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
2018-11-03 (파란날) 18:23:27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모든 것을 알게 되어도 너는 태연하게 있을 수 있을까?" "그저 착한 이로서 존재하기 위한 가식이 아닌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
288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1:47:46
그렇습니다! 취향 차이...! 그런고로 고기 먹고 싶네요....
289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1:50:26
목살 구워먹고 싶네요... 흐에에 맛있겠다... 삼겹살이라던가도 좋은데 말이죠..(냠냠상상)
290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05:50
저도...저도요...! 으아아아앙! 고기...!! 8ㅅ8
291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2:06:22
먹고싶네요... 내일 뭐 먹을지 안 정했는데 고기로 정해볼까..
292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07:53
그렇습니다! 고기로 가는 겁니다...!! ...좋아. 이렇게 되면 가온이와 누리도 내일 고기를 먹이자..!
293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36:21
으으으.... 창문을 열 수가 없군요. 완전 추워..!
294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2:37:59
고기! 창 열기 싫어졌어요.. 진짜 추운 거 싫다아..
295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42:17
....지금은 창 열면 안돼요..! 환기도 안됩니다...! 덜덜덜...
296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2:48:53
덜덜덜....인 겁니다...(흐릿)
297
령주
(207274E+57 )
Mask
2018-11-07 (水) 22:53:55
갱신합니다.
298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55:03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299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2:57:26
좋아...! 일단..! 300을 채웁시다!
300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2:59:00
어서와요 령주-
301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3:00:04
좋아....그럼 여기서 제가 내기를 하도록 하지요! 이 스레 777을 차지하는 이에게 트로피가 있을 겁니다!
302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03:44
허허 777이라.... 그렇군요.(고개끄덕)
303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3:04:12
후후후.....일단 뿌리고 보는 트로피..!!
304
세설 - 아사
(1392237E+6 )
Mask
2018-11-07 (水) 23:28:29
"조금 전 나눠줬던 봉투에 약도가 그려져 있지만. 찾아 올 시간이 있다면 한번 와봐도 상관 안해." 마치 학원 약도가 그려져 있는 물티슈 같은 걸까. 뭐 쿠키만 집어가고 봉투는 버려질 확률이 높긴 하지만 별 신경은 안 쓸 듯 하다. 찾아오면 찾아오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대로. 오히려 손님이 너무 많이 찾아오면 쫓아낼 것 같은 주인이였지. 거리에 인파-신파...라고 하기엔 어쩡정한 네이밍이니 인파라고 쓰자-가 더 몰리기 시작한다. 슬슬 낮시간도 끝나가는 건가. 쿠키를 돌리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에, 남성 신 둘이 그 두명을 향해 말을 걸어왔다. 세설은 눈살을 찌푸리곤 그 둘을 올려다본다. "...잠깐, 전형적인 작업멘트잖아. 적어도 그냥 논다는 말이랑은 구분해야지." 아사에게 그리 말하고 그 두 신의 앞에 섰다. 여성의 신체에 맞춰서 키도 덩달아 낮아져 버리는 바람에 까치발이였지만. 까치의 까치발이라... 농담 같지도 않구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가. 당신들도 어디 사는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꺼지는 게 나을거야."
305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3:29:17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306
세설주
(1392237E+6 )
Mask
2018-11-07 (水) 23:30:55
리온주 안녕이에요...! 사실 죽빵 날리는 걸까... 생각했는데 역시 아닌 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307
아사주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33:53
어서와요 세설주- 죽빵... 아사도 날리지는 않겠지요..
308
리스주
(4581848E+6 )
Mask
2018-11-07 (水) 23:39:13
갱신합니다! 그리고 세설이와 아사의 일상이...ㅋㅋㅋㅋ(팝그작)
309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3:39:38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310
아사-세설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40:46
"으응. 그렇구나-" 약도가 그려져 있음. 이라고 기억해두려 합니다. 잡동사니같이 많은 것들이 있기는 해도 딱히 문제될 건 없지요. 그리고 인파가 몰리며 바구니를 참 열심히 비워가고 있는 아사와 세설에게 다가온 신 둘의 말에 둘이고 둘이면 4이지요. 라고 하던 찰나 세설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두 신이 뭐? 라고 약간 반박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아사가 그냥 놀자는 말이랑은 구분하라는 것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뭐.. 삐이이이하게 노는 것도 나쁘지는 않고 삐이이이한 것의 삐이이이도 응. 나쁘지는 않지?" 라고 말하는 말이 무척이나 전체이용가를 위협하는 말만 아니었다면 말이지요.(쓸데없이 지식은 많아서!) 무감정해보이는 눈이어서 그다지 큰 의미를 둔 것 처럼은 보이지 않는 건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럴 기분은 아니야." 그런 건 질려도 질린 지 오래일지도.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거절하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려 합니다.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인다고 해도 괜찮을 겁니다. 사실 관리자 둘에. 쓸데없이 많은 걸 아는 아사..라던가....를 생각해 보니까. 얻어맞지 않는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군요.
311
아사-세설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42:03
어서와요 리스주- 아사 성격상 저런 말도 그냥 툭 내뱉을 것 같았...으나 역시 데이터 말소는 무척이나 좋습니다..?
