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57878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4.운명의 갈림길, A or B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03 23:59:39 - 2018-10-14 01:01:42

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23:59:39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1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2:10:32

14판을 갱신하겠습니다..!! 두 달 째에 14판...! 한 달에 7판 정도 갈아치우는 셈이로군요.

2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2:15:35

크읏.. 1001은 물론이고 1까지 못먹다니..(너무 늦음)

3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2:15:49

하하하하하! 방심하면 지는 겁니다!

4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2:47:22

방심했군요..(의지를 다진다)

5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2:50:04

그렇게 아사주의 의지가 차오르게 되는군요..!

6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3:44:57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4:03:00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 령주 (2847438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5:07:51

갱신해요

9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5:25:26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0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6:08:38

슬슬 목요일 저녁이 다가옵니다! 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요!!

11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6:59:26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12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7:30:19

슬슬 주말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모두들 화이팅!

13 리스주 (5658303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8:08:38

새 판이네요. 발자국 찍고 가겠습니다!

14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8:10:38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발자국 잘 찍힌 것 확인했습니다!!

15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8:31:54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6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8:50:2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7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9:34:46

아사님은 사막의 신이 되며, 상징은 심장이 없는 황새입니다. 신도수는 7707억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쓸만한 약재라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70890

아사주: 뭐여..

잠깐 갱신합니다-

18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9:37:5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아...아니...근데 아사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을......(동공지진) 도망쳐! 신도들아..!!

19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9:40:00

안녕하세요 리온주- 신도가 이렇게나 많다니..에서 그랬는데 관점이 달..달라..?

근데 약재라면 아프지 않을 때엔 오히려 잘 대해주지 않을까요..?(약재도 질이 좋아야 좋으니까..?)

20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9:41:19

하지만 몸이 아프기라도 하면....(동공지진)

21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9:47:22

몸이 아프면... 약재를 길러온 이유! 혹은 약재를 바쳐라..?

약재를 바치니까 약재로 여긴 걸로..(행복회로를 돌리자)

22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9:54:50

그...그런 방향도 있겠군요...! 확실히...약재를 바치는 것 정도라면...!! (끄덕)

23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0:08:19

사실 7천억이라는 숫자가 약재를 바치는 걸 좋게 여기면.. 무척이나... 약재스럽게 느낄지도 몰라오..?

24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11:02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저도...한번...! .dice 1 4. = 2

25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11:30

누리님은 천둥의 신이 되며, 상징은 앉은뱅이 곰입니다. 신도수는 722억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아끼고 사랑할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상징도 이상하고 포지션도 이상해?!

26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0:20:16

상징이 곰이양!(산군:꾸어엉..?)

오오.. 누리는 그렇군요..

27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26:30

물론 마지막 부분은 맞습니다! 애초에 누리는 '즐거운 내일'을 원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즐거운 내일을 맞이하길 바라니까요!

28 령주 (6256324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33:20

령님은 운명의 신이 되며, 상징은 불타는 그림자입니다. 신도수는 845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사랑스런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신도 왜 이렇게 적어 ㅠㅠ

29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35:16

하이하이에요! 령주..!! 령의 신도...고...곧 엄청 늘어날 거예요!!

30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0:39:22

어서와요 령주- 신도는 늘어날 거예요- 운명의 신이잖아욤?

31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0:43:08

그렇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로또를 사려고 하는 이들이 가득할 거예요!

32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1:46:12

로또를! 령신께 빌면 로또를... 아니 슈퍼볼 복권이 가능할지도 몰라!

아사같은 사막의 신은 길 잃을 때나 찾지!

아사: 사막에서 사금이랑 석유 터져버린다?
아사주:...

33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1:48:00

>>32 신도:오오! 아사님이시여!! 저희에게 구원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4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1:48:33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일상 온을 켜놓겠습니다..! 혹시라도 일상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시면 감사합니다!

35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1:54:58

일상이라..음음...애매하긴 하네요..?

36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1:58:26

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애매할땐 굳이 돌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냥 편할 때 편한 사람들끼리 돌리는 것이 바로 일상이니까요!

37 밤프 (026079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2:04:27

그어아악 갱신입니다...
리스주 아무래도 당분간은 좀 많이 바빠질 거 같아서 일상은 더 이상 질질끌기도 애매하니 적당히 놀다 돌아갔다는 식으로 끝맺어도 될까요...
미안합니다-...
인데 리스주가 업다..!
아무튼 갱신입니다..

38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2:04:4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당분간 많이 바빠질 것 같다니...괜찮으신겁니까?!

39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2:07:40

어서와요 밤프주-

바빠지다니.. 바쁜 건 줄어들지만 반대로 수입은 늘기를 바랍니다..?

40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2:12:58

....그것은 만인공통의 꿈 아니겠습니까...(주륵)

41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2:21:36

만인공통의 꿈... 꿈이지요..

42 밤프 (015841E+58)

2018-10-04 (거의 끝나감) 22:28:39

수입...
늘면 좋겠...지만...
은...(죽음

43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2:37:59

......으아아아! 밤프주..! 죽으면 안돼요!

44 아사주 (5958205E+6)

2018-10-04 (거의 끝나감) 23:02:52

으아악 밤프주..(토닥토닥)

45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3:05:53

근데 확실히 지금이 시험기간이라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지금만 해도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고 말이죠. 참치가 전체적으로...

46 리온주 ◆H2Gj0/WZPw (1161079E+5)

2018-10-04 (거의 끝나감) 23:58:33

어느새 12시가 코앞이로군요...!

47 리스주 (8413993E+6)

2018-10-05 (불탄다..!) 00:01:59

앗...! 밤프주, 괜찮으세요...? 많이 바빠지신다니...ㅠㅠㅠㅠ(토닥토닥) 네, 전 괜찮아요! 그러니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ㅎㅎㅎ 그보다 바쁜 일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밤프주...ㅠㅠㅠ 함께 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화이팅이예요! XD

4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0:04:1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4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00:17:24

어서와요 리스주-

그러게요.. 시험기간..(한파가 옴)

5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0:17:46

아사주...!! 8ㅅ8 한파를 느끼면 어떡하나요...!!

51 리스주 (8413993E+6)

2018-10-05 (불탄다..!) 00:23:11

다들 안녕하세요! 한파라니...ㅠㅠㅠ 제가 따뜻하게 해드릴까요? 지금 저 볼도, 얼굴도, 목도 다 뜨끈뜨끈해요!ㅋㅋㅋㅋㅋ 완전히 난로예요, 난로! XD

5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0:24:16

.....리스주...몸에서 열 나는 건가요...? (동공지진)

53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00:27:40

다들 안녕하세요- 저어는.. 한파를 느끼면 무척이나 약해져버립니다..?

그래도 좀만 더 있으면 퇴원할거야! 가능해질 겁니다..? 아니 근데 뜨끈뜨끈이라니. 열인가요..?

5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0:28:13

....(토닥토닥) 하루 빨리 퇴원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5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1:03:15

새벽 1시...뭔가...밖에서 빗소리가 들려오는군요...태풍...인가...(흐릿)

56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01:21:24

태풍.. 으으.. 비가 엄청 오면 어쩌죠.. 라고 해도 이젠 자야지.. 다들 잘자요...

5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1:28:06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5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02:02:52

그럼 스레주는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59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1:48:5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2:47:03

다들... 안녕안녕...!:D

6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2:52:2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62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2:56:00

내일ㅇ은 이벤트!! 후하하 그 전에 돌아와서 다행이꾼여!!:D

6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2:5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64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01:46

자... 잘 지냈...:3 아마...???

6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3:06:16

......(빤히(흐릿)

66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09:28

ㅋㅋㅋㅋㅋㅋ잘 지냈다기엔... 자잘하게 멘탈 깨지는 일도 많았고 몸 상태도 최악이 되서...으므... 그래서 동결상태였지요... 이제는 수습이 되었으니 뭐... 괜찮은거겠죠! 네!!

6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3:14:07

음...수습이 잘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러 좀 가보겠습니다!

68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15:17

리온주 다녀오셔요!!:D

6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3:17:39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7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18:33

아사주 안녕안녕이에요!!:D

71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3:33:39

안녕하세요 세설주- 비오는날이네요.. 흐느적거려..

72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35:02

비가 오내오... 허리와 다리가 쑤시기 시작하는... 날이...(우럭

아사주 힘냅시다... 태풍을 이겨내야 되요..!

7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3:52:37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74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3:52:59

리온주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7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3:57:58

있는 것으로 그럭저럭 먹었답니다...!

76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4:05:12

그럼 저녁이라도 맛있는거루...:3

항상 슬럼프인 설주이지만 요즘 필력은 최하를 달리고 있슘니다... 이게 글을 안 써서 생기는 일...(흐릿

뭐라도 써야겠네요..

7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4:07:06

늘 말하지만...필력을 너무 의식하지 말아주세요. 여긴 글 잘 쓰는 홈페이지가 아니에요. 그냥 편한대로 쓰면 되는 겁니다. 그림도 그렇듯이 글도 답은 없어요. 너무 무성의하게...


가온이가 이야기했다.

"안녕."

가온이는 웃었다.


이런 수준만 아니면 필력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글로 성공해서 작가할 거 아니라면 말이에요.

78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4:07:35

1. 연
2. 무명
3. 내기
4. 응 아니야

.dice 1 4. = 2

키워드로... 돌아라 다이스!

79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4:08:32

가온이 예시 왜이렇거ㅣ귀엽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알겠습니다!!

8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4:10:26

그런고로 저는 독백을 착석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81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4:40:48

다들 안녕하세요- 독백..(착석중)

저어는... 필력 그냥저냥임니다..?

82 령주 (5385331E+5)

2018-10-05 (불탄다..!) 14:41:42

갱신합니다!

8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4:43:2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84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4:46:48

어서와요 령주-

8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4:58:50

오늘은 즐거운 불금..! 모두의 하루가 마무리되면서 즐거운 주말이 되길 기원합니다!

8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7:04:5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87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8:12:27

저녁이예요. 다들 맛있는 저녁 챙겨드시길 바래요! :D

88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8:19:11

비가 오락가락이라 그런가.. 잠와아..(하느작)

다들 안녀하세요-

89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21:47

리스주와 아사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90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8:23:24

아사주 어서 오세요! XD 비가 오면 졸리신가 보네요...(토닥토닥) 그래도 전 비가 와서 빗소리는 좋네요.ㅎㅎㅎ

91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8:23:46

>>89 레주 안녕하세요! :)

9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26:40

비라...확실히 비가 많이 내리죠! 태풍이 올라온다는 말도 있었고 말이에요. 다들 태풍 조심합시다!

93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8:32:06

네, 다들 태풍은 꼭 조심해주시길 바래요. 비 맞고 다니시지 않게 우산도 꼭 챙기시구요! XD 요즘에 감기에 걸리면 더 힘드실 테니까요...(토닥토닥)

9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34:17

ㅋㅋㅋㅋㅋㅋ 저는 주말에는 딱히 나갈 일은 없을 것 같기에...다음주 주중에 바람을 쐬러 다른 지역에 갔다올지도 모르지만요.

95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8:44:09

ㅂ...배가 왜 이리 아프ㅈ...



어제 점심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었...(???(대체

96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8:45:00

별개로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내용물이 역류할 것 같아서...:(

흑 그냥 누워서 쉴래...

9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46:3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는...아무것도 안 먹으니까 배가 아프고 안 좋은거죠!! 위액이 배를 괴롭히는 거라구요!! 8ㅅ8

98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8:49:31

뭔가를 먹고싶다는 마음<<<<<<움직이는 것이 힘듦 <- 지금 이 상태라...((((대체))))

시리얼바 주워서 먹었으니 괜찮아요!

99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50:04

그것만으로 배가 찰리가 없잖아요...!! 8ㅅ8

10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8:52:23

으음음... 지금은 정말로 뭔갈 먹으면 토할 것 같아서요...:( 안 먹어도 속이 안 좋고... 이 무슨 딜레마...(흐으릿

일상 구해볼까욥! 텐션을 높이자!!

10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54:07

그럼 너무 무리하게 드시진 마시고...간단하게라도 꼭 드세요. 알았죠? 그리고 일상은..제가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어야해서 그 후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누리를 만나고 싶다고 하셨던가요? 세설주?

102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8:56:18

앗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나중에 찌르겠슘당!:3333(포크 장전(?

그럼 누리쟝 만나러 갈게여...!!

10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8:57:43

포크로 찌르면 아파요...(흐릿) 일단 스레주는 저녁 준비를 하고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104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05:40

냐아아악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05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17:35

아사주 어서오세요!!!:3

106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0:35

안녕하세요 세설주-

아까 일상 구하신다는 걸 보긴 봤는데..(슬쩍)
혹시 천천히라도 괜찮으시면 돌리실래요?

107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5:18

예압!! 설주의 일상은 열려있습니다!!:) 이런건 선착순....(아니다 이 설주야

천천히... 실은 설주가 천천히 밖에 안되기에...(주르륵) 아사주가 괜찮으면 저는 완전 다이죠부ㄷㅔ스요...!(???

선레..다이스는?

1. 피아사
2. 설

.dice 1 2. = 2

108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7:06

(다갓을 몹시 원망

전부터 궁금했던 질문! 아사를 피아사라고 부르기도 하나요?:3c

10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7:35

천천히라고 해도 괜찮아요. 막 2시간 기다리게 하고 3줄 달랑 던져놓고 제가 기절잠 했고 그리고 그 때 잤다고 막 비난만 안한다면야 말이지요?(농담)

어디서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러고보니 다솜에서만 나다닌 기분.. 다솜만 아니면 어디던 상관 없어요-

11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7:39

앗 시 깜박ㅇ샜어... 상황은 어찌하겠슘니까!

11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8:34

그으럼... 모두에게 공정하게 비나리 쪽으로 가죠!!!(의불

11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9:29:02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일상이 돌아가고 있군요!!

113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9:05

보통 아이온 피아사라고 소개하고 나서 아사라고 불러라고 합니다- 피아사라고 부르면 초기 호감도 보정이 약간 마이너스 쪽으로 붙습니다..?

굳이 다르게 부를 거면 아이온이라고 부르라고 하겠지용?

114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31:09

별건 아니고 설이가 굳이 이름으로 부르자면 외국권 이름은 성+이름 붙여서 부르려는 경향이 있어...서...(의불

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핫하 다녀오지!

115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32:53

어서와요 리온주-

요거트를 왜 숟가락으로 묘하게 구석이 잘 퍼지지 않게 만들어놨어...(핥아먹는중)

11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9:34:17

후후후...착석하도록 하겠습니다...!!

117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9:56:17

달빛을 머금은 새벽, 꿈속에서 리스는(은) 신을 죽이며 ' 날 혼자 두지 말아줘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리스는/은 유리로 만들어진, 작은 새장에 갇혔습니다. 이유는 당신이 가진 기억 때문이고, 리스는/은 열쇠를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탈출한다면, 무언가를 전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새장안에서
https://kr.shindanmaker.com/825371

진단이 어쩐지 다...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와아!

118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56:42

어서와요 리스주- 진단.. 진단..?

119 세설주 (1691275E+5)

2018-10-05 (불탄다..!) 19:58:59

아윽 죄송해요 아사주... 계단 내려가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서 황천길 갈뻔했오..(우럭

계단에 부딫친 허리만 아프긴 하지만... 괜히 서럽네요. 어흑흑흐...ㅠㅠㅠㅠㅠ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ㅠㅠㅠㅠㅠㅠ

12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0:1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그리고...어어...어어어... 진단 결과가 왜...(동공지진) 으아아앙..! 리스야..!! 8ㅅ8 그리고..세..세설주..?! 괜찮으세요?! 으아아아..그나마 다행이에요..!! 8ㅅ8

121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01:29

아니 세설주. 아니. 아니 괜찮으세요..?

122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05:14

>>118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진단...ㅋㅋㅋㅋ(시선회피) 조금 뜨끔하다면 뜨끔하네요. 그런데 신 님을 죽여버리다니...ㅋㅋㅋ(흐릿)

>>119 세설주 안녕하세요! :D 앗... 괜찮으세요,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조심조심해주세요...! 다치면 큰일나요, 세설주...!

>>120 레주 안녕하세요! :) 리스는 괜찮습니다!ㅋㅋㅋ

12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6:42

.dice 1 4. = 1

12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7:10

비오는 날 아침, 꿈속에서 은호는(은)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으며 ' 당신에게서 벗어나기 싫은걸요..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은호:..넌 뭐하는 녀석이더냐? 왜 남의 꿈을 맞추는 것이더냐? (동공지진)

125 세설주 (2719737E+5)

2018-10-05 (불탄다..!) 20:07:54

괜찮... 뒤통수도 살짝 부딫쳤는지 뭔가 어질어질하네요...(흐릿

지금 상태가 영 아니라 늦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일상 먼저 구한다고 했는데 설주는...... 물기 있는 계단 조심하세요..

12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14:28

......으어어...세설주...(토닥토닥)

127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16:45

세설주 괜찮아요..(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넘어지는 거..
으아아악. 어으 상상만 해도 부르르 떨린다.. 만약 링겔이 꽂혀 있다면... 히에엑.

12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0:20

......그런 무서운 상상은 하면 안돼요!! 8ㅅ8

129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22:31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일단 조금 푹 쉬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사주께서도...ㅠㅠㅠ 으아아...!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리고 은호 님의 꿈 너무 찌통이예요...ㅠㅠㅠ

13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3:33

.dice 1 3. = 1

찌통이라고 하기엔 이미 오래전의 일일 뿐입니다..! 그래서 은호도 이젠 그냥 별 그런 것은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13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4:07

시체를 보고 난 저녁, 꿈속에서 누리는(은) 최애에게 안경을 씌우며 ' 보물은 우리였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누리:...난 그런 꿈 안 꿔...(흐릿)

132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25:36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아침, 꿈속에서 아사는(은) 피를 토하며 ' 너를 먹고 싶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아사:??

13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8:23

.......아사야....?!

134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28:50

...누리야...? 아사야...?(동공대지진)(흐릿) 어째 다들 꿈들이 어딘가 이상해요...?!ㅋㅋㅋㅋ

ㅋㅋㅋ어쩌면 전 독백으로 쓰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로 괜찮은 소재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

13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9:12

이것은 기대를 해도 좋은 시그널이로군요...! (끄덕)

136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35:16

전혀 연관없어보여용..? 그래서요?

13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4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은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이니까요!

138 리스주 (5323497E+5)

2018-10-05 (불탄다..!) 20:52:24

앗...그럴지도 모른다, 의 뜻이니까 안 쓸 수도 있답니다! 기대는 금물이예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뭔가 스레를 활발하게 할 땐 진단도 좋은 것 같네요! XD

139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55:11

아무래도 적절한 진단은 이야기를 하기 딱 좋으니까요! 공감합니다! 그리고...리스주는 쓸 거라고 믿습니다!

14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08:55

뇌진탕...이 온건가... 아니면 원래 이런 가...(흐릿

현기증이랑 토기가 올라와서 좀 쉬다 왔는데... 음...(흐릿

금방 괜찮아 지겠죠...

14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11:13

띄어쓰기도 이상하게 된다...게다가 단어 반복...! 으아아아......

넵...천천히지만 쓰고 있슘니당. 이대로 끊어지는 것은 더이상 싫기도 하고... 괜찮아요!

14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12:13

......(흐릿(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세설주... 8ㅅ8

14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13:19

아무튼 스레주도 슬슬 일상을 찾아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찔러주세요!

144 리스주 (5323497E+5)

2018-10-05 (불탄다..!) 21:51:56

>>139 >>143
그런 믿음은 쓸데없으니 가지시면 안 되는 거예요, 레주...!ㅋㅋㅋㅋ 전 그 믿음을 충족시켜 드릴 수 없어요...!
그리고 일상... 음... 돌리고 싶긴 한데 텀도 그렇고 조금 무기력해서 고민되네요. 일단 좀 더 기다려보고 만약 아무도 안 계신다면 찔러보겠습니다. :)

>>140-141
앗...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현기증이랑 토기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동공대지진)(흐릿) 세설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일단 믿어보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세설주...ㅠㅠㅠ

145 세설 - 미리내, 번화가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53:53

비나리, 라온하제의 도심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비교적 현대의 도심의 가까웠지만 인간이 아닌 신들이 이곳저곳에 발에 채일 듯이 웅성웅성하는 점이 역시 인간계의 도시와 확연히 다름이였다. ...완전히 개방하기 전보다 더욱 왁자지껄한 것은 당연하다고 이를 수 있었다.

오늘 이곳에 온 설도 그런 번화가에 맞춘 옷차림이였다. 요즘 시대의 젊은 인간 다운 차림이라고 하던가. 검은색의 바지와 심플한 셔츠 위에 걸친 청회색의 가디건, 언제나 그래왔지만 어깨까지 걸치지 않고 날개를 위로 꺼낸 겉옷은 조금 에러이긴 했다마는. 뭐, 그래도 그럭저럭 어울렸다. 굳이 칭찬을 하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잘 어우러졌다고 하면 될까.

부연설명은 이쯤에서 넘어가기로 하고, 세설은 지금 곤란하다 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아니, 표현이 조금 부적절하다. 그냥 귀찮은 것이다. 그에 대한 증거로는 눈썹이 살짝 비뚤어진 것으로 증명할 수 있으렸다. 어쨌든, 그 귀찮은 상황이 무엇인가 하면... 추ㄴ...ㅗ...아니 알바생이 몇 달째, 연락도 오질 않은 건에 대하여.

"...하아..."

술병 하나를 깬 것 가지고 너무 나무라고 한 것이였는지, 억울함을 호소하며 뛰쳐나간 알바생이 돌아오지 않았다. 발단은 알바생의 의한 것이였지만, 역시 너무하였다. ...그래도 세설은 그 정도는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을정도의 아량은 갖춘 신이였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돌아오려니... 하며 먼저 찾아가서 사과하지 않고 세월을 보낸 것이 몇달.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설이 참다못해 먼저 연락을 시도한 것이 바로 어제의 일이였다. 신호가 가지 않고, 바로 안내 메세지로 넘어가기에 갈등하던 설은 오늘, 비나리에 고양이 신을 찾으러 온 것이다.

...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본인이 들으면 정색하고 펄쩍 뛸 이야기구나. 그렇게 묻는다하면 그저 그만 둘 것이면 제대로 통보하라고 전해주고 싶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할 것일지도 모른다.

-
쩌는 의식의 흐름...:▷

14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56:27

아앗...리스주..! 무기력하다니...괜찮으신가요?! 그럴땐 무리하게 돌릴 필요는 없어요! 물론 돌리고 싶다고 한다면 받겠습니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8ㅅ8

147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1:39

고양이신: ...저를 추노라고 표현하신 거에요...? 와아... 너무해....(삐짐(????

14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0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고양이신...!

14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03:49

(아사가 말을 걸 당위성을 찾지 못해 당황중)



......어어어.. 어떻ㄱ든 적어보겠습니다..?

15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3:50

일해라...노예ㅇ....(아님

만약 부캐제도가 있었으면 부캐로 굴리고 싶어지는 알바생쟝입니다...(?

15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4:43

>>149 으아...죄송해요...! ...뒤에 좀 더 추가해서 써올까요...?:3

15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0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하지만 이 스레에 부캐제도는 없습니다!

153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09:33

머리에 쓴 천을 숄같이 둘렀습니다. 옷이야 홀터넥 형식의 옷이었고, 의외로 하늘하늘한 느낌이기도 하겠군요. 근데 그거 좀 많이 란제리같은 느낌 아닌가요?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만..

비나리라는 곳은, 계절이 달라지기에 지금은 가을같은 느낌을 희미하게나마 들곤 하였습니다. 무지개가 드리운 폭포를 본다거나 하는 것도 좋았지마는, 번화가를 살펴보고, 여러가지 좋은 점은 적용해도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미리내의 관리자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나쁘지는 않지만. 무슨 변덕이었는지. 말을 걸어보려 하는 듯했습니다.

"미리내 관리자씨. 여기에 왜 나온거야?"
말을 더 걸 필요가 있는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154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11:32

평소 아사: 미리내 관리자. 응 그렇구나(훌훌 지나감)

길이가 무척이나 짧아지긴 했지만..요..?

아뇨 괜찮아요- 여기서 말 없이 그냥 무시하거나 그냥 지나가면 그대로 끊기겠지만요..?

15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13:06

내일은 즐거운 본 이벤트 날..! 내일 이벤트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겠습니다!

156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16:58

우선 이벤트에 대해 들어볼까요!!(헐레벌떡

15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17:53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이벤트의 프롤로그는 situplay>1537963150>878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하게 설명을 하자면 무X도전에서 했던 YES OR NO 특집에서 따온 이벤트입니다.

158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22:24

어서와요 밸린주-

아아 그거...재밌었죠..

159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23:59

밸린 : B와 D사이의 C... 그거 아니더냐?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치킨이다라고 다들 그러더구나!!!

치킨특집이로군...(확신)

16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24:36

그러니까 결론은... 열심히 선택만 하면 됩니다..!

161 리스주 (8667327E+5)

2018-10-05 (불탄다..!) 22:25:16

>>146 전 괜찮습니다! :)

그리고 밸린주 어서 오세요! :D

16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26:32

늘 그랬듯이 내일 이벤트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됩니다!

163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27:41

모두들 반갑습니다!!! 7시 30분...!! 참가를 못 할 수도 있겠군...

16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30:45

음... 음... 중도 참가도 일단 가능하니까요! 괜찮습니다!

165 세설 - 아사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37:15

역시 걸어서 샅샅히 살펴보자니 너무 무식한 방법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였다. 하지만 잘못 기억할리가 없는 주소를 찾아가 보아도, 방을 비웠다는 말만 있었지 어디로 갔는지까지의 정보는 주어지지 않았으니. 날아서라도 찾아볼까, 생각해보니 굳이 찾을 필요도 없긴 하다만, 생각에 잠겨서 날개를 펼치려던 와중에 누군가가 말을 걸어온다. 돌연 건네온 물음에 어정정하게 펼쳐진 흑백의 날개가 갈길을 찾지 못하고 결국 등 뒤로 고이 접힌다.

