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967638>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9. 신과주와 게임과 대혼란의 시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1-23 19:07:08 - 2018-12-04 01:52:35

0 리온주 ◆H2Gj0/WZPw (7861602E+5)

2018-11-23 (불탄다..!)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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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맛이 좋다는 감자 핫도그 집입니까?"

"어서 감자 핫도그를 내놔요! 돈을 줄게요!!"

-관리자가 맛이 좋다고 하여 인기 매점이 된 은호랜드의 감자 핫도그 가게의 모습

155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07:17

다들 애교를 피하려고 하고 있어...! (동공지진)

156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0:14:27

기ㅏ다려 주새오... 잠시...

157 리스 - 이벤트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18:13

이번에는 누리 님께서 지시를 내리시게 되었다. 그에 계속해서 느릿하게 신과주를 홀짝홀짝이면서 누리 님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번엔 과연 어떤 질문이 나올까, 싶었기 때문에. 물론 '신' 님의 질문에 거짓을 고하면 안 되겠지만. ...아,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어요. 이제는 거의 홍당무가 될 정도였다.

그러한 낯선 느낌에 몽롱한 눈빛이 더욱 멍하게 풀려갈 무렵, 누리 님께서는 이내 질문을 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네...?"

특별한 관계가 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상대... 요...? 으음... 으으음... 양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거리면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보았다. 물론 취기 때문인지 그 와중에도 꼼지락거리는 손가락들이 은근히 서로 어긋나고 있었지만.

"...으음... 잘 모르겠어요..."

애매했다. 그야 자신은... ...어쩔 수 없이 애교를 부려야할 판이었다. ...그런데... '애교'라는 게 뭐죠? 그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으음, 으음. 다시 또 고민이 깊어졌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어떠한 기억들. ...그것들을 '애교'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제가 과연 할 수 있는 걸까요...? 그렇지만... 신과주 때문일까.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용기가 샘솟는 듯 싶었다.

그렇기에 이내 두 손바닥을 쫙 펼친 채, 그대로 자신의 턱 아래에 받쳤다. 그리고 신과주 때문에 빨개진 얼굴을 살짝 옆으로 기울이면서 활짝 웃어보였다.

"...예전에 우연히 보았는데, 이게 인간 씨들 사이에서는 '꽃받침'이라는 거래요. 그러니까아... 쨔잔, 저는 리스 꽃이랍니다아! 그리고오... 이건 예전에 백호 님께 배운 거예요."

이내 한 쪽 눈을 찡긋, 천천히 감았다가 떴다. 그 후로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해왔던 윙크. 조금은 뿌듯한듯한 표정이 얼핏 스쳐지나갔다.

/ 애교라니...ㅋㅋㅋㅋ(흐릿)(쥐구멍) 캐붕파티같네요...와아아...(???)

158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21:16

기다려드리죠! 세설주..!! 그런데...없으면 없다고 말하면 되지..어째서 애교를..?!

159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0:28:12

"없어."

단칼에 잘라 이야기 하며 술을 입에 댄다. 몇잔 째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은 술맛이 마음에 든 것 아닐까. 애초에 신과라는 과일이 입맛에 따라 바뀌는 술이였으니. 달디 단 술이였지만 설은 잘만 마셨다. 이내, 리스가 꽃받침을 하며 애교를 피우는 것을 보곤, 약하게 큿... 앓는 소리를 낸다. 하마타면 술을 흘릴뻔 했네.

"...설마 없다고 대답할거면 애교를 부려야 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불합리하다고 따질거야."

어느정도 유도리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 양 손으로 깍지를 끼곤 누리에게 물어보았다

160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29:30

자...그럼 시간도 시간이니 딱 2번만 더 하도록 합시다. 돌아라! 다이스!

누리 .dice 1 13. = 7
가온 .dice 1 13. = 8

161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0:07

.dice 1 13. = 5
한번만... 한번마안...(흐릿

162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0:40

세설이 이 자식... 운이 없구나...

163 (6525768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2:21

.dice 1 13. = 12

164 리스 - 이벤트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3:26

>>158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어서요?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리스는 취하면 애교가 많아짐+주변 사람들 마구 허그+어리광+그러다 잠듦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예요! :D

그리고 세설이를 해치웠다! 하핫!(???)(아님)

.dice 1 13. = 2

165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4:22

그러하군요...! 리스의 취했을 때의 버릇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끄덕)

166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7:41

.dice 1 13. = 5

167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7:45

자..그럼 이제...아사만 남았군요..!

