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1 이름 없음 (7763158E+5)

2018-11-12 (모두 수고..) 20:46:5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846475/838/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2 이름 없음 (7836564E+6)

2018-11-12 (모두 수고..) 21:15:40

>>1 나도 기다리고 있다...

3 이름 없음 (7024451E+5)

2018-11-12 (모두 수고..) 21:59:38

판이 터졌으니 간단하게 수요조사 해본다!

리제로+기타 이세계물 짬뽕에 관심 있는 참치있는가! 대죄주교랑 마수 토벌이 주목적이 될 것 같다!! 리제로 급의 꿈도 희망도 없...으면 너무 가혹하니 17금으로 수위조절해서... 물론 조금 먼 미래에 열리겠지만...!

4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00:40:25

>>1 나도 기다린다.....;w;

5 이름 없음 (2493859E+5)

2018-11-13 (FIRE!) 18:59:22

12월 중순. 혹은 딱 1월 1일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는 스레인데... 아 12월 초에 설정정리 겸 임시스레를 세울 수는 있어. 어떤 독재정치의 나라에서 일어난 레지스탕스가 길게는 3주동안 광역시급의 한 도시를 레이드해서 지배자를 죽이고(단 포섭가능) 도시를 해방시켜서 궁극적으로는 독재정치 등을 하는 성공적인 북한같은 나라를 뒤엎는 혁명 레지스탕스. 의외로 문명 발달은 현대-근미래풍.

전스레의 800대 거의 끝자락인가에 수요조사를 했었는데. 한 번 더 마지막으로 해보려고. 아마도 한 도시에 최대 3주고, 마지막 도시이자 수도는 성장률을 보고 기간을 잡을 것 같으니까.... 수도를 빼면 최대 27주. 최소로 잡는다면 18주이긴 하지만. 최대의 경우엔 와 5달이 넘네.. 이런 장기스레인데. 이건 길게 봐서 2주로 잡는다면 18주. 그래도 5달 가까이고 거기에 수도가 늘어지면 18+a겠지만. 사실 사이사이 술게임 같은 거나, 할 수 있다면 크로스오버 같은 걸 할 거라서 +a가 붙지만... 1주만에 컷되는 지배자도 있을 수 있고.. 음.. 근데 역시 사람 수가 모일지가 걱정이네. 열몇명은 기대하지도 않지만..

장점-캐릭터성 자유도 높음. 심지어는 다이스갓의 가호를 받아야 하긴 해도 지배자의 가문 출신도 가능하다! 죽창딜 뽑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설 같은 거 자유도 높습니다! 강해지기 쉽습니다! 막 500살 먹었는데 어린 외양의 캐도 가능합니다!

단점-장기스레..... 부활가능한 여러분의 캐는 사망전대이다!

특성을 선택하는 방식일 거고, 수위는 17금까지 갈 것 같아. 레이드시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쓰는 식일 것 같아.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ㅇ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특성 일부를 공개해야 할까..?

6 이름 없음 (7406564E+5)

2018-11-13 (FIRE!) 20:01:22

>>5 나!

7 이름 없음 (7406564E+5)

2018-11-13 (FIRE!) 20:23:13

특성 공개하면 사랑해...♥

8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20:38:55

>>5 나도나도!

특성공개 나도 원한다!!

9 이름 없음 (6036755E+5)

2018-11-13 (FIRE!) 20:52:52

특성은
국가 특성(현지인, 이방인, 여행자 존재)
능력 특성
과거사 특성(이방인 제외)
종족 특성(인간,혼혈 특성 존재)
으로 나뉘어지며 특성의 충돌이 일어나거나 특성에 심각히 맞지 않는 과거사는 불허합니다. 근데 웬만하면 허용됩니다.(ex: 이방인 특성으로 중동쪽에서 온 외국인인데 과거사 특성을 넣거나, 이방인 특성인데 지배자 가문을 넣거나, 이방인 특성인데 짙은 피 특성을 넣는 등이 충돌입니다.)

능력 특성은
일반적 초능력자로 볼 수 있는 클리퍼
특별한 무기를 들거나 여러 이종족과의 계약을 통한 키퍼
눈에 의해 탄압받는 무언가 능력적인 것을 지닌 마를 지닌 자
가 상위 특성으로 존재하며 이 상위 특성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각자의 하위 특성을 선택합니다.