말을 걸어온 그 고대 새의 신을 세설도 알고 있었다. 그야 신들중에 특이한 이들이 많기야 했지만, 그 와중에서도 아무리 트인 시각으로 봐도 망측스럽고 파격적인 의상때문에 기억에 더 깊숙히 남았었다던가. 아니면 같은 관리자라는 점이? ...뭐 그런 특징이 없었더라도 공정하게 기억하고 있었을테지. 게다가 대화를 제대로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하루 이틀 본 사이도 아니였잖아?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비나리에 찾아올 수도 있지."

사회성 없는 것을 티를 내야 하는 것인지. 다소 퉁명스러운 답이 날아간다. 더 이상 말할 생각은 없었으나, 마찬가지로 변덕인 것인지 심플한 답을 내놓고 다물고 있던 입에서 다른 말이 새 나온다.

"굳이 말하자면... 누군가를 찾고 있을 뿐이야."

166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46:05

고대 새의 옷차림이 무척이나.. 그랬지만, 아사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날개구멍 뚫는 게 더 비효율적이라나요. 제대로 맞춤을 하여 날개구멍까지 맞춘 옷을 입으면 모를까...라곤 해도 아사가 생각한 건 아니겠지만요?

"응 그래."
딱히 별 문제가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게 이유라면 이유지. 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말이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는 마치 표본처럼 생기는 존재하지 않는 노란 것 같기도 하고 주황색인 것 같기도 한 묘한 눈(게다가 어느 날인가엔 검기까지 하다)이 세설을 바라봅니다.

"누구를 찾아?"
누구를 찾느냐라는 질문이었지만 무척이나 평이한 어조였습니다. 누군가를 찾는다고 해도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갸웃거립니다. 그러고보니 이름도 제대로 말을 안했던가요. 라고 깨달은 듯

"이름이 뭐야?"
무던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16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52:01

그러고 보니...내일 이벤트에는... 트로피가 2개가 달려있습니다!

168 세설 - 아사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6:11

제대로 대답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도움을 바라고 말한 것은 아니였던 것, 애초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은 세설뿐이였으니. 그래도 무던한 반응에는 무던하고 평이한 반응으로 답을 한다. 그래, 약간의 조력이라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카페의 알바생이...였던 고양이 신이 있어. 몇 달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말이지."

회색 털에 초록색 눈이랑, 아마 지금도 교복 비슷한 차림일거야. 남색 베이스 교복. ...역시 백날 설명해봤자 보는 것이 직접 더 정확하겠지? 공중에 상을 띄운다. 설명대로의 생김새. 빛이 반사되지는 않지만 색이 섞여있어 화려한 홍채를 멀건히 바라본다.

"... 이름을 듣는다고 알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겠지만, 이슬비."

점장은 가랑눈에 알바생은 안개비라는 건가. 묘하게 통일성이 있으면서도 센스가 없는 이름에는, 반쯤은 세설의 책임도 있었다. 그 고양이 신의 이름, 세설이 지어줬었나?

"혹시 보거나 들은 적 있나?"

169 리스주 (0493701E+6)

2018-10-05 (불탄다..!) 23:17:38

와아! 다들 트로피 꼭 따실 수 있길 바래요! XD

그리고...(팝그작) 이슬비라는 이름 예뻐요...!ㅎㅎㅎ

17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7:40

고양이 신의 이름이...드디어 밝혀졌습니다...(따란

참고로 성씨 없이 이슬비가 전부 이름이라 슬비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아는 사람 중에 슬비가 있어서 매우 곤란해요()

17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17:48

이슬비...오오...예쁜 이름이로군요!

172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9:48

되게....센스없다고 생각했는데....(대체

첫 만남때 안개비가 내려서 이슬비입니다:3333

17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센스가 없어요! 완전 예쁜 이름인걸요!

174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3:23:35

"카페를 하는구나."
자신은 앵화영장이랑 여러 번화가 정비사업 등등을 하고 있으니.. 고양이 신이 알바를 한다는 것을 듣습니다. 들어주는 건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더 문제에 가깝지 아니합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외관설명까지 듣지만 이름이라는 것에 조금 갸웃합니다. 엇갈린 모양이군요.

"아니 네 이름."
고양이 신 이름이 그렇구나. 쓸데없는 정보는 아니야. 라고 말하면서 이슬비...이슬비 하면서 상을 보고 어딜 바라보더니 저기 쟤?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확실히 닮기는 했는데 진짜 이슬비인지는 가서 봐야 하겠군요.

"나는 아이온 피아사. 아사라고 부르면 돼...라고 소개하면 되려나."
그냥 이름 두 개를 붙인 거야. 라고 아주 덤덤하게 말을 합니다.

17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2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바로 걸렸어..?!

176 리스주 (0493701E+6)

2018-10-05 (불탄다..!) 23:33:15

>>172 아주 예쁜 이름이예요! 예쁜 단어 좋아요. XD

그리고 다갓님...!ㅋㅋㅋㅋ(팝그작)

17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40:25

(팝그작(팝그작) 그런고로 어서 도망쳐!! 슬비야!!

178 세설 - 아사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0:32

보통 제 3자를 물어보는 질문 뒤에, 이름을 묻는 말이 뒤에 끼어든다면 그 대상의 이름을 묻는 것으로 착각하겠지. 더 변명을 해보자. 통성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면이 트인 사이라서라는 이유도 있겠다. 그래도 통성명이 상호간의 예의라 한다면.

"세설, 설이라던가. 편한대로 불러."

호칭에 대한 건, 어느 쪽이든 충분했다. 아이온 피아사. 이미 알고 있던 이름이였지만 확인했다는 의미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저기 쟤라는 호칭으로 불려진 행인을 살펴보려고 한다. 오.

"오."

짧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몇시간이나 찾아 헤메이던 것을 갑자기 찾아내는 것은, 그만큼 카타르시스를 남기는 법이다. 돌연적인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은 판단할 수 없었지?
그쪽에서도 낌새를 챈 듯이 한기에 떨며 돌아보았다. 생각치도 못한 신과 눈이 정통으로 마주쳐서였는지, 갈길을 찾지못한 초록색의 눈동자가 마구 흔들리는 것이 세설 측에서도 보이더라. 다행히 도망가기 전, 목덜미의 천을 간신히 잡는것에 성공한다. 고양이 특유의 하악질과 함께 급해보이는 어조가 튀어나왔다.

"...으햐아악!?! 점장님?!!?"
"아아... 그래, 정확히 2개월하고도 17일에 4시간 만의 재회네...?"
"뭐 그리 정확하게 기억하고...! 이거 놔요!"

버둥버둥. 세설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겉옷을 포기한 채로 도망치려고 하지만, 세설이 가볍게 던져낸 신통력으로 이루어진 밧줄로 인하여. 얼마 가지 못하고 쓰러지는 고양이 신이였다. 한심한 꼴의 고양이 신을, 흘긋 바라보다가 다시 아사에게 시선을 돌려낸다.

"그래... 일단 넌 나중에 보고. ...일단 도움을 받긴 했으니 감사를 전해야겠군."

-

머리가 아파서.... 쉴게요...(우럭

179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0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까지 다 세고 있었습니까?! 세설이?! 그리고..저..저런...푹 쉬세요..! 8ㅅ8

180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3:02

아니 쉰댄다... 약만 먹고 금방 돌아올게요...!

181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세지 않아도 됩니다...(???

182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05:08

다녀오세요!! 세설주..!! 그리고....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세고 있는 것은 세설이잖아요!! 2개월하고도 17일에 4시간 만.....!

183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10:05

"세설이구나. 나쁜 이름은 아닌 것 같네."
동양권의 이름은 가끔 직설적인 것도 있어서 그런지. 라고 생각하고는 진짜 걔가 맞다는 것에 다행이네. 라고 하면서 내가 잘못 보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합니다. 물론 아사가 뭘 잘못 보았을 리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잡은 세설과 잡힌 이슬비라는 신을 보면서 팔짱을 낍니다.

"흐응. 2개월이나 못 본 사이였어?"
따땃한 관계로구나. 훈훈해야 하는 말이 아사가 하니 차갑거나 좀 냉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나마 뜨거운이라 안한 게 다행인가.. 고양이 신을 바라보다가 감사를 전하겠다는 세설의 말에 고개 대신 바보털을 까닥였습니다.

"감사? 그렇겠구나."
깜박하고 있었어. 라고 바보털을 끄덕입니다. 무표정함이 기본인 표정에 잔잔한 물결이 일듯 희미하게 표정이 어립니다.

//푹 쉬고 오세요 세설주-

184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00:12:24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야 하는데...! 일단 푹 쉬시길 바래요!

그리고...전 오늘은 일단 여기서 그만 들어가겠습니다. 죄송해요, 레주...ㅠㅠㅠ 일상 찌를까, 했는데 역시 좀 그래서...ㅎㅎㅎ 다음번엔 꼭 찌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185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17:32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그리고 꼭 찌를 필요는 없는걸요! 정말로 괜찮습니다!

186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20:03

...원래 몸 상태가 메롱이라서인지 정말 뇌진탕인지 그냥 다른 것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우럭)

...그냥 이만 킵하고 들어갈게요ㅠ 더 깨어있다가는 큰일날 것 같아...

187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20:40

죄송합니ㅣ다 아사주...ㅠㅠㅠㅠㅠㅠ 내일 빠르게 올릴게요!

188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21:26

저런....세설주...8ㅅ8 (토닥토닥)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컨디션이 좋길 기원할게요!

189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25:46

다들 푹 주무세요- 괜찮아요 천천히면 킵하는 것도 염두에 뒀는걸요-

190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31:40

자...이것으로 이제 12시..! 주말입니다! 여러분...!!

191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35:39

주말주말! 이지만...요?

192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38:30

그렇습니다! 주말입니다! 그런고로....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랄게요!! 내일의 이벤트도...기대해주시면 감사하고요!

193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49:55

그런고로 200은 채우고 싶다..! 200은...!!

194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00:55

200 채우고 싶어요..?

그럼 진단이나 할까..

195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채울 필요는 없지만요..! 그래도 뭔가 애매하게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괜히 채우고 싶어지네요!

196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13:08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아사 : 실수는 관대하지만 거듭된, 반복되는 실수는 안돼.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아사 : 유감이지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없어.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아사 : 증오하는 사람이 있어야 대답이 가능한데.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사 대답이 참..
그렇군요..

197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14:11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없다니...! (동공지진) 어마무시하군요...! 과연 아사..!!

198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18:51

.dice 1 4. = 4

199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19:50

사실 신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관리 방면 외에는 없지 않으려나요..? 신이 학교를 다니지도 않고..

그런데 그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200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20:14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백호:음. 글쎄? 욕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은걸? 왜? 보고 싶어? 후훗.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백호:걱정하지 마. 식물아. 너는 나의 살과 피가 되어 함께 할 거야. ...라고 말하면 되는 상황 맞지? 그렇지? 물론 농담이야!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백호:스스로 말하기 뭐하지만 특이한 점 없지 않아? 나는 나름 내 생김새가 예쁘다고 자부하는걸?

201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20:50

확실히..신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관리라...음..음... 언제 은호가 갑자기 찾아와서 점검을 할지도 모르죠!

202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22:27

아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크리스마스]아사
SUR[둘만의 세계]아사
SUR[아이돌]아사
UR[빛 속에서]아사
UR[괜찮아]아사
SUR[둘만의 세계]아사
UR[천사]아사
UR[할로윈]아사
SR[빛나는 눈물]아사
UR[괜찮아]아사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맙소사 완전 혜자네!

203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30:53

........(동공지진) 완전 혜자 아닙니까?! 저거?!

204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33:52

너무 혜자라서 조금 놀랐어요.. 아니 하나만 SR이고 나머지는 UR SUR이라니...

205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1:34:40

잠들기가 힘들어...(._.

생각난 김에 전에 리터칭 했던 셀피를 올려봅니다...설이 리즈시절...(?

206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34:55

뭔가 보고 싶은 일러스트가 많네요. 둘만의 세계라던가...

207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1:35:39

이래서야 까치보단 까마귀...(흐릿

흰 부분이 없으니 설이 안 같네요.

208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38:07

뭐어.. 아침에 좀 잠을 자고 나면 한번 써볼까 생각하기도 할지도 몰라요?

209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40:20

오오...오오오...오오오...완전 멋지다..! 세설이 완전 멋집니다..!!

210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40:48

>>208 (착석(팝콘 준비)

211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41:42

아아닛.. 자고 나서임니다! 지금은 잠을 주무시는게..

그리고 세설이 멋지네요!

212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1:41:42

옷은 적당히 한복으로 필터링 해주시구...음으.. 역시 안 닮았다!(우럭

이만 자러갈게요...좋은 꿈 꾸세요...

213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42:39

참고로 이번 주도 웹박수는 들어온 것이 없습니다!

214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44:35

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그리고 그렇다면...아침에 일어나서 팝콘을 튀기겠습니다!

215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50:02

그럼 스레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216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56:38

잘자요- 저도 자야..

21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2:10:1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18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13:01:54

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21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3:07:46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220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13:31:53

잠깐 갱...

이슬비의 모티브가 된 종은 러시안 블루입니다.
다시 사라질게여...으윽 온몸이 아파...

22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3:33:25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몸...몸..(흐릿) 어서 푹 쉬세요... 8ㅅ8

222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4:45:38

갱신합니다!

223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4:46:2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24 령주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14:53:04

갱신합니다

225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4:58:25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226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5:02:10

레주 안녕하세요! 령주께서는 어서 오세요! :D 또 악몽을 꿔버렸네요...ㅎㅎㅎ 그러니 진단입니다! XD

리스은/는 실없는 농담을 하며 꽃을 꺾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리스: ...꽃 씨.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과일 씨가 뭔지 알고 계시나요? ...'천도 복숭아'래요.(헤실헤실)(???)
꽃: (흐릿)(말잇못)

22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05:14

또...악몽이라니... 괜찮으세요?! 리스주?! (동공지진)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군요...! 리스 귀엽다!

228 령주 (6174227E+5)

2018-10-06 (파란날) 15:12:35

에구... 리스주 괜찮아요? 악몽이라니... 그리고 저도 진단 가겠습니다!

령은/는 선글라스를 끼고 매운 음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니 매운음식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14:58

그것은 필시...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낀 것이 분명하군요!

23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15:13

.dice 1 4. = 3

23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15:48

가온은/는 뽀쟉거리며 누워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가온:...(뽀쟉뽀쟉뽀쨕뽀쨕(???)

232 령주 (6174227E+5)

2018-10-06 (파란날) 15:15:4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선글라스를 끼고있다 했더라니...

233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5:17:48

네, 전 괜찬

234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24:21

>>232 하지만 매운 것을 먹으면서 선글라스를 낄만한 이유는 그것밖에 없는걸요!

235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5:24:58

제 핸드폰은 괜찮지 않은가 보네요...ㅋㅋㅋㅋ(???) 전 괜찮습니다! XD 그냥 계속 꿈 속에서 울어서...ㅎㅎㅎ

그보다 령이랑 가온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매워서 우는 것을 가리기 위한 선글라스...!(깨달음) 그리고 뽀쟉뽀쟉...! XD(야광봉)

23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25:47

꿈 속에서 울었다니...(토닥토닥) 대체 무슨 꿈이었기에...괜찮아요. 리스주.... 꿈은 꿈일 뿐이에요...(토닥토닥)

237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5:29:28

>>236 전 괜찮습니다! 그러니 귀여운 령이와 가온이를 보면서 야광봉을 흔들고 있어요! XD 역시 우리 신 님들은 최고예요!ㅎㅎㅎ(야광봉)

23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29:59

>>237 하지만 리스도 만만치 않게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와아아아! (같이 야광봉)

239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5:38:32

>>238 야광봉은 리스와 리스주의 것이니 레주께는 금지입니다.(단호) 찬양이나 받으시죠! 와아아! XD

24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5:44:47

>>239 ....그럼 저는 셀프 번쩍봉을 만들겠습니다...!!(??

241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6:04:20

>>240 ...그, 그건 뭐죠...?! 저작권 침해예요...!(???)(억지)

242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6:19:58

셀프 번쩍봉은 저작권 침해가 아니에요! 번쩍번쩍 거리는 봉이라구요!!

243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6:47:23

>>242 ...하, 하지만 야광봉도 그런 봉이라구요!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잖아요!ㅋㅋㅋ

244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6:4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야광봉은 밤에 번쩍거리잖아요! 이건 낮에도 번쩍거린다구요!

245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7:19:32

>>244 야광봉도 낮에 번쩍거려요! 잘 안 보일 뿐...!(???)

ㅋㅋㅋ아무튼...전 일단 좀 있다 오겠습니다.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일상은 둘째 치고 일단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우선 무기력을 없애고 오겠습니다! 와아! XD

24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7:20:17

이 셀프 번쩍봉은 낮에도 잘 보인다구요!! 아무튼...푹 쉬고 오세요!! 리스주..!!

24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7:58:54

자..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이얍!

24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8:43:33

그럼 스레주는 일단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4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06:47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이벤트 체크를 받습니다!! 7시 30분까지 받아요!

25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24:04

음... 사람이 없는 모양이군요. 그럼 8시까지 연장해서 받아보겠습니다!

251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9:25:31

갱신 겸 체크합니다! :)

252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28:3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체크하겠습니다!

253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19:34:14

아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크리스마스]아사

배경에 라온하제의 신들이 같이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산타걸 복장을 입은 아사가 선물을 잔뜩 실은 썰매를 타고 있군요. 짧은 바지에 짧은 망토를 입었는데 춥지도 않은가 봅니다. 오오 산타의 자격!
(클릭시 카드설명)
눈이 내리는 밤이라 눈내림과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임이 라이브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대사
"메갈로케로스(*멸종된 큰 뿔이 달린 사슴과) 달려라"
"선물? 내 기준에서 착한 이들에게 주는데."
한계돌파시
"라온하제엔 악신이 없으니까 선물을 다 줘야 하나?" 추가
바보털이 날아갈 뻔한 선물을 하나 붙잡고 있는 모습과 선물을 기대하는 신들의 모습 클로즈업 추가

SUR[아이돌]아사
무대 위에 선 아이돌은 정말 멋지지요. 마이크를 잡고 화려한 옷을 입은 아사는 아주 오래된 조상급 아이돌. 아이돌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아직도 초심을 유지하고 있는 쿨계 아가씨?
(클릭시 설명)
조명효과와 응원봉이 효과구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 온!"
"ㅇㅇ님. 상냥하시네요."
"최고의 무대 기대하세요"
한계돌파시
"아이돌. 그대들의 우상이지요.."
"농담이지만 사랑받는 만큼 예뻐진다는 말 아시나요?"추가
의상 2가지 어레인지가 추가됩니다.

UR[천사]아사

하얀 날개몇 쌍이랑 하얀 옷을 입은 아사의 머리에는 푸른 베일이 씌워져 있군요. 그리고 배경은 반짝반짝한 별과 보석이 가득한 구름 위의 신전 같습니다만.. 발이 구름에 안 닿아있는데요..?
(클릭시 설명)
날개가 살짝 움직이는 것과 별과 보석이 반짝거립니다.

"사실 좀 많이 성격이 안 좋아."
"구원하소서..?"
한계돌파시
"아니 보통 내가 천사를 부리는 입장이지 않을까..? 나 신이야." 추가
자세가 살짝 바뀝니다.
UR[할로윈]아사

라온하제의 할로윈은 가리의 관리자인 '밤프'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 호박 대신 토마토가 엄청난 가리의 거리에서 잭 오 랜턴을 들고 스모키한 눈가를 살려 마녀스럽기도 하고 귀신스럽기도 한 분장을 한 아사는 장난쳐버린다고 협박을 하는군요
(클릭시 설명)
잭 오 랜턴의 불빛과 토마토가 가끔 던져저 터지는 효과가 구현됩니다.
"Trick or Treat."
"할로윈 인 더 라온하제"
한계돌파 시
"그런 것을 기념하는 것은 어쩌면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도." 추가
사탕이 가득 든 바구니에서 사탕이 뿌려지는 효과 추가.

//맙소사. 나 자버렸어..(멘탈이 나감)
쓴 것만 올려봅니다..

254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34:17

음...일단 8시까지 기다려보고 만약에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면 이벤트는 내일로 미루겠습니다!

255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19:34:46

갱신하고 체크함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ㅣ

25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36:0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한명만 더..!! 그리고....아니..세상에...(동공지진) 어마무시하군요...! 저걸 다 쓰시다니...고생하셨습니다! 와아아...다 가지고 싶어...!

257 령주 (6174227E+5)

2018-10-06 (파란날) 19:40:42

체크!!!!!!!!!

25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43:08

하이하이에요! 령주!! 체크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최소 인원이 충족되었군요! 그럼 지금부터..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가볍고 그냥 놀자판이니까...그냥 가볍게 가볍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259 이벤트-시작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47:49

#8.Yes or No, 선택의 끝을 달려라

(나레이션 -3인칭)

가을이 점점 깊어지는 어느 날이었다. 모두들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시각. 은호에게서 텔레파시가 들려왔다. 이제는 나름 익숙할지도 모르는 그 목소리가 모두의 머릿속에 울리는 것은 정말로 짧은 순간이었다.

ㅡ다들 잘 보내고 있느냐? 아무것도 없이 평화로운 일상만 즐기는 것은 재미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특별히 상품을 하나 걸고 게임을 준비해보았느니라. 참가할 생각이 있는 이는 비나리에 있는 그....나를 본따서 만든 얼음동상 있지 않느냐. 광장에. 거기로 오면 되느니라.

이내 은호의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목소리는 곧 끝이 났다. 꽤 여러 날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얼음동상은 익숙하지 않은 것일까. 아무튼, 목소리는 점점 녹아 사라졌고 남은 것은 참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였다.

만약 참가를 해서 비나리의 광장에 도착한다면, 은호를 중심으로 해서 왼쪽에는 가온, 오른쪽에는 백호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는 먹음직하게 생긴 비빔국수가 담겨있는 접시가 놓여있었다. 둘은 테이블에 앉아 아직 먹지 않고 있었지만, 곧 먹을 것처럼, 손에 각각 젓가락을 쥐고 있었다.

물론 참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각자의 자유였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15분까지 받습니다!

260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19:52:08

"가을이 깊어지네.."
월동준비를 하는 강의 주위라던가. 강 안의 것들을 보자니. 확실히 그쪽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응.. 그래도 다솜은 언제나 봄이기에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는 익숙하긴 했네요.

녹아내리는 목소리가 스러질 무렵 비나리의 얼음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사는 의외로 무척이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는 비빔국수를 바라봅니다. 먹어야 하는 건가..?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는군요.

"뭘 하려는 거야?"
바보털을 까닥이며 물어보려 합니다.

26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57:50

Q.비나리의 얼음동상은 대체 언제 녹아서 사라지나요?

A.아무래도 좋은 TMI입니다만... 가온이가 매일 찾아와서 녹지 않게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녹는 일은 없습니다.

262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19:58:35

더욱 붉어져가는 가을의 어느 날. 꽃들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천천히 이어지던 산책은 이내 머릿속에 들려오는 은호 님의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끝이 났다. 은호 님께서 특별히 상품을 하나 걸고 준비하신 게임. 자신으로서는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신' 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게임인 걸요. 그러니...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안고, 천천히 두 날개를 펼쳐냈다.

-

언제나와 같은 비나리의 광장. 그리고 은호 님을 본 딴 얼음 동상. ...저 동상은 분명 '신' 님의 힘 덕분에 녹지 않는 거겠죠? 역시 '신' 님들께서는 대단하세요. 새삼스레 다시 숭배의 마음을 안고 천천히 땅에 내려앉아 날개를 접었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신 님들께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를 올렸다.

"...안녕하세요, 신 님들. 은호 님께서 준비하신 게임이라 하셔서 참가하러 왔습니다. ...열심히 참여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한 박자 늦은 인삿말과 희미한 미소가 덧붙여졌다. 왼쪽의 가온 님, 가운데의 은호 님, 오른쪽의 백호 님. 그리고... ...무엇인지 모를 빨간색 음식 씨?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 다들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아샤 가챠 전부 다 너무 예뻐요...!ㅠㅠㅠ(야광봉) 전 특히 천사 아사를 갖고 싶네요!ㅎㅎㅎ

263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19:59:59

혹시 꽃에게 말을 거는 것은 바로 위의 '천도 복숭아'를 말하는 것입니까?

264 밤프 (8027157E+5)

2018-10-06 (파란날) 20:00:51

갱...신입니다...

265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02:13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앗...괜찮으십니까?!

266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05:26

>>263 ......들켰나요?ㅋㅋㅋㅋ(시선회피)

>>264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좀 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데...ㅠㅠㅠ(토닥토닥)

26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0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군요!

26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06:52

음..일단 밤프주...지금 막 이벤트가 시작이 되었는데.... 혹시 참가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269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08:10

>>267 ㅋㅋㅋㅋ그냥 이렇게 연결시켜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예요. :D

27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0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271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0:10:33

어서와요 밤프주-

아아직 다 쓰지는 못했지만.. 천천히라도 다 써보려고 합니다..?

272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16:26

음...15분이 되어버렸네요. 령주는...잠시 일이 생긴걸까요? 그럼 일단은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273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0:18:53

텔레파시를 들은 령은 무슨 일인가 싶어 비나리로 날아갔다. 거기서 본 모습은 가온과 백호, 그리고 그들의 앞에 놓인 비빔국수였다. 령은 어리둥절해하며 그들을 바라봤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늦어서 죄송합니당 ㅠㅜ 레스를 날려버려서 ㅠㅠ

274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20:59


신들이 찾아오자, 은호는 싱긋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두 손에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했다.

