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45619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24.신들의 새해 이야기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1-14 17:56:21 - 2019-01-23 22:16:34

0 리온주 ◆H2Gj0/WZPw (6671695E+5)

2019-01-14 (모두 수고..) 1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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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저는... 령 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신 령 님께 다른 '사랑'과 '행복'을 서로 주고받는 '친구'... 가 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리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전 기꺼이 되어드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부탁합니다."


-지난 겨울, 새롭게 친한 친구가 된 두 신의 모습

818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0:34:51

사실 신들은 대부분 그런 느낌입니다. 인간에게 관여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대놓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하진 않아요. 물론 무시하는 이도 있긴 합니다. 보통 그런 이들 중에서는 악신이 매우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819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0:40:04

>>817-818 레주 어서 오세요. :) 음...'신' 님은 방관자적인 태도를 많이 취하시긴 하지만...아무튼 라온하제의 '신' 님들도 그렇다니 왠지 새로운 느낌이네요.

820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0:48:08

>>819 물론 약간의 예외는 있긴 합니다..! 이를테면 은호가 대표적이죠. 대놓고 마을 하나에 은혜를 내리고 있으니까요!

821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0:53:43

>>820 호은골 말이죠? 역시 고위신 님은 스케일이 남다르네요.ㅋㅋㅋ

822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0:54:48

아사는 뭔가 수호나 은혜를 내리기..에는 애매한 느낌일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은혜를 내리면 막 막장마을이 될 것 같..(아사: 아니거든)(아사주: 근본이 탐욕에 가까워서 글렀어..)(아사:....)

823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0:58:56

>>821 기본적으로 호은골은 은호가 아주 오래전부터 은혜를 내렸고, 6.25나 혹은 자연재해가 있을 때 그것들을 막아주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마을에 뭔가 큰일이 일어나면 자신의 모습을 살짝 비춰서 알리기도 했기에...호은골에서는 은여우가 모습을 드러내면 마을에 큰 일이 있을 것이라는 그런 말도 있을 정도지요.

은호:그래서 내가 호은골에는 자주 못 가니라... (주륵)


>>822 ....(동공지진) 아..아니에요!! 아사가 은혜를 내린다고 해서 무슨 막장이 되나요! 사실 은혜를 내릴 정도가 되려면 고위신이 되어야 하지만요!

824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1:04:14

고위신이 아닌 이상 큰 범위의 은혜를 내릴 순 없지만.. 묘하게 그런 면은 있을 것 같다는 감이 들어서요..?

누군가를 축복하고 수호하는 것보다 누군가를 파헤치고 다 빨아먹고 하나하나 맞추려 들 것 같은.. 묘한 감?

825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1:06:27

>>823 그랬군요. 으음...그럼 인간 모습으로 변해서 가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아사는 그런 느낌이군요...

826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1:09:19

>>824 ....(동공지진) 타..탐구욕인건가요..?! 그건...!

>>825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게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신의 입장이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거기다가 고위신이라는 입장도 있고 그래서 자구 인간의 모습으로 가진 않아요. 물론 전에 일상형 이벤트로 한 적이 있는 호은제가 있을 때는 거의 100% 인간의 모습으로 찾아가서 이것저것 먹고는 한답니다.

은호:어차피 나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더냐. 내가 먹겠다는데 뭐가 문제더냐?

827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1:10:49

탐구욕, 지식욕, 뭐 대강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멀쩡했으면 막 요동치고 불타오르는 하-트로 밤샘해가며 작업했을 텐데. 그나마 무던해진지라 딱 할만큼 하고 하는..?

828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1:12:17

>>826 그렇군요. :)

>>827 그나마 밤샘은 안 한다니 다행이네요...

