

앗...나메칸 고치려고 백스페이스 누른다는 게 엔터 눌렀네요...

623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48:12

메이 진행
메이는 들키지 않은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는 불쾌자를 찾아냈습니다.

불쾌자들은 방안에서 그저 대기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

624 성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54:45

성주는 불쾌자들을 저격할수 있는 위치에서 돌격소총으로 불쾌자들을 조준합니다.

'10마리인가..저번에 3-4마리에도 상당히 고전했는데 저만한 숫자도 여유로 하실 생각일까 역시 굉장한 분이네'

성주는 임진강이 여기서 교전할 것으로 판단하면 지원사격을 하려고 합니다.

625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02:17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빠른무장 비무장 상태에서 조준

626 메이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03:30

거리를 두더라도 두 발 정도는 쏠 수 있겠죠. 메이는 무기를 빠르게 뽑아 불쾌자를 조준했습니다.

"메이는 죽이는 것보다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앞으로 익숙해져야겠죠. 언젠가는 불쾌자가 아니라 약탈자를 죽일 날도 올 테니까요. 메이는 조준한 불쾌자를 향해 2발을 사격합니다.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소형화기 다이스

627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13:46

죄송합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잠깐 연결이 안되서 늦어지네요!
지금 바로 쓰겠습니다

62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18:45

바림 진행 성주 진행
바림은 천천히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권총을 꺼냅니다.
낙하산의 낙하 위치는 제대로 되어 박춘배와 가까이 내려갑니다.

성주는 소총을 꺼내 조준했습니다(무기 정확도 +5)

임진강은 양손 망치를 가뿐한듯이 들어 보행자 두마리에게 휘둘렀습니다.
박살나는 소리가 멀리서도 들립니다.
박춘배도 제대로 조준하여 사격합니다. 두마리가 더 쓰러집니다.

#

62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27:37

메이 진행
메이는 자신의 몸이 움직이고 반응하는것이 완전히 다른것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총을 쏴봤나요? 지금까지 불쾌자랑 싸우거나 몰래 다가가 공격해봤나요?
그런적이 없음에도 놀라울정도로 움직은 침착했고 행동은 정확했습니다.

테크가 되면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두발이 정확히 불쾌자에게 맞습니다.
홀로그램은 그대로 사라졌고, 소리가 들린 쪽으로 보행자들이 다가 옵니다.

다가온 보행자는 두마리. 그러나 전혀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

630 바림 - 진행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7:29:32

바림도 천천히 내려와서 침착히 근처의 불쾌자 하나를 조준합니다.

빠른무장 15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2

631 바림 - 진행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3:42

(+)
낙하는 처음이지만 이 정도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곧바로 조준한 상대에게 권총을 두 발 쏘려 합니다!

소형화기 15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빠른 진행을 위해 일단 빠른무장 판정 성공한 것으로 보고 굴립니다...
혹시 실패한 것이라면 스루해주세요!

632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4:58

이미 무장 하고 있었으니 빠른무장은 +2
성공입니다!

633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5:55

빠른무장은 기능 설명이랑 다이스값만 보고 대충 때려맞출 게 아니라 판정 수정치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이거 통합된 이후로 굴려보는 게 첨이라...

63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7:14

>>633
흠... 방법을 강구해봐야 겠군요!

635 성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7:22

'시작했다..집중해 괜찮아 침착하게 쏘면 빗나갈 이유가 없어'

임진강과 대치중인 불쾌자에게 소총을 3발 사격합니다.

경화기 17+조준5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636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7:37:39

>>632 앗 조준할 때 굴리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무장/비무장 여부에 따른 수정치만 붙는 거군요! 참고해야겠어요!

637 메이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47:14

"굉장해! 생각 이상으로 강해졌어!"

메이의 힘은 영웅에 걸맞지 않지만 머리로는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훈련만 한다면 발명품이 없어도 영웅이라고 부르기에는 충분할 것입니다.

"이 정도의 힘이 있으면 메이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먼저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상대하기 쉽겠죠. 메이는 보행자를 조준하고 2발을 사격합니다. 공격을 받아낸다면 두 보행자에게 1발씩 사격하면 되겠죠.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소형화기 다이스

63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48:03

바림 진행 성주 진행

바림의 권총 사격 성공차이 10.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정확하게 보행자를 두발 맞혀 쓰러트렸습니다.

성주의 소총 사격 성공차이 8. 임진강의 주변에 있던 한 마리의 몸통이 완전히 박살납니다.
"사격 솜씨 좋은데!"

통신으로 임진강이 사격 솜씨를 칭찬합니다.

바림은 지상에 도착했습니다.

#

639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48:17

무장 상태라서 빠른무장 판정을 스킵했습니다!

640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55:40

보행자 회피 8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4

641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56:16

메이 진행
목표 획득
조준선 정렬
사격

메이는 다시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총을 겨눠 쐈습니다.

보행자는 회피를 시도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습니다.

다른 한마리는 메이에게 괴성을 지르며 달려 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한번에 한명에게 밖에 공격 못합니다!

642 바림 - 진행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7:59:11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조금 들뜹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전 중이므로 바림은 다시 전투에 집중합니다.
낙하산을 떼내야 할 지 잠깐 고민했지만, 일단 주변의 적을 좀 줄여두는 게 먼저일까요.

주변의 또 다른 불쾌자를 향해 다시 권총을 조준합니다.

빠른무장 15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3

643 바림 - 진행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0:30

(+)
빠르게 조준한 후, 조준한 적을 향해 권총 2발을 쏩니다.

소형화기 15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644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0:49

테크들은 참 대단한게... 다이스가 이래도 다 조준하고 다 맞힌단 말이죠.

645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0:57

그리고 총알은 피하기로만 방어할 수 있는데 저 부분은 왜 썼을까요. 어쨌든 잡았네요!

646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2:08

조준 시에 빠른무장 기능을 적용하면...실력 15에 무장상태로 +2로 17 이하면 성공하는 거 맞겠지요?

64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3:30

>>644 엗? 아...거리로 인한 수정치인가요!

64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4:51

이번 진행까지만 하고 오늘은 끝내겠습니다!

649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5:10

겨루기가 필요 없는 기능이 보너스와 페널티를 합쳐서 실력이 17 이상이면 판정을 스킵할 수 있습니다.

650 메이주 (9971058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6:18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651 성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6:22

'훌륭해'
굉장히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의 칭찬을 듣는것은 가슴뛰는 일입니다. 성주도 지금 그런 기분입니다.
필사적으로 올라가는 입꼬리를 진정시키려 애쓰며 다른 적에게 사격3발을 개시합니다.

@경화기 17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5

652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07:23

테크들은 다 초인이니까요 희망! 영웅! 이라는 느낌이 네요

653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11:28

수고하셨습니다!

654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12:38

>>649 앗....그러고보니 그렇군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655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20:29

이번 진행은 변경된 빠른무장 기능의 덕을 은근 많이 봤군요!
그리고 우리는 메이를 통해 기본 능력치가 탄탄하면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끄덕)

656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23:49

>>655
기본 능력치가 좋으니 기능들도 다 레벨이 높아서 굉장히 다 수월하게 행동이 가능했죠.
이런점이 인핸서로서는 꽤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65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18:36:37

저녁 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봅시다!

658 성주주 (688408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54:12

식사 맛있게 하세요!

659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8:55:59

맛밥!

660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20:57:42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바림: "좀 많은데, 두 가지만 말해보자면...스스로가 원하는 자신에 점점 가까워지는 걸 보는 재미랑 좋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재미. (씩 웃습니다.)"

- 아무래도 육성스레의 PC이다 보니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된달지 그렇네요...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바림: "그냥 대충 손질해서 적당히 빗고 다닌 건데. 사실 이런 건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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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661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21:30:56

가위바위보를 할때 여러분은 어떤 걸 낼까요?

바위 : 그냥 별생각 없이 마음가는 대로 냄
보 : 대부분 바위 내니까 보냄
가위 : 예측에 예측을 해서 가위를 냄

같이 생각이 드는데...

662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21:40:39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오너는 아무거나 내지만 맨날 집니다...
바림쟝은 처음에는 아무렇게나 내다가 횟수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상대의 패턴을 찾아내려 머리를 굴릴 것 같아요!ㅋㅋㅋ

663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21:45:34

안녕하세요 바림주!
사실 방금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생각났습니다
바위 내서 졌네요.

664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21:50:29

그렇군요...!!ㅋㅋ
사실 대부분은 머리 굴려야 할 정도로 많이 할 일은 없을테니 대충 아무렇게나 낼 일이 많겠죠...바림쟝도 저도...

그러고보니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갑자기 하면 보가 조금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3c

665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21:55:12

캡틴은 가위바위보를 할때는 뭔가 매우 귀찮은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이 걸려서 인지 주먹에 힘이 들어가서 주먹이 자연스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래서 맨날 지지 으으으

666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22:10:24

아앗...저런 그렇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는... 생각해보니 할 일을 두고 가위바위보로 누가 할 지 정한 적은 잘 없네요.
가끔 동생한테 뭔가 게임 아이템이나 현금 같은 대가를 주고 맡긴 적은 있는데...요즘은 개강 시즌이라 귀찮은 일이 생기면 할 사람이 저밖에 없는 사태도 종종 생기네요....

667 바림주 (137492E+53)

2020-04-12 (내일 월요일) 22:30:02

아...순간적으로 오늘 토요일인 줄 알았는데 일요일이네요. 내일 월요일...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68 당신◆Z0IqyTQLtA (6101145E+5)

2020-04-12 (내일 월요일) 22:33:15

안녕히 주무세요!

669 알리체주 (3095097E+6)

2020-04-13 (모두 수고..) 17:55:30

알리체주 갱신합니다ㅏㅡ

670 메이주 (7493582E+6)

2020-04-13 (모두 수고..) 18:13:38

메이주가 갱신하고 갑니다.

