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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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05

판정이... 요런 느낌 맞죠...? (조심스레)
응급 처치 (12이하로 성공)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41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13

바림이도 일단 약간 잡학다식한 서포터지만....
불쾌자들이나 약탈자들이 출몰하는 남쪽 레지널 출신이라 총질도 좀 단련했습니다! 근~원거리 딜러일까요.

앰플 맞고 일어난 후에는 아밍소드 다루는 데에도 재미들렸지만, 징그러운 거 질색하는 녀석이니 이 쪽으로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절레절레)

412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24

와 이게 실패하네요... 0ㅁ0

41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4:19

>>407 엌 캡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10 네네!
아슬아슬하게 실패네요...아니 6 두개 무엇....

414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5:07

맞아. 기습을 했는데 빗나갔고, 오히려 반격을 당해서 한 방에 죽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쏘아도 죽지 않았을까.

415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5:20

에릭은... 원딜을 못합니다! 고기방패로 써주세요!
에릭 : 야. 오너. 야.

416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8:28

>>415
강화섬유 방탄복 정도는 입어주어야...

417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1:13

이 기세를 타서 간만에 바림이에 대한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3

418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6:19

음, 바림이의 이름에 어원이나 의미가 궁금합니다!

419 성주 - 알리체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7:25

>>380
성주는 알리체가 내민 손을 마주 잡고 악수를 합니다

"너도 수고했어 이번엔 정말 다음엔 이길거라고도 못할만큼 깔끔하게 져버렸네"

그후 성주는 알리체의 말을 듣습니다 다음엔 성주의 주특기로 겨뤄보자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그런가? 그럼 다음엔 총으로 겨뤄보자고 그건 내가 이길것 같긴해 어쨌든 동기들이 다 강해서 다행이야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는걸?"

"그런데 수련장에서 수련하고 있었어? 나는 요즘 비행훈련에 빠져서 말이야 계속 날아다닐수 있으니까
날고있는 익숙해져야겠다 생각해서 하는중인데 넌 요즘 뭐하며 지내?"

420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9:14

갱신합니다~ 바림이의 궁금한 점이군요
은혜를 잊지 않는다고 되어있는데 어느정도까지 은혜라고 생각하나요?

42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2:13

>>418 바림 : "할머니가 우리 조상들 말로 무슨 미술 용어랬는데, 무슨 뜻이더라..."

그라데이션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용어에서 따왔습니다!
성이 김씨인 건 도깨비는 사람을 김서방으로 부른다는 이야기에서 따왔어요.

422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3:41

아하!

42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7:11

비행 만렙 성주주 어서와요!!

>>420
바림 : "특별히 고마웠다고 기억할 만한 일은 무엇이든지."

라는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여러 민담에서 보여지는 도깨비는 사람과 약속을 하면 잊지 않는다는 특성에서 따온 것인데...
그대로 넣기엔 다른 캐릭터성과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버릇 수준으로 조정한 부분이에요.

424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0:03

거창하지는 않지만 바림이도 비설이 있습니다!
바림이의 은인인 도깨비씨의 비설이기도 하지요...

425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1:14

비설... (메모메모)

426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6:40

악 잠시 나갔다 왔읍니다...
바림이의 비설이라니! 풀릴 날을 기대해보고 있겠습니다... :p 후후...

427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9:29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그 때까지 바림이를 열심히 키워두려고 생각 중입니다! :3c

428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7:27

>>423 그렇군요 도깨비라! 그럼 반대는 어떤가요? 그것도 잘 기억해 두나요?

429 알리체 - 성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9:14

그녀는 성주의 손을 잡고 두어번 흔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총으로 겨뤄보자는 성주의 말을 듣고 마음에 든 듯 자신만만한 표정을... 아니. 늘 똑같은 무뚝뚝한 표정이었지만. 무표정 속에서 자신감을 비쳐보였습니다.

"좋아, 그때까지 확실히 단련해서 만나자고."

그녀는 자신도 단련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훈련, 훈련이라. 지금 하고 있는 훈련이라면.

"공중 보행이라는 건데. 비행이랑 비슷하지만, 중력을 뭉쳐서 공중을 걷는다는 차이점이 있지."

"공중을 걷는 건 커녕, 중력을 뭉치지도 못하고있지만."

430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9:57

>>428 원수진 거요?
원한에 대한 뒤끝은 적당히 보통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림이는 '도깨비 같은' 녀석이지, 도깨비는 아니니까요.

43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7:57

아,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약탈자 출신이라면 바림이가 평소에 매의 눈으로 노려볼 지도 모르겠네요!
약탈자들은 바림이와 같은 남쪽 수호권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니까요.

과거 바림이와 선관이 있었던 캐릭터는, 바림이네 마을에서 착하게 살았던 경력이 있고 바림은 촌장님의 손자라 그걸 봐서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예외였던 거에요.

