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2019-08-23 (불탄다..!) 17:25:01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 당신은 '론드'입니다. 당신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웃을때 아버지가 다독여 줬고 당신이 무서워 하면 어머니가 토닥여 줬습니다. 그리고...이젠... 없습니다. 2109년 10월 24일 1725시센트럴의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 스레는 나중에 나올 스레인 모두 도와줘 : WAR AGAINST의 테스트 스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의식으로서 본 스레에서 테크가 되는 과정과 전투를 미리 체험 해볼것 입니다. 8시에 계속 됩니다. 임시 스레 : situplay>1517016289>385
53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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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07:50
"관심없어. 이거 훈련장 맘대로 써도 되?" 당신의 말에 미첼은 빵 터집니다. "그...크흡.... 어... 여기는 총...기는 없지만..." 미첼은 웃음이 터지는것을 막으며 삼인방을 힐끗 힐끗 쳐다봤습니다. "달리기를 해봐도 되고... 훈련용 검이나 망치로 표적을 때려봐도 되... 흐흐흐흐..." "그냥 웃어!!! 일부러 편하게 느끼라고 해줬는데!" 한의수가 바락 소리를 질렀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무시됬다! 무시됬어!" 한강의는 뒤에서 구르면서 누구보다 웃습니다. "무시당했어... 너무해..." 리나가 시무룩하게 당신을 쳐다봅니다. 당신은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서 훈련용 검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검 뿐만이 아닌 창, 언월도, 채찍... 등등의 물건이 보였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나중에 나올 캐릭터 중에 제인이 있어서 제인->리나 로 바꿨습니다!
54
이름 없음
(94555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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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08:28
근육남에게 안 무겁냐고 물어본다.
55
이름 없음
(94555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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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09:39
앗 저건 무시해줘...!
56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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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13:39
>>54 이런 일단 >>53에 반응해 주시면 됩니다!
57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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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13:40
이름이 비슷한 사람 두 명이 나란히 훈련생이 됐다...이건 조금 신기한 것 같기도. 무기는 뭐하지. 역시 검을 잡아보실까!
58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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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15:11
>>54-55 앗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59
이름 없음
(6407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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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23:10
당신은 손에 잘 잡이는 검 하나를 손에 쥐고 잠시 눈을 감고 가족이 불쾌자에게 죽은 것을 떠올립니다. 이윽고 당신은 불쾌자에 대한 증오를 담아 표적에 향해 무작정 달려갑니다.
60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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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36:06
당신은 조용히 검쪽으로 걸어가 이끌리는검을 골랐습니다. 양손으로 잡을 법한 대검이었습니다. 비록 날이 무디게 되어 있지만 무겁고 적절한 무게감... 뽑음과 동시에 몸이 따르는데로 바로 가까이 있던 표적을 향해 힘차게 휘둘렀습니다. 그때 이런 힘이 있었으면... 이렇게 강했으면... 그 불쾌자들을... 캉! 하는 강렬한 소리가 표적에서 울립니다. 오늘 처음 검을 휘둘렀지만, 배운적도 없지만 당신은 당신의 검이 매우 전문적이고 뛰어남을 곧바로 알아챌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느낌이지?" 뒤에서 한강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모든 테크들은 테크가 되면 온갖 지식들, 경험, 전투 능력, 그리고 신체가 강화되..." "는데 키가 별로 안 컸" 당신은 뒤로 주먹을 휙 휘둘렀습니다. 주먹을 휘두른 당신 자신이 놀라울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날아갔습니다. 주먹은 키가 굉장히 컸던 한강의의 명치에 박혔습니다. "커-헉" "명치에 맞았어." "이 나쁜자식!!" 뒤에서 리나와 한의수가 추임새를 넣습니다. #
61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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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38:24
"남의 컴플렉스를 먼저 건드린 쟤도 나빴어." 라면서 메롱을 해주자.