168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0:39:27

그럼...령이가 이겼군요...! 령이가 질문과 지령을 내리면 되겠습니다!

169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02:15

음..1시 10분까지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으면 패스하고 막판을 하겠습니다!

170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09:55

령주는 기절잠을 자셨을 가능성이 있군요. 그렇다면...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돌리고 끝냅시다!

가온 .dice 1 13. = 2
누리 .dice 1 13. = 1

171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0:09

가온:....(흐릿)

누리:.....(동공지진)

172 리스 - 이벤트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2:18

.dice 1 13. = 11

과연 마지막은 어떠려나요? :)

173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2:53

흐늘흐늘....

.dice 1 13. = 11

174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3:03

.dice 1 13. = 5

이번엔...!

175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3:20

끝까지 운이 없는 설이임당...(?

176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4:01

이렇게 되면 리스가 하게 되는 것인가...! 아사가 역전을 할 것인가...!

177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4:19

아닛..리스와 아사가 동점..! 그럼 두 명이 다시 굴리면 됩니다!

178 리스 - 이벤트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8:35

앗... 다들...ㅠㅠㅠ(토닥토닥)

개인적으론 아사의 벌칙이 재밌고 궁금해서 아사가 되어주었으면 하네요!ㅎㅎㅎ

.dice 1 13. = 4

179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9:00

.dice 1 13. = 6

으우우우... 잠이 온다..인 것입니다?

180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19:40

아사가 되었군요! 자...그럼 아사의 마지막 지령이나 질문은...?!

181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26:04


"앗. 또 나네..."
음음.. 질문이 생각이 안 나아... 라고 느릿하게 말하며 동영상을 틀려 합니다.

"셋은 동영상의 옷이라던가 안경? 같은 거 쓰고 춤을 춰!"
생글생글에 가깝기는 했지만, 약하기 그지없는 표정이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춤추고 나서 혼자서 이 노래 부르자?"
https://youtu.be/HSV6Dwkj960

노래부를 신
.dice 1 4. = 2
1. 가온
2. 누리
3. 리스
4. 세설

//저장되어 있던 것 중 하나 걸라잡기...

182 리스주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26:38

>>179 앗... 아사주, 괜찮으세요...?(흐릿)(토닥토닥)

183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27:4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184 리스주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28:34

아닠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역시 강력한 벌칙이군요...!ㅋㅋㅋㅋㅋ

185 가온&누리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31:21

"......."

"......."

아사의 제안에 가온과 누리는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현 상황은 누리가 노래를 부르고 가온은 그 옆에서 사이보그처럼 춤을 춰야한다는 것이었다. 잠시 망설이던 둘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가온은 동영상에 나온 복장을 확실하게 차려입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 사이보그처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웅지각, 웅지각. 그렇게 효과음까지 입으로 내면서 열심히 춤을 췄고 누리는 노래를 불렀다.

"머리머리 자라나라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

노래를 부르면서도 누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기 시작했고 가온은 거의 완벽하게 로봇이 된 것처럼 열심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86 리스 - 이벤트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38:32

마지막으로 지시를 내릴 '신' 님은 바로 아사 님. 질문을 잠시 생각하시던 아사 님은 결국 다른 동영상 하나를 틀었고, 취기가 도는 상태에서도 그 영상을 보며 멍하니 동공지진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그, 그러니까... 저 의상을 입고 인간 씨들이 추는 춤을 추면 되는 걸까요...?

그나마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인 것일까. 그렇지만 누리 님께서는 혼자서 노래를... ...괜찮으실까요...? 조금 걱정되는 마음을 품고 은색으로 반짝이는 옷을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썼다. ...이러니까 꼭 은갈치 씨 같아요. 와아...! 괜히 자신도 모르게 두 팔을 퍼덕퍼덕여 보았다.

아무튼 이어서 노래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결국엔 다른 '신' 님들과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 춰보는 춤인데다가 머리가 약간 어질어질해져와, 다른 '신' 님들에 비해 춤 동작이 한 박자씩 느렸지만. 그렇지만 무려 '신' 님의 지시이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춤을 추었고, 약간 비틀거리며 자리에 앉은 이후에는 이어지는 누리 님의 독창을 귀기울여 들으며 박수를 짝짝, 쳤다.

