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784085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8. 괴도 마파람, 다시 등장!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5-14 22:34:09 - 2019-06-07 00:01:50

0 리온주 ◆H2Gj0/WZPw (4936037E+6)

2019-05-14 (FIRE!)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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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서 통 괴도 일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슬슬 활동 시작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진지한 목소리.

104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8:42:09

레주가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105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9:07:15

>>102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니라 토끼의 탈을 쓴 늑대라니... 더 쪼꼬매졌네요. :)(???)

아무튼 갱신합니다!

106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9:16:53

>>10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덩치는 그대로인 토끼 코스프레 늑대일지도 모르죠! (??) 토끼도 큰 애들은 엄청 크다구요!

107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19:41:05

일단 저는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08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13:47

>>106-107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그리고... 그러면 거대한 토끼군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109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33:30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이 정도면 늑대가 코스프레를 해도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110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42:51

>>109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여전히 거대한 토끼... 다들 올려다 보겠네요. :)

111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45:24

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 크기의 반 정도 되는 토끼는 실내 동물원에서 본 적이 있답니다. 뭔가..정말 거대해서 놀랐어요. 이런 토끼도 있구나...하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112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49:12

>>111 네, 있죠. 거대한 자이언트 토끼. 그래도 토끼는 귀엽지요. :)

113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0:51:01

실제로도 귀엽습니다. 토끼는 토끼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냥 얌전한 것은 아니고 잘못하면 물릴 수도 있지만... 안아봤는데 너무 따뜻했어요!
여담이지만 여우도 안아본 적이 있으니 이제는 늑대를...

백호:....잡아먹히지 않을까? (??)

114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11:11

>>113 가온이를 안으신다면 괜찮을 거예요. :)

115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14:22

>>114

가온:.....! (경계(으르렁) 외간 인간에게 몸을 내줄 순 없습니다!! (??

116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21:45

>>115 오너이신데도요?

117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28:58

>>116 가온:......(고민(고민(고민) 그...그럼 1분만은 허락하겠습니다!

118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33:10

>>117 와아, 잘 되었네요, 스레주. :) 이제 안아보시면 됩니다!

119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35:41

그렇게 가온이를 안아 올립니다...(??)

120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38:03

>>119 (팝그작)

121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43:39

자...이제 남은 것은...홍학에...설표로군요! 아르젠타비스나 리비아탄 멜빌레이는 안고 싶어도..안을수가....(??

122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50:40

>>121 어쩌면 안을 수 있으실지도 모르죠.

123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52:10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는....(주륵)

124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54:44

>>123 아사랑 밸린이에게 부탁하시면 되지요. :)

125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1:57:22

(가만히 둘을 생각해본다(난이도가 엄청 높을 것 같다)

.....엄청난 난이도로군요...! 이건 정말로 성공하면 트로피를 줘야...(??

126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01:46

>>125 네, 그래요. 좋은 생각이시네요. :)

127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16:34

>>126 아무튼.... 또 다시 주말이 다가오는군요...주말이여...부디..부디..시원해라..(안됨)

128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25:51

>>127 안 될 것이 있나요? 시원할 수도 있지요. 주말에는 시원하시길 기원합니다. :)

129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31:26

...흑흑...이제 곧 여름이라는 것은 알지만...그래도 주말은 시원했으면 좋겠어요...8ㅅ8 모두모두 시원해져라...!!

130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34:07

>>129 그렇지요. 모두들뿐만 아니라 스레주께서도 시원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131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36:09

.....여담이지만 큰일났어요..벌써부터 피부에 습기가 느껴지고 있어요. 아..안돼...이런 느낌이 계속 이어지면 비가 내린다는...건데...(흐릿)

132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2:58:28

>>131 그러시군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긴 했지요... 휴대용 선풍기라도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33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02:52

휴대용 선풍기라...저는 왜 그 생각을 못한 것일까요..! 조만간에 구입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이 시기에 비는...뭔가...시원하기보다는 더욱 덥게 만드는 것 같아서 곤란해요.(도리도리)

134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10:50

>>133 못하실 수도 있죠, 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 그리고 비는... 그래도 빗소리는 좋다고 생각해요. 한 번 내려야 식물들도 좋아할테고...

135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13:10

>>134 그건 맞는 말이에요! 식물에게는 비가 중요하니까요! 특히 더운 날씨라면...(끄덕) 그러니까 습기가 많이 없는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36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22:25

>>135 네, 그거 좋겠네요. :)

137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24:14

그런고로 내일자 라온하제의 날씨는...?

.dice 1 4. = 4
1.해가 쨍쨍. 날씨가 매우 매우 맑습니다!
2.구름이 끼었네요. 해가 보이지 않아요.
3.비가 주룩주룩. 아주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4.100년에 한 번 오는 무더위를 받아라!

138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25:03

..........네? 다갓님?!

139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30:37

>>137-138 ......몸 약한 리스는 쓰러지겠군요! :)

140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33:13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다갓...당신이 뭘 알아!!

.dice 1 2. = 1
1.사실은 장난을 쳐본 거야. 아무리 그래도 100년만의 무더위라니..!
2.판정에 번복은 없다. 사라져라. 애송이.

141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33:42

와아아아! 그렇다면 진짜 날씨는 어떻게 되나요?!

