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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8-10-03 23:59:39 - 2018-10-14 01:01:42

0 리온주 ◆H2Gj0/WZPw (3116821E+5)

2018-10-03 (水) 2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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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냐옹. 냐옹, 냐옹. 냐옹."

"야옹~ 야옹~ 야옹~"

-다솜에서 평화롭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

104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05:40

냐아아악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05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17:35

아사주 어서오세요!!!:3

106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0:35

안녕하세요 세설주-

아까 일상 구하신다는 걸 보긴 봤는데..(슬쩍)
혹시 천천히라도 괜찮으시면 돌리실래요?

107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5:18

예압!! 설주의 일상은 열려있습니다!!:) 이런건 선착순....(아니다 이 설주야

천천히... 실은 설주가 천천히 밖에 안되기에...(주르륵) 아사주가 괜찮으면 저는 완전 다이죠부ㄷㅔ스요...!(???

선레..다이스는?

1. 피아사
2. 설

.dice 1 2. = 2

108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7:06

(다갓을 몹시 원망

전부터 궁금했던 질문! 아사를 피아사라고 부르기도 하나요?:3c

10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7:35

천천히라고 해도 괜찮아요. 막 2시간 기다리게 하고 3줄 달랑 던져놓고 제가 기절잠 했고 그리고 그 때 잤다고 막 비난만 안한다면야 말이지요?(농담)

어디서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러고보니 다솜에서만 나다닌 기분.. 다솜만 아니면 어디던 상관 없어요-

11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7:39

앗 시 깜박ㅇ샜어... 상황은 어찌하겠슘니까!

11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28:34

그으럼... 모두에게 공정하게 비나리 쪽으로 가죠!!!(의불

11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9:29:02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일상이 돌아가고 있군요!!

113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29:05

보통 아이온 피아사라고 소개하고 나서 아사라고 불러라고 합니다- 피아사라고 부르면 초기 호감도 보정이 약간 마이너스 쪽으로 붙습니다..?

굳이 다르게 부를 거면 아이온이라고 부르라고 하겠지용?

114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19:31:09

별건 아니고 설이가 굳이 이름으로 부르자면 외국권 이름은 성+이름 붙여서 부르려는 경향이 있어...서...(의불

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핫하 다녀오지!

115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32:53

어서와요 리온주-

요거트를 왜 숟가락으로 묘하게 구석이 잘 퍼지지 않게 만들어놨어...(핥아먹는중)

11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19:34:17

후후후...착석하도록 하겠습니다...!!

117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19:56:17

달빛을 머금은 새벽, 꿈속에서 리스는(은) 신을 죽이며 ' 날 혼자 두지 말아줘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리스는/은 유리로 만들어진, 작은 새장에 갇혔습니다. 이유는 당신이 가진 기억 때문이고, 리스는/은 열쇠를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탈출한다면, 무언가를 전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새장안에서
https://kr.shindanmaker.com/825371

진단이 어쩐지 다...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와아!

118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19:56:42

어서와요 리스주- 진단.. 진단..?

119 세설주 (1691275E+5)

2018-10-05 (불탄다..!) 19:58:59

아윽 죄송해요 아사주... 계단 내려가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서 황천길 갈뻔했오..(우럭

계단에 부딫친 허리만 아프긴 하지만... 괜히 서럽네요. 어흑흑흐...ㅠㅠㅠㅠㅠ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ㅠㅠㅠㅠㅠㅠ

12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0:1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그리고...어어...어어어... 진단 결과가 왜...(동공지진) 으아아앙..! 리스야..!! 8ㅅ8 그리고..세..세설주..?! 괜찮으세요?! 으아아아..그나마 다행이에요..!! 8ㅅ8

121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01:29

아니 세설주. 아니. 아니 괜찮으세요..?

122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05:14

>>118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진단...ㅋㅋㅋㅋ(시선회피) 조금 뜨끔하다면 뜨끔하네요. 그런데 신 님을 죽여버리다니...ㅋㅋㅋ(흐릿)

>>119 세설주 안녕하세요! :D 앗... 괜찮으세요,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조심조심해주세요...! 다치면 큰일나요, 세설주...!

