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28207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14 09:07:44 - 2019-12-28 22:28:58

0 당신◆Z0IqyTQLtA (0684114E+5)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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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23:06

>>797 그래주시면 저야 좋죠!!

799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30:06

맞습니다! 원래 주인공은 추진력을 위해 무릎을 꿇는 법(아님)
정말이군요! >>415에 자세한 정보가 붙었군요. 바림의 대발명가 능력중 설탕 먼지 캔으로 폭탄을 만들어낸다는 예시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았는데. 레이였나요! :3

800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0:45

리나 클래스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소곤소곤)

쿠르츠의 클래스 표기...도 잘못된 게 아니라면...인핸서였다니 의외군요!

801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31:54

>1517016289>336을 보면 밖에서는 하레우미의 유지 인지 아닌지 구별을 못하거나 "잘 모릅니다."라고 쓰여있어. 강의가 유지 계승자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니 크리스마스에 하얀 쿠키를 주는 풍습 역시 알고 있었을 거야.

802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32:53

리나는 잘못 적은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쿠르츠는 인핸서가 맞습니다.

레이는 고급진 발명품보다 고물에서 뭔가 이상 요상 뭐여 이거 같은걸 잘 만들어 냅니다.
대발명가인셈이죠!

803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5:25

>>799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앞으로 볼 일이 많을 듯 합니다...!

바림이가 처음에 레이를 쪼매 경계하긴 했지만 세인에 몇 번 출입해서 얼굴보고 그랬으니 이젠 누그러졌겠지요!

804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7:05

>>801 역시 그런가보네요...

>>802 오 그렇군요!
뭔가 확실히 IM 내에서만큼이나 수호권 밖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은 재주네요...!

805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43:28

카티아와 레이처럼 바인디움 산탄총을 쓰는 테크도 나중에 나오겠지. 누구일까나.

806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47:56

Q. 하레우미의 유지는 비교적 평범하게 대했으면서 레이는 왜...
A. 캐입이 약간 삐끗했습니다...오너가 겁쟁이라 그렇습니다...(흐릿)

>>805
론드일 것 같다고 궁예해봅니다...

807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50:32

>>806 백번 동의해.

808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50:44

당신도 동의 합니다.

809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51:26

>>802 어쩐지! 미리 깐 달걓껍질같은걸 만들어내는 이유가 았었어요! :3
우미에게 쿠키를 준 사람은 강의인게 기정사실인가요 :D 후후... 나중에 한번 더 우미랑 만나는 걸 보고싶네요!

810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51:49

>>808 'ㅁ') !!!!

811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54:50

무진장 단단한 산탄총이라니 왠지 론드 같은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나요....
>>808 잠깐, 진짜 론드에요....?ㅋㅋㅋ

>>809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812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56:07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되니 슬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나중에 봅시다!

813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59:02

우미주도 자러 갈게. 나중에 봐~

814 알리체주 (736273E+52)

2019-12-26 (거의 끝나감) 00:13:02

앗! 바림주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메리 크리스마스 끝!★

815 알리체 - 크리스마스 (736273E+52)

2019-12-26 (거의 끝나감) 00:35:21

동료들에게 보낸 선물은 잘 갔을까요. 그녀는 까맣게 태워버린 쿠키(여야 했던 것)들을 버리며 생각했습니다. 급하게 시판 쿠키를 사다가 포장해서 보내긴 했지만 나름 좋은 곳에서 샀으니 맛은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예쁘게 꾸며져 있기도 했고요. 어쨌든 받는 쪽이 맛있게 먹어준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도착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침대에서 뜯을 요령이었습니다. 어릴적에 침대 위에서 선물을 뜯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던 걸까요. 그 때의 기억이 잠시 뭉근하게 가슴을 적셨습니다.

무엇부터 열까요, 적당히 하나를 집어 열였습니다. 그곳엔 식빵으로 만든 러스크가 봉지에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를 입에 집어넣자 진한 단내가 퍼졌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고 향긋합니다. 무심코 기뻐지는 맛이란 이런 것이겠지요. 봉지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쓰인 쪽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메모판 등에서 종종 볼 수 익숙한 글씨체였습니다. 그녀는 이 선물의 주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 듯 했습니다. 다음에 만난다면 감사를 보내도록 할까요.

다음 상자를 열어보니 들어있는것은... 주사기였습니다. 조금 갸우뚱했지만 같이 쓰인 쪽지를 보자 납득한 듯 아, 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드레날린 주사기라, 이것이 언젠가 죽을 위험에서 자신을 구해주겠지요. 같은 타임러너이자 테크 선배로서 선물해 준 소중한 생명줄. 그녀는 고마워, 이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늘 휴대하고 다니기로 할까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마지막 남은 것은 수수한 선물상자였습니다. 살짝 기대를 가지며 상자를 들추자 산타 모자를 쓴 작은 곰인형이 있었습니다. 인형을 본 그녀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습니다. 인형을 꺼내 그것을 몇 번 손으로 꾹 꾹 눌러보았습니다. 푹신합니다, 털결은 부드럽고 어쩐지 따뜻한 기분까지 듭니다. 그러다 마지막엔 꼭 끌어안고 볼을 비볐습니다.

"귀여워..."

무뚝뚝한 표정엔 어느새 미소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잃고 더이상 행복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꽤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리체주도 자러 갑니다! 잘 자요★

816 에릭 - 훈련(슬링 13일차) (1608668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5:59:42

>>0

에릭이 카티아에게 받은 슬링으로 훈련을 하는 현재 시각 3시 59분.