"그래. 어서들 오라. 이렇게 와줘서 참으로 감사하느니라. 아무튼, 내가 하고자 하는 게임은 '선택'이니라. 자고로 인간의 말 중에는 이런 것이 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 즉 탄생과 죽음 사이에는 선택이 있다는 것이니라. 그렇기에 너희들이 얼마나 선택을 잘 하고 너희들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지 지켜보겠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1번째니라. 저들을 보라."

이어 은호는 손가락을 들어 가온과 백호를 가리켰다. 그와 동시에 가온과 백호는 앞에 놓여있는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직접 만든 국수를 대접하겠노라. 하지만 하나는, 정말로 달콤하고 맛이 좋은 것이지만, 하나는 정말 매우니라. 그러니까 너희들은 둘 중에 한 곳에 앉아서 먹으면 되느니라. 간단하지 않느냐."

일단 상황을 살피기 위해서 둘의 모습을 바라보면, 가온은 꽤 쩔쩔매면서 국수를 먹고 있는 느낌이었고, 백호는 아주 맛있다는 듯이 국수를 먹는 모습이 보였다.
어디를 선택할지는 자신의 자유였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자신의 자유였다.

//자..골라..! 골라...!!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령주...(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8ㅅ8

275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32:20

은호 님께서 직접 손을 흔들어 인사에 화답해주시자 희미했던 미소가 조금 더 기쁨에 밝아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은호 님의 게임에 대한 설명. 그 중에서도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는 말이 인상 깊게 자신의 귓가에 들려와 멍한 눈동자를 조용히 깜빡이며 생각에 잠겼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는 선택이 있다. 탄생도, 죽음도, 둘 다 이미 겪어본 자신으로서는... 이제 또다른 선택이 남은 것일까. 이질적인 두 눈동자가 잠시 감겼다가, 다시 느릿하게 떠졌다. ...제 선택. 제 운명은 모두... 저의 '신' 님을 따라서. 저의 '신' 님의 계시를 받아. 다시 받은 자신의 생명은 '신' 님으로부터 온 것. 그러니...

은호 님의 말씀에 따라 가온 님과 백호 님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맛이 좋든, 맛이 맵든, 그것들은 전부 다... 조용히 자신의 '신' 님께 기도를 올렸다. 그리고 은호 님께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저는 가온 님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신' 님께서 혼자 힘들어하게 하실 수는 없으니까요."

'신' 님께서 저렇게 조금 힘들어 보이시는데 자신 혼자 편안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천천히 가온 님 쪽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비빔국수를 느릿한 동작으로 조금 입에 넣고 먹어보았다.

276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33:34

>>270 칭찬 감사합니다! :)

>>273 령주...ㅠㅠㅠ(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277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0:34:34

"선택?"

령은 어리둥절해하며 은호를 바라보았다. 이게 무슨 소릴까? 선택이라니. 령은 잠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니까... 뭘 선택하든 자신의 책임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령은 백호의 근처로 가 국수를 한 입 먹어보았다.

27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35:24

리스는 가온이 쪽이로군요. 그럼 남은 둘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27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35:49

령은 백호 쪽....! 그럼 남은 아사는...?

280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0:40:50

"응.. 나는 어디로 갈까나.."
이럴 때에는 그냥 적당히 찍는 게 나아. 라고 말하면서 어느쪽으로 갈까.. 라고 세어봅니다.

"가온이네."
괴로워보여도 괜찮아...?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28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42:37

자...그럼 이제 모든 선택이 끝이 났군요...! 그렇다면 그 선택의 결과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두구두구두구두구!!

282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48:31

이내 그들은 자신이 내린 선택의 결과를 느낄 수 있었다. 가온이가 먹는 국수는 상당히 달콤해서 맛이 좋았지만, 백호는 상당히 매콤했다.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조금 힘들지도 모를 정도로 상당히 매콤한 맛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달콤한 것은 좋지만...역시 국수는 조금 매콤한 것이 취향입니다. 전."

"응? 괜찮아? 령아? 잘 먹을 수 있겠어? 난 이거 좋아해서 잘 먹고 있는데..."

모두의 결과를 바라보면서 은호는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능청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후후. 그것이 바로 선택이라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을 하지 않는 자. 벌칙을 받게 되는 법이지. 자... 그럼 이번엔 2번째 선택이다. 국수를 다 먹으면 그때 고르도록 하라."

이어 은호는 손가락으로 탁 신호를 주었다. 그러자 저 뒷편에 각각 붉은색 카트와 검은색 카트가 소환되었다. 이어 은호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붉은색은 백호가, 검은색은 가온이가 운전할 카트니라. 하지만 하나는 제대로 운행이 되는 카트고, 다른 하나는 엔진이 고장이 나서 모두가 발로 힘을 줘서 밀면서 나아가야 하는 그런 카트니라. ...자.. 골라보도록 하라. 너희들의 운명.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느냐?"

//자...2번째 선택입니다! 여러분..! 9시 20분까지 받을게요!

283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0:55:34

"조금... 맵네..."

령은 혀에 닥쳐오는 매운 맛에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백호가 매운 맛을 좋아했었나? 그것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었다. 령은 국수를 모두 먹어치웠다. 간신히 승리한 전투의 흔적은 아릿한 혀와 입에 남았다. 령은 고개를 들었다. 은호님은 붉은색 카트와 검은색 카트 중에서 고르라고 하였다. 령은 부디 이번이 제대로 된 선택임을 빌었다.

"붉은색 카트를 고르겠습니다."

령은 그리 말했다.

284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56:29

...아. 맛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빨간색 음식은 상당히 신기하고도 달콤한 맛이 났다. 하지만 그 말씀은... 령 님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령 님, 괜찮으실까요...? 백호 님께서는 다행히 좋아하시는 것 같지만...

아무튼 국수를 천천히 먹고나자 다시금 손가락을 튕기시는 은호 님. 그러자 뒷쪽에는 붉은색의 카트와 검은색의 카트가 나타났고, 이어진 은호 님의 설명을 경청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카트들을 바라보았다.

...카트 씨, 정말 오랜만이예요. 희미하게 웃으면서 카트에게조차도 마음 속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다시금 자신의 '신' 님께 기도를 올리며 은호 님께 선택을 얘기했다.

"...저는 붉은색의 카트 씨로 가겠습니다. 검은색보다는 붉은색이 더 좋아요."

분홍색은 빨간색 계열 쪽이기도 했으니. 희미한 미소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붉은색 카트 쪽으로 다가갔다.

285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58:29

두 사람 다 붉은색으로 갔군요...!! (끄덕)

가온:....(가무룩)

286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0:59:03

령이...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어쩌면 아까 진단 님께서 예언하실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28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0:59:56

앗....생각해보니...! (동공지진)

288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05:15

>>285 ...가온이...(시선회피)(토닥토닥) 아사가 선택해주거나 아니면 다음번에는 선택 받을 수 있을 겁니다...!

28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0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온이가 함정카드라고 한다면...(??

290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1:08:00

달달하네.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백호가 매콤한 거 좋아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이라고 레스주가 생각한 듯합니다.

"불쌍한 가온이."
예전에 카트경주에서 자기가 깐 트랩에 당하는 거 보면 믿음이 안 가. 근데 하나도 없다면..

"가온이에게 해줘야 하려나."
하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레스주:(귀찮음..)(흐느적)

29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09:39

자...그럼 모두의 선택이 끝이 났군요...! 그렇다면...2번째 선택의 결과는....?!

292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11:23

>>289 ...신뢰도가 떨어진다...?(???)(아님)

>>290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같이 조금만 더 힘내봐요...! XD

293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14:38

이내 리스와 령은 붉은색 카트로, 아사는 검은색 카트로 이동했다. 곧 백호와 가온이 각각 이동을 했고, 백호는 능숙하게 시동을 건 후에, 빠르게 카트를 움직여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다는 것은 곧 가온이의 카트는....

"체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갑시다!! 아이온 씨!"

이어 가온은 정말로 빠르게 다리를 움직이면서 카트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무동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발로 움직이는 카트였다. 당연히 그 속도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었다.
아사가 도와줬건 도와주지 않았건, 이내 차량은 둘 다 아라에 도착했다. 정확히는 아라에 있는 워터파크였다. 그곳에서 미리 테이블을 깔아두고 있는 은호는 아주 자연스럽게, 모두에게 각각 두 개의 음료수를 보여주었다.

"후후. 여기까지 온다고 수고가 많았느니라. 특히 가온이의 카트에 탄 너. ...아무튼 국수를 먹었으니 목도 축여봐야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병이 두 개 있느니라."

은호가 보여준 보라색 병과 녹색 병에는 각각 보라색 액체와 녹색 액체가 들어있었다. 그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은호는 피식 웃으면서 얘기했다.

"하나는 매우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수지만, 다른 하나는 좀 많이 짠 음료수니라. ...자...무엇을 먹어보겠느냐?"

//3번째 선택입니다. 여러분...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294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23:54

"...와아...!"

백호 님께서 시동을 걸고 운전하시기 시작하는 붉은색 카트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자신으로서는 쉽게 느껴보지 못 하는 속도감. 바람이 기분 좋게 자신의 머리를 흩날리게 하는 것을 손으로 살짝 짚으며, 아사 님과 가온 님 쪽을 살짝 걱정스럽게 지켜보았다. ...두 분, 괜찮으실까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내 도착한 곳은 아라의 워터파크. 그 곳에서는 은호 님께서 계셨고, 천천히 카트에서 내려 은호 님께서 보여주시는 음료수들을 바라보았다. ...이번엔 보라색이랑 녹색이예요.

하나는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수, 다른 하나는 많이 짠 음료수. 자신의 선택은 어느 쪽이든 상관 없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신' 님께 조용히 기도를 올렸다. ...모든 것은, '신' 님의 뜻대로.

"...저는 이 보라색을 선택하겠습니다."

가끔씩 새벽 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볼 수 있는 색. 조용히 머릿속에 고요한 새벽의 하늘을 다시금 그려내며 천천히 자신의 운명을 맞이했다.

295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24:31

>>294 이름칸 '리스 - 이벤트'로 수정하겠습니다!

296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1:25:43

"열심히 고생해."
걷기는 걷지만 굳이 그렇게 빠르게 도와줄 생각은 없나 봅니다.

"아 나도 고생하는 거네."
깨달은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심전력은 딱히 안합니다만은...

"나는 .dice 1 2. = 1 색."
1. 녹색
2. 보라색
덤덤하게 말하려 합니다.

29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29:04

또 다시 갈라지게 되는군요.... 그리고 안 도와줬어...!!

가온:.....너무합니다. 아이온 씨...(가무룩)

298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1:29:44

자신의 선택은 옳았다. 령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아라에 있는 워터파크로 향했다. 도착을 하자 은호가 보라색 병과 녹색 병을 내밀었다. 하나는 단 음료가, 나머지 하나는 짠 음료가 들어있다라... 령은 두 병을 아리송한 눈빛으로 보다가 이내 하나를 집어들었다.

"전 보라색 병으로 하겠습니다."

령이 입을 열었다.

29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31:56

또 다시 이렇게 갈라지는가....! 여러분..! 35분까지 기회를 주겠습니다! 선택을 그대로 가겠습니까?

30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37:21

그리고..그대로 다들 가는 모양이로군요. 알겠습니다 가겠습니다! 선택...잘 받아가시면 되겠습니다!

301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42:09

보라색 병 2명, 녹색 병 1명. 그렇게 나뉜 운명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녹색 병 안에 들어있는 것은 매우 달콤한 멜론 주스였다. 하지만 보라색 안에 들어있는 것은 아주 짠 맛의 소금물이었다. 아마 금방 뱉지 않았을까?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싱긋 웃으면서 모두에게 이번엔 정말로 제대로 된 체리주스를 나눠주면서 미소를 지었다.

"일부로 보라색에 넣어둬서 피하게 했는데 굳이 보라색을 고르는 이유를 모르겠구나. 함정이라고 생각했느냐. 아무튼 이것은 진짜 체리 주스니라."

만약 그 내용물을 마셨다면 체리의 달콤한 향이 입 안 가득 퍼졌을 것이다. 그러는 도중에도 가온이와 백호는 뭔가 빠르게 저편으로 이동했고 준비했다.

이내 은호는 모두가 체리 주스를 다 마시는 것을 바라본 후에, 저 편에 있는 해변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곳에선 각각 가온이와 백호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역시 여름 하면 또 수박이 아니겠느냐. 둘 중에 하나는 수박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수박 빈 껍데기만 가지고 있느니라. 후후. 잘 선택해보거라. ...누가 수박을 남기고, 누가 수박을 먹을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니라."

은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특유의 능글맞은 미소를 내비쳤다. 어서 골라보라는 듯이...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은호는 무언가를 계속 기록하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은호만이 알 일이었다.

//자..그럼 4번째..! 이번엔 누구일까요...? 선택을 해보십시오!

302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1:50:02

"윽."

짧은 외마디. 령은 그 말만을 남기고 입안 가득 든 소금물을 뱉어버렸다. 뒤이어 은호님이 준 체리주스를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덤이었다. 정말 지옥같은 경험이었다. 령은 단숨에 체리주스를 비워버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령이 쉰 목소리로 말하였다. 다음은 수박인가... 령은 두 사람을 잘 관찰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백호를 고르겠습니다."

령은 백호 쪽으로 향했다.

303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50:55

정말로 백호에게..? 백호에게 가는 것입니까? 물론 그것도 자유입니다!

304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1:52:16

"멜론주스네..."
고개를 갸웃거리며 마십니다. 맛있네. 라고 말하면서 짠 주스를 맛을 본 저쪽을 봅니다. 체리 쥬스를 마시는 걸 보고는 다음은 수박이라는 것에 골라보라는 것에 고개를 기울입이다.

음. 이번에도 적당히 찍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 바보털이 빠릿하게 가리키는 쪽으로 가려 합니다.

.dice 1 2. = 2
1. 가온
2. 백호

305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54:04

"...읍...!"

보라색 병을 두 손으로 잡아들고 천천히 마시... 려는 그 순간, 아주 짜디 짠 맛이 강타하기 시작했다. 그에 자신도 모르게 뒤로 돌아 그대로 "부웨에엑...!!" 하면서 금방 뱉어버렸다. 그러나 뱉고 나서도 자신의 입 안에는 짜디짠 맛이 가득해, 약간 희미하게 울상인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소매로 입가를 가렸다.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렬한 맛이었다.

"...가... 감사... 하... 함미다, 으노 님..."

발음이 살짝 새어버렸다. 그럼에도 은호 님께 감사를 전하며 살짝 떨리는 두 손으로 체리 주스를 받아들었다. 달콤한 체리의 맛이 아직 남아있는 짜디짬을 씻어내려 주었다.

그렇게 체리 주스를 다 마시자 이번에 이어진 선택은 다름 아닌 수박 선택. 가온 님과 백호 님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을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신' 님, 저는... 이내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전 가온 님을 선택하겠습니다."

희미하게 웃었다. 어차피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신' 님만이 아실 것이었다.

/ 선택 바꾸기 찬스를 미처 못 봤네요.ㅋㅋㅋㅋ 뭐, 어차피 전부 다 제가 선택한 거니까 제가 책임지는 거죠! :)

30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1:55:22

정말로 가온이를 택하겠습니가? 정말로 백호를 선택하겠습니까? 10시 5분까지 바꾸기 찬스를 드리겠습니다!

307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1:58:16

>>306 저는 끝까지 모든 선택들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왠지 잘 선택하면 트로피를 받는 것 같은데 지금 뭔가 트로피에 대해서 큰 의욕은 안 나서 저는 그냥 다른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XD(응원봉)

308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1:58:59

저어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30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00:38

ㅋㅋㅋㅋㅋㅋㅋㅋ 막강하군요...!! 강한 의지가 잘 보입니다!

310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2:03:20

아사: 바꿔도 별 문제 없어? 그래도 안바꿔.
아사주: 글러먹기는..

31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03:30

그렇다면...아사주도 바꾸지 않겠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312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05:10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후후...

313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17:01

선택은 다음과 같았다. 가온이의 앞에 선 것은 리스, 그리고 백호의 앞에 선 것은 령과 아사 두 명이었다. 이내 결과가 곧 밝혀졌다. 가온은 웃으면서 시원한 수박을 리스에게 내밀었고, 백호는 면목없다는 표정으로 텅 비어있는 수박 통을 둘에게 내밀었다. 이어 백호는 시선을 회피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하하. 애, 애초에 내가 그런 것을 받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잖아. 이미 다 먹었지."

"그럴 것 같았느니라. 넌 이전부터 먹을 것을 보면 절대로 맡길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

"아! 너무해요! 은호님! 하지만 수박이 너무 맛있어보인 걸 어떡해요!!"

불평하듯이 백호는 방방거리면서 두 팔을 흔들었다. 그러는 와중에 가온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백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애초에 백호 선배는...."

"넌 조용히 해!"

"네."

아무런 말도 못하고 가온은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그만큼 백호의 말은 단호하기 그지 없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은호는 피식 웃으면서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그럼 다음 선택으로 가보도록 할까? 가온아. 준비하도록 하라."

"알겠습니다!"

이어 가온은, 손가락을 퉁겼고 바로 저 앞에 A라는 글자와 B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의자가 각각 3개씩, 총 6개의 의자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은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자. 편한곳에 앉도록 하라. A냐..B냐.."

//이번에는 추리도 뭐도 소용없는 말 그대로 찍기입니다. 선택의 끝으로 가보도록 하죠.

314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2:25:21

"하아..."

령은 빈 수박통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럼 그렇지. 백호는 먹을 걸 좋아하니 수박을 그냥 내버려둘 리가 없었다. 령은 빈 수박통을 신통술을 써서 소멸시키고는 의자를 바라보았다. A와 B라...

"저는 B를 고르도록 하지요."

그 말과 동시에 령은 B 의자에 앉았다.

315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27:56

참고로 이것은...스레주도 결과를 모릅니다. 이 결과는...다갓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316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2:28:45

가온 님 쪽으로 간 것은 자신 혼자 뿐이었다. 그리고... 가온 님께서는 이내 웃으면서 시원한 수박을 자신에게 내밀었다. 그에 잠시 멍한 눈동자를 느릿하게 깜빡깜빡이다가 한 박자 늦게 희미한 웃음을 보이면서 그 수박을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아들었다. 가온 님께 살짝 허리를 꾸벅 숙여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며.

하지만 그 말씀은... 이내 령 님과 아사 님, 그리고 백호 님 쪽을 바라보았다. ...제 이 수박을 나눠드리면... 안 되겠죠? 이것은 무려 은호 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선택 게임. 그러니 비록 전해드리지는 못 했다. 다만, 그저 죄송스러움을 안고 수박을 살짝 깨작깨작하게 천천히 먹을 뿐. ...아, 그래도 수박 씨는 역시 맛있어요. 희미하게 미소가 피어올렸다.

그리고 이제 이어지는 다음의 선택. 이번엔 A와 B가 적힌 총 6개의 의자가 새로 튀어나왔고, 이어진 은호 님의 말씀에 의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저의 '신' 님. 이번에도 역시 그 뜻에 따를 것이었다. 그것이 아마도 자신이 부여받은 이 생명의 가치. 의무. 몽롱한 눈동자를 은호 님께로 향하며 희미하게 웃었다.

"...저는 B로 선택하겠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이름은 'RIS'. 어느 쪽의 알파벳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니... 그냥 '신' 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듯한 알파벳을 선택했다.
자신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을 터였다.

/ 음...레주, 이것이 마지막 선택인 건가요?

31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29:25

정확히는...조건부에 따라서 하나가 더 있습니다.

318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2:31:03

>>317 음...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좀 더 힘내보겠습니다! XD 답변 감사합니다. :)

319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32:07

음....괜찮으신가요? 리스주...? 뭔가 힘든 상황이신 것 같은데...

320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2:39:56

"응. 그렇구나.."
글쎄에. 라고 말하며 백호의 빈 껍질을 봅니다. 으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리고.. 그냥 가는대로 앉았습니다.

.dice 1 2. = 2
1. A
2. B

32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41:21

아...아니...전부 다 B잖아..! 그럼 다갓님...! 운명의 선택을...!! 정상인 의자는 무엇인가요?!

.dice 1 2. = 1
1.A
2.B

322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44:11

"왜 모두 B더냐. 상관은 없으니 괜찮느니라."

이어 은호는 손가락을 퉁겼고, 그와 동시에 B 의자는 높게 날아올랐다. 마치 염력으로 날아오르는 것처럼 붕 떠오르며 곡선 궤도로 올라가는 의자의 도착점은 다름 아닌 바다 한가운데였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바다에 풍덩 빠져버릴지도 모르는 상황. 그 와중에 모두의 머릿속에 은호의 텔레파시가 전달이 되었다.

ㅡ그대로 가면 모두들 바다에 빠지게 되느니라.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느니라. 의자의 아래로 손을 뻗으면 붉은색 선과 푸른색 선이 있느니라. 그 중 하나는 안전하게 낙하하여 돌아올 수 있는 끈이고, 다른 선은 가속을 시켜서 바다에 더 빨리 빠지게 되는 선이니라. 자. 잡아당겨보거라. 너희들의 선택에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니라.

아무래도 바다에 떨어지기 전에 남은 기회는 이번 한번 뿐인 모양이었다. 어느 선을 잡아당겨야할까? 그 와중에도 점점 바다는 가까워지고 있었다.

//자....조건부 선택입니다. 올바른 선이 아니면...빠지게 됩니다. 풍덩하고요!

323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2:46:03

"이런."

아무래도 오늘 자신의 운은 말짱 꽝인가보다. 령은 그런 생각을 하며 바다를 향해 나는 의자를 타고 있었다. 그때 은호의 텔레파시가 들려왔다. 붉은 선과 푸른 선이라... 령은 잠시 생각을 하다 붉은 선을 잡아당겼다.

324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2:57:22

"...꺅...?!"

모두 다 같이 B 의자를 선택했건만, 그 의자는 앉자마자 은호 님의 신통력으로 인하여 높게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그에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한 박자 늦게 비명을 작게 지르며 두 날개를 펼쳤다. ...물론 큰 소용은 없었지만.

아무튼 이대로 가다가는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지게 될 터.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자신에게는 분명 빼도박도 못 하게 곧장 감기 행, 심하면 독감 행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자신의 '신' 님께서 자신에게 내리신 운명이라면 그저 받아들이려던 찰나, 은호 님의 텔레파시가 머릿속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어쩌면 이것은 자신의 '신' 님께서 내려주신 마지막 기회.

...'신' 님, 도와주세요...!

두 눈을 질끈 감고 양손으로 붉은색 선을 꽈악 잡아당겼다. 파란색이라고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가 파란색으로 가득 찬 바닷속에 깊게 파묻히려 하고 있었다.

/ >>319 네, 전 괜찮습니다. :) 그보다 뭔가 바다에 파묻히려 하다니, 난리 났네요...ㅋㅋㅋㅋ

325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2:58:20

운은 별로네. 하기야 운이 좋았으면 그럴 일도 없었지 아니했을까.
아니다. 그건 필연이었겠지.

"붉은 선이냐 푸른 선이냐.."
아몰라. 그냥 파란거 당길래. 이런저런 걸로 고민하는 건..
-당겨버리는 겁니다.

32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2:58:55

붉은 선이 2개....그럼 남은 아사주는....?!

327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00:25

붉은 선 2개, 푸른선 1개. 알겠습니다. 그럼 결과로 가도록 하죠!

328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3:00:39

저 잠시 일이 생겨서 좀 다녀올게요!

329 이벤트-진행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05:10

이내 아사는 푸른색 선을 강하게 잡아당겼고, 리스와 령은 붉은색 선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붉은색 선을 잡아당긴 의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푸른색 선을 잡아당긴 의자는 더욱 가속해서 바다 속에 풍덩 빠져버리고 말았다.

"가온아."

"왜 부르십니까? 선배?"

"너...푸른색 선은 바다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 거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푸른색 선 하면 바다 아닙니까!"

그런 말들이 어쩌면 빠지기 전에 잠시 들려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무튼, 모두가 해변가로 다시 나오자, 은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피식 웃으면서, 가온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가온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모두의 손바닥 위에 유리로 세공한 각자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이 올려져 있었다.

"후후. 나름 인상 깊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에 어떻느냐. 이것은 참가비니라. 가온이에게 시켜서, 유리세공을 시켜서 너희들의 모습을 만들게 했느니라. 자...그럼...이제 마지막이니라..."

은호는 씨익 웃으면서 마지막으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이번엔 진한 푸른색 카트와 연한 녹색 카트가 그 모습을 보였고 은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하나는 너희들의 집까지 자동으로 데려다주는 카트고, 다른 하나는 멀리 빙 돌아서 가는 카트니라. 마음에 드는 것을 타도록 하라."

//이것이 정말로 마지막입니다...!! 자..골라보시죠!

330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05:23

앗! 다녀오세요!! 령주!!

331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3:10:20

다녀와요 령주-

332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3:15:22

파란색투성이가(엄밀히 말하자면 파랑파랑까지는 아니지만!) 파란색에 빠져버리는 것은 그리..좋은 건 아닙니다.
근데 레스주는 하핫 감기같은거라던가 걸린다거나! 그런 일상거리가 생겼다고 생각한다니. 왠지 괴전파에 더 그래보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무척이나... 소금기스러워."
가서 빨아야겠네.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유리세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파란색과 녹색을 바라봅니다.

"...파란색은 별로야.. 머리카락이랑 천이랑 다 파란데 파란 카트라니."
파란색에 묻혀버려? 라고 농담스럽게 말합니다. 그나마 옷이 파랗지는 않아서 다행이려나..?

