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578789>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4.운명의 갈림길, A or B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03 23:59:39 - 2018-10-14 01:01:42

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23:59:39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15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13:06

내일은 즐거운 본 이벤트 날..! 내일 이벤트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겠습니다!

156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16:58

우선 이벤트에 대해 들어볼까요!!(헐레벌떡

15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17:53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이벤트의 프롤로그는 situplay>1537963150>878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하게 설명을 하자면 무X도전에서 했던 YES OR NO 특집에서 따온 이벤트입니다.

158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22:24

어서와요 밸린주-

아아 그거...재밌었죠..

159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23:59

밸린 : B와 D사이의 C... 그거 아니더냐?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치킨이다라고 다들 그러더구나!!!

치킨특집이로군...(확신)

16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24:36

그러니까 결론은... 열심히 선택만 하면 됩니다..!

161 리스주 (8667327E+5)

2018-10-05 (불탄다..!) 22:25:16

>>146 전 괜찮습니다! :)

그리고 밸린주 어서 오세요! :D

16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26:32

늘 그랬듯이 내일 이벤트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됩니다!

163 밸린주 (3652063E+6)

2018-10-05 (불탄다..!) 22:27:41

모두들 반갑습니다!!! 7시 30분...!! 참가를 못 할 수도 있겠군...

16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30:45

음... 음... 중도 참가도 일단 가능하니까요! 괜찮습니다!

165 세설 - 아사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37:15

역시 걸어서 샅샅히 살펴보자니 너무 무식한 방법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였다. 하지만 잘못 기억할리가 없는 주소를 찾아가 보아도, 방을 비웠다는 말만 있었지 어디로 갔는지까지의 정보는 주어지지 않았으니. 날아서라도 찾아볼까, 생각해보니 굳이 찾을 필요도 없긴 하다만, 생각에 잠겨서 날개를 펼치려던 와중에 누군가가 말을 걸어온다. 돌연 건네온 물음에 어정정하게 펼쳐진 흑백의 날개가 갈길을 찾지 못하고 결국 등 뒤로 고이 접힌다.

말을 걸어온 그 고대 새의 신을 세설도 알고 있었다. 그야 신들중에 특이한 이들이 많기야 했지만, 그 와중에서도 아무리 트인 시각으로 봐도 망측스럽고 파격적인 의상때문에 기억에 더 깊숙히 남았었다던가. 아니면 같은 관리자라는 점이? ...뭐 그런 특징이 없었더라도 공정하게 기억하고 있었을테지. 게다가 대화를 제대로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하루 이틀 본 사이도 아니였잖아?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비나리에 찾아올 수도 있지."

사회성 없는 것을 티를 내야 하는 것인지. 다소 퉁명스러운 답이 날아간다. 더 이상 말할 생각은 없었으나, 마찬가지로 변덕인 것인지 심플한 답을 내놓고 다물고 있던 입에서 다른 말이 새 나온다.

"굳이 말하자면... 누군가를 찾고 있을 뿐이야."

166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46:05

고대 새의 옷차림이 무척이나.. 그랬지만, 아사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날개구멍 뚫는 게 더 비효율적이라나요. 제대로 맞춤을 하여 날개구멍까지 맞춘 옷을 입으면 모를까...라곤 해도 아사가 생각한 건 아니겠지만요?

"응 그래."
딱히 별 문제가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게 이유라면 이유지. 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말이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는 마치 표본처럼 생기는 존재하지 않는 노란 것 같기도 하고 주황색인 것 같기도 한 묘한 눈(게다가 어느 날인가엔 검기까지 하다)이 세설을 바라봅니다.

"누구를 찾아?"
누구를 찾느냐라는 질문이었지만 무척이나 평이한 어조였습니다. 누군가를 찾는다고 해도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갸웃거립니다. 그러고보니 이름도 제대로 말을 안했던가요. 라고 깨달은 듯

"이름이 뭐야?"
무던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16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52:01

그러고 보니...내일 이벤트에는... 트로피가 2개가 달려있습니다!

168 세설 - 아사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6:11

제대로 대답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도움을 바라고 말한 것은 아니였던 것, 애초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은 세설뿐이였으니. 그래도 무던한 반응에는 무던하고 평이한 반응으로 답을 한다. 그래, 약간의 조력이라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카페의 알바생이...였던 고양이 신이 있어. 몇 달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말이지."

회색 털에 초록색 눈이랑, 아마 지금도 교복 비슷한 차림일거야. 남색 베이스 교복. ...역시 백날 설명해봤자 보는 것이 직접 더 정확하겠지? 공중에 상을 띄운다. 설명대로의 생김새. 빛이 반사되지는 않지만 색이 섞여있어 화려한 홍채를 멀건히 바라본다.

"... 이름을 듣는다고 알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겠지만, 이슬비."

