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951 이름 없음 (fbUlKG9U5Y)

2021-05-28 (불탄다..!) 14:29:25

>>950 나나나ㅏ나나ㅏ나나나ㅏ나ㅏ나나나나

952 이름 없음 (bW02vqXnn2)

2021-06-01 (FIRE!) 21:02:24

SF/강화복/용병/육성

---

행성을 개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친구.
요즘같은 때엔 누구 하나 발 디딘 적 없는 땅에도 누군가가 권리를 주장하고 있어.
돈과 돈의 충돌이지. 우리는 그 돈에 놀아나는거고.

하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게... 경쟁 기업만은 아니야.

그저 기업들끼리 경제로 투닥댈거면 너나 나같은 사람들은 이미 그냥 광부가 되었겠지!
저쪽에서도 누군가를 고용했을거야. 우리보다 실력은 구리겠고, 대부분은 범죄자들을 싼 값에 사서... 뭔지는 대강 알지?

그리고 행성 자체도 우릴 가만히 안 놔둘거야.
좀전까지만 해도 폭풍우가 치던 곳이, 바짝 말라붙는 사막이 될 수도 있고.
비료 대신 신선한 살점을 탐내는 요상한 식물들이 도처에 깔려 있을지 모르고!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이 끔찍한 땅에 자리잡은 괴물들이야.
놈들은 무섭고! 빠르고! 자비심따윈 없지. 두터운 강화복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놈들 눈에는 그저 따기 힘든 통조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거야.

그런 곳에서 살아남고, 개척하고, 이기는게 우리 일이다, 이런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 구미가 당기나?

---

설정집도 똑바로 짜둔게 없지만 답답한 놈이 우물을 판다는 법칙에 의거해 아이디어를 짜냈다!
이런저런 강화복의 모델에 따라 능력치나 기술도 달라질거야.
그 외에도 이런저런 기업의 의뢰를 수행하는걸로 선택 가능한 강화복이나, 무기 등도 해금이 되는 방식으로 갈거고..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수요나 좀 알고 싶어서...

953 이름 없음 (rdLH/exuwk)

2021-06-08 (FIRE!) 19:03:57

상L 스레가 너무 없는데 마왕성 빌라 같은거 세우고 싶음,,, 오버로드 처럼 1층부터 13층까지 계층 마스터가 존재하고(서로간의 서열은 없음) 마왕은 펜트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특별한 점을 부여하자면 인간 세계에 뿅하고 나타난거라 인간 세계에 익숙해져가는 과정이고 정부에서는 위험분자로 인식해서 정부요원을 파견시킨다는거?? SCP처럼 위험성 구분하는 역할을 갖고있기도 하고, 일반인으로 잠입해 친분을 쌓아서 정보를 취득해야 하기도 하고,, 그런 일상? 어떠신가

954 이름 없음 (uE1aBY9GSk)

2021-06-08 (FIRE!) 19:08:09

히어로vs빌런 스레 관심있는 사람?

955 이름 없음 (ifUZJ8gBd2)

2021-06-08 (FIRE!) 20:07:19

>>953 정말 참여해보고싶습니다

956 이름 없음 (KtTe2CVbns)

2021-06-08 (FIRE!) 20:09:33

>>954 나나나나내나나

957 이름 없음 (2M/OAlf6hw)

2021-06-09 (水) 00:32:19

>>953 너 무 조 아 !

958 이름 없음 (fTYa/pyreA)

2021-06-09 (水) 21:07:46

>>955 >>957
반응 고마워~ 천천히 설정을 짜내가고 있는데 사실 캡틴이 딱히 터치 안해도 진행될 수 있는 일상 스레를 원하거든... 왜냐하면 내가 오래 관리할 기력이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아서ㅠ -; 일단 1계층부터 4계층의 설정만 뿌려볼게! 계층 마스터들은 선착순으로 받아볼까 생각중 ~.~



제 1계층 : οψιάνος πόλις [옵시디언폴리스]
●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모든 곳에 존재 하지 않는 마왕성 입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계층관리자들의 허락을 받거나, 1계층에 존재하는 모든 옵시디언 가디언들을 격파할 것.
● 폴리스에 속한 이들은 모두 광택 있는 흑색의 존재이다.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경질은 왠만한 무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옵시디언폴리스에 속한 흑색의 아이들은 모두 이어져 있다.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유대감은 마왕성 내에서도 최고치에 임박해있다.
● 그 중, 1계층 마스터인 어머니와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폴리스에 속한 모든 이들의 행동결정권을 갖고 있다.