그은데 춥긴 춥네. 라고 툭 내뱉습니다. 바보털도 젖어서 착 달라붙어 있군요.

333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16:54

(동공지진) 아닛....! 일상거리가 생겨서 좋아하는 겁니까?! 그래서..어어...아사는 녹색 카트를 타는 건가요?

334 리스 - 이벤트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3:17:51

결국 자신의 '신' 님께서는 자신을 지켜주려 가호를 내려주신 듯 했다. 붉은색 선을 잡아당기자 결국 다시 의자가 원래대로 돌아왔으니. 물론 바다에 빠지지 않았다는 그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여전히 날개를 활짝 펼친 채 한 박자 늦게 두 눈을 뜨고 어벙한 표정으로 주변을 느릿하게 둘러보기는 했지만.

하지만 아사 님께서는 바다에 빠지셨기에 걱정스레 아사 님 쪽을 바라보았다. ...아사 님, 감기 걸리시면 어떡하죠...? 그런 걱정의 뒤로, 이내 자신의 두 손바닥에는 유리로 세공된 조각상이 올려졌다. 처음에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 하겠다는 듯이 느릿하게 멍한 두 눈을 깜빡이며 그것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나 이어진 은호 님의 설명에 한 박자 늦게 크게 놀란 듯 두 눈동자를 동그랗게 떴다.

"...어, 어떻게 제가 감히 이걸...!"

무려 '신' 님께서 직접 만드신 조각상. 그것도 자신의 모습을 본 딴 조각상. 두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행여 떨어뜨릴세라, 그것을 소중히 품 속에 꼬옥 안아들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희미한 감사 인사와 함께 허리를 꾸벅 숙이면서. 하지만 묘하게 기쁜 듯한 미소가 얼핏 보인 듯 싶었다.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선택. 진한 푸른색 카트와 연한 녹색 카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천천히 돌렸다.

"...저는 연한 녹색 카트 씨를 선택하겠습니다."

진한 색보다는 연한 색이 좋았다. 그리고 푸른색이 바다 씨라면, 녹색 씨는 숲 속. 풀잎들과 나무들. 물론 어느 쪽이든 좋았다. 혹여 멀리 빙 돌아서 간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라온하제의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할 수 있었으니. 어느 쪽이든지 전부 좋았다.

/ 령주 다녀오세요! :D

335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3:19:22

ㅋㅋㅋ사실 저도 바다에 빠지면 감기 걸린 걸로 일상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 몸이 약하단 설정인데 뭔가 한 번도 크게 아프지 않아서...(시선회피)

33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2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참가자들이...!! 그럼...모두들 골랐군요! 그럼 마지막 레스 가겠습니다!

337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24:18

모두가 탑승하자, 카트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진한 푸른색 카트는 정말로 빠르게 모두를 목적지로 보내주는 카트였으나, 녹색 카트는 말 그대로 관광용인지, 각 지역의 명소들을 시작으로 정말로 천천히, 천천히 느긋하게 나아가고 있었다.
물론 리스가 생각한대로 경치를 구경하기는 딱 좋을지도 모른다. 미리내의 추위를 이겨낼 수만 있다면...

아무튼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구나. 후후.. 아무튼, 이렇게 시선을 돌렸으니, 이제 정말로 준비하기로 한 진짜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꾸나. 모두들."

"아.그거 정말로 하는 건가요? 은호님?"

"당연히 하지 않겠습니까!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후. 그래. 정말로 우승상품을 건... 진짜 이벤트..."

이어 은호는 오른손으로 삿대질 포즈를 취하면서, 마치 모 게임에 나오는 그런 삿대질 포즈를 취하면서 이야기했다.


"두근두근 라온하제, 위기일발 퀴즈대회를 하는 거다!!"

그런 말들이 오가는 것을 아는 일 없이, 모두는 평화롭게, 정말로 평화롭게...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빠르게건, 느리게건....


-Fin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Yes or No, 선택의 끝을 달려라], 리스주에게는 각각 브론즈 트로피 [운수 좋은 날]을, 령주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 [내가 운수가 없다니! 내가 운수가 없다니!]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음주 이벤트는 퀴즈대회입니다!!

338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26:29

덧붙여서....퀴즈대회에 나오는 문제 범위는... 스레주의 일상+이벤트의 내용+위키에 실려있는 라온하제의 기본적인 정보 등이 되겠습니다.

339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3:27:46

아사: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운수가 없다니.
아사주: 받아들여.. 너는 압도적이야..카트, 수박, 의자, 푸른, 녹색..

340 령주 (0454336E+5)

2018-10-06 (파란날) 23:29:52

돌아오니 이벤트가 끝나있었다. 힝구.
다들 수고하셨어요!

341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30:55


그리고...그때는 알지 못했다.
이것은 시작이라는 것을.... 차후 엄청난 선택의 도가니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은호님!! 이렇게 해야 했던 것입니까?!!"

-선택의 끝을 달려라. 시즌2. 커밍 순.

342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3:34:53

어라 트로피가 령주에게 간 걸 보면 령이가 더 안 좋았던 거려나요... 그런가..?

그리고 퀴즈라니.. 어어ㅓㅇ..(동공)(아사가 캐붕나겠군!)(망함)

343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3:35:13

모두들 이벤트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그러고보니 미리내를 그만 깜빡해 버렸네요. 지금은 옷도 얇으니 그냥 감기 걸렸다고 해버릴 수도 있겠네요, 그럼!ㅋㅋㅋㅋㅋ 와아! 일상 각!(???) 아무튼... 령주, 브론즈 트로피 축하합니다! :D 다음주엔 퀴즈 대회라. 그 이벤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전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울 때문에 뭔가 더 있으면 안 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344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3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아사주...!! (흐릿(토닥토닥) 그리고...어어...리스주...우울이라니..괜찮으신가요? 이..일단 안녕히 가세요! 푹 쉬세요!!

345 아사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23:40:14

푹 쉬세요 리스주-

가는 동안 얼어붙진 않겠지.. 아니 얼어있을지도 모르겠다!
이건 감기각인가!

346 리온주 ◆H2Gj0/WZPw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4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347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0:42:27

자....그럼 지금 이 시간엔 누가 있을까요?

348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09:55

(기웃기웃)

아사: 소금기 물이 얼어붙었어..
아사주: 그건 폐렴각 아님..?
아사: 그거까진 아닐듯..

349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0:44

설주가 잇음니ㅏ...

하루종일 몸 상태가 안 좋았네요. 넘어진 여파도 있었지만 몇 주 내내 아파보긴 또 처음입니다.

350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3:20

아사주와 세설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으아아아!! 아사야...!! 아니야..! 괜찮을거야!! (흐릿) 그리고...세설주는...괜찮으세요?!

351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7:58

세설주가 괜찮기를 바래요...(토닥토닥)

352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8:26

괜찮아질것입니다...!:) 넵!!

353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9:24

아무튼...네! 위에서도 있지만... 다음주 이벤트는 건의로도 들어온 퀴즈 이벤트입니다! 범위는...위에도 쓰여있다시피...

스레주의 일상+이벤트의 내용+위키에 실려있는 라온하제의 기본적인 정보 등이 되겠습니다.

...즉...그냥 제가 한 것과 관련되어서 출제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끄덕)

354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23:17

문제 예시 1번.

다음 중 가온이가 처음으로 신과 사적인 대화를 나눴을 때의 장소는 어디입니까?

1.비나리 2.다솜 3.아라 4.가리 5.미리내

355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25:36

5번 미리내. 첫 대화가 지금 시트를 내린 분과의 대화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356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26:45

덤으로 가온이는 지금의 얼음동상을 조각하고 있었죠...☆

357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34:23

바로 그런 느낌으로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끄덕)

358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36:37

(전혀 모르게따.)(큰일남)(키워드 캐붕 일어날 위기)

359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36:38

앗시 저 은근 기억력이 나쁘지 않네요...? 적어도 캐붕 위험은 없겠다!:DDDD(?

...근데 이거 캐가 모르면 찍기 문제 아닙니까....(흐릿

360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41:27

>>359 그것에 대해서는 이제 제 4의 벽이라는 느낌으로..(속닥속닥) 실제 문제는 다르게 나왔지만 일단 이벤트용 문제는 이렇게 나왔다라는 느낌으로 할 예정입니다.

361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47:14

>>360 으아앜ㅋㅋㅋㅋㅋㅋ제 4의 벽을 넘나드는 우리의 신님들...!(아니다

362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50:16

문제 예시 2번.

다음 중 무지개가 피어나는 폭포는 어디의 명소일까요?

1.비나리 2.다솜 3.아라 4.가리 5.미리내

363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53:32

1번..:) 쉽네요!

음음... 이렇게 된거 리온주도 문제 하나 풀어보실래여?(???

364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55:18

그리고 제가 틀렸다 루트가 될 것 같은데...(흐릿) 풀어보죠. 한번..!

365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57:15

설이의 나이는 올해로 몇살인가요?

1. 352세 2. 435세 3. 425세 4. 455세 5. 423세

종종 언급했으니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3

366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00:04

...아...이거 들었는데...기억이...(흐릿) 3번인가...! (그리고 틀림 루트)

367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03:29

정!!!!답!!!!와아아아아:D(빵빠레

368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04:58

상품은 음... 언젠가 설이네 가게에서 골동품 하나 삥 뜯어 가시면 좋슘니다!:3(대체

369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동품을 하나 삥뜯어가라니.....

가온:...(기대(기대(??)

370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16:32

세설: (왠지 오싹(?????

의외로 쓸모있는 물건들이 많거든요! 신들의 기준에서도... 뭐 막 맛이 이상하거나 효과가 이상한 초콜릿 같은 것도 이ㅉ만...(??

371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19:31

.....맛이 이상하거나 효과가 이상한 초콜릿이라니. 그거 혹시 모 마법학교에 나와야 하는 것을 밀수해온겁니까? (그거 아님)

372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25:49

...어떻게 알아찌!!!(????

하여간 이상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무슨 쿠키를 구웠다가 쿠키들 끼리 까까런을 찍는다던가...(대체

Scp도 컨셉중에 있을지도요!

373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28:08

이만 쉬러 가야겠네요...따흑 두통 넘 시매......(주르륵

374 리온주 ◆H2Gj0/WZPw (5267711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2:29:38

안녕히 주무세요!! 세설주!!

375 령주 (5211136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0:52:34

갱신데스

376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1:21:0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377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21:55

갱시....ㄴ...!

378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2:23:1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379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25:51

갱갱- 다들 안녕하세요-

380 령주 (5211136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32:06

세설주 레주 아사주 모두 어서오세요!

381 세설주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32:47

다들 좋은 점심이라구요!><

382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37:18

다들 좋은 점심임다!

383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2:42:47

아사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384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3:21:25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85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3:43:01

다녀와요 리온주-

저는 기다리겠네요.. 음음.. 맛있겠지..

요즘은 부어먹고 싶어지는 기분이네요...

386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4:07:58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387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4:13:33

어서와요 레주-

388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4:25:53

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389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5:40:06

음...아무튼...스레주도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혹시 일상 돌리고 싶다!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390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6:42:56

일상이라.. 멈춰 있기는 하지만.. 아직 돌리고 있으니까요?

391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6:49:0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네! 아사주와 세설주가 돌리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답니다!

392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6:53:58

안녕하세요 캡!

점점 저녁이 되어가네요.. 엄청 화창한 날씨였어요..

393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7:01:45

음...그러게요. 벌써 5시고 말이에요. 시간이 빠르다면 엄청 빠른 것 같습니다.

394 령주 (035197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7:16:58

갱신합니다아

395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7:20:47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396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8:15:38

다들 어서오세요-

397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8:23:39

아사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398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8:26:12

다시 하이인 겁니다!

미묘하네요... 쥬스 마실까..

399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8:36:21

마시고 싶으면....마시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400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9:22:23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401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19:57:34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02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1:05:43

다들 안녕하세요!

어쩐지 낮에 잤으면 지금은 멀쩡했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403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1:07:0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어...컨디션 그다지 좋지 않나요...?!

404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1:09:20

계속 하품 나오네요.. 몸이 노곤한 기분이기도 하고..

405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1:10:43

어어...피곤하시면 일단 마사지라도 받아보심이...!

406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1:21:20

아무래도 보통 혼자니까요. 그래도 곧 집으로 갈 수 있어요!

407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1:23:51

.....어어...아직 밖이셨군요...?!

408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2:00:11

자..!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409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2:14:40

(떠올라서 날아갈 듯)

밖이긴 한데. 밖이긴 한데.. 애매하네요. 내일 들어가겠죠. 아마도요?

410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2: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날아가면 안돼요! 아사주...! (흐릿) 그리고...내일 들어간다니....?! 그렇게 오래 밖에 있나요?!

411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2:20:39

밖에서 자는 걸지도 몰라요?(미스터리 컨셉잡아보기)(폭망)

412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2:22:12

.......노숙이라니...?! 노숙은 안돼요!!

413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2:25:16

노숙하면 저 급성 폐렴으로 아파버려요?(농담)(그정도까지 안 좋지는 않음)(설마)

414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2:25:42

...그럼 어서 집으로 들어와서 쉬셔야죠...!

415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2:54:50

그렇지만 병원 탈주는 안되는 일이어요?

416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2:5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병원이 집이라구요!! (흐릿)

417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3:00:46

그치만 캡은 저를 집 밖에서 돌아다니는 거라고 봤을지도 모른다.. 라는 뉘앙스였는걸요?(갸웃)(계속 병원 안에 있기는 했음)

곧 자야하는데 흐늘거린다..

418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3:03:01

요즘은 병원도 외박은 된다구요...!! (일단 우기고 보기(??

419 아사주 (6729767E+5)

2018-10-07 (내일 월요일) 23:05:50

길게 입원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곧 돌아가기는 해요. 집중적으로 좋아지도록 하는 거에 가까워서..

420 리온주 ◆H2Gj0/WZPw (2857146E+6)

2018-10-07 (내일 월요일) 23:07:58

음...음..그렇군요...! 부디 빠른 회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8ㅅ8

421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0:16:31

갱신합니다! XD

422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0:18:3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423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0:31:48

>>422 레주 안녕하세요! XD

424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0:34:15

어느새 12시...또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군요...라온하제 여러분. 모두 좋은 한 주가 또 시작되길 기원합니다!

425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0:49:02

월요일...이군요, 벌써...!(동공지진) 으아아...ㅠㅠㅠ 그, 그래도 다들 꼭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XD

426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0:50:01

.....화이팅이에요. 리스주...(토닥토닥)

427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1:00:00

>>426 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그러니 레주께서도 화이팅이예요! XD

428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1:0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서로서로 화이팅합시다! 우리!

429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1:15:12

>>428 와아! XD(응원봉)

앗...! 그러고보니 저 딱 1시에 레스 올렸네요?! 오오...!(뿌듯)(???) 게다가 아이디도 228844! XD

430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1:22:0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엄청나군요! 리스주..!

431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1:33:29

>>430 (뿌듯한 파이리 자세)(???) ㅋㅋㅋㅋ리스가 의외로 운이 좋은 편이라서 가능했던 걸지도요? 게다가 모든 짝수를 품은 아이디! 와아! XD

432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1:33:54

그러고 보니 이번 이벤트에서됴....(빤히)

433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1:44:53

>>432 이것이 바로 신앙심의 힘입니다! 그러니 다들 리스의 '신' 님을 찬양하셔야...!(???)(안됨) ㅋㅋㅋㅋ사실 그냥 단순히 잘 찍었을 뿐이겠지만요...(시선회피)

434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1:49:07

>>433 리스의 '신'님을 찬양하면...정말로 모든 것이 잘 풀리나요?! 그럼 저도 그 신을 찬양해서 인생 좀 펴보고 싶습....(??

435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1:59:42

>>434 그렇습니다! 무려 죽어도 부활을 시켜주고 대회에서 우승하게 해주면서 운도 높여주는 '신' 님이십니다!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 지금 찬양하시면 리스의 호감도 및 친밀도가 서비스로...!(약팔이 장사꾼 톤)(???)(안됨)

436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2:01:25

>>435 와아아아! 찬양합니다..! 신님...!! (경배)

437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02:08:33

>>436 리스: (감동)(감격)(???)

ㅋㅋㅋㅋㅋ진짜로 하시다니...!(동공대지진) 그래도 이것으로 레주의 인생은 이제 잘 풀리고 잘 펴질 것입니다! 리스의 '신' 님께서 잘 보살펴주실 거예요!ㅎㅎㅎ

아무튼...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438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2:10:19

안녕히 가세요!! 리스주!!

439 리온주 ◆H2Gj0/WZPw (9198532E+6)

2018-10-08 (모두 수고..) 02:12:46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440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1:29:1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441 령주 (5152714E+5)

2018-10-08 (모두 수고..) 13:56:40

갱신합니다!

442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4:11:45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43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16:02:54

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은 일찍 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겨울날 준비는 좀 된 것 같기도 하네요..

444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6:15:4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44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7:20:18

그럼 스레주가 완전히 할 일을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4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8:34:55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447 령주 (8533416E+6)

2018-10-08 (모두 수고..) 19:09:17

갱신합니다.

448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9:23:37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449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19:29:33

갱갱. 다들 안녕하세요-

450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9:29:50

아사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451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19:36:58

안녕안녕인 거예요-

흑흑 보정하기 넘 귀찮은 거심니다...(보정 안 한 걸 그냥 던지기)

452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9:37:24

와아아아! 셀피 아사다..! 와아아아!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습니다! 와아아아!!

453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19:46:54

보정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눈, 피부, 장갑 등등) 너무 귀찮았습니다..(하느작)

454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19:47:21

....만약 보정까지 했으면 대체 무슨 결과물이....(동공지진)

455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0:00:01

보정하면 그냥 피부색이 좀 더 하얗고 손에 검게 덧씌워 장갑처럼이지 않으려나요-

설거지 하기 너무 귀칞네요.. 하는 걸 생각해야 하는데..

45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0:02:40

.....귀찮은 것을 뛰어넘는겁니다. 아사주! 자꾸 귀찮다고 생각하면 무기력해져요!

457 리스주 (2218844E+6)

2018-10-08 (모두 수고..) 20:05:32

와아! 아사 셀피 너무 예뻐요...! XD(야광봉)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잠깐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다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래요! :D

458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0:06:5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몸이 안 좋다니...저런...빨리 낫길 기원하겠습니다!

45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0:13:28

그리고 이번주도 앓이가 하나 들어왔군요. 음...음...

460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0:19:37

어서와요 리스주! 몸이 빨리 낫길 바래요..(토닥)

461 밤프 (6438361E+6)

2018-10-08 (모두 수고..) 20:31:00

갸ㅏㅏ아ㅏ악 걍신입니다...

으으 너무 피곤하군요.. 어째 요즘들어 갱신만 하고 가는 기부니지만..(흐릿

462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0:38:36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니...그렇게 피곤하시다니...내...내일은 쉬십니까?!

463 밤프 (6438361E+6)

2018-10-08 (모두 수고..) 20:40:17

예예 아마도...

464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0:53:52

(토닥토닥) 아마도라니....8ㅅ8 내일은 푹 쉬길 바랄게요!

46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00:29

여담이지만....이번 AU는 아무래도 그 주 특성상...할로윈으로 고정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466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1:05:03

어서와요 밤프주.. 푹 쉴 수 있기를 바래요.

오오.. 할로윈..(눈 반짝반짝)

467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06:30

물론 정확히는 한 주 빠르기에... 어떻게 할지는 고민 중입니다. 그냥 AU를 할로윈으로 할 지...아니면, 그냥 일상 이벤트로 처리할지...

468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24:44

함장은 그대가 가져라! 난 대 우주의 전사다!!!! 주말에도 평일에도 알바다! 휴식은 허락되지 않았다!!! 오랜만이애오!!!!

46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25:36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결론은....어어...쉬지 못한다는거군요...8ㅅ8 괜찮으신가요?!

470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28:06

괜찮습니다! 지금만 몸이 힘들면 내년 연초에는 유럽으로 갈 수있어...!!! 앞으로 두달정도는 이런 정신나간 스케줄일것같으니...

471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28:35

.......(흐릿(토닥토닥) 두 달 동안 고통을 받는다는거잖아요..! 어...그러면 유럽으로 가면...이곳은...음..그때가 되면 떠나게 되는 건가요?

472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31:54

아뇨! 그것은 대한민국의 건아라면 가는 그곳에 가기전 마지막 저항에 불과할뿐...

473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34:01

.......바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신기한 현상을 저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74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37:26

내 2년은 어디로 가는거지...?

47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3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의외로 금방갑니다!! 그렇습니다!

476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40:14

주변에서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제차례... 그 친구들의 증언에 의하면 국방부 시계는 사실상 멈춰있다고 합니다.(합리적의심) 요즘은 나아진것 같다고는 해도 국방부의 악명이 적은게 아니다보니...

477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41:05

...................(무한 침묵) 갔다온 이들의 증언에 의하면 국방부 시계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끄덕)

478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43:47

그러네요... 거기도 사람사는데니까 시간은 가겠죠!!! 이런거 보면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47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4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 말해봐야 그다지 좋을 것도 없을 것 같고...아무튼..그때까진 여기서 재밌게 놀길 바라겠습니다!

480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51:16

아직 몇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걱정은 입소식 당일에 해도 늦지않겠죠! 그럼 오늘은 반드시 일상을 돌려봐야 겠지만... 아무래도 손목상태가 미묘하니 내일 아침부터 찾아봐야겠네요!

481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5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일상을 힘들게 돌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손목상태가 미묘하다고 한다면 더욱 말이에요!! (끄덕) 아무튼... 음... 음... 결론은..그겁니다! 이번주 이벤트는 퀴즈배틀..! 모든 분들에게 찍기신이 강림하기를..!

482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1:53:04

아사는 왠지 개냥새같은 기분..

음. 애매하군! 아르겐타비스가 냠냠쩝쩝하며 처묵한 매머드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다들 어서와요-

483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1:55:19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동공지진) 어마무시하군요...아사쟝...

484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1:57:23

아사주 어서오세요!!! 과연 마이오세의 매머드포식자라고 불릴 자격이 있군요!!!(???)

48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2:01:39

하지만 밸린도 충분히 포식자고....

....생각해보니 포식자가 많군요. 이 스레에..?!

486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2:03:41

밸린은 포식자가 아닙니다! 단지 입의 사이즈보다 일반적인 동물이 작을 뿐...!!!

누리랑 가온이 백호에 은호님까지 육식성 동물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487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2:08:19

다들 안녕하세요-

포식자.... 그러게요...?

488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2:10:14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다른 이들도 거의 다 육식성이라구요!!

48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2:50:35

가온:여긴 미리내가 아닌데 추워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얼음은 제가 다 깨도록 하겠습니다! (꽝! 꽝!)

490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2:50:44

육식은 육식을 불러모으는건가...!!

491 밸린주 (5773313E+6)

2018-10-08 (모두 수고..) 22:51:15

>>489 이상기온이 또...!!

492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기온인건가요?! 이거?!

493 세설주 (6745581E+6)

2018-10-08 (모두 수고..) 23:12:59

으ㅑ갸악

494 세설주 (6745581E+6)

2018-10-08 (모두 수고..) 23:13:17

금방 이어옵니다 아사주!><

495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14:3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49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36:00

좋아...! 이 조용한 분위기를 깨우기 위해서 내일 제가 독백을 예고하겠습니다..! 다갓님...! 뭘 쓸까요?!

.dice 1 5. = 2
1.일상적인 것
2.다크니스한 것
3.개그적인 것
4.분홍분홍한 것
5.그런 거 없다.

497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36:15

....다크니스한 독백이라니!! 뭘 바라는 겁니까...!! (동공지진)

498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3:40:33

졸았졍..

어라 다크니스..

499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41:15

...졸았으면 어서 주무세요...! 아사주...! 8ㅅ8 다크니스한 독백이라니...다크니스한 독백을 누구로....

.dice 1 4. = 2

500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41:25

누리라니...다갓님...당신 사람이죠...?!

501 령주 (8533416E+6)

2018-10-08 (모두 수고..) 23:41:26

갱신합니다.

502 아사주 (7882127E+6)

2018-10-08 (모두 수고..) 23:46:36

어서와요 령주!

누리의 다크니스..(눈 반짝반짝)

503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47:2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누리의 다크니스 기대하면 안됩니다!

504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48:45

뭐지? 이번 주에 앓이 갑자기 들어오는데...(팝그작) 슬슬 캐릭터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나요?

505 세설주 (6745581E+6)

2018-10-08 (모두 수고..) 23:52:49

(멀리서 팝그작)

저는 기대도 안합니다!XD 안 할거에요...!(굳이 언급(???

506 리온주 ◆H2Gj0/WZPw (7186337E+5)

2018-10-08 (모두 수고..) 23:5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세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세설주 (6745581E+6)

2018-10-08 (모두 수고..) 23:57:11

핑크빛 연플은 잿빛의 원플로 대처되었습니다....(대체

원래 인생...아니 조생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혼자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508 세설주 (6745581E+6)

2018-10-08 (모두 수고..) 23:58:38

그렇지만 다른 분의 연플은 팝그작으로 볼 것...

그러니 누구라도 연플을 터뜨려 줘... 설주 빼고...()

509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00:38

연플이라...스레가 세워지고 두 달...하지만 낌새는 보이지 않습니다. (팝그작)

510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02:33

용기를 내요 다들.............(흐릿

51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03:12

....흐음... 뭔가 오너 진실게임 각이 선 것 같습니다 레주...!(아님

51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03:34

하지만 지금 저와 세설주밖에 없지 않나요...? (흐릿)

513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05:38

...그렇군....(흐릿)

아니 분명 있을거에요...한다고 하면 올거야...(롬곡

514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00:06:50

조생... 혼자사는 것인가...(갸웃)

515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14:58

아사주가 아직 계시나요...? 음..그럼 한 명만 더 있으면 해보는 것으로..!

