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21665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6.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활발하게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22 22:57:25 - 2018-11-04 00:54:42

0 리온주 ◆H2Gj0/WZPw (9443804E+4)

2018-10-22 (모두 수고..) 22:57:2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문제에 형평성 논란이 떴던데 어찌 된 것이더냐."

"그, 그게... 저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었더라면..."

"변명은 필요없느니라! 애초에 그런 패러디 대사는 말하지 말도록 하라!"

-비나리에서 들려오는 어느 두 신의 목소리

900 아사-세설 (7669373E+5)

2018-11-03 (파란날) 14:48:16

"사탕을 나누어주는 건 계속 할 거지만..."
원한다면 같이 다녀줄 수는 있어. 라고 덧붙입니다. 혼자 나눠주는 것보다는 누가 곁에 있는 게 더 좋을 지도 모르잖아? 라고 생각을 한 건지 고개는 끄덕입니다. 그리고 이동하면서라는 것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럼 이 지역 전체를 돌아다니며 줄 거야?"
일단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아니면 라온하제 전체로 돌아다닐 거야? 라고도 물어보려 하는군요.

"뭐든간에 나 사탕이랑 젤리랑 그런 거 엄청 많이 갖고 왔거든."
뭐든 괜찮아. 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밖에서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갈 수 있을까..

901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4:55:3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902 아사-세설 (6146149E+4)

2018-11-03 (파란날) 15:16:25

안녕하세요 레주- 계속 밖일 예정이라 막 확인은 못하겠지만..

903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5:21:51

천천히 확인하셔도 되는 겁니다! 급할 것이 있습니까?

904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6:07:18

오오...! 접속된다! 캔드민이 진짜 열일 하는군요!

905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6:16:35

일단 스레주는 잠시 음료수를 사러 다녀오겠습니다!

906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7:10:47

스레주가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907 아사-세설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8:00:21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역시 조금 무리했다고 녹아있네요..

908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04:3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괜찮으세요?!

909 아사-세설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8:09:37

안녕하세요 레주- 네엡. 그냥 녹아있을 거라...

910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17:01

으아아아...어서 푹 회복하세요!

911 아사-세설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8:20:37

네에. 티비 보며 쉬는 중이예요. 중식 땡기게 하는 프로 보고 있어서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그거까지 포장해 오면 죽을 것 같아서 안했더니만... 해올걸 그랬졍...

912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23:42

......(토닥토닥)

913 리스 - 령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8:38:22

...아. 령 님께서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눈을 깜빡였다. 그리고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눈을 맞춰주었다. 멍한 두 눈동자로 령 님의 검은 눈동자를 마주하다, 이내 한 박자 늦게 반응했다.

"...네?"

...령 님께서 왜 걱정스럽게 저를 보시는 걸까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이렇게 직접 자신과 눈을 맞추며 자신의 표정을 살펴주는 령 님의 친절이 낯설도록 따스했을 뿐. 그렇기에... 그저 희미하게 웃어보이는 것으로 대답했다. 언제나와 같이, 옅은 미소로.

"...네, 다음엔 꼭 제가 내고 싶어요. 제 차례예요...!"

주먹까지 살짝 쥐어보이면서 고개를 작게 끄덕끄덕였다. 나름대로의 굳은 결심과 다짐의 몸짓이었다. 더이상의 불편함이나 아쉬움은 없었다. '다음'이라는 기약은 그러했다.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이었다.
'신' 님과 함께 하는 약속에 거짓이란 존재할 수 없었으니. 잠시 기도를 올리듯 두 눈을 깊게 감았다가 느릿하게 떴다.

령 님과 함께 즐기는 컵케이크는 신기하고도 달콤한 딸기맛을 품고 있었다. 맛있는 것을 그다지 많이 먹어보지 못한 자신에게 있어서 이런 인간들의 음식들은 언제나 놀라운 경이, 그 자체였다. 그렇기에 입가에 희미한 웃음이 화아, 피어났다. 그리고 느릿한 동작으로 령 님께 자신의 컵게이크를 두 손으로 내밀었다. 이 맛을 령 님께서도 맛보셨으면, 했기에.

그런데 그것은 이내 자연스럽게 령 님과의 컵케이크 교환으로 이어졌다. 령 님의 말씀에 얼떨결에 받아든 컵케이크. 잠시 흰 천을 다시 움직여 구멍을 눈에 맞추고는, 자신이 받은 령 님의 컵케이크와 령 님을 멍하니 번갈아 바라보다가 뒤늦게 핫, 정신을 차렸다.