제 2계층 : 魔境 [마경]
● 아무것도 모른 채 들른 이들의 이성이 끊어진 채, 말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웃음소리가 넘실거리는 계층.
● 돌연변이, 크리쳐, 괴물.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온갖 기괴한 형체의 집합소이다.
● 지능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준으로 낮으나, 그 강함은 기괴한 형태만큼이나 초재생능력에 있다.
● 약점은 없다. 부서지면 재생한다. 찢어지면 붙는다.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모든 욕구 중에서 탐식이 제일 강하다.
● 2계층 마스터는 의외로 인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도 멀쩡하다. 그러나 어딘가 뒤틀려있고, 온 몸을 크리쳐로 변형할 수 있다.


제 3계층 : Geworfenheit [피투성]
●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고고하며, 당신을 맨 손으로 찢어버릴 수 있는 그녀들은 전원, 인형이었다.
● 그녀들의 기원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스터는 인형사지만, 인형사 역시 누군가가 만든 인형이다. 그 누군가 역시 인형이다.
●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피투성에 속한 그녀들의 정확한 목적은 다뤄진 바가 없다. 감정에 솔직하다.
● 생명 경시로 인해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부 안티나탈리즘으로 인해 인형들의 수는 72구로 정해져 있다.
● 인형들은 고유의 능력과 강인한 신체능력, 그리고 번호가 부여받는다. 0, 제로는 언제나 계층 마스터인 인형사이다.


제 4계층 : Requendom [레퀸덤]
● 그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검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 레퀸덤에 속한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검은 벤다. 베면 갈라진다. 갈라진 것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검 한 자루만 손에 쥐고 있다면 레퀸덤에 속할 수 있다. 무력제일주의에 자존감이 높다.
● 소속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과거 그들의 무력만으로 모든 제국의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계층 마스터는 호쾌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검은 마왕에게까지 닿았던 적이 있고, 본인 자체도 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959 이름 없음 (30HMw9HvUw)

2021-06-09 (水) 21:58:18

>>954 히빌은 언제나 사랑이지!!

960 이름 없음 (9xB8hxJcFQ)

2021-06-09 (水) 22:59:38

>>958 하나같이 매력적인 설정이다... 퍼펙트다! 참치

961 이름 없음 (hf9KNu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30

>>194 히어로물 가뭄이야.. 결핍일어나ㅜ

962 이름 없음 (/M8KL4sxJ2)

2021-06-12 (파란날) 11:32:59

situplay>1596243042>719
situplay>1596243042>720

그냥 수요조사를 해볼래!
단체스레라기보다는 그냥 취향 비슷한 소수멤버끼리 천천히 썰풀고 일상돌리고 상대캐 자유롭게 덕질하고 그런 느낌을 생각해보고 있어.
1:1:1:1 느낌인만큼 캡틴 그런거 없이 걍 4명이서 자유롭게 논다 느낌으로 놀 참치 있을까?

963 이름 없음 (q2zJeZphPg)

2021-06-12 (파란날) 11:58:52

>>962 언제 열릴지 몰라서 참여 여부는 장담은 못하지만 관심은 있다...

964 이름 없음 (/M8KL4sxJ2)

2021-06-12 (파란날) 12:03:08

>>963 애초에 단체스레로 각잡는게 아니라 1:1:1:1이니 사람만 모이면 오늘이라도 열기 가능!

965 이름 없음 (nXu0VdpI7o)

2021-06-13 (내일 월요일) 02:22:04

>>962

966 이름 없음 (hq7kpBefrc)

2021-06-13 (내일 월요일) 04:25:59

>>962 (콕콕)

967 이름 없음 (yTE9Y7aA0Q)

2021-06-13 (내일 월요일) 05:50:10

>>962 situplay>1596243042>721인데 늦었다이...

