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684114E+5 )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자유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308
에릭
(9865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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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1:34
>>303 첫 임무라 동행한다라...에릭은 카티아의 말에 긍정인지 무엇인지 모를 끄덕임을 보였다. 무기를 시험해본다라... "바로 임무를 하도록 하지." 에릭은 장비를 착용하고는 허공에 철퇴를 몇 번 휘둘러 보았다. 그걸로 충분하다는듯 고개를 카티아에게 향했다. "이번 임무는 무엇이지?"
309
바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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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1:51
바림은 알리체의 질문과 뒤이어진 답변에 관심을 가지고 듣습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입니다. 전기를 뿜어내는 무기라... "그럼 혹시 그 무기의 공격 가능한 범위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까? 원거리 무기입니까?" //헉 세상에 반응레스 이제 봤다...늦어서 죄송합니다!
310
우미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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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2:12
"이미 늦은 걸까. 늦었지 않기를 바래야지." (절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게 해서는 안돼)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지. 좋아, 바로 출발하자. 성주"
311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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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3:24
앗 반응레스란다 진행레스..... 으으. 카페인을 보충해야겠어요...잠이 오는 건 아닌데 뭔가 집중력이...
312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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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5:56
>>311 힘내라 힘! 파이팅!
313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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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6:04
에릭 "간단햄. 탐색이얌." 카티아가 에릭에게 디스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북쪽으로 가서 위험지역을 돌아다니며 주변을 돌아다니며 특이점을 찾아내야햄. 별 다를게 없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짐." 불쾌자가 많이도 나오는 북쪽입니다. 별일 없는게... 더 이상하겠죠. "그럼 옥상으로 가볼까? 이 임무는 정말 조용히 하는 임무라서 지원도 보조도 없엄." "그러니까 사고나면 우리는 고립되서 죽는거얌! 실수 하지 말잠!" #
314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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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09:11
>>312 감사합니다! 에릭도 처음부터 빡센 걸로 가는 건가요! 아마 저희 첫 임무도 우미가 없었거나 보스몹이 바로 안 죽어서 캡틴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좀 더 빡셌겠죠...
315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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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0:49
보스 1초컷★
316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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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0:53
알리체 바림 "글쎄. 범위는 잘 모르겠지만 테슬라 인가 뭔가의 기술이라는데 작은 방안에 있는 물건들 정도에는 다 전기가 날아갔다고 했어. 입은 옷도 이상하다 했고." 어느덧 헬기가 낮아지면서 한 학교(였던것)의 운동장에 내렸습니다. "도착. 그리고 여기 주변에...'가이드'가 있을텐데." 가이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 있을까요? #
317
알리체주
(630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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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3:17
바림주 힘내세요!! ;ㅁ;)!! 그때는... 레주가 정말 귀여우셨어요♥
318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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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3:57
>>317 :(
319
에릭
(9865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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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4:00
>>313 "별 일이 없다고?" 카티아가 보여준 디스플레이는 이번 임무 지역이 북쪽임을 알려주었다. 탐색 임무라 하더라도 위험하겠지, 지원도 보조도 없다는 말에 에릭은 쓴 웃음을 지었다. "그래, 잘 부탁하지." 카티아에게 잘 부탁한다는듯 손을 내밀었다. 악수나 하이파이브라는 의미일까?
320
성주
(9035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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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6:28
>>310 "우리가 군락지를 처리할테니까 걱정마세요 대위님 마을 주민들이 피해안입게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마을주민들의 안전은 중요하지만 빠르게 군락지와 불쾌자들을 처리해야 해결되겠지..' 성주는 우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찬성이야 말보다 행동이겠지 해파리한테 잡힌사람을 본적이 있거든..으으 다신 보고싶지 않네..어서가자"
321
바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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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19:16
위험한 무기와 이상한 옷이라...아무튼 그런 거라면 역시 되도록이면 떨어져서 상대하는 게 좋겠습니다. 헬기에서 내린 바림은 이수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더니,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봅니다. "가이드라면, 혹시 이번에 협력해주신다는 분 말씀이십니까?" PR 판정.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6
322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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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0:32
PR 12인데 나온 값은 15. 이건 실패각이로군요...
323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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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1:42
에릭 손을 내밀자 카티아가 뭔가 오그라드는것을 합니다. "예~" 이거 하라는거 맞지? 라면서 카티아가 빵하고 웃었습니다. "정말 위험해지더라도 우리가 구조요청 하면 그때까지 잘 버티면 되니까 너무 긴장하지는 맘." 옥상으로 가보면 될거 같습니다. 임무를 하러 옥상 헬기를 타러 갑시다! #
324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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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2:17
움짤이 안 올라가던가? 다시! >>323
325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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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3:17
용량 탓인감. 대충 요게 카티아가 한거. https://www.dogdrip.net/180104738
326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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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4:10
앋...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치 자체의 이미지 업로드 기능에는 용량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27
알리체 - 이벤트
(630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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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4:42
방 안의 물건이 다 날아갈 정도의 전기라. 그녀는 테크가 전기에도 강한지 잠시 생각했습니다. 웬만한건 맞아도 괜찮지만 전기는 어떠려나요. 이상한 옷이라는 인상착의를 기억한 그녀는 헬기 밖으로 내렸으나, 가이드가 없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해했습니다. "설마 무슨 짓을 당한 건 아니겠지." 단순히 약속시간에 늦었던 것이길 바라며 그녀또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PR판정.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2
328
알리체주
(630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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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5:15
PR 9의 비애입니다 '-' 아아악 오글거려 으아악(소멸
329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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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5:30
>>325 아앗 이거였군요! 뭔가 발랄한 느낌...!
