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373685>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18-10-01 15:01:15 - 2019-03-18 23:40:32

0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1:1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806 이름 없음 (4441696E+5)

2019-02-01 (불탄다..!) 22:32:44

>>804-805 ㅋㅋㅋ귀여운 표현이네 상대캐와 내캐의 꽁냥거림:3 그냥 멜로영화 한 편 보고있는 느낌이려나?
아무래도 현실연애랑 병행하면 제일 어려운 부분은 상판 뛸 시간이 없어지는 점인 것 같아.. 내몸이 한 세개쯤 됐으면:<

807 이름 없음 (0148726E+5)

2019-02-01 (불탄다..!) 23:16:26

슬슬 딸기철이 다가온다. 애슐리에서는 딸기축제 시작한 모양인데 가고 싶어!!

808 이름 없음 (6627726E+5)

2019-02-02 (파란날) 12:34:24

>>802 It's me! 이유는 >>804-805 와 거의 비슷해. 내가 앤오님과 연애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가끔 커뮤나 상판에서 캐들의 관계가 오너의 감정이 이입되다가 유사연애까지 가는 사례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갔어ㅠ 앤캐와 내 캐의 관계지, 내가 앤오님과 만나서 연애하고 어떻게 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809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2:39:05

유사연애라. 오너끼리 친해져서 그냥 장난이나 친구끼리 좋은 분위기야 낼 수 있겠지만 그것이 연애감정으로 발전해버리면 그건 곤란하긴 하지. 지금은 없어진 스레더즈에서도 유사연애질하다가 결국 자신들이 뛰던 스레 다 버리고, 거기에 있는 연플러들 다 버리고 연공해서 도망친 사례도 있었고 말이야.

810 이름 없음 (2328323E+5)

2019-02-02 (파란날) 13:24:19

스레더즈 뿐만 아니라 구레딕과 옆동네 이야기 하긴 싪지만 거기에서도 유사연애로 연공한 사례가 있었지... 왜 유사연애 감정이 되는 걸까..?

811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3:31:11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연플=오너들의 연애 식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아닐까? 캐릭터들끼리 연애를 하는 거고 오너는 이제 그 모습을 덕질하거나 사이버 사돈 같은 사이가 되는건데 내가 본 유사연애는 99%가 다 연플=오너끼리도 특별해야함, 오너끼리도 연애를 비슷하게 해야함.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는 이들이 많았거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섭섭하게 여기는 것 같기도 했고.

812 이름 없음 (2328323E+5)

2019-02-02 (파란날) 13:35:50

아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다. 확실히 연공까지 가서(연락을 넣었든, 그렇지 않았든)결국 자신의 연플러들도 곤란하게 만든 이들이 그런 느낌이었어. 그런 인식이 하루 빨리 바뀌어야 연공, 유사연애 문제가 사라질텐데ㅠ

813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3:38:43

그 인식을 쉽게 버릴 정도면 애초에 그런 짓은 하지 않았겠지. 물론 더 친밀하게 지내고 싶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집착이 되고 독점하려고 하고 특별한 사이가 되어야만 한다라는 그런 것이 되면 곤란한데 말이야.

814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3:54:50

애초에 연플을 맺는다는 것에 있어서 합의사항은 캐릭터끼리의 연애뿐이지 오너끼리의 연애가 아닌데 왜 섭섭해하는지 1도 이해가 안간다. 다 떠나서 빙산의 일각만 본, 서로 안다고 하기에도 거시기한 사람하고 연애를 하고 싶나? ...모르겠네()

815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01:34

그러니까 유사연애가 여길 떠나서 커뮤라던가 이런 곳에서도 문제가 되는 거 아닐까? 실제로 가상현실에 집착하는 이들도 많으니 말이야.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유사연애는 오너들끼리 그냥 친해서 장난스럽게 스킨십 묘사하거나 그런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시할게!
유사연애는 말 그대로 정말로 상대를 연애대상으로 보고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고, 정말로 사랑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 사람만 기다리고,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거야! 용어가 헤깔리는 참치들을 위해서 확실히 애기할게!

816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4:04:55

ㅇㅇ건강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기사에서도 다루더라.

오너간의 과한 꼬옥 쪽쪽 뽀다담 등등은 유사연애사고 하긴 좀 애매하긴 하지. 행해지는 곳이 다른사람들도 이용하는 단체스레일 경우 AT필드 조성이라면 모를까...

