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77524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9 :: 1001

당신◆Z0IqyTQLtA

2020-02-15 23:00:34 - 2020-03-03 18:39:47

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02-15 (파란날) 23:00:3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태가 일어나기전에는 푹 쉬는게 좋습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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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바림 - 이벤트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1:51:42

앗 나메 틀렸네요;;;;

289 성주주 (7309676E+5)

2020-02-22 (파란날) 21:52:50

있습니다

290 성주주 (7309676E+5)

2020-02-22 (파란날) 21:53:27

쓰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 날렸네요! 짧게 다시써야겠어요

291 성주 (7309676E+5)

2020-02-22 (파란날) 21:57:00

"아니요 제가 미숙해서 인데요 뭐 다시 훈련에 집중하면..우선 말씀대로 제대로 치료받으러 가겠습니다.훈련을 하든 뭘하든 다친상태로는 이도저도 안되니까요"

성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고는 치료실로 이동하려 합니다. 우미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 같고 같이 가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292 알리체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1:57:03

오른팔이 갈라지며 기관총같이 날아오는 총알을 알리체는 대충 피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머의 속력이란 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의 무기라니... 약탈자들이 희희낙락할 만은 했네요.

관절에서 영 좋지 않은 소리가 나자 그녀는 좋은 예감을 느낀 듯 다리의 관절을 향해 사격을 계속 진행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293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1:57:36

으어악 또 잡일이... 끝내ㄱ고 왔지만 시간을 너무 끌어버리네요 ;-;

294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00:57

앗...알리체주 고생하셨습니다...!

295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10:5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기관총의 총알이 무작위 하게 방으로 흩어집니다.
알리체는 그 사격을 간단히 피해내고, 바림과 타나는 슈트에 달려갑니다!

타나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아 맞힌것 같아 보이는 바림의 모습에 살짝 웃습니다.
비웃음도 아니고 여유라는 느낌의 웃음이 아니 '그래줘야지' 정도의 웃음입니다.

그리고 흩뿌리는 기관총 사격에 이수는 맞을 만하지 않아 보...였는데요.

이수는 기관총 3발을 맞았습니다!

"컥."
이수는 충격으로 비틀거렸습니다.

"어."
총에 맞은것에 놀라서 탑승자(아마도 약탈자 보스)가 놀랍니다.

"엥."
총에 맞은 이수를 보고 타나도 놀랍니다.

그걸 왜 맞어..?
아마 방안에 있던 모두가 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


"기회다!!!"
약탈자 보스가 그렇게 외치더니 뭔가를 작동시켰습니다.
그러자 폭발음과 함께 옥상이 폭발합니다.

"내게 이런 천운이 오다니!!!"
천장이 박살나며 천장 조각들이 이곳 층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모두에게 천장 벽들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296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15:09

우미 진행 성주 진행
자신도 치료를 받겠다는 우미의 말에 리나가 말합니다.
"당연히 너도... 치료 받아야지..."

"둘 모두에게... 치료 주간이라고 했잖아..."

치료실로 가는길 한강의는 우미에게, 리나는 성주에게 물어봅니다.

"너희들이 이번에 실수한것들의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어떤것을 고쳐보면 다치는 일이 없었을까요?

#

297 우미주 (2071081E+6)

2020-02-22 (파란날) 22:17:06

다갓이 사기를 안 쳤으면 다치는 일이 없었겠지.

298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18:03

>>297
엌ㅋㅋㅋㅋㅋ 이...이게 맞긴 한데...!

299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20:10

아앗....
이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찾는 IQ 판정을 해볼 수 있을까요?

300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21:57

>>299
흠... ±없이 굴려서 성공하면 힌트를 드려볼까 합니다.

301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22:02

>>297 맞는 말이라 웃픕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

302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22:31

>>300 굴려보죠!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303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24:36

성공!!

304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26:12

바림에게는 워프 능력이 있네요.

이수는 총을 맞았지만 그래도 약간 정신을 차리긴 했고요.

천장에서 떨어지는 벽들을 맞으면 당연히 아프겠지만 다들 피해낼수는 있을것입니다.

305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2:27:50

흠... 이수를 들고 탈출해야 할 상황인가요!

306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29:51

>>305

이수는 정신이 제대로 인가요?

HT 15+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307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30:36

이수는 그래도 정신은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벽들만 잘 피해내면...

308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2:32:02

다행이네요! 피하기 판정을 굴릴까요?

