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L 스레가 너무 없는데 마왕성 빌라 같은거 세우고 싶음,,, 오버로드 처럼 1층부터 13층까지 계층 마스터가 존재하고(서로간의 서열은 없음) 마왕은 펜트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특별한 점을 부여하자면 인간 세계에 뿅하고 나타난거라 인간 세계에 익숙해져가는 과정이고 정부에서는 위험분자로 인식해서 정부요원을 파견시킨다는거?? SCP처럼 위험성 구분하는 역할을 갖고있기도 하고, 일반인으로 잠입해 친분을 쌓아서 정보를 취득해야 하기도 하고,, 그런 일상? 어떠신가
>>955 >>957 반응 고마워~ 천천히 설정을 짜내가고 있는데 사실 캡틴이 딱히 터치 안해도 진행될 수 있는 일상 스레를 원하거든... 왜냐하면 내가 오래 관리할 기력이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아서ㅠ -; 일단 1계층부터 4계층의 설정만 뿌려볼게! 계층 마스터들은 선착순으로 받아볼까 생각중 ~.~
제 1계층 : οψιάνος πόλις [옵시디언폴리스] ●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모든 곳에 존재 하지 않는 마왕성 입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계층관리자들의 허락을 받거나, 1계층에 존재하는 모든 옵시디언 가디언들을 격파할 것. ● 폴리스에 속한 이들은 모두 광택 있는 흑색의 존재이다.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경질은 왠만한 무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옵시디언폴리스에 속한 흑색의 아이들은 모두 이어져 있다.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유대감은 마왕성 내에서도 최고치에 임박해있다. ● 그 중, 1계층 마스터인 어머니와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폴리스에 속한 모든 이들의 행동결정권을 갖고 있다.
제 2계층 : 魔境 [마경] ● 아무것도 모른 채 들른 이들의 이성이 끊어진 채, 말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웃음소리가 넘실거리는 계층. ● 돌연변이, 크리쳐, 괴물.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온갖 기괴한 형체의 집합소이다. ● 지능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준으로 낮으나, 그 강함은 기괴한 형태만큼이나 초재생능력에 있다. ● 약점은 없다. 부서지면 재생한다. 찢어지면 붙는다.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모든 욕구 중에서 탐식이 제일 강하다. ● 2계층 마스터는 의외로 인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도 멀쩡하다. 그러나 어딘가 뒤틀려있고, 온 몸을 크리쳐로 변형할 수 있다.
제 3계층 : Geworfenheit [피투성] ●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고고하며, 당신을 맨 손으로 찢어버릴 수 있는 그녀들은 전원, 인형이었다. ● 그녀들의 기원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스터는 인형사지만, 인형사 역시 누군가가 만든 인형이다. 그 누군가 역시 인형이다. ●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피투성에 속한 그녀들의 정확한 목적은 다뤄진 바가 없다. 감정에 솔직하다. ● 생명 경시로 인해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부 안티나탈리즘으로 인해 인형들의 수는 72구로 정해져 있다. ● 인형들은 고유의 능력과 강인한 신체능력, 그리고 번호가 부여받는다. 0, 제로는 언제나 계층 마스터인 인형사이다.
제 4계층 : Requendom [레퀸덤] ● 그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검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 레퀸덤에 속한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검은 벤다. 베면 갈라진다. 갈라진 것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검 한 자루만 손에 쥐고 있다면 레퀸덤에 속할 수 있다. 무력제일주의에 자존감이 높다. ● 소속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과거 그들의 무력만으로 모든 제국의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계층 마스터는 호쾌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검은 마왕에게까지 닿았던 적이 있고, 본인 자체도 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situplay>1541984028>975 설정, 스토리, 엔딩, 시스템이 모두 구축됐어. 텍스트로 다듬는 작업만 거치면 돼.
'미스터리부'라는 익명/비밀 동아리에 속한 고교 학생들이 제각기 지닌 아주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 주술의 단서를 찾고... 어쩌다가 ■■■■에도 휘말리게 되는 호러/미스터리 섬뜩한 여름 냄새 풀풀 나는 스레. 레스캐가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고,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 거창한 배경은 주지 못하지만 흑막도 있고, 엔딩은 중도 엔딩 2개 포함해 6개가 준비되어 있어(준비 도중 추가될 수 있어). 스토리, 시스템 특성상 캐릭터간 깊은 관계성과 선관을 지향하고 중도 하차를 극히 지양해.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까?
[사립 카지카미학원] 공식명칭은 학교법인 카지카미학원. 카지카미시가 계획된 순간부터 그 중추에 존재한 학원으로 카지카미시 남부에 있는 거대 인공섬 위에 지어졌다. 초등부에 입학해 고등부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근 지역에서 전학을 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한 도시에 필적하는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기에 교내에 유흥시설을 비롯해 생활기반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교육방침을 따르고 있기에 단순히 그것만을 목적으로 이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수가 많기에 초등부가 아닌 이상 학급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학교와 같은 수강 신청 제도를 이용해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
-교내 주요 사항- [카지카미학원 교복] 초등부까지는 딱히 정해진 교복이 없으나 중등부부터는 남색 블레이저를 바탕으로 한 교복이 생긴다.
일과중에는 교복 미착용에 대한 제한이 강한 대신 멋대로 교복을 어레인지 하여 입는 것 역시 인정된다.
간단하게 체육복을 위에 걸치는 것 부터 아예 상의만 기성복 정장을 입는 것도 가능.
단, 리본이나 넥타이를 보일 수 있는 복장으로 제한한다.
남녀 관계없이 중등부는 리본, 고등부는 넥타이로 학년을 구분하며 각 학년에 대한 구분은 이하와 같다. 1학년 - 녹색 2학년 - 노란색 3학년 - 빨간색
[카지카미학원 총괄 학생회] 카지카미 학원은 그 크기에 걸맞게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다.
그러나 최대한 자율성을 인정하자는 교육방침에 걸맞게 중요한 방침을 학생들이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카지카미 총괄 학생회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회 전원이 소속되어 있는 가장 거대한 세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교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작게는 학생들의 생활상담부터 크게는 학원 내의 상업시설에 대한 관리까지 도맡는다.
현재 이들의 대표는 고등부 학생회장인 [반죠 나츠메]. 현재 고등부 3학년.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 카지카미 시는 거대하지만, 그 안에서도 중추로서 가장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카지카미 학원이다.
학생이 많기에 일어나는 문제나 청춘들의 욕구발산에 대한 논의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답이 바로 상업지구이다.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는 일반적인 번화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띄고 있다.
교직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입점해 가게를 차리고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입점하고 나면 어찌되건 망하는 일은 없기에 카지카미시의 상인들에게는 상업지구에 가게를 가진 것 자체가 스펙으로서 성립하기도 한다.
---------- >>993에서 이어본 학원 판타지 청춘 일상물... 인데 어느정도는 전투룰도 준비해둘 예정. 관심 있으면 말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