671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18:33:08

캡틴도 갱신!

672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19:12:01

저도 갱신!

오늘의 교훈 : 자일리톨을 단기간에 너무 많이 먹지 말 것.
간밤에 자일리톨 마이쭈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서 몇 시간 고생하다 늦잠을 자버렸습니다...ㅠㅠ 다행히 지금은 괜찮지만요...!

673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19:31:22

"회전문을 본다면..."
바림: "그냥 얌전히 지나간다? 신기하긴 하지만 망가뜨리면 물어줘야 하니까 막 쓰진 않을 것 같아."

- 바쁜 상황에 문을 지나가야 하는 거라면 그냥 워프로 통과해버릴 수도 있겠네요.

"미안해."
바림: "괜찮아." // "아냐.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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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1:27:21

갱신합니다!

아이고... 자일리톨은 많이 먹으면 배탈 난다고는 들었는데
진짜군요.

675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1:29:56

재갱신합니다...
앗 스레주 안녕하세요!

>>674 세상의 주의사항들은 다 그냥 있는 게 아니더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끄덕

676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1:34:10

예전에 자일리톨을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나서 죽은 사람이 있다는 괴담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든 적당히 먹어야 하는법입니다!

캡틴도 건자두를 많이 먹었다가 하루종일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던적이 있습니다.

677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1:37:42

그랬군요!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들 하지요...정말 죽는지는 모르겠지만...

678 알리체주 (5179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1:41:45

알리체주 잠들기 전에 갱신합니다! 아이고 바림주 배탈이라니 ;-; 나으셔서 다행이지만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으럼 굿밤입니다★

679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1:43:03

알리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오래가지 않은 게 다행이었지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 흔들

680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1:48:10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681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1:53:06

김바림: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 엄청은 아니지만 조금 그런 편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인데 대충 앞으로 볼 일 많을 것 같고 그러면 다가가볼 것 같은...

186 주변인의 신발끈이 풀렸을때는 어떻게하나요?
- 풀렸다고 알려주겠죠! 겉보기에 깔끔하지 않은 건 둘째쳐도 신발끈이 풀린 채로는 활동하기 불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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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각을 재보고 있지만 마땅치 않으므로 진단 질문이나 끄적끄적....

682 메이주 (7493582E+6)

2020-04-13 (모두 수고..) 21:58:07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메이: "봤구나?"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메이: "살릴 수 있으면 살릴 거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메이: "메이가 왔으니까 걱정마!! 메이가 널 지켜줄게."

683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2:02:50

메이주 어서오세요!
그 밝은 메이의 답이 "봤구나?"라니 그렇게 묘사되진 않았지만 왠지 질문자를 무서운 눈빛으로 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

바림 : 누구나 밝히기 곤란한 비밀은 있기 마련이지. (워프로 접근해서 격동 능력으로 질문자의 다리를 걸며)

684 메이주 (7493582E+6)

2020-04-13 (모두 수고..) 22:11:18

>>683 표정은 웃고 있지만 눈빛이 무섭습니다. 남의 일기는 절대로 보는 게 아닙니다.

685 메이주 (7493582E+6)

2020-04-13 (모두 수고..) 22:11:32

그리고 반가워요, 바림주!

686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2:14:21

>>684 역시 그렇죠!!ㅋㅋㅋㅋ

687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2:42:57

샤모: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자는 도중에 어떤 일이든 뛰쳐 나갈수 있는거지.

263 운이 좋은 편 인가요?
존나 좋지!

343 그에게 의미있는 장소는?
싸울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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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나온 사람을 해봤습니다. 곧 나올지도 모르네요?

688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2:44:50

첫 번째의 답변으로 보아 이 캐릭터도 테크일까요....
언제 등장할 지 궁금하군요!

689 바림주 (9275216E+6)

2020-04-13 (모두 수고..) 23:04:54

슬슬 잘 준비 할 시간이 왔군요...
나중에 다시 오게씁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90 당신◆Z0IqyTQLtA (8214141E+5)

2020-04-13 (모두 수고..) 23:10:32

안녕히 주무세요!

691 당신◆Z0IqyTQLtA (2728976E+5)

2020-04-14 (FIRE!) 11:38:49

갱신합니다!

692 알리체주 (6899808E+5)

2020-04-14 (FIRE!) 19:20:51

퇴근길에 갱신합니다! 내일은 쉬는날...!!

693 바림주 (1818742E+5)

2020-04-14 (FIRE!) 19:37:15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92 내일은 쉬시는군요! 아무래도 투표일이니까 그런걸까요! 무사히 귀가하시길 :3

694 바림주 (1818742E+5)

2020-04-14 (FIRE!) 20:00:35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바림: "(잠깐 생각해보더니 못 정하겠다는 듯 고개를 젓습니다.) 이걸 답하기엔 내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행운을 원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의 행운을 기원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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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알리체주 (443391E+53)

2020-04-14 (FIRE!) 22:32:20

기약 재갱합니다! 무사히 집에 들어왔답니다 XD

으음, 어딘가에서 누군가 죽어가고 있는 그런 세계관이니까요... :3 사려깊은걸요! 바림이...

696 바림주 (1818742E+5)

2020-04-14 (FIRE!) 22:49:01

앗 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695 저는 당시에 쓰면서 역시 바림쟝 우유부단하네...라고 생각했지만 듣고보니 그렇게도 보일 수 있는 거군요!ㅋㅋㅋ

697 바림주 (1818742E+5)

2020-04-14 (FIRE!) 22:59:03

재갱신한지 얼마 안 됐지만 다시 나가봐야겠네요....내일 오전에 할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걸 깜박할 뻔했어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98 알리체주 (443391E+53)

2020-04-14 (FIRE!) 23:16:35

아닛 우유부단함을 상정한 이야기였군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사려깊은 건 맞으니까요!(???
앗!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잠들러 가겠습니다 XD

699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11:00:21

갱신합니다!
>>695
이렇게 보면 정말 예쁜 말이네요 정말!

700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16:46:55

갱신합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참 좋군요...

701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17:07:06

갱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코로나도 괜찮아 지고 있죠.
이제 밖에 나돌아 다니기 좋은 날씨가 오면서 동시에 코로나도 괜찮아 질까요?

702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17:15:08

캡틴 안녕하세요! 아직 방심하긴 이르다고 생각하지만요...
여긴 아직까지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고..어떻게 될 진 아직 잘 모르겠어요....

703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17:18:37

그렇죠?
아직 확진자도 계속 늘어가는 추세고 방심하기엔 아직 이르죠.
희망으로는 5월 쯤에는 사라졌으면 하지만 왠지 초 여름 쯤 되야 끝날거 같네요.

704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17:24:58

그러려나요...
아무튼 상황이 나아지면 좋겠네요...이 사태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705 바림 - 그의 여가시간. (3624574E+5)

2020-04-15 (水) 18:31:17

간만에 다시 세인 공방에 방문한 바림은 한참 뭔가를 만들고 실험하는 데 이번의 여가시간을 씁니다.
오르골처럼 태엽이 달렸다든지 뚜껑에 잠금장치 같은 것들이 달린 직육면체형이나 원통형의 물체 몇 개가 그의 주변에 보입니다.
얼핏 투박한 장난감으로도 보일 수 있는 것들이지만...주변의 전자종이를 메우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적어도 개발 목표는 단순한 장난감 수준에서 그치려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기본적인(?) 폭탄이나 소음탄부터, 끈끈이 발라진 그물이 튀어나오는 것, 해충 기피제가 든 것 등등...다만 대부분은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아이디어를 휘갈긴 그림만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소음탄과 해충 기피제가 든 것이 실험적으로 만들어졌네요.
위험한 임무를 앞두고 있으니 일단 여기까지 하고, 한동안은 전투 훈련과 컨디션 관리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아쉽지만 또 다시 세인 공방을 방문하는 건 한참 뒤가 될 것 같군요...

//간만의 뻘독백(?)입니다아~대충 세 번째 임무 출발하기 1~2주일쯤 전 시점일까요...
세인 공방의 문하생 정도면 간단한 투척 아이템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너무 위험하거나 비싼 재료나 도구는 쥐어주지 않겠지만...?

706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18:45:44

아무래도 집에 있으니까 심심한 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아...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기도 하니 나중에 다시 올게요!

707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19:04:52

다녀오세요!
소음탄이랑 해충 기피제라!
쓸만하겠네요. 소음탄은 특히 더!

708 알리체주 (384566E+50)

2020-04-15 (水) 20:34:59

갱시안... 합니다... 회사가기싫다...!!

709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1:15:42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앗 그리고 알리체주는 현생 힘내세요...

>>707 메이쟝의 대발명가 특성이 직접적으로 전력을 늘려주는 병기라든지 방어구라든지 그런 쪽으로 발현된다면...(아이언맨 플레이를 지향하신댔으니까요...?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맞죠...?)
바림쟝의 대발명가 특성은 뭔가 진행을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기술 쪽으로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아. (끄덕)

710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1:17:36

>>709
아이 엠 아이언 맨이 토니 스탘 맞아요!

그런 점에서는 바림이랑 메이랑 다르겠네요

711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1:31:46

>>710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자세히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은연중에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격동 능력에 투과성을 붙인 것이랑 임의 소품 장점을 넣은 것도 그렇고 말이지요...

712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1:33:53

잠깐 실친이 게임 같이 하자고 영업해와서 조금 반응이 늦었네요!
조금 관심있는 게임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제 핸드폰에는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라서 결론적으론 fail이네요...흑...

713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1:44:15

요즘 광고 많은 그 겜일까요?
얘들아~ 승전보 울려라~

TFT 모바일 두두두등장!

714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1:52:59

아닙니다!ㅋㅋㅋㅋ
Sky: Children of the Light이었습니다!
듣기로는 그래픽이 굉장하다던데 찾아보니 과연 요구 사항도 조금 높은 편이네요...

