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040542>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8. 울려라. 생명의 노래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1-13 01:35:32 - 2018-11-24 01:37:26

0 리온주 ◆H2Gj0/WZPw (1294808E+6)

2018-11-13 (FIRE!) 01:35:32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고마워. 모두들..."

"모두에게 답례하기 위해서라도 난..."

-어두운 골짜기, 생명의 기운이 보이지 않는 죽음의 땅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747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42:14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사실 기능이라고 해도 그냥 옆에 있는 메모지 같은 것이 전부랍니다!! 그리고 당장 쓸 필요는 없습니다!

748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47:27

리스주 안녕히 주무새오!:>

749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50:05

앗 갑자기 그런 이벤트 하는 거 보고싶어졌습니다... 막 음식재료 가져와서 한 냄비에 끓여먹는 걸 뭐라고 하지()

750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50:33

암흑냄비로군요. 일단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51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53:04

와ㅡ이! 'w'/

의외로 정상적인 것이 나올지도 모르지만...:3

752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55:46

ㅋㅋㅋㅋㅋㅋ 그건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죠! 아무튼 스레주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53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01:56:43

리온주도 좋은 밤 되새오ㅡ!

754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0:42:0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755 령-아사 (4127012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5:04:52

"그래도 대단하네요."

수익성이란 말을 쓰는 걸 보면 역시 사업 쪽 같은데... 령은 힐끔 아사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맞아요.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아, 또 탄다. 령은 말을 마치자마자 놀이기구에 오르는 신들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조금 오래 기다릴 것 같지만 상관없겠지.

"글쎄요... 음, 아사 씨는 현재 어느 지역에 살고계신가요?"

딱히 말할 만한 주제가 없자 령은 잠시 고민하다가 거주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756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5:32:56

"대단한 건 아니야. 조금 오래 살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도 관심이 가더라고"
많은 일을 하다 보면 보람....같은 것도 있고. 라고 말하는 표정은 그대로였지만 바보털은 느릿하게 축 늘어져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할 일이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새로운 것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었던가요?
또 타는 신들을 보면서 다들 괜찮은 표정을 짓는 것 같아서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령의 말을 들었습니다. 질문에 음음 하고 고민은.. 좀 더 말을 곱게 내기 위한 노력이었을까요.

"다솜 지역에 살아. 어디에 살 지 조금 고민하기는 했는데, 다솜 지역이 좋을 것 같아서."
령은 어디에 살아? 라고 물었습니다. 나 다솜 지역 주민은 거진 다 알고 있으니까.. 령이 다솜 지역에서 살고는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라고 덧붙이는군요.

//답레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와 나 오래 잤구나..(12시에 깸)

757 령-아사 (4127012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5:40:12

"그렇군요. 확실히... 오래 살면 여러곳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자신은 신들 중에서도 젊은 축에 속하니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령은 미래의 제 모습을 그려본다. 아마 미래의 자신도 여기저기 떠돌아다닐지도 모르겠다. 그도 아니면 라온하제에 정착을 할지도 모를 일이고.

"다솜이군요. 저는 미리내에 살고 있어요."

먹을 건 적지만 쌓인 눈이 아름다운 지역이지요. 령은 말을 덧붙이며 푸스스 웃어보였다. 그래도 최근엔 이사를 고민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미리내를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도 공존하니깐.

758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7:59:4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59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01:40

"하나에만 집중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빛을 잃곤 하더라고."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어느 정도 분산이 필요하잖아.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것보다 낫다란 말처럼. 이라고 말하면서 또 미래엔 어떻게 될 지 알기가 힘드려나.. 라고 말하면서 줄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반복은 안해서 다행이다."
반복까지 했으면 두 배는 더 기다려야 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의외로 빠르게는 줄어드는 줄을 봅니다.

"미리내도 예쁘다고 생각해."
"다솜도 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걸 보면.."
눈이 쌓인 곳이 아름답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합니다. 다만 미리내의 빙해 하면 얼음동상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거 너무 강렬했어.

"그러고보니 아라를 제외하면 내리는 게 있네."
대신 아라는 여름 바캉스에 최적이니까.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녁ㅁ! 먹어야 하는데..

760 세설주 (0172495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06:11

바깥이당... 와아 춥다!

761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07:03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762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07:30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묘하게 춥네요..(손이 차가움)

763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24:08

오늘은 좀 춥습니다. 그러니까...감기를 조심합시다! 여러분!

764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1:45

목요일 밤...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주말이다..!

765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4:55

.dice 1 11. = 6

1.느와르
2.마법전사
3.젠더 스왑
4.오프레
5.라온하제 주식회사
6.세기말
7.동화
8.종족 체인지
9.병원
10.경찰
11.성격 변환

766 령-아사 (1550872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5:09

"맞아요. 반복했으면... 대기시간이 더 길어졌겠죠."

아, 상상만 해도 싫어. 령은 몸서리를 치고는 줄이 줄어드는 것을 바라보았다. 빨리 자이로드롭 타고싶다. 돌아오면서 핫도그도 사먹고 싶고...