"...그, 그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령 님...!"

꾸벅, 허리를 살짝 굽혔다 폈다. '신' 님과 교환한 음식. 영광스러운 마음이었다. 령 님께서 먼저 자신의 컵케이크를 먹고 기분 좋은 듯이 웃는 것을 보며 안도의 미소를 작게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 역시도 령 님의 컵케이크를 두 손으로 조심히 들어 작게 한 입 크기로 떼어 먹어보았다.

"...! 이것도 맛있어요...! 컵케이크 씨는 이렇게 달콤한 빵 씨였군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씨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령 님."

다시금 희미한 미소를 헤실헤실 지어보였다. 그리고 잠시 아까 봐두었던 부스를 확인하고는, 다시금 고개를 돌려 령 닝을 바라보았다.

"...사실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을 발견해서... ...혹시 령 님께서 괜찮으시다면 같이 가주실 수 있나요?"

914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8:40:04

어서와요 리스주-

915 리스주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8:41:23

>>914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916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41:5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917 리스주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8:49:59

>>916 레주 안녕하세요! :)

918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8:55:25

자...그럼 슬슬 할로윈버전 놀자판으로 출석을 받아봐야...하는데...아직 제가 저녁을 먹지 않은 것이 불안하군요. 일단 체크만 받아보겠습니다! 30분까지!

919 령-리스 (5880699E+5)

2018-11-03 (파란날) 19:01:13

"아까 너무 놀란 것 같아서요."

혹여나 무슨 일이 있을까 싶어서 불렀지요. 령은 리스를 바라보며 차근차근 자신이 왜 불렀는지 설명해줬다. 행여 리스가 너무 놀란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가득했다. 아까전에 자신이 한 제안에서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일까?

다음엔 자신의 차례라고 말하는 리스에게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래. 다음엔 리스 차례인게다. 그리고 그 다음은 자신의 차례고... 이런 식으로 반복해나가면 리스도 미안한 마음을 조금 덜 품을 수 있지 않을까? 령은 그런 생각을 하며 리스를 바라보았다.

이거 조금 웃기는 걸. 리스의 컵케이크를 받아든 령은 그리 생각하였다. 컵케이크를 교환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잖은가? 령의 얼굴에 자연스레 미소가 떠올랐다. 그렇게 해서 먹은 리스의 컵케이크는 딸기맛이었지. 정말 맛있었다. 령은 리스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문득 리스와 이 컵케이크 둘 다 분홍색이라는 걸 눈치챘다. 둘 다 잘 어울리네. 령은 그리 생각하며 큭큭 웃었다.

"제게 감사할 필요는 없어요. 저는 그저 인간계에도 이런 맛있는 음식이 있구나 하고 발견한 것에 그치니까요."

그래도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리스한테 꼭 알려주도록 할게요. 령은 리스에게 그리 약조해보였다. 저번의 머랭 쿠키도 그렇고 이번의 컵케잌도 그렇고 리스에게 맛있는 음식에 대해 알려주는 건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다음엔 무슨 음식을 알려줄까? 령은 그리 생각하며 리스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보고 싶은 곳이요?"

령은 깜짝 놀라 반문했다. 그새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나? 물론 당연하게도 령은 리스와 함께라면 그곳으로 갈 터였다. 령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승낙의 의미였다.

"물론이지요, 리스. 그곳은 어디에 있나요?"

920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02:30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921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9:03:05

어서와요 령주- 음음... 일단 체크에 손을 들어봅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922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03:23

알겠습니다! 체크받았습니다! 아사주!

923 리스주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9:04:06

>>918 음...음...놀고 싶은데 참여를 해도 패스가 많을 것 같네요, 전...ㅎㅎㅎ 다들 재밌게 노시길 바래요! :)

령주랑 아사주,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XD

924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08:41

음..알겠습니다! 리스주..! 일단...정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오늘은 그냥 극장판 시나리오 전야제라는 느낌으로... 오너들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끄덕)

925 리스주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9:28:33

령주, 죄송하지만 답레는 조금 더 써야 할 것 같은데 이제 이벤트... 아니면 오너들의 대화 시간이라서 답레는 나중에 드려도 될까요...? 정말 죄송

926 리스주 (208876E+59)

2018-11-03 (파란날) 19:29:47

>>925 해요...ㅠㅠㅠㅠ

이 와중에 중도작성 진짜...ㅋㅋㅋㅋ(흐릿)

>>924 으음...그 정도면 간간이 참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전 보류해야겠네요...ㅎㅎㅎ

927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19:30:06

아아아...몸사알...(사망

일단 체크...하고, 근데 잘 참여할 수 있으려나...