715 메이주 (9029579E+5)

2020-04-15 (水) 21:58:56

갱신합니다~ 처음에는 메이의 장점에 임의 소품과 무엇이든 만든다는 컨셉에 맞춰서 약학도 있었죠.

716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2:05:07

>>715 메이주 어서오세요! 앗...그렇군요!
아예 컨셉이 약학/화학 중심이었어도 굉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717 당신◆Z0IqyTQLtA (1543352E+5)

2020-04-15 (水) 22:12:53

둘다 임시소품이 있었던가...
둘이서 모이면 감옥 안에서도 로켓을 만들듯 한데

718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2:24:05

>>717 앗...ㅋㅋㅋㅋ...
바림쟝한테 1단계 있고...(가능하다면 나중에 단계를 더 찍을 생각도 있습니다...아마도요?)
메이한테는 없네요...

719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2:29:05

김바림: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 헬퍼즈로 오기 전에는 잔머리 잘 굴린다든지, 약간 아는 게 많다든지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을까요?
현재는...이게 상황극판이다 보니 다른 분들/다른 캐릭터들의 의견을 들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네요.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 지하철이면 그냥 적당히 자리 비는 데 앉을 것 같지만, 버스면 맨 앞자리나 맨 뒷자리를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냥 서 있으려고 할지도요. 아...생각해보니 지상철이라면 바깥 보려고 계속 서 있을 것 같네요! (끄덕끄덕)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어쩌다 떠맡게 된다면 성의있게 돌보겠지만 그다지 잘 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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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메이주 (9029579E+5)

2020-04-15 (水) 22:30:52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메이: "평소처럼 잘 지낼 거야."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메이: "정중하게 사과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메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721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2:36:34

>>719
바림의 장점은... 전투에서 중요한 점을 잘 잡아낸다는점?
필요할지도 모르는것도 잘 챙겨주는 편이고!

>>720
역시 메이는 참 올곧고 착하네요 ㅋㅋㅋㅋ
정당하지 않을이유가 있나?

여담이지만 이 질문모음 이라하나? 거기에서 나오는 질문들을 보면 뭔가... 나쁜놈이거나 나쁜짓을 했다고 말해! 라고 뭔가 유도 하는 느낌이 좀 들곤해요.
넌 참 대단해! 같은 걸 보기 보단 너 때문에 이렇게 됬어! 같은걸 더 본 기분?

722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2:40:04

리나: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없다고는... 못 들었어...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옆에 있어도... 안 불편한 정도...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애들한테...자랑...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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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2:46:42

참고로 영화관 있긴 한데 하나밖에 없기도 하고 새로 촬영된 영화는 정말 별로 없습니다!

724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02:10

>>720 뭔가...자만하지 않고 올곧은 느낌이군요! (끄덕끄덕)

>>721 앗 그렇습니까! 오오...
캐의 장점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쨌든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느낌을 주려면 그만큼 상황에 잘 집중해서 열심히 참여해야 할 테니까요.

바림 : (살짝 들뜸)

725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02:33

음...저는 저 문답 진단의 질문들은 뭐라고 할지...진단 자체가 자캐 커뮤니티나 티알피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경우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아마 단순히 자캐 커뮤니티 참여나 티알피지 플레잉 이외의 창작활동들도 상정해서 만들어진 리스트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에서 총괄/스레주/GM 등이 아닌 한 사람들은 주로 주인공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겠지요.
하지만 작가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려면 악역이나 반동인물이 있어야 할 테고, 그런 인물들도 엄연히 그 사람의 자작캐릭터일 테니까요. 주인공이라고 해서 항상 선역인 것만은 아닌 경우도 있고 말이지요...

726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07:17

>>722 오오...리나는 티켓이나 팜플렛들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는군요!
막 관람후기도 풀고 그러는 걸까요!ㅋㅋㅋㅋ

>>723 정말 별로 없지만 있긴 있다 하다는 것인가요?
세계관을 생각해보면 있다는 게 더 신기한데요!

727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3:27:16

>>725
아하! 그러고 보니 그런 가능성도 있네요. 시야가 좀 좁아서 그랬다고 할수 있겠네요 이그

>>726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긴 하니까요. 문화를 즐기는건 있어야죠!
지하에서는 상영기로 작게 작게 보는곳도 있을테고 위에 센트럴은 한개 좀 제대로 된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다니는 그런 영화관 정도는 못 되고 상영관도 한개?
예약도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좀 고급 문화죠. 영화도 몇개 없고.

그래서 휴가나 나가야 센트럴 가는 테크야 친구들한테 자랑할만 합니다!

728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3:31:35

사실 테크들이 차고 다니는 PDA겸 통신 장비도 눈이 떡벌어질 기술이죠.
도시 내에서도 휴대 전화라는건 꿈도 못 꾸죠.

729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37:46

>>727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우리로 치차면 서울의 큰 영화관 가서 그 뭐지...4d로 보고 오는 걸테니까요...!!

기차표나 박물관 팜플렛 같은 것도 마찬가지일까요?
이런 건 디아블로팀 칭구들이 관심을 안 가지려나요...아니...우선 기차와 박물관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게 먼저겠네요.

730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3:41:14

>>729
기차 같은건 그래도 있습니다!
운송을 위해서 죽 뚫어 놨고 선로 주변은 군인들이 잘 살펴보고 있죠.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니까요.

731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3:43:15

아! 박물관도 있습니다.
센트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지(?) 같은 곳이죠.
물론 현대 사람들이 가면 웃길만한것도 있긴 합니다.
미니언즈 인형이 예전 사람들의 우상 신화 대상일 가능성에 대한 글이 있거나...

732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44:49

>>728 아앗...듣고보니 그렇겠네요...

그리고 새삼 <서울 2033>의 기계도사가 얼마나 대단한 기술력을 가진 인물이었는지를 깨닫게 되네요...
기계도사 관련 이벤트 중에 기계도사가 주인공 가방에 몰래 넣어놓은 휴대전화기(!)로 전화를 걸어와서 주인공에게 또 다른 조수의 일을 도와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었죠 아마.
그것 이외에는 작중에서 사람들이 휴대폰을 쓰는 묘사가 안 나왔던 것 같아요. 그 게임도 핵전쟁으로 망가진 후의 세상이 배경이니...

733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46:46

>>730 있지만 대중적이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3c

>>731 앗 박물관도 있었군요!ㅋㅋㅋ

734 당신◆Z0IqyTQLtA (4395866E+5)

2020-04-15 (水) 23:53:51

>>733
바림이라면... 테크 적성 통과 맞았으니 공짜로 기차 타고 센트럴 올수 있었습니다.
보통이라면 돈 좀 내야지 탈수 있는 것이죠!
돈이 없으면 선로를 따라 걷거나 해서 쭉 센트럴 까지 갑니다.
선로 주변이 제일 안전하고 군인도 만나기 쉬우니 불쾌자를 만나거나 약탈 당할 일도 적거든요!

735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54:06

벌써 시간이 이렇게..슬슬 잘 준비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36 바림주 (3624574E+5)

2020-04-15 (水) 23:57:55

앗 타이밍이 이렇게...ㅠㅠ
그렇지만 의외의 티엠아이가 나왔네요! 오오...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737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00:04:44

안녕히 주무세요!

738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5:23:12

진단과 함께 갱신!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바림: "탐나는 사람...? 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은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면 친하게 지내야지. 같이 다니면 자극도 받고 많은 걸 배울 수도 있을테니까."

- 지금 바림쟝에게 탐나는 사람이란 탐나는 재능이나 능력을 가진 인재 정도일 것 같습니다. 플랜 B의 희미한 흔적이네요.

"어떤 맛을 좋아해?"
바림: "메밀묵이나 도토리묵 같은 거. 그리고 요즘은 파라다이스 음료수...이건 견습 테크가 된 이후부터 확 좋아졌는데 테크들은 다 그렇다더라. 희한하지 않냐?"

- '버릇'으로 들어갈 만큼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아마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39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15:44:31

어서오세요!
도토리묵이라 캡틴도 묵국수를 좋아하곤 합니다.
묵국수때문에 여름이 기다려 질정도로요?

740 메이주 (3498481E+5)

2020-04-16 (거의 끝나감) 16:08:30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메이: "내가 얼마든지 알려줄게!"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메이: "맛없어..."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메이: "둘다 쉬워!"

741 메이주 (3498481E+5)

2020-04-16 (거의 끝나감) 16:10:59

갱신합니다! 드디어 내일 금요일이에요. 하루만 더 힘내면 즐거운 주말이 오겠죠.

742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6:14:05

잠시 전화 받느라 늦었습니다...캡틴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저는 묵국수는 많이 안 먹어봤지만 그래도 도토리묵은 좋아한답니다...바림쟝은 도깨비 컨셉이니까요! :3c

743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6:14:51

메이주 어서오세요! 그렇네요!

>>740 둘다 쉽다고 하는 천재의 위엄...! :0

744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6:15:58

아...할 일이 생겨서 다시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745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17:14:26

재갱신합니다!
>>742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도깨비가 묵을 좋아한다. 들어본거 같아요

746 알리체주 (7253523E+5)

2020-04-16 (거의 끝나감) 18:52:37

으아악 어제는 뻗었습니다 ;-; 갱신해요!!!

747 당신◆Z0IqyTQLtA (1727557E+5)

2020-04-16 (거의 끝나감) 19:03:07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748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9:47:27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45 구체적으로는 메밀묵을 좋아한다는 전승이 있다고 해요! :3c
>>746 현생이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749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19:52:03

뜰채 들고 가면 하루종일 세고 있어야 할듯한...!

750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19:58:59

>>749 그건 야광귀랬나...신발 훔쳐가는 요괴라고 들었어요!ㅋㅋㅋㅋ

751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0:00:22

그런 녀석도 있구나..!

