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6671695E+5 )
2019-01-14 (모두 수고..) 17:56:2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저는... 령 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신 령 님께 다른 '사랑'과 '행복'을 서로 주고받는 '친구'... 가 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리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전 기꺼이 되어드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부탁합니다." -지난 겨울, 새롭게 친한 친구가 된 두 신의 모습
869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
Mask
2019-01-22 (FIRE!) 23:35:56
>>868 그건 다갓님이 알겠지요...!!.dice 1 2. = 2 1.있다고 합니다. 2.없다고 합니다.
870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
Mask
2019-01-22 (FIRE!) 23:36:30
....다갓...?
871
리스주
(6337163E+5 )
Mask
2019-01-22 (FIRE!) 23:39:39
>>869-870 그것 보세요.ㅋㅋㅋㅋ 신 님에 대해서는 리스가 전문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당연히 다갓님도 예외 없습니다. :) 그리고 정말로 없거든요.
872
아사주
(4328798E+5 )
Mask
2019-01-22 (FIRE!) 23:40:20
하나 더 해봤습니다..? 이것도 괜찮네요. 이건 귀도 온오프가 가능하네요..
873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
Mask
2019-01-22 (FIRE!) 23:46:02
>>871 크윽...! 다갓...! 다갓...! 다갓...너무해요! 다갓...!! >>872 오오..오오...아사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더 강화되었어요!
874
리스주
(6337163E+5 )
Mask
2019-01-22 (FIRE!) 23:51:35
>>872 천이 더 예쁘게 섬세해졌네요! >>873 ㅋㅋㅋㅋ다갓님은 제 편이시거든요. 저도 다갓님을 좋아하구요! :)
875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
Mask
2019-01-22 (FIRE!) 23:57:04
>>874 ...다갓님이 리스주의 편이라면 리스의 팬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동공지진)
876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
Mask
2019-01-22 (FIRE!) 23:59:12
아무튼...은호님..! 제발 내일은 제 컨디션이 맥스이게 해주세요!! 전 내일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단 말입니다! 8ㅅ8
877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02:57
>>875 ㅋㅋㅋ다갓님께서는 제 뜻과 제 생각을 위해서 그래주신 거거든요. :) 아무튼...내일은 좋은 컨디션이 되시기를 바래요, 레주.
878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04:41
>>877 리스주의 응원이 있기에 저는 꼭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879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06:27
>>878 굳이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스레주를 응원할 거예요. :) ...컨디션이 많이 안 좋으시면 일찍 들어가서 푹 쉬시길 바래요.
880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13:59
>>879 그 중에는 리스주도 있으니까 당연히 리스주에게도 감사를 해야죠! 아직은 괜찮습니다..!!
881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17:31
>>880 저는 감사 인사 괜찮답니다.ㅋㅋㅋ 음...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지는 않길 바래요, 레주.
882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21:45
>>881 제가 주고 싶은 것 뿐인걸요! 무리는 하지 않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니까요! 지금도 귤 까먹고 있어요!
883
아사주
(6988198E+5 )
Mask
2019-01-23 (水) 00:24:30
내일 몸이 좋기를 바래요..? 잘준비 마치고 리갱-
884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28:05
>>882 ...저보다는 더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귤 맛있게 드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 >>883 아사주 다시 어서 오세요. :)
885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35:1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전 모두에게 줬으니 괜찮은 겁니다..!!
886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38:44
>>885 으음...그럼 이번만 받아야겠네요. 다음번엔 괜찮지만요. :)
887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39:37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도 모두에게 다 줄겁니다! 이런 것은! 아무튼...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진짜...겨울이 되니 건강이 훅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 아직 괜찮긴 합니다만..!
888
아사주
(6988198E+5 )
Mask
2019-01-23 (水) 00:40:16
모두에게 주는 응원이니까 다들 힘내길 바래요! 어쩐지 어제 늦게 잤다고 오늘은 조금 일찍 잠이 오려나..
889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42:00
>>887 (슬쩍 빠지기) 건강은 늘 조심해야죠...다들 정말로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888 오늘은 바로 주무실 수 있기를 바래요, 아사주. :)
890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45:00
....리스주...어딜 빠집니까...(빤히) 그런고로 저도 리스주와 아사주에게 응원을 날립니다! 이얍!
891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48:11
>>890 빠질 수도 있지요. :) 이얍!(매트릭스 자세로 피하기)
892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49:00
>>891 ....(갸웃(다가가기(콕콕)
893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0:56:11
>>892 (손가락 피하기)
894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0:57:52
>>893 .....(바라보기(일단 후퇴)
895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03:02
>>894 (뿌듯)(끄덕)
896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04:28
그렇다면 신인 은호님이 찌르면 받아주는 것이겠지요?!