829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1:20:43

>>827 그...그나마..천만다행이로군요...! 정말로 천만다행이에요...(동공지진)

830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1:25:04

여담이지만...1월 22일...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습니다...! 와아아...벌써 2019년의 1/12이...(동공지진)

831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1:28:11

>>830 체감은 점점 더 빨라지겠지요...ㅋㅋㅋ

832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1:30:08

>>831 .....(주륵) 그것은 너무 슬픕니다...! 아무튼..200일 극장판까지 D-25일. 일상을 돌리실 분이 없을 듯 하니... 제대로 된 예고편을 작성해봐야겠군요!

833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1:34:41

>>832 ...음...음...역시 다시 일상을 돌리기 시작해야할까요. 아무튼 예고편 기대하겠습니다. :)

834 200일 극장판 PV2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1:59:37


ㅡ거래를 하도록 하죠.

ㅡ당신에게, 당신들에게 힘을 주겠습니다. 그 분이 내리는 거룩한 힘을... 그 대신에 저희가 요구하는 무언가를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ㅡ경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신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이야기니까요.

ㅡ당신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 존재에게 가지고 있는 원망의 마음은 남아있지 않습니까? 제 눈에는 보입니다.

ㅡ자. 손을 잡으십시오. 그리고 돌려받는 겁니다. 당신들에게 소중한 것을...


평화로운 낙원. 그 안에 들이닥치는 검은 바람과 함께 보이는 낯선 이방인의 존재.
그들로 인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마음과 평화.

"긴 말은 하지 않겠다! 우리의 요구조건은 하나다!"

"우리를 배신하고 저버린 너를 포함하여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피로 물들이는 것! 각오해라! 배신자!"


그 매서운 원한의 마음은 대체 누구로 흐르게 되는가.
매서운 검은 존재들의 앞에서 흔들리는 많은 것.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한 번의 기회라고 하였느냐? 지금 이 꼴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더냐?"

"아차. 이건 조금 골치 아프네. 설마 이 정도까지 심각하게 돌아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의 업이다! 이건 모두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란 말이다!"

"어쩔거야? 정말로 어떻게 할 건지...결정했어?"

"....저는..."


엇갈려버린 마음의 교차로는 어디에?
오랜 시간의 단절 속에서 피어나오는 이야기.

"고통스럽습니까?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용서 못해. 용서 못해. 절대로 용서 못해!"

"당신이 용서를 못한다면 어쩔 참입니까? 모든 것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 아닙니까. 그저 당신 혼자서 인정하지 못하고 울부짖을 뿐."


수많은 결의와 수많은 생각.
끝이 보이지 않는 평행선 속에서 찾아오는 클라이맥스!

"자. 결판을 짓자. 이제 더 물러설 곳이 없다는 것은 잘 알잖아?"

"........"

"오지 않는다면 여기서 가겠어! 우리들을 저버린 배신자의 목에 송곳니를!!"


150년의 시간을 넘어 찾아온 그들과 마주할 때,
축복의 땅, 라온하제 200일 기념 극장판. '그 업, 시간을 넘어서'. 2019년 2월 16일 대개봉


"형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 이해할 수 없어."
ㅡ도와줘. 형.
"상관없어. 나는 은호님과 누리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존재. 그것으로 충분해."
ㅡ춤춰라. 춤춰라. 우리의 뜻대로.
"그렇다면 끝을 내 봐.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말이야."

835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03:59

숨겨진 메시지...그리고 가온이의 죄책감과 관련된 극장판이군요. 기대되네요. :)

836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06:19

......린넨을 알아버리다니...이래서 눈치 빠른 참가자는 곤란해요...(??

837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07:44

>>836 저의 린넨도 바로 알아채셨으니 저도 알아채는 게 도리지요. :)(???)

838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10:47

>>837 큭...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200일 극장판 떡밥 일상에서도 보셨다시피..가온이가 메인이 되는 극장판이랍니다!

839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12:00

>>838 네, 기대하겠습니다. :)

840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14:52

그리고...난이도는 조금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함정이라던가..(??

841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17:49

>>840 ......부디 민폐만 안 끼쳤음 좋겠네요...(흐릿)

842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18:11

>>841 그럴리가 없습니다. 100일 극장판때도 리스는 멋졌다구요!

