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57878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4.운명의 갈림길, A or B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03 23:59:39 - 2018-10-14 01:01:42

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23:59:39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798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00:25:24

다들 안녕하세요- 밸린 귀여워요 밸린.

정작 아사는 백성이라고 말을 하면 듣자마자 네가 내 위에 있단 듯 말하는 거니? 라고 말하겠지만..(아사 인.. 아니 신성 글러먹었구만. )

799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2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아닐 거예요!!

800 밸린-백호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29:06

“흠, 심해엔 아무래도 인간의 문명이 들어오기 힘드니 말이다. 독자적인 기술은 발달했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것을 일부러 모방할 필요는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 것 같더구나.”

하얀 신이 건낸 붕어빵이라는 것을 받아들고서 조금 생각해보았다. 침착하자. 이미 늦은 것 같지만 본인은 아틀란티스의 위대한 왕족, 체통을 지키는 것은 왕족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니더냐. 이런 음식에 현혹되는 것은 왕족으로서의 수치… 수치가 아니더ㄴ…
손에 전해지는 이 따스함과 은은히 올라오는 동방의 향기. 아틀란티스에서도 향신료는 흔한 것이거늘 이리도 감미로운 향신료의 배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냐! 인간의 문명도 마냥 얕잡아 볼 만한 것은 아니구나… 확실히 예전엔 인간계에서 향신료가 화폐처럼 거래되었다던가… 음, 이런 맛을 본다면 누구라도 매료되는 건 당연하겠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독을 넣었을 거라 생각하느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그렇다. 짐의 역할은 백성들의 보호와 통치. 일어날 수 없는 가능성 따위는 없느니라. 수억분의 일의 확률이더라도 그보다 더 작더라도 수많은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왕의 책임. 백성이 피를 흘려서는 안되지 않더냐. 끔찍하더라도 이해하도록 하거라. 짐은 어디까지고 지키는 자. 아무리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한들 짐은 대응해야 하는 것이다.”

왕의 자리는 신하의 의견을 윤허하고 그들의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선생이 그랬던가. 왕으로서 태어난 자, 결단을 내려서는 아니된다. 확신을 가져서는 안된다. 본인의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본인의 책임이고 본인의 잘못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그 안전마저 긍정해서는 안된다. 백성을 지키는 데에 사적인 감정을 가져서는 안되지 않던가.

“음, 그렇다면 이름모를 하얀 신이여, 그대의 진상에 감사를 표하도록 하마. 머리부터인가…”

말을 마치자 마자 들고있던 붕어빵의 머리를 덥썩 물었다. 이렇게 과격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어릴적말고는 없었구나…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바삭한 빵의 식감과 그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매운 듯 하면서 약간 다른 수십가지의 맛이 느껴지는 향의 강이 자그마한 빵을 가르면서 흘렀다. 이것이 카레 붕어빵인가… 음, 확실히 맛있구나!! 맛있어!!! 본인이 먹어본 과자류중에서는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구나!! 아니, 과자류라고 할 수 있는건가? 분명 카레는 일품요리라고 들었다만 그것과 빵이라… 식사류로 봐야 하는 것인가…!!

“음!! 음음!!! 확실히 맛있구나!!! 이 경험은 성공이다!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짐이 보장하도록 하마!!! 마음만 같아서는 이런 맛을 알려준 그대에게 상이라도 하사하고 싶다만… 그래, 지금은 딱히 줄 것이 없구나. 후일 지금의 거처를 알려줄 터이니 오도록 하는 건 어떤가? 지상의 맛을 알려주었으니 짐이 바다의 맛을 보여주도록 하마!!!”
////

>>798 밸린은 그런 말을 듣고도 네 맞워요! 할만한 성격이라... 어떻게 될지는 직접 만난후에...?

801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00:33:49

그럴지도요?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라..

802 백호-밸린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34:16

"너무하네. 그렇게 경계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 아. 그리괴 내 이름은 백호. 가리에 살고 있어. 그리고 전 은호님의 보좌이자 전 비나리의 관리자. 물론 지금은 은퇴하고 쉬고 있지만 말이야."

그래도 언젠가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지?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러다가 다른 지역의 관리자로 들어갈지도 모르고... 물론 나로서는 이대로 푹 쉬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최고긴 하지만 말이야. 아무튼 내 소개를 하면서 나는 이 아이가 붕어빵을 먹는 것을 바라보았다. 상당히 맛이 좋은지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 그녀에게서 맛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뭔가 상을 하사하고 싶다니, 거처를 알려줄 터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말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거절을 하려고 했다. 딱히 뭔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으니까.
조용히 붕어빵을 먹으면서 거절을 하려고 하는 순간, '바다의 맛'이라는 말에 나는 멈칫했다. 바다의 맛? 바다의 맛?

"...맛있는 것을 대접해준다는 거지? 그거?"

바다의 맛. 그것은 어떤 맛일까? 아라에서 주로 나오는 해산물의 맛, 그런 것일까? 괜한 기대가 생기고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체면이라는 것이 있으니...

