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300146>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22.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2-20 19:02:16 - 2018-12-30 01:04:39

0 리온주 ◆H2Gj0/WZPw (2884024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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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는 날이 곧 찾아오는구나. 그렇다면 이런 날을 그냥 넘길 수 없지 않겠느냐. 받도록 하라."

-브론즈 트로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건네는 어느 한 여우신의 모습

104 아사-이벤트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0:39:16

+ 아사는 장식을 들어 적당히 장식을 하려 했다.

105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0:41:24

장식을 묘사해주길 바랬지만 다들 그렇게 쓴다면 그것도 상관없는 일!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106 이벤트-진행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0:45:46

모두가 각자 장식을 달아서 트리에 달자 트리에서는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그것은 크리스마스 캐롤이었다. 아이 위시 유얼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 위시 유얼 메리 크리스마스~ 바로 그 멜로디였다. 그 또한 가온이가 준비했는지 가온이가 만족스러워하는 미소가 보였다. 아무튼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도중에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강제로 참여하라고 하진 않느니라.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는 이도 있을터. 자유롭게 하면 되느니라. 하지만 기왕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곳인데 이런 파티 하나 있어도 나쁘지 않지 않느냐."

뒤이어 엄마는 손가락을 가볍게 퉁겨서 신통술을 하나 더 발휘했다. 이어 모두의 손에는 각자 자신에게 보내는 선물이 놓여졌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엄마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니라. 너희들이 각자 보냈던 것들이 지금 이렇게 분배되느니라. 그리고...이건 나의 선물이니라."

뒤이어 엄마는 다시 한 번 신통술을 사용했다. 그리고 곧 모두의 옷깃에는 직접 손으로 만든 투명하고 하얀, 크리스탈제 뱃지가 걸렸다. 그것은 각자의 모델을 테마로 한 뱃지였다. 토끼는 토끼 모양의 뱃지, 고양이는 고양이 모양의 뱃지. 그렇게 각각 모두에게 부여된 뱃지는 주변의 조명을 받아 알록달록한 색색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어떻느냐. 마음에 들더냐?"

//이어 선물을 배분하겠습니다! 반응레스는 선물이 올라온 후에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107 선물배분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0:50:10

1.아사에게 털실로 짠 듯한 넓은 하늘색 숄 하나가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노트를 찢은 듯한 쪽지 하나도 놓여 있습니다.
[넌 좀 추워보이네. 등에 덮고 다녀.]

2.세설에게. 크리스마스의 광경은 예뻤지. (풍경이 신통술로 계절마다 바뀌는 듯한 스노글러브 하나가 들어있다)
봄-벚꽃잎이 떨어짐
여름-흔들면 먹구름 몰려와서 흐려지더니 거기에서 비가 떨어짐.
가을-단풍잎
겨울-눈

3.리스에게. 리스는 너무 귀엽지만 가끔 자기를 '신'이 아니라는 식으로 낮출 때가 안쓰러워요. 리스가 더 성숙해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물은 라벤더 향이 나는 향수

4.카페의 음료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음료는 어떻겠습니까?! - 세설에게 보내는 커다란 크기의 신과 음료수 캔 한 박스

5.즐거운 내일을 위해서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싶어! 후훗. -밸린에게 보내는 여우 모양의 은 펜던트.

6.메세지 -쓸데없이 많이 만들어버렸어. 은호님이나 누리나 가온이가 적당히 나눠주길 바래.
(라온하제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의 특징을 딴 모양의 반짝반짝이는 브로치들이 넓적한 상자에 가지런히 들어 있습니다.)

7.령 - 검은색의 나비 모양 귀걸이
메시지 : ...저번의 그 검은색 나비 씨의 모양 장식이 달린 반지 씨를 마음에 들어하셨던 것 같아서... 이것도 선물로 드리고 싶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8.리스에게 분홍색과 하얀색의 굵은 실로 떠진 양말이 선물로 왔습니다. 편지...라기엔 민망한 메모지 하나도 주변에 놓여 있군요.
[추워졌으니까 맨발로 다니면 동상걸려. 이거라도 신고 다녀.]

9.아사에게.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선물은 따뜻한 차가 들어있는 보온병

10.아사 - 연한 파란색의 토끼 리본 머리띠
메시지 : ...잘려진 머리카락(바보털) 씨가 계속 걱정되어서... 그 대신으로나마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들어온 선물들입니다! NMPC만 없어..!(울뛰) 아무튼 반응레스 부탁할게요!