516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00:15:30

있긴 있어요..?(손들기)

51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21:10

어...그러니까 아사주를 포함해서 계산했고 1명 더라는 느낌으로...? 3명으로는 아무래도 좀 적은 것 같으니까요!

518 세설 - 아사 (5405694E+5)

2018-10-09 (FIRE!) 00:26:10



"...절대 아니야."
"절대 아니에요."

따뜻한 관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아니 끝나기도 전에- 두 신은 동시에 토씨 하나 빼고 같은 말을 내뱉는다. 설은 한 술 더 뜨며 붙잡아 두면서, 조금 가까워진 거리를 벌리려는 듯이 아직도 넘어져있는 알바생에게서 한발짝 물러선다. 이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굳이 말하면 고용주랑 고용인의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한숨을 푹 내쉰 설은 알바생이 뭐라고 하기도 전에, 어째선지 조금 전보다 약간 날을 세운 말투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변명을 한다. 하지만 과도한 부정 때문인지 오히려 정말로 사무적인... 그런 관계는 아니라는 뉘앙스로 들리기도 한다.

"와... 그건 좀 섭섭한데요? 우리가 같이 산 세월이 얼ㅁ...."
"그건 응당 네가 값아야 할 것들 때문에 붙잡아 둔 것 뿐이니까, ...기간이 끝나면, 마음대로 살아도 상관없어."

...뭐, 이제 처음 대화를 해본 상대 입장에서는 이 두 신의 이야기는 알아듣지 못할 법도 했다. 제 3자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니, 그냥 넘겨 듣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설은 나즈막히 읊조리듯이 말을 한다.

"...의외로 혼자서라도 금방 찾았을지도 모르겠군. 뭐 고마운 것은 맞으니까. ...나중에 가게로 찾아오면 보답을 하지."

-

갑자기...문체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흐릿) 존댓말이 왜 튀어나오지...

519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26:34

늦어서 죄송해요 아사주...ㅠㅠㅠㅠ

520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00:31:38

아사가 무슨 말을 했더라아...(찾아봐야 할 듯)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52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33:45

천천히 와주셔도!!!! 매우 괜찮습니다!!!

....저녁 안 먹었더니 음식 생각이 막막 나네요...! 안돼!! 참아라 나새기!!!

522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34:36

피자 먹고 싶어

523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35:08

...! 참아야 합니다...흐으윽엉엉...ㅠㅠㅠㅠㅠㅠㅠ

524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3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인건가요! (흐릿)

525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0:38:28

"아니야? 그럼 뜨거운 관계인가? 아닌가.."
"음.. 그렇지만 차가운 관계는 아닌 것 같고.. 뜨거운 것도 아니면 미지근...?"
아 더 이상한 말을 했어요.. 그렇지만 막상 둘의 관계를 보니 막 차가운 관계는 아닌 것 같고. 데면데면이라기에는.. 그것도 그렇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아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구나."
나도 고용신이 많아서 잘 알아. 어느 정도 이상이면 하청을 돌리는 게 편해. 라고 당연한 말을 합니다. 하기야.. 그건 맞는 말입니다. 그나마 이런 부분에선 멀쩡하게 행동하니 과로까진 아직 아니로군요.

"그래. 혼자서도 잘 찾았을 거야. 오구오구"
오구오구를 높낮이가 생기지 않게 말하다니. 칭찬의 의미인 거 맞지요? 그리고 가게로 찾아오라는 말에 그렇구나. 라고 말하며 가게에 뭔가 많으면 즐거울자도 모르겠어. 라고 말하지만, 진정 즐겁게 즐기는 걸 잊어버린 건지. 웃음짓는 얼굴이 진심처럼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성정이 그렇다고 말해두긴 하지만.

526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38:48

근데 피자 먹고 싶어요....진짜... 피자는 혼자 먹을 수도 없는데...

아 편의점 피자. 냉동 피자...

52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42:49

.....그럴땐 슬쩍 드셔도 됩니다. 저녁을 안 드셨으니 더욱 말이에요!

528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43:04

...설이한테 5959를 시전했다...?! 역시 425살 따위는 아기로 보는 고대 신의 위엄....(아님

529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43:37

편의점까지 가기 귀찮아요!!(대책없음)

530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48:10

>>529 그럼 집에 있는 무언가라도 드셔야하는 법입니다...!

53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51:34

(기숙사에 먹을 것을 두지 않는 주의)

포기입니다! 내일 점심을 기약하지요....!

53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55:00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그럼 물이라도...!!

533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0:56:09

건강하게! 물을 자주 마십시다!-▽-

이제 답레 써올게요....!

534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0:57:24

피자.. 맛있긴 하죠. 동생놈이 최소 반을 파인애플로 채워와서 글치.

난 새우가 먹고싶다고!(새우 좋아하는 인간)

425살이면... 아사의 수면기간을 뺀 나이의 천분의 1 정도지 않을까요..? (수면기간 뺀 나이가 49만살-50만살 가까이 됨)

535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0:58:37

.......파인애플 피자...그거...그거...입 아프지 않나요...(흐릿)

536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01:00:27

새우...(말 하자면 입아픈 새우 헌터

칵테일 새우는 물 먹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역시....(._. ) 싼 맛이랑 손실 쉬움으로 자주 먹긴 하지만요.

53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1:01:59

저는.....피자는...치즈케이크 피자가 먹고 싶네요. 애슐리 가면 먹을 수 있는 그거요!

538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1:06:10

새우... 새우는 진짜 맛있죠..(고개끄덕) 칵테일 새우는.. 전 수산시장 근처의 뭐지. 냉동제품 파는 데에서 단골로 사는 편이라..

생물도 가끔 사긴 하지만.. 역시 손질 편한게 짱조아요..

539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1:10:18

치즈케이크 피자도 맛있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치즈케이크 피자의 어쩔 수 없는 점인 좀 질린다는 점만 해결되면 한 판 통째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540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1:13:04

음...저는 질리진 않던데...계속 먹고 싶었는데...배가 차서 못 먹는...그런 것 때문에 너무 슬펐어요. 애슐리에서... 8ㅅ8

541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1:17:27

개인적으로 이 치즈케이크 먹어보고 싶어요... 넘나 맛있어 보여...

https://youtu.be/Y_6XOk-wwnQ

542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1:19:20

......(군침 뚝뚝)

543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1:27:18

넘나 맛있어보이는 것...(흑흑)

만들 수 있을까.. 있을까...(흐려짐)
역시 외쿡!(농담)

544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1:3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으로 가는 것이 답이겠죠. 역시.

545 아사-세설 (8243563E+5)

2018-10-09 (FIRE!) 01:32:47

라온하제는 못가나요..(흑흑)

으음... 일단 안 졸리더라도 자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다들 잘자요..

546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1:37:29

라온하제는...라온하제는....당장 스레주도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엉엉... 8ㅅ8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547 리온주 ◆H2Gj0/WZPw (6096965E+5)

2018-10-09 (FIRE!) 02:23:28

일단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48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0:22:25

한글날을 맞이하라!!! 세종대왕빔!!!!!

549 리스주 (115228E+57)

2018-10-09 (FIRE!) 10:55:57

잠깐 갱신합니다!

550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1:00:29

리스주 반가워요!!!!

551 리스주 (115228E+57)

2018-10-09 (FIRE!) 11:11:15

>>550 밸린주 안녕하세요! XD 뭔가 오랜만이예요!

552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1:14:16

최근엔 여러 일이 있었기에... 네! 오랜만입니다!!!

553 리스주 (115228E+57)

2018-10-09 (FIRE!) 11:17:34

>>552 으음...혹시 제가 정주행하면서 본 그 일들인 걸까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어요, 밸린주...ㅠㅠㅠ(토닥토닥)

55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17:4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555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1:22:43

리온주도 어서오세요!!! 오전부터 사람들이 이렇게나!!! 그리고 고생이라니... 여행자금모으기일 뿐이니까요! 알바를 늘린 나의 잘못...

55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30:41

저야 항상 이 시간쯤 되면 상판에 들어왔으니까요!

557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1:32:01

그래도 휴일이다보니 더 오시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558 리스주 (115228E+57)

2018-10-09 (FIRE!) 11:34:23

>>554 레주 어서 오세요! :)

>>555 알바는 힘든 일이니까요...(토닥토닥) 그래도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알바 화이팅이예요, 밸린주! XD

559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35:42

오전에 이렇게 두 분이 계시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저야말로 더 신기합니다..!

560 리스주 (115228E+57)

2018-10-09 (FIRE!) 11:38:28

>>559 ㅋㅋㅋ그러므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조금 쉬었으니 이제 또 해야할 일을 해야겠죠. 그럼 다들 안녕이예요! XD

561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41:52

아앗...!! 해야할 일...휴일인데도 쉬지 못하시다니...안녕히 가세요..! 리스주..! 8ㅅ8

562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1:49:23

개...앵신....!

563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55:06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564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1:56:45

리온주도 안녕안녕!!!XD

사람 짱 많았었잖아?:3333(????) 뭔가 타이밍 놓친 기부니야...!

565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1:5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566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2:00:08

그것은 휴일이라! 휴일이라!!!

567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2:03:40

그런고로 스레주는 휴일이니까 일상을 구해봅니다!

568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2:04:21

휴일이라서...!:3

저는 일상 마저 마무리하고... 찔러보겠습니다!:3

569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2:04:59

알겠습니다..!! 돌리던 일상이 더 중요한 법이죠!

570 세설 - 아사 (5405694E+5)

2018-10-09 (FIRE!) 13:09:23

"작은 가게야. 한명이면 족해."

그 한명도 저리 관리하기가 힘드니 말이다. 얌전히 찬 바닥에 엎어져 있는 고양이 신을 여겨 보며 조용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애초에 하청을 돌릴 정도로 관리자 일에 의욕이 넘치는 것도 아니였으니, 생각해보진 않았으려나.

그러고보면 다솜의 관리자는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하던가. 벚꽃잎으로 풀을 가득 채운 장소라던가. 다른 관리자의 실적 -가리의 농작물을 전부 토마토로 바꾸겠다는 정신나간 야망의 신도 있었지.- 을 놓고 비교하여 본다면, 다솜의 관리자는 제대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관리자를 부업으로 하는 누구랑은 다르게.

"...그만둬, 아이온 피아사. 너에 비해 신으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무시해도 조용히 받아줄만큼 너그러운 성격은 아니니까."

아직 어린애네. 어린애.

"쯧... 상관없나. 찾아오든 말든 신경 안 써. 즐겁고 즐겁지 않은 것은 네가 판단할 문제니까."

그러기엔 이 곳의 이름은 뜻 부터가 '즐거운 내일'이였으니. 이 이름을 지은 누군가는 참으로 낙관론자였으리라. 만들어진 듯한 웃음을 가만히 바라보며 생각하는 세설.

"하아, 더 할 말이 없다면... 이만 가지."

뭐라 대답을 받기도 전에 설은, 어느 순간 조용해진 이슬비를 툭- 치자마자, 훌쩍 그 자리에서 사라져버린다.

-

갹 막레...써도 되려나...(흐릿) 근데 볼일 다 끝냈으니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네요...

571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3:09:48

그럼 스레주는 배가 고픈고로 슬슬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572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3:10:20

다녀오세요 리온주...:)

573 아사-세설 (4285171E+5)

2018-10-09 (FIRE!) 13:23:06

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외식이라니 기쁘네요. 이렇게 기다려보는 건 첨이예요! 아 막레인가요? 수고하셨어요!

57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3:42:2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575 령주 (7686451E+6)

2018-10-09 (FIRE!) 14:03:43

갱신합니다

57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4:10:08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577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4:15:20

음..아무튼 스레주는 오늘 많이 프리합니다! 일상을 돌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578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5:23:01

그리고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579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6:32:59

리온주가 갱신을 했으니 내차례인가...!!

580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6:40:18

그럼 이젠 제 인사 차례로군요!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581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6:42:28

예!이!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는 완전히 프리타임!! 언제든 누구든 찔러주시면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

58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6:49:07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은 스레주뿐인데 저에게 일상을 돌리자고 말하는 것입니까? 물론 상관은 없습니다만..!

583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6:50:39

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처음이자 마지막이 리온주였으니 역시 다른 많은 분들과도 돌려보고 싶으니까요!!!

58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6:56:19

그러면 다른 분들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585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7:00:05

그렇다면 그럴 수 밖에!!! 오늘은 천천히 기다려 볼까요!!!

58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0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래도 스레주와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스레주도 시간이 프리하니까요!

587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7:07:15

휴일버프인가!! 오전에는 많이 계셧던 것 같은데 오후엔 꽤 사람이 적네요!!!

588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10:34

음...아무래도 시험을 치는 이들도 있을테고...휴일이기에 나가서 노는 이들도 있겠지요! 다들 친구와의 스케쥴이라던가 그런 것도 있을테고 말이에요!

589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7:14:49

역시! 휴일이라고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590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1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 스레는 느긋한 분위기를 바라고 만든 거니까요! 느긋하게 여유롭게 흘러가면 좋은 법이죠!

591 밸린주 (1300808E+5)

2018-10-09 (FIRE!) 17:18:45

그으렇다면 저도 슬슬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다른분들도 와계실터! 나중에 다시봐요!!!

59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22:39

식사 맛있게 하세요! 밸린주!!

593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17:38:35

(드디어 집에 들어왔다아..)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59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39:2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595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7:40:10

하히...두통이 또....

늦었지만 아사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에 도착한 것 축하하구요!

596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7:40:58

젱장... 토할 것 같네요.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이제와서...?

597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46:2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괘...괜찮으세요?!

598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7:48:16

뒤늦은 숙취....!는 아닌 것 같네요. 그냥 평소대로 컨디션 나쁨인걸까.

...잠 올때 좀 자둬야 했었는데.

599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7:48:41

그리고 리온주도 안녕안녕이에요!! 항상 인사를 잊네요...ㅠ

600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49:10

인사는 차후에라도 하면 되는겁니다! 괜찮은겁니다..!!

60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7:50:50

그리고 일상이라... 나중에 컨디션이 나아지면 찔러보고 싶습니다....!:0

나아...지면....(흐릿

60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7:57:30

.....(토닥토닥)

603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18:01:50

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

일상 하고는 싶은데 넘 피곤하네요..

60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8:02:44

모두들 무리하게 일상 돌리면 스레주에게 혼납니다! 일상은 자기 컨디션 보고 하는 거예요! 일상 스레니까 그냥 느긋하게 해도 됩니다!

605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8:06:20

그러고보니 리온주랑 일상 돌리고 싶다고 한 것이.... 대략 열흘 전 이잖아?!(동공대지진)(???

60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8: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서 누리는 왜 만나고 싶으신겁니까? 누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으신건가요?

607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18:17:08

....그냥이요?(대체

사람 만나고 싶은데 딱히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잖아요!!(대체

608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8:18:18

물론 그렇긴 하지만 뭔가 누리를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하길래...! 뭐 편한 시간대에 찔러주면 되겠습니다!

609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8:55:55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10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19:08:55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11 령주 (3391105E+5)

2018-10-09 (FIRE!) 19:51:10

갱신합니다.

61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0:07:0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613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20:32:52

다아들 어서와요-

오늘 나갔는데. 냉장고청소를 한 모양인지, 얼음이 배수구에 쌓여 있더라고요.
흐늘거린다아..

61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0:39:2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615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20:48:18

안녕하세요 리온주-

61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0:52:46

모두의 시험이 하루 빨리 끝나서 자유를 되찾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정확히는 어서 수능이 지나가야....(??

617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1:43:38

갹 갱신

수능이 지나가면... 또 놀러다니느라 바빠지는 현생이(절망편(????

618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1:45:07

세설주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619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1:50:54

리온주도 좋은 밤...!:D

620 아사주 (8243563E+5)

2018-10-09 (FIRE!) 21:57:46

어서와요 세설주-

62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2:01:07

아사주도 좋은 밤이에요!>ㅁ<

일상...돌려야겠는데 졸리고 금방 잠들 ㅊ것 같고

62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2:09:03

무리하게 돌리면 안되는 겁니다! 세설주!

623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2:13:21

그와는 별개로 스레주는 계속 일상을 받으니 얼마든지 일상을 원하시면 찔러주시면 되겠습니다!

624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02:13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625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3:26:31

다시 걍,..신

세설 is 그냥 어울림 ->비키니 / 좀 어울림 ->악마 복장 / 완전 어울림 ->
가쿠란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비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쿠란은...음...므....평범하게 어울릴 것 같지만...!

626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28:49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비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과연...!

627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3:33:10

비키니는 남캐가 입으면 눈갱밖에 되질 않지...! 하지만 여체화가 등장한다면!

세설: 입을 생각 없어. 돌아가.

628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3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다시 세설이의 여체화 떡밥이 나오는건가요?!

629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3:38:30

....정식설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소곤(대체

하지만 생각해둔 디자인을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써.............(?????

630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43:28

아니..이럴수가....정식 설정이란 말입니까...?!

631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3:47:42

생물학적인 성별은 남성이 맞지만 어느어느 시대에는 여자의 모습으로 지냈다던가......(?

뭐 어떤 여신의 전승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만 해둘게요.:3

632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51:13

음...음...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기는 한데...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어떤 모습이더라도 세설이는 매력적일테니까 상관없는겁니다!

633 세설주 (5405694E+5)

2018-10-09 (FIRE!) 23:56:24

와아... 신이라는 설정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예 먼치킨적인 것만 아니면 무슨 설정이 들어가도 소화할 수 있다니...!

634 리스주 (7875033E+5)

2018-10-09 (FIRE!) 23:58:39

갱신합니다...! '신' 님은 역시 대단하네요.ㅎㅎㅎ

635 리온주 ◆H2Gj0/WZPw (1184655E+5)

2018-10-09 (FIRE!) 23:59:1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33 그렇습니다! 고위신급의 능력만 아니라면 신이기에 소화가 가능하지요!

636 밤프 (1452342E+5)

2018-10-10 (水) 00:05:48

ㅏㅏㅏㅏㅏㅏ갱신입니다...
하루하루 쓰러져가네에에에~(???.

637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0:09:10

>>635 네, 레주 안녕하세요! :)

>>636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ㅠㅠㅠ(토닥토닥) 많이 바쁘고 피곤하신 것 같은데...괜찮으세요, 밤프주...?

638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14:21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어어...괘...괜찮으십니까?!

639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19:08

밤프주와 리스주 어서오세요....!:) 다아들 평일에 지지 마요...(우럭

640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21:24

이미 평일은 시작되었습니다. (흐릿) 하지만 모두들 힘내요! 곧 주말이 올테니까...!

...여담이지만 이번에 들어온 앓이 중에선 실명 앓이가 있습니다.

641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28:08

실명....!!!앓이!!!!!!! 팝콘 터진드아아아아아아아!!!!!!!!:DDDDDDd

주말 빨리 와줘!!!!!!!!!!!!

642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0:30:23

>>639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평일...ㅠㅠㅠ 세설주께서도 부디 화이팅이예요...!

>>640 세상에...!(동공대지진) 드디어 분홍빛 관캐의 기류가 터지는 건가요?! 와아! XD(팝그작)

643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3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까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네! 드디어 실명 앓이가 나왔습니다!! 근데 다들 팝콘부터 튀기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644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36:47

그야 핑크빛은 관전하는 것이 최고 아입니까!:D

예상가는 인물은... 하나아, 둘...여섯명이나 있군요! 설주 빼고!!(대체

645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3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자신을 빼는 것 아닙니까?!

646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42:52

다른 신님들이 너무 매력적이기에................일단 요즘 자주 오시는 분들만 추려서?:33333

앗 레주도 있겠네요! 가온이 누리 백호 전부 매력적이잖아요! 레주일 가능성이 높아...?!

647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43:57

네? 저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 애초에 가온이나 누리나 백호나 그 누구의 눈호관도 아니라는 것에 저는 가온이의 얼음동상 모드를 걸 수 있습니다.

648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0:45:28

세설이, 가온이, 누리, 백호 모두 다 당연히 ㅍ

649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0:46:51

>>648 포함하셔야죠! 빼야하는 건 리스입니다! 애초에 이렇게 답답한 아이가 눈호관이 될 리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 그러니 저는 관전 모드입니다!(팝그작)

650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47:52

얼음동상 모드가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연플 터지면 미리내의 싸늘한 빙해에 빠져서 얼음동상이 된 가온이를 다시 볼 수 있겠네요!(????(그거 아니다) 다시 볼 수 있을거십니다 분명.....(끄덕

651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49:21

아니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리스의 연플 가능성도 높은 순위로 치면 상위권인데...!

652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49:24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리스를 빼는 거죠?! 왜 관전하세요! 어서 여기에 똑바로 앉으세요! 리스주!

>>650 제가 연플이 터질리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당당합니다! 애초에 가온이도 누리도, 백호도 그다지 한 캐릭터와 깊게 만난 적이 없으니 말이죠!

653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52:17

>>652 앗 그러면 설이가 누구의 눈호관도 아니라는 것에 설이네 가게를 걸겠습니다!!! 여체화는 덤으로!!! (세설: ??????????????)

654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0:53:50

???:여기가 도박 현장인 모양이군요. 잡았다! 요놈!

655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0:57:32

아......닠ㅋㅋㅋㅋㅋㅋㅋ(철컹철컹 당함)

(도박신고는 1366, 1366입니다.)(공익광고풍으로 말하기)(???????

656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1:00:47

어째서인지 공익광고가 되어버렸어?!

657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1:03:15

>>651 그건 세설주의 견해의 결과가 정반대로 나오신 거 아닐까요?ㅋㅋㅋㅋ 그건 말도 안 됩니다!

>>652 (도주)(탈주)(달리면서 팝그작)(???) ㅋㅋㅋㅋ그야 리스는 크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으니까요!

658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1:03:46

그리고 또다른 팝그작이...!(구경)(팝그작)(???)

659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1:03:57

도박은 나쁜 문명이다아........()
어쨌든 실명 앓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만 보고 주말을 기다리겠습니다...!

660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1:06:51

>>657 아니! 거기 서요! 리스주!! 그리고 리스가 왜 매력적인 모습이 없어요! 전에 선물때만 해도 리스에게 선물 많이 왔잖아요!! (흐릿) 하나도 받지 못한 가온이와 누리, 백호 앞에서 그런 말하면 안됩니다!

>>659 후후후...알고 싶다면 제 웹박수를 해킹해서 뚫어보시죠! (??

661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01:10:31

>>660 크윽... 완전 나쁘다아 레주우.........(손으로 얼굴 감싸기(흙흙흙(?

662 리스주 (320354E+56)

2018-10-10 (水) 01:14:27

>>659 >>661
이렇게 세설주께서는 도박에 대한 교훈을 얻게 되고...(나레이션 풍)(???) 그런데 레주께서 세설주를 울리셨어요...!

>>660 ㅋㅋㅋㅋ사실 전 리스가 진짜 하나도 못 받을 줄 알아서 그건 오히려 놀랐답니다. 그리고 사실 줄까, 하다가 왠지 많이 받을 것 같아서 그냥 리스는 자신의 '신' 님 후보께 드리다보니...(시선회피) 어쨌든 도주입니다!

663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01:15:35

>>661-662 나쁜 레주...ㅠㅠㅠ(세설주 꼬옥)(덩달아

664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1:16:24

>>661 제가 나쁜 거 이제 알았나요? 세설주? 하하하하! (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 레주포스)

>>662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것은 리스가 많이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MPC 3인방은 아무에게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지요! (??

665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01:16:27

>>663 (덩달아 흙흙흙)(???)

ㅋㅋㅋㅋ아무래도 전 이만 가라고 제 핸드폰이 계속 글ᆞ

666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01:19:33

>>664 ...저 사진 무서워요... 저게 뭐예요...?(동공대지진)(바들바들) 아무튼 그건 다들 MPC는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안 드린 것 뿐일 거예요! 마치 비나리 거주지에는 아무도 안 살듯이요!(???)

아무튼... 전 핸드폰이 계속 말썽이니 핸드폰의 명령에 따라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667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1:2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나리 거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ㅅ8

가온:아무래도 제 관리가 아직 부족한 모양입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리스주!!

668 리온주 ◆H2Gj0/WZPw (3505164E+5)

2018-10-10 (水) 01:53:23

그럼 스레주는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봐요!!

669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1:37:3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70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2:51:38

#9. 퀴즈야! 놀자!

(나레이션-가온)

열심히, 그야말로 열심히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은호님이 이번에 퀴즈 대회를 연다고 하셨고 그것에 대해서 문제 출제를 맡은 것이 다름 아닌 나였으니까 열심히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
모두가 풀 수 있을만한 문제를 만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제일 고민했다. 뭘 해야 잘 풀고, 뭘 해야 변별력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면서 나는 끄응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문제 출제... 어렵구나...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나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이번에 퀴즈 대회가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서 공고를 붙였다. 각 지역의 게시판마다 찾아다니고 돌아다니면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간과 장소까지 확실하게 공지했다. 당연하지만 이런 것을 할 때는, 항상 비나리 광장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일단은 중심지이기도 하니까.

"아무튼 열심히 해야 해!"

각오를 다지고 나는 열심히 포스터를 여기저기에 붙이면서 퀴즈 대회가 있다는 것을 홍보했다. 이번에는 우승 상품이 전에도 한번 은호님이 준 적이 있는 '소원권'이라고 하는데... 과연 누가 타게 될 런지...

나도 참가하고 싶디만 역시 불가능하겠지. 괜히 그런 생각이 들어 꼬리가 추욱 늘어졌다. 하지만 곧 내 두 뺨을 손으로 탁탁 치면서 정신을 차렸고 나는 다시 일에 집중했다.

"좋아! 이번에도 좋은 행사를 만들어보자!! 가온아! 힘내라!"

아자! 아자! 아자!
크게 구호를 외치면서 나는 다시 일에 집중했다. 모두에게 최대한 많이 알리기 위해서...

