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784085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8. 괴도 마파람, 다시 등장!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5-14 22:34:09 - 2019-06-07 00:01:50

0 리온주 ◆H2Gj0/WZPw (4936037E+6)

2019-05-14 (FIRE!)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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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서 통 괴도 일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슬슬 활동 시작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진지한 목소리.

2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11:21

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에잇..!! 아무튼 하루 늦었지만 은호님이 로즈데이의 장미를 모두에게 주는 겁니다!! 막 받는겁니다!

3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14:43

여담이지만...명탐정 피카츄라는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생각보다 포켓몬들이 귀여웠어요! 물론...조금 징그럽고 괴기한 느낌의 애들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정말로 포켓몬들을 귀엽게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끄덕)

4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1:19:35

>>2-3 리스: ...장미 씨...?(갸웃)(일단 소중하게 꼬옥)(배시시)

리스는 그 뜻은 모르겠지만... 분명 기뻐할 거랍니다! 그리고 명탐정 피카츄...! 포켓몬들이 귀여우셨다니 다행이네요. :)

5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20:49

>>4 장미를...꼬옥 안으면 가시 때문에 아프지 않을까요...? (동공지진) 그리고...네! 귀여웠어요! 다만... 조금 놀랄지도 모르는 장면들이 여럿 나왔답니다. ....예고편에서도 나온 에이팜이라던가...(시선회피) 걔들 완전...어후...

6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1:27:40

>>5 앗... 가시 제거 안 한, 정말로 야생 그대로의 장미였던 건가요...?8ㅁ8 음...음...사실 리스라면 무려 은호 님께서 주신 건데 가시 정도야 아무렇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랬군요. 예고편에 몇몇 아이들을 조금 무섭긴 하지요...(흐릿)

7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33:54

>>6 ......(동공지진) 리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은호님이 가시는 다 없애줄겁니다! 사실...처음부터 가시는 없겠지만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 사실 좀 괴이한 느낌의 애들이 몇마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제법 귀엽기에...언제 시간을 내셔서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속닥속닥) 무엇보다 피카츄가 복슬복슬해서 귀엽습니다.

8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1:42:38

>>7 ㅋㅋㅋㅋ원래 저렇게 로즈데이 때 주는 장미꽃 같은 경우에는 가시를 제거하곤 하니까요. 역시 은호 님, 멋져요! :D 그리고 복슬복슬 피카츄...너무 귀여워요...!8ㅁ8 어차피 못 볼텐데 지금 괜히 영화 시간 확인해봤어요...ㅠㅠㅠ 보고 싶다...일상도 못 돌리고 있지만 보고 싶어요...(???)

9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45:29

>>8 저..정말로 많이 바쁘시군요..리스주...8ㅅ8

10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1:50:32

>>9 ㅋㅋㅋㅋ아뇨, 저보다 바쁘신 분들도 많으신걸요. 저는 괜찮습니다! :) 사실 일상을 돌리려면 돌릴 수는 있겠지만... 동시에 몇 가지 일을 해야해서 텀이 있을 것 같아서...8ㅅ8

11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1:53:03

그것이 바쁜 것이 아니면 대체 무엇인가요..? (흐릿) 다른 분들도 포함해서 리스주의 바쁜 일상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이 스레를 늘 지키고 있을테니까... 일상을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다른 이들이 바쁘다. 레주가 4개의 캐릭터로 돌리겠습니다. (끄덕)

12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1:55:13

>>11 음...음... 또다른 리스주의 채찍질 겸 짤짤짤이요?ㅋㅋㅋㅋ 저는 괜찮습니다, 늘 그랬듯이 말이예요. :) 그리고...호오... NMPC들끼리 일상이 돌아가는 건가요? :D(팝그작)(???)

13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02:04:06

채찍질과 짤짤짤은 나쁜 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그...그..4개의 캐릭터들로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라구요! 절 놀리지 말아요!! 8ㅅ8 에잇..!! (도리도리)
아무튼 슬슬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4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02:11:32

>>13 하지만 또다른 리스주는 그것이 전문인 걸요? :D(???) 그리고 아까 저의 오타로 놀리셨으니 저도 똑같이 복수인 거예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15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1:20:59

#26 리턴 오브 괴도 마파람!

(나레이션-은호)

"그러니까 나에게 이런 카드가 날아왔다 그 말이더냐?"

