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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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우미 - 리나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2:24

대화를 해도 괜찮을지 묻지는 않습니다. 선배의 앞에서도 우미의 냉혹함이 드러납니다.

"그런가요? 저 사실은 대화를 해본 적이 잘 없어서요."

(대화를 하자고는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아니야, 이러면 안돼.)

"가문의 사람들은 대화할 시간이 있으면 훈련이나 하라고 그래서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선배니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는 게 하레우미니까요. 그건 우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혼자였어요. 무언가를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대화하고 싶어요."

850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3:23

다녀와, 캡!

851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8:30

>>844 많이 아팠을 텐데... 빨리 낫길 바랄게.

>>846 우미도 돌려서 말하는 것에는 재주가 없지.

852 리나 - 우미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2:52:39

"흠..."
그러자 리나는 고민 하듯이 우미를 쳐다봤다.

우미가 문화적으로 말주변 없이 자랐다면 리나는 원래 성격적으로 말주변이 잘 없는 편이었다.
말도 그래서 약간 느릿하고 내뱉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말을 마음속에서 정리 한뒤 말을 하려 해도.
"그럼..."

다시 다른 생각들이 가로 질러서 끊어 버려 다시 생각이 길어지곤 한다.

이게 리나가 말이 느린 가장 큰 원인이었다.

"대화할 상대로는... 잘못... 고른거 같네..."

"나도 대화 같은건 좀... 주도 하는 편이 아니니까..."

약간 쑥스러운듯 리나는 볼을 긁적였다.

853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2:57:06

캡틴 다시 어서와요!

854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2:59:27

다녀왔습니다 바림주!

855 우미 - 리나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3:33:39

"그러네요, 강의 선배를 찾는 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렵사리 말을 꺼냈는데 포기할 순 없어.)

"저는 리나 선배랑 친해지고 싶어요. 맨 처음에 저를 맞이해준 것도 리나 선배였고요."

"하지만 리나 선배가 싫으시다면 싫은 것을 하자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서로 비사교적인 편이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힘드니까요.

"제가 괜한 일을 한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856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3:34:39

우미 파이팅 (소곤

857 리나 - 우미 (6946707E+5)

2020-03-21 (파란날) 00:38:49

"아냐... 그렇진 않아..."
괜한 일 한건가 하는 우미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며 강조하듯 말했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리나는 수줍게 웃어 보인다.
리나는 우미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조금은 기분이 좋았다.
후배로서 좀 좋게 봐주면 좋은것은 당연했다.

/죄송합니다 일이 늦어지니 답레가 어렵네요. 내일 이어도 될까요?

858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00:40:15

천천히 하면 되지. 그럼 내일 잇자! 우미주는 자러 가볼래.

85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00:43:38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저도 이만 잘 준비하러 가봐야겠네요. 모두들 바이바이! 좋은 밤 되세요!

860 에릭 - 훈련(추적 7일차) (215688E+52)

2020-03-21 (파란날) 12:47:32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861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7:31:59

"영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 하지만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누군가를 죽여야 해요."

(영웅이 되고 싶다면 죽이지 않고 제압해야 해. 쉽지 않은 일이야.)

"저는 그런 것은 영웅인 척하는 악당이라고 생각해요."

심오한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이고, 영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62 우미 - 문점프 수련 109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7:41:19

>>0

(처음 견습 테크가 되었을 때 비석이 보였었지. 그것은 죽은 테크들의 비석이겠지.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까?)

863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05:37

리나가 쑥스럽게 웃고 있을 무렵 우미가 바로 질문을 해오자 약간 어이 없는 얼굴을 한다.

"정말... 분위기를 못 읽네..."
이런 대화로 괜찮은건가? 갑자기 순식간에 꺾여버린 대화 노선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한다.

"영웅이 뭘...죽여야 한다..?"

그러자 리나는 우미를 향해 웃었다.
"하하하... 우미는 바보네...그런게 영웅일리가 없잖아..."

웃는 것이면서 희한하게 언제나 같은 톤의 목소리는 묘했다.
"영웅이라니... 그런건 갑자기...왜? 그걸 묻고 싶어서... 날 찾아 본거야..?"

