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F3GpFAQTU
(8609462E+5 )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492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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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32:00
>>480 >>490 우미 성주 "뼈 휘파람이라고 모두 엄청난 명사수인건 아니요. 예를 들어 보통 사람에게 소총 쥐어주고 상공 100미터에 날아가는 드론을 쏴 맞히라 해도 다 맞히는건 아닌것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아주 극단적으로 높이 날아가면 맞히긴 힘들거요. 그리고 싸워본 바로는 뼈 휘파람들도 그다지 잘 쏘는건 아닌거 같고." 모든 뼈 휘파람이 저격수는 아니라는것이군요.
493
바림
(9256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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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33:18
바림은 필요한 부품이 든 고물 두 개를 격동 능력으로 집어서 자신 쪽으로 가져와서 손에 듭니다. 그리고 저건...어... "레이 씨, 죄송하지만 저쪽에 있는 부품을 좀 써야할 것 같은데요..." 레이가 쓰면 안 된다며 따로 빼 놓았던 고철더미에서, 필요한 부품이 있는 쪽을 향해 눈짓하며 말을 꺼냅니다. "공짜로 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한테 파십시오." 얼핏 태연해 보이지만 레이의 눈치를 보는 중입니다. 저것들은 분명 레이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가치가 좀 있어서 빼놓은 것들일 것이니까요. 비싼 부품이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한 발 늦게 들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교섭 기능 판정 해봐도 될까요?
494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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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35:09
>>491 알리체 "너는 처음 해 봤으니까 지금은 어느정도냐... 공중에 거미줄을 잔뜩 친 정도나 밀도 가득한 연기같은것을 밟는 정도 일거야." "뭐 해보다 보면 늘거야." 이제 가르쳐줄만한건 다 가르쳐준 보양인지 이수가 가보려 합니다. //옙! 일단 타격훈련과 똑같이 10시간입니다! 다른 행동을 해도 됩니다!
495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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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38:08
일단 바림은 교섭 체크를 해봅시다. 그러나 물건들이 레이가 약간 아끼는겁니다! -2 수정치를 가합니다. 다이스를 굴려 8이하면 성공!
496
우미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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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0:09
"그렇다면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해." (별거 아니라는 거잖아. 변이체 따위, 전부 쓰러뜨려 주겠어.)
497
바림주
(9256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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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0:29
(팝그작).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498
성주
(23962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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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2:50
>>492 "그렇군요..혼자온것도 아니니까 높이나는건 무리고 빠르게 날아다녀볼까" 성주는 살짝 떠있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빠르게 이동해보려 합니다.
499
바림주
(9256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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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2:54
1이 모자라네요...
500
우미주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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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4:46
단 1이 또...
501
성주주
(23962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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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5:28
오늘의 다이스도 234 로 숫자놀이!
502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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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7:20
>>494 >>497 바림 "뭐? 안돼안돼안돼돼돼돼! 내 아이들을 어떻게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거야!" 역태까지 구런눈으로 우리 아이들을 붜고 있둰궈야? 안타깝지만 바림의 인신 부품매매는 실패인것 같습니다. 저기 있는것중 하나가 핵심이었기에 가능했다면 바로 고칠수 있었을거 같은데... 고물들의 부품으로 대체해 만드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30시간 개발) #
503
알리체주
(17696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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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48:15
234... 다갓...? 10시간이면 하루에 타격이나 보행 중 하나만 해야겠네요. 하루에 훈련을 20시간이나 하는건 무리일테니까요! :p 남은 선택지는... 고민의 시간이군요 'ㅁ')
504
우미 - 문점프 수련 8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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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54:12
>>0 (복습 또 복습이야. 기본을 잊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해.) 우미는 중력에 저항하는 감각을 느끼려 하고 있습니다..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명상 다이스
505
우미주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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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54:49
이럴 줄 알았어.