817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15:47

그 자체가 분위기가 있으니까. 이게 그냥 친한 오너들끼리 둘이서 하는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유사연애 감정인건지 분위기를 보면 대충 눈에 들어오긴 하더라. 사실 친한 오너 둘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단체스레에서 너무 심하게 하면 그것은 AT필드 조성이긴 하지만 말이야.

818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4:23:36

그런거 잡는 건 레주 재량이기는 하지만 1대1말고 단체스레서 그러고 있으면 안 가거나 시트 내릴 것 같음 개인적으론. 뭐 다른 미련남을 거리(캐릭터 서사가 잘 풀리고 있다거나, 시스템이 공정하다거나 등등)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819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27:10

대체로 그렇더라. 오너 두 사람이 유사연애질을 하면서 과도하게 몰입하고 서로 집착하고 그런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스레는 결국 사람들이 떠나게 되더라고. 구레딕도 그렇고 스레더즈때도 그렇고 말이야. 참치에서는 아직 그런 건 없어보이더라.

820 이름 없음 (3317375E+5)

2019-02-02 (파란날) 16:15:50

와 대박... 이 한겨울에 여름옷 입고 다니는 사람 봤어. 리스펙...

821 이름 없음 (112388E+60)

2019-02-02 (파란날) 16:16:28

>>820
날씨가 좀 풀리긴 했지만 여름옷이라고..????? 와... :0

822 이름 없음 (766416E+59)

2019-02-02 (파란날) 16:37:48

>>820 참치도 봤구나.. .. 나도 오늘 여름옷 입은 사람 봤어.. 이 날씨에 반팔을 입다니 대단하다고 느꼈어:0

823 이름 없음 (6155E+57)

2019-02-04 (모두 수고..) 13:54:20

설이라고 다들 올라가고 지금 혼자 집지킨다. 요리는 할줄 모르는데 왠지 떡국먹고싶어서 곰탕 사와서 떡넣고 끓이는중. 존-맛

824 이름 없음 (4105372E+5)

2019-02-04 (모두 수고..) 16:41:10

아침부터 지금까지 대청소했다. 힘들어...

825 이름 없음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18:34:32

참치들아! 새해복 많이 받아라! 통조림에서 꺼내져서 고양이에게 먹히지 않게 조심하구!

826 이름 없음 (9036293E+6)

2019-02-05 (FIRE!) 23:16:49

관전자 스레 여기는 없는거냐!

827 이름 없음 (3758695E+6)

2019-02-06 (水) 02:44:41

뭔가 참치가 조금 바뀐 느낌이야. 글이 안 올라가서 깜짝 놀랐네...

828 이름 없음 (7975524E+5)

2019-02-06 (水) 06:41:42


Veridis QuoVery Disco

829 이름 없음 (5057399E+5)

2019-02-06 (水) 10:01:40

>>826 관전자 스레는 검색해보면 나올거야:)

830 이름 없음 (9625658E+6)

2019-02-06 (水) 18:04:35

지친다... 설 연휴 마지막은 정말 대단해... 흐어어어어...(녹아내림

831 이름 없음 (2010614E+6)

2019-02-06 (水) 22:04:46

깜짝 놀랐네.

832 이름 없음 (9816261E+5)

2019-02-08 (불탄다..!) 22:22:46

똑똑.다들..뭐해?

833 이름 없음 (3377727E+5)

2019-02-08 (불탄다..!) 22:27:37

>>832 스레 세울 준비.

834 이름 없음 (5897937E+5)

2019-02-09 (파란날) 17:19:24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쓰러질 수 없으니까 노력하는 중이야.
다들 나처럼 되지 말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

835 이름 없음 (7154162E+5)

2019-02-09 (파란날) 19:05:10

>>833 오호라..

836 이름 없음 (8451985E+5)

2019-02-10 (내일 월요일) 00:26:00

>>834 힘내는 네 모습 너무너무 멋지다. 응원할게!
너무 힘들 때는 지금처럼 어디다가라도 좋으니 털어놔줬음 좋겠어!
축복해줘서 고마워XD! 너도 함께 행복해지자 :)
너참치도 네 말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오늘 좋은 하루 보내~

837 이름 없음 (715053E+56)

2019-02-10 (내일 월요일) 00:43:04

>>834 너참치가 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결국엔 다 지나갈 거야. 비록 지금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그만큼 꼭 행복해질테니까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때로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피폐한 정신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으면 좋겠어. 너참치도 건강하게 화이팅이야! :)

모든 참치들아, 화이팅! 다같이 힘내보자!

