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610967>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1.Shall we dance?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3-03 20:02:37 - 2019-03-14 12:34:29

0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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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여기 파스타 1인분 추가요!"

"선배!!"

-요리를 주문하는 여우신과 절망하고 있는 늑대신의 모습

563 리스 - 이벤트 (8148965E+5)

2019-03-09 (파란날) 23:20:54

"......아..."

완전히 3가지 의견으로 나뉘어버린 상황. 일단 중립적인 의견을 낸 자신으로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는 그 상황 속에서, 차마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듯이 쩔쩔매며 령과 아사 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작게 꼼지락꼼지락거리며.

점점 낮아지는 기온에 몸이 덜덜 떨려올 무렵.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갔고, 어디선가 나타난 돌멩이가 그대로 버튼을 눌러버려 갑자기 땅이 울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다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커다란 배 하나...?

"......어...?"

머엉.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듯이 멍하디 멍한 표정으로 그 배를 올려다보고 있자, 이내 곧 뒤에서 나타난 누군가. 그에 몇 박자 늦게 황급히 뒤로 돌아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은호 님의 모습?

"...으, 은호 님...! 안녕하세요...! ...그게... 전에도 몇 번 위험한 일이 있었으니까 왠지 두려워져서..."

죄송합니다... 결국 끝에는 사과를 올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시무룩, 괜히 시선도 아래로 떨구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 그래도요...?(시선회피)

564 아사-이벤트 (6315273E+5)

2019-03-09 (파란날) 23:22:28

"어?"
지진이 일어나자 상당히 당황한 듯하다가 바로 당황한 기색을 지우려 합니다.

"오"
유람선이 나타나자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호화로운 유람선.. 그것도 좋잖아요?

"추리소설의 크루즈선?"
농담이야. 라고 말하려 하면서 누르지 않는다는 건 누르자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이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565 리온주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2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들 놀라고 감탄하는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566 이벤트-진행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30:35

은호는 세 신을 바라보면서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듯이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를 지었다. 령의 말도, 리스의 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 위험한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조금 실망했다는 듯이 그녀는 고개를 이어 도리도리 저었다.

"만약 정말로 위험한 일이 있다고 한다면 내가 가만히 있었겠느냐? 아무튼..보물찾기를 한다고 쪽지를 추리하고 여기까지 온다고 수고가 많았느니라. 그래서 너희들에게 보물을 주겠느니라."

이어 은호는 팔을 들어 방금 바다 속에서 튀어나온 유람선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신통술을 써서 유람선이 근처 해변까지 오도록 만들었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말을 이어나갔다.

"추리 소설의 크루즈 선은 아니고 내가 이번에 만들어 본 유람선이니라. 안에 시설이 있을 것은 다 있고, 나름 먹거리도 충분하니라. 게임거리도 있고 놀거리도 있고, 무엇보다 바다를 타고 아라까지 갈 수 있느니라. 말 그대로 유람선이니라. 너희들에게 가끔은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를 해봤느니라."

마음에 드냐고 은호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고 신들을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보물이니 받도록 하라. 타고 싶은 이들은 얼마든지 타도록 하라. 아라와 미리내를 왕복하는 저 유람선은 공짜니라."

//은호님이 여러분들에게 주는 보물입니다..! 잘 받아가시고...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2시까지에요! 그리고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567 (5079717E+5)

2019-03-09 (파란날) 23:33:17

저 씻고 올게요

568 리온주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34:26

다녀오세요!! 령주!!

569 아사-이벤트 (6315273E+5)

2019-03-09 (파란날) 23:41:04

"그래? 그런 것도 좋을 것 같기는 하네.."
유람선이라는 것과 설명을 들은 다음에 고개를 끄덕이려고 합니다. 확실히 그런 유람선은 보물이라 지칭될 수 있는 쪽이기는 하지..

"공짜라서 좋은 거려나."
별 생각 없이 유람선을 바라봅니다. 무언가 여러가지 생각 안하는 것도 가끔은 좋지 않아요?

"꾹꾹 눌러서 일어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는데.."
그것만 약간 아쉬웠을지도.

//앗. 다녀오세요 령주- 저도 설거지라던가 할 일이 있네요..

