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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택지를 돌리다니...!! 저는 다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렇기에 다 이야기를 해보자면...
현 시각..은호는 누리를 데리고 워터파크에 간 상태랍니다. 누리와 함께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중이에요. 위에서 아래로 쑤욱 내려오는 워터파크 전용 미끄럼틀! 누리는 은호와 같이 있고요. 가온이의 경우는 뭔가 비나리에서 자신이 관리해야 할 것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고 자신의 몸 하나로는 한계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신의 일을 도울 이를 찾기 위해서 게시판에 붙일 전단지를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백호의 경우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호은골로 내려가서 장을 보는 중이에요. 그곳에서 나는 신선한 야채를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다 보인다니...으어억..(흐릿) 아무튼 리스가 지원을 한다고 한다면 가온이는 리스에게는 가벼운 일만 부탁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정말로 어쩌다가 생기는 잔일 같은거? 일단 전에 아사에게 위협을 받기도 했고...(끄덕) 리스가 쓰러지거나 하는 모습은 그다지 보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대신에 지원을 하면 신과는 마음껏 먹게 해줍니다. 혹은 딸기 같은 과일이라던가!
그리고...전에도 말한 것 같지만 이번 주말에는 제가 오기 힘듭니다! 생일 주이기도 해서..주말에 친구랑 좀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아마 일요일 밤에야 제대로 올 것 같아서...그때까진 거의 텅텅 비우게 될 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바빠보이니...2일 정도는 스레가 정말로 조용하겠군요!
>>144-145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흐릿하셔도 다 보이는걸요.(끄덕) 아사에게 위협...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었죠! 잔일이든 뭐든 리스는 최선을 다하겠지만요. 그래도 답례는 안 받을 것 같네요. 그것들을 받으면 순수히 도와드리고 싶어서 도와드린 게 아닌 게 되니까요. 그리고... 일단 전 있을테니까요. 괜찮겠지요.
>>146 상황만 보면 귀엽지만...당시의 가온이는 완전 무서워했답니다. 일단 아사가 원 모델로 돌아가면 자신보다 훨씬 세다는 것을 알고 있고 말이에요. 그리고 가온이는 아마 거절해도 리스에게 조금은 먹으라고 하면서 나눠줄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마음이고 일을 했으니까 받아도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도와주다보면 신과 나무 한 그루를 나눠줄지도 모르겠네요. 얼마든지 원할 때 신과를 따먹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물론 재배 방법은 알려주고..! (끄덕) 그리고...리스주 시험 아닌가요? 물론...주말은 시험을 치지 않겠지만..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세요!
>>147 그래도 진짜 귀여웠는 걸요. 흡사 환불 받으러 간 도도하고 강한 아사와 직원 가온이...(???) 그리고... 그건 리스가 너무 죄송스러워할 것 같은데요...(흐릿) 일단 '신' 님께서 주시는 거니까 받긴 하겠지만... 그리고 스레주처럼 계속 붙어있진 못하겠지만 간간히는 올 수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네.
>>149 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보인건가요? 하지만 확실히 구도는 정말로 귀여웠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가온이라니! 생각해보니 그 구도가 맞네요! 혹은 리스의 보호자인 아사와 고용주 가온이..(??) 그리고..가온이는 그런 상태라면 괜찮다고 하면서 받아두라고 아마 고개를 크게 끄덕일 것 같네요. 어차피 한 그루 나눠줘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리스주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괜찮다고 하니까...괜찮다고 생각해도 되겠지만..너무 무리는 마시고요. 여담이지만 시험이 다 끝나시면 간만에 리스를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150 사실 그래서 아사에게 정말 감동이었어요... 스승님을 넘어서서 꼭 엄마 같아서...8ㅅ8 그리고 그렇다면 일단 받기는 하겠지만... 칠광화에 이어서 신과 나무까지. 리스의 집 옆이 풍성해지겠네요. 바빠질지도요. 그리고... 그래요. 이제 2개월도 안 남았으니 열심히 돌려야겠지요. 거의 한 달 정도 안 돌린 것 같아서 감이 잡히려나, 싶지만요.
>>151 물론 리스가 정말로 곤란하다고 한다면 억지로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가온이도 억지로 뭔가를 떠맡기는 것은 싫어하니까요. 그리고..저도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리스에게 정보를 듣자마자 바로 가온이에게 찾아온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아사가 마냥 무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잘 보이는 장면이었지요! 그리고...감은..충분히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얼마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