838 이름 없음 (3676092E+5)

2019-02-10 (내일 월요일) 00:51:04

망했다. 너무 펑펑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어. 어떻게 붓기를 가라앉힌담.

839 이름 없음 (715053E+56)

2019-02-10 (내일 월요일) 01:06:04

>>838 참치야...(토닥토닥) 울었다면 최대한 부은 눈은 안 건드리는 게 좋아. 눈 비비거나 하면 더 퉁퉁 붓거든... 너참치가 왜 울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찬 물에 세수라도 해보는 게 어떨까? 응? 너참치를 울린 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840 이름 없음 (1351957E+5)

2019-02-10 (내일 월요일) 16:53:28

ㅋㅋㅋㅋㅋ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크롬 탭에 뜨는 참치 이모티콘이 바뀌었네 ㅋㅋㅋㅋㅋ

841 이름 없음 (8064342E+5)

2019-02-10 (내일 월요일) 17:44:35

전체적으로 다 바뀐 것 같아! 파이어폭스에서도 바뀌었다!

842 이름 없음 (402278E+51)

2019-02-10 (내일 월요일) 22:35:01

어떡하냐... 관캐님은 잊었는데 관캐님 문체를 못 잊음...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 아 괴로워 진짜 ㅠㅠ 공부할때마다 글 떠오른다고 ㅠㅠㅠ

843 이름 없음 (8637093E+6)

2019-02-13 (水) 21:14:05

.dice 1 12. = 10
.dice 1 31. = 17

844 이름 없음 (1683563E+6)

2019-02-13 (水) 21:14:52

>>843 오호라. 너 참치는 캐릭터의 생일을 정하고 있는게로구나!

845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2-14 (거의 끝나감) 12:19:32

상황극판 쪽에서는 외부 프로그램, 외부 사이트 같은 거 활용하고 있는 거 있어? 웹박수 같은 거?
막으려는 건 아니고 그냥 현황파악만 하려고 하는데.

846 이름 없음 (4984648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4:41

>>845 웹박수는 구글설문지 식으로 다들 사용하고 있지! Wix를 사용하는 곳도 있어.

847 이름 없음 (4984648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6:27

인데 캔드민이었잖아! 끼야아아악! 미처 제대로 못 봤다..!! 미안해요! 캔드민!

848 이름 없음 (714949E+58)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7:00

>>845 앗, 안녕하세요! XD 음...제가 알기론 웹박수는 사용하는 어장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위키랑 메모 프로그램 같은 거...?

아무튼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캔드민! 정말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받으세요!ㅎㅎㅎㅎ(최고급 초콜릿 선물)

849 이름 없음 (235505E+58)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8:07

>>845 구글폼과 스레디키, wix와 메모장 정도..?

850 이름 없음 (1437847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59:24

헉 캔드민이다...
외부프로그램은 wix랑 구글설문지랑 스레디키. 이렇게 제일 많이 쓰이는 것 같아!

851 이름 없음 (3450165E+4)

2019-02-14 (거의 끝나감) 20:19:29

외부 프로그램은 스레디키, 윅스, 구글 설문지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 좀 논외인가...

852 이름 없음 (4271416E+5)

2019-02-15 (불탄다..!) 02:05:44

>>844 이제야 봤네! 응, 저대로 생일을 써서 냈지. 사정이 생겨서 굴리진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말야. 슬프게도...

853 이름 없음 (4715843E+6)

2019-02-19 (FIRE!) 02:22:55

잡담스레가 너무 묻혀서 슬퍼
기타 다른 참치가 전부 쓰는 스레도..

854 이름 없음 (2546179E+6)

2019-02-19 (FIRE!) 12:44:46

여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으니 말이야. 잡담스레라고 해도 잡담을 할 것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결론은 아무말대잔치를 하자!

855 이름 없음 (9683043E+5)

2019-02-22 (불탄다..!) 00:06:39

어떤 스레의 레주인데 스레를 만들때 사용한 시스템을 다른 모두에게 사용해도 된다고 공개해도 되겠지?

856 이름 없음 (2089389E+5)

2019-02-22 (불탄다..!) 00:07:52

>>855 응? 딱히 상관없지 않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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