클리퍼 하위특성

Gh급 클리퍼
쉬운 알파벳으로 비유하자면 A급 초능력자(SSS-D까지 존재) 가깝습니다.
신참 클리퍼
다이스를 굴려 등급을 정합니다. (S에서 D까지 랜덤이다)
클리퍼의 잔재
당신은 클리퍼에 의해 살해된 뒤 불가사의한 힘으로 한 번 부활한 존재입니다.(플레이어를 살해한 클리퍼의 하위능력 사용가능)

키퍼 하위특성

계약자
그대들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는 오랜 존재와의 계약이 가능합니다.(초기에는 초보 키퍼용 대량생산 권총 기본지급)
에고 웨폰
그대들은 어떠한 무기를 들고 그것과 이야기나눕니다. 식칼일 수도 있고. 원하는 무기일지도요?

마를 지닌 자 하위특성

부름받은 자
그대는 어떠한 존재에게 부름받았습니다.
영원
그대는 한번에 죽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 죽음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페널티가 쌓이겠군요.

//간단하게 써봤어! 다 공개하기엔.. 조금 덜 써진 게 있기는 해서..

10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21:43:58

고마워! 빨리 12월 됐으면 좋겠다:) 뛰고 싶어!

11 이름 없음 (7029653E+5)

2018-11-16 (불탄다..!) 03:13:38

되게 오랜만에 하는거라 적응안되는데 아직 세세한건 정해지지 않았고 아니 정해졌는데 아니 정해...일단 들어봐

우선 만들어둔 약간 히어로물 느낌의 설정이 있는데 캐릭터들이 좀 초반에 개그 일상물처럼가다가 중반부터 급격하게 진지해지는 요상한 스토리로 짜둔게 있었는데
요거는 전부 히어로가 되서 이곳저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과 여러 빌런들이나 히어로들 중립적인 인물들도 만나면서 도시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였어

그런데 번뜩 생각난게 하어로랑 빌런들이 선과 악으로 부딫히는게 아니라 어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되서 일종의 쇼를 하는거지 마치 프로레슬링처럼?
다 소속된 회사도 있다던가
이러면 빌런하고 싶은 사람은 빌런하고 히어로는 히어로하고 능력들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떠올려봤는데
이쪽은 아직 생각해둔게 아예없어서
하게된다면 아마 위에서 히어로 몇명이랑 빌런 몇명 빼오지 않을까 싶어...ㅎ

궁금해! 둘중에 어느게 나아? 아니 둘중에 어느거라도 나아? 솔직히 그닥 자신은 없어서잉...

12 이름 없음 (9212543E+6)

2018-12-06 (거의 끝나감) 16:22:40

situplay>1455846475>944 의 생존물 TRPG(풍)상황극에 관심이 있다면 손. 아직 설정을 잡고있는 단계인데다 오픈한다면 세계관 공유형식으로 같은 시간대의 다른 시점을 비추는 걸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같이 캡틴이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손.

13 이름 없음 (10780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8:17

>>12 내년에 세워지는 건가. 손.

14 이름 없음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0:20

>>13 일단 공유 세계관일 예정이기에 설정용 스레는 내년 초나 중순에 세워질 수도 있다.

15 이름 없음 (10780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6:35

>>14 완전 오리지널 세계관이랑 시스템으로 하는 거라면 시간 오래 걸리겠지. 파이팅.

16 이름 없음 (0375683E+5)

2018-12-06 (거의 끝나감) 22:20:21

>>11 헉 난 후자가 끌린다! 한다면 올지도!

17 이름 없음 (6562405E+6)

2018-12-07 (불탄다..!) 21:23:01

>>12 에 대한 설정 스레를 오늘 내일중으로 올리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시스템은 나혼자 잡는다고 해도 설정같은건 세계관 공유 특성상 일부 풀어놓고 진행해야 할테니까 말이지.

18 이름 없음 (7794811E+6)

2018-12-08 (파란날) 17:17:04

>>11 후자! 끌린다!

19 이름 없음 (561195E+59)

2018-12-08 (파란날) 17:23:52

>>11 나도 후자가 끌리네.

20 이름 없음 (3982499E+6)

2018-12-08 (파란날) 20:30:38

>>11 나도 후자! 참여의향 만땅이야!

