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8. 괴도 마파람, 다시 등장! : 상황극판

0 리온주 ◆H2Gj0/WZPw (4936037E+6)

2019-05-14 (FIRE!)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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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서 통 괴도 일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슬슬 활동 시작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진지한 목소리.

53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04:21

>>52 꼭 결말이 아닐수도 있죠. 애초에 리스는 이미 한 번 죽었었기도 하고...(끄덕)

뭐...아무튼 그런 겁니다, 네.

54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04:59

여담인데.... 빅파이의 빅이 Big이 아니라 Vic라는 것을 알고..컬쳐쇼크를 먹었습니다.

55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11:26

>>54 그러셨군요. 컬쳐쇼크네요. :)

56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18:33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Big인줄 알았다구요...! 8ㅅ8

57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22:52

>>56 다같이 컬쳐쇼크네요. :)

58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2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는 알고 계셨나요?

59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27:00

>>58 아뇨, 저도 몰랐습니다. :)

60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34:02

ㅋㅋㅋㅋㅋㅋ 저...저만 몰랐던 것이 아닌 모양이네요! 우연히 빅파이 먹고 있다가 별 생각없이 포장지를 봤는데... Victory....

......순간적으로 3분 정도 굳었었습니다.

61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39:38

>>60 그러셨었군요. :)

62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44:13

네! 그랬습니다!! 물론 빅파이는 맛있게 냠냠해서 제 뱃속으로....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63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3:51:24

>>62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64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55:27

>>63 그런 의미에서 리스는 어떤 과자를 좋아합니까? 궁금해지는군요!

참고로 은호의 경우에는 전통과자나 그런 것을 좋아하고 누리의 경우에는 약간 양과자를 좋아한답니다! 마카롱이나 이런 거! 가온이의 경우는 바삭한 과자를 좋아하고...백호는....

백호: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은 법이란다~♬

65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00:28

>>64 리스는 딱히 크게 좋아하는 과자는 없습니다. 애초에 과자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으니까요.

66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05:12

>>65 딱히 크게 좋아하는 과자가 없다니...그럼 정말로 숲에서 딸기나 사과..이런 과일만 먹는건가요?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고..? 물론 붕어빵은 먹을 것 같지만..!

67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09:16

>>66 애초에 리스는 스스로를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과자들은 인간들의 음식들이니까 직접 나서서 사먹고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씩 앵화영장에서 벚꽃 시리즈를 몇 개 사먹어보기는 하겠지만 그 횟수는 극히 적겠지요.

68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12:31

>>67 바로 납득해버리는 제가 있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로 리스는 자신은 그런 이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8ㅅ8
이렇게 되면 다시 백호를 출동시켜서 먹방 투어를 보내야.....!

69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18:18

>>68 그래요. 바로 납득하시는 스레주가 계시네요. 먹방 투어를 가자면 가긴 하겠지만 갔다와서 또 한동안 앓아누울지도 모르겠네요. 음식들을 먹지 못하다가 갑자기 많이 먹게 되면 탈 나기 쉬우니까요.

70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22:07

>>69 백호:..아..아니야!! 많이 안 먹여!! (동공지진) 그냥 맛난 것을 소개해주고 싶은 것 뿐이야!! (억울한 표정)

71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30:34

>>70 하지만 저번에 먹방 투어를 갔을 때에 엄청 먹게 되었으면서...(빤히) 붕어빵은 물고기 모양...이라 좋아했지만 그래도 그것들의 양이 쌓이다보면 속 뒤집어지게 되죠... :)

72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37:50

>>71 백호:그건...그건...그건...세뱃돈을 뜯어내는 것이 일이어서...(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 하긴...과식하면 탈이 나는 법이지요!!

73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40:29

>>72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마쳤죠. 잘 했어요, 백호. :)

74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44:42

>>73 백호:...하...하지만 그래도 맛난 거 많이 먹었잖아...!! 너..너에게만 뺏어간 것도 아닌데..!

75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48:10

>>74 저는 저에게서만 뺏어갔다거나 그런 식으로 뭐라고 한 적 없는걸요? 잘 했다는 것 뿐인걸요. 말 그대로 맡은 일을 잘 해냈다는 것, 단지 그 뿐이예요. 네, 맛난 거 많이 먹었지요.