897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05:34
>>896 은호 님의 탈을 쓰신 스레주만 아니라면 말이죠. :)
898
아사주
(6988198E+5 )
Mask
2019-01-23 (水) 01:06:34
(구경중)(구경-중)
899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07:36
아사주가 구경을 하고 계시다니..! 여기 팝콘과 음료수를...! (건네기).dice 1 2. = 1 1.은호의 탈을 쓴 스레주였다. 2.정말로 은호였다. 한복이 펄럭펄럭~
900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08:53
>>898 그럼 저는 나초를...(드리기) >>899 ......(죽은 눈)(피할 준비)
901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10:21
으아아아아아! 들켜버렸다...!! (동공지진)
902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11:30
>>901 애초에 왜 콕콕 찌르시려는 거예요... 찔러봤자 나오는 거 없다구요...ㅋㅋㅋ
903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13:25
리스주가 자꾸 빠지니까요! 그 뿐입니다! 아무튼... 어느새..새벽 1시...(죽은 눈)
904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16:52
>>903 저를 찌르셔도 빠질테니까 소용 없답니다. :) 새벽은 멋지죠. 약 한 시간 후에 스레주께서는 주무시겠네요.
905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21:34
큭...!!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로군요...!! 그런고로 이 스레 설정이나 조금 더 풀어보겠습니다..!! 여우의 은혜를 받은 마을, 호은골에는 은호를 모시는 무당 같은 존재도 있답니다. 그래서 가끔 은호가 내려가서 신으로서 이야기를 하기는 한답니다! 물론 적당히 대답하는 경우가 90%쯤 됩니다.
906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23:09
>>905 그렇군요. :)
907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25:37
혹시 모르지요! 은호가 가끔 가기 귀찮으면 다른 신들에게 대리를 요구할지도요!
908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31:03
>>907 그렇군요. 누리나 가온이나 백호가 대타 뛸 지도 모르겠네요.
909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34:59
그건 사실 그때그때 따라서 다르답니다! 하지만 제 1순위는 누리고, 2순위는 가온, 3순위는 관리자들이 되겠지요!
910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37:47
>>909 오오...관리자 님들 대단하네요! ...무당 씨께서 신 님의 성격이 매번 달라진다고 혼란스러워하실지도 모르겠네요.
911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42:34
ㅋㅋㅋㅋㅋㅋㅋㅋ 즉.. 4순위까지 가면 리스가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912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1:46:09
>>911 아뇨, 굳이 그렇게까지...ㅋㅋㅋㅋ 애초에 리스가 가면 멍하니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무당 씨와 같이 '신' 님 찬양에 대해 맞장구를 칠 지도 몰라요...ㅋㅋㅋ(흐릿)
913
아사주
(6988198E+5 )
Mask
2019-01-23 (水) 01:48:10
아사가 내려가면... 맙소사. 무당이 신님 말투가... 라고 하지 않을까.. 혹은 악신이 내리셨나..(의심)(그치만 악신은 아니고) 할지도.. 으어어어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러 감니다..
914
리온주 ◆H2Gj0/WZPw
(1626718E+5 )
Mask
2019-01-23 (水) 01:55:02
>>91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대로 재미지 않겠습니까..! 고로 4순위가 나오는 것을 기다립니다..!! >>913 아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무당의 입장에선 그저 찬양하지 않을까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15
리스주
(9610584E+5 )
Mask
2019-01-23 (水) 02:12:5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16
이벤트-프롤로그◆H2Gj0/WZPw
(1626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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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水) 09:22:38
#16.대결! 괴도 마파람! (나레이션-가온) "......." 지금 나는 정말로 심각한 표정으로 신과 과수원 앞에 서 있는 중이다. 아마 지금의 내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철통경비를 서는 느낌 그 자체가 아니지 않을까? 일부로 무장도 하고, 주변을 빠르게 살피기도 하고, 냄새를 맡으면서 이곳저곳을 바라보았다. 딱히 보이는 것은 없긴 했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경비를 서는 이유. 그것은 오늘도 열심히 과수원의 일을 하고서 휴식을 취하는 도중, 과수원의 입구에 걸려있는 쪽지 때문이었다. 곱게 접은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쓰여있었다. -조만간에 이 과수원의 신과를 가지러 가겠습니다. 괴도 마파람.- "괴도 마파람이 왜 신과를 노리는건데?!" 괴도 마파람.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나도 소문으로만 들은 이다. 부정하게 남의 물건을 뺏은 이들에게서 물건을 훔치는 괴도라는 것 같은데, 그 얼굴이 어떤지도 모르고 정체도 알 수 없었다. 일단 노린 것은 반드시 가져가는 괴도라는 모양이었다. 그런 괴도가 대체 내가 기르는 이 신과를 대체 왜 노린단 말인가? 영문을 알 수 없어 그저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나는 신과를 누군가에게서 뺏은 것이 아닌데 말이야. 아무튼 이 일은 나 혼자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이들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일단 철통경계를 서면서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절대로 마파람인지 휘파람인지, 은호님이 나에게 맡긴 신과를 가져가게 둘 순 없지!!" 괜히 그렇게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면서 나는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절대로 신과를 뺏기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나는 주변을 경계했다. 늑대의 본능을 가득 안고서... //프롤로그와 함께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바로 나가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러 갈 예정이어서!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
917
령주
(7476056E+5 )
Mask
2019-01-23 (水) 14:23:15
갱신합니다.
918
아사주
(6988198E+5 )
Mask
2019-01-23 (水) 14:27:12
앗. 잘 다녀오세요 레주! 령주는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919
리온주 ◆H2Gj0/WZPw
(80552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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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水) 14:57:38
스레주가 영화를 다 보고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조금 뒹굴다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