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28. 겨울엔 역시 군고구마지! : 상황극판

0 리온주 ◆H2Gj0/WZPw (8064342E+5)

2019-02-10 (내일 월요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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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님. 저는 더 못 먹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

"너무 많이 먹어서..."

-유난히 군고구마를 잘 먹질 못하는 다솜의 두 신의 모습

920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06:18

>>917 사실 일상도 좋지만 이런 모습들도 좋습니다! 령이의 호전적인 모습은 놀라웠지만 동시에 멋지기도 했구요! XD(야광봉) 그리고... 평소에 활 들고 돌아다닐 수는 없잖아요...?ㅋㅋㅋ

921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07:13

>>919 아사가 얼마나 상냥하고 다정한데요! 이건 리스가 장담하고 보장합니다!(끄덕끄덕)

922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09:59

>>918 글쎄요? 누구이까요? (팝그작)

>>919 그리고...아사는 상냥하고 다정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상냥하고 다정하다고 생각합니다..!!

>>920 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리스와 아사도..각각 너무 멋졌고요! 이래서 라온하제 스레주 할 맛이 납니다..!! (??

923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15:00

>>922 글쎄요? 전 모르지요?(팝그작) 그리고 진짜 다들 너무 멋져서 몇 번이나 야광봉을 흔들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 나중에 다시 정주행하며 또 감탄해야겠다...(???)

924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16:32

>>923 (자기 전에 정주행하려고 한 자.(괜히 찔림(??)

925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01:20:52

(팝그작)

커피를 낮에 먹어서 잠은 안 오네요..(흐려진다)

926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21:19

>>924 딱히 찔리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정주행은 자기 자유인 걸요.

927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22:43

>>925 (같이 팝그작)(???) 앗...잠 잘 주무셔야 하는데...ㅠㅠㅠ(토닥토닥) 일단 따뜻한 이불을 덮고 수면 ASMR이라도 좀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928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01:23:56

그래도 뭐 2시 전에는 잘 수 있겠죠? 아마도..

929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25:05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뭔가 들킨 것 같아서..! 그 뿐입니다.. 그리고..아사주...8ㅅ8 (토닥토닥)

930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26:19

>>928 부디 그러실 수 있길 바래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929 그렇군요.ㅋㅋㅋ

931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33:59

덧붙여서 혹시 마루를 이후에 또 만날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런 거 없습니다..라는 말밖에는..안 나오는군요. 극장판용 1회용 캐릭터입니다!

932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37:03

>>931 알고 있습니다. 마루도 결국 죽었던 존재잖아요. 그렇다면 다시 무덤 속으로 되돌아 가야겠죠, 슬프지만... 여러모로 리스는 계속 울겠네요...ㅋㅋㅋ

933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41:58

>>932 리스는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족도 아니고 가온이의 가족과 가온이의 일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934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49:16

>>933 마치 자신의 일을 보는 것처럼 겹쳐보고 있으니까요. 비슷한 부분들이 있으니. 그리고 리스는 누리 때도 울었고, 고양이 때도 울었는 걸요. 그냥 눈물 트리거가 많을 뿐이예요. 대단한 게 아니랍니다.(끄덕)

935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50:36

>>934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완벽한 타인의 일인걸요..!! 그런데도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슷한 부분이라... 전혀 의도한 것이 아닌데...트리거가 당겨진건가요..(동공지진)

936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55:01

>>935 글쎄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정말로 대단한 것이 아니라 이건...(흐릿)(도리도리) 그리고... 그냥, 여러 키워드들이 있었으니까요. 트리거가 당겨졌냐, 아니냐는 잘 모르겠지만 무의식적인 변화들은 있었죠. 단지 그 뿐입니다, 네. :)

937 리온주 ◆H2Gj0/WZPw (8277831E+5)

2019-02-18 (모두 수고..) 01:56:09

무의식적인 변화라...신통술을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것이라던가..그런 변화가 은근히 있었죠. 이것이 페러렐 월드라는 것이 안타깝네요.. 다시 원래의 배경으로 돌아가면 리스는...(??) 아무튼...정말 리스가 멋졌다는 사실을 밝히겠습니다..! 야광봉 많이 흔들었어요!! 팔이 아프네요! 이젠.! (??)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938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01:59:45

>>937 ...그렇게까지 칭찬해 주시지는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팔도 아프시다고 하셨으면서... 아무튼 팔 주물주물 하시면서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939 리온주 ◆H2Gj0/WZPw (0909616E+5)

2019-02-18 (모두 수고..) 09:35:55

으으...! 추워...! 스레주가 외출을 하기 전에 잠시 갱신합니다..!

940 리스주 (6090173E+5)

2019-02-18 (모두 수고..) 12:05:33

갱신할게요! 다들 점심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941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5:01:05

스레를 올립니다! :)

942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5:20:35

외출을 마치고 온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43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5:49:11

>>942 어서 오세요, 레주! :)

944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5:54:53

리스주도 하이하이에요! 안녕하세요!!

945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6:01:09

>>944 안녕안녕입니다!

946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6:15:40

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안녕안녕인건가요?! 아무튼...평소라면 공부를 했겠지만 안하고 푹 쉬니 좋습니다..