752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0:09:12

그래서 정월 대보름에 야광귀가 신발을 훔쳐가는 걸 막기 위해 일부러 체를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야광귀가 체에 어그로가 끌려서 밤새 체의 눈 갯수만 세느라 결국 신발을 훔치지 못하고 가버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해요...

근데 옛날에 읽은 책에서 본 거라 틀렸을 수도 있어요...재미로만 들어둡시다.:3

753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0:11:42

>>752
맞아요 그 얘기.
구멍이 몇개인지 세다가 아침이 와버린...
여기서 교훈점은 우리는 뭔가 하려면 딴짓 하지 말자 입니다!

754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0:15:22

그래서 전 오늘 해야할 일 다 끝내고 왔지요...희희...

755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1:24:36

캡틴이랑 반대군요!

756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09:33

재갱신합니다아...

일상을 구해볼지 어떨지 고민입니다...이 스레에서 마지막으로 일상 돌린 게 대략 10일쯤 전인걸로 알고 있는데 까놓고 말하자면 요즘 이 스레에서 그나마 적극적으로 일상 구하는 사람 저말고 없는 것 같고 (저도 계속 그래왔다는 거 아니까 잘 안 구하게 되고...) 그래도 구해봐야 하나 아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살아야 하나 하고 자꾸 고민하게 되어요...
_(:3_ _)_

757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2:26:15

캡틴은 일상을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일상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분이 바림주 뿐이라 고민하게 될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758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30:34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 패스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이따 잘 준비 하러 나갈 것 같으니까요...

759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2:36:54

반갑습니다 바림주!
쉬러 가세요!

760 메이주 (3498481E+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37:44

재갱신합니다~ 메이주도 일상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일상을 구해볼 생각입니다.

761 당신◆Z0IqyTQLtA (206338E+53)

2020-04-16 (거의 끝나감) 22:41:17

어서오세요!
일상인가요?

762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44:52

아직 안 갑니다!라고 쓰려고보니 곧 11시인 것...뭐어...그냥 일찍 쉬는 것도 좋겠지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도 또 봅시다!

763 메이주 (3498481E+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46:10

잘 자요, 바림주!

764 바림주 (652131E+55)

2020-04-16 (거의 끝나감) 22:46:22

앗...그리고 미처 못 보고 지나갈 뻔했네요...! 메이주도 안녕하세요! 나중에 봅시다!

765 알리체주 (5385064E+6)

2020-04-17 (불탄다..!) 13:24:55

갱신합니다! 으아아!

766 당신◆Z0IqyTQLtA (0493007E+5)

2020-04-17 (불탄다..!) 14:47:47

갱신합니다!

767 메이주 (2532236E+6)

2020-04-17 (불탄다..!) 15:36:29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메이: "직접 손질하고 있어!"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메이: "절대 배신하지 않을 친구!"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메이: "꼬맹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놀리지 말아줘."

진단과 함께 갱신하고 갑니다!

768 당신◆Z0IqyTQLtA (0493007E+5)

2020-04-17 (불탄다..!) 15:39:49

메이야 배신 당했었니..?

769 바림주 (6870637E+6)

2020-04-17 (불탄다..!) 17:56:16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767 머리를 직접 손질한다는 건 조금 의외네요...알뜰하다고 봐야 할까요!
절대 배신하지 않을 친구가 이상적인 친구라는 거, 어떻게보면 맞는 말이죠...

770 당신◆Z0IqyTQLtA (0493007E+5)

2020-04-17 (불탄다..!) 18:08:53

캡틴이 생각하는 친구는 같이 있으면 즐거운 게 친구 인가 싶네요.

771 바림주 (6870637E+6)

2020-04-17 (불탄다..!) 18:13:48

캡틴 안녕하세요!
그것도 맞는 말이지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저도 몇 년 전에는 메이의 답변과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캡틴의 의견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친구 관계라는 건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니까요...

772 당신◆Z0IqyTQLtA (0493007E+5)

2020-04-17 (불탄다..!) 18:25:35

그보다 배신은 자주 있는걸요


같이 게임하면 말이죠.
맨날 나 버리고 도망가...

773 바림주 (6870637E+6)

2020-04-17 (불탄다..!) 18:29:28

앜 맞네요! 그런 사소한 배신도 배신이죠...ㅋㅋㅋㅋㅋ

774 바림주 (6870637E+6)

2020-04-17 (불탄다..!) 19:26:15

슬슬 저녁 먹을 때가 되었으니 나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775 당신◆Z0IqyTQLtA (048236E+58)

2020-04-17 (불탄다..!) 21:09:59

갱신합니다!

776 알리체주 (2309009E+5)

2020-04-17 (불탄다..!) 21:20:46

퇴근하고갱신...! 합니다...!!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야한다니 괴롭네요 ;-; 내일 이벤트는 꼭 참여해야겠아요 XD

777 당신◆Z0IqyTQLtA (0493007E+5)

2020-04-17 (불탄다..!) 22:47:51

갱신합니다!
내일이 주말인데...혹시 알리체주는 내일도 일하시는건가요??

778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07:01:11

앗 자고있어서 레스를 못 봤습니다...! XD 넵! 아직 신입이라 일 배울 겸 나오는거긴 하지만요! 그나마 다행인 건 오전까지만 근무한단 거네요 XD

779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18:00:38

갱신합니다!

78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18:43:43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이지...저녁을 일찍 챙겨먹으려고 했는데 깜박했네요 이런...

저 오늘 저녁식사 당번이 저라서 오늘 진행에 늦을 수도 있어요ㅠㅠ 얼른 챙겨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781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18:50:31

어서 오세요, 바림주!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

782 알리체주 (4320904E+5)

2020-04-18 (파란날) 18:54:05

개앵-신 합니다! 출출해라.. :3

783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19:07:59

반가워요, 알리체주!

784 알리체주 (4320904E+5)

2020-04-18 (파란날) 19:14:07

반가워요 메이주! XD 내일은 일요일이네요... 기뻐라...:3

785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19:48:35

핫챠 재갱신!! 와! 다행히 생각보단 오래 안 걸렸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784 그렇습니다! 주말입니다!! :D

78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19:50:30

날이 춥든 덥든 밖을 나가든 말든 언제나 누군가는 집안일을 해야하지요...그래서 오늘은 바빴네요.

787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05:53

갱신합니다!
지금 누구 계시나요?

788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06:39

캡틴 어서오세요!
저 있습니다!!

789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10:04

메이주도 있습니다!

790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17:37

얍 집이다!! 바림주 어서와요! 집안일이라니... 수고하샸어요!!
그으리고 알리체주 있습니다!!

791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19:12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792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19:12

그리고 어서 오세요, 바림주!

793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22:09

성주주는 안 계신가요?
일단 진행을 하겠습니다!

지난 레스좀 가져와 주시겠나요?

794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24:11

>>638 바림, 성주 진행 레스

>>641 메이 진행 레스

795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25:05

알리체는 바림이랑 같이 있던것으로 하고 가면 됩니다!

79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25:47

부캡 감사합니다!
반응레스만 찾아오면 되겠군요!

797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25:54

>>642-643 바림 레스

빼먹은 게 있네요!

798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27:06

바림 반응레스
>>642-643

성주 반응레스
>>651

799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27:14

알겠습니다! 진행레스 기다리겠습니다 XD

80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28:12

메이 반응레스는 못 본 것 같으니...메이주와 알리체주 두 분만 반응해주시면 되겠군요!

성주주는 지금 안 오신 것 같지만 일단 가져왔습니다!

801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29:15

>>800 메이의 진행레스에 아직 #이 없어서 메이의 반응레스는 없습니다!

802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31:47

>>801 어? 정말이네요...

803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31:50

이런! 뭔가 애매해서 다음 진행레스가 올라오면 쓰려고 했는데... 지금 써야겠네요 XD

804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32:27

그러면 일단 모두들 기다리고 있으면 될까요...?

805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0:35:50

모두 좋은 저녁입니다! 레스 가져다 ㅜ셔서 감사합니다 바림주!

80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35:59

앗...알리체주는 지금 반응레스 쓰실 거라면...
아마 지금 일행이 임진강 대장님 따라서 지상에 상륙 후 주변에 다가오는 불쾌자 무리와 교전중인 상황일 겁니다! 무기 꺼내서 공격하는 레스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거리 무기는 이동공격을 하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807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36:27

성주주 어서와요!

808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41:00

>>804
네! 그리고 메이 진행은 #을 빼먹었습니다.

조금 늦을것 같습니다!

809 알리체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43:02

지상에 도착한 그녀는 우선 낙하산을 떼어내기로 했습니다. 도끼질이 거슬리면 안 되니까요. 총을 쓸 생각이 없어보이는 그녀는 가볍게 낙하산을 떼어내고는 가장 가까운 불쾌자에게로 바로 달려가 도끼를 꺼내듭니다. 접근전이 좋은 걸까요.

빠른무장
(자동 성공)

가장 가까이 있는 불쾌자에게로 달려간 그녀는 경쾌하게 도끼를 내려치기 시작했습니다.

한손중량 17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81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43:48

저번 진행 때 화기로 원거리 공격을 하니까 거리 페널티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 같은데...(가물가물

앗 캡틴 다녀오세요!

811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44:12

낙하산 제거 → 이동 → 공격 이지만 낙하산 제거를 한 턴으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촉박하니 일단 한 번만 때린 그런 으아아

812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46:59

>>811 아 맞아요 사실 저도 지난주에서 그거 잠시 고민했었습니다...ㅋㅋㅋ큐ㅠㅠㅠ

813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49:46

확인해보니 제 캐는 일단 낙하산 제거 안 하고 제자리에서 공격했었네요. 다음 턴에서 제거해야겠어요...