330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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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8:32
우미 성주 "지금 부수면 늦지는 않을거요." 일단 어서 부수긴 해야겠죠. 해파리 군락지를 부수러 가봅시다...... 어디로 가야하죠?? #
331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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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9:18
이제 생각해보니 대뜸 PR부터 굴릴 게 아니라 물어보고 굴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332
에릭
(9865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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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29:59
>>323 "......" 에릭은 얼굴을 붉히면서도 카티아의 장단에 맞춰주었다. 처음 해보는 동작임에도 테크라는것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럼 이제 올라가지." 에릭은 헬기로 향하였다.
333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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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32:16
그래도 깨발랄한 카티아랑 얼굴이 빨개져가는 에릭이 저걸 하는 걸 생각해보니 뭔가 귀여울 것 같기도 하네요...
334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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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37:27
PR 굴려도 되지?
335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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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37:55
바림 알리체 둘은 뭔가 주변에 없나 살펴봤지만 딱히 골판지 상자 눈에 띄는것은 없습니다. 헬기 소리 때문에 주변에 골판지 상자 소리가 다 났으니 분명 왔다는것을 골판지 상자 알텐데요. 골판지 상자 말고는 주변에 뭐가 있지는 않습니다.골판지 상자. #
336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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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38:39
>>334 굴려도 되지만 어디에 굴릴건가요? 그냥 굴리면 -3패널티를 받고 합니다.
337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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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0:57
엌... 캡틴 저 골판지 상자 건드려봐도 되나요!
338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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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1:06
혹시 모르니까 그냥 굴려볼까..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6
339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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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1:25
>>337 됩니다!
340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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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1:28
어차피 안 될 운명이었어. 응
341
알리체주
(630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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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2:23
골판지... 스네이크...? :0...!
342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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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4:50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바림의 눈에 웬 골판지 상자가 눈에 띕니다. 얼핏 평범해보여서 그냥 넘어갈 뻔했지만 이것 말곤 달리 눈에 띄는 게 정말 없네요. 상자에 다가가지는 않고 서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격동 능력으로 골판지 상자를 들추려 시도합니다.
343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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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5:39
앗 나메 실수.....
344
성주
(9035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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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6:16
성주도 그냥 굴려봅니다 -3이라...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345
알리체 - 이벤트
(630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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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6:32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딱히 눈에 띄는 골판지상자같은 건 없었습니다. 이를 어쩌죠, 저 골판지상자 같은 것은 없으니 임무는 이대로 실패인가요. "..." 바림이 골판지 상자를 들추려 하자 상자 근처에 다가갔습니다.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고 세 발자국 쯤 가까이, 빤히 그것을 바라보면서요.
346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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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49:26
단 1이 여기서... 행운이라도 굴려야되려나?
347
바림주
(9598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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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0:24
>>344 >>346 오 그러게요...뭔가 아깝네요....
348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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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0:40
에릭 에릭이 부끄러워 하자 카티아가 더 웃었습니다. "히히히히 귀여웜. 가자!" 옥상에 가자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크고 강렬한 엔진소리와 거친 바람 소리. "엄청나짐!!! 나도 맨처음 봤을때는 엄청 놀랐는뎀!!!" 요즘 하늘을 날아다니는건 새 아니면 불쾌자 정찰기 같은거니 헬기는 이 자체만으로 매우 신기한거죠. "그러고보니 너도 수호권 외 지역에 지냈다고 했잖암? 어느쪽에 살았던거얌?" #
349
성주
(9035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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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2:18
행운 쓰겠습니다 안되면 어쩔수 없지요.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6
350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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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2:28
우미주와 성주주는 일단 생각해 보세요. 김민성 대위가 뭔가 말해주지 않았나요? 해파리 군락으로 가려면...
351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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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3:24
어 이런 생각해보니 이거 약간... 우미에게 어려운 임무가 되버리는데...
352
성주주
(9035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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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4:11
흐음 우선 돌아다니면서 해파리를 찾아봐야 할까요?
353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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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4:13
아 아니구나. 착각이네요. 괜찮겠다!
354
우미주
(0037051E+6 )
Mask
2019-12-20 (불탄다..!) 22:54:16
그냥 리더나 잡을 걸 그랬어...
355
당신◆Z0IqyTQLtA
(62465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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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4:26
>>352 그렇죠!
356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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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4:38
아 착각이었구나. 그럼 괜찮아!
357
우미주
(0037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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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6:12
그럼 해파리가 끼인 방향으로 가볼까.
358
에릭
(9865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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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불탄다..!) 22:57:18
>>348 "확실히 놀랍군." 무덤덤하게 말하였으나 에릭의 표정을 읽을줄 아는 이가 보았더라면 놀라워 한다는걸 알 수 있을것이다. 어느쪽에서 살았다라... "...남쪽이다." 불쾌자의 위협은 적다지만 어쩌면 그보다 성가실(에릭에게는 특히 더) 무법자들이 있는곳, 에릭은 그곳에서 생활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