//이번주 토요일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671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2:58:15

갱신갱신- 와아.. 퀴즈.. 퀴즈으으..(좋아하는데 잘 못 품)

다들 안녕하세요-

672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3:00:2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673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4:09:57

안녕하세요 리온주-

674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4:11:17

오늘은 바람이 좀 많이 부는 편이네요. 그래도 춥지는 않지만...다른 지역은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675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4:40:41

오늘은 흐리네요.. 바람은 적당하고..? 추운 건.. 어제랑 비슷한데.. 내일이 좀 기온이 낮다고 하던 것 같기도 하고..

676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4:42:40

음..음... 점점 추워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슬슬 겨울이 다가올 시즌이니까요...!

677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5:28:30

흐이엑.. 그러면 전 컨디션이 하락세에..일지도요..

678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5:29:28

으아아아아! 그럼 따뜻하게 보내세요! 아사주!

679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5:32:02

그래야겠지요..?

그렇습니다!

680 령주 (3578957E+5)

2018-10-10 (水) 15:35:03

갱신합니다.

681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5:35:31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682 아사주 (7636436E+5)

2018-10-10 (水) 16:45:08

어서와요 령주

683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6:51:23

다시 평일이 되니 모두들 바빠진 것이 눈에 보이는군요! 하긴...다들 일하고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이지요!

684 세설주 (0315116E+5)

2018-10-10 (水) 18:06:24

흑... 넘모 힘든거시...(흐릿

685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8:13:49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괜찮으신가요...8ㅅ8

686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19:08:48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687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0:11:47

스레주가 다시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이얍!

688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0:48:04

집에 와서 갱신인거십니다.......!

689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0:52:5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690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1:07:35

리온주 좋은 저녁이ㅣ에요....! 어제도 그렇고 증발하게 되니 죄송합니다....(미간짚

691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1:12:11

음..괜찮습니다! 몸이 아픈데 어쩌겠나요! 푹 쉬어야지!

692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1:45:26

음...아무튼 토요일에 이벤트가 있으니..열심히 퀴즈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693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1:48:32

....라온하제 정주행 각인가요?(대체

난이도가 어찌될까요 레주...?

694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1:50:10

난이도는....글쎄요. 쉬운 것도 있고 중간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시험범위는 스레주의 일상(사실 상 찍기 문제)+이벤트 내용+스레주의 독백(역시 사실 상 찍기 문제)+위키의 내용입니다.

695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1:52:44

앗...아앗... 어려울 것 같아...(캐붕 위험이 넘침(?

696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1:55:05

여기서만큼은 캐붕을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 겁니다!

697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1:58:12

그런 것입니까...?!

...뭐 못 맞추면 설이가 일부러 틀린거라 주장을 하면....(?

698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1:5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실제로 나온 문제와 이벤트에서 나온 문제는 다른 문제라는 설정이기도 하니까요!

699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2:16:35

다들 퀴즈 대회 화이팅이예요. 응원하겠습니다! XD

700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2:17:21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주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01 세설주 (2887641E+5)

2018-10-10 (水) 22:38:52

리스주 어서오세요!:D

702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2:45:12

다들 안녕하세요! :)

>>700 전 응원 괜찮습니다! 어차피 전 참여하지 못할테니까요...ㅋㅋㅋ 그러니 다들 트로피랑 소원권 화이팅입니다! XD

703 령주 (0334978E+5)

2018-10-10 (水) 22:45:58

갱신합니다.
퀴즈대회라니 이거슨 정주행 각인가

704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2:50:31

>>703 령주 어서 오세요! :D ㅋㅋㅋㅋ정주행을 통해서 퀴즈 잘 맞히시길 바래요!(응원봉)

아무튼...다들 정말로 화이팅입니다! 와아아! XD

705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2:53:58

>>702 아니..리스주..! 이번 이벤트는 참가하지 못하는건가요?! (동공지진)

>>703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후후후..정주행도 좋을지도 모르지요!

706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2:58:33

>>705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전 응원해주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그러니 다른 분들을 응원해주세요, 레주!

707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2:59:24

>>706 하지만 전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빼는 것은 불공평하니까요!

708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3:06:37

>>707 ㅋㅋㅋㅋ어차피 전 그 때 자리에 없을테니까 절 빼셔도 전혀 불공평한 것이 아니랍니다, 레주. 그러니 열심히 퀴즈를 푸실 분들을 응원해주시면 되는 거랍니다! XD 제 몫까지 응원 부탁드려요!ㅋㅋㅋ

709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3:08:05

그렇다면 리스주의 현생을 응원하겠습니다!!

710 리스주 (7638802E+6)

2018-10-10 (水) 23:17:17

>>709 제 현생도 괜찮습니다! 그러니 그 응원을 레주의 현생 쪽으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아무튼...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711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3:18:11

그럼 저는 다시 반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리스주!

712 리온주 ◆H2Gj0/WZPw (295128E+61)

2018-10-10 (水) 23:44:46

음..음...어느새 12시가 코앞이로군요! 또 다시 하루가 흘러갑니다!

713 리온주 ◆H2Gj0/WZPw (8827581E+5)

2018-10-11 (거의 끝나감) 00:20:38

음..음...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주말입니다! 여러분!

714 리온주 ◆H2Gj0/WZPw (8827581E+5)

2018-10-11 (거의 끝나감) 01:07:56

음..음..새벽 1시에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워봅니다!

715 리온주 ◆H2Gj0/WZPw (8827581E+5)

2018-10-11 (거의 끝나감) 02:01:08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16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1:13:5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17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2:42:04

그럼 스레주가 다시 갱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18 아사주 (7961277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3:08:30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좀 많이 잔 기분이네요-

719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3:19:49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720 아사주 (7961277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3:28:16

안녕하세요 리온주-

72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3:29:48

ㅋㅋㅋㅋ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22 령주 (4413157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3:35:53

갱신합니다.

723 아사주 (7961277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4:00:16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뭐 좀 먹어야겠네요. 넘 배고파...

724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4:19:2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25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5:50:32

안녕안녕이다 레주!!!:D

726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6:03:35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727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25:59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728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29:00

시험기간 무서워..........(흐으릿

729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29:4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30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31:38

령주 안녕안녕이에요......!:)

73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31:41

세설주와 령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732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34:31

안녕안녕!
밖에서 고기냄새가 나네요. 고기 먹고싶당.

733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36:11

고기 안 먹은지 몇일째더라.........() 왜이렇게 탄수화물만 먹었지 나...(그나마도 거른 게 많음)(?)

저처럼 살면 건강 버리기 딱 좋습니다...(흐릿

734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41:35

않이 세설주 ㅠㅠ 고기도 드셔야죠. ㅠㅠ 몸 망치면 힘들어요 ㅠㅠ

735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44:15

고기 먹고 싶어요 저도.....(주르륵) 근데 닭가슴살밖에 없오...... 못 먹겠습니다..ㅠ

역시 도시락에 고기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야겠네요.

736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45:52

아니 어째서 닭가슴살 뿐입니까 ㅠㅠ 하여튼간에 건강 잘 챙겨요 세설주. 안그래도 요즘 환절기라 감기같은 거 걸리기 쉬운데 ㅠㅠ

737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48:09

감기....저번에 독감 걸렸었기 때문에 이번 가을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는 또 문제가 있지만...(._.

령주도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많이 추워졌으니까요.

738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48:57

아니 독감이라니... 세설주 괜찮은겁니까?!

그리고 알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닐게요!

739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51:09

여러의미로 모두기 힘내길 바라겠습니다. 세설주는 특히...(흐릿) 유튜브는 무서워요...! 제 시간 어디로..?!

740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52:37

한....한달전이네요. 벌써...! 지금은 괜찮으니 괜찮은 거에요!('▽' )

암튼 저녁은 고기 드세요 고기...!!:D 삼겹살 먹고 싶어요....(우럭

741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53:32

맞아요. 유튜브 무섭죠. 저도 가끔 유튜브 보다보면 막 시간 다 가있고 그래요.

저어는 양념갈비가 먹고싶습니다...

742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55:27

저도 고기...먹고 싶어지네요...그런고로 스레주가 일상을 구해봅니다! (??

743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7:56:40

양념갈비 집 근처에 맛있게 하는 곳이 있지만... 지금은 집도 아니고 혼자 있으니 혼자 고기 먹으러 가기는 좀 그래...여....(우럭

에잇 식사비 아껴서 노트북이나 새로 사야지.....중고라도 좋은데....

744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0:21

일상.....이라... 찔러보겠습니다!:D

라기엔 누리 말고도 다른 캐랑 만나고 싶을지도요!

745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2:37

저는 찌르는 것은 회피하지 않습니다. 누리가 아니면 그럼 누구를 만나보고 싶으십니까?

746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4:25

아무나요...! 이왕이면 안 만나본 신님이라던가...!

으음... .dice 1 2. = 1 1.은호님 2.백호

747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5:17

은호님이요!!:D 선레 다이스도 제가 돌리겠습니다!
1. 리온주
2. 설주

.dice 1 2. = 1

748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5:24

다갓님의 결과는 은호님이 나왔는데 은호님을 만나고 싶다면 은호님을 만나도 됩니다. 어느 쪽이건 저야 상관은 없기에...

.dice 1 2. = 2
1.스레주
2.세설주

749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5:50

내가 한 발 늦었군! 그렇다면 선레라... 음..쓰는 거야 상관이 없긴 한데 바라시는 상황이 있으십니까?

750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09:09

음음, 설이가 은호님을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뭐든 환영이랍니다:D

75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10:02

설이가 은호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산책길 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일단 써보겠습니다.

752 은호 - 미리내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13:50

사계의 영향을 받고 있는 비나리에 슬슬 가을 기운이 깊어지고 있고, 12월이 되면 겨울이 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그냥 눈밭이 보고 싶어서 난 미리내로 찾아왔다. 오늘 교육해야 할 내용도 끝이 났고, 더 할 것도 없으니 그냥 나름대로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고 싶었던 것이 컸다. 조용히 뽀드득, 뽀드득 발소리를 내니 이렇게 맑은 소리가 또 없었다.

"다음에 겨울이 오면 이 미리내에서 눈싸움이라는 것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라."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나는 입에서 나오는 하얀 입김을 내뱉었다. 날씨가 추우면, 이렇게 절로 입김이 흘러나오니,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입김을 다시 한 번 내뱉으며 나는 여기까지 온 김에 미리내의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의 관리자는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였다.

물론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맡겨두고 있지만 너무 막 관리하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되니 말이야. 그렇기에,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나는 눈밭을 걸었다. 딱히 나쁜 것은 없어보이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었다. 일단 라온하제의 관리자는 나이기에, 어느 정도의 관리감독은 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구석구석 주변을 바라보았다.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이는구나. 아직은 말이다.

753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16:26

저도 일상 구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군요. 흑흑

754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17:12

일상이라. 아무래도 요즘은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다들 바빠보이고 말이죠. 일단 멀티까지는 어떻게든 됩니다만... 령주가 일상을 돌리고 싶다면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755 령주 (9944366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22:58

앗 레주는 이미 세설주랑 돌리고 계신걸요! 전 괜찮습니다!

756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8:26:29

지금은 멀티까진 상관이 없기도 하기에..! 아무튼... 령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잘 알겠습니다!

757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9:01:44

그럼 슬슬 스레주는 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좀 하고 와야 할 것 같군요!

758 세설 - 은호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9:08:46

신계에는 공무원도 없나. 하얀 입김과 함께 중얼거린 말이였다. 물론 어딘가에는 현대의 공무원 제도를 채택하여 지역을 관리하는 고위신도 있을 것이였다. 따지고 보면 세설도 공무원이라는 분류에 들어갔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설도 종종 지역을 관리하는 고위신들을 몇번 만나봤기에 그 고충은 충분히 알고 있었으니. 고위신이 되는 일이 있더라도, 지배하는 입장은 되지 않으리라고 치기 어렸던 한때에도 그리 생각했던 적이 있었던가.

여전히 그런 생각을 바꾸지 못하였던 설은 여러 민원때문에라도 떠밀리듯이 밖으로 나서 조용한 언덕길을 밟는다. 어느정도의 선에서는 그들이 직접 해결할 수도 있는 것이늘. 너무 과한 친절도 안 좋은 것인데. 잡념에 잠겨있던 설은 저 쪽에서 어떤 인기척이 들리자, 태평하게 눈을 밟는 소리에도 예민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물끄러미 점점 커지는 소리의 근원을 바라보니, 눈 언덕위로 드러나는 모습은 라온하제의 지배자인 여우신이였더라.

"...여긴 어쩐일이지."

상대에게 겨우 들릴 정도의 볼륨으로 조용히 중얼거리던 세설은, 무던한 움직임으로 은호에게 다가간다. 그러고보니 은호가 지역을 돌며 관리자들을 감시 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니, 설도 그 사실 즈음은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질문의 답을 듣지도 않은 채, 은호에게 예의 그 조용한 목소리로 다시 말하였다.

"다른 신들에게 맡겼어도 여전히 바쁘긴 한가보네. 지배자 교육을 시키랴, 다른 관리자들을 감시하는 것도."

차분한 말투였음에도 어쩐지 꼬여있는 것 같았다.

759 은호-세설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9:19:39

주변을 살피면서 걸어가다보니, 미리내를 맡긴 신의 모습이 보였다. 까치 신인 세설이라고 하였던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곳에 살고 있는 신이 아니던가.
아무튼 그 자는 나를 보면서 여긴 어쩐 일이냐고 물어왔다. 그리고 내가 말을 하기 전에, 나를 비꼬듯이 지배자 교육을 시키고, 다른 관리자들을 감시한다고 바쁘다는 식으로 말을 해왔다. 참으로 당돌하기 그지 없는 자였다.

"참으로 재미있는 자로다. 그대는."

싱긋 웃으면서 나는 저벅, 저벅, 뽀드득, 뽀드득 발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그 까치신의 앞에 선 후에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이런 당돌한 자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표현에는 조금 주의를 하지 않으면 곤란한 법이지.

"내가 내가 지배하는 영토를 거니는데, 어쩐일로 왔냐는 소리를 들어야하더냐? 다른 관리자들을 감시한다? 진정 감시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체험하고 싶은 것이더냐? 허나 나는 당돌한 것을 좋아하니, 그냥 넘어가겠노라.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을 물었느냐? 산책을 나온 김에, 이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살피고 있었느니라. 감시라고 하였느냐? 내 영토가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그리고 거기에 살고 있는 신들이 잘 살고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는 것이 감시라고 한다면 내 기꺼이 감시자가 되어주겠느니라."

말을 마친 후에 나는 팔짱을 끼고 눈앞에 있는 까치 신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다.

"아니면 내가 여기를 돌아다니면 곤란한 일이라도 있는 것이더냐? 미리내의 관리자인 세설. 나는 당돌한 것을 좋아하지만, 표현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 너희가 일을 하는 것을 하나하나 전부 체크하고 지적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답레를 남기고서 스레주는 정말로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60 세설주 (1149545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9:34:45

으아악 나갔다 올게여ㅠ

76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9:47:3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세설주는 다녀오세요!

762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0:34:16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763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41:28

음..음...! 이 얼음을 깨보이겠다..!

764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51:47

나의 힘을 조심해라! 밸린 빛!!

765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56:17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766 밤프 (7716297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57:52

그ㅡ앙아아아악...
오랜만인 것 같은 갱신입미다...

힘들군오..

767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58:31

으아아...하이하이에요! 밤프주! 괜찮으신가요?! (동공지진)

768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09:44

리온주 반가워요! 밤프주 어서와요!! 으아ㅏㅏㅏ 힘드시면 안됨미다 밤프주;ㅁ;

769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12:13

으으으...모두 지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합시다..! 정말로..! 8ㅅ8

770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15:09

최근엔 그러고보니 징검다리 휴일이 꽤 있어서 지치지는 않았지만... 라온하제성분이 부족해... 어떻게되던간에 일상을 돌려야만... 나의 이 부족을 채울 수 있드아아ㅏㅏㅏ....

77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16:20

(토닥토닥) 라온하제성분이라니..! 어쩔 수 없군요! 은호의 가호를 내려주는 수밖에..! (효과음 뾰로롱)

772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18:59

아앗... 은호님의 가호덕분에 정화된ㄷ.... 키에에에엑!!!!! 내가 어둠속성이라 소멸되고있잖아!!! 구와아아ㅏㅏㅏㅏ!!!!! 그런고로 40분쯤에 오겠습미다!퇴근길이 막혀...

773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라니!! 정화는 안돼요! 밸린주!! 아무튼...나중에 봐요!

774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0:14

아직이다... 아직 난 쓰러지지 않았어!!! 구왕아ㅏㅏㅏㅏ!!!!!!!!!!!!!!!!!!!!

775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0:40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776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3:20

반갑습니다 리온주!! 오늘은 한가하군요!!!

777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4:26

정말로 다행입니다..! 한가한 것은 좋은 것이죠!

778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7:29

하지만 어째 저 하나의 한가함으로 다른 모든 분들의 시간을 빼앗아버린건지 오늘은 조용하기도 하네요... 평일에는 보통 이랬던가...?

779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2:5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라온하제는 늘 한가하고 조용했으니까요! 그래도 올 분들은 오니까 괜찮은겁니다. 사실 이제는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일걸요? 아마..?

780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02:08

앗... 그러고보니 아직 사회인인 친구놈도 오늘 실기 시험이었다고 했었네요!! 그런가... 대학생들은 벌써 시험기간인가... 그렇다면 곧 있으면 꽤 시끌벅적해질 수도 있겠군요!!!

781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02:54

...음..글쎄요. 그건 두고봐야겠죠. 사실 방학시즌 전까지는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음..아무튼 일상을 하고 싶으시면 스레주와 돌릴래요? 세설주는 좀 오래 걸릴 것 같고...

782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08:47

그러네요... 일상...!!!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결정할까요?

783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09:31

아무래도 그게 좋겠죠..!

.dice 1 2. = 2
1.스레주
2.밸린주

784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09:45

선레는 자유롭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누굴 만나보고 싶으십니까?

785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10:23

흠 저번엔 누리였으니 이번에는 백호도 한 번 보고싶네요!!! 솔직히 은호님도 좋고...!!!

786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10:44

백호와 은호 둘 중에 한명 말인가요?

787 밸린주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10:52

네 부탁드립니다!!!

788 리온주 ◆H2Gj0/WZPw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13:42

은호는 지금 세설과 만나고 있으니 백호로 가겠습니다! 그러면!

789 밸린-첫 심부름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25:18

이 몸이 여기로 온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다. 그 메이드 녀석은 여전히 모르는 곳은 위험하네 뭐네 하면서 시끄럽지만 이 몸이 그런 걸 신경 쓸리 없지 않더냐! 뭐 저번에 있었던 그 악신 사건은 조금 놀라기야 했었다만 그것 뿐이니라. 그저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는 녀석이 강대한 힘 앞에 무릎을 꿇고서 사라진 일. 그 정도는 조국에서도 꽤 자주 있는 일이 아니더냐. 애당초 왕의 책임은 백성을 지키고 나라를 유지하는 것. 외세의 침략이나 악으로부터 자신이 서 있을 땅을 지키는 것 또한 무릇 왕족의 도량! 음, 그런 것이니라!!!

“그나저나 역시 지상의 먹거리는 신기한 것이 많구나…”

저번 축제가 끝나 갈 때 쯤에 메이드 녀석에게 닭고기가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몇 일동안 계속 닭고기가 나오는 일도 있었지… 음, 내가 선택한 녀석이라고는 하나 역시 도가 지나친 것은 똑바로 혼을 내야 하는 것이라고 아바마마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니 언제 날을 한번 잡아야 하겠구나. 맛이 있어서 괜히 더 짜증이 나지만… 비단 육류만이 아니라 수중에서는 구하기 힘들었었던 나물이라는 것도 꽤나 맛이 좋았었지. 왠지 조국에 있을 때 보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백성들에게 미안한 느낌이 적지않게 들어.

“그나저나 그 녀석은 집안일을 도우라고 데리고 왔는데 감히 짐에게 심부름을 시키다니… 아직 업무가 남았단 말이다!! 아아… 빨리 돌아가기나 해야겠구나… 여기서 화를 낸다 한들 아무것도 되지 않겠어…”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름 궁궐의 요리장을 맡았던 인물이니 맛은 확실히 보장되지만 오히려 그게 문제다. 이 녀석 내가 데리고 와서인지 아니면 아바마마의 명인지 엄청나게 참견쟁이였던 것이다. 궁에선 수십 수백명이 기본이니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둘이서 살다보니 알게 되는 것도 있었던 것이다. 백성 하나하나의 마음을 보듬는 것이 참된 왕의 행보. 하지만 이런 심한 보살핌은 내가 백성에게 해주어야 하는것이지 이 몸이 받아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더냐!!

“양파에… 돼지 고기에… 음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겠지. 오늘은 카레인가 보구나.”

받아놓은 종이를 한번 천천히 읽어보고서 장바구니를 다시 한번 어깨까지 올렸다. 음, 카레. 카레… 처음 먹는 것이라 기대되기야 하지만 그래, 그런 것이 아니더냐!!! 아바마마가 짐을 이곳으로 보낸 이유는 더 많은 경험을 위해! 식사 경험도 경험의 일부인 것이니라!! 대충 장터로 가면 파는 곳이 있을터, 인간계로 가기는 조금 멀고… 시내 정도면 괜찮겠지.

790 백호-밸린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31:42

호은제는 전부 끝이 났고, 인간계의 축제도 끝이 난지 꽤 되었기에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은 먹기 힘들어졌지만, 이곳의 먹거리도 나쁘진 않았다. 간만에 간식을 가득 사두기 위해서 나는 번화가로 나왔고, 실제로 많은 것을 산 상태였다. 손에 수북한 장바구니를 들고서 나는 휘파람을 불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아. 붕어빵!"

그러는 도중, 붕어빵을 파는 노점이 보였다. 당연히 그곳으로 쪼르르 달려간 나는 바로 주문을 했다. 당연히 내가 먹기로 한 것은 카레 맛 붕어빵! 이것을 간만에 먹고 싶었어!

가볍게 7개를 산 후에 나는 그 중 하나를 먹으면서 다시 길을 걸었다. 입 안 가득 녹아내리는 카레의 맛은 참으로 내 입에 딱 맞아서 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다. 가온이를 불러서 같이 먹자고 해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 도중, 저 앞에서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다. 직접 사적으로 얘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이곳에 찾아왔다고 하는 다른 먼 지역의 공주님이었던가?

오케이. 타킷 발견!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슬금슬금 뒤로 달려가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툭 치면서 이야기했다.

"여기에 맛있어보이는 이가 보이네! 후훗."

791 밸린-백호 (50890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45:28

“으와어아!!! 누구냐!! 짐에게 그리 가까이 오지 말거라!!!!”

꼬리가 나올 뻔 하지 않았더냐!!! 다치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단 말이다!!! 혹시라도 모른다. 꼬리가 튀어나오지는 않은 것 같지만 확인하기위해 손을 등쪽으로 가져다 댔지만 다행히도 입고있던 옷의 감촉 말고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큰일 날 뻔했었구나….

“으으… 다칠 뻔 하지 않았더냐! 짐에게 함부로 닿으면 위험하느니라!! 특히 뒤에서 오는 건 어명으로 금지하겠노라!!! 금지!!!”

다친 사람도 없는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나를 건드린 여인에게 호통치듯 말했다. 음, 아리따운 모습이로구나. 아니 신들 중에 안 그런 사람은 없다만 그래, 어느 쪽이냐 한다면 어째 누리와 약간 비슷한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음… 누리에게 가까이 있는 심복이라고 한다면 가온이라는 늑대녀석말고는 들은 적이 없었다만… 혹 은호가 보호를 맡긴 누리의 다른 보좌인 것인가? 그렇다면 조금 더 경계를 했을테지. 짐이 사고를 일으키는 건 국격에도 손상을 입히는 일. 확실히 경계를 했을 것이야.

“후우… 그래, 하얀 신이여, 위험을 무릅쓰고 짐의 뒤에 선 호기로움은 칭찬해주마. 허나 위험하지 않더냐! 하마터면 깔려서 죽을뻔 한 것이니라!!! 다음부터는 주의하거라! 그래, 그렇게 위험을 각오하고서 짐을 불러 세운 이유는 있을테지? 좋다, 발언을 허하겠노라. 짐은 지금 바쁜 몸이니라. 헛된 일이라면 짐은 가보겠노라.”

그러면서 들고있던 장볼 목록을 들이밀었다. 바쁘다는 증거가 아니더냐. 맡은 바 일은 성숙하게 해내는 것이 왕이 될 자의 자질. 본인은 이런 사소한 일마저도 전력으로 해낸다는 것이다.

792 백호-밸린 (8129974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3:50:53

"어머."

상당히 크게 놀라는 모습에 나는 살짝 당황하며 뒤로 빠졌다. 뭔가 손을 등쪽으로 가져다대고 이것저것 확인하는 모습을 보아 상당히 놀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장난에 놀라다니. 정말로 재밌는 아이인걸? 괜히 장난기가 슬슬 올라와서 미소를 지으며 눈앞의 이를 바라보았다. 특히 어명이라고 이야깋나 것에 대해서는 키득거릴 수밖에 없었다.

"어명이라. 여기는 라온하제. 은호님의 영지. 은호님의 영지에서 어명을 거론하다니. 은호님의 이름을 빌리는 거야? 후훗. 아. 미안. 미안. 장난이 내가 심했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나는 이유를 묻는 이 여자애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붕어빵을 꺼내서 내밀었다. 그건 그렇고 누가 공주님 아니랄까봐 엄청 말투가 고상하네. 아아. 은호님도 저런 것은 좀 배우는 것이 좋을텐데... 괜히 그런 아쉬움을 품으면서 나는 이 아이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별 거 없어. 너, 전에 여기로 온 애지? 만난 기념으로 붕어빵 하나 어때? 카레맛이라서 맛이 좋아. 되게 따뜻하기도 하고! 후훗. 어때? 뭐 안 탔으니까 괜찮아."