814 메이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0:50:52

"소리 한 번 크네~"

메이는 침착하게 보행자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2발을 쏩니다. 이걸로 끝은 아니겠죠.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소형화기 판정

815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0:53:44

아니 바림주도 고민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동질감...!!
캡틴께 물어보면 될... 까요!

81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0:56:26

이참에 물어봅시다! 낙하산 제거는 자유 행동인가요 아니면 한 턴이 소모되나요!

817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56:44

>>812
거리를 물어보시면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 거리에 대해 별 언급이 없다면 20미터 거리 인것으로 정해두겠습니다.

818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0:58:08

>>816
제거는 딱히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제거 된것으로 하겠습니다.

819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00:36

>>817-818 앗 제가 고민한 건 >>816이었지만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820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09:14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빠르게 다른 타겟에게 조준한 바림은 보행자를 맞췄습니다. 보행자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알리체는 재빠르게 달려가 보행자를 내리쳤습니다.
보행자의 몸에 박힌 도끼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보행자는 쓰러졌습니다.


이제 이 근방 불쾌자들이 정리 된것 같습니다.

정리 된것 같자 박춘배가 신호를 보내 잠깐 모이라고 합니다.
계획을 재 정리하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들어갈 건물은 이 건물이다. 안에 들어가서, 생산시설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 반경에서 떨어져 폭파 시킨후, 이후 연락이 올때까지 여기서 불쾌자들을 상대하며 기다리는거다. 짧게 질문 있어?"

#

821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15:33

메이 진행
리볼버는 정확하게 보행자의 가슴에 박혀 들어갔고 홀로그램은 파스스 사라졌습니다.
홀로그램인게 확연하다고 느껴지는군요.

이 방 근처에는 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 갑자기 그때 뭔가 느껴 졌습니다.

뭔가 있다기 보단 뭔가...(지각 체크)

#

822 바림 - 진행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17:54

춘배가 일행들을 부르자 바림은 격동 능력으로 낙하산을 떼내고 근처로 뛰어가서, 그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며 덕배가 가리킨 '건물'에 시선을 줍니다. 과거에 저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잠시 들었지만 지금 크게 중요하진 않겠지요. 그는 그것보다 이 상황에 더 적합할 질문을 해봅니다.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가령 불이 잘 붙는 것이 많다든지, 혹은 날카로운 게 많다든지, 혹은 아주 낡아 무너지기 쉽다든지...?

823 메이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1:18:05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1

지각 판정

824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18:27

지각 체크 할거면 그냥 #은 없는 셈 치고 체크 다이스만 굴려 주세요!

825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20:03

메이 진행
뭔가... 모르겠습니다. 뭔가 바뀐 듯한 느낌은 들지만 확실히 뭔지 느껴지는바가 없습니다.

#

826 알리체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1:22:00

경쾌하게 내지른 도끼에 불쾌자는 반으로 갈라져 죽고 말았습니다. 땅을 적시는 피를 가만히 바라보던 알이체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정보면 대강 정리된거겠지요. 어느새 모이라는 신호가 떨어지자 그녀는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모여 들은것은 계획의 재정리였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것과 같은 이야기지만, 되새긴다고 나쁜 건 없지요. 특히 머리가 나쁜 그녀로서는요.
질문이 있냐는 춘배의 말에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었던 건지, 정말 질문이 없었던건지 고개를 저었습니다.

827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30:52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놈들의 생산 시설이 있는 곳이다. 중요한 만큼 이곳에 강한 녀석들이 있을거다."

"그러니 조심해. 불쾌자들은 대부분 빠르게 다가와 근거리 공격을 하니까, '근거리 무기로 방어'해야 한다. 그러니 손이 빈다면 무기도 미리 꺼내놔."

박춘배는 알리체를 가르킵니다.
"아니면 얘처럼 그냥 피해도 좋고. 너는 키네시스니까 두손으로 소총을 들고 격동 능력으로 칼을 들어 막아도 좋을거야."


"아니면 나처럼 앞장서서 똑같이 앞에서 치고 박아도 되지! 선빵 필승!"
임진강이 양손망치를 치켜 올려 보입니다.

"왠만하면 뒤지게 맞을가능성이 높으니까 저러지마."
박춘배가 한마디 덧붙이며 이제 이동하자는 사인을 보냅니다.

임진강이 앞장서 건물로 들어가고 박춘배는 자신이 후방으로 서겠다며 먼저 가라고 합니다.
"등 뒤가 가장 기습 당하기 좋거든."



건물은 예전에는 '백화점'이라고 불렸나 봅니다.
오래된 인간 모형(옷은 안 입혀져 있습니다. 누가 가져갔나요?) 퀴퀴하게 낡아가는 나무 책상, 철 같은것으로 만들어진 계단...

그리고 이곳 저곳 벽에 붙은 검은 이끼들이 보입니다.
"저번 임무에서 비슷한 임무를 했다고 들었는데, 너희들 불쾌자의 주요 시설은 어딨는지 찾는 방법 알고 있나?"
임진강이 바닥에 붙은 검은 이끼를 쳐다보며 물어봅니다.
#

828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1:31:09

잠깐 자리 비우겠습니다!

829 메이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1:32:16

"음... 뭐였을까나..."

홀로그램들을 상대한 후 무엇인가 느껴졌지만 그게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해. 메이가 느낀 게 무엇인지 알아보는 거야!"

830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1:32:34

다녀오세요, 캡틴!

831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1:33:52

다녀오세요 >>827에 반응해도 될까요

832 알리체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1:36:14

다녀오세요 캡!

833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36:56

다녀오세요!

834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38:05

>>831 미리 반응레스 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아마...!

835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39:11

"너는 키네시스니까 두손으로 소총을 들고 격동 능력으로 칼을 들어 막아도 좋을거야."

이건 성주에게 한 말 같네요.

836 알리체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1:43:19

근거리 무기로 방어라, 그녀는 손에 들린 도끼를 꾹 쥡니다. 다행히 그녀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여차하면 방어하기 전에 피할수도 있고요.

임진강의 말에 "오." 하고 흥미로운 듯 바라보았지만 뒤지게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듣고는 아쉬운 듯 혀를 찹니다. 마음에 드는 전략이었는데 말이에요.

건물로 들어서자 이질적인 광경이 눈에 띕니다. 검은 이끼에 잠식당했기에 그리 보이는 것 뿐일까요?

"아니, 그 때 나는 못 찾았으니까."

찾은 사람은... 바림과 성주였었나요. 어떻게 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둘은 무언가 눈치챈 게 있었던 듯 보였지요.

837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1:56:06

>>835 감사합니다 바림주

838 바림 - 진행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1:59:04

바림은 부대장 춘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에 든 무기를 권총에서 아밍소드로 바꿔쥐고 이동합니다. 첫 인상이 조금 그렇긴해도...부대장님도 분명 실전 경험이 있을테니 그의 조언대로 해도 나쁠 건 없을 겁니다. 실전에서 이걸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그는 주변을 경계하며 못해도 4, 5층 정도는 되어보는 커다란 건물의 내부를 살피다, 춘배의 질문을 들으며 이전의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바림의 경우 저번은 아니고 전전이었죠. 어떻게 찾았었죠?

"통찰로 '흐름'이 집중되는 곳을 따라가서 찾아냈었습니다."

아는 대로 대답해보며, 혹시 주변에도 있을지 모르니 주변의 검은 이끼들을 살펴봅니다.

//격동 하중은 문제없지만 격동능력 5단계로 괜찮을지 모르겠으니 이쪽은 일단 아밍소드만 드는 것으로...빠른무장 있으니 필요할 때 바꿔쥐면 되겠죠!

그러고보니 격동능력으로 검을 조종해서 공격이나 방어를 한다면 판정이 어떻게 될까요...?

839 성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2:04:42

"제 능력의 좋은 점이군요"

조언을 머리에 새기고 이동합니다.

건물에 들어가고 주위를 둘러보며 소총을 재장전합니다

그리고 불쾌자의 주요 시설을 찾는 방법에대한 질문이군요

"통찰을 썼던것 같습니다. 해파리 둥지 찾을때 랑은 좀 달랐지만요 "

840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2:33:09

왔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거의 한시간 늦어 버렸네요.
바로 가겠습니다!

841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2:40:38

메이 진행
메이는 주변을 둘러 봅니다. 이 주변에는 움직이는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메이가 복도로 나가보려 하자 아까는 없었던 벽에 붙은 것들이 보입니다.
검은 이끼들이 보이네요.

거기에 복도에 서성이는 메이 진행
메이는 주변을 둘러 봅니다. 이 주변에는 움직이는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메이가 복도로 나가보려 하자 아까는 없었던 벽에 붙은 것들이 보입니다.
검은 이끼들이 보이네요.

거기에 복도에 서성이는 아까와 다른 모습의 불쾌자 세마리가 보입니다.

#

842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2:44:44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키네시스들은 양팔이 더 있는 셈이랑 같아. 그러니 팔 갯수를 가능한 더 많이 활용할수 있게 하는게 좋아. 소총 하나에 격동능력으로 근거리무기를 방어 태세로 들고 다니는게 꽤 안정적이고 널리 퍼진 키네시스의 행동법이지."
안타깝게도 예시가 되어줄 만한 인물이 같이 있지는 않네요.

"물론 격동 능력을 제대로 움직일 능력이 뒷받침 되야 겠지만 테크가 됬으면 팔 두개 정도 늘어도 바로 능숙하게 잘 다뤄야지."

통찰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임진강은 끄덕이며 검은 이끼를 가르킵니다.

"검은 이끼는 왠만하면 대부분 이어져 있지! 주변의 검은 이끼를 살펴보고 흐름이 어디로 향하나 통찰을 이용해 찾아라!"

#

843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2:51:38

캡틴 다시 어서와요!

