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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9-07-13 21:59:21 - 2019-07-26 19:04:45

0 리온주 ◆H2Gj0/WZPw (1502761E+6)

2019-07-13 (파란날)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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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마지막 이야기의 끝."

"너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거라."

"내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지니..."

"너희들의 인생이 언제나 라온하제로 가득하기를 빌겠다."

-고요하고, 마음속으로 스며들듯이 울리는 여우 신의 목소리.

288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2:23:51

>>284 앗, 소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모기 신 님은... 조금 많이 충격이네요...

289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2:28:52

>>288 네...?! 어..어째서죠...?!

290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2:33:35

>>289 아뇨... 그냥요. 생각도 못해서요.

291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2:37:02

>>290 사실 저도...(시선회피) 하지만 온갖 종족이 모여있는 라온하제니 모기 수인 신도 있을 겁니다!

292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2:48:13

>>291 네, 그렇겠지요. 라온하제는 넓으니까요. :)

293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2:49:53

>>292 그렇습니다! 라온하제는 넓지요! 사실 정말로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신을 꼽아보자면... 미리내의 차가운 바다 밑에는 암모나이트 수인 신도 살고 있답니다. 바다 속에서 잘 나오지 않지만요!

294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3:15:36

>>293 ...그 신 님보다는 모기 신 님이 훨씬 더 충격이네요.

295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3:17:10

>>294 이것이 바로 모기 임팩트인건가요...?! (그거 아님)

296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3:30:23

>>295 아마도요...?

297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3:31:12

모기 신:.......(괜히 슬픔(모무룩)

사실 이 모기 신은 피보다는 신과를 더 좋아한답니다! 주식은 과즙이에요!

298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3:35:22

>>297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

299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3:37:40

아무튼...내일은 일상을 돌려야겠습니다..!! 라이온킹을 보고 올 생각이라서 저녁쯤에나 돌릴듯 하지만요.

300 리스주 (3405394E+5)

2019-07-16 (FIRE!) 23:50:22

>>299 네, 내일 돌리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301 리온주 ◆H2Gj0/WZPw (0432909E+5)

2019-07-16 (FIRE!) 23:56:52

리스주도 내일은 좋은 하루가 이어지길 기원할게요! 삶에 즐겁고 행복한 라온하제를...!!

....라온하제는 이렇게 찜통같은 느낌은 아닐텐데....8ㅅ8

302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12:47

>>301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온하제는 신 님들께서 사시는 곳이니까 그렇지요...

303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0:13:41

>>302 ...흑흑... 캐릭터들만이라도 덥지 않은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8ㅅ8

304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18:02

>>303 그러겠지요. 일단 다들 신 님이신 걸요. :)

305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0:21:26

>>304 하지만 신이라고 해도..더위를 안 타는 것은 아니라서...! (끄덕) 그래서 백호도 이 시기에는 인간 세상에는 내려가지 않는답니다!

백호:먹을 것도 좋지만 갔다가 더위 때문에 죽고 싶진 않아! (절레절레)

306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30:11

>>305 적어도 인간보단 나을테니까요.(끄덕) 그리고... 어차피 라온하제에도 먹을 것들은 많을테니까요.

307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0:34:07

>>306 꼭 그것도 아니랍니다! 물론...털이 있는 이들은 조금 더 유리할지도 모르겟네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 백호 말로는 인간계의 음식이 조금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백호의 개인 기호지만요!

308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38:57

>>307 꼭 그런 것도 아니지요. 애초에 '신' 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초월하신 존재이시잖아요?(끄덕) 그리고... 그럼 더위가 좀 가시면 내려가면 되지요.

309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0:40:44

>>308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신이란 그런 존재니까요! 하지만 그런 신들도 만능은 아니지요!! 그리고...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고로 백호가 먹방 탐사대 멤버를 모집합니다.

백호:(눈이 번뜩)

310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0:50:51

>>309 초월자이자 만능이고 완벽하기에 '신' 님이신 것이겠지만요. :) 그리고... 라온하제 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 있는 이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311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02:31

>>310 일종의 드립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한 답변을 받으면 제가 뭐라고 할 말이...(흐릿(시선회피) 그리고..적어도 이 세계관의 신들은 만능이고 완벽하진 않답니다. 가온이만 봐도...(끄덕)

312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1:16:19

>>311 백호라면 진짜 모집할 것 같아서요. :) 그리고... 납득했습니다.(끄덕)

313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18:48

>>312 가온:...거기서 납득하면 제가 너무 슬픕니다만!! (동공지진)

백호:너는 보여준 것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어. 오죽하면 트로피에 호구 관련이 나왔겠니. (토닥토닥)

314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01:28:49

>>313 애초에 캐릭터 설정부터가 그러했다고 스레주께서 그러셨으니... 캐릭터성 어필에 성공하셨다는 뜻이겠지요. :)

315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32:55

>>314 ㅋㅋㅋㅋㅋㅋㅋ 가온이에겐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완벽하고 뭐든지 잘하는 초인 관리자보다는 이쪽이 더 정감이 가지 않나요?