108 (7647521E+5)

2018-12-22 (파란날) 21:00:18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되었다. 령은 제가 받은 귀걸이를 들여다보다가 그것을 귀에 달았다. 반지랑 세트네. 령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뱃지도 받았고 거기다가 귀걸이까지... 오늘은 고마운 선물을 많이 받은 날이구나.

109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09:01

이후 다른 분들이 저 선물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너무 기대되는 것이에요...!!

110 아사-이벤트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1:10:50

"왜이리 많아?"
정말로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토끼 리본 머리띠에는 어.. 하다가 이거 좀 있으면 빠지고 다시 나는데.. 라고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숄과 차까지 있는 것을 봅니다. 으음.. 하고 갸웃하지만 잘 받았다면서 가지런히 곱게 숄을 잡고 보온병도 조심해서 잡아서 차의 향을 맡아보려고 합니다.

"누군진 몰라도 고맙네."
덤덤하게 말하려 합니다.

111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14:18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112 이벤트-진행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21:10

모두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것 같은 모습에, 물론 아이온은 조금 덤덤한 모습이었지만 아무렴 어때. 분명히 선물을 받아서 기쁠 거라고 생각한다. 선물을 받아서 나쁠 것은 없잖아?
싱글벙글 웃으면서 나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박수를 짝짝 치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모두들 일단 테이블에 앉아줘! 음식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까 먹고 싶은 것을 가지고 와서 먹어도 돼! 아. 그리고..테이블을 보면 유리잔이 있을 거야. 모두 거기에 마시고 싶은 음료수를 따라줘! 신과주도 괜찮고, 와인도 괜찮고, 음료수도 괜찮아."

저 편에 많이 있거든!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나는 음료수나 와인이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모두가 앉는 것을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그 와중에 백호 언니가 바로 음식 코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 같은데...기분 탓은 아니겠지?

"백호 선배! 먹을 것 앞이라고 그렇게 날뛰면 안됩니다!"

"이거 놔라! 이거 놔! 먹을 것을 앞에 두고 가만히 있는 것은 음식에 대한 예절이 아니야!"

...못 본 것으로 하자.

//반응 레스 부탁하겠습니다! 10시까지 받아요!

113 (82113E+51)

2018-12-22 (파란날) 21:31:21

령은 누리의 말을 듣고 테이블로 가서 앉으려 하였다. 선물로 받은 나비 귀걸이가 귓가에서 찰랑댔다. 마시고 싶은 거라... 령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신통술로 저편에 있는 신과 주스를 불러와 잔에 따랐다. 한 모금 마셔볼까? 령이 살폿 웃음지으며 주스를 한모금 마셨다.

114 아사-이벤트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1:34:51

숄은... 음.. 그래도 천으로 등을 가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가..? 사실 아사의 뒤로 둥실둥실 떠 있었으니.. 그럴 만도. 아예 기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천성부터가 약간은 무던했으니. 지금도 무던할 뿐

테이블에 앉아서, 신과 주스를 따르려고 시도합니다. 딱히 막 뭘 먹는다는 게 땡기지도 않고(모니터 밖에 영향을 받았다 카더라) 적당히 아삭거리는 샐러드나 적당하게 먹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백호를 흥미 조금의 눈으로 잠깐 바라보려고 합니다.

115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35:42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16 이벤트-진행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39:09

가온이가 백호 언니를 말리면시 진정하는 동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 앉아 자신이 마시고 싶어하는 음료수를 잔에 따르는 모습이 보였다. 이내 겨우 진정한 백호 언니도 자리에 제대로 앉았고, 가온이도 자리에 앉았다. 참고로 우리 엄마는 붉은 와인, 나는 신과 주스, 가온이도 신과 주스, 백호 언니도 붉은 와인을 따랐다.

이어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모두에게 선언하듯이 이야기했다. 그 모습은 한 지역을 지배하는 당당한 고위신의 모습 그 자체였다.

"크리스마스 주간이 되어 우리 라온하제 역시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리니, 올 한 해가 가기 전 마지막 축제를 즐기도록 하라. 나, 축복을 내리는 여우, 은호가 너희들을 축복하리라! 건배!"

그것은 정말로 짧고 간결한 엄마의 건배사였다. 역시 이런 자리에서는 건배를 하는 것이 맞을테니까. 글라스를 나와 짠~ 하면서 부딪치는 소리가 작게 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엄마는 다른 이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였으니 한 마디라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가볍게 건배사를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117 (82113E+51)

2018-12-22 (파란날) 21:48:10

건배사라... 신과주스를 홀짝이던 령은 건배사 얘기가 나오자 잠시 생각에 잠긴다. 한 번도 그런 건 얘기해본 적이 없는데 뭐라 말한담? 뭐, 적당히 말하고 넘기면 되는거다. 령은 입을 열어 건배사를 말한다.

