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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0917668E+5)
2019-08-03 (파란날) 15:23:3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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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88의 링크
754
이름 없음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0:23:54
스카치캔디 맛있다...
755
이름 없음
(4053078E+5)
2020-03-02 (모두 수고..) 18:12:34
일대일 하고 싶은데 현생이 날 가만놔두질 않아...
하다가 사라졌다가 막 반년 뒤에 나타날까봐 못하겠어 잉 <:3c
756
이름 없음
(4040165E+5)
2020-03-02 (모두 수고..) 19:20:08
일대일 하니까 궁금해졌는데 일대일 하는 도중에 다른 파트너와 또 1:1할 수도 있지???
757
이름 없음
(333557E+55)
2020-03-02 (모두 수고..) 19:22:15
>>756 가능하지. 그게 문제가 된다면 멀티 뛰는 것도 다 문제가 되는 거잖아? 편파만 안 하면 된다고 봐.
758
이름 없음
(6702931E+5)
2020-03-03 (FIRE!) 13:47:14
일대일은 모르겠고 다인보트 올려주라
759
이름 없음
(2272892E+5)
2020-03-04 (水) 03:25:55
상판어사전
퇴판 退- [퇴:판/퉤:판]
명사 상판을 떠나 돌아오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후 일정 기간 후에 번복하거나 활동을 재개하는 것
760
이름 없음
(3442892E+5)
2020-03-04 (水) 03:28:32
잡담 스레는 저격 금지야.
761
이름 없음
(8196408E+5)
2020-03-04 (水) 10:28:07
저 위에 어그로와 동일인물 같아 캔드민에게 보내볼까?<:3
762
이름 없음
(6485237E+6)
2020-03-04 (水) 12:11:46
그러고 싶음 그래도 될듯?
763
이름 없음
(9119394E+5)
2020-03-07 (파란날) 14:56:56
근데 솔직히 퇴판이란게 뭐 법적기준이 있는것도아니고 머라고 할수도 없고 애초에 알수도 없고
누군가 퇴판한다 하고 다시 들어왔다고 해도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는거니까 익명판은 어쩔수없는일인듯..막말로 밝히고 뛰는 커뮤에서도 일부러 다 바꿔서 들어오면 모를수있는거고
764
이름 없음
(444588E+57)
2020-03-07 (파란날) 15:38:23
이런 말들이 계속 나올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그러니 주제를 바꿔서 끝나라! 코로나!
난 부산 해운대를 가고 싶다!
765
이름 없음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16:05:04
힝 난 시내 가서 맛있는 거 먹고싶어ㅠㅠ
피자....파스타...돈까스....
766
이름 없음
(9812272E+5)
2020-03-07 (파란날) 17:34:01
코로나 얼른 끝나라....
자택근무 하고 회의도 화상으로 하니까.. 의도치 않게 내 사생활 공개 중이야(lll-ω-)
767
이름 없음
(61344E+57)
2020-03-09 (모두 수고..) 21:42:15
내가 쓰레기인거같아.
768
이름 없음
(6675341E+5)
2020-03-09 (모두 수고..) 21:44:17
>>767 왜 그러니? 참치야? 무슨 일 있어?
769
이름 없음
(2571725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50:40
여행 가고 싶어....
770
이름 없음
(8082026E+5)
2020-03-20 (불탄다..!) 16:14:26
사람모아서 하렘물 해보고 싶다 물론 남캐는 신청으로 정하고
771
이름 없음
(3695539E+4)
2020-03-20 (불탄다..!) 17:27:24
나비보벳따우~~~
772
이름 없음
(1199356E+6)
2020-03-21 (파란날) 04:53:15
아허흑 혐생 때문에 강제 휴판하고 있자니까 금단증세 올 것 같아 헲미 ;ㅁ;
일댈이라도 구해보면 괜찮을까 싶기도 하지만 1일1답레도 어려울 것 같은 내 처지라 넘나 고민되는 것.... 슬로우 일댈 괜찮은 참치 있을는지 잘 몰갔어 <:3
773
이름 없음
(3677133E+5)
2020-03-21 (파란날) 09:59:17
>>772 그럴 땐 일단 일댈 찔러보는 거시다!! 혹시 모르잖아?:>
774
이름 없음
(8412484E+5)
2020-03-21 (파란날) 11:28:17
놀러가고 싶어.
놀러가고 싶어!
놀러가고 싶어!!
775
이름 없음
(1199356E+6)
2020-03-21 (파란날) 12:03:38
>>773 ...그럴까? 찔러볼까...?! >:ㅁ(팔랑귀(대체
>>774 아악 나도 놀러가고 싶으어... 근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잘 못하고..언넝 사태가 나아졌음 좋겠네.......:<
776
이름 없음
(8412484E+5)
2020-03-21 (파란날) 12:06:27
>>775 재밌는 소재나 그런 것이 있으면 던져봐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고 서로 합의만 잘하면 되지 않겠어?
777
이름 없음
(1199356E+6)
2020-03-21 (파란날) 14:13:49
>>776 그렇겠지....? >:3(대체) 고마워, 참치야! 덕분에 일댈조율로 갈 용기를 얻었어!
778
이름 없음
(6612492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5:25:12
코레일에서 기차표 10% 할인권을 줬고 4월 말이 되면 사라져버려. 기간제라서.
