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237017>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7. 운명의 수레바퀴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1-03 18:23:27 - 2018-11-14 01:17:48

0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23:27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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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알게 되어도 너는 태연하게 있을 수 있을까?"

"그저 착한 이로서 존재하기 위한 가식이 아닌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

237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0:47:15

.....네?

238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00:49:00

에엣. 스레주의 비밀...(착석)(팝콘뿌리기)

239 령주 (207274E+57)

2018-11-07 (水) 00:51:54

령:
211 좋아하는 음료
신과쥬스랑 커피류요.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아메리카노 주문합니다.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예 처음부터 먹기 싫은 반찬은 집 안에 들이질 않습니다. 먹으려고 시도 자체를 안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령: 덤덤하게 좋아한다고 말해야겠지.

"어떤 날씨가 좋아?"
령: 글쎄. 적당히 구름끼고 우중충한 날?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령: 유감이네.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니.

잠이... 안와요...

240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0:53:33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음..음..령다운 답변들이 매우 많군요. 덤덤하게 좋아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라던가..(끄덕)

...그리고...저의 비밀을 궁금해하는겁니까? 다갓님...어...어떤 것으로...

.dice 1 3. = 1
1.상
2.중
3.하.
4.그런 거 필요없다.

241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0:54:02

242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0:56:54

>>234 아사의 셀피는 언제나 진짜 예쁘답니다!ㅎㅎㅎ 아사의 머리색은 오묘하고 예쁜 파란색 계열이군요. 오오...!

>>236 (착석)(아사주의 팝콘 받아서 팝그작)(???)

>>239 령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령이의 정보도...!(메모메모) 령이는 어쩐지 마지막 질문이 조금 쓸쓸한 느낌이네요...ㅠㅠㅠ 그런데 잠이 안 오신다니... 괘, 괜찮으세요, 령주...?(동공지진)(토닥토닥)

243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0:57:45

>>240-241 다갓님보다 강한 자는 없으니 어서 다갓님의 명령에 따르시지요, 레주!(???)

24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0:59:09

큭....! 다갓님에게 질 수밖에 없단 말입니까...!! 에잇...아무래도 좋은 비밀을 하나 말하자면... 스레주는......

.dice 1 3. = 2
1.이 스레를 만든 동기
2.눈호관 여부?
3.이벤트는 어떻게 짜세요?

245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0:59:39

246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01:01:15

다들 어서와요-

다갓님보다 강한 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으으으으.. 내일 안 나갈래... 나가라 해도 존버할거야..

247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06:57

내일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니...(끄덕)

248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1:08:49

>>244-245 ㅋㅋㅋㅋㅋ자, 어서 밝히시지요! 왠지 있으실 것 같지만요. :)(팝그작)

>>246 아사주께서 그러길 원하신다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D 왠지 부러워요...ㅠㅠㅠ

249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11:09

>>248 눈캐는 있습니다. 으윽... 그냥 눈캐 정도예요!

250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01:14:22

흑흑... 그렇지만 ㄱ랗게 하는 건 좋은 게 아니니까요...(흐려짐)

251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01:15:55

으음... 이제 자야 하겠네요. 다들 잘자요...(흐늘)

252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16:08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253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1:19:37

>>249 역시...! 라온하제의 핑크빛은 여전히 건재하군요. 후후...(핑크색 팝콘)(팝그작)(???)

>>250-251 그래도 때로는 그러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ㅎㅎㅎ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XD

25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20:42

>>253 그렇게 따지면 리스주도 눈캐는 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255 리스주 (1432756E+5)

2018-11-07 (水) 01:27:51

>>254 ㅋㅋㅋㅋ근데 전 눈캐가 맞는지 확실치 않은 게 약간 탈통한 것 같아서...(시선회피) 그러니 전 팝콘을 먹으며 구경 하겠습니다! XD(팝그작)

256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35:01

>>255 그렇다면 다시 한번 그 대상자와 돌리면서 확인을 해보면 되는 겁니다..! (끄덕)

257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1:45:35

>>256 음...나중에 만약 된다면요? :) 일단 요즘은 일상을 돌릴 여건도, 기운도 없어서...ㅋㅋㅋㅋ(시선회피) 그러니 레주야말로 눈캐와 일상을 돌리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58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1:47:21

여건도 기운도 없다니.... 너무 바쁘고 힘든 나날을 사는 거 아닌가요...리스주....8ㅅ8

259 리스주 (4581848E+6)

2018-11-07 (水) 02:05:40

>>258 앗...아니요, 전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260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02:06:31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내일도 화이팅이에요!