"딱히 뭔가를 바라고 한 것은 아닌데. 후훗. 그래도 여기서 내가 거절하면 너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겠지? 좋아. 그럼 다음에 시간이 되면 찾아갈게. 바다의 맛이 뭔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야. 아. 그리고 이것은 지상의 맛이라고...하기에는, 여기서는 참 별의 별 음식이 다 있으니까 꼭 이 맛만 있는 것은 아니야.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은 어때?"

803 밸린-백호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48:02

“그러게나 말이다.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한들 경계를 하게 되는구나. 짐의 안좋은 버릇이니 잊어버리도록 하라.”

백호라 하는 이름인가. 분명 지상에 올라오기 전에 읽었던 책에 적혀있던 사신수의 하나가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구나. 뭐, 실제로도 방위를 수호하는 동물신이라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들어맞는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만… 은호의 예를 봤을 때 여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터. 한자는 역시 익숙해지지가 않는구나.

“맛있는 것! 그렇다, 위대한 바다 아틀란티스의 궁정요리장이 직접 그대를 위한 요리를 할 것이다! 수천 수백만 가지의 해양 식재와 지상의 것에도 절대 지지않는 훌륭한 곡물! 모든 방식을 동원해 그대의 위장 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혼미해 질 정도의 만한전석을 약속하도록 하마!! 이 짐이 직접 말이다!!!!”

뭐 이정도라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내릴 수 있는 상일 터. 분명히 아틀란티스까지 이동은 할 수 있을테고 식재를 가지고 올 수 도 있을 테니 이곳에서 대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뭐 무엇보다 왕실의 식탁을 책임지는 자가 지금 나와 함께 있으니 식재를 조금 가져온다 한들 문제는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외교로서의 노릇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니 문제는 없고.

“애써서 돌려 말할 필요는 없도다! 미식은 모든 생명의 태생적인 욕구, 이해하느니라! 아, 다음에 올때는 그 누리와 은호님도 데리고 오거라.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하였으니 그때라도 날을 잡아 인사를 나누고 싶구나.”

별의 별 음식이라… 확실히 조리법에 따라 모든 재료는 다른 맛을 낸다고 했었지. 이 카레라는 것도 기본은 향신료의 배합인 것 같다만 그에 들어가는 재료들에 따라 수많은 맛을 내는 것에 틀림이 없구나. 신선한 식재를 가지고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시키는 조국의 음식과는 달리 지상의 것들은 이리도 복잡하게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것인가…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메이드녀석이 부탁한 일이 있도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작별해야 할 것 같느니라.”

미식에 대한 고찰이 끝나자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졌다. 장바구니… 그러고보니 부탁한 게 있었지… 지금부터라면 늦지 않을지도 모른다. 해가 기울기 시작했으니 곧 있으면 닫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

으어ㅓㅓㅓ... 피곤ㅎ... 최송합미다... 막레주실 수 있을까오....

804 백호-밸린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55:56

어쩌지. 지금 꺼 진짜 혹했어. 아틀란티스라고 하면 저 바다 깊게 있는 그 곳 아니야? 거기 음식을 맛보여주겠다고 하는 거야?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어쩌죠. 은호님. 저 진짜 너무 혹했는데요. 이 제안.
하지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일단 어떻게든 그 생각을 떨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좀처럼 떨쳐지지 않기에 나도 모르게 다시 침을 꿀꺽 삼켰다.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말에 나는 미소를 지었다.

"누리님과 은호님도? 응! 얼마든지! 그런데 비나리의 관리자인 가온이는? 걔는?"

물론 가온이는 오지 말라고 하면 오지 않겠...지? 아마? 그것만은 나도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없었기에 뭐라고 말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가온이...어쩐다...?

잠시 생각을 하다가, 뭔가 부탁받은 일이 있다고 하면서 가봐야 한다고 말하는 그 아이를 바라보며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바쁘다고 하는데 붙잡을 수는 없으니까.

"응! 잘 가!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하고..!"

남아있는 붕어빵 중 하나를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면서 나는 나대로 나의 집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제 이 간식거리들을 보관해서 틈틈히 먹는 일만 남았으니까. 아...조만간에 또 운동 집중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밸린주!

그렇게 가온이는 혼자 남고 여우신 3명만이 초대를 받게 되는데...! (??

805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1:41:48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06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07:18:23

죄성합ㄴㅣ다 리온주... 어제 증발하고나서 급하게 처리할 일을 처리하고 공부핟ㄱㆍㅏ 이제아 자게됬슾니다., 내일 오후세는 답레 남길게요.ㅠ

80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1:33:4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음..세설주.. 괜찮긴 한데..쓴 시간이..(흐릿) 그러다가 진짜 훅 가십니다. 밤에는 제발 주무세요...! 8ㅅ8

808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5:14:27

갱신갱신- 마무리는 얻덯게 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809 령주 (5432404E+5)

2018-10-12 (불탄다..!) 15:57:46

갱신합니다.

