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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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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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알리체 - 성주 (7212467E+5)

2019-12-09 (모두 수고..) 22:55:34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아무도 거부할 수 없죠. 어째 테크가 된 이후로부터 파라다이스가 급격히 당긴단 말이에요. 그러고보니 지갑을 가져왔던가?

"좋아, 본 실력을 기대하지."

안타깝지만 사격은 나도 자신있다며 덧붙이는 그녀였습니다. 동료와의 첫 대련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음에 성주와 만날 때가 기대되는걸요.

//예압, 수고하셨습니다 성주주! XD

544 알리체주 (7212467E+5)

2019-12-09 (모두 수고..) 22:57:22

다들 반가워요! :) 으아아...
로망! 로망이란 좋죠. 알리체도 로망 그 자체에서 태어난 캐릭터니까요. 속력 + 도끼 + 회피 + 노빠꾸!

545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5 (1112446E+5)

2019-12-09 (모두 수고..) 23:00:26

>>0
바림이 격동능력으로 트럼프 카드를 섞다가 잃어버린 카드들을 찾아 방 곳곳을 뒤져보고 있는 오후 11시.

그 와중에도 혹시 단련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격동 능력을 주로 쓰고 있네요.

546 바림주 (1112446E+5)

2019-12-09 (모두 수고..) 23:06:57

벌써부터 졸음이 오네요...
오늘도 일하는 중간에 졸음이 와서 난감했는데 월요병일까요...혹은 월요일부터 이것저것 해서 피곤한 건지....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또 봅시다!!

547 알리체주 (7212467E+5)

2019-12-09 (모두 수고..) 23:11:43

월요일이니까요... 으으 피곤한건 어쩔 수 없죠 ;-;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548 에릭주 (6716148E+4)

2019-12-09 (모두 수고..) 23:11:47

안녕히주무세요!

549 성주 - 비행훈련6 (9377313E+5)

2019-12-09 (모두 수고..) 23:12:16

>>0

하늘을 최고속도로 날아다니며 얼마나 빨리날수있는지 확인중인 성주

훈련 (60/1000)

550 성주주 (9377313E+5)

2019-12-09 (모두 수고..) 23:12:34

알리체주도 고생 많았습니다!
바림주는 안녕히주무세요

551 알리체 - 오늘의 요리 (7212467E+5)

2019-12-09 (모두 수고..) 23:14:58

성주와의 대련이 끝나고 개인실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사먹을까 하다 문득 게시판에 붙은 포스트잇을 보았습니다. 맞다,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려 했었지. 그녀는 개인실로 들어가 냉장고를 뒤적거렸습니다. 파스타면, 마늘, 올리브유와 다른 부재료들. 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만큼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입니다.

...그렇겠죠? 그녀는 앞치마를 둘러맸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저번에도 저저번에도 해놓고는 둘 다 쌈박하게 망쳐버렸지요. 아니, 아닙니다.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거라 그녀는 믿었습니다.

IQ판정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5

552 알리체 - 오늘의 요리 (7212467E+5)

2019-12-09 (모두 수고..) 23:25:47

곧이어 완성된 알리오올리오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 하나는 확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본 그녀.

아무 말 없이 돌아서서 우아하게 커피를 타고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씁쓸함 속에 숨은 달콤함. 커피는 이래서 좋다니까요. 원두 속에 숨어있던 조금 새콤한 향에 취해 창 밖을 바라보면 벌써 해는 뉘엿뉘엿 지고 어둠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저 저물어가는 노을도, 찾아오는 밤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춘다 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 풍경에 시간을 얼마나 바친다 해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실도피를 시작했습니다.

//요리가 성공하는 그 날까지...★

553 에릭주 (6716148E+4)

2019-12-09 (모두 수고..) 23:30:14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554 성주주 (9377313E+5)

2019-12-09 (모두 수고..) 23:36:04

요리하다가 현실도피 ㅋㅋㅋ

555 알리체주 (8967851E+4)

2019-12-10 (FIRE!) 00:08:38

>>553 요리 다이스라면 성공하셨군요! 생각해보니까 8이면 알리체도 성공인디... 알리체 : (현타)
>>554 한 4번정도 연속 실패했으니...(먼산

앗 벌써 12시... 알리체주도 자러 거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556 에릭주 (315595E+46)

2019-12-10 (FIRE!) 00:20:42

안녕히 주무세요!

557 우미 - 바림 (2988758E+5)

2019-12-10 (FIRE!) 14:30:04

"이 활은 연사가 안 되는 것만 빼고 모든 면에서 총을 이길 수 있어."

(연사는 안 되지만, 대장비 저격총 정도는 이길 수 있다.)

"뭐 좋아. 좋은 걸 보여줬으니, 나도 그 보답을 해야겠지? 네가 이 거리에서 한 발이라도 명중을 시킨다면 음료는 내가 살게."

우미는 홀로그램 표적을 훈련장 끝까지 물립니다. 거리는 328야드 정도 됩니다.

"어때? 좋은 제안이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너에게 맡길게."

우미는 활을 쏘기 전에 심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활을 들고 침착하게 표적을 조준해 화살을 쏘아냅니다.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55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0 (2988758E+5)

2019-12-10 (FIRE!) 14:50:34

>>0

(계속해서 달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살이 더 빠지면 어떻게 하지? 살을 찌워야 하나? 하지만 그랬다가 여기서 살이 더 찌면?)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559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7:53:49

갱신합니다

560 당신◆Z0IqyTQLtA (3387249E+4)

2019-12-10 (FIRE!) 18:05:26

갱신합니다.
우미도 살찌는거 신경 쓰는군요.