.dice 1 4. = 3
1.해가 쨍쨍. 날씨가 매우 매우 맑습니다!
2.구름이 끼었네요. 해가 보이지 않아요.
3.비가 주룩주룩. 아주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4.100년에 한 번 오는 무더위를 받아라!

142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37:29

>>140-141 비가 주룩주룩이라. 그나마 괜찮네요! 비를 오래 맞는다면 감기에 걸리겠지만 우산 정돈 쓸 수 있으니까요. 빗소리 좋죠. :)

143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42:31

>>142 비가 내리는 라온하제라...뭔가 분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안개까지 가볍게 끼면...더욱..!

144 리스주 (4036206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51:43

>>143 네, 정말로 멋지겠네요. 리스도 좋아할 것 같네요. 어쩌면 론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

145 리온주 ◆H2Gj0/WZPw (2473691E+5)

2019-05-16 (거의 끝나감) 23:55:39

>>144 론도 좋아한다니...! 그 까다로운 성품을 보여주는 론이...!! (감동(??)

146 리스주 (5116904E+5)

2019-05-17 (불탄다..!) 00:03:37

>>145 론: [...뭐야. 지금 시비 거는 거야?](찌릿)

ㅋㅋㅋ그야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면 바로 눈 앞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게 되고 비현실적인 고요함이 가득하니까요. :) 어쩌면 닮았을지도요.

147 리온주 ◆H2Gj0/WZPw (1401236E+5)

2019-05-17 (불탄다..!) 00:06:33

>>146 아니야!! 론..!! 진정하는 거야!! 론..!! (무릎 꿇기)

확실히 안개가 끼면 고요함과 뭔가...몽환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괜히 신비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148 리스주 (5116904E+5)

2019-05-17 (불탄다..!) 00:12:58

>>147 론: [......](미묘한 표정)

그리고... 네, 정확해요.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 더군다나 그대로 조용히 사라져도 아무도 모르게 되지요. :) 론은 그런 날씨를 좋아할 것 같기도 하네요. 리스는 다 좋아할 것 같지만요, 아마도.

149 리온주 ◆H2Gj0/WZPw (1401236E+5)

2019-05-17 (불탄다..!) 00:15:46

...조용히 사라져도 모르진 않지 않을까요...(흐릿) 론..! 그런 이유로 좋아하면 안돼..!! (도리도리)

150 리스주 (5116904E+5)

2019-05-17 (불탄다..!) 00:26:05

>>149 하지만 론은 그래서 좋아하는 걸요. 원래는 깊고 어두운 밤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왠지 스레주랑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렇게 비 오고 난 후에 안개가 가득 낀 것을 더 좋아할 것 같기도 하네요. :) 리스는 새벽녘을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모를걸요? 의외로 론을 만난 신 님들이 거의 없어서...ㅋㅋㅋ 뭔가 같이 멍해지는 느낌이네요. 진정한 아무 말 대잔치예요. :)

151 리온주 ◆H2Gj0/WZPw (1401236E+5)

2019-05-17 (불탄다..!) 00:28:04

하지만 적어도 가온이나 누리는 만났다구요! 백호도...!! (흐릿) 그러니까 알아챌지도 모르지요!! (끄덕) 그리고..리스주...기절잠의 징조가 아닌가요? 혹시..? (??)
아무튼... 뭔가 론은 다크다크한 느낌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152 리스주 (5116904E+5)

2019-05-17 (불탄다..!) 00:41:16

>>151 어어... 그랬었나요? 가온이는 그 때 론이 기분 상했던? 것으로 만났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백호는 잘 모르겠네요. 누리는 스쳐지나가듯 만났었던 것 같은데... 과연 알아챌 수 있으려나요. 그리고 아뇨, 아니예요. 기절잠까지는 아닐 거예요. 아직 1시도 안 되었는 걸요. :)
아무튼... 다크다크한 매력이 느껴졌다면 왠지 다행이고 기쁘네요. 리스와는 반대되는 아이라 미움 받기 좋은 아이일텐데... 만약 개인 이벤트를 한다면 론도 나오겠지만요.ㅋㅋㅋ

153 리온주 ◆H2Gj0/WZPw (1401236E+5)

2019-05-17 (불탄다..!) 00:46:57

>>152 백호도 아마 한번은 만났던 것으로 기억해요!! 좀 예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가온이는 말이에요! 그리고..음.. 어제도 기절잠 하셨으면서...(??)
그리고...ㅋㅋㅋㅋ 그런 느낌으로 짜신 것이라면 정말로 잘 전달이 되었답니다..!! 미움받다니요! 전혀요!!

154 리스주 (5116904E+5)

2019-05-17 (불탄다..!) 01:00:55

>>153 음...음... 그랬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웬만하면 다 기억하려 하지만 용량이 초과되었나봐요...8ㅅ8 그리고 가온이는 알아보는 거군요. 하긴, 사과도 했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어제는 진짜 힘들었었는걸요. 물론 농담이지만요! XD
그리고 사실은 리스와는 정반대로 론은 '신' 님을 비웃고 경멸하고 불신하고, 그런 아이라서 다크다크하게 된 건데... 조절하기가 어렵네요. 다른 캐릭터들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워요...8ㅅ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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