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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9-07-13 21:59:21 - 2019-07-26 19:04:45

0 리온주 ◆H2Gj0/WZPw (1502761E+6)

2019-07-13 (파란날)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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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의 끝."

"너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거라."

"내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지니..."

"너희들의 인생이 언제나 라온하제로 가득하기를 빌겠다."

-고요하고, 마음속으로 스며들듯이 울리는 여우 신의 목소리.

308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38:57

>>307 꼭 그런 것도 아니지요. 애초에 '신' 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초월하신 존재이시잖아요?(끄덕) 그리고... 그럼 더위가 좀 가시면 내려가면 되지요.

309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0:40:44

>>308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신이란 그런 존재니까요! 하지만 그런 신들도 만능은 아니지요!! 그리고...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고로 백호가 먹방 탐사대 멤버를 모집합니다.

백호:(눈이 번뜩)

310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50:51

>>309 초월자이자 만능이고 완벽하기에 '신' 님이신 것이겠지만요. :) 그리고... 라온하제 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 있는 이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311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02:31

>>310 일종의 드립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한 답변을 받으면 제가 뭐라고 할 말이...(흐릿(시선회피) 그리고..적어도 이 세계관의 신들은 만능이고 완벽하진 않답니다. 가온이만 봐도...(끄덕)

312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1:16:19

>>311 백호라면 진짜 모집할 것 같아서요. :) 그리고... 납득했습니다.(끄덕)

313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18:48

>>312 가온:...거기서 납득하면 제가 너무 슬픕니다만!! (동공지진)

백호:너는 보여준 것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어. 오죽하면 트로피에 호구 관련이 나왔겠니. (토닥토닥)

314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1:28:49

>>313 애초에 캐릭터 설정부터가 그러했다고 스레주께서 그러셨으니... 캐릭터성 어필에 성공하셨다는 뜻이겠지요. :)

315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32:55

>>314 ㅋㅋㅋㅋㅋㅋㅋ 가온이에겐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완벽하고 뭐든지 잘하는 초인 관리자보다는 이쪽이 더 정감이 가지 않나요?

심심해서 굴려보는 가온이의 운명 다이스..! 미리내로 간 가온이는 과연...!!

.dice 1 3. = 1
1.무사히 별을 보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2.미끄러져서 빙해에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3.적당히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산책 중입니다.

31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33:17

...이럴수가...! 가온이가 빙해에 빠지지 않다니!!

317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48:11

그럼 전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18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8:50:10

레주가 잠시 아침 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319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5:08:49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320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14:03

갱신합니다!

321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17:18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322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23:05

>>321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323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30:05

오늘은 영화 라이온킹을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아기 사자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야광봉)

324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41:53

아무튼.... 오늘은 예정대로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혹시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얘기를 해주세요!

325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42:45

>>323-324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그리고... 스레주의 마지막 일상이 리스여서 저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32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45:39

>>325 리스주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동물을 좋아하는 리스주라면 완전 만족스럽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그렇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327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02:51

>>326 라이온킹 자체를 본 적 없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스레주께서도 리스 말고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시는 게 더 좋을테니까요.

328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06:04

>>327 저는 리스를 만나도 상관없지만요! (끄덕) 저는 모두와 돌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라이온킹 자체를 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추천작이에요!

329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08:30

>>328 그러니까 모두와 돌리실 수 있도록 리스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끄덕)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기억해놓겠습니다. :)

330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13:25

>>329 리스주가 그렇다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는 그 누가 와도 환영이니까요! 여담이지만...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극장판 이벤트가 다 끝난 후의 리스는 광장에서 무엇을 할 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그 이후는 은호가 말했다시피 잔치 및 연회를 열 예정이거든요!

331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30:33

>>330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 극장판 이벤트 후라면, 리스는 아마 론을 끌어안고 혼자서 조용히 그 잔치 및 연회의 인적 드문 주변으로 빠져나가 론과 마주보고 앉아있을 것 같네요. 처음으로 론의 직접적인 개입도 있었고, '신'으로서의 각성도 있었고... 했으니까 아마 할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

332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40:57

>>331 혼자서 조용히 빠져나간다니! 그리고 론과 마주보고 앉는다니. 그렇게 하면서까지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그 모습을 만약 누리가 봤다고 한다면 아마 과일을 접시에 담아서 리스에게 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가온이는 아마 이러니저러니 해도 광장에서 벗어나긴 힘들테고 말이에요.

333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49:27

>>332 사실 일단은 침묵이 제일 많지 않을까, 싶긴 한데...ㅋㅋㅋ 만약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론은 누리가 다가오면 입을 다물 것 같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인형이기도 하고... 론의 입장에서는 굳이 말해봤자 좋을 건 없으니까요. 리스는 놀라면서도 이내 반갑게 맞이하겠지만요.