심심해서 굴려보는 가온이의 운명 다이스..! 미리내로 간 가온이는 과연...!!

.dice 1 3. = 1
1.무사히 별을 보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2.미끄러져서 빙해에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3.적당히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산책 중입니다.

31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33:17

...이럴수가...! 가온이가 빙해에 빠지지 않다니!!

317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1:48:11

그럼 전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18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08:50:10

레주가 잠시 아침 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319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5:08:49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320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14:03

갱신합니다!

321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17:18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322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23:05

>>321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323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30:05

오늘은 영화 라이온킹을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아기 사자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야광봉)

324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41:53

아무튼.... 오늘은 예정대로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혹시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얘기를 해주세요!

325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7:42:45

>>323-324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그리고... 스레주의 마지막 일상이 리스여서 저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32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7:45:39

>>325 리스주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동물을 좋아하는 리스주라면 완전 만족스럽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그렇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327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02:51

>>326 라이온킹 자체를 본 적 없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스레주께서도 리스 말고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시는 게 더 좋을테니까요.

328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06:04

>>327 저는 리스를 만나도 상관없지만요! (끄덕) 저는 모두와 돌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라이온킹 자체를 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추천작이에요!

329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08:30

>>328 그러니까 모두와 돌리실 수 있도록 리스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끄덕)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기억해놓겠습니다. :)

330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13:25

>>329 리스주가 그렇다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는 그 누가 와도 환영이니까요! 여담이지만...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극장판 이벤트가 다 끝난 후의 리스는 광장에서 무엇을 할 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그 이후는 은호가 말했다시피 잔치 및 연회를 열 예정이거든요!

331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30:33

>>330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 극장판 이벤트 후라면, 리스는 아마 론을 끌어안고 혼자서 조용히 그 잔치 및 연회의 인적 드문 주변으로 빠져나가 론과 마주보고 앉아있을 것 같네요. 처음으로 론의 직접적인 개입도 있었고, '신'으로서의 각성도 있었고... 했으니까 아마 할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

332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40:57

>>331 혼자서 조용히 빠져나간다니! 그리고 론과 마주보고 앉는다니. 그렇게 하면서까지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그 모습을 만약 누리가 봤다고 한다면 아마 과일을 접시에 담아서 리스에게 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가온이는 아마 이러니저러니 해도 광장에서 벗어나긴 힘들테고 말이에요.

333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8:49:27

>>332 사실 일단은 침묵이 제일 많지 않을까, 싶긴 한데...ㅋㅋㅋ 만약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론은 누리가 다가오면 입을 다물 것 같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인형이기도 하고... 론의 입장에서는 굳이 말해봤자 좋을 건 없으니까요. 리스는 놀라면서도 이내 반갑게 맞이하겠지만요.

334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8:56:31

>>333 침묵이라니...! 이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그거..!! (동공지진) 누리는 상황을 잘 모르니까 리스에게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형이구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 여기에 있지 말고 모두가 있는 곳에 가서 맛있는 거 먹자고 꼬실 것 같네요. 과일을 가득 담은 접시를 건네주면서 말이에요.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딸기라던가.

335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06:43

>>334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해서, 너무 할 이야기가 많아서 나오게 되는 자연스러운 침묵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그리고... 음... 그러면 리스는 고민하다가 천천히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말이예요. 론은 역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리스에게는 딸기가 세 번이나 강조되었으니까요.(끄덕)

여담이지만, 처음에 구상했던 론은 약간 사이비 교주 같은 또라이...(???) 성격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아이가 되었네요...ㅋㅋㅋㅋ

336 리온주 ◆H2Gj0/WZPw (8137697E+5)

2019-07-17 (水) 19:12:14

>>335 그렇기 졸지에 누리는 또 다시 론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물론 누리는 전혀 눈치를 채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쓰겠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리스는 정말로 딸기에 약하군요! 물론 이런저런 요리가 많이 나오니 딸기도 많을 거예요! 딸기 케이크, 딸기 푸딩, 딸기 초콜릿, 딸기 쿠키, 딸기 파르페..(??) 그리고..그러했었군요.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귀엽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337 소아주 (9823483E+5)

2019-07-17 (水) 19:17:29

안녕하세요! XD

338 리스주 (0910638E+5)

2019-07-17 (水) 19:20:00

>>336 ㅋㅋㅋ론의 일방적인 미움이니까 누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거예요. 론이 나쁜 거니까요. :) 그리고 마파람이 준 딸기 뷔페도 아직 안 가봤는데 여기서 딸기 시리즈를 다 먹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리고... 사실 론은 인형이니까 성별도 남, 여, 둘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또라이 성격은 여자 쪽에 가까웠는데... 어쩌다보니 이젠 남자 쪽에 가깝게 되어서... 아마 어떤 곡을 본 영향 때문인 것 같지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337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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