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843930>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20.막장의 끝을 달려라!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2-03 22:32:00 - 2018-12-11 22:14:36

0 리온주 ◆H2Gj0/WZPw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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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예고했던 거 기억나느냐?"

"선택을 하던 그 날, 분명히 더 큰 일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날이 왔느니라."

"어, 엄마! 4의 벽은 뚫으면 안돼!"

-차원을 넘어 이야기하는 여우 신과 그 여우 신을 말리는 다른 여우 신의 모습

155 아사주 (1048301E+5)

2018-12-05 (水) 23:36:30

다 말하기엔 여백이 너무 부족했다..?

초기설정이었을 뿐이지만요! 지금은 바보털 포함하면 거의 150 후반일 걸요..? 안 포함해서 150-151 즈음이지.

156 리온주 ◆H2Gj0/WZPw (4349533E+5)

2018-12-05 (水) 23:42:23

바보털은....아사의 키를 책임지고 있군요...!

157 아사주 (1048301E+5)

2018-12-05 (水) 23:44:36

키를 책임진다! 입니다. 물론 좀 더 성인스러운 모습이 된다면 바보털이 좀 차분한 옆머리같은 게 되어서 키는 책임져주지 않게 되겠지만요.

158 세설 - 가온 (6611696E+5)

2018-12-05 (水) 23:44:59

미리내 쪽에 살면서도, 추위에 그리 강한 편은 아니였었지. 지금과 같이 겹겹이 입고 있는 것도, 바깥과는 대비되도록 항상 따뜻한 온기를 품고 있는 가게도 나름대로 미리내의 혹한에 적응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였지. 추위에 약하면서 무슨 이유로 미리내에 머무려고 하는건지

"은호의 지시였었나... 나랑 상관은 없는 일이 되겠네. 뭐 좋아."

그 벌이는 일마다 꾸준히 참여했었다는 것 치고는, 꽤나 시큰둥한 반응이였다. 어차피 설정값때문에라도 미래의 설은 막장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게 될읍읍....

"...빙해쪽으로 가서 유빙을 건져가도 괜찮아, 염분기가 있는 것이 싫으면 호수나 폭포 쪽으로 가는 편이 좋을거고. 슬 폭포도 얼어붙어서 빙벽이 형성될 시기니. ...그건 왜?"

그 짧은 의문엔 조각을 할만한 크기의 얼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의 의미는? 이라는 질문이 담겨있었던가. 여전히 처음 본 그 상태 그대로였던 얼음 동상쪽을 바라보았다. 여름에 만들어져 계절이 지나 추워졌다지만 여전히 상온을 유지하고 있는 비나리에서 동상은 녹거나 깨진 흔적조차 없었다. 그만큼 이 비나리의 관리자는 철저한 거라는지, 그 열정적인 면이 가끔 이상한 센스로 표출되는 것 빼고는 관리자로서는 본받아할 태도였다. 그래. 특히 성질머리 더러운 까치 말이야.

뭔가 정신머리가 사나워서 글이 이상합니다... 하루 지나서 올린 거 죄송해요ㅠㅠㅠㅠ

159 리온주 ◆H2Gj0/WZPw (4349533E+5)

2018-12-05 (水) 23:45:05

....그래서 그런 모습은 언제쯤 되는가요?!

160 세설주 (6611696E+5)

2018-12-05 (水) 23:47:24

그러고보니 설이 초기설정이... 지금이랑은 진짜 반대되었() 유독 약하고 성격도 유해서 무리에서 배척되었다는 그런 설정이 있었습니다...(지금은 그냥 성격 드러운 애)

161 리온주 ◆H2Gj0/WZPw (4349533E+5)

2018-12-05 (水) 23:48:26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보다...괜찮으세요?!

162 세설주 (6611696E+5)

2018-12-05 (水) 23:51:33

제 정신머리가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거면 괜찮지 않다고 생각해요! 건강은 나름 나쁘지 않지만!:3(??