506
성주주
(23962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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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55:19
>>503 바키느낌의 하루 30시간 단련이 생각나네요
507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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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57:41
>>496 우미 "그러시겠죠 어여쁜 아가씨." 김민성 대위는 심드렁하게 말합니다. >>498 성주 적당히 뜬채로 움직이니 성주는 빠르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격동능력이 10 단계이니 속도도 매우 빠르군요. "서쪽으로 더 가면 있는 폐허 건물지역이 있는데 거기에 있을거요." #이제 더 들을 정보가 없다면 출발해 보죠
508
알리체주
(17696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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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1:59:05
우미주... 다이스... 아아... >>506 테크도 충분히 모순적인 욱체니 가능하지 않을까요?!(아님 현재 알리체가 할 만한 일이 있을까요? 바림을 따라 보물찾기를 하거나 우미나 성주를 따라 임무에 가거나... 정 없으면 농땡이★
509
바림주
(9256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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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00:58
고민의 시간이지요. (끄덕) 우유부단 체크. -2..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510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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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02:11
>>508 높은 체력과 피로도가 있다면 가능할걸요!
511
우미주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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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03:40
진화적 지능으로 +2하면 12단계니까 매우 빠르지. (끄덕) >>508 임무 좋지! 여러 명이 갈수록 더 좋은 법이야.
512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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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06:51
>>508 알리체도 이제는 하산하여 임무를 맡으러 가봅시다. 바림이도 아마 곧 끝날거 같으니 바림이랑 가봐도 좋을거 같고 아니라면 벨벳이라도 붙여드리죠. 혼자가도 되고요!
513
성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07:05
"협조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성주가 김민성 대위를 바라보며 손바닥으로 자기 가슴을 탕탕 치고 서쪽을 보다 우미를 보며 말합니다.. "그럼 우미야 해치우러 가볼까? 선두는 누가 맡을래?"
514
알리체주
(17696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09:22
>>512 그렇다면 일단 바림주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잠시 기다림의 시간을 즐기겠습니다★
515
우미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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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14:50
"성주, 너는 하늘을 날 수 있으니까 선두를 맡아." (리더만 없애면 돼. 그렇다면 나머지는 도망치겠지.)
516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16:53
"어...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림이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얼마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그는 잠깐 쭈그려 앉아서 어떻게 할 지 고민에 빠집니다. 이 이상 레이에게 부탁하는 건 레이에게 찍힐까봐 내키지가 않습니다. 그는 세인 공방에 들어오는 쪽으로 마음이 살짝 기울고 있었고, 혹시 세인에 정말로 들어가게 된다면, 도발머신의 개발자이며 자신의 선임인 레이에게 찍혀서 좋을 리가 없을 테니까요. 설마 이미 찍힌 건 아니겠지요? 이 사람 어째선지 바림이의 이름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요. 소리소문없이 도발 머신을 설치할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니, 세인에 들어가지 않기로 하더라도 잘못 찍히면 언제 어떻게 보복당할지 모릅니다. 그냥 여기서 포기하고 나갈까요? 혹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걸 고쳐볼까요? 잠시 고민한 끝에 바림은 모처럼의 기회이니 시간이 걸려도 저 핵심 부품을 대체할 수단을 찾아서 이것을 고쳐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 부품 더미도 한 번 더 살펴볼까요...? //PR 판정 한 번 더 굴려서 부품을 한 번 더 찾아봐도 될까요?
517
성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17:44
>>515 "OK 선두는 맡겨줘 속도가 빠르면 말해줘" 성주는 이번에는 총을 써볼 요량으로 돌격소총을 꺼내든 상태에서 비행을 유지하며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518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18:41
>>516 아차, 나메...(흐릿) 텔레파시(?) 수련 이전에 다른 할 일이 생길 각이군요... 임무요? 좋습니다!!
519
알리체주
(17696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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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22:14
그으렇군요! 그러면 알리체는 바림과 같이 행동하는걸로 하겠습니다. :)
520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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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26:19
>>513 >>515 성주 우미 "그래 그래. 크게 다치지나 말고 임무 열심히 하쇼." 김민성 대위는 귀찮다는듯 어서 가라고 손짓하지만 씩씩한 모습의 성주를 보고 싫지는 않은가 봅니다. 서쪽으로 이동해 봅시다..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521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27:25
우미와 성주는 지각판정을 해 주세요.