"네! 그렇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갑자기 가온이가 발에 불이 나도록 내가 사는 저택으로 찾아왔다. 그리고는 나에게 도전장이 날아왔다고 황급하게 알려왔다. 대체 나에게 도전을 하는 간 큰 이가 누구인가 싶어 도전장이라는 것을 바라보니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이 적혀있었다. 일단 필체는 추적할 수 없도록 책의 글자를 하나하나 잘라서 붙이는... 소설에서나 볼 법한 그런 내용의 도전장이었다.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고위신 은호여! 조만간에 은호 타워에 전시되어있는 백은의 다이아를 가지러 가겠다! 하지만 난 괴도. 그냥 훔쳐가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은호 타워에서 나와 게임을 하자! 거기서 나를 이긴다면 백은의 다이아는 가져가지 않겠다! 하지만 진다면 백은의 다이아와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다! 나의 도전을 받아들여라!! -괴도 마파람]

"...다 좋은데 어째서 장소가 은호 타워인거냐?"

"그건 다이아가 거기에 전시되어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 아무튼 어쩌겠습니까?! 은호님?!"

"어쩌고 뭐고 할 것이 있느냐! 나는 그 타워에 가지 않을 것이니 네가 알아사 하거라!"

은호 타워. 은호랜드처럼 내 이름이 붙어있는 비나리의 새로운 시설이다. 하필이면 타워가 내 모습을 본따서 만든 것인지라, 나는 그곳으로 가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다. 내 큰 모습을 내 눈으로 봐야만 한다니. 이게 대체 무슨... 역시 가온이가 뭔가를 만든다고 할 때 막았어야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만들어진 것을 없앨수도 없는 노릇. 아아... 통재로다. 통재야. 절로 고개가 도리도리 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가온이를 바라보면서 지시했다.

"아무튼 이 안건은 너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알아서 잘 해보거라!"

"알겠습니다! 은호님이 맡기신 그 일. 완벽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백은의 다이아는 반드시 수호하겠습니다!"

나의 지시에 가온이는 평소보다 더욱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맡겨만 달라는 식으로 답해왔다. 저 녀석은 다 좋은데 저 우렁찬 목소리가 문제였다. 조금 조용히 대답한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대체 저 열혈적인 성격은 어디서 얻어온 것인지. ....물론 원래 저런 성격인 것은 알지만 정말 필요 이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갔단 말이야.

아무튼... 괴도 마파람인지 뭔지..일단은 지켜보도록 할까?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이번주 이벤트 프롤로그와 함께 갱신하겠습니다!!

16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12:21:13

장미에 이어 도전장에, 은호 타워까지... 은호 님께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고 있군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17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2:41:50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8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13:11:43

>>17 레주 안녕하세요! :)

19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3:16:50

판 제목에서도 예상했겠지만...간만에 괴도 마파람이 나옵니다!

20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13:30:48

>>19 네, 오랜만이네요! :)

21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3:39:58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해서 모두에게 도전장을...정확히는 은호님에게 보낸거지만, 은호님이 자기가 나가는 것을 거부했으니..아무튼 그렇습니다! 일단 전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22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7:07:37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3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8:09:47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24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19:07:50

>>21 음...음... 어쨌든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갱신할게요! :)

25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19:21:1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잠시 쌀을 옮기고 돌아온 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저는 이어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26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19:39:55

>>25 안녕하세요, 레주! 쌀을 옮기셨다니...고생 많으셨어요...8ㅅ8(토닥토닥) 그리고 다녀오세요! :)

27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0:13:23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잠시 TV를 보다가 다시 갱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옮겼기에 그렇게 힘들진 않았답니다!!

28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0:31:40

>>27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그리고... 그렇게 힘들진 않으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9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0:36:30

감사합니다..!! 엄청 큰 거였다면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아무튼..이제는 집에서 쉽니다!

30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0:49:43

>>29 ㅋㅋㅋㅋ축하합니다! 푹 쉬시길 바래요, 레주! :)

31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0:52:10

사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쉬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주륵) 음...아무튼...이벤트를 위해서 여러 선택지라던가 그런 것을 짜고 있는데..이건 이거대로 재미지군요!

32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1:04:56

>>31 다른 분들께서는 많이 바빠보이시죠... 모두들 꼭 푹 쉬셔야 할 텐데...ㅠㅠㅠ 그리고...재밌겠네요!ㅋㅋㅋㅋ

33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1:06:42

>>32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현생은 바빠지고 힘들어지고...아니...어째서..나이를 먹고 레벨업을 하는데 더 할 것이 많아지는거죠?! (??