312
리스주
(4581848E+6 )
Mask
2018-11-07 (水) 23:56:06
다들 안녕하세요! :) 그런데...추파를 던지는 저 신들 진짜 나쁘잖아요...! 나쁜 말! 험한 말! 어디서 감히 아사랑 세설이에게!(화남)
313
아사-세설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56:54
죄송합니다! 저거 아사가 말한 거예요!(무릎꿇)
31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
Mask
2018-11-07 (水) 23:56:56
일단 기본적으로 둘 다 지역의 관리자라서 은호의 직속 같은 느낌인데 그 둘에게.... 은호:.....(눈이 번뜩)
315
아사-세설
(3216493E+5 )
Mask
2018-11-07 (水) 23:59:31
그렇지만 저 추파를 던지는 신이 그거에 동조는 했슴죠.. 아사: 그게 왜 뭐가 문제야?(갸웃) 아사주: 문제야.. 문제라구... 아사: 번식기엔 번식을 해야 하는 거 아냐? 아사주: 아아악. 넌 지금 새가 아니라 동물신이야... 새 마인드는 지금은 아니라고..
316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00:20
......(동공지진) 아사야...!
317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02:01
>>313 ...!(동공대지진) 앗...! 아앗...! 제가 더 죄송해요, 아사주!! 잘못 읽었어요! 으아아...!ㅋㅋㅋㅋㅋㅠㅠㅠㅠ(무릎 꿇기)(머리 박기)(???) 으아아...제정신이 아닌 게...ㅋㅋㅋㅋ 아, 아사가 말한 거라면 봐드리겠습니다...! 흐, 흥!(???)
318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02:54
>>315 번식기...ㅋㅋㅋㅋㅋ 원래 동물은...음...(시선회피)
319
아사-세설
(6583627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06:10
뭐어.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이고 아르겐타비스가 어떤 식으로 짝짓기를 했는지는 맹금류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일 뿐이니... 보통 맹금류는 1부1처고 평생 같이하니까요.. 아사가 걍 잘 살다가 동물신이 되버려서 없었다고 설정해두긴 했지만 짝이 있었다 해도 바이바이했겠져..
320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06:50
언젠가 모두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그런 이벤트를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구상을 해봐야...
321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23:52
>>319 확실히 아르겐타비스는 상상할 수밖에 없겠네요. 맹금류 일부일처 멋져라...!ㅎㅎㅎ 만약 아사에게 짝이 있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찌통이었은
322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24:30
>>321 찌통이었을 것 같네요...ㅠㅠㅠ >>320 ......(흐릿)(시선회피)
323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25:23
아니...리스주...왜 시선을 회피하십니까...?!
324
아사-세설
(6583627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31:38
새들은 되게 흥미롭더라고요.... 아르겐타비스랑 가장 가까운게... 검독수리 계열이라고도 하고... 아마 짝이 있었으면.. 그건 그것대로...(흐려짐)
325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37:05
.....너무 슬프잖습니까...그건...(흐릿)
326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41:57
>>323 더이상 울고 싶지 않아서요...?ㅋㅋㅋㅋ(???) >>324 오오...아사주, 똑똑하셔...!(감탄) 짝이 있었으면...ㅠㅠㅠ(말잇못) 수명의 차이는 어찌할 수 없었겠죠...
327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0:44:06
아..아닛...우셨습니까...? 리스주..?!
328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03:48
>>327 ㅋㅋㅋ음...음...아마도요? 그러니 작정하고 눈물 뚝뚝 이벤트면 전 이제 큰일났군요! XD(???)
329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0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나리...비나리요입니까?!
330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14:55
>>329 (들켰다.)(시선회피) ......어미 고양이가 진짜 죽는 줄 알았단 말이예요...ㅋㅋㅋㅋ 그, 그래도 조금밖에 안 울었어요! 엄청 울진 않았습니다!
331
아사-세설
(6583627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14:57
원래 정을 잘 붙이는 타입이 아니었던 만큼 상실감도 더 컸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으윽.. 눈물...(흐려짐)
332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16:25
>>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죄송합니다....리스주...!! 8ㅅ8 >>331 아사주도...설마...?!
333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18:54
>>331 아사야...ㅠㅠㅠㅠ(찌통) 그래도 실제론 그런 설정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사에게는 더 멋지고 예쁜 짝이 있을 거예요, 분명!ㅎㅎㅎ >>332 ㅋㅋ
334
리스주
(2881556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20:12
>>331 아사야...ㅠㅠㅠㅠ(찌통) 그래도 실제론 그런 설정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사에게는 더 멋지고 예쁜 짝이 있을 거예요, 분명!ㅎㅎㅎ >>332 아뇨, 괜찮습니다! 괜히 감정이입 해버린 제가 잘못한 건데요, 뭐.ㅋㅋㅋ :)
335
아사-세설
(6583627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21:17
전 눈물이 없는 타입이어서요.. 그렇지만 눈물이 난다면 굉장할 것 같단 느낌이예요.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 눈물같은 건 건강 망하고 나서 엄청 말라버린 것 같아요. 그에 비례해서 인간성도 좀 깎여나간 것 같기도 하고...
336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24:16
>>334 아니요! 감정이입을 할 수도 있죠!! 오히려 스레주로서는 그런 것이 좋습니다...(끄덕) >>335 좋아...그럼 아사주가 눈물이 나도록 만들어야...(안됨)
337
아사주
(6583627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26:47
저한테서 눈물이 북받치게 하면 그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안 하셔도..? 물론 긍정적인 감정은 좀 나쁘지 않게 느끼기는 하는데, 눈새에 둔감속성까지 있어서... 트롤링 하지 않기를...
338
리온주 ◆H2Gj0/WZPw
(4877125E+5 )
Mask
2018-11-08 (거의 끝나감) 01:29:48
으윽....이러면 더욱 도전하고 싶어지는데..... 하지만 뭔가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