844 알리체주 (007966E+52)

2020-04-18 (파란날) 22:52:17

으아... 오랜만인 이벤트에 좀 더 참가하고 싶었는데 체력이 따라주질 않네요 ;-;
죄송합니다... 곧 기절할 것 같아서 이만 자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ㅁ; 으아아!! 죄송해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845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2:52:54

캡틴 어서오세요
알리체주는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846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2:54:46

전술 다시 굴릴 수 있을까요?

847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2:55:00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848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2:56:25

안녕히 가세요 알리체주!
흐름이 끊어지기도 했는데, 내일이어서 할까요? 내일 낮이나 저녁 즈음 3시간 정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846
가능합니다!

849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2:57:18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4


전술 다이스

850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2:58:51

다른 사람들만 괜찮다면 메이주는 내일 이어서 해도 괜찮습니다!

851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2:59:00

알리체주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848 저는 괜찮습니다!

852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03:42

그럼 내일 낮 2시쯤 어떤가요?

853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05:30

앗 내일 해도 괜찮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정신좀 봐...

음 그리고 무기의 요구 ST는 기중력과 관련이 없지요? 바림쟝 격동능력이 3+2단계인데...아밍소드는 무게는 1인데 요구 ST가 7이라 여기서 걸릴 것 같네요. 이거 들어올리기 기능으로 어떻게 안 되겠죠...?

854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3:06:24

>>852 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855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06:53

안타깝지만 요구 ST가 낮으면 패널티가 걸리겠죠. 격동 능력이 2단계 낮으니 패널티도 2만큼.

85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06:54

>>852 어...저는 지각할 가능성이 있지만....일단 괜찮습니다...!

857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08:44

지각할거 같다면 시간을 늦춰도 됩니다!
다들 언제쯤이 괜찮을거 같나요?

858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3:09:38

메이주는 언제든 괜찮습니다.

859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10:50

>>855 아 역시 그렇군요...

권총도 ST 7을 요구하네요. 반응레스 일단 쓰긴 썼는데 바로 올리지 말고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86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11:36

>>857 한 시간만 늦추면 어떨까요? 오후 3시부터로요!

861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15:41

오후 3시도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862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3:16:35

3시 괜찮습니다!

863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19:17

모두들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면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인가요?

864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20:02

네! 모두 수고했습니다!

865 메이주 (8411095E+6)

2020-04-18 (파란날) 23:22:02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866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32:14

알겠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캡틴 그리고 질문 하나만..아니 두 개만 더 드리겠습니다...!

1. 격동능력으로 들고 있는 무기와 손으로 들고 있는 무기를 서로 바꿔쥐는 데에도 행동이 소모될까요?
2. 위의 대답이 yes라면, 여기에도 빠른무장 기능 판정해서 결과에 따라 행동이 소모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867 성주주 (0035309E+5)

2020-04-18 (파란날) 23:34:24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868 당신◆Z0IqyTQLtA (6430149E+5)

2020-04-18 (파란날) 23:38:33

>>866
서로 물건 바꾸는건 행동이 소모 됩니다!
빠른무장으로 소모 없애는것도 가능합니다!

869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40:09

아...역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870 바림주 (5917518E+5)

2020-04-18 (파란날) 23:49:35

격동 능력으로 무기 드는 건 거의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생각해보니 애초에 공격용으로 쓰려고 찍은 게 아니었네요. 대발명가 장점처럼 진행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뭔가 원거리의 물건을 조작한다든지 상대를 무장해제하거나 소지품을 빼내온다든지...!

아무튼 그래서 이걸 우째요...어디에 뭘 들지...(우유부단)

871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0:58

바림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춘배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아밍소드와 권총을 한 번씩 격동 능력으로 들어보며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하다가...다시 아밍소드를 손으로 쥐고 권총을 격동 능력으로 듭니다. 지금 자신의 격동 능력으로는 손으로 잡았을 때만큼 이 무기들을 능숙히 다루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 대신 자신의 빠른 손놀림을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임진강 대장님의 지시도 떨어졌으니, 그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 후 다시 통찰을 이용해 검은 이끼들의 '흐름'을 쫓기 시작합니다. 뭔가 보일까요?

* 격동 능력 5단계. 아밍소드와 권총의 요구 ST는 각각 7.

//어차피 화기로는 받아내기를 못한다는 점을 떠올리니 답은 의외로 금방 나왔네요. 방어에 페널티를 덜 받는 쪽으로 결정!

872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4:51

조금 생각한다는 게 50분동안 고민했네요...(흐릿)
벌써 12시야...

873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00:06:01

시간도 늦었으니 저도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87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00:16:27

안녕히 주무세요!

875 알리체주 (812115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0:30:30

으너낙 갱신합니다...!!

87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4:34:49

갱신합니다!

87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4:53:23

갱신합니다!
누구 계시나요?

878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4:55:53

메이주가 있습니다!

879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0:17

갱신합니다!

880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1:36

으악 저도 갱신!
늦을 뻔했네요...

88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2:29

2시가 아니라 3시에 하자고 제안하길 잘한 것 같군요...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1

88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02:31

어서들 오세요! 10분만 더 기다려 볼까요!

883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0:47

으아악 갱신합니다! 후다닥 집에 들엉핬다니 늦았구뇽 ;-;

88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1:46

아슬했습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이제 다들 모였군요!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88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2:43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와아!

88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46

다들 어서 오세요! 잊어먹으실까 봐 >>849 전술 다이스 성공

88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5:32

situplay>1587276908>

일단 미리 다음 스레를 만들었습니다

888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9:11

음 통찰로 찾아라..라고 하고 끝났으니 통찰을 사용하는 반응 레스를 올리는게 맞나요?

889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9:52

메이 진행
>>841


바림, 성주, 알리체 진행
>>842

바림 >>871

책갈피 가져왔습니다! 메이주는 캡틴의 판정을 기다리시면 되겠고...
일단 저는 성주주와 알리체주의 반응레스를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89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1:21

메이 진행
불쾌자는 어찌 됬든 근접 공격이 대부분입니다.
총을 가졌으니 선빵을 날리는게 좋긴 하겠죠.

게다가 상대는 메이의 위치가 어딘지 아직 잘 모르니...
이 점도 유용하겠죠
#

89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1:40

>>888 아마 그럴 거에요! 통찰은 거의 패시브에 가까운 느낌이니 주변의 검은 이끼들부터 조사해간다는 식으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89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2:14

>>888
그렇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뭔가... 투시안? 같은것으로 생각해 검은 이끼를 관찰 하는 느낌이면 편할것입니다

893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8:24

격동 능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키네시스도 아니지만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타임러너인 자신에게 없는 제 3의 감각이라...

통찰을 사용해보라는 말에 그녀는 무뎌진 감각을 되살리며 검은 이끼를 관찰해봅니다. 흐름을 찾아내면 되는 거 겠죠?

894 메이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9:23

실제 전투였다면 폭탄을 만들어서 검은 이끼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처리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일단 주변에 있는 불쾌자들을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의 수는 아까와 같이 셋이군요.

"저건 나중에 생각해야겠어."

메이는 불쾌자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2발을 쏩니다. 사격 소리로 인해 불쾌자들에게 위치를 들킬 수도 있지만, 셋 뿐이라면 접근하기 전에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소형화기 판정

89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29:48

타임러너나 인핸스드들도 각자 통찰이 있지요...
알리체도 뭔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896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2:32

각자 다 다른느낌이지만 모두 통찰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897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5:10


성주는 격동능력으로 검을 꺼내들고 양손으로 소총을 든 상태에서 비행으로 살짝 공중에 떠있습니다.
하나하나 컨트롤하는건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아마 고속사고가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할일은
통찰을 사용하는 거겠지요

'내 지금상태..어떄보이려나 괜찮아 보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 우선 찾아볼까'

성주는 통찰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898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37:54

다 같은 테크니까요! XD 느낌도 비슷한 걸 느끼련지는 모르겠네요 :3

899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3:35

메이 진행
총에 '한발' 맞고 불쾌자는 쓰러지면서 한발 더 맞습니다. 맞은데 또 맞으면 아픈법입니다.
총소리와 쓰러지는 동료를 보니 두 불쾌자는 소리를 찾아 덤벼오

는 대신 도망쳐 숨었습니다.
도망도 치네요?

#

900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4:26

도망치다니

귀여워요 :3

90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46:30

메이가 상대하고 있는 건 훈련용 홀로그램 아니었나요...?
상대가 강하면 도망도 치다니 의외의 고퀄...?

902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1:02

디폴트 미행 굴릴 수 있을까요?

90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1:4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바림은 예전 임무에서 느꼈던것 처럼 검은 이끼에서 흐름이 느껴집니다.
영양의 움직임과 흐름...
성주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알리체는 바림과 성주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미세하고 세세한 공간과 시간적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셋은 다 같은 흐름으로 움직이는 방향이 느껴집니다.

'아래'입니다.
#

90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5:44

>>902
이미 다 들켜서 미행은 어렵습니다.
하실거라면 -3 패널티 받고 굴립니다!

90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6:58

아참.
디폴트니까 IQ-5로 굴려야 하는데 추가로 -3 패널티도 더 붙는겁니다

90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7:53

페널티를 받아도 50%는 넘으니까 굴립니다. 실패하면 다갓님 탓입니다.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미행 판정

907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59:10

이게 성공하다니

908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0:26

"찾았습니다."

일행들을 돌아본 바림은 흐름이 움직이는 방향을 향해 손으로 가리키며 말합니다.
그는 임진강과 박춘배의 다음 지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어떻게 합니까?"

909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1:14

>>905-907 IQ스탯 20의 위엄....

91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1:33

메이 진행
메이는 대충 감대로 어디로 향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대충 생각했는데 놈들 위치는 대충 예상이 가네요..?
테크가 된 탓일까요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릅니다.
그래도 숨어 있으니 장애물 뒤라 총으로 맞힐수는 없습니다.

#

911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3:52

"아래쪽..지하일까요?"

성주는 주변을 살펴보며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있나 둘러봅니다.