21 이름 없음 (0339983E+5)

2018-12-10 (모두 수고..) 06:25:00

앗 아아 11월 글에 아무도 안달아줘서 음 망했군 하고있었는데... 설정이라도 잡아두고 있을게...!

22 이름 없음 (846116E+55)

2018-12-10 (모두 수고..) 09:33:20

>>1
어째서 이렇게들 많이 기다려주는 거야... 예비 스레주가 무능해서 미안해 ;w;

23 이름 없음 (1995504E+5)

2018-12-10 (모두 수고..) 10:30:30

>>22 기다리고있어!!!!!!!!!!!!!!!!!!!!!!!!!!!!! 와!!!!!!!기다리고 있다!!!!!!!!!!

24 이름 없음 (846116E+55)

2018-12-10 (모두 수고..) 10:53:27

분노의 신 ■■■■의 늑대인간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적들과 정면으로 맞부딪쳐 갈가리 찢어버리고, 의지가 꺾여 달아나는 적들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추적할 수 있는 끈질긴 전사이자 추적자입니다.

■■■■의 챔피언들로,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반인반수의 형상, 혹은 완전한 늑대의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늑대인간들은 대부분 키가 꽤 큰 편이며, 사람 모습일 때의 신장이 2미터가 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높은 신체능력과 놀라운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등 신체능력 전반이 인간의 범주를 아득히 뛰어넘은 레벨이며, 잔생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전투속행이 불가능할 만한 부상도 잠깐의 휴식으로 재생하며, 보통이라면 죽음으로 직결되는 치명상도 충분한 여유만 주어진다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후각과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어 적을 추격할 때에도, 적의 기습을 사전에 탐지할 때에도 유리합니다. 물론, 이런 엄청난 신체능력을 평소에 과시하고 다니면 순식간에 이종족으로 지목당하게 되겠죠.

이들의 몸에 분포된 이능신경체는 이들의 신체를 변이시키고 재생시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데에는 큰 패널티를 받습니다. 전문 마법사가 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며, 보조로 마법을 채용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수준이죠. 전투에 보조가 될 만한 마법의 혜택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마법이 내장된 아이템을 구하시거나, 혹은 믿음직한 동료를 구하는 게 빠르겠네요.

늑대인간들은 분노의 감정에 쉽게 휘둘립니다. 이건 타고난 성격이 아무리 소심하고 내성적이어도, 엄격한 수행이나 수련, 명상 같은 것으로도 다스릴 수 없는 종족의 숙명이라 할 만한 본성이죠. 늑대인간이 정도를 넘어 화를 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이 짐승의 형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이면 큰일나겠죠.


욕망의 신 ■■■■의 몽마

사람의 꿈과 마음 속에 잠든 원초적 욕망을 관장하는 ■■■■의 아름다운 자녀가 되어, 가장 굳건한 심지를 가진 성기사마저도 세 치 혀로 함락시키고 몰락시키세요.

■■■■의 아름다운 자녀들인 몽마들은 사람의 형상,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형을 서큐버스, 남성형을 인큐버스라고 부르곤 하는데, 이것은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몽마들은 모두가 젠더쉬프터로, 생물학적 성별을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대로 뒤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소에 남자의 모습을 취하고 다닐지, 여자의 모습을 취하고 다닐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악마의 날개나 뿔 등이 적어도 하나씩은 달려 있지만, 그것들은 간단히 감출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이종족보다 좀더 교활하며, 언변에 능합니다. 단지 전장에서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적에게 접근하여 교묘한 말로 꼬드겨 의도대로 조종하는, 트리키한 롤플레이에 특화된 종족이죠. 또한 이들은 마법의 사용에 능숙합니다. 마법들 중에서도 특히 적의 심리상태를 자신의 마음대로 뒤흔들 수 있는 정신계열 마법에 아주 뛰어납니다. 적들을 잠재우거나, 눈을 흐리게 만들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서로 적대하게 만들거나, 매혹시키는 등 적들의 정신을 뒤흔들어 전장을 통제하는 몽마들의 정신마법은 전사, 수호자, 사수, 암살자, 마법사... 어떤 포지션으로 전장에 임해도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몽마들의 신체능력은, 일곱 저주받은 일족들 중에서도 가장 뒤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명색이 마족이기에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한 차원 위에 있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다수의 적들이나 난감한 강적 앞에 직접 나서서 싸우기에는 무리가 있죠. 몽마로써 전투를 치르려면, 강력한 정신계 마법으로 적들을 혼동시키거나, 적들을 매료시켜 자신의 편으로 매수하거나 하는... 자신의 힘 이외의 다른 요소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할 것입니다.