점장은 가랑눈에 알바생은 안개비라는 건가. 묘하게 통일성이 있으면서도 센스가 없는 이름에는, 반쯤은 세설의 책임도 있었다. 그 고양이 신의 이름, 세설이 지어줬었나?

"혹시 보거나 들은 적 있나?"

169 리스주 (0493701E+6)

2018-10-05 (불탄다..!) 23:17:38

와아! 다들 트로피 꼭 따실 수 있길 바래요! XD

그리고...(팝그작) 이슬비라는 이름 예뻐요...!ㅎㅎㅎ

17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7:40

고양이 신의 이름이...드디어 밝혀졌습니다...(따란

참고로 성씨 없이 이슬비가 전부 이름이라 슬비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아는 사람 중에 슬비가 있어서 매우 곤란해요()

17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17:48

이슬비...오오...예쁜 이름이로군요!

172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3:19:48

되게....센스없다고 생각했는데....(대체

첫 만남때 안개비가 내려서 이슬비입니다:3333

17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센스가 없어요! 완전 예쁜 이름인걸요!

174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3:23:35

"카페를 하는구나."
자신은 앵화영장이랑 여러 번화가 정비사업 등등을 하고 있으니.. 고양이 신이 알바를 한다는 것을 듣습니다. 들어주는 건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더 문제에 가깝지 아니합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외관설명까지 듣지만 이름이라는 것에 조금 갸웃합니다. 엇갈린 모양이군요.

"아니 네 이름."
고양이 신 이름이 그렇구나. 쓸데없는 정보는 아니야. 라고 말하면서 이슬비...이슬비 하면서 상을 보고 어딜 바라보더니 저기 쟤?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확실히 닮기는 했는데 진짜 이슬비인지는 가서 봐야 하겠군요.

"나는 아이온 피아사. 아사라고 부르면 돼...라고 소개하면 되려나."
그냥 이름 두 개를 붙인 거야. 라고 아주 덤덤하게 말을 합니다.

17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2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바로 걸렸어..?!

176 리스주 (0493701E+6)

2018-10-05 (불탄다..!) 23:33:15

>>172 아주 예쁜 이름이예요! 예쁜 단어 좋아요. XD

그리고 다갓님...!ㅋㅋㅋㅋ(팝그작)

17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3:40:25

(팝그작(팝그작) 그런고로 어서 도망쳐!! 슬비야!!

178 세설 - 아사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0:32

보통 제 3자를 물어보는 질문 뒤에, 이름을 묻는 말이 뒤에 끼어든다면 그 대상의 이름을 묻는 것으로 착각하겠지. 더 변명을 해보자. 통성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면이 트인 사이라서라는 이유도 있겠다. 그래도 통성명이 상호간의 예의라 한다면.

"세설, 설이라던가. 편한대로 불러."

호칭에 대한 건, 어느 쪽이든 충분했다. 아이온 피아사. 이미 알고 있던 이름이였지만 확인했다는 의미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저기 쟤라는 호칭으로 불려진 행인을 살펴보려고 한다. 오.

"오."

짧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몇시간이나 찾아 헤메이던 것을 갑자기 찾아내는 것은, 그만큼 카타르시스를 남기는 법이다. 돌연적인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은 판단할 수 없었지?
그쪽에서도 낌새를 챈 듯이 한기에 떨며 돌아보았다. 생각치도 못한 신과 눈이 정통으로 마주쳐서였는지, 갈길을 찾지못한 초록색의 눈동자가 마구 흔들리는 것이 세설 측에서도 보이더라. 다행히 도망가기 전, 목덜미의 천을 간신히 잡는것에 성공한다. 고양이 특유의 하악질과 함께 급해보이는 어조가 튀어나왔다.

"...으햐아악!?! 점장님?!!?"
"아아... 그래, 정확히 2개월하고도 17일에 4시간 만의 재회네...?"
"뭐 그리 정확하게 기억하고...! 이거 놔요!"

버둥버둥. 세설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겉옷을 포기한 채로 도망치려고 하지만, 세설이 가볍게 던져낸 신통력으로 이루어진 밧줄로 인하여. 얼마 가지 못하고 쓰러지는 고양이 신이였다. 한심한 꼴의 고양이 신을, 흘긋 바라보다가 다시 아사에게 시선을 돌려낸다.

"그래... 일단 넌 나중에 보고. ...일단 도움을 받긴 했으니 감사를 전해야겠군."

-

머리가 아파서.... 쉴게요...(우럭

179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0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까지 다 세고 있었습니까?! 세설이?! 그리고..저..저런...푹 쉬세요..! 8ㅅ8

180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3:02

아니 쉰댄다... 약만 먹고 금방 돌아올게요...!

181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세지 않아도 됩니다...(???

182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05:08

다녀오세요!! 세설주..!! 그리고....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세고 있는 것은 세설이잖아요!! 2개월하고도 17일에 4시간 만.....!