522
바림주
(9256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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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28:08
>>519 저야 환영입니다! 임무도 좋고...보물찾기 2탄도 좋지요!
523
우미주
(2222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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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28:10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지각 다이스
524
성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29:01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5 지각판정.
525
성주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29:44
645라니 숫자놀이잖아!!
526
당신◆Z0IqyTQLtA
(1589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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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31:42
>>516 바림 "어... 음 그래..." 약간 농담식으로 말했는데 진지하게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하자 레이는 뻘쭘해 합니다. "어쨌든 이제 세인에는 들어오는거다? 관심 많지? 해볼거도 많고?" "부품은 여기 내 자리에 있는 이 고물들 사이에서는 원하는데로 써도 돼! 다른 도움도 언제든지 와서 청해도 되고!" # 언제든지 세인 공방에 와서 제작을 하거나 도움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PR 판정으로 다시 찾기는 불가능.
527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34:24
>>523 >>524 딱히 뭐가 있지는 않군요. 우미는 뭔가 느끼긴 했지만 그냥 새가 날아가는 정도의 느낌 밖에 없습니다.
528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46:21
아 이런 제가 빼먹었네요. 바림이랑 알리체는 이제 만나는건가요?
529
알리체주
(17696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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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2:53:40
바림이의 이야기가 끝났으니 이제 만나지 않을까요! 통제실에서 임무를 내려준다면야 오는길에 만나겠지만요:3
530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55:53
그럼 바림과 알리체에게 임무를 내려줄까요? 둘다 동의 하는 레스를 써주세요! 그 전에 토의해봐도 좋고요.
531
바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57:22
어쩌면 바림이 생각했던 것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분위기가 잠깐 어색해졌지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레이의 말에, 바림은...아주 잠깐 말이 없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처음 고민하던 것과는 달리 확실한 예스입니다.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걸려 있습니다. 어쩌면 여기라면...정말 자신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면, 도깨비가 말해주었던 구 세계의 몇몇 유물들과 견줄 만한 것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어...너무...진지했나요? 오너부터가...약간 진지충이라....◑◑... 오!! 그래도 이제부터 제작인가요!!
532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58:34
>>530 네네!! 저는 좋습니다!
533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2:59:20
음, 그럼 알리체와는 오는 길에 만나는 것으로 할까요?
534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0:30
>>531 이제 바림은 매일 부품을 찾고 기계를 조립하는 레스를 써서 물건을 만들어 내면 됩니다! 오늘 계속 하려고 했는데 약간 피곤합니다... 내일 7시에 시작할테니 오늘은 이만 여기서 끝낼게요! 죄송합니다 당신들 모두!
535
당신◆Z0IqyTQLtA
(15895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1:25
쉬러 가겠습니다 으엉어...
536
성주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3:23
고생했습니다 캡틴!
537
우미주
(2222102E+6 )
Mask
2019-11-22 (불탄다..!) 23:03:29
다들 고생했어! 쉬러 가, 마스터!
538
알리체주
(1769602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4:16
>>533 좋습니다! 그으럼 가다 만나는 걸로 허갰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D
539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5:07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괜찮아요! 피곤하면 쉬셔야죠!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540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23:07:28
사실 저도...피로 때문에 오래는 못 있을 것 같은 삘이기도 하네요...(흐릿)
541
알리체주
(17696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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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3:10:09
알리체주도 그렇읍니다... 어제 푹잤는데 하루면 바로 초기화군요 ;-; 으아아아아
542
성주
(23962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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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23:12:51
>>464 >>470 "감사합니다 선배님!" 심판으로 와준 선배님께 감사를 표한 성주는 가지고 온 검을 검집에 넣고 살짝 날아오른 상태를 유지합니다. 5M를 떨어진 상태에서 돌격할 준비를 합니다. "준비됐지? 간다!" 성주는 준비완료상태입니다. 이제 돌격할 일만 남았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