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28207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14 09:07:44 - 2019-12-28 22:28:58

0 당신◆Z0IqyTQLtA (0684114E+5)

2019-12-14 (파란날) 09:07: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아직 할 얘기가 많이 있어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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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0:37:24

앗...잠깐 웃어른들한테 붙잡혀있다 왔더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체크합니다!

258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0:39:47

>>254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나오는 사소한 고민이랄지 그렇습니다!
돛이나 돛대는 어떤 재질로 할 지, 어떤 모양으로 어떤 위치에 할 지 그런...

훈련하면서 만든 건 아직까지는 사실 별 계획 없이 막 만드는 거니까요.

259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0:52:18

캡틴만 오시면 전원 출석이네요!

260 알리체주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0:54:31

음, 가벼운 고민이었군요! 후후... 떡밥인줄 알았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볼까요! :3

261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01:15

기다립시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성주랑 우미 과거 얘기 조금씩 나왔을 때 바림이 쪽도 과거 떡밥 풀어볼까 하고 썼던 게 있었는데...깜박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났네요...
나중에 올려볼까요...

262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03:38

왔습니다!
수련의 성과는 일단 나중으로 해야겠습니다.

각각 지난번의 진행지점을 복사해오거나 좌표를 적어주시겠나요?

263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05:05

>1575125882>120

264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05:28

어서 와, 캡!

265 에릭주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05:45

저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합니다!

266 에릭주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05:55

어서오세요!

267 성주주 (9035726E+5)

2019-12-20 (불탄다..!) 21:06:50

situplay>1575125882>118

268 알리체주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1:09:39

situplay>1575125882>116 진행레스

situplay>1575125882>124 바림
situplay>1575125882>129 알리체

하는김에 바림이의 것도 찾아왔습니다 :3

269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09:54

캡틴 어서와요! 여기 찾아왔습니다!

situplay>1575125882>116
situplay>1575125882>124

270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10:23

앗....늦었다! 알리체주 감사합니다!

271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11:15

아 물론 에릭이는 새 시작이죠.

에릭에게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1 기술의 습득을 위해 건의서를 올려 도움을 받는다.
2 원하는 정보를 찾으러 자료실에 가본다
3 임무를 나간다.

#

272 에릭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17:06

>>271

"가벼운 정도의 임무라면..."

에릭은 테크의 힘을 테스트하기 위해 임무(3번)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무기를 대여받아야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에릭은 선임 찬스를 쓰려고 합니다.

"...연락이 될까?"

도와줘요 카티아씨!

273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19:29

우미 성주
우미와 성주는 비행해파리 때에 대해 김민성 대위에게 보고 했습니다.

"비행 해파리라고? 이런 젠장. 벌써 또?"

"당신들에게 욕한건 아뇨. 다만 임무가 꼬이게 된거 같으니 하는 말이요."

"해파리 자체로는 치명적이진 않지만, 온갖 상황에 튀어나오니 조금씩 모든상황을 더럽게 만드는 경향이 있지."
쯧 하는 소리가 무전기 너머로 들립니다.

"불쾌자를 처리하는것도 좋지만 해파리 군락도 찾아 없애 주었으면 좋겠수. 불쾌자만 좀 없어지면 우리끼리도 제거하긴 할테지만... 부탁 해도 되나?"

#

274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21:28

바림 알리체
"원래 테크가 좀 그래. 솔직히 사람들은 위험하게 느껴지는게 우리들은 별로 안 위험하거든."
눈앞에 불쾌자 한마리가 보인다면 사람은 생명의 위협이지만 우리한테는 귀찮게 느껴지는 이치 정도지.

"특이사항이라면... 그 놈들한테 조금 위험한 무기가 있다고 해. 그러니 방심하지마. 구세계 무기면 훅갈수도 있거든."

#

275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21:35

저번에 받은 소이수류탄은 리나가 회수했어?