4월말까지 코로나가 끝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779
이름 없음
(8122364E+5)
2020-03-23 (모두 수고..) 14:28:26
딸기 먹고 싶은데 딸기를 근처에서 팔지 않아!!
780
이름 없음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6:30:58
난 딸기 있지롱 히히 ^0^
근데 딸기가 맛이 좀 복불복이다...어떤 건 달고 신데 또 가끔 엄청 단 딸기도 있고...(신 거 싫어함)
781
이름 없음
(606361E+59)
2020-03-23 (모두 수고..) 17:16:06
ㅅ...ㅏㄹ...려...줘....
782
이름 없음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22:58
>>781 뭐야 과제? 아님 직장? 아님 그냥 현생?
뭐가 됐든 힘내라 힘! (토닥토닥)
783
이름 없음
(0804185E+5)
2020-03-24 (FIRE!) 01:03:38
4월에는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784
이름 없음
(2242992E+5)
2020-03-25 (水) 18:55:16
큰일이야. 봄이 되면 나른함이 항상 커지는 것 같아.
785
이름 없음
(5274493E+5)
2020-03-25 (水) 20:27:43
>>784 나도...ㅋㅋㅋ큐ㅠㅠㅠ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잘못 누우면 1시간 타임리프...
786
이름 없음
(2242992E+5)
2020-03-25 (水) 20:30:23
>>785 너참치 나참치니? 나도 이럴 때 누워버리면 시간이 1~2시간 지나가버린 상태가 되더라. 와. 타임머신이 이런 원리구나!
787
이름 없음
(5274493E+5)
2020-03-25 (水) 20:30:32
에잉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좀 잠잠해져야 이런 좋은 날 마음놓고 놀러나갈텐데...
788
이름 없음
(2242992E+5)
2020-03-25 (水) 20:33:30
이미 2월달 이후로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얼마나 잘 돌아다니고 나가 노는 사람인데!! 지금 두 달 동안 이게 뭔짓거리야! 강제 방구석 폐인화라니! 강제 이불 밖은 위험해라니!
789
이름 없음
(2242992E+5)
2020-03-25 (水) 23:46:45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790
이름 없음
(184048E+64)
2020-03-28 (파란날) 04:12:19
문득 예전에 좋아하던 원서 시리즈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예전에 있던 정이 다시 돌아오는 느낌은 안 든다. 그 대신 그냥 장사속이라는 느낌이 들어.
791
이름 없음
(9442312E+6)
2020-03-28 (파란날) 11:42:16
이런 젠장!! 날씨가 따뜻한데 벚꽃놀이를 갈 수 없다니!
꽃이 피는 이 봄에 벚꽃놀이를 갔다올 수 없다니!!
792
이름 없음
(6306561E+6)
2020-03-28 (파란날) 12:02:19
>>791 난 집 근처에서 벚꽃이 피기 때문에 볼 수 있지! 왓핫핫핫핫!!!!
793
이름 없음
(253029E+64)
2020-03-28 (파란날) 12:13:01
나도 집 근처에 피는 벚꽃으로 만족하고 있는 거시다 :3... 그래도 꽃 피는 거 보니까 슬슬 따뜻해지는 것도 실감이 나고 기분이 좋더라. 하는 김에 코로나도 상황이 좋아지면 더 좋았을 테지만 >:ㅁ
794
이름 없음
(9442312E+6)
2020-03-28 (파란날) 12:18:01
(대충 집 근처에 꽃이 피하지 않는 이가 피눈물 흘리는 대사)
795
이름 없음
(9442312E+6)
2020-03-28 (파란날) 12:19:08
피하지는 뭐람. 피지다! 피지!
796
이름 없음
(253029E+64)
2020-03-28 (파란날) 12:24:51
>>794 아안이 너참치 힘내는 것이다...;ㅁ;....(토닥토닥) .....내 집 근처엔 피지롱(속닥(????(나아쁨
797
이름 없음
(6306561E+6)
2020-03-28 (파란날) 12:29:06
>>794 너참치 힘내라...;~;
내 집 근처에는 흐드러지게 피지롱(속닥속닥(매우 나쁨(??
798
이름 없음
(4543382E+5)
2020-03-30 (모두 수고..) 14:29:01
황금나침반 기반 상황극 세우고 싶다...ㅇ<-<
799
이름 없음
(4030594E+5)
2020-03-32 (水) 19:19:30
오늘부로 나는 상황판을 접겠어!!!
800
이름 없음
(7519337E+5)
2020-03-32 (水) 19:46:34
그 만우절 거짓말! 꿰뚫어봐주마!
801
이름 없음
(7840627E+5)
2020-04-06 (모두 수고..) 05:33:46
내가 이제 일어난 걸까, 아니면 여태까지 깨어있던 걸까?
802
이름 없음
(8821156E+5)
2020-04-06 (모두 수고..) 14:49:25
지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어장은 2개 뿐인가?? 그나마 하나는 시트가 닫혀버렸고...;(
일댈이라도 구해봐야 할까
803
이름 없음
(1647067E+5)
2020-04-06 (모두 수고..) 15:06:56
하고 싶으면 구하면 되지 않겠어? 츄라이 츄라이!
804
이름 없음
(7840627E+5)
2020-04-06 (모두 수고..) 20:41:16
문제는 어떤 주제를 바탕으로 일댈을 구할까, 인건데 딱히 떠오르는 건 없구 크아악
아무나 맛있는 소재 떠먹여줬음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