몽마들은 전부 도화살을 타고났는지, 별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필요 이상의 호감을 표시하며 꼬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이따금 분란의 여지를 불러일으키겠죠. 당신의 교활한 혓바닥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세요. 그게 귀찮으시다면, 사람을 만날 일이 별로 없는 직업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죠.


나태의 신 ■■■■의 가고일

나태의 신의 가호 아래 각종 술식으로 강화된 가고일들은 비록 그 동작이 대단히 굼뜨지만, 일곱 종족 중에서 가장 강건한 육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의 산물인 이 가고일들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덩치가 클 뿐, 그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본색을 드러내면 한 쌍의 육중한 금속 날개와 망령강철로 강화된 신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 망령강철로 뒤덮인 신체의 생김새를 어디엔가 빗대자면, <토르: 천둥의 신> 에 등장한 디스트로이어나 <데드풀> 에 등장한 콜로서스를 떠올리면 되겠네요.)

망령강철로 강화된 몸을 지닌 가고일들은, 비록 그 동작은 굼뜨지만 다른 여섯 종족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성채와도 같은 굳건함과 중장비와도 같은 괴력을 뿜어냅니다. 시력이 뛰어나며, 청력은 일곱 종족 중에서 가장 뛰어나죠. 모두가 날개를 가지고 있어 굼뜨게나마 비행이 가능한데, 높은 곳에서 전장으로 떨어지는 가고일 전사는 그 질량만으로 충분한 재앙이며, 전장을 날아다니며 치명적인 파괴마법이나 폭격을 퍼붓는 가고일 파괴자는 공포의 대상이죠. 이따금 엄청난 출력의 제트엔진을 달고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가고일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들은 민첩하지 못하며 행동 하나하나가 큰 소음을 유발하기에, 암살자로는 영 꽝입니다. 애초에 이들은 암살자의 대적인 수호자로 설계되었으니까요. 또한 동작이 느리기에, 한번 취한 행동을 거두거나 한번 내딛은 발걸음을 뒷걸음질치기가 힘듭니다. 전투에서 수를 내밀 때에는 낙장불입의 각오로 신중히 움직이세요.

당신들은 주변 인물로부터 매사에 둔하다는 평을 받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사실인 것을. 당신이 당신의 망령강철 육체를 온 사방에 자랑하고 다니지 않을 만큼의 절제심만 있다면야, 당신의 굼뜬 행동과 큰 덩치 외에는 주변 인물로부터 크게 의심받을 일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탐식의 뱀파이어, 질투의 도플갱어, 탐욕의 리치, 교만의 용인 등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25 이름 없음 (1995504E+5)

2018-12-10 (모두 수고..) 11:39:13

>>24 임시스레 세워줘 제바르.....

26 이름 없음 (908212E+59)

2018-12-10 (모두 수고..) 12:42:17

>>22 >>24 헉 기다렸어!!!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27 이름 없음 (4110806E+4)

2018-12-10 (모두 수고..) 16:41:19

>>17 기다리고 있어.

28 이름 없음 (5803634E+5)

2018-12-15 (파란날) 06:13:21

>>24 기다려요!

29 이름 없음 (2447344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4:20:28

아직 머리속에 콘티만 있는데

TRPG를 하던 '여러분'이 TRPG의 세계에 떨어지는 거야.

룰을 내가 만드는 것 보단 룰북을 차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CoC 룰북을 구입하려고 생각해.

CoC, 그러니까 크툴루의 부름 룰북을 이용할 거니까.

이야기의 큰 골자는 '미치거나 죽지 않고 게임을 끝내기, 혹은 탈출하기'로 잡을 거 같아.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30 이름 없음 (483414E+57)

2018-12-20 (거의 끝나감) 14:27:50

>>29 (손)

31 이름 없음 (0117768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6:25:42

>>29 관심있어!

32 이름 없음 (5586901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7:50:22

>>24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본스레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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