"라온하제에 온 이후로 기쁜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길 바라겠습니다."

령은 간결하게 말하고는 잔을 들어 건배를 했다.

118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48:40

>>117 저 건배사를 누리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119 아사-이벤트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1:52:11

건배사... 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런 건 안 키워."
미안하지만 그런 거 하다가 파티에서 싸움나서 파티가 파토난 적 있어서... 라는 무척이나 농담같지만 아사의 묘하게 난처해 보이는 듯한 표정만 보면 진담같은 말을 합니다.

"굳이 하라고 하자면 각자가 원하는 바가 적당히 이루어지기를... 정도..?"
라고 말하면서 홀짝홀짝거립니다.

120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52:43

>>119 이 말을 백호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121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1:56:20

각자의 건배사가 들려오고 짠하는 소리가 가볍게 울려왔다. 그 소리가 너무 경쾌해서 절로 두 귀가 쫑긋 세워졌다. 하지만 그 소리도 묻혀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주변에 울러퍼진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다. 말 그대로 즐거운 내일을 상징하는 것 같았기에.. 그렇기에...

"후후. 모두의 말 잘 들었느니라. 일단 머지 않아 새로운 해가 찾아오겠지. 그런만큼 올 한 해의 마지막. 이 파티로서 마음껏 즐기길 바라느니라."

엄마의 목소리가 끝이 나고 모두가 다시 한 번 더 잔에 담겨있는 것을 마시기 시작했다. 입 안에 가득 녹아내리는 신과의 달콤함에 기분이 좋아 절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가온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야 이 자리를 진행하는 것은 다름 아닌 가온이었으니까.

그리고 백호 언니는 언제나처럼 먹을 것에 푹 빠져있었고, 다른 이들도 나름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평화로운 비나리 광장.
그 비나리 광장에서 나는 소망했다. 이 크리스마스도, 즐거운 내일을 만드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즐거운 내일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까?

//진행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이후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면서 즐겁게 노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주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이벤트입니다..!!

122 아사-이벤트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1:57:51

다들 수고하셨어요...

아사에게 이렇게나 많은 선물이 오다니...(예상 전혀 못함)

근데 브로치는 다들 하나씩 받게 되는 거려나요..?

막 은여우 브로치 두 개 있고 그렇게..?

123 세설주 (6962982E+5)

2018-12-22 (파란날) 22:00:27

...? 설이 인성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올 줄이야...???(님취급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누가 누구한테 보냈는지 알 것 같아...!

124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04:02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끄덕)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125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06:03

그리고 세설이가 뭐가 어때서요!! (빤히)

126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2:09:29

선물을 두 개나 받다니...?!(동공대지진) 세상에... 리스에게 선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XD 라벤더 향 향수도, 분홍+하양 양말도 너무 예뻐요!ㅎㅎㅎ

그리고... 음... 레주, 죄송하지만 늦게나마 체크를 부탁드렸었는데 다음부턴 안 되는 거면 안 된다고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127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11:40

(동공대지진) 아닛...! 리스주...?! 체크를 하셨었나요?! (찾아보기 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ㅇㅁ럼ㄴ아ㅣㅓㄹ머ㅣ낭라ㅣㅁㄴ아아아아...! 죄송합니다..!! 왜...왜...못 본 거지..! 으아아안아ㅣㅁ러ㅏㅁㄴ아ㅓ아아아아아아..!! (석고대죄) 정말로 죄송합니다..!! 8ㅅ8

128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12:32

일단 하이하이에요...어서 오세요....(털썩)

129 아사주 (7975069E+5)

2018-12-22 (파란날) 22:14:28

다들 어서오세요-

어어... 그랬던가요...? 전 리스주께서 무슨 일이 생기신 줄 알았는데..

130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15:30

으아아아...진짜로 못 봤어요! 미처..! 정말로 죄송합니다...!! 8ㅅ8

131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24:54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이런 일이 없도록 진짜 체크를 제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저의 불찰입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스레주가 약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난감하고 곤란했을 리스주에게 다시 한 번 큰 사과를 드리도록 할게요. 굳이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132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2:28:27

다들 안녕하세요!