968 이름 없음 (e1KYydFkqk)

2021-06-19 (파란날) 03:58:14

야심한 새벽을 틈타 투하하는 사전조사. 아무도 기억할 리 없지만 예전에 하고싶은 거 푸는 어장에서 한번 얘기했던 돚거길드+누아르+육성물 초안이야. 아직 별 것도 없긴 하지만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https://www.evernote.com/shard/s518/client/snv?noteGuid=e43776b1-1450-bf9e-6362-532f46e84ceb&noteKey=6f84d969a12c79279a5e93fbdde1e3e9&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518%2Fsh%2Fe43776b1-1450-bf9e-6362-532f46e84ceb%2F6f84d969a12c79279a5e93fbdde1e3e9&title=%25EB%258D%2598%25EC%259B%2594%2528DawnWall%2529

969 이름 없음 (tEauDDDQpk)

2021-06-19 (파란날) 17:40:59

>>968 초안 퀄이 이 정도라니 왤케 잘써?! 일단 나 관심있어

970 이름 없음 (8eBhfOMQ5k)

2021-06-19 (파란날) 17:47:05

>>968 매수...매수...

971 이름 없음 (KO2Xnq04vY)

2021-06-21 (모두 수고..) 14:35:18

>>839에 올렸던 과거 사랑의 화살표를 다시 리뉴얼해서 낸다고 한다면 할 참치 있을까?
이전에는 사람이 부족해서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일댈에서도 하고 싶었다는 이가 있기도 했어서 수요나 구해볼게
한다면 저번처럼 두달 단기에 룰도 비슷하게 갈 것 같네.

972 이름 없음 (Gg9lrGUU4.)

2021-06-21 (모두 수고..) 22:04:31

어반판타지 전투물을 잡담스레에서 잠깐 얘기했던 이야.

이 세상에는 사실 아무도 모르지만 이현상을 일으키는 괴이한 뭔가가 있고 그런 괴이한 뭔가를 아무도 모르게 퇴치하고 이현상을 해결하는 비밀국제조직이 있다는 설정으로 해서 그 일원들의 이야기라는 설정으로 수요조사할게!!

캐릭터 나이는 20대로 하고 모두 고유한 이능력과 평타를 칠수 있는 무기 정도를 사용하게 하는걸로 생각중!

바로는 아니고 빠르면 7월 둘째주가 될 것 같다.

973 이름 없음 (jmOJ9EaLKI)

2021-06-21 (모두 수고..) 22:26:38

>>972 호오오옥시 진행있는 스레일까? 아니면 일상 위주 스레일까?

974 이름 없음 (Gg9lrGUU4.)

2021-06-21 (모두 수고..) 22:37:38

>>973 반반 생각중이야!
솔직히 둘의 균형이 잘 맞아야 스레에 재미가 생긴다고 봐서!
스토리성 진행도 있고 일상도 중요한 그런거로 생각해줘!

975 이름 없음 (sA1c6riflA)

2021-06-24 (거의 끝나감) 20:02:00

여름 개장/중단기/일상 후 시리/학원/괴담/호러/비정상적인 레스캐/부상사망有/흑막有/진행有/멀티엔딩
관심 있는 사람?

976 이름 없음 (F4kAi/99lg)

2021-06-24 (거의 끝나감) 21:28:51

>>975 it's me

977 이름 없음 (WzFaF/gjLY)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0:52

>>975 완전 좋아

978 이름 없음 (sHlLDEkbq.)

2021-06-25 (불탄다..!) 00:00:18

>>976-977 관심 고마워. MPC 없이 오로지 레스캐 행동에 대한 판정과 상황 서술로만 진행될 스레일 것 같아.
얼마나 빠를지는 몰라도 여름 안에는 열 거야...

979 이름 없음 (S.KRz.ZE2.)

2021-06-25 (불탄다..!) 23:57:37

situplay>1541984028>975
설정, 스토리, 엔딩, 시스템이 모두 구축됐어. 텍스트로 다듬는 작업만 거치면 돼.