947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6:22:50

>>946 안녕이라는 말은 어느 때나 쓸 수 있죠. 만났을 때, 헤어질 때. :) 아무튼 축하합니다!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

948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6:27:29

그럼 지금의 인사는 만날때의 안녕과 헤어질때의 안녕이 합체한건가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949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6:30:36

>>948 만남과 헤어짐은 동시에 일어나니까요? 그 시간대의 그 사람은 그 순간밖에 만나지 못하는 걸요. 아무튼... 천만에요, 입니다. :)

950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6:37:1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싸한 논리로군요! 반박을 할 수 없다!

951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6:45:05

아사주: 아사는 성격이 참 더럽기는. 선빵은 절대 안 치는 것 봐..(말만 줄줄 했지 공격은 하나도 안함)
아사: 선빵은 안 치는 게 좋잖아?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날이 안 좋아서 흐늘거려요..

952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6:45:1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953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6:46:38

다들 안녕하세요-

954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6:48:04

>>950 ㅋㅋㅋㅋ보세요. 지금의 레주도 십 몇 분 전의 레주가 아니잖아요? 모두 만나면서 헤어지고, 스쳐지나가요. 붙잡을 수가 없어요. 책에서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라고 그랬으니까요. :D

>>951 아사주 어서 오세요! XD 그래도 아사의 말은 아주 멋졌는걸요! 날씨는...우중충하긴 하네요. 비 오면 안 되는데...우산 없는데...ㅠㅠㅠ

955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6:51:01

내일 비가 온다면 저는 그 날 죽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비가 안 오길 바라면서 안 나가는 날에는 오면 좋을텐데..이기도 하고..

956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6:55:07

>>955 저도요...ㅠㅠㅠ 물론 오랜만에 빗소리를 들으며 빗냄새를 맡는 것도 좋겠지만 춥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우산이 없어져서...ㅠㅠㅠ 날씨가 좋기를 바래야겠네요...

957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6:59:10

(동공지진) 어째서..두 분의 대화가...이런 분위기로..(흐릿) 일단..아사주는..어어..어어어..내일 비가 안 오길 바라고.. 리스주는 우산을 새로 사시는 것이...(흐릿)

958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7:04:57

>>957 귀찮아서요...ㅋㅋㅋㅋ(시선회피) 우산이 있어도 제가 갖고다니면 꼭 비가 안 오고 우산이 없으면 비가 와서 그냥 비 맞고 다니는 때도 많았고...

아무튼... 그럼 분위기를 띄워서! 사실 아사의 무기 등도 기대했었답니다! 그런데 아사는 못 봤네요...ㅠㅠㅠ 령이는 검, 가온이는 발톱, 리스는 활일 것 같은데...

959 령주 (4705568E+5)

2019-02-18 (모두 수고..) 17:06:24

(데구르르

960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7:09:24

>>958 ...아니아니아니..! 귀찮아도 비 맞고 다니면 감기 걸려요!! 그거 안되는 거예요!! (흐릿(절레절레) 그리고..아마 아사는...그냥 변신만 하면 전신이 무기가 아닐까요? (??

>>95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961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7:11:36

>>959 령주 어서 오세요! XD(잡기)(???)

>>960 그치만...(시무룩)(귀찮)(???) 그런데...ㅋㅋㅋㅋ 본 모습 아사 무기설인가요?!(동공지진) 기자 아사주우!!(확성기)(???)

962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7:15:49

귀찮아도....우산은 꼭 사야 해요! 몸이 아프면 돈이 더 나가고 더 힘들어져요...!! 그리고...아사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963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7:21:08

다들 어서와요!

....전신 무기..? 깔아뭉개기...?(멍댕)

964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7:24:35

>>962 전 안 아프니까 괜찮답니다! XD 아무튼... 아사의 크기는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전신이 무기라니...!;ㅁ;

>>963 앗...! 그, 그런...! 아사야...!;ㅁ;(충격)(???)

965 령주 (4705568E+5)

2019-02-18 (모두 수고..) 17:25:13

마자요. 몸 아프면 더 힘들어짐.(끄덕끄덕

966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7:26:18

>>965 령주께서도...ㅠㅠㅠ 흑흑...귀차니즘은 힘들어요...(드러눕기)(???)

967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7:30:45

그 크기에 비하면 가벼운 편입니다..?

솔직히 비슷한 크기의 세스나기..인가가 연료까지 가득 채우면 1톤급인데. 아사는 기껏해야 그거의 10분의 1-2사이쯤?

968 리온주 ◆H2Gj0/WZPw (0728658E+5)

2019-02-18 (모두 수고..) 17:35:38

그 귀차니즘을 이겨내는 겁니다..! 리스주..!! 그리고...아..아사가 그만큼 강하다는 의미인겁니다..!!

969 리스주 (018682E+55)

2019-02-18 (모두 수고..) 17:39:15

>>967 ...아사의 본 모습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마다 진짜 커서 놀랍네요... 평소에는 아사도 작은 편인데...!(동공지진)

>>968 ...예에~ (끄덕)(뒹굴뒹굴)(???)

970 아사주 (7756415E+5)

2019-02-18 (모두 수고..) 17:41:48

그래도 막 흉골을 팍 걷어차이거나 들이받히면 충격받아서 나가떨어질지도 몰라요!

원래 맹금류가 흉골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주워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