"내가 영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864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08:59

갱신합니다.
오늘 진행은 일단 9시 입니다!
하루 종일 뭘 먹지 못해서 밥좀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865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8:28:51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리나의 말에 우미는 입 밖으로 나오려던 말을 삼키고 살짝 웃습니다.

"저는 영웅은 사람들을 죽이는 사람마저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탈자 같은"

"세상에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란 건 없으니까요. 영웅이라면 모두를 구해야 해요."

약탈자들을 죽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죽일 수 있으니까요. 그게 일반적인 생각이죠.

"사람들은 테크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니까 영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영웅보다는 악당에 가까운 것 같지만요."

866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53:49

"처음 부터... 나쁜 사람..."

"하긴... 태어나면서 부터... 나는 사람을 죽이고...약탈해야지..! 하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겠지...? 히...히히..."

그러더니 리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우미야...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 없을 수는 있지만... 분명 나쁜 사람은 있어..."

"그래서 너는... 너가 악당이다 비난... 하는걸 듣고 싶은거야..?"

"아니면 너가 악당이 아니다... 말해주는걸 듣고... 싶어?"

"죽인다 안 죽인다... 악이다 선이다... 그런건 정확하게 둘로 나눌수 없는거야..."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영웅이 되고 싶다면 자신이 영웅이길 포기 하면 안돼..."
"영웅을 영웅으로 만드는 첫번째는 영웅으로 인정해주는 자신이 있어야 하는거야..."

867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9:23:25

영웅에 대한 가치관은 각각 다 다르죠.
만약 우미가 만난게 강의 였거나 론드 였거나 이수나 미첼이었어도 전부 다 답이 다르게 왔을겁니다!

868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0:00:33

갱신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번주는 준비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데 이번주는 진행을 미뤄도 될까요?

869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16:35

갱신합니다. 확인했습니다!

870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28:36

갱신합니다...!!
>>868 앗...늦은 줄 알고 들어왔더니...음, 알겠습니다! 괜찮습니다!

871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29:23

어서오세요!

872 알리체주 (9691674E+5)

2020-03-21 (파란날) 20:31:57

앗 늦었다...! 싶더니 진행이 없었군요! 다행... 이라고 불러야될지는 모르겠네요. :3 괜찮습니다!

873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1:20

아이고 저녁 챙겨먹고 설거지 누가 할지 동생이랑 실랑이하다가 결국 제가 설거지를 하고 왔더니 이 시간이네요... 이야 토요일 잘 간다...

다들 저녁 맛있게 챙겨드셨나요? 전 볶음밥 먹었습니다!!

874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41:51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저는 부침개 먹었습니다!

875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2:13

라고 치려는 게 마솝을 안 눌렀네요...ㅠㅠ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은 느긋하게 있을까요.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876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0:43:18

캡틴은 스파게티를 해먹었는데.
스파게티가 서로 다 늘러 붙어서 어떤건 두꺼워서 안 익고 어떤건 적당히 익고 그랬습니다...

소스 빨로 다 밀어붙여 먹어치웠습니다.

877 에릭주 (057078E+62)

2020-03-21 (파란날) 20:44:05

어서오세요 당신!

878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7:20

>>874 오 부침개 드셨군요...! 잘 만들면 맛있지요...

87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51:30

>>876 앗 저런...그랬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
저도 가끔 요리를 했는데 결과물이 애매하면 아쉽지만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먹곤 해요...

880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0:57:41

"역시 그렇겠죠.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영웅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면 나에게 영웅은 어울리지 않아. 자비를 베풀지 않는 나를 인정할 순 없으니까.)

"도움이 되었어요, 리나 선배."

(하지만 영웅이든 악당이든 상관없겠지.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저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노력만 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비를 베풀어줄 만큼 상냥하지는 않지만요."

881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0:58:20

재갱신이야. 진행보다 현생이 더 중요해, 괜찮아!

882 에릭주 (057078E+62)

2020-03-21 (파란날) 21:00:52

어서오세요 우미주!

883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1:01:42

우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일상에선 조금 심오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우미가 저런 말을 한다는 건 조금 의외로군요... (팝그작)

884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1:01:50

다들 안녕~

885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1:12:46

"음..?"
우미의 말을 듣고는 리나는 잠시 고민하는듯 했다.
고민인가? 아니면 이해를 위한 잠시 생각인가.