912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08:37

감각을 느껴보자 미세한 변화가 흐름이 되어 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찾았다. 아래로 향하는 흐름에 그녀는 바닥을 내려다 봅니다.

"아래?"

놈들이 지하에 둥지를 튼 걸까요? 아래로 내려가야하나 싶어 주변을 둘러봅니다. 계단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913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0:31

전략 굴릴 수 있을까요?

91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2:48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91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3:14

>>913
드릴게 없습니다!

91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16:33

먼저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고 폭발물은 없고 디폴트 성대모사로 유인할 수는 있을까요?

917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3:24

메이의 DX를 생각해보면...기습을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각각 흩어져서 숨은 거라면 그냥 때려잡아도 되지 않을까요....?
덤비지 않고 숨었다는 건 정면으로 상대하자니 상대가 자신보다 세다고 판단했다는 것일 테니까요...

918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6:11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아래쪽이냐는 말에 박춘배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당연히 내려간다! 놈들의 생산시설에 한방 터트려 줘야지 않겠나?"
임진강은 당당하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찾아갑니다.

가는 와중 당신들은 건물들의 기둥으로 검은 이끼들이 모이는게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건물의 기둥은 검은 이끼로 대체 된듯 두꺼운 검은 나무 같습니다.

"저 나무기둥으로 검은이끼들이 모은 영양분이 생산시설로 가는거다. 건들지는 마. 어차피 생산시설이 파괴되면 무용지물이 될 시설 같은거니까."

#

919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6:31

아, 이런 방법이 있었죠. 통찰로 숨어있는 불쾌자의 수가 얼마일지 알 수 있나요?

92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9:00

>>916
메이는 불쾌자들의 목소리를 모릅니다.
그냥 상상할 수밖에 없으니
디폴트 IQ-6 에 추가로 -5 패널티를 붙여 굴립니다.

921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29:37

>>919
알수 있습니다!
두마리 입니다.

92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2:49

그냥 든 생각이었는데
이게 임무가 아니었으면 알리체가 저 기둥을 벌목 해다가 불 피웠을거 같은데요

923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2:55

37.5%라서 불안하기는 하지만 인생은 운빨입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성대모사 판정

924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5:22

바림은 곧장 임진강을 뒤따라 내려갑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곳에 들어간다는 건 꿈도 꾸지 않았을 겁니다.
검은 이끼 기둥을 보니 민간인이었다면 할 수 없을 일을 임무로 하고 있다는 실감이 들어서 그는 긴장합니다.

괜히 저것을 건드렸다가 적들이 이상을 감지하고 자신들을 눈치챌 수도 있으니, 그는 임진강 대장의 지시대로 기둥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격동 능력으로 들고 있던 권총도 몸에 조금 더 가까이 당깁니다...

925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5:51

역시 2번의 성공은 없네요. 물리력을 행사할 시간입니다.

926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6:56

메이 진행
불쾌자의 목소리는 어떻게 내는지도 모르고 성대모사도 어떻게 잘 하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메이는 성대모사 처럼 목소리를 내봤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927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7:57

"그렇지."

한 방 터트려줘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손이 근질근질, 어서 지하로 향해 본거지를 터트려야 속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저 기둥에 덮인 이끼로 영양분이 이동한다라, 녀석들도 체계적이군요. 도끼를 휘두르고 싶었지만 곧 무용지물이 된다는 녀석이니 참고 지하로 따라가기로 합니다.

928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6:38:52

메이 진행
메이의 목소리를 듣고는 불쾌자들은 있던 위치에서 사라졌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 다른 어딘가로 향했기에 미행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

929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42:13

아...맞네요 알리체의 과거사가...
화려하게 한 방 먹여줍시다. (끄덕)

>>928 더 흩어졌엌...
그래도 이제 한꺼번에 기습해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려나요?

930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6:42:31

당당하게 내려가는 임진강을 바라봅니다

'굉장해 나도 저렇게 자신감있게 사람들을 구하고 불쾌자들을 처치하는 테크가 되고싶다'

따라서 이동하면서 소총을 꽉잡습니다. 불쾌자들을 제거하고 임무를 달성해야 하니까 말이죠

931 메이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6:52:22

"아, 역시 안 되나봐."

메이는 포기하고 검은 이끼를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조사해야 할까요? 그러고 보니 타임러너인지 인핸스드인지 키네시스인지 알아낼 때 테크들은 사과로 테스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메이는 테크의 힘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해볼까."

932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00:15

그렇지요! 한 방 먹여주죠 XD !!

93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04:32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지하로 내려갑니다.
폭탄 설치를 준비 하십시오.
"자 긴장감 흐르는 브금 틀어주시고..."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임진강 대장님?"
"애들한테 폭탄 나눠주라고."

임진강이 명령하자 박춘배는 알리체와 바림에게 네모난 뭔가를 쥐어 줍니다.
그리고 임진강은 성주에게 직접 폭탄을 쥐어 줍니다.

"자. 이건 플라스틱 폭탄이다. 이거 세개 위력이면 여기 한층 다 휩쓸수 있지만 우리는 5개 설치한다!"

"이 주변에는 가디언 이라는 녀석이 있다. 안 만나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 분명 만나게 될거다."


지하로 도달하자 검은 이끼들이 사방에 보입니다.
덩쿨처럼 자라난 검은 나무와 질척이는 바닥. 그리고 엄청나게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돌아다니는 불쾌자들...

"무엇보다 안 싸우면서 지나갈수도 없을테니까. 계속 달리면서 하나씩 떨어트리라고 하면 떨어트리고 다 떨어트리면 빠져나가서 터트린다. 다들 알아 들었지?"
임진강이 망치를 꾹 쥐면서 말합니다.

#

93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05:08

>>931
어떤 행동을 하는건가요?

935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14:16

>>934 아까 벽에 보였던 그 검은 이끼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통찰로 알아보는 것입니다. 안 될까요?

936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16:33

>>935
메이의 임무는 시설을 찾는게 아니니 딱히 통찰로 따라가 본다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홀로그램이라서 실제가 아니라...

937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17:57

그는 플라스틱 폭탄을 받아 챙깁니다.
세 개면 한 층을 다 날리기 충분한데 굳이 다섯개를 설치한다는 건...후환을 남기지 말고 다 터트리자는 것이겠지요.
심장이 평소보다 세게 뛰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무서웠겠지만...지금 그는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로 침착합니다. 테크의 힘을 얻었기 때문일까요.

지하로 내려가면서 그는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엄청난 수의 불쾌자들이 보입니다...이제 본격적인 시작이군요.

"알겠습니다."

임진강에게 대답하면서 그도 검을 고쳐쥐며 전투를 준비합니다.

938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1:14

아...뭔가 잊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거 물어보는 걸 잊고 있었네요.....
캡틴, 제 스프레드 시트 소지품칸의 아이템의 정보들이 아이템 정보 스프레드시트에 있는 것과 다른데, 아이템 정보 시트이 최신인 거지요? 그쪽에 맞게 고쳐놓으면 될까요?

939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2:20

성주는 폭탄을 잘 받아서 챙기고 격동능력으로 띄운 검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목숨을 건 실전..이번 임무는 중요하니까 실패할수는 없지!'

"임무 확인했습니다! 반드시 성공해보이겠습니다."

소총을 다시 꽉 쥐고 대답합니다.

940 알리체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2:21

"5개라, 맘에 드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폭탄을 쥐어들고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생산시설인 만큼 불쾌자들도 수 없이 돌아다녀, 질척거리는 바닥과 함께 말그대로 불쾌한 기분을 불러일으킵니다.

"알겠다. 준비는 됐어."

라며 한 손에는 도끼를 꾹 쥐는 그녀. 가디언이라는 녀석까지 주의하며 싸워야한다니 일이 좀 복잡해지겠는데뇨.

941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3:03

컵라면을 엎어서 치우느라 늦었스빈다...
내... 내 컵라면...'-')

942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3:48

그럼 검은 이끼 조사 대신에 다른 방으로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943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4:02

>>941 아이고 세상에....;ㅁ; 치우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944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4:56

>>938
앗 그렇습니다.
아이템 란이 최신입니다

94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7:29

>>944 알겠습니다! 기다릴 동안 수정해 놓을까 싶어요...

946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29:13

컵라면!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947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30:57

잘 보니 그냥 달라진 것도 아니고 그그 장비 설명 양식도 달라졌네요...
통으로 복붙할 수 있음 좋을텐데 엑셀이 아니니까 안 되겠죠? 천천히 수정해가야지...

948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36:20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임무 성공도 좋지만 몸 잘 챙기는것도 잊지 마라."
박춘배가 성주에게 말해줍니다.

"그래. 우리들은 쓰러지면 안되니까 말이지. 테크는, 사람의 목숨은 임무보다도 중요한거니!"

얼마 안가 불쾌자들이 지하로 진입한 당신들을 쳐다봅니다.
위에서 소란이 있었으니 밑에서 이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겠죠.

어둠속에서 검은 이끼에 붙은 발광물들이 지하와 당신들을 쳐다보는 수많은 불쾌자들의 눈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럼 내가 돌입한다. 애들 뒤쳐지지 않게 케어 잘 해라 춘배야!"


"맨날 내가 뒷정리 케어야 진짜 맨날 나만 제일 귀찮은걸..."
박춘배는 불만인듯 꿍얼 거립니다만 자세는 이미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강이 힘차게 뛰어올라 앞의 불쾌자 전열을 박살냅니다.

"달려!"
박춘배가 뒤에서 외칩니다.

동시에 당신들은 임진강에게 옆에서 달려드는 보행자들을 봅니다.