309 성주주 (7309676E+5)

2020-02-22 (파란날) 22:32:48

다갓이 문제였긴 했지요 달릴수가 없는 우미...

310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33:13

이수 공중보행 있다는 거 오너는 알지만 바림이는 모를 것 같은 느낌...
음...알리체주, 이수 챙기는 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이건 진작 물어볼 걸 그랬네요...
워프는 뚫린 곳으로만 가능한가요 막힌 벽이나 장애물 등으로 막혀 있는 곳으로도 워프할 수 있나요??

311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2:34:22

>>310
빈공간이면 벽너머든 장애물 너머든 다 가능합니다

312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35:37

>>311 오!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빨리 반응레스 써올게요...!

313 바림 - 이벤트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42:38

이수가 내는 컥 소리에 바림도 덩달아 놀라 눈을 크게 뜹니다.
아차, 이럴 때가 아니죠!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바림은 주변을 황급히 둘러보더니. 이내 위를 올려다봅니다.

그는 침착히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천장 벽의 조각들을 주시하다가...
조각들이 가까워지자 워프로 조각들을 넘어 위로 올라서려 합니다!

//상상력이 애매하게 빈약하니 고민만 많아지는 느낌이네요....X(

314 알리체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2:43:39

날아오는 총알들, 그리고 그것들을 피해내는 멋진 타이머들!!

"잉."

이수가 맞았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그걸 왜 맞아. 공격도 잊고 멍하니 그를 쳐다보려니 천장이 무너집니다. 아이 젠장, 저 녀석이 뭘 작동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 벽돌들을 피하는게 먼저겠지요. 그녀는 난리통 속에서 위에서 쏟아지는 벽돌을 피해보려 했습니다.

피하기 20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6

315 성주 (7309676E+5)

2020-02-22 (파란날) 22:47:54

'실수라 이것저것 있네'

"우선 불쾌자들을 얕봤습니다. 설마 뼈휘파람을 지키기 위해 총이나 화살을 대신 맞을거라고는 상정하지 못했습니다.짧은 시간에 빨리 생각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실전인데도 방심해버려서.. 거기에 속도가 중요하다고 우미와 따로 이동해버리기도 했고.지금 생각하면 잘도 죽지않고 살아돌아왔네요 우미가 멋지게 활을 쏴서 뼈휘파람을 저격해주지 않았다면 힘들었겠지만요.."

성주가 고개를 저으며 실수를 나열합니다.

316 우미 (2071081E+6)

2020-02-22 (파란날) 22:49:18

(리더격 변이체도 아니고 겨우 보행자가 화살을 쳐냈는데 당황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

"..."

317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2:55:22

이건 다갓이 잘못했다

318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2:57:36

결국 성주&우미 조의 이번 임무의 교훈은...'잡몹이라고 얕보지 말자'일까요?

그래도 잡몹들이 예상 외의 행동을 했다는 걸 보고해주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끄덕)
TRPG 진행 상으로야 다이스가 대성공을 줘버려서 나온 거지만 스토리적으로 보자면 적들이 강해지고 있다는 복선일 수도...

319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02:41

앗 22시 22분 22초에 두번 레스 쓰려고 했는데 바빠서 시간을 넘겨 버렸다

320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07:53

>>319 ㅋㅋㅋㅋ진행하느라 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321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08:31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바림은 조각을 피해 위로 워프로, 알리체는 자신의 속도로 벽돌들을 피해냈습니다.
이수도 총에 맞았지만 그래도 벽돌들을 피해냈습니다.

타나도 아마 피해냈겠죠.

그리고 슈트는 팔로 벽돌들을 막아낸뒤 몸통의 탑승 부분이 분리 됩니다.
"잘 있어라 망할 자식들! 좆 같았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러더니 슈트에서 탑승부가 뿜어져 나오더니 옥상 너머로 날아갑니다.


"... 저런 탈출 장치가 있었다니. 젠장."

그리고 분리된 슈트의 안쪽 부분에...
다른 슈트의 부분과 다른 매우 이질적이게 진보되어 보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광학적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부분이 있는...

슈트와 거리

3~7 5미터
8~12 10미터
13~17 15미터
18 20미터

타나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이수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5

바림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알리체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

322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09:18

바림아 어서 가!!! 너가 제일 가깝다!!!

323 바림 - 이벤트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14:45

"헐."

