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813421>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19-08-03 15:23:31 - 2020-06-11 13:36:12

0 이름 없음 (0917668E+5)

2019-08-03 (파란날) 15:23:3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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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88의 링크

805 이름 없음 (1647067E+5)

2020-04-06 (모두 수고..) 22:18:44

거창하게 할 것 없이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로 올려봐도 되지 않겠어? 같이 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조율하며 만들어도 되잖아?

806 이름 없음 (9885155E+5)

2020-04-07 (FIRE!) 21:33:18

읏 머리 깨질것 같아

807 이름 없음 (916972E+53)

2020-04-07 (FIRE!) 21:34:46

>>806 괜찮니? 참치야? 아픈 거 멀리 멀리 날아가라!!

808 이름 없음 (9885155E+5)

2020-04-07 (FIRE!) 21:39:54

>>807 방금 약을 먹었으니... 괜찮아지겠지?:3

참치들 건강 잘 챙겨야해...

809 이름 없음 (9885155E+5)

2020-04-07 (FIRE!) 23:10:56

앗 문득 떠올린건데 아지랑이 데이즈 기반으로 일댈을 구하고 싶어졌어! 카게프로라는 세계관에서 따온건 아니고 냥푸님 자기해석 pv를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고 싶네에...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봐야지!

810 이름 없음 (2666481E+6)

2020-04-10 (불탄다..!) 23:26:40

요즘 우울해애...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아아아...

811 이름 없음 (2176346E+6)

2020-04-10 (불탄다..!) 23:34:50

>>810 괜찮냐? 너참치? 그럴 땐 조금이나마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너무 집에만 있으면 안 돼. 가끔은 바람도 쐬고 그래야지.

812 이름 없음 (4125789E+5)

2020-04-11 (파란날) 10:52:55

스.... 스레 세우고 싶어... 그런데 극마이너 일 거 같아서 고민된다...(ㅠㅠ)

813 이름 없음 (6684803E+5)

2020-04-11 (파란날) 17:49:26

>>812 무슨 내용이길래 마이너라고 고민중인거야?

814 이름 없음 (136389E+55)

2020-04-11 (파란날) 20:58:47

코로나 토벌대 구해요! 우리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토벌할 파티 멤버를 구합니다!

815 이름 없음 (7998821E+6)

2020-04-12 (내일 월요일) 11:15:37

>>813 >>812인데 당휴안 기반...(ㅠㅠ)

816 이름 없음 (9448117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1:20:58

당휴안이라니. 엄청나게 옛날 스레를 가지고 왔구나. 다만 여기서 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네.

817 이름 없음 (3330009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5:55:23

그게 뭐야..?

818 이름 없음 (6251581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6:54:25

당휴안 기반은 한 1-2년 전에도 리메이크가 되었었는데 말이지...
묻히긴 했지만 꽤 시트가 몰렸었던걸로 기억하구. 지금은 참치 인원수가 간당해서 그런지 좀 걱정되긴 하네.ㅠ

819 이름 없음 (7461471E+5)

2020-04-12 (내일 월요일) 17:22:41

사실 그래서 걱정이야. 그래도 참치가 가독성이 좋으니까....(ㅠㅠ)

820 이름 없음 (6353586E+5)

2020-04-13 (모두 수고..) 11:11:34

https://youtu.be/20xni0vPXxM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사악한 마귀야!

821 이름 없음 (75737E+60)

2020-04-17 (불탄다..!) 23:50:54

초밥뷔페에 너무 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가면 안되겠지?

822 이름 없음 (0915305E+5)

2020-04-18 (파란날) 16:56:54

판타지 스레가 뛰고싶어요 선생님...

823 이름 없음 (4365366E+5)

2020-04-18 (파란날) 17:02:15

곡괭이를 줄 테니 우물을 파거라. 참치여!

824 이름 없음 (4578762E+5)

2020-04-18 (파란날) 17:07:16

>>823 흐헝헝 맘같아선 우물을 파고 싶지만 가끔은 남이 떠먹여주는게 먹고싶을 때가 있고..아무튼 그때가 딱 지금이야...(널부러짐)

825 이름 없음 (4365366E+5)

2020-04-18 (파란날) 21:42:17

큰일났다. 이 시간에 갑자기 배가 고프다니!