거리는 10미터 정도.
#

949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37:00

>>947
아직 완전히 바꾼건 아니니 다 바뀌면 넣어 드리려 했습니다!
아직은 냅둬도 됩니다

95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39:37

메이 진행
메이는 불쾌자들이 있던 방으로 전력 질주 합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95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41:13

캡틴 그리고 캐릭터들 4월 월급이 지급되었다는 소식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일단 장비 설명이랑 그거 외에 더 수정할 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949 아...! 근거리 무기 파괴력은 어떻게 옮겨써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그때 그 부분 입력하는 걸 부탁드려고 될까요?

952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41:48

메이 진행
그때 메이는 뒤와 옆에서 기습으로 메이에게 뛰어드는 불쾌자를 발견 합니다!
뒤에서 왔는데 어떻게 발견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리는 2미터.

메이의 목소리를 듣고 어딘지 위치를 확신 했기에 흩어져 숨은 뒤 공격을 감행한것 이었습니다.

#

95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43:25

>>951
앗... 알겠습니다.
캡틴이 자꾸 잊는 군요. 파괴력은 약간 복잡하니 캡틴이 하겠습니다!

954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45:48

비행으로 이동하면서 돌격소총을 불쾌자들에게 쏘면 패널티는 어느정도인가요?

95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0:12

>>954
이동 패널티이니 -4에 거리 -1 패널티 겠네요!

95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3:37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빠른무장 비무장 상태에서의 조준 -1

957 메이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3:54

불쾌자가 도망을 칠리가 없죠. 이 역시 기습을 하기 위해서였씁니다. 메이는 알고 있다는 듯이 손을 주머니로 향합니다.

"역시 예상대로야!"

메이는 리볼버를 재빠르게 꺼내, 뛰어드는 불쾌자를 향해 조준하고 2발을 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2

소형화기 판정

958 바림 - 진행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6:06

바림은 박춘배 부대장과 임진강 대장의 목숨을 소중히 하라는 논지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맞는 말이니까요.

곧 대장이 앞으로 튀어나가고 부대장이 달리라고 뒤에서 외칩니다.
그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달리면서, 우선 임진강의 옆에 달려드는 보행자 하나에게 격동능력으로 들고 있던 권총 2발을 쏘려 시도합니다.

소형화기 15-2 (요구 ST - 현재 격동능력 단계), 이동 공격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3

959 성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6:12

"갑니다!"

성주는 외치며 임진강을 따라서 비행으로 이동합니다. 속도는 일행에 맞추며 말이죠
그때 임진강을 공격하려는 보행자들을 발견하고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거리-1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6

960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8:11

소형화기 15
-2 (요구 ST - 현재 격동능력 단계)
-2 (이동공격)
+3 (슈트 곡예 모듈 효과)
-1 (거리)

이면 목표치 13이려나요.
여기에 더 붙을 수정치가 있을까요...?

961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7:58:48

메이 진행
메이는 재빠르게 조준을 하여 튀어나온 불쾌자를 사격했습니다.
달려든 한마리를 쓰러트렸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메이를 공격했고...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전투 도중에 총을 집어 넣거나 하진 않을테니 무장 상태에서 조준이 맞습니다!(+2보너스 판정)

962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0:17

몸을 챙기라는 말에 으쓱 하고 어깨를 들어보이며 지하로 향하는 그녀였습니다. 수많은 불쾌자들과 눈이 맞자 형용할 수 없는 역겨움이 속에서 올라와 도끼를 더 꽉 쥐게 합니다.

돌입이 시작되고 그녀는 임진강의 주변으로 보행자들이달려드는 것을 봅니다. 그녀는 반사적으로 튀어나가 불쾌자 하나에게 도끼질을 가합니다.

이동 2 한손중량 17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96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0:35

>>960 없을겁니다!

964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0:36

아 잠깐...격동 능력으로 들고 있는 거면 곡예 모듈 효과 적용 안 될수도 있겠네요...
그럼 목표치 10...? 주사위값이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96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1:28

메이 진행
메이는 공격을 당합니다.

회피 주사위를 굴려 주세요!

966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1:48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메이주만 일단 회피 주사위를 굴려 주세요!

967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3:10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968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3:26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곡예 다이스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회피 다이스

969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6:19

메이주가 오늘은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97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07:17

다들 수고했습니다!
메이는 어쨌든 회피에 성공했네요.
다음에 진행때 곡예를 부리며 요리조리 피해버리는 묘사를 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97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10:47

그건 그렇고 저는 슈트 파츠 고를 때 곡예 모듈 고르길 잘 한 것 같네요...
격동 능력으로 무기를 조작할 때에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번 임무는 아무래도 이동공격을 할 일이 많을 듯 하니까요!

972 성주주 (7696551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8:11:32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973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15:14

곡예 모듈은 만들면서도 꽤 좋은 모듈이라고 생각중입니다.

974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8:18:34

얍!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XD 후후...

975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8:20:15

고생하셨습니다 알리체주!
아이템 정리랑... 월급이랑... 다 줘야 겠군요

976 당신◆Z0IqyTQLtA (0898253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8:22:46

매달 까먹는 이놈의 월급...
메크로로 방법이 있나 찾아봐야 겠습니다

977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33:28

지금 일상 돌리실 분들 안 계시겠죠?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기도 하니 나중에 다시 와서 구해봐야겠어요...

978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35:15

앗 그리고 캡틴은 힘내세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979 알리체주 (9175799E+4)

2020-04-19 (내일 월요일) 18:37:04

모두 반가워요!! 알리체주는 내일 출근이기에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 으으 ;-;

980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18:38:33

일상 메이주는 가능합니다!

98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20:24

재갱신합니다!

>>979 앗 그렇죠 내일은 월요일이죠...잘 쉬시고 현생 힘내시길 바래요!

982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44:46

아무래도 메이주와 엇갈린 것 같은데 저녁 먹는다고 바로 나가지 말고 좀 기다려볼걸 그랬네요....(흐릿)

983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51:01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일상 지금 돌릴 수 있습니다!

984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56:03

앗 메이주 안녕하세요! 앗 아니...ㅋㅋㅋㅋㅋ많이 고대해오신 건가요? 저야 반갑지만요!
저번엔 메이주가 선레였으니 이번엔 제가 선레를 쓰겠습니다! 특별히 원하는 장소나 상황 있으신가요!

985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58:55

어떤 상황이든 괜찮습니다!

986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0:59:54

>>985 알겠습니다! 선레 써올테니 기다려주세요!

987 바림 - 로비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1:07:19

헬퍼즈에 또 다시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화이트보드와 게시판이 있는 그 로비에, 바림은 소파 하나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습니다. 그의 시선은 비 내리는 창가를 향해 있습니다.
그 모습은 느긋해 보이기도,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누군가 다가온다면 알아차릴까요? 빗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잠입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차리겠지요.

//짧게 짧게...

988 메이 - 바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1:30:39

테크는 통찰이 있어서 누군가가 조용히 다가와도 알아차릴 수 있죠. 메이는 소파에 앉아있는 바림을 향해 조용히 다가갑니다.

"와앙~"

메이는 바림을 놀라게 하려고 장난을 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니까 기분이 우울하지 않게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오빠야, 안녕! 비가 오는 날에는 꼭 파전이 먹고 싶지 않아?"

989 바림 - 메이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1:49:57

바림은 갑작스런 접근에 약간 놀란 듯 움찔하다, 곧 옅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아, 메이구나. 안녕."

그리고 갑자기 훅 들어오는 오빠 호칭에 살짝 당황했는지 다시 멈칫합니다. 붙임성이 좋은 것일까 싶습니다.

"살다살다 여기서 오빠 소릴 들을줄은...뭐 그래. 좋을대로 부르든가."

그러고보니 비 오는 날에는 파전이라...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향 생각이 조금 난 것일까요.

"파전 좋지. 한동안 못 먹었는데 먹고 싶네..."

//특별히 우울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990 메이 - 바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27:10

"그렇다고 형이라고 부를 수는 없으니까!"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메이는 더 이상 그렇게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는 했지만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왔어. 같이 먹자!"

메이의 손에는 언제 들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파전이 들려 있었습니다. 메이가 들고 있는 파전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요리는 메이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가끔 실수할 때도 있지만 못 먹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아?"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4

디폴트 요리 판정

99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36:06

기능 목록에 요리 기능이...있던가요...?
지능에 -5 붙여서 가사 기능으로 판정한다 쳐도 이 정도면 뭐어...무난하다 치죠!

답레는 다음 판에서 드리겠습니다!!

992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36:31

앞으로 10레스...아니 9레스!

993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43:14

>>991 가사는 -4고 요리는 -5입니다!

994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43:59

>>993 그런 내용이 있던가요...?
여기 말고 원본 룰북에 있나요? :<c

995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45:53

흐으음....아무튼 가속!

996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46:00

>>604와 >>920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디폴트 페널티 -4에 난이도 페널티를 합친 것입니다.

997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50:40

지금 보니 시스템에 디폴트에 대한 내용이 안 적혀있네요. 기능이 필요한 기능을 기능 없이 행동할 때 디폴트를 적용하고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만 모든 기능을 디폴트를 적용하고 다이스를 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경험 없이는 못 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수술 기능이 그렇습니다.

998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50:48

>>996
어...죄송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위키에 있는 설명문들에는 가지고 있지 않은 기능을 쓰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나 페널티가 얼마나 붙는지 같은 내용이 전혀 없어요.
이번의 사례로 가지고 있지 않은 기능을 쓰려고 하면 상당히 큰 페널티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저는 애초에 디폴트 페널티의 존재 자체를 그때 처음 알았거든요...

999 메이주 (5515536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51:34

기능이 필요한 행동을입니다. 잘못 적었네요. 아무튼 가속합시다!

1000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55:12

>>997 아...! 타이밍이 엇갈렸군요. 원본 룰북에 있는 내용인가 보네요....
자세한 건 캡틴에게 문의해 봐야겠지만요...

1001 바림주 (0764382E+5)

2020-04-19 (내일 월요일) 22:55:43

다음판 갑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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