어느정도 생각하고난 후 리나는 겨우 말을 정리해 열었다.

"사람은 바뀔수 있지만... 너는 그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거야?"

"그런거...지? 기회가 있다면... 사람은 바뀔수 있지만... 너 말대로면... 너는 자비를 안 배풀고 죽인다는거... 잖아..."
리나도 말은 했지만 했음에도 자신이 제대로 이해가 된건지 확신이 안 간다.

"그래서... 너가 하고 싶은...말은 뭐야?"

"너가 되고 싶은게... 뭔데..?"

886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2:11:30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악당이니 영웅이니에 얽메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악당도 영웅도 되지 않을 거예요. 굳이 무언가가 돼야 한다면 반영웅이겠죠."

(어차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구원의 손길을 뻗어줄 사람이지. 악당도 영웅도 아니야.)

"바쁘셨을 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나 선배."

(나의 정의가 모두의 정의는 아니지만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 길을 와 버렸어.)

//글이 너무 난잡해졌네... 더는 이어가기가 힘들 것 같고 슬슬 막레하자.

887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2:37:37

그렇게 말하는 우미의 말을 다시 귀기울여 듣고는 리나는 말했다.

"너는... 너 자신에 대해... 이해하지 않는것 같아..."
진짛게 리나는 고개를 저었다.

"보지도 않은것에 대해 걱정하고... 그것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너가 바라는 모습으로 끼워맞추고 있어..."
"너는... 약탈자와 싸워본적이라도... 있어? 아니면 약탈자의 범죄에 고통 받은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해봤어..?"

리나의 목소리는 조금 높아져 갔다.

"너는 반영웅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그럴 계기나 이유가 있는거야..? 소방관이나 의사 같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영웅들을 제대로 쳐다보기나 했어?"
"사람들을 구하려 나서는 사람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한계부터 말하지마!"

그렇게 말하곤 리나는 고개를 돌렸다.

"난... 이제 할말 없어..."

"가."

//막레로 하셔도 되고... 원한다면 더 이어도 됩니다.

888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2:55:44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바림: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엽니다.) 이 세상엔 이미 여러 영웅들이 있지만...수집가 '도깨비' 선생님도 기억해줘. 굉장한 영웅은 아니지만 우리 마을에 이런저런 도움을 주신 분이셔. 내 생명의 은인이시기도 하시고."

- 답변한 질문인 줄 알았더니 미묘하게 다른 질문이었습니다...답변한 건지 아닌지 찾아보길 잘했네요.
비설에 현재 바림이도 모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이 질문은 비설이 공개된 이후 답변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바림: "이 험한 세상에 굳이 누군가를 나락에 빠트리고 싶진 않은데."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바림: "글쎄? 내가 뭔가 굉장한 걸 만들었을 때...? 아니, 그 정도라면 나보다 내 작품이 더 빛나려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89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2:58:15

안녕하세요 바림주!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도 곧 나오게 하고 싶은데 이게 약간 애매하네요!
이번은 북쪽에서 박터지게 싸울테니 언젠가 남쪽으로 가게 되면 이야기가 나오겠죠?

890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2:58:47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군요...

891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2:27

저는 쭉 있었지만...아무튼 반갑습니다 캡틴!

>>889 그렇겠지요!
진행 중에 공개하기 곤란해진다면 제가 그냥 독백으로 해결을 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혹시 비설에 관해 상의가 더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892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3:45

참치가 조금 불안정하네요...?

893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5:09

>>891
곤란한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약간 챕터 1 같은 느낌이라... 나오려면 좀 멀어서 바림주가 기다리기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은것이죠!

894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6:36

>>892
그런가요? 딱히 문제 없어 보이는데...
앗 이제 곧 900 이네요

895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8:14

>>893 앗 그건 괜찮습니다! 그럴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3

896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8:38

situplay>1584799688>

짜잔.
다음 당신의 정신이 향할 곳 입니다!

897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8:59

그런데 확실히 뭔가 렉이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898 성주주 (2341692E+5)

2020-03-21 (파란날) 23:10:47

오랜만입니다 좋은밤이네요

89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10:51

>>894
아주 잠깐 상황극판이 터졌다고 떴었는데...
그러게요, 지금은 괜찮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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