843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20:06

것보다....뭔가 이상합니다. ...왜 갑자기 제 혀에는 혓바늘이 2개나 난 것일까요...(흐릿)

844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20:14

>>842 리스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다른 캐릭터들이랑 누리가 멋지게 다 했지요. :)

845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21:17

>>843 ...뜨거운 것을 드셔서 혀가 놀랐다거나?

846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2:22:32

난이도... (트롤링은 안하기를 바람)

847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28:56

>>846 아사도 트롤링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848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29:14

>>844-845 아니요! 리스도 활약했지요!! 누리에게 얼마나 멋진 명대사를 날렸습니까..! 그리고..뜨거운 것은 안 먹었는데...8ㅅ8 ...묘하게 신경 쓰이네요. 이 혓바늘....으으...

>>846 자연스럽게 트롤링이 나오면 어쩝니까..! 아사주...! 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849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34:28

>>848 ...명대사...라기에는 그냥 울기만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 그리고 혓바늘... 금방 나으시길 바래요...(토닥)

850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43:59

아니요! 누리에게는 엄청 크게 와닿은 명대사였습니다.!! 그리고..금방 나을겁니다..! 푹 자고 푹 쉬면 괜찮아지겠죠!

851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46:59

>>850 ...리스가 무슨 말을 했길래...ㅋㅋㅋ 아무튼 푹 쉬시길 바래요, 스레주. :)

852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53:12

그것은 이벤트 정주행을...! 아무튼... 누리를 간만에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853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2:56:48

>>852 정주행을 해도 너무 많은 말을 했던걸요... 아무튼 누리 귀여워요!

854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2:59:53

그 모든 말이 누리에게 와닿은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만큼 누리의 입장에선 다들 고마운 말이었으니까요! 아무튼...저 인간형 귀가 제일 걸리는데..저걸 없앨 방법이 없네요...8ㅅ8

855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02:35

>>854 ...조금이라도 그렇다면 기쁘겠네요. :) 역시 다들 활약을...! 음...리터칭으로 지워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누리는 인간 귀가 없었군요...

856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06:09

>>855 그런 기술을 제가 쓰질 못해서...(주륵) 그리고... 인간형일때는 인간의 귀가 있긴 하지만, 수인형으로 있을 때는 인간의 귀가 없고 여우 귀만 있답니다!!

857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09:39

>>856 으음...(토닥) 그렇군요. 하긴, 귀가 있는데 괜히 4개를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

858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11:06

그렇습니다! 그런데...어딜 가도 인간의 귀를 없앨 방법은 없더라고요...(주륵)

859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13:07

>>858 그냥 볼 때 다 같이 귀가 없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

860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3:13:49

으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무리여따..?

861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13:58

>>859 이것이 최면 효과...?!

862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18:54

와아아아! 아사다! 아사가 보여요!! 진자 이번에 새로 알려진 메이커는 정말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 쿨한 분위기가 정말 제대로 매력포인트입니다!

863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20:33

>>860 아사 예쁘네요!

>>861 네, 그렇습니다.

864 아사주 (4328798E+5)

2019-01-22 (FIRE!) 23:23:03

예쁘다고 해줘서 감사함니당...

확실히 다양하긴 하더라고요..

865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28:18

다양하긴 한데 너무 다양해서...곤란하다는 느낌도 들고...뭐..잘 찾으면 좋긴 하지만요!

866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32:49

잘 찾으면 좋겠지요. 리스는 신 님들을 찬양함으로써 두 눈을 반짝반짝이며 야광봉을 흔들겠습니다. :)

867 리온주 ◆H2Gj0/WZPw (4109117E+5)

2019-01-22 (FIRE!) 23:33:11

>>866 그런 리스를 찬양하며 야광봉을 흔드는 플라밍고가 있을지도 몰라요!

868 리스주 (6337163E+5)

2019-01-22 (FIRE!) 23:35:21

>>867 그런 플라밍고는 없습니다. 정말로 없어요. 이건 확실히 장담합니다.(단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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