163 가온-세설 (4349533E+5)

2018-12-05 (水) 23:52:06

"늘 그랬듯이 아마 호출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은호님이 기획한 일 치고 지금까지 혼자서만 하던 일이 어디에 있었는가. 저렇게 말을 하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도 참가하는 이가 바로 설 씨가 아니던가. 아. 이건 그것인건가? 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그러니까 뭐였지? 그러니까 그게... 고개를 갸웃하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설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혹시 설 씨는 그겁니까? 츠...츤...어쩌고 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겁니까? 그리고 그렇습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조각을 할 정도의 얼음은 있다는 것이라는 이야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생각을 한 후에, 늑대 발톱 중 하나를 꺼내서 내 머리카락을 천천히 정리하면서 설 씨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냥 조각을 하나 해볼까 해서 물어본 겁니다. 기껏 갔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조금 그렇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또 다시 물에 빠져서 얼음 동상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다신 체험하고 싶지 않은 그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물론 은호님이 녹여주겠지만, 그거...영 하고 싶지 않은 체험이란 말이지.

//이 와중에 설이의 초기 설정이..!! (메모메모)

164 리온주 ◆H2Gj0/WZPw (4349533E+5)

2018-12-05 (水) 23:52:24

>>162 .......8ㅅ8

165 아사주 (1048301E+5)

2018-12-05 (水) 23:55:05

어서와요 설주- 얍. 잘준비는 마쳤으니까 끝! 오오 그런 초기설정이..

어 그런 모습은.. 언젠가의 개인이벤트에서..?(아사:일단 개인이벤트부터 짜는 게 어때?)

166 세설주 (6611696E+5)

2018-12-05 (水) 23:56:05

츤데레 취급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세설주: 굳이말하면 욕데레...를 원했는데. 데레데레가 빠진 욕데레...(?
세설: 그거 그냥 욕이잖아. 나한테 도대체 뭘 원하는데...?

167 리온주 ◆H2Gj0/WZPw (4349533E+5)

2018-12-05 (水) 23:57:55

>>165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후후...!!

>>166 가온:그거 아닙니까?! 맨날 툴툴거리면서 할 거 다 하지 않습니까?!

168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05:40

으아악 기대할 것까지는 아니예요...(아직 틀도 없음)

169 카제하주 (2284984E+6)

2018-12-06 (거의 끝나감) 00:06:51

갱신합니다~ :3!

170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07:21

하이하이에요! 카제하주!!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아아아!

171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3:16

어서와요 카제하주! 오랜만이예요!

172 카제하주 (2284984E+6)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3:48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리온주! :) 오랜만이다 보니 뭔가 새로운 마음이에요!

173 카제하주 (2284984E+6)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4:17

아사주도요 :) 다들 안녕하세요~ :3

174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5:40

그런고로 이번주 토요일에 이벤트가 있습니다! >>101을 참고해주세요! 이 스레는 스토리가 없으니 언제 와도 즐기는 것은 지장이 없지요!

175 세설주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5:48

우와아아!!! 오랜만이에요. 카제하주...!:)(부둥)잘 지내셨나요?

176 카제하주 (2284984E+6)

2018-12-06 (거의 끝나감) 00:17:53

>>174 은호님이 막장드라마 애청자셨다...! (두근두근)

>>175 환영 고마워요 세설주! 네, 그럭저럭 잘 지냈어요. :)

177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22:46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위신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의외의 일면은 존재한답니다!

178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0:53:37

좋아! 떠올라라! 스레야!

179 세설 - 가온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1:12:18

"...뭐?"

츤... 가온이 말하려던 츤 뭐시기가 세설 본인이 모르던 개념은 아니였던건지. 츤데레라. 그런 귀여운 단어로 정의되기엔 세설의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였잖아. 허. 기가 찬 듯 바람빠지는 헛웃음을 내었다. 눈을 가늘게 뜨며, 가온을 바라보곤 말하더라.

"그게 불만이면 다음부터는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거지? 그럼 그러지."

고작 그런 말에 토라지기라도 하는 건가. 어찌보면 유치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일까. 팔짱을 끼어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아, 그렇게 들으니 정말 츤데레 같아보이기도 하고. 세설의 경우는 욕데레인가... 뭐 이런 쓸데없는 고찰은 집어치우기로 하자.

조각을 할거라는 말에 도로 고개를 기울이곤, 가온을 바라보았다.

"또 조각인가... 이번에도 은호랑 누리?"

당연한 듯이 여우 모녀의 이름을 거론하며 "저 여우동상만으론 만족은 하지 않는건가."라고 조용히 중얼거린다. 가온이 무언갈 실행한다면 여우 모녀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밖에 생각 회로가 연결되지 않은 탓이였다.

