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28207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14 09:07:44 - 2019-12-28 22:28:58

0 당신◆Z0IqyTQLtA (0684114E+5)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자유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767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35:15

>>761 열어봅시다!

바림 : (1m 가량 떨어져서 격동능력으로 오픈)

>>762-763 오오, 그러게요! 슬슬 본격적으로 크레딧 쓸 일이 생기는 걸까요!

768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2:35:40

그리고 모두의 소지품에 아이템이 추가 됬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769 에릭주 (511356E+59)

2019-12-25 (水) 22:37:04

오...! 슬링!

770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37:22

선물들이 모두 공개되었으니 덧붙이자면...
>>745는 오너이입...이라고나 할지 그냥 익명으로 보내본 것이고...
>>747-748은 캐릭터 이입으로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적당히 묻어가려고 했...는데 저게 1등으로 들어온 것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다른 분들 거 보면 조금 더 과감해도 좋지 않았을랑가 싶기도 하고요...?

771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37:33

>>764 오, 역시 그럴까요!

>>765-766 앗 아니 벨벳....(또르륵)
에릭도...조만간 친구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다시 읽어보니 일단 음료수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바림이는 모르는 것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지만요...(이마치기)

772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2:38:46

선물이다! 선물!!
>>745 곰인형이라니! 알리체가 귀여운 걸 좋아하는건 누가 보냈으려나요? 후후... :3
>>747 러스크라니 바림이 정성스러워요! 요리도 잘하는 바림이...★ 정성에 감사를 보냅니다! XD
>>755 NPC들 선물까지! 다들 개성이 살아있군요 XD 아드레날린 주사기... 언젠가 멋지게 쓰일 날이 오겠지요? :3

그리고 쿠키가 시판임을 알아채신(대놓고 썼지만) 여러분들의 눈썰미에 치어스★ 입니다★

773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2:38:51

>>764
그건 아닙니다.

774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2:39:57

>>770 (장난감) 광선총 같은?

775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2:40:01

으아니 바람주셨군요!(동공지진
그나저나 벨벳... 아아... 에릭아...! ;ㅁ;) (오열
괜찮아요! 삐약이들이 친구야! 아마... 친구에요!!!

776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2:41:46

그럼, 하레우미에 대해서 아는 테크가 보냈거나 아니면 보낸 사람이 테크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겠지.

777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43:02

깜짝상자는 그냥 장난감인가 보군요! 다행이네요!
...레이가 보낸 거라서 사실 뭔가 더 있을까봐 쪼까 더 걱정했지만요...

바림 : (뭐야...,괜히 쫄았네.)(웃으면서 깜짝상자 뚜껑닫음)

>>772 시판이래도 그게 어디에요! 중요한 건 마음인 것입니다!ㅋㅋㅋㅋ

>>773 앗....그런 건가요! 그럼 누굴까요...

778 에릭주 (511356E+59)

2019-12-25 (水) 22:48:17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79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2:49:27

잘 자, 에릭주!

780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49:46

>>774-775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걸 쓸 당시에는 이 이벤트가 그냥 하고 끝날 이벤트일지 아니면 캐릭터들이 정말로 이 선물을 받은 것으로 취급될지, 이 선물들이 어떻게 처리될지 감이 안 잡혔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진행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법한 것들로 골라서 보냈었지요....

>>776 어쩌면...이미 나온 사람들 중에 이 선물을 보낸 사람이 있을지도요...?

781 에릭 (511356E+59)

2019-12-25 (水) 22:49:59

카티아에게의 문자 : 슬링~~고맙다~잘쓰도록~하지.
(※10분동안 끙끙대며 보냄)

782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49:59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783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50:45

>>781 뭔가 귀엽네요!ㅋㅋㅋㅋㅋ

784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2:53:54

>>780 만약 그렇다면 미첼밖에 생각나지 않는데.