276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27:00

>>275 그거 저번에 변이체 군락 불태우는 데 다 쓰지 않았던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277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27:31

>>272 에릭
에릭에게 방송이 옵니다. 임무가 있으니 준비를 하도록 하라고.
"여엄. 에릭소년."
방송이 나가고 얼마 안 지나 에릭의 방문앞에 삐딱한 자세로 벽에 기대 카티아가 서 있습니다.

"급한 임무는 아니니까 천천히 장비를 둘러 보고 가잠."

카티아가 에릭을 무기고 쪽으로 안내 합니다.
"너 원하는 무기나 장비 같은거 있엄? 미리 생각해두면 빠르짐."

근거리 무기 : https://www.evernote.com/l/AmAiJBiSRCdNW7puMRh2DB3Hqd8uPS0V2-s/
원거리 무기 : https://www.evernote.com/l/AmCjuX7SgCNDbJUY8PzTW7h1T295oVQF9NY/
화기 : https://www.evernote.com/l/AmBtZCc3YT5BrJPdH08Wtup_XUTxPnG4O6E/
방어구 : https://www.evernote.com/l/AmD8PYMs7DpGPJG25T4IcTRxG38FubZKf6Q/


#
/참. 임무는 테크가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일이 생기면 테크가 가는겁니다! 임무 부여는 헬퍼즈 작전부에서 합니다.

278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29:01

>>275
다 썼고 남은것도 회수한걸로.
해파리 군락지는 그냥 때려 부수면 됩니다.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든 불지를 방법을 써도 되고.

279 에릭주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29:15

근접 장비 2개 골라도 되나요? (뭔)

280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30:56

맞아, 캡 에버노트에 몇 몇 무기가 빠진 것 같아.

281 바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31:22

바림은 이수의 말에 또 다시 고개를 끄덕입니다.
예전 같으면 저번의 첫 임무와 같은 상황도 훨씬 힘들었겠지요.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역시 강해졌다고 방심하면 안 되겠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독한 것들을 상대하려면 이 쪽도 독해질 필요가 있으니까요.

282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32:21

>>279
3개 골라도 됩니다!



감당하는건 당신 몫이고!!!!!!

에릭은 방패와 한손 중량이 있으니 그 두 무기에 권총하나 정도가 좋다고 추천합니다.

283 우미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32:26

"변이체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이 정도는 예상했어."

(씁, 어쩔 수 없지.)

"성가신 일에 말려들었군. 좋아, 제거해주지."

284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33:08

>>280
엇 어떤거죠?

285 알리체 - 이벤트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1:33:50

그렇겠지요, 테크와 보통 인간은 기초적인 능력이 다르니까요. 어찌보면 극단적인 상황의 기준이 아예 다를지도 모릅니다.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던 그녀는 구세계의 무기, 라는 말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구세대 무기라 함은 그 유리로 된 총알을 쓰는 게 아닌 과거의 무기라는 것일까요?

"무기에 대해 따로 알고 있는 건 없고?"

없다면 긴장을 단단히 붙잡아야겠지요. 무엇을 들고 나올지 모르니까요.

286 성주 (9035726E+5)

2019-12-20 (불탄다..!) 21:34:00

성주는 테크가 되기전에 해파리에게 습격당하는 사람들을 본 기억을 떠올립니다.

'해파리군락인가 부술수 있으면 부수는게 좋겠지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죽이게 둘수는 없으니까'

"해파리들이 얼마나 끔찍한 녀석들인지는 잘 압니다 저희한테 맡겨주세요"

287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35:10

>>284
근거리 무기에 단도, 사슬추, 요요가 빠졌고 화기에 저격총이 빠졌어. 또 필요 ST가 바뀐 것이 에버노트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아.

288 에릭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37:57

>>277

"장비인가?"

카티아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에릭은 카티아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무기고에 도착하자 보이는 물건들은 에릭이 밖에 있던 시절의 급조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런 물건들이 지급된단 말이지...

"좋군."

에릭은 미소를 지으며 철퇴와 라운드 쉴드, 슬링과 유리섬유 방탄복을 골랐다.

289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40:13

바림 알리체
"구세대라고 하면 뭔가 안 좋아 보이지만, 알다시피 불쾌자들이 나오기 전에 세상은 기술력이 엄청났어."