183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10:05

"세설이구나. 나쁜 이름은 아닌 것 같네."
동양권의 이름은 가끔 직설적인 것도 있어서 그런지. 라고 생각하고는 진짜 걔가 맞다는 것에 다행이네. 라고 하면서 내가 잘못 보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합니다. 물론 아사가 뭘 잘못 보았을 리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잡은 세설과 잡힌 이슬비라는 신을 보면서 팔짱을 낍니다.

"흐응. 2개월이나 못 본 사이였어?"
따땃한 관계로구나. 훈훈해야 하는 말이 아사가 하니 차갑거나 좀 냉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나마 뜨거운이라 안한 게 다행인가.. 고양이 신을 바라보다가 감사를 전하겠다는 세설의 말에 고개 대신 바보털을 까닥였습니다.

"감사? 그렇겠구나."
깜박하고 있었어. 라고 바보털을 끄덕입니다. 무표정함이 기본인 표정에 잔잔한 물결이 일듯 희미하게 표정이 어립니다.

//푹 쉬고 오세요 세설주-

184 리스주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00:12:24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야 하는데...! 일단 푹 쉬시길 바래요!

그리고...전 오늘은 일단 여기서 그만 들어가겠습니다. 죄송해요, 레주...ㅠㅠㅠ 일상 찌를까, 했는데 역시 좀 그래서...ㅎㅎㅎ 다음번엔 꼭 찌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185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17:32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그리고 꼭 찌를 필요는 없는걸요! 정말로 괜찮습니다!

186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20:03

...원래 몸 상태가 메롱이라서인지 정말 뇌진탕인지 그냥 다른 것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우럭)

...그냥 이만 킵하고 들어갈게요ㅠ 더 깨어있다가는 큰일날 것 같아...

187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20:40

죄송합니ㅣ다 아사주...ㅠㅠㅠㅠㅠㅠ 내일 빠르게 올릴게요!

188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21:26

저런....세설주...8ㅅ8 (토닥토닥)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컨디션이 좋길 기원할게요!

189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25:46

다들 푹 주무세요- 괜찮아요 천천히면 킵하는 것도 염두에 뒀는걸요-

190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31:40

자...이것으로 이제 12시..! 주말입니다! 여러분...!!

191 아사-세설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0:35:39

주말주말! 이지만...요?

192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38:30

그렇습니다! 주말입니다! 그런고로....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랄게요!! 내일의 이벤트도...기대해주시면 감사하고요!

193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0:49:55

그런고로 200은 채우고 싶다..! 200은...!!

194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00:55

200 채우고 싶어요..?

그럼 진단이나 할까..

195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채울 필요는 없지만요..! 그래도 뭔가 애매하게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괜히 채우고 싶어지네요!

196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13:08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아사 : 실수는 관대하지만 거듭된, 반복되는 실수는 안돼.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아사 : 유감이지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없어.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아사 : 증오하는 사람이 있어야 대답이 가능한데.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사 대답이 참..
그렇군요..

197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14:11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없다니...! (동공지진) 어마무시하군요...! 과연 아사..!!

198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18:51

.dice 1 4. = 4

199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19:50

사실 신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일이.. 관리 방면 외에는 없지 않으려나요..? 신이 학교를 다니지도 않고..

그런데 그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200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20:14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백호:음. 글쎄? 욕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은걸? 왜? 보고 싶어? 후훗.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백호:걱정하지 마. 식물아. 너는 나의 살과 피가 되어 함께 할 거야. ...라고 말하면 되는 상황 맞지? 그렇지? 물론 농담이야!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백호:스스로 말하기 뭐하지만 특이한 점 없지 않아? 나는 나름 내 생김새가 예쁘다고 자부하는걸?

201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20:50

확실히..신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관리라...음..음... 언제 은호가 갑자기 찾아와서 점검을 할지도 모르죠!

202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22:27

아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크리스마스]아사
SUR[둘만의 세계]아사
SUR[아이돌]아사
UR[빛 속에서]아사
UR[괜찮아]아사
SUR[둘만의 세계]아사
UR[천사]아사
UR[할로윈]아사
SR[빛나는 눈물]아사
UR[괜찮아]아사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맙소사 완전 혜자네!

203 리온주 ◆H2Gj0/WZPw (7783168E+5)

2018-10-06 (파란날) 01:30:53

........(동공지진) 완전 혜자 아닙니까?! 저거?!

204 아사주 (8343045E+5)

2018-10-06 (파란날) 01:33:52

너무 혜자라서 조금 놀랐어요.. 아니 하나만 SR이고 나머지는 UR SUR이라니...

205 세설주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1:34:40

잠들기가 힘들어...(._.

생각난 김에 전에 리터칭 했던 셀피를 올려봅니다...설이 리즈시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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