785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54:46

앗 근데 10분간 끙끙대면서 보냈다니까 어쩐지 저 휴대전화 처음 개통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786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2:56:30

>>784 음....
어쩌면 강의일지도 몰라요. (소곤)

situplay>1571842810>381

787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2:57:56

맞다. 강의도 있었지. 잊혀지고 있었어...

788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02:23

강의(잊혀졌다
에릭주 잘 자요! XD 암암... 마음이 중요한거겠죠! :3 에릭 귀오워요...!! 문자 보내려고 10분동안 끙끙댔어!

789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04:32

하레우미를 알고 있는 테크고 우미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은 강의밖에 없지. 미첼이 하레우미를 알고 있는진 불명이고 리나와 이수도 선물을 보냈으니 우미에게 선물을 보낸 사람은 강의겠지.

790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08:15

>>787
어쩐지 비중이 적은 팀장 론드를 제외한 나머지 디아블로팀 선배 3총사(리나, 강의, 이수) 중 강의만 없으니까, 제 생각엔 우미한테 흰 쿠키를 보낸 사람이 강의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끄덕)
저도 처음 봤을 때 바로는 생각이 안 났는데, 하레우미의 유지에 대해 아는 것처럼 보였던 npc가 있었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이렇네요.

791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13:49

론드는 어쩐지... 비중이 적다...
벨벳도... 왠지 비중이 적다...

애끼는 캐릭터인데 애낄수록 왠지... 비중이...

792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16:05

사실 알리체주도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대단하세요 바림주...!! 'ㅁ')!!
애끼는 캐릭터일수록 비중이 적어진다... 비중 반비례의 법칙인가요:3

793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17:17

>>791 앗....그런 거였습니까....! (토닥토닥)

794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18:40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는 법이지. (아님)

795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22:03

>>792 아뇨 저도 반쯤 잊고 있었는걸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그때 누가 이런 대사 한 것 같았는데 누구였지?"하고 보러 갔더니...

그러고보니 >>415에 흥미로운 정보들이 추가되었더군요! 가끔 가서 읽어봐야겠어요...
다음 스레 0레스부터는 이것도 링크가 생길까요?

796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22:36

>>794 나중에 멋지게 등장하면 박수 쳐줍시다! (아님22)

797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22:36

>>795
그래야 겠죠? 인물들이 중요하긴 하니까요

798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23:06

>>797 그래주시면 저야 좋죠!!

799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30:06

맞습니다! 원래 주인공은 추진력을 위해 무릎을 꿇는 법(아님)
정말이군요! >>415에 자세한 정보가 붙었군요. 바림의 대발명가 능력중 설탕 먼지 캔으로 폭탄을 만들어낸다는 예시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았는데. 레이였나요! :3

800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0:45

리나 클래스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소곤소곤)

쿠르츠의 클래스 표기...도 잘못된 게 아니라면...인핸서였다니 의외군요!

801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31:54

>1517016289>336을 보면 밖에서는 하레우미의 유지 인지 아닌지 구별을 못하거나 "잘 모릅니다."라고 쓰여있어. 강의가 유지 계승자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니 크리스마스에 하얀 쿠키를 주는 풍습 역시 알고 있었을 거야.

802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32:53

리나는 잘못 적은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쿠르츠는 인핸서가 맞습니다.

레이는 고급진 발명품보다 고물에서 뭔가 이상 요상 뭐여 이거 같은걸 잘 만들어 냅니다.
대발명가인셈이죠!

803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5:25

>>799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앞으로 볼 일이 많을 듯 합니다...!

바림이가 처음에 레이를 쪼매 경계하긴 했지만 세인에 몇 번 출입해서 얼굴보고 그랬으니 이젠 누그러졌겠지요!

804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37:05

>>801 역시 그런가보네요...

>>802 오 그렇군요!
뭔가 확실히 IM 내에서만큼이나 수호권 밖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은 재주네요...!

805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43:28

카티아와 레이처럼 바인디움 산탄총을 쓰는 테크도 나중에 나오겠지. 누구일까나.