334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56:31

>>333 침묵이라니...! 이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그거..!! (동공지진) 누리는 상황을 잘 모르니까 리스에게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형이구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 여기에 있지 말고 모두가 있는 곳에 가서 맛있는 거 먹자고 꼬실 것 같네요. 과일을 가득 담은 접시를 건네주면서 말이에요.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335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06:43

>>334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해서, 너무 할 이야기가 많아서 나오게 되는 자연스러운 침묵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그리고... 음... 그러면 리스는 고민하다가 천천히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말이예요. 론은 역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리스에게는 딸기가 세 번이나 강조되었으니까요.(끄덕)

여담이지만, 처음에 구상했던 론은 약간 사이비 교주 같은 또라이...(???) 성격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아이가 되었네요...ㅋㅋㅋㅋ

33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12:14

>>335 그렇기 졸지에 누리는 또 다시 론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물론 누리는 전혀 눈치를 채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쓰겠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리스는 정말로 딸기에 약하군요! 물론 이런저런 요리가 많이 나오니 딸기도 많을 거예요! 딸기 케이크, 딸기 푸딩, 딸기 초콜릿, 딸기 쿠키, 딸기 파르페..(??) 그리고..그러했었군요.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귀엽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337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19:17:29

안녕하세요! XD

338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20:00

>>336 ㅋㅋㅋ론의 일방적인 미움이니까 누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거예요. 론이 나쁜 거니까요. :) 그리고 마파람이 준 딸기 뷔페도 아직 안 가봤는데 여기서 딸기 시리즈를 다 먹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리고... 사실 론은 인형이니까 성별도 남, 여, 둘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또라이 성격은 여자 쪽에 가까웠는데... 어쩌다보니 이젠 남자 쪽에 가깝게 되어서... 아마 어떤 곡을 본 영향 때문인 것 같지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337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339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23:07

>>337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338 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시리즈를 다 먹으면 어떤가요! 또 먹고 또 먹으면 되죠! 리스는 좀 더 많이 먹어도 됩니다! (진지) 그리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아무렴 어떤가요! 사악하고 악독한 매력도 매력입니다!

340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26:39

>>339 하지만 리스는 이미 많이 못 먹어왔기에 위의 크기가 작아서 음식을 많이 받아주질 못해요... 그리고 사실 사악하고 악독한 캐릭터도 좋아해서요.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레주. :)

341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31:29

>>340 하루만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남은 것은 싸간 후에 두고두고 먹는 겁니다. (끄덕)

342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19:32:32

>>338-339 리스주,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뭔가 중대한 이야기 중이였군요? :D?!
여기서 소아주는 소아랑 같이 팝콘을 씹어 먹을게요! XD

343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36:44

>>341 ...포장 되는 거였나요...?(???)

>>342 앗, 아니예요, 소아주! 그냥 극장판 이벤트가 다 끝난 후에 광장에서 잔치 및 연회가 열린다기에 그 때 뭘 할 것 같은 지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소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D

344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37:57

>>342 아니요! 중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330에서 제가 썰거리를 던졌고 그에 대해서 리스주가 푸는 중이었답니다!! 고로 소아주도 답해주시죠! >>330에 말이죠!!

>>343 네! 됩니다!

가온:...(능숙하게 포장해주기)

345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19:41:46

>>343-344 앗...? ;D...?
음... 음... 소아는 그냥 뽈뽈뽈 돌아다닐 것 같은데요...? 그러다 아는 사람이랑 마주치면 얘기도 할 것 같고... 근데 원체 아는 사람이 없어서 대화라는거 자체가 성립되려나 하는건... 모르겠지만요... ;D 밤 되면 별자리 찾으면서 누워 있을 것 같고요! XD 아! 먹을게 있다면 처음보는 음식이라 손 댈 것 같긴 해요. 대신 손으로 먹어요. 인도인...? :D...

346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45:04

>>344 리스: (어쩐지 돈 씨를 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가온 님.(꾸벅)

>>345 소아는 그렇군요! 별자리 찾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XD 그럼 소아에게 있어서 아는 사람인 리스가 찾아가서 대화할게요! :D 소아가 손으로 먹는 것을 보고는 '신' 님께서 저렇게 드시는 걸 보니 저렇게 먹는 건가 봐요, 하고 생각하고선 리스도 똑같이 그렇게 마주보고 먹을 것 같지만요...ㅋㅋㅋㅋ(???)