'미스터리부'라는 익명/비밀 동아리에 속한 고교 학생들이 제각기 지닌 아주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 주술의 단서를 찾고... 어쩌다가 ■■■■에도 휘말리게 되는 호러/미스터리 섬뜩한 여름 냄새 풀풀 나는 스레. 레스캐가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고,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 거창한 배경은 주지 못하지만 흑막도 있고, 엔딩은 중도 엔딩 2개 포함해 6개가 준비되어 있어(준비 도중 추가될 수 있어). 스토리, 시스템 특성상 캐릭터간 깊은 관계성과 선관을 지향하고 중도 하차를 극히 지양해.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까?

980 이름 없음 (ue/TqkEaek)

2021-06-26 (파란날) 00:09:47

>>979 사랑해요

981 이름 없음 (64pnafhuJg)

2021-06-26 (파란날) 00:11:08

>>979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982 이름 없음 (Y2P23oZPws)

2021-06-26 (파란날) 00:23:11

>>979 완전 좋아

983 이름 없음 (Gbk6lN/pes)

2021-06-26 (파란날) 00:36:22

>>979 세상에..... 너무 좋아...ㅠㅠ

984 이름 없음 (6XrWbQnH3M)

2021-06-26 (파란날) 00:40:45

>>979 hell yeah!!!

985 이름 없음 (ynC5IkWTOg)

2021-06-26 (파란날) 03:54:36

>>980-984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텍스트 전부 준비되는 대로 임시 스레나 시트 스레로 찾아올게.

986 이름 없음 (lK/aXW7i8k)

2021-06-26 (파란날) 06:09:48

>>979 존버 성공했다...

987 이름 없음 (L2eKWhf9Zk)

2021-06-27 (내일 월요일) 13:15:15

그냥 수요나 조사해보는건데 내옆신처럼 신 X 인간인 연애스레에 흥미있는 이 있음?
잡담스레에서 히빌과 그게 좀 수요가 있어보여서 함 조사

988 이름 없음 (yCvNfC7U6U)

2021-06-27 (내일 월요일) 13:20:36

>>987 糖近把妥(당근파타)

사탕 당
가까울 근
잡을 파
온당할 타

사탕이 가까이에 있다면 잡는것이 온당하다

989 이름 없음 (B0djs2i.4c)

2021-06-27 (내일 월요일) 14:22:13

>>987 너 무 좋 아

990 이름 없음 (WMXt8lT1x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43:00

일상 / 학원 / 청춘 / 약간의 현대판타지 / aa?

같은 느낌으로 학원물 만들어볼 생각인데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AA는 최근에 조금씩 쓰이는거 보고 도입해볼까 고민중. 물론 참치들은 안써도 상관 없고.

991 이름 없음 (H2qDz9dais)

2021-06-27 (내일 월요일) 18:37:22

>>979 사랑해

992 이름 없음 (OltwiV4xqA)

2021-06-27 (내일 월요일) 23:24:13

situplay>1541984028>975
situplay>1541984028>979
처음이자 마지막 생존 신고. 텍스트 작업은 순조지만 스포 분량 포함 작업량이 많아 완성까진 좀 더 걸릴 듯. 추가적인 앵커 확인했고 과분한 관심 감사합니다...

993 이름 없음 (XPNRVExbxo)

2021-06-28 (모두 수고..) 00:53:37

[세계관]
당신은 실패자입니다.
무언가 거대한 실패를 하고, 또 이겨내지 못했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누군가는 다릅니다.
자신을 관찰자라고 소개한 그자는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을 이룬 상태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겠다고.
당신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세계인]으로서, [다른 세계]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재시작합니다.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990 칼리굴라 하다가 뽕 심하게 차서 만들어낸 일상물.

이런 느낌으로 현실에서 무언가 실패를 겪은 애들이 청춘을 다시 겪고 성장하는 일상물에 관심 없나

994 이름 없음 (ac7ddC0pO6)

2021-06-29 (FIRE!) 00:55:26

[사립 카지카미학원]
공식명칭은 학교법인 카지카미학원.
카지카미시가 계획된 순간부터 그 중추에 존재한 학원으로 카지카미시 남부에 있는 거대 인공섬 위에 지어졌다.
초등부에 입학해 고등부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근 지역에서 전학을 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한 도시에 필적하는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기에 교내에 유흥시설을 비롯해 생활기반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교육방침을 따르고 있기에 단순히 그것만을 목적으로 이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수가 많기에 초등부가 아닌 이상 학급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학교와 같은 수강 신청 제도를 이용해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

-교내 주요 사항-
[카지카미학원 교복]
초등부까지는 딱히 정해진 교복이 없으나 중등부부터는 남색 블레이저를 바탕으로 한 교복이 생긴다.