826 이름 없음 (4418264E+5)

2020-05-01 (불탄다..!) 19:40:24

PC방에서 바이오하자드나 GTA같은거 하면 쫓겨나?

827 이름 없음 (5960649E+5)

2020-05-01 (불탄다..!) 19:49:34

>>826 참치가 미성년자라면 쫓겨나지 않을까? 근데 gta는 5 기준으로 피방처럼 여러대로 접속하면 밴때리는걸로 알고있어.

828 이름 없음 (4418264E+5)

2020-05-01 (불탄다..!) 20:48:28

>>827 성인이지만 미성년자처럼 생겼음..

829 이름 없음 (5497866E+5)

2020-05-01 (불탄다..!) 21:14:05

>>828 생긴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분증으로 판단할걸?

830 이름 없음 (381871E+54)

2020-05-01 (불탄다..!) 22:25:14

템포 긴 장문 스레 좋아하는데 그런 스레일수록 묻히기 ㅎㅎ 쉽다는 게 ㅎㅎㅋ 너무 슬프다

831 이름 없음 (236896E+52)

2020-05-01 (불탄다..!) 23:56:45

여긴 대립물스레 없으려나. 스레 뛰고 싶다..

832 이름 없음 (5505577E+5)

2020-05-02 (파란날) 01:08:32

회사 나왔다...이 스레 다니려고 멀쩡하던 스레의 스레주 역할까지 내려 놓았는 데...쩝...

833 이름 없음 (0156959E+5)

2020-05-02 (파란날) 01:11:55

>>832 힘내라..

834 이름 없음 (1112863E+5)

2020-05-02 (파란날) 22:57:19

대략 그림 그리다가 현타 왔다는 이야기.
예전에 해둔 손그림 스케치 수정하는데 인삐가 총체적인 난국이여서 되는대로 고쳐 보려다가 결국엔 거의 갈아 엎었다. 그리고 남은건 현타..

835 이름 없음 (6797771E+5)

2020-05-06 (水) 12:31:41

게임 더 하고 싶은데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다.

836 이름 없음 (5449974E+5)

2020-05-22 (불탄다..!) 23:08:47

내가 살아있을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

837 이름 없음 (2702754E+5)

2020-05-22 (불탄다..!) 23:28:25

오랜만에 배터지게 음식을 먹어서 걱정이야. 체중계가 무서워.

838 이름 없음 (6594492E+5)

2020-05-22 (불탄다..!) 23:50:22

>>836을 보고 나참치가 썼는 줄 알았어.

839 이름 없음 (6056189E+5)

2020-05-25 (모두 수고..) 22:24:26

앵커판만 다니다가 상황극판이 궁금해서 와봤는데......

840 이름 없음 (6056189E+5)

2020-05-25 (모두 수고..) 22:24:38

몬가...몬가 어색하다

841 이름 없음 (758421E+53)

2020-05-25 (모두 수고..) 22:36:52

안녀엉.
양쪽이 발원지도 분위기도 인구도 정말 많이 다르니까 그렇게 느껴질 만도 하겠네.....

842 이름 없음 (0508459E+5)

2020-06-05 (불탄다..!) 23:08:58

사람 많지 않다는 거 알면서 한 번씩 들려보는 거 나밖에 없는 거 아니지 ㅎㅎ.....

843 이름 없음 (3101167E+5)

2020-06-05 (불탄다..!) 23:10:28

>>842 일단 여기에서 진행되는 스레도 있는데 참치만 있을리가 없잖아? (찡긋)

844 이름 없음 (2536147E+5)

2020-06-05 (불탄다..!) 23:17:34

(0. < )☆

845 이름 없음 (6248961E+5)

2020-06-08 (모두 수고..) 10:24:01

혹시 수요조사스레 링크 아는 참치?! 나 왜 검색하는데 안 나오지?!?!

846 이름 없음 (087227E+57)

2020-06-08 (모두 수고..) 10:34:26

>>845 내가 분명히 있는 걸 봤는데 너참치 말대로 안 나와서 다시 찾아보니 수요조사스레가 아니라 사전조사 스레로 되어있더라...

situplay>1541984028>

847 이름 없음 (6248961E+5)

2020-06-08 (모두 수고..) 11:12:21

>>846 아 그걸로 검색해야 나오는구나 고마워 참치!!!!