62
이름 없음
(94555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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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2:50:57
>>61 귀가 얇은 바보남캐라면 "그것도 그래..!"하고 넘어갈 법도 해!
63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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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13:15
당신은 엄청난 자신의 주먹의 위력에 놀라긴 했지만 곧 다혈질 적인 당신의 분노가 그것을 뒤엎었습니다. 메롱보다 더 큰 분노가요. "야! 한번더 키 얘기 하면 그때는 주먹이 아니라 발이 날아갈거야!" 한강의는 고통과 함께 스러집니다. "알겠어?" 하고 쓰러져 있는 한강의를 발로 밀칩니다. "헣헣헣헣허"만든 라면! 뒤에서 한의수는 그 말에 납득합니다. "설득력이... 있어!!!" 리나는 그런 둘을 한심하게 봅니다. "바보..야..?" "하지만 나는 멀쩡하다!" 하고 아까 비명을 지른 한강의가 일어납니다. "안 아파..? 나도 모르게 화나서 주먹 지르긴 했는데 꽤 아팠을텐데." 게다가 당신은 아까 한손으로 한의수를 들었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힘도 엄청 센거 같고... 아까 한손으로 사람들었는데 안 무거워?" "당연하지! 나는 인핸서니까!" 한강의가 근육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너는 어때..?" 리나가 당신에게 다가와 물어봅니다. "너도 인핸서..?" #
64
이름 없음
(94555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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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16:46
//나는 전 스레에는 없었어서 그러는데 테크의 종류가 뭐뭐뭐가 있는 거지...?
65
이름 없음
(6407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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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18:04
당신은 이에 아마 그럴 것 같다고 답합니다. 몰랐던 전투 기술, 놀라운 신체 능력이 갑자기 생긴 이 상황이 얼떨떨하면서도 아마 그 인핸서인지 뭐시기인지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66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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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19:02
>>64 이런 그걸 설명 안 해줬네요. 곧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67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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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19:15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왠지 쟤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당신도 주변의 뭔가 무거운 걸 들어보자!
68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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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22:26
>>64 전 스레에선 스토리 중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어. 예비스레(>1517016289>)를 보면 나오지만 곧 설명이 나온다니까 그걸 기다려도 될 듯...?
69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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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37:49
"다른 능력이 안 느껴지니? 그럼 넌 인핸서야!" 하고 한강의가 당신의 두 어깨를 잡습니다. 물론 싸대기로 두 손을 챡! 챡! 날려 버립니다. "너가 키네틱이나...타임러너가 됬으면... 본능적으로 느껴졌을거야." 리나가 큐브를 들어 공중에서 맞추는 모습을 당신의 눈앞으로 보냅니다. "키네틱은 주변의 물건의 무게나 크기가 감각으로 느껴지고 들어올릴수 있음을 알게 되. 타임러너는..." 리나는 한의수 쪽으로 손을 가르킵니다. 한의수가 설명할거라는듯. "타임러너는 뭐라고 하나... 공간적 느낌? 중력의 느낌?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고 간섭할수 있다고 하나 뭐라고 하나... 새로운 감각이 열리는 느낌이야. 인핸서는... 한의수는 한강의 쪽을 쳐다봅니다. 당신도 그 시선을 따랐습니다. "뭔지 바로 알겠지?" 당신은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강해 보이네요. "인핸서는 힘찬 기분이 들지!" 한강의는 한 손으로 20㎏이라 써있는 덤벨을 들고 옵니다. "덤최몇?" 하면서 한강의가 덤벨을 들이밉니다. #
70
이름 없음
(6407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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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42:05
당신은 가소롭다는 코웃음을 치며 20kg 짜리 덤벨을 들어보려 합니다.
71
이름 없음
(9231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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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42:05
신기하지만 어쨌든 그 도전 받아주지! 받아서 들어보자!
