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329 리스주가 그렇다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는 그 누가 와도 환영이니까요! 여담이지만...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극장판 이벤트가 다 끝난 후의 리스는 광장에서 무엇을 할 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그 이후는 은호가 말했다시피 잔치 및 연회를 열 예정이거든요!
>>330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 극장판 이벤트 후라면, 리스는 아마 론을 끌어안고 혼자서 조용히 그 잔치 및 연회의 인적 드문 주변으로 빠져나가 론과 마주보고 앉아있을 것 같네요. 처음으로 론의 직접적인 개입도 있었고, '신'으로서의 각성도 있었고... 했으니까 아마 할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
>>331 혼자서 조용히 빠져나간다니! 그리고 론과 마주보고 앉는다니. 그렇게 하면서까지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그 모습을 만약 누리가 봤다고 한다면 아마 과일을 접시에 담아서 리스에게 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가온이는 아마 이러니저러니 해도 광장에서 벗어나긴 힘들테고 말이에요.
>>332 사실 일단은 침묵이 제일 많지 않을까, 싶긴 한데...ㅋㅋㅋ 만약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론은 누리가 다가오면 입을 다물 것 같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인형이기도 하고... 론의 입장에서는 굳이 말해봤자 좋을 건 없으니까요. 리스는 놀라면서도 이내 반갑게 맞이하겠지만요.
>>333 침묵이라니...! 이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그거..!! (동공지진) 누리는 상황을 잘 모르니까 리스에게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형이구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 여기에 있지 말고 모두가 있는 곳에 가서 맛있는 거 먹자고 꼬실 것 같네요. 과일을 가득 담은 접시를 건네주면서 말이에요.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334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해서, 너무 할 이야기가 많아서 나오게 되는 자연스러운 침묵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그리고... 음... 그러면 리스는 고민하다가 천천히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말이예요. 론은 역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리스에게는 딸기가 세 번이나 강조되었으니까요.(끄덕)
여담이지만, 처음에 구상했던 론은 약간 사이비 교주 같은 또라이...(???) 성격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아이가 되었네요...ㅋㅋㅋㅋ
>>335 그렇기 졸지에 누리는 또 다시 론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물론 누리는 전혀 눈치를 채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쓰겠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리스는 정말로 딸기에 약하군요! 물론 이런저런 요리가 많이 나오니 딸기도 많을 거예요! 딸기 케이크, 딸기 푸딩, 딸기 초콜릿, 딸기 쿠키, 딸기 파르페..(??) 그리고..그러했었군요.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귀엽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336 ㅋㅋㅋ론의 일방적인 미움이니까 누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거예요. 론이 나쁜 거니까요. :) 그리고 마파람이 준 딸기 뷔페도 아직 안 가봤는데 여기서 딸기 시리즈를 다 먹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리고... 사실 론은 인형이니까 성별도 남, 여, 둘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또라이 성격은 여자 쪽에 가까웠는데... 어쩌다보니 이젠 남자 쪽에 가깝게 되어서... 아마 어떤 곡을 본 영향 때문인 것 같지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343-344 앗...? ;D...? 음... 음... 소아는 그냥 뽈뽈뽈 돌아다닐 것 같은데요...? 그러다 아는 사람이랑 마주치면 얘기도 할 것 같고... 근데 원체 아는 사람이 없어서 대화라는거 자체가 성립되려나 하는건... 모르겠지만요... ;D 밤 되면 별자리 찾으면서 누워 있을 것 같고요! XD 아! 먹을게 있다면 처음보는 음식이라 손 댈 것 같긴 해요. 대신 손으로 먹어요. 인도인...? :D...
>>344 리스: (어쩐지 돈 씨를 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가온 님.(꾸벅)
>>345 소아는 그렇군요! 별자리 찾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XD 그럼 소아에게 있어서 아는 사람인 리스가 찾아가서 대화할게요! :D 소아가 손으로 먹는 것을 보고는 '신' 님께서 저렇게 드시는 걸 보니 저렇게 먹는 건가 봐요, 하고 생각하고선 리스도 똑같이 그렇게 마주보고 먹을 것 같지만요...ㅋㅋㅋㅋ(???)
>>355 한참 후의 일이 되겠네요, 그럼... :) 그리고 야광봉은 제가 흔들 겁니다! 왜냐하면 가온 파파랑 소아 썬이니까요?ㅋㅋㅋㅋ
>>356 ㅋㅋㅋㅋ편식하는 소아 너무 귀여워요! XD 음... 그럼 리스는 고민하다가 진짜로 아기들한테 하는 것처럼 "비행기 씨가~ 부우웅~ 이예요...!" 하고 노래 부르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먹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주 조금만이라도 드셔달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조른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