"라온하제의 지역들은 모두 다 아름답죠."

전 그래서 여기 사는 게 좋더라구요. 령은 웃으면서 말했다. 다섯 지역 모두가 아름다우니까 눈이 즐거웠다.

"그러게요. 그래도 아라도 아라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아라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령은 그렇게 덧붙였다. 길었던 줄이 서서히 짧아지고 있었다.

767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5:19

세기말이라니...(흐릿) 어떻게 해야하는거지..이건.. 멸망한 라온하제...? (흐릿)

768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6:10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령주!!

769 리스주 (231468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08:37

잠깐 갱신합니다!

770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09:2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71 리스주 (231468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12:01

>>770 안녕하세요, 레주! :)

772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12:53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해야해서 다녀올게요! 밥 먹으면서 어떻게 세기말을 만들지를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773 리스주 (231468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13:49

>>772 다녀오세요, 레주!

774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39:43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75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0:29

안녕안녕이에요 리온주... 전기장판 안까지 겨우 기어들어왔는데 졸려 죽으려고 하는 세설주입니다... 커피라도 마셔야하나...(퀭)

776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1:0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그건 피곤하다는 이야기니까 주무시면 됩니다.

777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7:21

이대로 가다간 밤 12시에 일어나서 새벽까지 달린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라는 것이 문제겠지만요...!

세기말 라온하제라... 무엇일까...(흐으릿

778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하제의 분위기와 특성상... 정말로 세기말은 아니고...그냥 그 정도의 혼란과 혼돈을 주는 AU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779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13:27

"그건 싫다.."
그렇지만 내가 탈 때에는 반복 해도 좋을지도. 라는 건 이기적이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라온하제니까. 자이로드롭이 두세개씩 있어도 안 이상할 것 같은데. 라고 중얼거립니다. 시끄럽다고 민원넣을 분도 없을 거고, 공간 제약 없고. 그러려나..?

"응. 다 아름답지. 그래서 좋기도 해."
다른 데가 안 아름답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괜찮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라도 아라만의 매력이 있지.는 아사도 동의하는 사안입니다.

"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다."
어느 순간 성큼 다가와진 끝을 기다립니다.

//앜ㅋㅋ 세기말ㅋㅋㅋ 추워서 그런지 졸리네요...

780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14:50

...정말로 세기말이 되면 은호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이니...극시리어스 스레가 될 것 같은지라.... 저는 이 스레에서 극시리어스는 최대한 없게 하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781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6:13

세기말?(헐레벌떡)

782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6:36

왜 안올라간거지...

783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6:56

요즘 밸린주가 자주 보이네요! 안녕안녕이에요 밸린주!

784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7:15

이번에야말로!

785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7:30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크면 안 올라갑니다.

786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7:37

세설주 안녕하세요!!! 유튜브가... 안올라가....(눈물)

787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8:36

이렇게 된 이상 사진으로 대체할 수밖에! 세기말성자의 엔트리다앗!!

788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8:59

앗 그냥 공유하기 눌러서 나오는 링크가 아니라 주소창을 그대로 복사해와야 되용:3

789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30:41

유튜브는...watch 주소가 있는 것을 가지고 와야한답니다.

790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36:18

다들 어서와요- 와아..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내일 날씨.. 괜찮아야 할 텐데..

791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38:20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앞으로는 계속 추워질테니..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792 령-아사 (4127012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38:20

"라온하제는 경관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아름답지 않은 지역이 없으니까요. 령은 그렇게 덧붙이고 온화하게 미소지었다. 각 지역별로 사계절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니까.

"그러네요. 빨리 줄어드네..."

다음번엔 우리 차례려나. 령은 어느새 짤막해진 줄을 보며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자이로드롭을 탄다는 게 기대되었나보다.

793 리온주 ◆H2Gj0/WZPw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51:51

정말로 10일에 판 하나를 가는 듯한 느낌이로군요. 하루에 100개 정도라...느긋하게, 느긋하게 가면 되는 겁니다. 네.

794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53:37

"응.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 열심히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일을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일을 가져오는 타입이라.. 라는 건 누군가의 한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계절의 특징과 더불어서 좋은 곳이 되도록 쓰여진 것도 무척이나 괜찮았지요?

"다음번엔 우리 차례겠네."
훌쩍 가까워진 걸 보고는 조금만 더 기다립니다. 곧 끝나겠지요. 들어가게 될 수 있겠네요.

"우리 차례네."
기다림보다 짧은 탐이기는 하지만 스릴감을 조금 느낄 수 있다면 나쁜 건 아닐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795 밸린주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59:57

그... 와치가 있는걸로 계속하고 있워요...
더 정확히는 이걸로...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JvGsR0_isyg&app=desktop

796 아사-령 (310959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1:02:17


https://www.youtube.com/watch?v=JvGsR0_isyg

시도해보기... 음..

797 세설주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1:02:45


https://www.youtube.com/watch?v=JvGsR0_isyg

얍... 이런형식이여야 하는데 솔직히 저도 왠지 잘 모르겠습니다! 으므으...: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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