72
당신◆Z0IqyTQLtA
(3038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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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파란날) 23:58:54
건내지는 20㎏의 덤벨. 척봐도 말도 안되는 무게지만... 당신은 가볍게 그 덤벨을 들어냅니다. 가볍게 들리는 덤벨을 보자 당신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소롭기 짝이 없군요! 들었다 올렸다 서너번은 간단히 되고 엄지랑 집게 만으로도 들고 있어도 무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인핸서가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신체적인 이점을 가지는 인핸서는 몸이 뛰어나긴 합니다. 한강의와 당신은 무게를 계속 올려가며 덤벨무게를 늘리지만 둘다 끝이 안 보이게 무게가 잘 들립니다. 언제 끝나나 할때쯤 한강의가 입을 엽니다. "그 정도야 누구나 하지! 하지만 내 근육을 이길순 없을걸?" 하면서 한강의가 테이블 앞에 섰습니다. 팔씨름 테이블이네요! # /테크는 T E K로 나뉩니다. TimeRunner https://www.evernote.com/l/AmA126zHDR9NQZgJenEiQd9CjR74Yy7jhU8/ Enhancer https://www.evernote.com/l/AmDzaJ5boy5IA417oetN0KluTsts42AgBSc/ Kinetic https://www.evernote.com/l/AmCRPi3O3sFGSrV_BCYD4mIQQbyljB6ym2E/ 각각의 템플릿이 있으니 직접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73
이름 없음
(199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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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00:44
팔씨름 한판 가즈아!!
74
당신◆Z0IqyTQLtA
(4544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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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16
당신의 ST 15 한강의의 ST ?? 일단 당신 모두 1~6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75
당신◆Z0IqyTQLtA
(4544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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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29
15분 까지
76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08
.dice 1 6. = 2
77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13
.dice 1 6. = 3
78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7:53
.dice 1 6. = 2
79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1:08
한강의의 다이스! 과연 결과는?.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80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3:18
한강의의 ST는 ??+11인건가
81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9:15
전투와 서로의 실력 겨루기는 여기를 봅시다! https://www.evernote.com/l/AmBmUOQ3_J5KCqlyB6Zv08gaDFoDdVkS3uc/ 한강의 ST 17 3+3+5 = 11 한강의 성공 차이 6 당신의 ST 15 2+3+2 = 7 당신의 성공 차이...8! 당신은 한강의의 팔을 넘겨 버렸습니다! "으아아앗!!! 이런 바보같은!" "이 내가... 내가 패배한단 말인가!!! 으오아아아아!!!" 요란한 단말마(?)와 함께 한강의의 손등이 테이블에 닿았습니다. 체격만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당신이 이기다니... 이건 정말 신기한 광경이군요. "...내가 져준거야!!" 하고 한강의가 외칩니다. #
82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02
>>80 이 룰이 내가 생각하는 룰이 맞다면... 론드는 15-7 한강의는 ??-11 해서 결과 값이 큰 사람이 이기는 걸거야!
83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25
...........는 이미 캡틴이 그렇게 올려주셨구나 부끄럽네;;
84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2:13
음음 어쨌든 한강의에게 "과연 그럴까?" 하고 살짝 도발 섞인 미소를 지어주자!
85
이름 없음
(199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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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36:57
앗 그럼 미첼 쌤은 셋 중 뭘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에요? 인핸서? 타임러너? 키네틱?"
86
이름 없음
(199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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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38:48
//순간 걱정했는데 이건 낮을수록 좋은 거였구나! >>82-83 아니야 너참치도 설명 고마워! 굳굳
87
당신◆Z0IqyTQLtA
(4544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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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00:57:01
"으응? 패배자가 뭐라고 하지?" 당신은 매우 히죽이며 한강의에게 도발을 했습니다! 한강의가 부들거리지만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 미첼 선생님은 이미 자리를 비웠네요. 언제 사라진건지... "아마 인핸서 일걸? 다른 능력 쓰는걸 본적은 없던데..." 한의수가 대답해 줬습니다. "일단 그렇다 치고 우리는 자기 소개 했는데 너는? 이름은 어떻게 되?" 한의수가 방긋 웃으며 당신에게 악수를 내밉니다. #
88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02:39
당신은 머쓱해하며 한의수의 손을 잡아 악수를 합니다. "...나는 론드라고 해"
89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1:26
일단 시간이 늦어 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은 남겨두면 언제든 볼때마다 답변해 드립니다!