561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8:05:45

어서오세요 당신!

562 당신◆Z0IqyTQLtA (3387249E+4)

2019-12-10 (FIRE!) 18:11:07

에릭주도 반가워요!

563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8:15:09

저녁은 먹었나요 당신?

564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18:18:25

하레우미 가의 사람이지만 우미도 여자니까. 데이메어때 이후로는 이런 부분에 신경쓰기 시작했어.

565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8:20:15

어서오세요 우미주!

566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18:21:24

안뇽, 에릭주~

567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8:27:10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에릭: 가져야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에릭: 전에 말했어.

"너의 웃는 모습은?"
에릭: (어색하게 미소 짓는다.)

568 당신◆Z0IqyTQLtA (3387249E+4)

2019-12-10 (FIRE!) 18:58:10

저녁 먹어야 하는데 늦게 먹겠네요...

569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19:06:35

>>568 앗...

570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1:33:00

고요하군요... 갱신합니다.

571 바림 - 우미 (8529054E+5)

2019-12-10 (FIRE!) 22:03:07

바림은 우미의 활 자랑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ㅇ고는 반문합니다.

"좋은 걸 보여준 건 네 쪽 아니야?"

그리고는 우미가 화살을 쏘는 사이, 우미가 한 제안을 받아들일지 잠깐 생각하다가, 고개를 다시 끄덕입니다.

"해 보지."

3.28야드, 약 300m 정도. 그 정도로 멀어진 표적을 향해 총구를 겨누어 침착히 조준합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오늘은 현생 및 멘탈 문제로 이제서야 들어오네요.....
8~9 이하여야 성공일까요.

572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22:08:26

아이고 다갓님 이걸 안 줘?

573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12:09

어서오세요 바림주...! (토닥토닥)

57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6 (8529054E+5)

2019-12-10 (FIRE!) 22:17:23

>>0
오늘은 세인 공방에 갔다가 얼결에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돕게 되었습니다.
투과성이 있는 격동능력으로 기계 중간에 걸린 이물질을 빼준다든가, 손이나 기구가 닿지 않는 곳의 나사를 조인다든가,
원래 자리를 벗어난 작은 부품을 조심스레 다시 끼워맞춘다든가...

여기도 격동 능력을 쓸 일이 많은 곳인 만큼, 좋은 훈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75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18:57

앗 우미주 에릭주 안녕하세요!

576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21:45

세인 공방... 아마 진행중에 찾아갈지도 모를 장소네요!

577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22:23:36

안뇽, 바림주~ 확률이 절반은 되는데 이걸 안 주네...

578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24:33

다갓은 때때로 매정하죠...!

579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33:30

>>576
엥 그런가요? 관심 있으신 건가요...?
아 맞다, 에릭은 탐광자 출신이었죠. 세인 쪽 사람들과 안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577-578
10 이하가 절반 아니던가요...
뭐 어쨌든 즐거우면 그만이죠!ㅋㅋㅋ

580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37:32

탐광자 출신이 아니더라도 관심 가져서 나쁠곳은 아니죠! 다른 시트로 냈어라도 흥미를 가졌을겁니다!

581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37:44

냈더라도

582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46:59

>>580 오,,,그런가요?
에릭이요 아니면 에릭주가요? 둘 다일 것 같지만...!

그나저나 바림이는 세인 쪽에서 먼저 스카웃해와서+선물 준다니까 혹해서 왔다가 이렇게 된 거지만...
에릭 그런 곳에 관심을 가져도 괜찮은 건가요...?!

583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49:48

아...대담성 5단계...!! (납득)

그 전엔 어땠을진 모르겠지만, 견습 테크가 된 후부터의 에릭은 분명 매우 용맹한 성격이겠지요....
+5면 겁스 룰에서 상당히 큰 버프라구요!

584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50:51

둘 다 입니다! 아마 임무 다녀오고 더 좋은 무기가 필요하겠다 싶어 방문할겁니다!

585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22:52:11

>>579 두 번 굴리잖아. 그래서 절반이야.

586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52:16

테크전에도 대담성은 상당했습니다! 위험지대에서 사는데다가 가끔씩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원수를 갚는다고 총질하러 오니...

587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55:10

>>584 아직 견습일텐데 벌써부터 헬퍼즈에서 기본으로 지급되는 것보다 좋은 무기를 줄련지 모르겠네요...흐음.....

588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55:59

??? : 알렉스! 형의 원수를 갚으러 왔다!
에릭 : 아니 내 이름은 에릭...
??? : 언제 이름을 바꾼거냐 알렉스! 너의 패거리는 어디있냐!
에릭 : ...

589 에릭주 (0782568E+5)

2019-12-10 (FIRE!) 22:57:22

헬퍼즈는 안 줄지도 모르지만 공방에서는 재료를 준다면 만들어줄지도 몰라요! (세인 공방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590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2:57:40

>>585 어...그런가요?

>>586 아...그럴 만도 하겠네요...!

591 우미주 (2988758E+5)

2019-12-10 (FIRE!) 23:01:08

우미도 세인 공방과는 인연이 있을 것 같아. 팬텀 보우를 프리사이즈에서 만들지는 않았을 테니.

592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3:01:46

>>588 앗 아아....에릭 진짜 고생 많았겠어요...

593 바림주 (8529054E+5)

2019-12-10 (FIRE!) 23:02:58

>>591 아, 듣고보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끄덕끄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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