34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1:23:58

>>33 그야 나이를 먹고 레벨업을 한다는 건 그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난 것이니까요...ㅋㅋㅋㅋ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고... 원래 어른이라는 건 그렇게 다양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니까요. :)

35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1:24:42

>>34 큭...! 타당한 말이로군요..! 확실히...!! (납득) 하지만 가끔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36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1:37:36

>>35 그런다면 좋겠네요. 때로는 어른은 너무 과한 부담을 지고 있기도 하니까... :) 그래도 진짜 어른은 정말로 멋진 것 같아요! 살아온 세월이 만들어준 그 연륜이나 현명함 같은 건 따라하려 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지니까요! XD 저도 그런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리스도 바라고 있을지도요?ㅋㅋㅋㅋ

37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1:44:36

>>36 꼭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런 어른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그런 이가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시선회피) 그리고..리스도 충분히 될 수 있을 겁니다!!

누리:...나도...되고 싶어..(누무룩)

38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1:54:12

>>37 ㅋㅋㅋㅋ똑같이 그러시면서 어,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시선회피) 그리고 리스가 충분히 될 수 있다면 누리는 이미 되고도 남습니다! 은호 님 같이 멋진 어른이자 엄마도 있잖아요? :)

39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1:55:35

>>38 원레 레주는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믿는 법입니다..!! 그것이 제가 배워온 스레주의 자세입니다!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누리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답니다. 괜히 은호가 500년이라는 시간을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40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01:39

>>39 좋은 자세네요. :) 그렇지만 이건 참가자로서가 아니니까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누리는 잘 할 거예요. 아직 태어난지 2년 정도밖에 안 된 아이에게 뭘 바라나요...ㅋㅋㅋㅋ 시간이 흐르면 누리는 은호 님만큼이나 멋진 모습이

41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02:05

>>40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42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2:04:57

>>40 모든 진실은 499년 뒤에...(??) 그래도 아마 누리는 잘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500년 뒤에 리스가 남아있을지가 괜히 궁금해지긴 하네요! 일단 가온이나 백호는 남아있겠지만요!

43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12:14

>>42 네, 분명 잘 성장할 거예요. 누리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잘 모르겠어요. '신' 님들은 스스로 죽음을 맞이할 때 죽는다고도 하셨으니까... 어떤 선택을 할 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44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2:20:08

>>43 리스가 죽음을 택할 수도 있다니...! 8ㅅ8 물론 그 결말은 리스주의 선택이니까요..! 리스주가 후회하지 않는 결말을 내리길 바라겠습니다!

45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27:19

>>44 뭐어...사실 엔딩을 보면 더 이상 시트를 재활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건 죽음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직 죽음을 택한다고는 안 했어요. 벌써부터 결말을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생각할 다른 것들이 마

46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27:28

>>44 뭐어...사실 엔딩을 보면 더 이상 시트를 재활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건 죽음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직 죽음을 택한다고는 안 했어요. 벌써부터 결말을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47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2:29:1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요. 결말을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저도 결말은 아직 보지 않으니까요! (끄덕) 지금은 그것보다 오랜만에 괴도 마파람으로 깽판을 쳐야....

마파람:그러고 보니 전에 보물을 많이 찾았다지? 신들이? (눈이 번뜩)

48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35:02

>>47 ...먼저 말씀을 꺼내신 건

49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36:39

>>47 ...먼저 말씀을 꺼내신 건 스레주이시면서...(빤히)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리고 깽판이군요.

50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2:40:32

>>49 ㅋㅋㅋㅋㅋㅋ 그...그런 의미의 결말이 아닌데..! (흐릿) 그리고...도전장을 보내고 다이아몬드를 훔쳐가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깽판이 아닐까요? 그것도 은호 타워 안인데!

51 리스주 (413379E+59)

2019-05-15 (水) 22:58:10

>>50 ......그럼 무슨 의미이셨는데요.(빤히) 그리고...스레주께서 깽판이라고 하신다면 깽판인 거겠죠, 네.(끄덕)

52 리온주 ◆H2Gj0/WZPw (2123611E+5)

2019-05-15 (水) 23:01:56

>>51 그거야 죽음이라고 하면 그것이 결말이라는 이야기잖아요..(흐릿) 스레의 끝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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