432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8:57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우미: "흥."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우미: "저번에도 말했지만 안 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우미: "없어."

43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9:49

우미 흥이랰ㅋㅋㅋ안 말하려고 버티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434 에릭주 (3632996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1:30

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3:57

약탈자 출신... 경계하는 바림이의 모습은 어떠려나요! 평소 다른사람한테 잘 대해주는 바림이가 경계하는 모습... 오오...

우미 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흥... 귀여워요... ㅇ 미...

436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4:59

알리체도 tmi나 풀어볼까요... :3 바림주의 중요도 방식을 베껴서...!
.dice 1 3. = 1
1. ★
2. ★★
3. ★★★

437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6:20

알리체는 탕수육을 부어먹습니다


그렇습니다 '-'

438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6:39

>>433 뭐, 그런 셈이지.

우미주도 우미에 대한 질문울 받아볼까.

439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8:12

알리체는 부먹인가. 우미는 아무렇게나 먹어 파야.

440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8:41

>>435 버릇 '과묵함'이 제대로 일하는 걸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홀스터(권총집)에는 어느 새 손이...

무대 위에 올라서서 흥 한 마디 하고는 입 꾹 다물어버리는 우미...그러게요, 왠지 귀여울 것 같습니닼ㅋㅋㅋㅋ

44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1:40

알리체는 부먹이었군요!

>>438 우미는 바림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442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3:00

>>439 사실 바림이도 그렇습니다!

바림 : (왜냐면 어차피 결정권은 큰 어른들에게 있으니까...)(탕수육 냠)

44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6:00

그리고 저도 TMI 하나 방출해볼까요.
.dice 1 6. = 4

444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7:12

>>438 우미! 우미라! 이건 농담같지만 진짜 궁금했던건디... 우미는 민트초코를 좋아할까요?

다들 아무렇게나 먹는 파니까 탕수육은 자동 부먹이 되겠군요! :3

445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7:32

>>441

우미: "동료, 그게 다야. 이것은 누구라도 똑같을 거야. 같은 하레우미 가 사람이라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

446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8:15

바림이가 처음에 인사 힘차게 하는 성주를 보고 "동향이었으면 청년회장으로 밀어줬을지도."라고 생각했던 건 반은 진담이라고 합니다.

447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9:16

>>445 호오...그렇군요!

448 성주 - 알리체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0:53

>>429

"헤에 공중보행이라니 능력이 다르니까 내가 해줄말은 별로 없을것같은데..선배님들께 물어보는게 좋겠네!"

다시 공중으로 살짝 날아오른 성주가 알리체를 쳐다봅니다.

"잘안되고있으면 혼자 이러지 말고 음료수라도 마시러 갈래? 내가 졌으니까 내가 살게 그런데 월급이 언제더라? 빨리들어와야 뭘 사거나 할텐데"

가난한 성주는 자신의 재정상황을 생각하며 한숨을 쉽니다.

449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1:31

>>444

우미: "민트초코? 당분을 섭취하는 것은 좋아."

450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2:31

>>446 그렇습니까 재밌네요 거짓말 못하고 표정에 다 드러나는 단점이 있지만 잘해나갔을 거라 믿어요 하지만 현실은 구걸하며 보내는 나날이였죠

45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7:01

월급...한 번 들어왔지요 후후.

>>449 오 우미는 민초파군요....

>>450 성실하고 인사 잘 하니까요!
앗...그러고보니...성주야...8ㅁ8

452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9:29

성주는 어린아이 입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쓰레기통에서 먹다남은 초콜릿을 우연히 먹고 그 맛에 반했다는 과거가 있다던가 없다던가
입맛과는 상관없이 사람은 뭔가를 먹어야 사니까요

45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0:51

아앗...그렇군요.....(눈물)

454 알리체주 (121948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5:47

우미는 민초파! 상큼하군요! :3 성주는... 아아... 8ㅁ8 다들 과거가 슬퍼...

으으... 뭘 잘못먹었는지 속이 영 좋지 않네요 8-8 성주주 죄송합니다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ㅠㅠㅠㅠ 어아앙 약먹고 일찍 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55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5:52

>>451 우미는 민트초코를 맛으로 먹는 게 아니야..

티미를 하나 풀자면 우미는 싫어하는 음식이 맛은 없으면서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음식이야.

456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03

>>454 아니요 약먹고 푹 주무세요! 저도 어제 하루종일 레스 못드렸고요 흑흑

457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43

잘 자, 알리체주!

458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54

성주는 민초파? 먹어본적은 있을까요[먼산]
주면 남기지는 않을겁니다 그건 확실해요!

459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9:25

바림이가 과거 제일 덜 슬픈 것 같은 느낌입니다...(끄덕)

앗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

460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0:09

>>455 >>458 앗...아아.....그런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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