>>120 레주 안녕하세요! :) 리스는 괜찮습니다!ㅋㅋㅋ

12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6:42

.dice 1 4. = 1

124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07:10

비오는 날 아침, 꿈속에서 은호는(은)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으며 ' 당신에게서 벗어나기 싫은걸요..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은호:..넌 뭐하는 녀석이더냐? 왜 남의 꿈을 맞추는 것이더냐? (동공지진)

125 세설주 (2719737E+5)

2018-10-05 (불탄다..!) 20:07:54

괜찮... 뒤통수도 살짝 부딫쳤는지 뭔가 어질어질하네요...(흐릿

지금 상태가 영 아니라 늦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일상 먼저 구한다고 했는데 설주는...... 물기 있는 계단 조심하세요..

12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14:28

......으어어...세설주...(토닥토닥)

127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16:45

세설주 괜찮아요..(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넘어지는 거..
으아아악. 어으 상상만 해도 부르르 떨린다.. 만약 링겔이 꽂혀 있다면... 히에엑.

12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0:20

......그런 무서운 상상은 하면 안돼요!! 8ㅅ8

129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22:31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일단 조금 푹 쉬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사주께서도...ㅠㅠㅠ 으아아...!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리고 은호 님의 꿈 너무 찌통이예요...ㅠㅠㅠ

130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3:33

.dice 1 3. = 1

찌통이라고 하기엔 이미 오래전의 일일 뿐입니다..! 그래서 은호도 이젠 그냥 별 그런 것은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131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4:07

시체를 보고 난 저녁, 꿈속에서 누리는(은) 최애에게 안경을 씌우며 ' 보물은 우리였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누리:...난 그런 꿈 안 꿔...(흐릿)

132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25:36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아침, 꿈속에서 아사는(은) 피를 토하며 ' 너를 먹고 싶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아사:??

13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8:23

.......아사야....?!

134 리스주 (8927798E+6)

2018-10-05 (불탄다..!) 20:28:50

...누리야...? 아사야...?(동공대지진)(흐릿) 어째 다들 꿈들이 어딘가 이상해요...?!ㅋㅋㅋㅋ

ㅋㅋㅋ어쩌면 전 독백으로 쓰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로 괜찮은 소재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

135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29:12

이것은 기대를 해도 좋은 시그널이로군요...! (끄덕)

136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0:35:16

전혀 연관없어보여용..? 그래서요?

137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4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은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이니까요!

138 리스주 (5323497E+5)

2018-10-05 (불탄다..!) 20:52:24

앗...그럴지도 모른다, 의 뜻이니까 안 쓸 수도 있답니다! 기대는 금물이예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뭔가 스레를 활발하게 할 땐 진단도 좋은 것 같네요! XD

139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0:55:11

아무래도 적절한 진단은 이야기를 하기 딱 좋으니까요! 공감합니다! 그리고...리스주는 쓸 거라고 믿습니다!

14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08:55

뇌진탕...이 온건가... 아니면 원래 이런 가...(흐릿

현기증이랑 토기가 올라와서 좀 쉬다 왔는데... 음...(흐릿

금방 괜찮아 지겠죠...

14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11:13

띄어쓰기도 이상하게 된다...게다가 단어 반복...! 으아아아......

넵...천천히지만 쓰고 있슘니당. 이대로 끊어지는 것은 더이상 싫기도 하고... 괜찮아요!

14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12:13

......(흐릿(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세설주... 8ㅅ8

143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13:19

아무튼 스레주도 슬슬 일상을 찾아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찔러주세요!

144 리스주 (5323497E+5)

2018-10-05 (불탄다..!) 21:51:56

>>139 >>143
그런 믿음은 쓸데없으니 가지시면 안 되는 거예요, 레주...!ㅋㅋㅋㅋ 전 그 믿음을 충족시켜 드릴 수 없어요...!
그리고 일상... 음... 돌리고 싶긴 한데 텀도 그렇고 조금 무기력해서 고민되네요. 일단 좀 더 기다려보고 만약 아무도 안 계신다면 찔러보겠습니다. :)

>>140-141
앗...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현기증이랑 토기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동공대지진)(흐릿) 세설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일단 믿어보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세설주...ㅠㅠㅠ

145 세설 - 미리내, 번화가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1:53:53

비나리, 라온하제의 도심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비교적 현대의 도심의 가까웠지만 인간이 아닌 신들이 이곳저곳에 발에 채일 듯이 웅성웅성하는 점이 역시 인간계의 도시와 확연히 다름이였다. ...완전히 개방하기 전보다 더욱 왁자지껄한 것은 당연하다고 이를 수 있었다.