"그 중에는 플라즈마 총이니 레이저 총이니 마이크로 미사일이니 신기한 기술도 많지. IM에서는 그런 장비들을 모아 역설계 해보려 하지만-"
이수는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돌립니다.

"뭐 그렇지. 아직은 IM의 기술력은 한참 부족해. 수집가들도 덕분에 팔아먹을게 많은거고."


"일단 정보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 무기다. 전기를 뿜어내는 무기라는데 원리는 나도 모른다."

#

290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41:50

>>287
아! 그러고보니...

에버노트는 구식입니다.

아이템들은 여기를 참고 해 주세요. 에버노트는 (구)라고 표시해 옛날거라고 표시해 두겠습니다.

아이템 목록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970278780

291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42:00

>>287 앗...단도가 정말 없네요....과연 부캡...!

>>288 결국 총 대신 슬링을 들었군요...

292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44:43

>>290 앗...그렇군요!
개인적으론 PC로도 모바일로도 에버노트가 보기 편했다고 생각하지만...으음, 알겠습니다!

293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45:26

TMI
외부세계 무법자들도 총 많이 들고 다닙니다.
총에 쓰이는 가속기 기술이 매우 간단해서 적당한 부품과 돌맹이만 있어도 위력적입니다.

물론 IM에서 생산하는 총이 더 좋긴 합니다.

그리고 IM에서 밀수 한 총도 꽤 있죠.

294 에릭주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46:18

호오호오

295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47:15

>>293
아무튼 총이 제법 흔한 세계관이군요....(메모)

296 알리체주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1:48:29

그러고보니 가속기 기술이 있었지요... 수호권 외 구역이 얼마나 헬인지 체감이 갑니다 :3

297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49:27

우미 성주
"고맙수. 놈들은 한번 해파리를 뿜어내기 시작하면 끝없이 내보내니까."
레지널 구역에 사는 사람, 특히 동쪽에서는 해파리에 의한 피해를 자주 입었죠.
한마리가 보이면 수십마리는 이미 나왔다고 봐야 합니다.

"해파리 군락은 주변에 해파리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대충 그 주변에 있으니. 해파리의 이동 경로를 보면 예측가능은 한데... 내가 거기 없어서 안타깝군."

#

298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50:06

총이라도 있어야지 불쾌자랑 만나도 살아남겠죠?

299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51:06

모야모야 누가 에릭이 아이템 벌써 추가해 줬어~

300 알리체주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1:52:34

빨라!:0

301 우미주 (0037051E+6)

2019-12-20 (불탄다..!) 21:53:00

(휘파람)

302 바림주 (9598068E+6)

2019-12-20 (불탄다..!) 21:53:44

>>301 (박수)

303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55:01

에릭
"굉장히 클래식한 무기들을 골랐넴."
방패와 철퇴와 슬링.
"그런 장비로 괜찮은감?"

괜찮다, 문제 없어. 테크니까!
아마도요?

"첫 임무니까 나도 너랑 같이 갈거얌. 기대되지?"

"아직 시간은 있는데 무기를 한번 시험해볼래 아니면 바로 임무로 갈램?"
#

304 당신◆Z0IqyTQLtA (6246518E+6)

2019-12-20 (불탄다..!) 21:56:44

지금부터 부캡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305 알리체 - 이벤트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1:56:52

그녀는 이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구세대의 기술에 작은 감탄을 보냈습니다. 불쾌자들이 나오기 전의 기술은 어느정도였을까요. 그리고 불쾌자들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어디까지 발전했을까요. 지금 IM의 기술로도 안 될 정도라면...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고맙다, 잘 대응해보도록 하지."

전기를 뿜어내는 무기라.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사실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녀는 늘 그렇듯 적당히 피하면 되겠지 뭐, 하는 식으로 결론을 내버렸습니다.

306 에릭주 (9865732E+5)

2019-12-20 (불탄다..!) 21:57:40

와! 우미주 고마워요!

307 알리체주 (6307215E+5)

2019-12-20 (불탄다..!) 22:00:27

부캡만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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