928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32:2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일단 지금 타이밍에서 식사를 해야하고... 아무래도 모두가 각자 사정이 좀 있어보이는고로... 일단 8시까지만 더 기다려보고...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29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19:38:09

어서와요 세설주- 레주는 다녀오시고요-

930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51:4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음..음...일단 더 들어오는 사람은 없을까요...?

931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9:53:33

음...그럼... 오늘은 전야제라는 느낌으로 해서 오너들의 진솔한 대화타임을 가져보도록 하죠! 모두가 하나씩 주제를 꺼내고 그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저부터....

이 축복의 땅, 라온하제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다 꺼내보도록 합시다!

932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04:37

음..... 생각보다 더 평화로운 신계의 일상...(?) 신님들도 전부 그 동물의 특성이 잘 살아있다는 느낌이네요. 개성적이고 좋은 것 같아오.:3

933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05:52

생각보다 더 평화롭다는 것이 왠지 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륵)

934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07:29

ㅋㅋㅋㅋㅋㅋ안이에요 그런 의도가...!(흐릿) 조만간에 안 평화로운()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하니... 그리고 평화로움이 장점이잖아요?

935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0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죠? 그런 거겠죠? (뚜까맞음) 에잇..!! 그리고..극장판 시나리오는..위에도 말했지만, 평행세계 설정입니다!

936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20:09:44

평화로운 라온하제...(하느작)

937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10:39

아사주도 세설주도 평화롭다고 하는군요. 평화로운 거 좋다고요! 요즘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시대에 이런 슬로우 스레 하나 있어도 되는 거라구요!

938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18:54

단체 질문이라도 던져야 하는가!(?)
으아아 눈 감기면 안돼!!(흐으릿

939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20:21:21

평온하안.. 게 하나쯤 있어도 좋지요!

오늘 우유튀김 먹어봤는데 으음....으으음...

확실히 깨끗한 기름 안 쓰면 못 먹을 음식이긴 하네요. 우유가 맛이 좀 엷다 보니까 딱 기름 향이 다 티나는 음식이예요. 초코시럽이랑 슈가파우더 맛이랑 우유의 고소함 조금...이랑, 기름에 튀겨서 바삭이랑 안에가 약간 부드러움으로 먹네욤.

940 령주 (5880699E+5)

2018-11-03 (파란날) 20:23:56

(데굴데굴

941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24:30

전분이랑 우유랑 끓여서 튀기면... 뭔가 맛이 상상이 안 가서 귀찮으니 그냥 안해먹었지만(?)

942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25:08

세설주...무리는 안되는겁니다...! 그리고...끄아아아앙!! 귤 먹고 실술 눈 비볐어..! 으아아악! 내 눈..!! 8ㅅ8

943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26:0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음... 그리고 오늘은 전야제입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 라온하제에 대해서 느끼는 것, 알고 싶은 것, 스레주. 대체 무슨 욕심이 있어서 이 시리즈 3기 스레를 세웠어요? 이런 것도 다 묻고 다 답하는 시간입니다.

944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20:35:33

어서와요 령주-

으아악. 눈...(흐려짐)

945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39:01

괜찮습니다...! 이젠 괜찮아요...!! 8ㅅ8

946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46:21

최악은 고추 썰고 나서 얼굴을 무의식적으로 만졌을 때... 매운거에 알러지가 있는지 막 콧물눈물 대환장나고 아프고 그랬었던 기억입니다...(흐으릿

947 리온주 ◆H2Gj0/WZPw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20:46:40

....(동공지진) 아...아무튼... 여러분들은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그런 것은 딱히 없는건가요?

948 세설주 (3555657E+5)

2018-11-03 (파란날) 20:48:11

잠시만요...! 질문 만들어 옵니다:>

949 아사주 (8786639E+5)

2018-11-03 (파란날) 20:49:48

사실 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흐느적)

창의력이 없는 인간이예요-(자조)

950 령주 (5880699E+5)

2018-11-03 (파란날) 20:52:26

질문... 질문이라.... 어 잠시만요! 금방 만들어올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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