570 리온주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42:31

은호:아..설마...여기까지 온 노력과 땀이 보물이라고 생각한 것이더냐? 난 그런 것으로 땡치는 신이 아니니라. (싱긋)

571 리스 - 이벤트 (8148965E+5)

2019-03-09 (파란날) 23:50:50

"......"

계속 이어지는 은호 님의 말씀에 결국 시무룩하게 두 날개를 아래로 축 쳐지게 했다. 물론 은호 님의 힘은 믿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무튼 이내 곧 은호 님께서 보물을 주겠다며, 튀어나왔던 그 거대한 배를 가까이 가져오셨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 거대하고 화려한 배의 모습에 두 눈을 반짝반짝이며 와아...! 하고 감탄하던 것도 잠시, 이내 이어지는 은호 님의 말씀에 드물게 곧바로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반응했다.

"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은호 님! 멋진 보물 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늘 은호 님께 감사하면서 즐겁게 타보겠습니다."

두 손을 앞에 모으고 허리를 꾸벅, 숙여 은호 님께 공손히 감사 인사를 올렸다. 배시시, 작은 미소가 희미하게 덧붙여졌다.

572 리스주 (8148965E+5)

2019-03-09 (파란날) 23:51:32

다녀오세요, 령주! :D 그리고 아사주께서는 화이팅이예요...!ㅠㅠㅠ

573 리온주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53:12

일단 12시까지만 령주를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리고...그렇습니다!! 라온하제에 유람선이 새로 생겼습니다..!! 와아아아!!

물론 가온이가 준비하는 무언가와는 전혀 별개의 무언가입니다!

574 아사주 (6315273E+5)

2019-03-09 (파란날) 23:56:37

리갱... 유람선이 생겼다..인 것이죠!(고개끄덕)

575 리온주 ◆H2Gj0/WZPw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23:58:22

그렇습니다..! 그게 이번 이벤트의 결론입니다...!!

576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0:48

12시로군요! 그럼 마지막 레스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77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1:52

와아! 유람선! XD 가온이는 또 뭔가를 준비하고 있나 보군요.ㅋㅋㅋㅋ 아무튼... 아사주 다시 어서 오세요! :)

578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4:26

"꾹꾹 눌러서 일어나는 것은 무엇이더냐? 아무튼 나에게 감사하면서 탈 것은 없고 그냥 즐기면 되느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보물이니까."

이 정도는 되어야 고위신의 위엄이 서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을 하면서 은호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말 그대로 텔레포트로 자신의 몸을 감춰버린 것이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유람선은 크게 그 존재감을 강하게 보이면서 어서 자신에게 타라는 듯이 불빛을 반짝반짝, 화려하게 비추고 있었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소리는 말 그대로 파티장의 분위기와 비슷했다.

그 곳에 타던지, 타지 않던지는 자신의 자유였다.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유람선이 다닐 모양이었으니 오늘이 아니라 다음에 타도 될테고, 두 명이서 서로 같이 타도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보물쪽지를 쫓아서 모습을 드어낸 보물.

그것은 말 그대로 모두를 위해서 준비된 즐거운 내일을 위해 항해할 준비를 하며 강하게 특유의 소리를 뿌우우- 하며 내뿜고 있었다. 말 그대로 즐거운 내일을 향한 항해를 위한 신호였다.

-Fin

//이벤트는 이렇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찾아라! 보물쪽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579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5:42

그렇습니다..!! 이것은 또 조만간에 공개가 됩니다..!! 말 그대로 라온하제는 계속해서 발전합니다! 아무튼 이후에...저 유람선을 타고 항해하는 일상도 가능해졌습니다!

580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6:14

다들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D

581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06:47

>>579 그렇군요! 유람선 일상도 나중에 구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582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11:13

다들 수고하셨어요- 유람선 일상! 재미있겠다..

583 령주 (7406048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16:14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84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16:48

이렇게 일상 소재는 점점 늘어갑니다..!!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령주!! 다들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

유람선:항해할 거예요! 뿌우우우!! (???)

585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22:26

령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귀여운 유람선을 위해서라도 꼭 일상을 돌려야...!(???)