>>127-128 >>130
아뇨, 괜찮습니다. 못 보실 수도 있지요. 레주께서는 한창 이벤트 진행을 하고 계셨으니까요. :)

>>129 저는 잠깐 기다렸는데 레주께서 말씀이 없으시길래 참가가 안 되는 줄 알고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그림이나 그리고 있었답니다.ㅋㅋㅋ 마침 리스를 그려보고 있었어서 선물 받은 짤로 만들어봐야겠네요!

133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2:30:11

>>131 아니요, 저는 괜찮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레주께서는 한창 이벤트 진행을 시작하시던 중이었고, 그러면 이것저것 체크도 하시고 진행 레스도 작성하시고 다른 분들 레스도 확인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을테니까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네. :)

134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30:18

그래도 이것은 스레주의 불찰이 맞습니다. 변명을 댈 것은 아니지요. 혹시 제가 미처 레스를 못 봤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볼 생각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제가 미처 못 봤다고 한다면 한 번 정도 이야기를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리스를 그리고 있었고 짤을 그린다니..침착하게 착석하면 되겠습니까?
아무튼 오늘부터 저 파티를 즐겨도 좋고,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다음 이벤트는 조금 분위기가 있는 이벤트니까... 폭풍 전에 푹 쉬셔야...(??

135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2:50:45

아무튼...스레주는 내일 크리스마스 일상 즐길겁니다! 내일 돌릴 거야!!

136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3:31:50

떠올라라! 스레야!!

137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3:37:07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이해하니까요. 하지만 착석은 안 됩니다.ㅋㅋㅋ 아무튼 내

138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3:39:27

>>137 내일 크리스마스 일상 돌리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대충 그리고 색칠한 낙서지만... 선물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리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ㅎㅎㅎ

139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3:42:52

아니요! 착석할 건데요...!! 지금도 착석해서 예쁜 짤 보는데요! 와아아! 정성이 가득한 짤 정말로 잘 보았습니다..!! 너무 예뻐요! 리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저거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140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3:52:23

>>139 그럼 쫓아낼 겁니다...!(???)(안됨) 그래도 일단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철자가 리스랑 똑같아서요? :)

141 리온주 ◆H2Gj0/WZPw (5367446E+5)

2018-12-22 (파란날) 23:52:44

왜...왜 저를 쫓아내는거죠?! (동공지진)

142 리스주 (0866678E+5)

2018-12-22 (파란날) 23:59:51

>>141 착석하셔서 짤을 본다고 하셨으니까요?(끄덕) 빨리 위로 올려서 보내버려야겠네요.ㅋㅋㅋ

143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01:36

>>142 아니요! 스레주는 이미 봤습니다!!

144 리스주 (4408115E+6)

2018-12-23 (내일 월요일) 00:08:21

>>143 (기억 제거 마법)(???)

145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13:53

.dice 1 2. = 2
1.스레주의 기억은 지워졌다.
2.레주 파워는 막강하다

146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14:02

이것이 스레주의 위엄이라는 겁니다!

147 리스주 (4408115E+6)

2018-12-23 (내일 월요일) 00:29:53

>>145-146 ......마나가 부족했나보네요...(시무룩)

148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32:36

으아아아...시무룩하면 안돼요!

은호:내가 홍학 뱃지도 주지 않았더냐!

149 아사주 (2412888E+6)

2018-12-23 (내일 월요일) 00:46:10

(리스주의 리스짤을 보며 야광봉을 흔들기에는 녹아있다)(와아아아아아)(주먹울음)

흐물흐물하네요.. 리하이예요-

150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48:36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151 리스주 (4408115E+6)

2018-12-23 (내일 월요일) 00:49:24

>>148 응...? 그거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 받는 건가요? 그리고 홍학 뱃지를 받은 건 리스지, 리스주가 아닙니다.(???)

>>149 아사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으윽...왠지 부끄럽지만 일단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런데 괜찮으세요...?(토닥토닥)

152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52:12

>>151 당연히 다 받습니다..! 리스도 저기에 있다는 설정이에요. 다른 신들도 말이에요! 그리고..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렇지만..!!

153 아사주 (2412888E+6)

2018-12-23 (내일 월요일) 00:55:01

다들 안녕하세요-

뱃지 크기는 비슷... 하겠죠..?(크기비례면 맙소사라 카더라)(농담)

154 리온주 ◆H2Gj0/WZPw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00:57:07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슷합니다! 혹시 크기가 안 맞으면 신통술로 사이즈를 조절하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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