일과중에는 교복 미착용에 대한 제한이 강한 대신 멋대로 교복을 어레인지 하여 입는 것 역시 인정된다.

간단하게 체육복을 위에 걸치는 것 부터 아예 상의만 기성복 정장을 입는 것도 가능.

단, 리본이나 넥타이를 보일 수 있는 복장으로 제한한다.

남녀 관계없이 중등부는 리본, 고등부는 넥타이로 학년을 구분하며 각 학년에 대한 구분은 이하와 같다.
1학년 - 녹색
2학년 - 노란색
3학년 - 빨간색

[카지카미학원 총괄 학생회]
카지카미 학원은 그 크기에 걸맞게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다.

그러나 최대한 자율성을 인정하자는 교육방침에 걸맞게 중요한 방침을 학생들이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카지카미 총괄 학생회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회 전원이 소속되어 있는 가장 거대한 세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교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작게는 학생들의 생활상담부터 크게는 학원 내의 상업시설에 대한 관리까지 도맡는다.

현재 이들의 대표는 고등부 학생회장인 [반죠 나츠메]. 현재 고등부 3학년.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
카지카미 시는 거대하지만, 그 안에서도 중추로서 가장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카지카미 학원이다.

학생이 많기에 일어나는 문제나 청춘들의 욕구발산에 대한 논의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답이 바로 상업지구이다.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는 일반적인 번화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띄고 있다.

교직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입점해 가게를 차리고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입점하고 나면 어찌되건 망하는 일은 없기에 카지카미시의 상인들에게는 상업지구에 가게를 가진 것 자체가 스펙으로서 성립하기도 한다.

----------
>>993에서 이어본 학원 판타지 청춘 일상물... 인데 어느정도는 전투룰도 준비해둘 예정. 관심 있으면 말해주시오

995 이름 없음 (mfeW52.KtM)

2021-07-05 (모두 수고..) 08:07:43

한달에서 두달 정도 이벤트 회사의 지원으로 어느 커다란 섬에서 지내면서 플러팅 등을 자유롭게 하면서 자신의 인연을 찾는 그런 느낌의 연애스레는 수요가 혹시 있을까?

마음에 드는 이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거나 불꽃놀이를 보거나 같이 식사를 하거나 등의 미션이 주어지고 일상으로 직접 신청할수도 있고 혹은 웹박수로 살짝 찌르는 식으로 썸과 연애과 테마가 될 것 같네.

996 이름 없음 (VOPZUhzCLU)

2021-07-06 (FIRE!) 07:34:49

사랑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어느 특정 동아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이런저런 활동을 이벤트 식으로 하는 일상 스레를 생각 중이야.
학생들끼리 사랑도 하고 청춘도 즐겨보고 하는 식의 스레의 수요를 물을게!

997 이름 없음 (5nwFjULD2M)

2021-07-06 (FIRE!) 10:53:27

복잡한 설정 없이 그냥 서로 싸우고 부수고 지키면 되는 히어로vs빌런 스레 관심있는 사람?

998 이름 없음 (9seQbDW6Ws)

2021-07-06 (FIRE!) 12:09:48

뽠톼쥐 상L 일상 느낌의 스레는 어떠신가요

999 이름 없음 (ZHjordd9dg)

2021-07-06 (FIRE!) 20:53:54

룬 팩토리5가 나온 기념으로 룬 팩토리 기반 스레 흥미있는 참치 있니?
다양한 종족이 함께 사는 목장이야기 느낌의 일상 단체스레야!

1000 이름 없음 (0ktwGpCMQk)

2021-07-06 (FIRE!) 21:05: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0129/recent

1001 이름 없음 (ZHjordd9dg)

2021-07-06 (FIRE!) 21:13:39

새 판에 다시 올리기 위해서 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