오늘 이곳에 온 설도 그런 번화가에 맞춘 옷차림이였다. 요즘 시대의 젊은 인간 다운 차림이라고 하던가. 검은색의 바지와 심플한 셔츠 위에 걸친 청회색의 가디건, 언제나 그래왔지만 어깨까지 걸치지 않고 날개를 위로 꺼낸 겉옷은 조금 에러이긴 했다마는. 뭐, 그래도 그럭저럭 어울렸다. 굳이 칭찬을 하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잘 어우러졌다고 하면 될까.

부연설명은 이쯤에서 넘어가기로 하고, 세설은 지금 곤란하다 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아니, 표현이 조금 부적절하다. 그냥 귀찮은 것이다. 그에 대한 증거로는 눈썹이 살짝 비뚤어진 것으로 증명할 수 있으렸다. 어쨌든, 그 귀찮은 상황이 무엇인가 하면... 추ㄴ...ㅗ...아니 알바생이 몇 달째, 연락도 오질 않은 건에 대하여.

"...하아..."

술병 하나를 깬 것 가지고 너무 나무라고 한 것이였는지, 억울함을 호소하며 뛰쳐나간 알바생이 돌아오지 않았다. 발단은 알바생의 의한 것이였지만, 역시 너무하였다. ...그래도 세설은 그 정도는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을정도의 아량은 갖춘 신이였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돌아오려니... 하며 먼저 찾아가서 사과하지 않고 세월을 보낸 것이 몇달.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설이 참다못해 먼저 연락을 시도한 것이 바로 어제의 일이였다. 신호가 가지 않고, 바로 안내 메세지로 넘어가기에 갈등하던 설은 오늘, 비나리에 고양이 신을 찾으러 온 것이다.

...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본인이 들으면 정색하고 펄쩍 뛸 이야기구나. 그렇게 묻는다하면 그저 그만 둘 것이면 제대로 통보하라고 전해주고 싶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할 것일지도 모른다.

-
쩌는 의식의 흐름...:▷

146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1:56:27

아앗...리스주..! 무기력하다니...괜찮으신가요?! 그럴땐 무리하게 돌릴 필요는 없어요! 물론 돌리고 싶다고 한다면 받겠습니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8ㅅ8

147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1:39

고양이신: ...저를 추노라고 표현하신 거에요...? 와아... 너무해....(삐짐(????

148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0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고양이신...!

149 아사주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03:49

(아사가 말을 걸 당위성을 찾지 못해 당황중)



......어어어.. 어떻ㄱ든 적어보겠습니다..?

150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3:50

일해라...노예ㅇ....(아님

만약 부캐제도가 있었으면 부캐로 굴리고 싶어지는 알바생쟝입니다...(?

151 세설주 (4157757E+5)

2018-10-05 (불탄다..!) 22:04:43

>>149 으아...죄송해요...! ...뒤에 좀 더 추가해서 써올까요...?:3

152 리온주 ◆H2Gj0/WZPw (2149131E+5)

2018-10-05 (불탄다..!) 22:0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하지만 이 스레에 부캐제도는 없습니다!

153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09:33

머리에 쓴 천을 숄같이 둘렀습니다. 옷이야 홀터넥 형식의 옷이었고, 의외로 하늘하늘한 느낌이기도 하겠군요. 근데 그거 좀 많이 란제리같은 느낌 아닌가요?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만..

비나리라는 곳은, 계절이 달라지기에 지금은 가을같은 느낌을 희미하게나마 들곤 하였습니다. 무지개가 드리운 폭포를 본다거나 하는 것도 좋았지마는, 번화가를 살펴보고, 여러가지 좋은 점은 적용해도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미리내의 관리자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나쁘지는 않지만. 무슨 변덕이었는지. 말을 걸어보려 하는 듯했습니다.

"미리내 관리자씨. 여기에 왜 나온거야?"
말을 더 걸 필요가 있는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154 아사-세설 (4143425E+6)

2018-10-05 (불탄다..!) 22:11:32

평소 아사: 미리내 관리자. 응 그렇구나(훌훌 지나감)

길이가 무척이나 짧아지긴 했지만..요..?

아뇨 괜찮아요- 여기서 말 없이 그냥 무시하거나 그냥 지나가면 그대로 끊기겠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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