81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6:17:2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어어..! 하던 일 끝났다!

811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6:18:42

다들 안녕하세요! 마치 오늘이 휴일같은 이 기분.(사실 거의 매일이 휴일이라 무척이나 찔린다 카더라)

81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6:2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음..음...한가할땐 한가함을 즐겨야 하는 법입니다!

813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7:45:15

이쯤에서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붕 띄워보겠습니다!

814 령주 (5432404E+5)

2018-10-12 (불탄다..!) 18:09:13

갱신합니다.

815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8:14:4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81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9:07:00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17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9:44:4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캠은 다녀오시고요!

흐어ㅓ... 컴으로 뭔갈 하는 건 왜이렇게 묘하게 시간이 빠르게 가고 동시에 진도는 안 나가는 건가..

818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9:46:09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뭔가 작업을 하시는 모양이군요. 화이팅입니다! 아사주!

819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20:10:53

안녕하세요 레주!

컴작업을 요즘 매일 하다 보니.. 참치에 신경이 잘 안 쓰이더라고요... 컴에서는 참치 확인을 생각날 때마다 하는데 시간이 무척이나 걸리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라고요.

82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0:12:22

음..음... 아무래도 작업을 하다보면 참치를 하기가 힘들어지죠!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821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0:52:21

아무튼...내일은 이벤트날..! 과연 사람들이 내일은 어떻게 시간이 될런지..!

82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1:33:49

그리고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823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1:50:30

챠오!!!

82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1:54:00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825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22:04:47

다들 어서와요!

82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07:01

아사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그런고로 여러분들...내일 있을 퀴즈 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

827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09:48

모두들 반가워요!! 퀴즈 공부라... 다른건 몰라도 내일 출근 준비는 완벽합미다!(눈물)

828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0:35

....(토닥토닥) 밸린주...힘내요...화이팅이에요...!! 주말 출근이라니...역시 아르바이트는...(흐릿)

829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11:55

자업...자득... 그나마 마트에서 알바하다 보니 2,4주째 일요일은 쉰다는게 위안거리내오... 평일은 그런거 읎다. 공사장 노동자에게 휴식은 과분하지.

83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2:53

....마트에서 알바라....거긴 정말로 죽어나가는 곳 아닙니까?! 손님들 엄청 많을 것 같은데..!

831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15:15

더 정확히는 카트알바라 명절대목같은 날이 아니면 30분정도 일하고 20분정도 쉬는것이 보통인거시애오! 저번 추석은 5시간을 연속으로 야외주차장 옥상 실내까지 치고나서 카트가 모자라서 쉬었을정도니... 대목만 없었다면...!!!!

83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7:09

......(흐릿) 카트 알바도 꽤 육체노동이라고 들었는데... 아니..그것을 떠나서...추석 시즌...(흐릿)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833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21:27

몸이 힘든만큼 쉬는 타임도 많으니까요! 저어는 괜찮습니다! 원인을 따지고보면 일을 무리하게 늘린 저의 업보이기도 하고....

83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5:09

.....(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밸린주!

835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27:31

코리안 아미가 나를 부른다!!! 백! 골!!

83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8:08

......(흐릿) 무리는 거기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벌써부터 하면 안됩니다!

83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8:21

아무튼 스레주는 내일 이벤트에 소원권을 하나 걸겠습니다!

838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33:38

소원권인가요!!! 구미가 당기지만 내일 참여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것...

839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34:23

(토닥토닥) 밸린주는 토요일 이벤트 참가가 많이 힘든 편이로군요...

840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37:36

일요일은 2주에 한번... (눈물)

841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41:30

.....(토닥토닥) 일요일에 이벤트를 하지 않으니...더 슬퍼지는군요...8ㅅ8

842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42:06

앗...아아아...!!!(피눈물)

843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47:17

그...그래도...가끔 이벤트가 길어지면 일요일에도 하니까 그때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라온하제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퀴즈를 준비하는 가온이만 빼면요.

가온:그러니까, 이 문제는 너무 어려운 것 같고 이 문제는...은호님에 대한 것이니 꼭 내야겠습니다!

84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44:43

벌써 12시가 코앞이로군요...!

845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23:45:52

와.........잠들어서 이제야 깬거?(흐릿

레주 죄송해요....일상 못 잇겠네요....ㅠㅠㅠㅠ 바쁘기도 하고 체력도 많이 죽어버리는 바람에...(흐릿) 일단 시험끝나면 한가하지만 그 전에는 자주 못 들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ㅠ

84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47:26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어어..시험때문에 많이 바쁘시군요..! 시험 화이팅이에요!! 일단 일상은 잘 알겠습니다!

84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54:36

슬슬 웹박수 공개 준비를 해야겠군요!

848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23:54:57

그런 의미로.......너무 몸이 무겁습니다 으으... 몸살인가...

몸상태가 안 좋으면 잠은 잘 오긴 하는데 너무 괴롭슴다.......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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