586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25:52

과연 유람선 일상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587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27:29

그리고 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 유람선에 타고 있던 한 신이 실종되고, 두 명은 살해당하는데....! 그리고 라온하제를 위협에 빠뜨리려는 푸른붉은 조직의 마수가..!(소년탐정이나 명탐정 풍)

588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28:35

>>586 와아!

>>587 와...아...?!(동공대지진)(하지만 흥미진진)(열심히 팝그작)(???)

589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2:22

푸른 붉은 조직의 마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청호와 적호입니까?! 그거?!

590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4:04

실종된 신의 방에서 발견된 증거를 바탕으로 그 신이 어디서 무엇을 했고 현재 어디에 있을지를 추론하라!

-푸른붉은 조직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한 수첩(특히 ㅇㅇㅇ기자가 쓴 기사는 따로 모아놨다)
-짐가방 밑에 무언가로 닦으려 한 듯한 흔적이 남은 붉은 얼룩(피로 판명)
-화병 안의

..에잇 안 써..

591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4:27

그렇다고 검은 조직이라고 할 순 없잖아오?(갸웃)

592 그래서 써봤습니다!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5:42


미리내에 떠오른 보물 유람선. 라온하제의 신들은 모두 그 유람선에 올라탔다. 유람선은 미리내에서 아라로 순조롭게 항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 곳. 도망칠 수 없는 유람선 위에서 연속적으로 사건이 벌어진다!

1번째 희생자 가온.
그리고 머지 않아 자신의 방 안에서 먹을 것을 먹은 것으로 보이는 백호의 시신.

멈추지 않는 유람선은 아라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어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지경이 되고...

그리고 들려오는 50년 전의 이야기.

이 범인은 반드시 내가 밝혀내겠어! 우리 엄마의 이름을 걸고...!!


미리내 유람선 살인 사건 File X (??)

593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5:46

>>590-591 아닠ㅋㅋㅋㅋㅋ 이미 충분히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어떤 신 님은 약을 먹고 어려지는 것인가...!(???)(아무 말)

594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6:54

>>592 아닠ㅋㅋㅋㅋㅋ 어째서 희생자는 또 가온이랑 백호인 거죠...?!(동공대지진)

595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37:42

어어...다른 신들을 죽일 순 없으니까요!! (???

596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40:29


어어....(동공지진)

그..그럼 저는 서울 사이버맨 대학교를 놓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597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43:2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598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43:44

>>595 리스는 죽여도 괜찮습니다! :)(???) 어차피 한 번 죽었던 아이이기도 하고...ㅋㅋㅋㅋ

>>596 (어쩐지 치킨 어택이 생각나는 느낌)(동공대지진)(머엉)(???)

599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44:58

아사를 죽인다면... 어쩐지 엄청 격렬한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입니다..?

600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47:04

>>598-599 으아아아아!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죽일 수 없어요!! 8ㅅ8

601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55:49

>>599 엄청 격렬한 싸움...ㅠㅠㅠ 하지만 그 전에 아사는 죽으면 안 돼요...!8ㅁ8

602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0:56:16

>>600 그럼 NMPC들도 죽이지 마시죠...!8ㅅ8

603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0:58:33

>>602 이..이것은 어디까지나...그냥 픽션입니다...!!

604 밸린주 (5895895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00:33

갱신합민다ㅏ다ㅏㅏ...

605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1:05:20

>>603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픽션이니까요!(끄덕)

>>604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고생이 많으세요, 정말...ㅠㅠㅠ(토닥토닥)

606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06:39

어서와요 밸린주-

그렇죠. 픽션이지요.

607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09:02

하이하엥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605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결론은 아무도 죽지 않습니다..!!

608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1:15:56

그렇습니다! 탐정 AU라 하더라도 아무도 죽지 않았던 라온하제니까요!(끄덕)(???)

609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23:11

그런고로...유람선에서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에게 말이에요!

610 리스주 (637591E+57)

2019-03-10 (내일 월요일) 01:26:26

유람선 일상 관전을 기대하며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11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29:48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612 아사주 (65715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43:05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613 리온주 ◆H2Gj0/WZPw (7041623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1:47:09

아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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