817 에릭주 (7541417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29:26

갱신합니다

818 당신◆Z0IqyTQLtA (75025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43:41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릭주?
카티아가 준걸 잘 쓰고 있네요!

819 당신◆Z0IqyTQLtA (75025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47:48

근육질 거구의 남자가 쿠키를 굽는 모습을 생각하면 뭔가 웃음이 나옵니다.

820 당신◆Z0IqyTQLtA (75025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48:55

>>809 를 붙이는걸 잊었네요!

속보
캡틴 너무 빨리 숨겨진걸 알아채서 김이 빠져...

821 에릭주 (7541417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52:49

어서오세요 당신!

822 당신◆Z0IqyTQLtA (75025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9:00:31

에릭주도 반가워요!
다들 숨겨둔걸 놀랄정도로 빠르게 찾아내는걸 보면 신기하면서도 기운이 난답니다.
다들 그런 작고 세세한 떡밥을 기억해 바로바로 퍼즐을 맞춰 내는 걸 보는것 같거든요!

너무 빨라서 놀라움을 주기도 전에 찾아버리는게 약간 슬프지만...

그렇지만 다들 정말 스레를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보는거라 기쁘기도 하고요!

823 에릭주 (7541417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9:01:51

음음! 좋은 일이죠!

824 우미주 (45957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20:29:55

갱신이야. 에버노트도 4일만에 찾아냈으니까 빠르게 찾아내는 게 맞지.

825 에릭주 (103419E+60)

2019-12-26 (거의 끝나감) 20:30:28

어서오세요 우미주!

826 우미주 (45957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20:35:07

안녕, 에릭주~

827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22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11:39

>>0
오늘은 어제 받았던 깜짝상자를 보니 문득 생각나서 세인 공방에 가서 잡다한 일들을 도왔습니다.
부품 조립이라든지, 물품 정리라든지, 혹은 잠금장치 따는 걸 돕는다든지....

물론,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격동 능력을 많이 쓰려 노력했습니다.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828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15:36

바림 : (방에 돌아와서 쉬면서 진저브레드 쿠키 뇸뇸)

앗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깜짝상자가 보기보다 무겁네요...? 무게 2면 약 2kg....
진짜 뭔가 있나...? (의심)

829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22:21

>>828 앗 '보기보다'가 아니라 '생각보다'....

>>819-820 의외의 갭모에!
정말 강의가 맞았군요...!

830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27:26

바림주 어서오세요!

831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29:08

에릭주 반갑습니다!

832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0:30

일상 돌릴 수 있을 때 많이 돌려두고 싶지만 다른 분들과 시간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조금 슬픕니다...

833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2:10

시간대+연말 디버프로 인한 일상력 부족? 이,정도려나요

834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2:20

이 정도

835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26 (45957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3:57

(선물은 잘 받았으려나? 아마도 재밌는 반응을 하고 있겠지?)

바림이가 (장난감) 광선총을 잘 받았을지 생각하는 9시 33분.

836 우미주 (45957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4:59

앵커가 빠졌어... 아무튼 쟌쟈쟌! 광선총 선물은 우미가 보낸 거였어.

837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7:49

>>833-834 아무래도 그렇죠...
쪼끔 슬프지만 이해는 충분히 가는 것입니다...현실이 중요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다들 저녁은 잘 드시고 오셨는지요?
어제 저희 아부지께서 치킨 사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날 오전까지 속이 안 좋았기에 혹시 몰라서 그 다음날 먹자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치킨 먹었습니다! :3

838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38:39

치킨이로군요! 저는 중국집 시켜먹었습니다! 탕수육!

839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1:23

우미주 어서와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바림 : (방에서 혼자 장난감 광선총 가지고 폼 잡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폼잡고 혼자 쳐웃음)

바림 : (나중에 이거 레플리카를 한 번 만들어볼까. 함부로 뜯어보긴 아까우니까....)

840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2:19

공방으로 가면 레플리카로 진짜 광선총을 만들지도요! (그럴만한 공방이다)

841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2:52

>>838 아앗...! 탕수육!
맛있는 거 드시고 오셨군요!

사실 저는 치킨보다 탕수육과 피자가 더 좋습니다!! (피자파)

842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3:58

피자! 피자 먹고 싶네요... (갑자기???)

843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4:17

>>840 삐약이 테크가 그러면 호온쭐나는 거 아닐까 조금 걱정되자만, 그렇게 되어도 재밌겠네요!ㅋㅋㅋㅋ

844 당신◆Z0IqyTQLtA (552603E+54)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7:34

장난감 모양의 진짜 레이저 총과 레이저 총 모양의 장난감이 진짜 있는 연구소 세인...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준다면 레이저 총. 만들수 있습니다!

845 에릭주 (6014266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47:58

어서오세요 당신!

846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50:31

>>842 오 저도요....

그렇지만 지난주에 이미 피자 실컷 먹었고...이번 주말에는 약속이 있으니 일단 콜라를 마시며 참도록 할까요.

847 우미주 (45957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21:51:04

가짜를 진짜로 만든다니 대단해.

848 바림주 (5678175E+5)

2019-12-26 (거의 끝나감) 21:51:26

캡틴 어서와요!
엌ㅋㅋㅋㅋㅋ장난감 같이 생겼다고 무작정 건드리면 큰일나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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