76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49:22

그런 의미에서...한번은 백호의 먹방 투어에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물론...돈이 많다는 조건하에..!

77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54:33

>>76 언젠간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78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0:55:26

....언젠간...갈 수 있을까요...그거...(죽은 눈)

79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00:07

>>78 가실 수 있겠죠, 언젠가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80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01:31

.....하지만 차원이 다른걸요....8ㅅ8 흑흑...역시 라온하제에 가는 방법이 빨리 연구가 되어야만 해요...!! (주륵)

누리:하지만 마음씨가 순수하고 착하지 못한 인간은 여기에 못 들어와...

가온:누리님! 팩트 폭력은 안됩니다!!

81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07:44

>>80 그럼 순수한 마음씨를 가지고 착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시면 되죠.(팝그작)

82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14:55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사이다도 같이 드세요..!! (내밀기) 아무튼...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저는 이미 때묻어버린 어른...

...다른 분들이 모두 라온하제로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83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37:57

>>82 아뇨, 괜찮습니다. 그리고 때가 묻었다면 지워내려고 하시면 되죠.

84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39:33

>>83 과연.... 그럼 지금부터 매일매일 마음을 물로 닦아내야...(그리고 없어지는 마음(??)

85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43:23

>>84 (팝그작)

86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46:44

은호:보아라...저것이 때묻은 어른의 최후란다.. 누리야.

누리:(팝그작)

87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01:59:20

아무튼 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8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1:49:47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89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2:39:42

어제 기절잠 잤다가 새벽에 깜짝 놀라 깨어버렸네요... 역시 침대는 위험해요...(흐릿)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

90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2:42:2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기절잠이셨군요! 기절잠 할 수도 있죠! 시간도 늦었는데!! 아무튼 피곤하면 빠르게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오늘은 조금 빠르게 식사를 마쳤답니다!

91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2:50:29

>>90 안녕하세요, 리온주. :) 기절잠 잘 생각은 없었는데 눈 떠보니 새벽 3시라서...ㅋㅋㅋㅋ(흐릿) 빨리 자기엔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예요. 아무튼 오늘은 정말로 빨리 식사하셨네요. 그래도 챙겨드셔서 다행이예요!

92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00:33

>>91 원래 기절잠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순간..잠들고 어느 순간 놀라서 깨고....! 아무튼 오늘은 어쩌다보니 빨리 먹게 되었답니다!!
그런고로 이불 안도, 이불 밖도 위험하니...기왕이면 포근한 이불 안이 나을 것 같군요!

93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06:47

>>92 그래도 새벽에 안 깼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는데... 아무튼... 네, 때로는 빨리 드실 수도 있죠, 뭐.ㅋㅋㅋㅋ
포근한 이불 안... 좋긴 하지만 아직 안 돼요... 또 잠들어버려요...8ㅅ8

94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11:12

그럴 때를 위해서 핸드폰 타이머 기능이..(속닥속닥) 그리고 진짜 이불 안은 뭔가 신기합니다. 졸리지도 않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절로 잠이 와요..이유는 모르겠지만요..!

95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20:20

>>94 못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끄덕)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불 안은 긴장이 풀리니까요.

96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26:01

>>95 그런걸까요..? 확실히 일리가 있군요!! 긴장이 풀리면 잠도 잘 오고 말이에요..!

그런고로 라온하제 캐릭터들에게 모두 이불을 새로 선물을 해줘야....

가온:아, 안됩니다!! 아직 은호님이 시키신 일이...(쿠울...)

97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33:13

>>96 네, 그런 겁니다.(끄덕) 그리고...(팝그작)

98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36:50

그렇게 가온이는 꿈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99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43:00

>>98 가온이 잘 가요~ :)(손 흔들흔들)

100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45:09

가온:....(화들짝) 아..안돼!! 어서 신과에게 신력을 줘야...!! (눈 비비고 일어나 신력 주러 갔다가 신과만 먹고 오지요(??)

101 리스주 (8353673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3:59:05

>>100 가온이는 늑대가 아니라 토끼였던 거군요. :)(납득)(???)

102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4:01:27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늑대일지도 모릅니다! (??

103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7:03:51

이....이..더운 날씨를 어쩌면 좋습니까...신이시여... 아무튼 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