848 이름 없음 (5176692E+6)

2020-06-10 (水) 23:14:55

옆동네에서 무슨 일 생겨서 이주하려는 이들 있는 것 같은데 참치들 생각은 어떠니?

849 이름 없음 (0939987E+5)

2020-06-10 (水) 23:17:34

?? 무슨 일이 생겼길래

850 이름 없음 (52972E+56)

2020-06-10 (水) 23:19:20

뭔일인가 싶어서 상황 보고 왔는데 이주하겠다면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막을 수는 없긴 한데 적어도 우리들과 이야기 정도는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사실 이주라고 해도 이젠 그다지 믿기지도 않는다.

851 이름 없음 (6904998E+5)

2020-06-10 (水) 23:28:35

대충 보고 왔는데
오는 사람이야 막을 수 없다지만 갠적으론 쫌 그러네..

852 이름 없음 (9371111E+5)

2020-06-10 (水) 23:39:47

오면 오는 거고 안 오면 안 오는 거지. 신경쓰지 말자.

853 이름 없음 (52972E+56)

2020-06-10 (水) 23:40:34

저기 이야기 좀 읽고 여기서 노는 이로서 그냥 내 생각을 말할게.
솔직히 우리가 개인적으로 좀 그런 것은 이런 사태가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무슨 일 터지면 이주한다고 오고 참치 아껴요. 사랑해요. 그러면서 정작 볼일 다 보면 입 싹 씻고 사라져버리는 것이 이미 두 번이나 있었기에 그런 것이 커. 맨날 일 터지면 여기로 우르르 몰려왔다가 갑자기 또 사태 정리되었다 싶으면 그냥 싹 다 빠져나가는 것을 여기의 사람들은 실제로 몇 번 당했거든.

그러니까 또 그럴 것 같으면 그냥 오지 말고 너네끼리 알아서 놀던지 했으면 좋겠다. 참치는 일 터질 때 오는 대피소가 아니야. 솔직히 여기가 무슨 스레딕과 형제 사이트도 아니고 분명히 독립된 곳인데 스레딕에서 여기에 와서 스레 빼가기 시도한 것도 있고, 은근슬쩍 웹박수로 홍보 넣은 것도 있으니까 더욱 이건 못을 박고 싶어.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너네가 일 터질 때 받아주는 그런 대피소가 아니야.


그런데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여기서 제대로 놀고 우리를 대피소 취급하는 것이 아니면 오던지 말던지 솔직히 난 상관없다고 본다. 스레딕에서 제약을 먹었던지 말던지 여기가 스레딕의 부속 사이트도 아닌데 신경 쓸 거 있나. 그냥 우리의 관심사는 우리를 대피소 취급하냐 마냐임.

이야기를 하자는 것도 스레딕과 여기의 분위기나 그런 것이 분명히 다른 것이 있으니 얘기라도 하면서 서로 협의 볼 건 보자는 거고. 아무튼 여기 관전하는 것 같아서 메시지 남기긴 했는데 아무튼 내 생각은 그래. 애초에 스레를 새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통째로 우르르 몰려오는 거면 원래 쓰던 사람과 서로 이야기는 나누는 것이 맞는 거니까.

이건 그냥 내 생각일 뿐이고 참치 모두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밝힐게.

854 이름 없음 (555494E+54)

2020-06-11 (거의 끝나감) 00:02:21

일단 나는 기존 참치이용자이자 문제가 됐던 옆동네의 참여자야.
혹시 이주에 있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먼저 터놓고 얘기해주면 좋겠어. 해명할 수 있는 부분은 해명할게.

855 이름 없음 (154073E+57)

2020-06-11 (거의 끝나감) 00:07:25

아니 뭐... 우리가 무슨 대단한 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겠다면 막을수는 없기는한데 옆동네는 좀... 이미지가 그렇지... 아낀다 뭐다 하다가 오픈하니까 우르르 빠져나가고 지금도 잘되가는 보트에 스레딕으로 오세요! 넘어가세요! 하기도 하니까 말이야.
솔직히 커뮤니티에 소속감 가질 필요도 없어서 조금 그렇다 싶어도 뭐... 그냥 룰이나 분위기만 따라주면 문제 없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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