"와아...! 누리 님, 잘 부르세요!"

와아, 박수는 누리 님의 노래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아, 졸려오는 것 같기도... 해... 요... 하암, 두 손으로 가린 입에서 하품이 작게 새어나왔다.

187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4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가 부끄러움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188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40:56

어째서인지 한번도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오지 않았다. 아니,J까지는 나왔지만... 그마저도 같은 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다시 뽑았을 적에 낮은 숫자가 나왔던가. ...신통력만 쓸 수 있었다면 이런 간단한 벌게임따윈...

이어 틀어지는 동영상을 보곤 심란해진것인지 얼굴을 가린다. 어째 벌칙들이 하나같이 악의가 느껴지는 듯한. 열심히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려는 가온과 누리, 리스를 죽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 그러니까, 벌칙은 그냥 질문으로 받을게."

정 무리라면 술이라도 더 마실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신과주를 작은 잔이 아닌 물컵에 따른다. 찰랑, 붉은색의 술이 넘칠락말락 찰랑거리고 있었다.

189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42:10

"질문.. 질문..."
"으음.. 라온하제에 오지 않았으면 뭐 하고 있엇을 거야?"

생각이 잘 안 나네. 이거랑 더하기로 술 한 잔. 나쁘진 않을 거야?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190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43:32

ㅋㅋㅋㅋㅋㅋ 세설아....힘내라...!

191 리스주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0:19

>>187 ㅋㅋㅋㅋ사실 리스는 지금 취해있어서 저렇게 당당하게...(시선회피)

그리고 세설이의 벌칙도 궁금했는데...ㅠㅠㅠ(토닥토닥)

192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1:36

언젠가 이런 게임을 또 할지도 모르죠! 그때까지 기다려봅시다..!

193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4:09

술이 찰랑거리는 술잔을 흐릿한 시야로 바라보았다. 아무리 신과주의 도수가 낮더라도 강제로 취기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양을 마셨던가. 그러고보니 이제까지 몇잔을 마셨더라. 헤아려보던 설은 생각을 포기한다. 맑지 못한 정신으로는 눈 앞에 술잔이 몇개인지 조차 분간이 되지 않았으니.

넘칠 듯한 한잔을 더 받아든 설은 초점이 흐릿한 시야로 아사를 바라본다. 진실은 항상 적당히 말해야 한다. 과해봤자 믿지 못하는 이에게 약점을 남기는 것 뿐. ...기본적인 것도 판단이 잘 서질 않았으니.

"무엇을 하고 자시고... 이미 소멸했겠지."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마저 받아든 한잔을 들이킨 설은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곤, 자리에서 일어선다. 즐거운 연회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도 슬슬 막을 내려야 한다.

"...취한 신들도 보이고, 이제는 끝내야 할 시간인 것 같으니. 먼저 갈게."

194 아사-이벤트 (170596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4:14

으... 저는 더 이상은 무리... 자아겠네요.. 다들잘자요...

195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5:01

아사주 잘 자요!

196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5:07

소멸이라니...세설아...?! (동공지진) 아...아무튼..슬슬 이벤트는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197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6:47

설이 혼자 극 시리어스... 야 임마 장르 잘못 찾아갔어...(???)

혹 개인이벤트가 극장판 급의 시리어스를 담아도 괜찮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198 리스주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9:17

세설이의 대답이...?(동공대지진)(머엉) 불안하네요...ㅠㅠㅠ 그리고 아사주께서는 안녕히 주무세요! XD

모두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너무 많은 글자들을 보고 써서

199 리스주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9:57

>>198 그런가, 조금 지쳐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200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1:59:58

>>197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만...먼저 저에게 기획서를 보내서 허락을 받아주세요!

201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02:00:13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202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02:02:48

리스주와 리온주도 이만 주무세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3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11:11:1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04 세설 (9802723E+4)

2018-11-25 (내일 월요일) 11:16:30

리온주 안녕안녕...(이제야자다깸

205 리온주 ◆H2Gj0/WZPw (6042972E+5)

2018-11-25 (내일 월요일) 11:23:4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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