정 바쁘면 어쩔 수 없고. 그렇게 말을 남기면서 나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그건 그렇고 귀엽네. 얘.

793 밸린-백호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04:48

“은호님의 영지인가. 그렇다 한들 지상의 생물은 무릇 위대한 바다에서 비롯된 것. 넓게 본다면 그대들 또한 짐의 백성. 왕이 될 짐이 짐의 백성에게 어명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디가 잘못된 것이지? 그대들이 위대한 바다의 백성이라면 그대들을 품는 것 또한 짐의 역할이 아니던가!”

확실히 이곳은 타국, 완전히 새로운 땅. 이곳엔 이곳의 룰이 있고 그것에 따라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백성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은 왕가의 명예에 먹을 칠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지금은 고대의 로마가 아니다. 이 하얀 신은 어찌보면 왕가의 이름을 가지고 논 것과 같으나 어쩔 수 없지 않나! 이곳은 짐의 땅이 아니기에 무어라 할 수는 없지만 뿌리를 따지고 보면 이 하얀 신 조차 본인이 품어야 할 만백성의 한 명. 그래, 메이드녀석도 품을 수 있거늘 이런 정도라면 평범한 수준이니라.

“그래, 짐이 이곳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만 그것이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 짐이 보건대 이곳의 주민은 모두 친절한 것 같으니 말이다. 저번에 음식을 샀더니 덤을 받은 것이니라. 왕을 알아본 것이겠지!! …붕어빵이라 하였느냐?”

붕어빵… 이름만 본다면 굉장히 잔악무도한 음식처럼 들리기야 하지만 빵이라는 것이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다. 붕어빵… 이름이 이상하지 않더냐! 거기에 카레맛은 무엇이냐!! 카레면 카레! 붕어빵이면 붕어빵! 제대로 하란 말이다!!! 필시 붕어를 갈아넣은 잔악한 음식인 것 같지ㅁ… 저것이 무엇이냐?

“흠… 넓은 견문을 쌓아두는 것이 향후의 통치에 도움이 될 터이지. 그 붕어빵이라 하는 것을 짐에게 진상할 기회를 주마. 영광으로 여기거라!!”

하얀 신이 가지고 있는 봉투에서 얼핏 보인 것은 적당하게 익은 붕어와 같은 모습의 무언가 였도다. 강렬하게 풍겨오는 스파이스의 냄새와 갓 구워낸 빵의 조화. 마치 머나먼 나라의 사랑을 모르던 인간들이 서로 만나 감정을 깨우치게 된 것 같은 향이로구나!!! 갓 구운 빵은 필시 맛있을터… 거기에 갓 조리한 음식은 조리시 이상하지 않다면 맛이 없지는 않지! 맛있는 것+맛있는 것=더 맛있는 것 이라고들 하지 않더냐!! 본인이 한 번 먹어보아야겠구나!!! 그래 저녁의 예비 같은 것이니라!!

“흠… 평소엔 기미를 할 시종이 필요하다만 오늘은 괜찮도다. 그대가 이미 먹어본 듯 하니… 자, 어서 짐에게 하나를 건내 보거라!”

794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00:06:07

(아사주가 일상관람하며 팝콘을 먹는 중...)
다들 안녕하세요-

795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08:14

아사주 어솨요!!!!

796 백호-밸린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09:30

"응. 붕어빵. 이거 본 적 없어?"

고개를 갸웃하며 나는 이 아이를 바라보았다. 물론 못 봤을 가능성도 크겠지. 신들이라고 해서 전부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뭐, 그 와중에 나를 포함해서 은호님도 자신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도록 할까? 너무 깐깐하게 볼 필요도 없고 은호님도 저 정도는 그냥 귀엽게 넘어갈테니 말이야.

아무튼 붕어빵에 관심을 보이는 이 아이는 바라보자, 향후의 통치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면서 나에게 영광으로 알라고 말해왔다. 그 모습이 묘하게 높은 분을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미소가 지어졌다. 다행이네. 다행이야. 가온이가 봤으면 조금 태클을 걸었을지도 모르지만, 상대가 나라서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기미라. 너무하네. 내가 독을 넣었을 거라고 생각해? 이런 곳에서 독을 넣는 이는 없어. 이곳은 누리님이 '즐거운 내일'이라고 이름지은 곳. 즐거운 내일이 가득한 이곳에서 그런 끔짝한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해? 봐봐. 아무것도 없잖아."

새로운 붕어빵을 꺼내서 맛있게 냠냠 우물우물 씹으면서 나는 그녀의 손에 붕어빵을 직접 쥐어주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머리나 꼬리부터 먹는 것을 추천할게. 옆부터 먹으면 터져서 먹기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말이야!"

79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09:54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798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00:25:24

다들 안녕하세요- 밸린 귀여워요 밸린.

정작 아사는 백성이라고 말을 하면 듣자마자 네가 내 위에 있단 듯 말하는 거니? 라고 말하겠지만..(아사 인.. 아니 신성 글러먹었구만. )

799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2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아닐 거예요!!

800 밸린-백호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29:06

“흠, 심해엔 아무래도 인간의 문명이 들어오기 힘드니 말이다. 독자적인 기술은 발달했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것을 일부러 모방할 필요는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 것 같더구나.”

하얀 신이 건낸 붕어빵이라는 것을 받아들고서 조금 생각해보았다. 침착하자. 이미 늦은 것 같지만 본인은 아틀란티스의 위대한 왕족, 체통을 지키는 것은 왕족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니더냐. 이런 음식에 현혹되는 것은 왕족으로서의 수치… 수치가 아니더ㄴ…
손에 전해지는 이 따스함과 은은히 올라오는 동방의 향기. 아틀란티스에서도 향신료는 흔한 것이거늘 이리도 감미로운 향신료의 배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냐! 인간의 문명도 마냥 얕잡아 볼 만한 것은 아니구나… 확실히 예전엔 인간계에서 향신료가 화폐처럼 거래되었다던가… 음, 이런 맛을 본다면 누구라도 매료되는 건 당연하겠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독을 넣었을 거라 생각하느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그렇다. 짐의 역할은 백성들의 보호와 통치. 일어날 수 없는 가능성 따위는 없느니라. 수억분의 일의 확률이더라도 그보다 더 작더라도 수많은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왕의 책임. 백성이 피를 흘려서는 안되지 않더냐. 끔찍하더라도 이해하도록 하거라. 짐은 어디까지고 지키는 자. 아무리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한들 짐은 대응해야 하는 것이다.”

왕의 자리는 신하의 의견을 윤허하고 그들의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선생이 그랬던가. 왕으로서 태어난 자, 결단을 내려서는 아니된다. 확신을 가져서는 안된다. 본인의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본인의 책임이고 본인의 잘못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그 안전마저 긍정해서는 안된다. 백성을 지키는 데에 사적인 감정을 가져서는 안되지 않던가.

“음, 그렇다면 이름모를 하얀 신이여, 그대의 진상에 감사를 표하도록 하마. 머리부터인가…”

말을 마치자 마자 들고있던 붕어빵의 머리를 덥썩 물었다. 이렇게 과격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어릴적말고는 없었구나…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바삭한 빵의 식감과 그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매운 듯 하면서 약간 다른 수십가지의 맛이 느껴지는 향의 강이 자그마한 빵을 가르면서 흘렀다. 이것이 카레 붕어빵인가… 음, 확실히 맛있구나!! 맛있어!!! 본인이 먹어본 과자류중에서는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구나!! 아니, 과자류라고 할 수 있는건가? 분명 카레는 일품요리라고 들었다만 그것과 빵이라… 식사류로 봐야 하는 것인가…!!

“음!! 음음!!! 확실히 맛있구나!!! 이 경험은 성공이다!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짐이 보장하도록 하마!!! 마음만 같아서는 이런 맛을 알려준 그대에게 상이라도 하사하고 싶다만… 그래, 지금은 딱히 줄 것이 없구나. 후일 지금의 거처를 알려줄 터이니 오도록 하는 건 어떤가? 지상의 맛을 알려주었으니 짐이 바다의 맛을 보여주도록 하마!!!”
////

>>798 밸린은 그런 말을 듣고도 네 맞워요! 할만한 성격이라... 어떻게 될지는 직접 만난후에...?

801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00:33:49

그럴지도요?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라..

802 백호-밸린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34:16

"너무하네. 그렇게 경계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 아. 그리괴 내 이름은 백호. 가리에 살고 있어. 그리고 전 은호님의 보좌이자 전 비나리의 관리자. 물론 지금은 은퇴하고 쉬고 있지만 말이야."

그래도 언젠가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지?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러다가 다른 지역의 관리자로 들어갈지도 모르고... 물론 나로서는 이대로 푹 쉬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최고긴 하지만 말이야. 아무튼 내 소개를 하면서 나는 이 아이가 붕어빵을 먹는 것을 바라보았다. 상당히 맛이 좋은지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 그녀에게서 맛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뭔가 상을 하사하고 싶다니, 거처를 알려줄 터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말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거절을 하려고 했다. 딱히 뭔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으니까.
조용히 붕어빵을 먹으면서 거절을 하려고 하는 순간, '바다의 맛'이라는 말에 나는 멈칫했다. 바다의 맛? 바다의 맛?

"...맛있는 것을 대접해준다는 거지? 그거?"

바다의 맛. 그것은 어떤 맛일까? 아라에서 주로 나오는 해산물의 맛, 그런 것일까? 괜한 기대가 생기고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체면이라는 것이 있으니...

"딱히 뭔가를 바라고 한 것은 아닌데. 후훗. 그래도 여기서 내가 거절하면 너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겠지? 좋아. 그럼 다음에 시간이 되면 찾아갈게. 바다의 맛이 뭔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야. 아. 그리고 이것은 지상의 맛이라고...하기에는, 여기서는 참 별의 별 음식이 다 있으니까 꼭 이 맛만 있는 것은 아니야.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은 어때?"

803 밸린-백호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00:48:02

“그러게나 말이다.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한들 경계를 하게 되는구나. 짐의 안좋은 버릇이니 잊어버리도록 하라.”

백호라 하는 이름인가. 분명 지상에 올라오기 전에 읽었던 책에 적혀있던 사신수의 하나가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구나. 뭐, 실제로도 방위를 수호하는 동물신이라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들어맞는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만… 은호의 예를 봤을 때 여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터. 한자는 역시 익숙해지지가 않는구나.

“맛있는 것! 그렇다, 위대한 바다 아틀란티스의 궁정요리장이 직접 그대를 위한 요리를 할 것이다! 수천 수백만 가지의 해양 식재와 지상의 것에도 절대 지지않는 훌륭한 곡물! 모든 방식을 동원해 그대의 위장 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혼미해 질 정도의 만한전석을 약속하도록 하마!! 이 짐이 직접 말이다!!!!”

뭐 이정도라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내릴 수 있는 상일 터. 분명히 아틀란티스까지 이동은 할 수 있을테고 식재를 가지고 올 수 도 있을 테니 이곳에서 대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뭐 무엇보다 왕실의 식탁을 책임지는 자가 지금 나와 함께 있으니 식재를 조금 가져온다 한들 문제는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외교로서의 노릇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니 문제는 없고.

“애써서 돌려 말할 필요는 없도다! 미식은 모든 생명의 태생적인 욕구, 이해하느니라! 아, 다음에 올때는 그 누리와 은호님도 데리고 오거라.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하였으니 그때라도 날을 잡아 인사를 나누고 싶구나.”

별의 별 음식이라… 확실히 조리법에 따라 모든 재료는 다른 맛을 낸다고 했었지. 이 카레라는 것도 기본은 향신료의 배합인 것 같다만 그에 들어가는 재료들에 따라 수많은 맛을 내는 것에 틀림이 없구나. 신선한 식재를 가지고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시키는 조국의 음식과는 달리 지상의 것들은 이리도 복잡하게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것인가…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메이드녀석이 부탁한 일이 있도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작별해야 할 것 같느니라.”

미식에 대한 고찰이 끝나자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졌다. 장바구니… 그러고보니 부탁한 게 있었지… 지금부터라면 늦지 않을지도 모른다. 해가 기울기 시작했으니 곧 있으면 닫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

으어ㅓㅓㅓ... 피곤ㅎ... 최송합미다... 막레주실 수 있을까오....

804 백호-밸린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0:55:56

어쩌지. 지금 꺼 진짜 혹했어. 아틀란티스라고 하면 저 바다 깊게 있는 그 곳 아니야? 거기 음식을 맛보여주겠다고 하는 거야?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어쩌죠. 은호님. 저 진짜 너무 혹했는데요. 이 제안.
하지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일단 어떻게든 그 생각을 떨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좀처럼 떨쳐지지 않기에 나도 모르게 다시 침을 꿀꺽 삼켰다.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말에 나는 미소를 지었다.

"누리님과 은호님도? 응! 얼마든지! 그런데 비나리의 관리자인 가온이는? 걔는?"

물론 가온이는 오지 말라고 하면 오지 않겠...지? 아마? 그것만은 나도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없었기에 뭐라고 말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가온이...어쩐다...?

잠시 생각을 하다가, 뭔가 부탁받은 일이 있다고 하면서 가봐야 한다고 말하는 그 아이를 바라보며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바쁘다고 하는데 붙잡을 수는 없으니까.

"응! 잘 가!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하고..!"

남아있는 붕어빵 중 하나를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면서 나는 나대로 나의 집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제 이 간식거리들을 보관해서 틈틈히 먹는 일만 남았으니까. 아...조만간에 또 운동 집중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밸린주!

그렇게 가온이는 혼자 남고 여우신 3명만이 초대를 받게 되는데...! (??

805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01:41:48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06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07:18:23

죄성합ㄴㅣ다 리온주... 어제 증발하고나서 급하게 처리할 일을 처리하고 공부핟ㄱㆍㅏ 이제아 자게됬슾니다., 내일 오후세는 답레 남길게요.ㅠ

80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1:33:4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음..세설주.. 괜찮긴 한데..쓴 시간이..(흐릿) 그러다가 진짜 훅 가십니다. 밤에는 제발 주무세요...! 8ㅅ8

808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5:14:27

갱신갱신- 마무리는 얻덯게 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809 령주 (5432404E+5)

2018-10-12 (불탄다..!) 15:57:46

갱신합니다.

81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6:17:2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어어..! 하던 일 끝났다!

811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6:18:42

다들 안녕하세요! 마치 오늘이 휴일같은 이 기분.(사실 거의 매일이 휴일이라 무척이나 찔린다 카더라)

81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6:2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음..음...한가할땐 한가함을 즐겨야 하는 법입니다!

813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7:45:15

이쯤에서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붕 띄워보겠습니다!

814 령주 (5432404E+5)

2018-10-12 (불탄다..!) 18:09:13

갱신합니다.

815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8:14:4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81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9:07:00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17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19:44:4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캠은 다녀오시고요!

흐어ㅓ... 컴으로 뭔갈 하는 건 왜이렇게 묘하게 시간이 빠르게 가고 동시에 진도는 안 나가는 건가..

818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19:46:09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뭔가 작업을 하시는 모양이군요. 화이팅입니다! 아사주!

819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20:10:53

안녕하세요 레주!

컴작업을 요즘 매일 하다 보니.. 참치에 신경이 잘 안 쓰이더라고요... 컴에서는 참치 확인을 생각날 때마다 하는데 시간이 무척이나 걸리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라고요.

82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0:12:22

음..음... 아무래도 작업을 하다보면 참치를 하기가 힘들어지죠!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821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0:52:21

아무튼...내일은 이벤트날..! 과연 사람들이 내일은 어떻게 시간이 될런지..!

82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1:33:49

그리고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823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1:50:30

챠오!!!

82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1:54:00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825 아사주 (4765218E+5)

2018-10-12 (불탄다..!) 22:04:47

다들 어서와요!

82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07:01

아사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그런고로 여러분들...내일 있을 퀴즈 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

827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09:48

모두들 반가워요!! 퀴즈 공부라... 다른건 몰라도 내일 출근 준비는 완벽합미다!(눈물)

828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0:35

....(토닥토닥) 밸린주...힘내요...화이팅이에요...!! 주말 출근이라니...역시 아르바이트는...(흐릿)

829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11:55

자업...자득... 그나마 마트에서 알바하다 보니 2,4주째 일요일은 쉰다는게 위안거리내오... 평일은 그런거 읎다. 공사장 노동자에게 휴식은 과분하지.

830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2:53

....마트에서 알바라....거긴 정말로 죽어나가는 곳 아닙니까?! 손님들 엄청 많을 것 같은데..!

831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15:15

더 정확히는 카트알바라 명절대목같은 날이 아니면 30분정도 일하고 20분정도 쉬는것이 보통인거시애오! 저번 추석은 5시간을 연속으로 야외주차장 옥상 실내까지 치고나서 카트가 모자라서 쉬었을정도니... 대목만 없었다면...!!!!

832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17:09

......(흐릿) 카트 알바도 꽤 육체노동이라고 들었는데... 아니..그것을 떠나서...추석 시즌...(흐릿)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833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21:27

몸이 힘든만큼 쉬는 타임도 많으니까요! 저어는 괜찮습니다! 원인을 따지고보면 일을 무리하게 늘린 저의 업보이기도 하고....

83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5:09

.....(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밸린주!

835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27:31

코리안 아미가 나를 부른다!!! 백! 골!!

83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8:08

......(흐릿) 무리는 거기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벌써부터 하면 안됩니다!

83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28:21

아무튼 스레주는 내일 이벤트에 소원권을 하나 걸겠습니다!

838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33:38

소원권인가요!!! 구미가 당기지만 내일 참여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것...

839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34:23

(토닥토닥) 밸린주는 토요일 이벤트 참가가 많이 힘든 편이로군요...

840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37:36

일요일은 2주에 한번... (눈물)

841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41:30

.....(토닥토닥) 일요일에 이벤트를 하지 않으니...더 슬퍼지는군요...8ㅅ8

842 밸린주 (6288488E+5)

2018-10-12 (불탄다..!) 22:42:06

앗...아아아...!!!(피눈물)

843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2:47:17

그...그래도...가끔 이벤트가 길어지면 일요일에도 하니까 그때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라온하제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퀴즈를 준비하는 가온이만 빼면요.

가온:그러니까, 이 문제는 너무 어려운 것 같고 이 문제는...은호님에 대한 것이니 꼭 내야겠습니다!

844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44:43

벌써 12시가 코앞이로군요...!

845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23:45:52

와.........잠들어서 이제야 깬거?(흐릿

레주 죄송해요....일상 못 잇겠네요....ㅠㅠㅠㅠ 바쁘기도 하고 체력도 많이 죽어버리는 바람에...(흐릿) 일단 시험끝나면 한가하지만 그 전에는 자주 못 들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ㅠ

846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47:26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어어..시험때문에 많이 바쁘시군요..! 시험 화이팅이에요!! 일단 일상은 잘 알겠습니다!

847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54:36

슬슬 웹박수 공개 준비를 해야겠군요!

848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23:54:57

그런 의미로.......너무 몸이 무겁습니다 으으... 몸살인가...

몸상태가 안 좋으면 잠은 잘 오긴 하는데 너무 괴롭슴다.......ㅠ

849 리온주 ◆H2Gj0/WZPw (1812737E+5)

2018-10-12 (불탄다..!) 23:55:48

.....(흐릿) 병원에 가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요!

850 세설주 (4090659E+5)

2018-10-12 (불탄다..!) 23:56:27

웹박수!(부활(???

851 웹박수 공개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00:12

리스 진짜 귀여워요! 귀엽다고!

내가 널 좋아한다 ?

나는 관전 참치야':) 라온하제의 분위기가 굉장히 여유롭고 느긋하고 부드러운 게 좋아서 가끔씩 관전하곤 한다고 알려주고 싶었어. 캡틴도 참치들도 느긋한 나날이 되기 바랄게

어쩌지? 진짜 눈캐인건가?

//이상 4개입니다! 관전 참치 정말로 감사합니다! 느긋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쭈욱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제 슬슬 움직이셔야...!!

852 세설주 (2576663E+5)

2018-10-13 (파란날) 00:03:28

역시 리스였군!:3 나머지 앓이는 누구를 향해서......?

그리고 관전참치분 감사해요!>ㅁ<

85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03:59

저도 알고 싶네요! 누구를 향하는 것인지 말이에요!

854 세설주 (2576663E+5)

2018-10-13 (파란날) 00:06:18

음... 레주네 캐릭터들을 향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D

그리고 움직이라고 해도....지금은 한창 조용할 때니...(흐릿

85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10:14

어째서 제 캐릭터가 여기서 나오죠? 제 캐릭터는 아닐 것 같은데...(갸웃)

856 세설주 (2576663E+5)

2018-10-13 (파란날) 00:13:51

ㅋㅋㅋㅋㅋ하지만 가온이도 누리도 백호도 전부 귀여운걸요...?

앗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귀엽고 멋있지만!:D

85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14:50

세설이도 멋지고 귀여운걸요! 라온하제에 어디 안 귀엽고 안 예쁜 신이 있습니까?

858 세설주 (2576663E+5)

2018-10-13 (파란날) 00:16:23

설이... 걘....(떨떠름(???
은호님에게 시비 걸었다가 엄청 잔소리도 들었는데...()

85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21:05

그런 매력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엄지척)

860 세설주 (2576663E+5)

2018-10-13 (파란날) 00:22:33

ㅋㅋㅋㅋㅋ....매력...이라기엔 그냥 어그로()

설주는 이만 퇴장할게요....흐윽

86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25:45

아니요! 매력입니다! 충분히 매력이에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세설주!

862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0:50:51

...네...?(동공대지진) 어어... 설마 리스의 이름이 나올 거라곤 전혀 몰랐는데...ㅋㅋㅋㅋㅋ 이, 일단 리스를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XD 막상 이름이 불리니 왠지 조금 부끄러운 기분이네요...ㅎㅎㅎ 그래도 정말 감사해요!

관전해주시는 참치 분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번 웹박들은 어쩐지 핑크핑크가 가득하네요.ㅎㅎㅎ 플라밍고의 분홍빛으로 다들 응원합니다!(???)

86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0:52:3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네! 실명이 나온 것은 다름 아닌 리스였습니다!

864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1:04:21


>>863 레주 안녕하세요! :) 설마 리스였을 줄이야...ㅋㅋㅋㅋ 당연히 다른 분들 축하 겸 팝콘을 먹을 준비 중이었는데 깜짝 놀랐네요.(시선회피) 그래도 이번 웹박들은 전부 다 충분히 팝그작 겸 응원을 할 수 있겠군요! 와아! XD

86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0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라면 충분히 나오고도 남지 않을까...라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866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01:18:13

다들 어서와요!

아.. 역시 이불이 다르니 더 따뜻....

내일은 나갈 일이 없으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86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19:2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868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1:21:08

>>865 네...? 도대체 어딜봐서죠...?ㅋㅋㅋㅋ(흐릿) 다른 신 님들이 얼마나 귀엽고 매력적인데요! 리스는 맨날 '신' 님만 찾는 답답이니까 당연히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아무튼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XD

웹박을 보니...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조용히 누군가를 앓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

>>866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이불은 최고죠.ㅎㅎㅎ 내일은 꼭 나갈 일 없이 집에서 푹 쉬실 수 있을 거예요, 아사주! :)(토닥토닥)

86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26:31

>>868 그야 리스는 귀엽고 매력적이니까요! 일상 돌아가는 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데요...!! 그리고..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87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01:27:56

묘하게 햇빛에 말린 뽀송뽀송한 냄새가 좋은걸요..

요즘 추워지긴 했지만..

87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28:47

그렇지요. 요새 많이 추워졌지요. 그런고로 다들 감기 조심합시다!

872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1:36:24

>>869 리스: ...아... ...감사합니다.(꾸벅)(배시시)

ㅋㅋㅋㅋ조금 부끄러우니까 리스에게 인사를 대신 시키겠습니다...(시선회피) 그래도 감사합니다, 레주! XD 그리고 저는 이제 느긋하게 팝그작을 하면서 다른 분들을 지켜보면 되겠군요, 후후...(???)

>>870 햇빛 냄새...! 그런 냄새가 나는 포근한 이불 속은 정말로 좋죠! XD 오히려 추우니까 더 좋은 걸지도요...?ㅋㅋㅋㅋ

네, 요즘 추위가 급격히 찾아왔으니 다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래요! 아프면 안 돼요, 진짜...

87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38:09

그럼 저는 리스쪽을 팝그작하면서 보면 되겠군요...!!

874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1:47:49

>>873 앗...! 리스 쪽은 지켜보셔도 그다지 엄청나게 흥미로운 건 없을텐데요...?!(동공지진) 그럼 전 가온, 누리, 백호 쪽을 팝그작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후후...(팝그작)

87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50:14

이렇게 서로서로의 캐릭터를 팝그작하면서 보게 되겠군요! (끄덕)

876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1:55:34

>>875 ㅋㅋㅋㅋㅋ저는 모두를 다 팝그작하면서 보고 있으니까요. 괜히 플라밍고를 선택한 게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분홍빛 응원을 하기 위해서...!(???)(아무 말)

87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1:57:54

>>876 그런 뜻이 있었다니..이건 몰랐습니다! 스레주인 저도 몰랐습니다! (동공지진)

878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2:04:51

>>877 그리고 아마 리스도 몰랐겠지요! 이 탄생 비화를!(당당)(???) ㅋㅋㅋㅋ문

879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2:05:51

>>878 물론 농담이지만요. :D 그래도 진짜 응원 중인 것은 맞답니다! 분홍색 연플, 하늘색 우플, 검은색 원플, 전부 다요! XD

88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2:08:57

그렇다면 저는 스레주로서 모두의 연플, 우플을 응원합니다! 원플은...원플은....차마 스레주로서 응원을 하기가 힘들군요! (??