천장의 잔해 위에 서 있던 바림은 슈트의 탑승부를 타고 그대로 도망치는 사람을 보며 한 마디만 겨우 흘립니다.
그러고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빛나는 것을 보자 바림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그 직후 그는 몸을 날려 빛나는 것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324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18:59

성주 진행 우미 진행
"하하하. 그래. 무슨 일이 있었는지야 모르겠지만..."
한강의가 턱을 매만지며 상상합니다.

"불행이 있었을수도 있지. 아니면 말도 안되는 행운이나 놀라운 상황도 있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만 살아남기만 하면, 불행이든 뭐든 대비할 방법을 생각할수 있는거야. 살아돌아와서 잘했다. 정말 수고 했어."

리나는 성주의 말과 조용히 있는 우미를 보고는 한마디 합니다.
"그래... 자신이 실수 한게 뭔지... 파악하는건 좋은거야..."

"분하더라도 그걸... 불행으로만 탓 하면 안돼..."
우미를 쳐다보며 리나가 말했습니다.

"뭔가 일이 틀어졌다면... 분명 거기에는 그 곳만이 아니라... 주변 많은것에도 실수와 허점이 있었던거야..."

"가령 우미 너가 활의 강점을 재대로 안 사용했다던지... 너희 페어의 장점을 소홀히 했다던지..."

"예상해보겠는데... 너희들은 적을 발견하기보다... 발견을 당한적이 많아... 그렇지..?"

#

325 알리체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3:22:31

저게 뭐야. 옥상 너머로 날아가는 남자를 황당하게 바라보던 그녀는 슈트 안쪽의 무언가를 발견할 수 았었습니다. 그야말로, 진짜 보물같은...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그녀는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저 여자만은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326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3:23:14

설마 우라늄

327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26:05

행동 순서

이수1 알리체1 타나 이수2 알리체2 바림 이수 3 알리체 3

328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26:56

>>236 에이 설마요!ㅋㅋㅋㅋㅋ

329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29:08

앗 그럼 알리체가 잡게 되겠군요...!

330 우미 (2071081E+6)

2020-02-22 (파란날) 23:30:58

(활의 강점을 살려 저격을 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성주가 변이체들의 시선을 끌어서 위험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성주를 믿지 못한 것은 잘못이겠지.)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멀리 있는 적을 볼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동료를 믿고 옥상에서 대기했어야 했을까요."

331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35:02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먼저 이수와 알리체가 달립니다!
그러나 거리가 10미터! 이수와 알리체는 각각 3미터 5미터가 남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타나가 달리면서 칼을 움직였습니다.
칼이 움직이자 이수와 알리체 앞에 얼음가시들이 달린 창들을 세운것이었습니다!
높이나 폭은 2미터... 많이 높거나 넓은것은 아니지만 잠시 멈춰세우는데는 탁월했습니다.
돌아서 가든 뛰어 넘어 가든 해야 합니다.

바림은 기계에 도착했습니다!
탑승부가 사출된 안쪽으로 뛰어들어서 만져야 합니다!(민첩판정)

바림 - 바로앞
알리체 이수 - 5미터,3미터
타나 - 3미터

#

332 바림 - 보물은 내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39:13

바림은 뒤돌아보지 않고 탑승부 안쪽으로 뛰어들어 '보물'을 집으려 합니다!

DX 판정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6

/그나저나 역시 타나의 검도 평범한 검이 아니었군요....

333 알리체주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3:40:17

바림의 승리다ㅏㅏㅏ

334 바림주 (1603956E+6)

2020-02-22 (파란날) 23:42:28

와!!!

335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42:46

타나 : 패배 해 버렸어요~ ;ㅁ;
이수 : ^p^ 凸

336 알리체 (3351601E+5)

2020-02-22 (파란날) 23:44:12

보물을 향해 달리자 눈 앞에 거대한 창이 솟아올랐습니다. 순간 멈춰버린 그녀는 될 지는 모르겠지만 훈련했던 공중보행으로 넘어가려... 다! 바림이 보물을 집은 것을 봅니다.

"이겼네."

라며, 타나가 들으라는 듯 덧붙이는 건 덤입니다.

337 당신◆Z0IqyTQLtA (8192882E+6)

2020-02-22 (파란날) 23:46:07

성주주~~~~~~~~~~ 우미주가 기다려요오오

338 우미주 (2071081E+6)

2020-02-22 (파란날) 23:46:37

가장 큰 실수는 우미주가 곡예를 안 굴린 게 실수지만. 미안하다, 우미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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