261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1:01:5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62 세설 - 아사 (385528E+58)

2018-11-07 (水) 11:06:18

일부러 속의 공간이 더 넓은 도라*몽의 바구니를 들고 올 만큼 열정적이지는 못했다. 그러니 가리만 돌면 충분히 비워질 수 있을 정도의 양이였다. 아니면 그보다 조금 더 빠르게 소비되거나.

"...그럭저럭 순조롭게 비워지고 있네."

지나다니는 신에게 봉투를 나누어 주다보면, 안을 보지 않고 대충 집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어느새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바구니였다. 뭐 별 돌발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이 둘만으론 무던하고도 수월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였으니 이상할 것도 없었을까.

묵묵하게 조용히 나누어 주는 것도 좋은데 역시 오가는 대화가 너무 없긴 하였지. 오히려 본 모습일 적보다 더 말이 없어진 탓이기도 했었다. ...하도 말이 없어서 일부러 말을 걸지 않은 한은 다 나누어 줄 때까지는 대화는 무리로 보였다. 마침...

1. 외관 나이가 어려보이는 신들이 달려왔다.
2. 남성 신이 둘을 향해 추파를 던져온다.
3. 아무일도 없다니...!

.dice 1 3. = 2

263 세설주 (385528E+58)

2018-11-07 (水) 11:06:48

으악...!
안녕안녕이에요 리온주...!:)

26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1:22:3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265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3:19:45

일단 스레주는 슬슬 점심을 준비해야겠군요! 밥 먹고 오겠습니다!

266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13:59:03

추팥ㅋㅋㅋㅋㅋㅋ 잠깐 갱신합니다ㅣ 다들 안녕하세요-

267 아사-세설 (3216493E+5)

2018-11-07 (水) 14:28:23

"있잖아. 세설은 카페 주인이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긴 한.. 아. 말해줬구나. 알바생 있댔지."
"카페 어디에 있어?"
할 말이 없으니까 아무거나 내뱉는 것 같습니다. 바보털이 파닥거리는군요.

"응. 잘 비워지니까 괜찮을 것 같네."
말 그대로 과자나라가 되라는 듯 펑펑 뿌리는 중인 아사와 겸사겸사 뿌리는 세설을 향해 두 남성 신이 추파를 던지려는 듯 다가옵니다.

"그쪽의 할로윈 분장한 두 분. 우라랑 같이 조금 놀지 않을래?"
"우리도 둘이고 그쪽도 둘이지."
아사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같이 논다는 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세설의 의향을 묻는 듯이 그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럼 4인가..?"
라고 갸웃갸웃

268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14:28:47

으으 답레 올리고 잠깐 뭐 좀 먹어야겠네요..

269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7:22:3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으..추워!

270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8:42:01

이어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이얍!

271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18:51:04

그리고 스레주는 외식이 잡혀서 좀 갔다오겠습니다!

272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0:20:09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273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0:27:20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4회차 막차찍기 무섭습니다...으아아악 금잔화에폭사하고싶지않아(단말마)

27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0:28:1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275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0:37:42

안녕하세요 레주!

폭사는 안한다지만 그 빨간색이 더 싫어어어..

276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0:40:23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진정하세요..(흐릿)

277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0:41:49

왠지 들뜨네요... 내일은 나가서 그런가..?

오늘은 귤이고 뭐고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지도 못했네요..

278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0:4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꼭 나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279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0:50:28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280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0:53:20

저도..저도...내일은 나가고 싶네요... 물론 방금도 나갔다오긴 했지만...!

281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0:56:04

요즘 튀긴 음식이 막 끌리다 보니까 살도 좀 찐 기분..?

물론 긍정적인 찜이라고 생각합니다?

282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1:07:11

저는 오늘 순대국밥을 먹고 왔답니다...!!

283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1:12:19

앗 순대국밥.. 맛있었겠네요...

전 오늘 저녁 간단하게 불고기반찬으로 밥이랑 먹었네요.

284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1:24:37

...불고기...부럽다....고기...8ㅅ8

285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1:29:57

사실 전 불고기보다는 생고기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요. 외식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거라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자기가 만든 건 영 그런 거려나..?

286 리온주 ◆H2Gj0/WZPw (460606E+60)

2018-11-07 (水) 21:37:32

음...음...그건 취향의 차이인 법이죠..! 그렇고 말고요!

287 아사주 (3216493E+5)

2018-11-07 (水) 21:39:54

취향차이죠 취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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