347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47:57

>>345 그럼 이번 기회에 아는 사람, 즉 아는 신을 막 늘려가는 겁니다!! 다 모여있으니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오... 손으로 먹는다..뭔가 설표의 본성 같은 느낌이네요!! 뭔가 되게 귀여울 것 같아요! 그 모습!!

>>346 가온:천만의 말씀입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걸요!! (엄지 척)

일단 저는 슬슬 식사를 해야 해서...다녀오겠습니다!

348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19:51:17

>>346 앗... 안 돼요... ;D... 리스까지 손으로 법먹는 스킬을 옮으면 안 돼요! XD 리스는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는거예요! :D

>>347 원래부터 손으로 먹었지만요... ;D... 정말... 누가 제대로 식사예절을 가르쳐 줄런지 모를 일이예요! XD

다녀오세요! XD

349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56:27

>>347 생각해보면 가온이는 관리자 님인데도 포장 같이 자잘한 일들을 도울 보좌를 두지 않네요. 그 정도는 해도 될텐데... 아무튼... 다녀오세요, 스레주!

>>348 ㅋㅋㅋㅋ하지만 소아가 먹는 것을 보고 본받을 수도 있는 걸요...? 아니면 같이 수저를 제대로 이용하는 거예요! 리스가 조심스럽게 가르쳐 줄게요! :D

350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20:05:59

>>349 리스가 소아에게 가르쳐주는게 수지에 맞아요! 네! :D 야호! 드디어 소아에게 식사예절을 가르쳐주는 이가 왔어요! XD

351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20:16:26

>>350 ㅋㅋㅋㅋ리스도 야생적인 아이지만 다행히 인간계에서 수녀님들께 식사 예절 정도는 배웠거든요. 소아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르쳐 드릴게요! :D 숟가락 -> 포크 -> 젓가락 순이예요!ㅋㅋㅋㅋ

352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20:20:05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음..그리고 가온이가 보좌를 두지 않는 이유는... 사실 가온이 자체가 은호의 보좌 포지션이기도 하기에 그렇답니다! 나중에 자신의 뒤를 이을 이가 나오게 되면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에 보좌처럼 둘지도 모르겠네요!

353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20:31:38

>>351 역시 리스예요! XD 그럼 그렇게 가르쳐주면 되겠어요! :D 리스는 다정하게 바라보면서 가르쳐줄것 같아요! 소아가 실패해도 응원해주고...! XD

>>352 리온주 다시 어서오세요! XD
보좌 가온이의 보좌! 보좌의 보좌로군요! :D?!

354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20:36:36

>>352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 그렇군요. 언젠간 가온이도 후계자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

>>353 네, 물론이죠! 귀여운 소아가 배우겠다는데 다정하지 않게 가르칠 순 없지요! XD 하나하나, 꼼꼼하게, 열심히 가르쳐줄게요! 그래서 소아가 먹고 싶은 것들을 다 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예요!

355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20:40:41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좌라기보다는 후계자 개념이지만요! 부사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354 언젠가는 생기리라 생각해봅니다! 누리가 자신의 후계자를 정할 때 쯤이면 가온이도 자신의 후계자를 정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소아와 리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야광봉을 안 흔들 수가 없군요! (쉐킷쉐킷(??)

356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20:50:05

>>354 XD! 소아가 자기가 싫어하는 야채 같은걸 알아버리곤 질색팔색하면서 편식하는 모습이 상상되요! XD 그럼 리스는 쫓아와서 먹이려나요? 아니면 내버려 둘까요? XD

>>355 세상에! 후계자가 되면 파격 승진이네요! XD

쉐킷...? :D?! 야광봉 소리가 원래 이랬나요?! XD

357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20:54:56

>>355 한참 후의 일이 되겠네요, 그럼... :) 그리고 야광봉은 제가 흔들 겁니다! 왜냐하면 가온 파파랑 소아 썬이니까요?ㅋㅋㅋㅋ

>>356 ㅋㅋㅋㅋ편식하는 소아 너무 귀여워요! XD 음... 그럼 리스는 고민하다가 진짜로 아기들한테 하는 것처럼 "비행기 씨가~ 부우웅~ 이예요...!" 하고 노래 부르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먹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주 조금만이라도 드셔달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조른다거나...?

358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20:58:11

>>356 물론 그만큼 까다롭게 뽑겠지만요! 하지만 그건 먼 이후의 이야기이니 지금은 관련이 없는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shake it을 의미하는 거랍니다! 흔든다는 의미에요!!

>>357 네! 한참 후의 일입니다! 적어도...700~800년은 지나야...(??) 어쩌면 그 이상으로...ㅋㅋㅋㅋㅋ 그리고...아니요! 야광봉은 제껍니다! 이 야광봉은 아무도 못 가져가요! (사수 모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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