881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2:13:56

>>880 ㅋㅋㅋㅋ사실 왠지 라온하제 스레에서 원플을 보게 될 것 같진 않아요. 다들 착한 신 님들이니까요!ㅎㅎㅎ 물론 성격 반전 AU가 되면 리스는 모든 신 니

882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2:15:19

>>881 신 님들과 원플 각이겠지만요...?(시선회피) 그러니 저는 연플, 우플을 응원합니다! 서약의 제단을 사용해주세요...!ㅠㅠㅠ

88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2:16:27

서약의 제단은 언젠간 사용될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스레가 끝나기 전에 한번은 사용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스레주는 슬슬 새벽 2시인고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884 리스주 (3137259E+5)

2018-10-13 (파란날) 02:20:37

>>883 ㅋㅋㅋㅋ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 어느새 새벽 2시가 넘었네요. 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885 령주 (2740378E+5)

2018-10-13 (파란날) 10:31:01

갱신합니다

88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1:21:2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88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3:19:01

어느새 오후 시간이 다 되었군요! 끄응...!!

88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4:26:11

역시 맛있는 건 조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88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4:27:4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89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5:00:53

안녕하세요- 후후. 888을 먹었다! 인 것임니담! 설거지거리 귀찮다..

89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5:20:55

설거지 화이팅이에요!! 아사주!!

89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5:52:00

일단 오늘 이벤트는 상황을 좀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많은 사람들이 시험이나 그런 것 때문에 바쁘다고 한다면...미뤄야할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893 밸린주 (0620319E+6)

2018-10-13 (파란날) 15:54:25

어째서 아직 출근하고 3시간인거지. 체감상으론 벌써 퇴근시간인데...

894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6:06:26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여러모로 일로 바쁘시군요... 8ㅅ8

895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6:25:21

다들 어서와요- 일이 바빠 보이시네요..(토닥토닥)

흑흑.. 저도 알바 구해야 하는데..

89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6:27:29

좋은 알바자리 구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슬슬 일자리를...(주륵)

89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7:30:48

좋아...스레주가 스레를 갱신해두겠습니다!

89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8:23:15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오타 만발이로군요... 개인, 갤인, 갱싱, 강신...

이러다가 캐 이름도 오타내겠다..

89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8:24:43

....괜찮으세요...? 아사주...? (동공지진) 일단 하이하이에요!!

90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8:31:08

안녕하세요! 네넹! 폰 키보드는 오타가 많이 나더라고요(사실 컴도 많이 나지만)

90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8:31:56

음..음... 저도 그래요! 저도 폰으로 치면 오타가 너무 나더라고요..! 그래서 컴퓨터가 편하답니다!

90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8:48:43

슬슬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그리고 그 후에 출석을 받아보겠습니다!

903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8:49:47

다녀와요 레주-

904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10:5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이벤트 출석체크를 받습니다!

905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19:11

어서와요 레주- 음음.. 체크!(손들기)

캐붕 아주 찰지게 나겠지만 뭐어때!

90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19:44

네! 아사주 체크하겠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시험 등으로 바빠서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면...이벤트는 한 주 미루겠습니다!

907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20:13

음음.. 그렇다면 그렇게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일상을 구해볼까..

908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19:22:44

체크합니다.

90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24:50

하이하이에요! 령주! 령주도 체크하겠습니다!

91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25:58

일단 퀴즈이기에...2명만 더 참가를 한다면 그때 진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좀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것이 좋을테니... 일단 시간을 늘려서 8시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911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30:31

어서와요 령주!

91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39:03

음..음... 출석을 기다리는 동안 가벼운 질문이라도 해보도록 하죠!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저는ㅇ 일단 다이스를 굴려서 답을 정해야겠군요!

.dice 1 4. = 3

91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39:37

가온이는 인간세계의 문명을 가장 마음에 들어한답니다. 뭔가 자신이 늑대로 살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매우 신기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914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19:41:53

령은 인간세계에서의 온정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물론 신들에게도 정은 있긴 하지만 인간들은 신들보다 약하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돕고 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좋게 보였기 때문이지요.

91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44:24

오오..령이는 그렇군요...!! 인간세계의 온정..! 확실히 그런 것은 신의 입장에선 보기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끄덕)

916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44:30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거라... 직선이면서 곡선인 부분이려나요- 아니면 문명 같은 거...?

91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45:32

직선이면서도 곡선인 부분이라니...무엇이죠? 그건?!

91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47:38

일종의 비유죠. 자연은 곡선이고 인간의 문명이나 건축물은 직선적인 그런 느낌인데. 완전 직선인 거가 인간적이지 않다면서 곡선적으로 회귀하자는 입장도 있고 근대에는 어쩌고저쩌고라는 느낌?

아사: 지가 정해놓고는
아사주: 아 그런가...(직선과 곡선만 적어뒀었음)

91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50:22

음...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이렇게 해설을 들으니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연과 인간의 문명이 함께 하는 모습 말이군요!

92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51:49

아무래도 더 사람이 올 것 같진 않군요. (흐릿) 이벤트는 1주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때문에 내일 한다고 해도 결과는 비슷할 것 같으니 말이에요.

921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19:55:44

음음....그러게요 시험이..(흐려짐)

92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19:56:34

음...그런고로 오늘은.... 뭘해볼까요? 이대로 보내기도 애매하기 그지 없는데... 진짜 오너 진실게임이라도 해볼까...

923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0:05:14

오너 진실게임이나... 음.. 진단이나...

뭐 게임같은 거라도..? 다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924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05:36

그렇다면 오너 진실게임을 구해보도록 하죠! 하실 분은 손을...!

925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0:09:37

손!

92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10:49

령주 체크합니다! 아사주는 하실 건가요?

927 밸린주 (0620319E+6)

2018-10-13 (파란날) 20:14:34

퇴근 47분전... 어째서 시간이 안가는걸까...

92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0:15:17

저도 할래요!

안녕하세요 밸린주!

92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17:34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밸린주...(토닥토닥) 시...시간은 금방 흐르게 될 겁니다! 그럼...아사주도 체크하는 것으로 하고.. 음... 그러면..일단 3명이서 해보죠..!!

질문 사항은 당연하지만 라온하제에 관한 것만 가능합니다. 개인 인적 사항 그런 거 진실게임으로 물으면 혼낼 거예요!! (끄덕)

그럼...질문은....

.dice 1 3. = 3
1.스레주
2.령주
3.아사주

이 사람이 스타트를 해서 질문을 하면 되는 겁니다! 다이스를 굴려도 좋고 그냥 다이렉트로 찔러도 됩니다!

93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0:23:58

쿨럭. 음.. 처음은 간단-하게....

신통력 구슬을 제외하고 다른 장신구를 하나 착용해야 한다면 뭘 착용하고 싶나요?

다이스로오..
.dice 1 2. = 2
1. 레주
2. 령주

931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0:32:47

음... 개인적으로 팔찌를 채워주고 싶습니다. 보석 잔뜩 박힌 걸로요.

93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34:48

그렇다면 차게 하는 것도 정답 중 하나지요! 자...그럼 이제 령주가 질문을 하면 되는 겁니다! 아사주 포함해서 말이죠!

933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0:39:15

어... 지금까지 했던 이벤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이벤트는 뭔가요?

질문 대상은 다이스로...
.dice 1 2. = 2
1. 리온주
2. 아사주

934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39:55

이...이건 나도 궁금하다...! (팝그작)

935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0:43:37

음.. 지금까지 한 이벤트 중에서는 임팩트는 역시 악신놈이었고.

개그는 카트입니다(진지)

93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4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신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한 비나리, 비나리요 말이군요. 카트는...여러모로 카오스였지요.

93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0:50:20

그럼 이제 아사주가 저에게 질문을 하면 되는거군요. 받아보도록 하죠!

93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0:59:26

음.. 레주의 캐들 중에서 아 이 설정은 내가 생각해도 잘 넣었다. 라는 게 뭔가요?(궁금)

93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03:10

어...개인적으로는 백호의 먹보 설정이 가장 괜찮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지금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보이기도 하고요. 개그성도 확실하게 챙겼고...여러모로 괜찮지 않았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온이의 물불 안 가리는 충성심도 나름 개그성으로 잘 쓰인다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마음에 든답니다! 사실 스레주는 개그적으로 캐릭터 굴리는 거 좋아해요!

그럼 이젠 제 차례로군요! 이 스레에 시트를 내준 이유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dice 1 2. = 1
1.아사주
2.령주

질문을 받는 분은 저를 포함해서 질문을 던지면 됩니다. 이런 방식이에요!

94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1:11:05

음.. 예전에 돌렸던 스레에서 좀 많이 지쳤었던 기분도 있었고..좀 아무 생각 없이라도 괜찮은 걸 돌리고 싶기도 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 치고는 어두운 캐릭터성을 잡기는 했지만 음. 그렇습니다. 편안하고 느긋한 게 좋아서요!

질문! 음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걸 누가 망쳤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려나요.

.dice 1 2. = 2
1. 레주
2. 령주

94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13:25

음...그렇군요..! 아사주에게 있어서 이 스레가 편하고 느긋한 스레이길 바라겠습니다!

942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1:15:00

령은... 그렇게 화를 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돈 주고 산 것이라면 다시 사면 되고 만들던 것이라면 다시 만들면 되니까요.

그럼 저도 질문 하나. 캐릭터들 중 시트가 인상깊었던 캐릭터가 있나요? 연플적으로 치였다 뭐 그런 거 말고 단순히 기억에만 남는 거 의미하는 겁니다.

.dice 1 2. = 2
1. 아사주
2. 리온주

94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21:31

스레주에게 이런 질문이 들어오다니..! 시트가 인상 깊었던 캐릭터라고 한다면...역시 밤프를 들 수 있겠네요. 뭔가...음..상당히 엄청난 임팩트를 보인다고 해야하나..토마토에 대한 엄청난 임팩트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네. 정말...어마무시했지요..(끄덕) 어...보자...그러면 지금 또 3명이 나란히 대답을 했으니 다시 리스트가 초기화가 되는군요!

그렇다면...이번에는...음...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다면 뭔지 물어보도록 하죠!

.dice 1 2. = 2
1.령주
2.아사주

944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1:34:54

하고 싶은 이벤트.. 뭔가 개그스러운 대회요.

막 멍때리기 대회라던가. 많이 먹기 대회라던가 다트라던가.. 그런 거 모아둔 거요!ㅋㅋㅋㅋ
아니면 VR게임 하다가 갑자기 신통력과 반응해서 게임에 빠져서 나오려면 스토리를 마스터해야 하는.... 어. 이건 외전스러운건가...

만약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무슨 장르의 무슨 느낌이었으려나요?
.dice 1 2. = 2
1. 레주
2. 령주

94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35:31

개그스러운 대회라니..! 참고하겠습니다! 많이 먹기 대회에 다트....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자잘한 대회는 사실 계획되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946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1:52:44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아마 검에 대해 리뷰하고 검술 팁을 가르쳐주는 그런 유튜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굉장히 조용조용하고 깔끔한 영상을 선보일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제 질문이로군요. 캐릭터가 아닌 오너 입장에서 라온하제를 뛰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뭔가요? 리온주는 스레주니 스레주 입장도 포함되는 걸로 하죠.

.dice 1 2. = 2
1. 리온주
2. 아사주

.

94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54:19

검술을 쓰는 령이라니..! 엄청 멋질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그건 꼭 보고 싶다!

94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2:03:06

지금은 내리시기는 했지만. 우플 찍을 때요. 지켜보면서 왠지 흐뭇했어요.

캐릭터의 과거 중 가장 인상깊게(?) 설정한 장면이 있나요? 그 장면은 무엇인가요?

.dice 1 2. = 1
1. 레주
2. 령주

949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2:06:03

과거 중에서 인상깊게 설정한 장면이라.... 누리의 과거요. 이것은 이후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풀겠습니다. 누리가 왜 전에 비나리, 비나리요에서 그렇게 겁에 질렸는지, 전에 제가 말한 적이 있던 가온이나 은호나 백호가 누리를 적대한 이유라던가...다 풀리게 되겠지요! 이것은 차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지금 다 알려주면 다음 달에 할 극장판 시나리오가 재미가 없잖아요?

좋아요. 그럼 이번엔 좀 세게 가봅시다.

여러분들. 우플이건 연플이건 찍고 싶은 캐릭터 있습니까? 지금?

.dice 1 2. = 1
1.아사주
2.령주

95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2:15:03

어..있습니다..? 연플 쪽은 아니기는 한데.
근데 아사가 우플이던 연플이던 별로 자각을 못 느껴서 레스주는 속이 답답할지도요..

여기 인물들(레주캐는 4명)의 첫인상이랑 현인상이요! 여기 있는 레스주 외에 시트 전부를하고 싶으시다면 더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dice 1 2. = 1
1. 레주
2. 령주

왠지 제가 집중적으로 받는 것 같은 기분..?

951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2:20:41

허으윽... 허리랑 머리가...

952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2:22:51

우플을 찍고 싶은 이가 있다라...? 오호...누군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어.... 그러니까 두 사람의 첫 인상과 현 인상 말인가요? 음...사실 그다지 큰 차이는 없긴 합니다만....

아사의 경우는 첫 인상이... 오오..쩐다...뭐지? 이 모델의 신..! 오오..쩐다...대단해..! 라는 느낌이었다만 현 인상은...되게 안쓰럽습니다. 뭔가...어어...뭔가..음... 일 너무 많이 해서 쓰러질 것 같아요.

령의 경우에는 첫 인상이...음... 상당히 늠름하고 뭔가 차가운 느낌이 강할 것 같았는데... 현 인상은 상당히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묘하게 귀엽기도 하고? 아무튼...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령주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하죠.

우플이건 연플이건 찍고 싶은 캐릭터 있습니까? 지금?

95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2:25:07

이 판을 오늘 터트려버리고 싶어...!!

954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2:27:03

터뜨릴 수 있을겁니다!

진실게임..중도 참여 가능할까오... 곧 잠들것 같긴 하지만...

955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2:30:43

우플 쪽으로는 한명 있긴 한데 연플 쪽은... 없네요. 이상하게도 유독 라온하제에서는 눈캐나 호캐가 잘 없더라구요. 저 되게 잘 치이는 사람인데 ㅎㅎ

음 이번 질문은... 혹시 자기 캐릭터한테 입히고 싶은 옷이 있습니까? 있다면 설명도 같이 해주기!

.dice 1 2. = 1
1. 아사주
2. 리온주

956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2:32:2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네! 괜찮습니다! 자연스럽게 끼이면 됩니다! 그리고 우플을 찍고 싶은 이가 있군요. (끄덕)

957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2:39:17

앗 어서와요 세설주-

끼이면.. 음. 제가 질문을.. 하면 되겠근요.

958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2:40:13

입히고 싶은 옷... 있기는 있어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려나요...음음..뭔가 기모노스러운 거 입혀보고 싶어요! 그 뭐지. 쥬니히토에.... 뭐시기였나. 그런 거요! 머리에 화려한 장식 올리고! 아니면 관복 같은 거요. 익선관 같은 거 쓰고 군주스럽ㄱ..

음.. 질문..

같은 거 할래요. 여기 있는 분들의 (다른 분들 추가는 자유) 첫인상 현인상! 레주는 빼고 세설주랑 령주 중에서만요.

.dice 1 2. = 1
1. 세설
2. 령

959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2:42:23

레주의 캐 4명 다인가요...(흐릿

96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2:42:43

오오...그것도 엄청 멋질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진짜 옷 예쁠 것 같아...!

그리고...어어..세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캐릭터는 그냥 1명만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61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2:53:05

레주캐는 한명만 해도 괜찮을 거예요- 적당히 한 명 정도..

962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00:18

일단... 령이는 되게 흑조 특유의 고고함? 이런게 잘 살아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인상은 의외로 능글맞은 구석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저번 사우랑 일상때문인가.

아사는 뭔가 음... 되게 무감정하고 무감각할 것 같다? 뭔가 주변에 정따윈 안 줄것 같...(?) 아무래도 그 시트에 린넨때문에라도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현재 인상은 일 잘하는구나...(?)

다갓의 지시로 가온입니다! 셀피때문에라도 은호랑 누리에게만 충성하는 시크한 보디가드가 생각났는데... 지금은 뭐...ㅋ...ㅋㅋㅋ...

-
갸악 바퀴벌레 잡고 처리하느라 늦었어요...(주르륵

96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01:11

지금은 뭐에서...어마무시한 압축과 생략이 느껴진다....(동공지진)

964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04:19

아무튼...바퀴벌레를 잡는 것...정말 고생이 많으셨고....세설주가 질문을 하면 됩니다!

965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07:13

그리고 질문...질문 가겠습니다!

캐릭터를 만들었을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말해주세요! 캐어필을 하는 겁니다. 레주의 캐는 한명만 다이스 돌려서 말해주시고요..

1. 령
2. 레주
.dice 1 2. = 2

966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08:09

과정이 너무 끔찍했었습니다...차마 여기엔 다 적지 못하겠네요...흑...ㅠ

967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09:22

음..저인가요? 그렇다면 돌려보죠..!

.dice 1 4. = 1

968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10:48

은호라...은호에 대해서는...뭐... 그냥 그 특유의 느낌이 정말로 좋습니다.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모습도 있지만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절대적인 능력이라던가, 그런 여유라던가? 그리고 솔직히 예쁩니다. 정말로 예쁩니다. (중요(??)
사실....은호에 대해서는 NPC라서 아마 일상에서 많이 빠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셀럭트 되어서 놀라고 있습니다. 은호랑 아무리 친해져도 아무런 관계도 못 쌓는데..(흐릿) 뭐, 그 정도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령주에게 향하는군요. 질문... 음... 령주는 라온하제의 이 점이 좋다...라고 하면 뭐가 있나요?

969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3:16:09

저어는 라온하제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신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세계관도 좋았고 평온한 분위기도 좋았고... 그냥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럼 다음 질문! 캐릭터는 추운 겨울날 뭘 할까요?

.dice 1 3. = 1
1. 리온주
2. 아사주
3. 세설주

97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0:21

잔잔한 분위기가 좋고 평온한 분위기도 좋다라... 음...그것이 우리 라온하제가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지요!! (끄덕) 그리고..겨울에 무엇을 하냐라...

.dice 1 4. = 4

971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1:09

백호는...아마...음... 따뜻한 자신의 집에 들어가서 어묵을 조리해서 먹을 듯 합니다. 막..따뜻하게 끓여서 말이에요. 백호는 역시 먹을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니까요!!

그렇다면...질문이다.. 음..세설주에게 다이렉트로 꽂아보겠습니다!

세설주는 우플이나 연플을 찍고 싶은 캐릭터 있습니까?

972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23:29

우플이나 연플이라... 가망이 없습니다!:D 가능성이 있다면 연플은 아직 없고 우플은 전부 다겠지요.(?

아사주에게 직접인가요. 만약 아사가 인간이였다면 어디서 살고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97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4:37

분명히 앓이는 들어오는데 왜 아무도 연플은 없대?! 대체 그럼 누가 앓이를 보내는 거야! (??)

974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26:39

여기에 없는 다른 사람...(???
아니면 레주일지도!(대체

975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27:18

이렇게 뜬금없이 저를 공격하는 세설주의 모습은 잘 봤습니다. (???

976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28:20

인간이었다면.. 아마도 편집이랑 기시감이랑 강박 때문에 병원 들락날락거리고 있거나. 아니면 그거랑 더불어서 좀 천제적인 면으로 뷰티풀 마인드나 굿 윌 헌팅이나 막나가면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씨(이건 농담이지만)같은 픽션같은 현실을 찍고 있지 않을까요?

신으로써 꽤 오랜 기간동안 나름대로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그나마 좀 순해졌지.. 그냥 인간이었으면. 백퍼센트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 다녀야 했..

아사주: 내가 설정했지만 오래 안 살았으면 민폐였긴 민폐였구나..

음음.. 캐의 이상형은 뭔가요? 레주가 걸릴 경우에는 백호 들어보고 싶..

.dice 1 3. = 2
1. 레주
2. 령주
3. 세설주

977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3:34:29

이상형이라... 령의 이상형은 자상하고 세심하면서 듬직한 사람이에요. 뭔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막 주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이번 질문은...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뭔가요?

.dice 1 3. = 1
1. 아사주
2. 세설주
3. 리온주

978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38:08

아사야....아사야....!! 8ㅅ8 그리고...왜 백호를 듣고 싶은거죠? (흐릿) 그리고..음..그렇군요..! 세심하고 듬직한 사람...! 아무튼 질문과 답변이 너무 흥미롭군요!

979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40:11

좋아하는 꽃이라.. 어..크고 화려한 꽃보다는 좀 자그마한 애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꽃다지. 벚꽃..

크고 화려한 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선호도는 자그마한 계열이..

갑자기(저주든 갑자기든 원인불명이든 뭐든 원인으로) 탈모가 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dice 1 3. = 2
1. 레주
2. 령주
3. 세설주

980 아사주 (2160266E+5)

2018-10-13 (파란날) 23:41:35

그치만 가온이는 이미 들었던 것 같고. 누리랑 은호는 예전에 지나가듯 말했으니까. 백호만 안 들었던 것 같아서요!
(본인 생각)

981 령주 (5844357E+5)

2018-10-13 (파란날) 23:42: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령이는 뭐... 머리카락에 좋다는 음식 챙겨먹고... 모발 관리를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질문. 캐릭터가 신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dice 1 3. = 1
1. 세설주
2. 리온주
3. 아사주

982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44:56

까치 였다면...일까요?:3 아니면 인간이였다면?

983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3:4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질문과 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백호는 답을 한 적이 없긴 하군요.

984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53:13

조선시대 중기의 까치...(?)

까치 종특처럼 까치 무리에 섞여서 다른 새들을 괴롭히거나 삥뜯거나...애초에 초기설정 중에는 깡패스런 느낌이 있어서요. 앗 그래도 리더라는 느낌이 강했을지도...(???

다시 질문인가... 특별히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면?

1. 아사
2. 령
3. 레주

985 세설주 (7646147E+5)

2018-10-13 (파란날) 23:53:31

.dice 1 3. = 1 앗시 다이스

986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1:27

너의 능력이나 지식이 쓸모없다든지의 그런 무력감계열이나 널 걱정하는 행동..이었던가. 너의 안위를..계열을 싫어하는데.. 싫다는 것보다는 무서움에 살짝 기울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누리에게 말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좀 생각을 날카롭게 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약간 걱정이었던 걸 했단 걸로 기억하거든요.

질문은..
신의 위격..아니 유명도가 높아져서 현실에서 숭배받으면 어떨 것 같나요?

.dice 1 3. = 3
1. 세설주
2. 레주
3. 령주

987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2:49

역시 이런 이벤트를 한번씩 열어야겠어요...! (끄덕)

988 령주 (0493576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07:58

령은 상당히 어색해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이라지만 령이 원한 건 평범한 방랑객으로서의 일상이지 숭배받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dice 1 3. = 1
1. 리온주
2. 아사주
3. 세설주

989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1:33

퍼스널 컬러라.... 4명 다 말해야하는건가요...? 음... 굳이 퍼스널 컬러를 다 이야기하자면.....

은호 - 진한 은색
누리 - 연한 은색
가온 - 짙은 회색
백호 - 순백의 하얀색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도 시간이니... 이 판이 터질때까지만 하도록 하죠!!


이 스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일 하나만 얘기해주세요!

.dice 1 3. = 2
1.령주
2.세설주
3.아사주

990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6:38

가장 인상이 깊었던 일이라... 뭔가 팍 오는 것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꽤나 잔잔했던 느낌이라서요. 굳이 있다면 저번 비나리요 이벤트?

이 캐릭터가 악신화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빌런au를 상상해도 좋아요!

1. 아사
2. 령
3. 리온

.dice 1 3. = 3

991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7:05

핫 리온주는 한 캐릭터만 다이스로 돌려서...!

992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19:28

그럼 더욱 더 강력한 이벤트를 준비해야겠군요...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아주 빵 터트려줘야겠구만...(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 레주포스)

아무튼...악신이라... 음...

.dice 1 4. = 3

993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0:44

가온이가 악신이라... 그냥 어.... 누군가의 명령에 충실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그런 악신이 될 것 같네요. 악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지시니까 따르는 그런 느낌? 검은 늑대가 마을 하나를 초토화시켜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4명 다 악신이라는 것이라던가...빌런과는 거리가 멀게 만든지라....

음...음.. 그렇다면 이번엔 질문을 바꿔보죠! 지금까지의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dice 1 3. = 3
1.령주
2.아사주
3.세설주

994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0:58

세설주는 아까 나왔으니... .dice 1 2. = 2

995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21:07

네. 아사주가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996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32:47

인상에 남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

음음...제가 다른 이들을 꽤나 흐릿하게 기억하고 인상에 남기려는 속성이 좀 있어서.. 그래도 그 중에 가장 강렬했던 건 역시 밤프려나요... 토마토.. 굉장해..

질문! 가장 큰 흑역사가 있나요? 있으면 뭔가요?

.dice 1 3. = 3
1. 세설주
2. 리온주
3. 령주

997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39:03

과연 밤프.....(끄덕)

998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54:40

령주는 잠들어버린걸까요...? 그럼...일단...음... 일단 이 정도로 하도록 하죠! 이 판만 터트립시다! 어서!

999 세설주 (2559232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0:56:45

으윽 터지는 거 보고 자려했는데 무리..

1000 아사주 (52769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1:00:13

천이거나 펑이거나!

터뜨리고 자는 겁니다! 이불 좋아...(꾸물)

1001 리온주 ◆H2Gj0/WZPw (21386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01:01:42

으아아아아!! 1001이다...!! 터트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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