90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2:50
고생했어!
91
이름 없음
(0903403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25:32
설마...
93
당신◆Z0IqyTQLtA
(4544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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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내일 월요일) 15:40:00
어떤 추측이든... 쉬잇
94
이름 없음
(3440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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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모두 수고..) 00:22:08
과거사를 잘 쓰면 어느정도의 CP를 얻을 수 있을까요?
95
당신◆Z0IqyTQLtA
(34258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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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모두 수고..) 04:27:14
>>94 글쌔요 1~5CP 정도? 과거사가 엄청난 문화적 걸작 같은것일 필요는 없지만, 과거사를 짜기 위한 레스주의 열정이나, 캐릭터에 대한 질문들 정도에 적절히 대답할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할겁니다. 어디에서 태어나고 지금은 어디서 사는가, 부모는 누구였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어떤 교육을 받고 살고 어느정도로 풍족히 살았는가, 친구나 적, 업무상의 인맥이 있는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무엇인가, 가치관이나 신념을 가진것이 있는가, 불쾌자와 싸운적이 있는가, 본적은 있는가... 여러가지 많은 질문에 수월하게 대답할만할수록 CP는 더 받을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눈물을 자아내거나 매우 재미있는 과거사 라거나요!
96
당신◆Z0IqyTQLtA
(34258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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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모두 수고..) 20:16:06
갱신합니다! 어제는 오질 못했네요... 일단 이 스레는 월 수 금 토 일주일에 이렇게 네 번씩 하겠습니다. 진행은 9월 14일 정도 까지 하고 14일부터는 본편스레 준비 완성을 하겠습니다!
97
이름 없음
(3440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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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모두 수고..) 21:01:35
오오 곧 있으면 본편이구나!
98
당신◆Z0IqyTQLtA
(34258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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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모두 수고..) 21:12:04
그렇죠! 이 스레도 본편의 맛보기 겸 전투때 어떻게 할지 테스트 해보는 느낌의 스레였으니까요
99
당신◆Z0IqyTQLtA
(1174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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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FIRE!) 21:06:07
갱신합니다! 내일 저녁 8시 진행하겠습니다
100
당신◆Z0IqyTQLtA
(71716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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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水) 18:49:12
갱신! 당신 모두 잘 지냈나요? 1시간 10분뒤에 시작합니다!
101
이름 없음
(9867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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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水) 18:52:46
잘 지냈어요! 기대할게요!
102
당신◆Z0IqyTQLtA
(71716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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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水) 20:03:11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진행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103
당신◆Z0IqyTQLtA
(71716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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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水) 20:31:24
당신은 새로 만난 세 친구에게 머슥하게 인사 했습니다. "하하 머쓱해 하는거 귀엽네." 한의수는 그런 당신을 보고 미소 짓습니다. 반면에 한강의는 썩소를 짓습니다. "딱 봐도 아싸라서 그런거 같은데? 너 친구 없ㅈ" 빡! 하는 소리가 한강의의 뒤통수에 울립니다. "바보...야? 그런거로... 이기려 들지마..." 그러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첼이 오는게 보였습니다. "몸은 좀 써 봤어? 어때 놀랍지?" "이제 다들 지낼 숙소로 가자. 다들 지낼 방이 궁금하지?" 당신은 테크는 헬퍼즈 소속이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헬퍼즈 내의 건물에서 지낸다는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몇몇의 제외가 있다고는 했지만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숙소에 대한것중 궁금한건 가면서 얘기해 줄게. 물어볼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