806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47:56

Q. 하레우미의 유지는 비교적 평범하게 대했으면서 레이는 왜...
A. 캐입이 약간 삐끗했습니다...오너가 겁쟁이라 그렇습니다...(흐릿)

>>805
론드일 것 같다고 궁예해봅니다...

807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50:32

>>806 백번 동의해.

808 당신◆Z0IqyTQLtA (6100306E+5)

2019-12-25 (水) 23:50:44

당신도 동의 합니다.

809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51:26

>>802 어쩐지! 미리 깐 달걓껍질같은걸 만들어내는 이유가 았었어요! :3
우미에게 쿠키를 준 사람은 강의인게 기정사실인가요 :D 후후... 나중에 한번 더 우미랑 만나는 걸 보고싶네요!

810 알리체주 (4922112E+5)

2019-12-25 (水) 23:51:49

>>808 'ㅁ') !!!!

811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54:50

무진장 단단한 산탄총이라니 왠지 론드 같은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나요....
>>808 잠깐, 진짜 론드에요....?ㅋㅋㅋ

>>809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812 바림주 (6419904E+5)

2019-12-25 (水) 23:56:07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되니 슬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나중에 봅시다!

813 우미주 (609984E+59)

2019-12-25 (水) 23:59:02

우미주도 자러 갈게. 나중에 봐~

814 알리체주 (736273E+52)

2019-12-26 (거의 끝나감) 00:13:02

앗! 바림주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메리 크리스마스 끝!★

815 알리체 - 크리스마스 (736273E+52)

2019-12-26 (거의 끝나감) 00:35:21

동료들에게 보낸 선물은 잘 갔을까요. 그녀는 까맣게 태워버린 쿠키(여야 했던 것)들을 버리며 생각했습니다. 급하게 시판 쿠키를 사다가 포장해서 보내긴 했지만 나름 좋은 곳에서 샀으니 맛은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예쁘게 꾸며져 있기도 했고요. 어쨌든 받는 쪽이 맛있게 먹어준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도착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침대에서 뜯을 요령이었습니다. 어릴적에 침대 위에서 선물을 뜯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던 걸까요. 그 때의 기억이 잠시 뭉근하게 가슴을 적셨습니다.

무엇부터 열까요, 적당히 하나를 집어 열였습니다. 그곳엔 식빵으로 만든 러스크가 봉지에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를 입에 집어넣자 진한 단내가 퍼졌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고 향긋합니다. 무심코 기뻐지는 맛이란 이런 것이겠지요. 봉지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쓰인 쪽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메모판 등에서 종종 볼 수 익숙한 글씨체였습니다. 그녀는 이 선물의 주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 듯 했습니다. 다음에 만난다면 감사를 보내도록 할까요.

다음 상자를 열어보니 들어있는것은... 주사기였습니다. 조금 갸우뚱했지만 같이 쓰인 쪽지를 보자 납득한 듯 아, 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드레날린 주사기라, 이것이 언젠가 죽을 위험에서 자신을 구해주겠지요. 같은 타임러너이자 테크 선배로서 선물해 준 소중한 생명줄. 그녀는 고마워, 이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늘 휴대하고 다니기로 할까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마지막 남은 것은 수수한 선물상자였습니다. 살짝 기대를 가지며 상자를 들추자 산타 모자를 쓴 작은 곰인형이 있었습니다. 인형을 본 그녀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습니다. 인형을 꺼내 그것을 몇 번 손으로 꾹 꾹 눌러보았습니다. 푹신합니다, 털결은 부드럽고 어쩐지 따뜻한 기분까지 듭니다. 그러다 마지막엔 꼭 끌어안고 볼을 비볐습니다.

"귀여워..."

무뚝뚝한 표정엔 어느새 미소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잃고 더이상 행복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꽤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리체주도 자러 갑니다! 잘 자요★

816 에릭 - 훈련(슬링 13일차) (1608668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5:59:42

>>0

에릭이 카티아에게 받은 슬링으로 훈련을 하는 현재 시각 3시 59분.

817 에릭주 (7541417E+5)

2019-12-26 (거의 끝나감) 18:29:26

갱신합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