"그래, 열심히 하길 바라. 만약 빙해에 빠진 늑대를 보게되면 그냥 지나치지는 않아줄테니까."

퍽이나 선심을 쓰는듯한 어조였다.

180 가온-세설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1:20:13

"...츤 뭐하는 거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이러니저러니 말을 하면서도 참여하잖아. 은호님이나 누리님이 호출하면 또 뭐야? 하면서 올 거잖아. 그런 느낌으로 빤히 설 씨를 바라보았다. 그저 가만히, 뚫어져라...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거 보니까 정말로 맞나봐. 저 튕기는 모습 봐봐. 속으로 그렇게 정의를 내렸다. 사실 설 씨가 어떤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딱히 문제가 되는 건 없다. 관리자로서의 자질. 그것만이 중요할 뿐이지.

아무튼, 곧 은호님과 누리님을 거론하는 설 씨의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만들어도 좋긴 하겠지만, 이번엔 딱히 그런 것은 아니었으니까...

"은호님과 누리님의 동상을 정말로 크게 해서 세우는 것도 좋겠지만 은호님이 강력 거부를 하기에 만들진 않을 생각입니다. 애초에 이번엔 커다란 것이 아니라 그냥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조각입니다. 그냥 선물용입니다. 그 이외의 용도는 없습니다."

그저 선물. 그런 것을 확실하게 하면서 나는 곧 들려오는 설 씨의 말에 피식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런 것이 바로 츤 어쩌고 하는 거 아닙니까?"

181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02:17:59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82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0:57:5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183 령주 (3411321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1:57:35

갱신합니다.

184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1:59:01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85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4:07:3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ㅅ

186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4:24:43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87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4:40:1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188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4:51:17

안녕하세요 레주-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일어나야 해...(하느작)

189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4:55:41

어...어서 일어나서 식사를 하세요...! 8ㅅ8

190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5:17:10

냠냠. 먹었담 리하이예요-

191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14:11

이어 스레주도 할 거 좀 하다가 갱신이에요! 다들 하이하이에요!

192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7:46

리갱! 으음.. 묘하게 잠오네요.. 어제는 날이 좋은데 찹찹했다면 오늘은 춥고 흐리고 그렇군요.. 내일도 엄청 추우려나..

193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9:00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194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08:15

안녕하세요 리온주!

195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09:11

네! 안녕하세요! 저녁이 점점 깊어가네요..!

196 밸린주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1:22

아사주 리온주 안녕하세요!!!! 벌써 해가 떨어지다니!!!!

197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1:53

그러게요.. 저녁이 깊어가고.. 아 몰랑. 난 먹었으니까 걘 알아서 먹겠지..

198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2:19

밸린주도 안녕하세요! 아직 동지는 아니지만..

아 동지에 팥죽.. 귀찮아아아...(귀찮)

199 밸린주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5:43

팥죽... 팥죽! 팥죽은 캔 팥죽이 이쒀요. 직접 하려고 하면 또 귀찮고 안먹자니 뭔가 허전하고... 딜레마의 음식이죠...

200 리온주 ◆H2Gj0/WZPw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3:30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01 밸린주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3:55

리온주 다녀와요!!!

202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5:04

다녀오세요 레주!

개인적으로는 전통 팥죽보다는 단팥죽을 더 좋아하는데. 또 많이 먹을 때 안 질리는 건 전통스러운 팥죽..인 딜레마..?

203 밸린주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0:55

새알을 넣을것인지 안넣을건지... 넣는다면 얼마나 넣을건지에 대한 딜레마...?

204 아사주 (170659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6:29

새알... 으으.. 새알은.. 음.. 적당히가 좋습니다.

인절미(콩가루 없이) 넣어도 맛있어요.. 아 그렇게 말하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시장에 갈일 있으면 먹을까..(단팥죽 파는데 있음)(여름엔 팥빙수)

205 밸린주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8:01

으ㅏㅏㅏㅏ 부러바다ㅏㅏㅏㅏㅏ!!!!!!!!!

추울때 먹는거 생각하면 호빵류도 빼놓을 수 없죠!!! 개인적으로 야채를 비롯한 팥 이외는 사도라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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