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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10-01 15:01:15 - 2019-03-18 23:40:32

0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1:1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362 이름 없음 (769221E+49)

2018-11-26 (모두 수고..) 16:10:25

캐롤송이 벌써부터 들려오는구나

종소리가 흥겨운게 벌써 설레이는 느낌이야.

363 이름 없음 (4663153E+5)

2018-11-27 (FIRE!) 13:58:51

설마 드림셀피가 또 터진 거야????

364 이름 없음 (6432505E+5)

2018-11-27 (FIRE!) 16:02:48

쉬는 거 알고 있는데도 카톡으로 일을 주는 회사 때려치고 싶다 진짜로...ㅠ

365 이름 없음 (716646E+54)

2018-11-27 (FIRE!) 16:30:11

보아하니 옆동네에서 AT관련으로 대거 터지는 것 같아. 우리는 그런 거 없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있다면 지금이라도 없애도록 노력하자.

366 이름 없음 (0577143E+5)

2018-11-27 (FIRE!) 16:31:23

아이고 옆동네엔 그런 일도 터졌어? 하긴 AT는 예전부터 상판에서 문제시 되던 행동이니까... 우리도 잘 돌아보자. 문제가 있다면 고치면 되니깐.

367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7:40:26

없애도록 노력해야지. 아예 없어질 순 없더라도, 각 스레의 스레주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관리를 하면서 보면 완전히 없애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는 문제니까. 물론 각자 자신들도 의도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누군가를 소홀히 하지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

368 이름 없음 (208141E+58)

2018-11-27 (FIRE!) 18:15:27

옆동네 난리났네.....

369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17:02

뭐,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님. 저쪽 문제는 저쪽이 알아서 할 일이지.

370 이름 없음 (6250309E+6)

2018-11-27 (FIRE!) 18:19:12

응?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 사이트가 친목질로 터진 거야?

371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23:10

친목질이라고 해야할까? 일단 AT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척 넘기다가 결국 이번에 제대로 터진 모양이야.

372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18:33:01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

373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34:57

어느 쪽이건 우리가 괜히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봐. 저쪽 일은 저쪽이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가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거니까.

374 이름 없음 (6288032E+5)

2018-11-27 (FIRE!) 18:36:50

그런 의미에서..
나 한달 있으면 군대에 가거든... 갔다 와서도 참치가 남아서 스레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

375 이름 없음 (8496667E+5)

2018-11-27 (FIRE!) 18:38:06

>>374 헉 너 참치....복무 잘하고 와! 충성!!!!

376 이름 없음 (6250309E+6)

2018-11-27 (FIRE!) 18:38:12

>>374 군대에 있는 참치가 위로를 건넨다. 힘내. 요즘 군대 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입대한 지 벌써 2년 정도 지났다고 생각하면 정말 감회가 다르네.

377 이름 없음 (208141E+58)

2018-11-27 (FIRE!) 18:38:33

>>3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조심해서 다녀와 ㅠㅠㅠㅠㅠ

378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41:06

>>374 너참치 군대가냐. ........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잘 갔다와라! 참치는 살아있을 거야!

>>376 뭣? 너참치는 군대냐? 그리고 2년 정도 되었다고? 슬슬 돌아오겠구나! 고생 많았어!

379 이름 없음 (6288032E+5)

2018-11-27 (FIRE!) 18:45:14

흑흑 다들 너무 고마워! 아직 시간이 남긴해서 열심히 관전하곤 있지만, 가게되면 정말 몸 건강히 다녀올게!

380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20:17:46

군대에 가는 참치도, 군대에 있는 참치도, 모두 힘내길 바래! 다치지 말고 조심히 잘 다녀오기를...! 화이팅!

381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20:19:17

>>380 너 참치도 화이팅!

382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20:20:57

>>381 난 군대에 가지 않으니까 괜찮아. 고마워.

383 이름 없음 (8232659E+5)

2018-11-28 (水) 10:36:58

으으 추워서 그런가 컨디션이 안 좋네..

384 이름 없음 (1731018E+5)

2018-11-28 (水) 15:13:12

지금 돌리는 스레 레더들이 너무 좋다 ㅎㅎ 어느 스레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캐릭터들도 개성넘쳐서 너무 좋아!

385 이름 없음 (1216504E+5)

2018-12-01 (파란날) 22:55:26

진심 묻고 싶은데 새 스레마다 그리고 기존 스레에도 뉴레딕 거론하는 이는 무슨 생각이냐? 듣고나 싶다. 그렇게 하나하나 빼가서 참치 텅 비게 만들고 또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참치를 대피소로 쓰려고?
진절머리 나네. 진짜.

386 이름 없음 (4527998E+5)

2018-12-01 (파란날) 23:02:32

아, 확실히 어장마다 옆동네 언급하는 참치가 있기는 했네.

387 이름 없음 (1216504E+5)

2018-12-01 (파란날) 23:10:12

저기 이용하는 거야 자기 자유라고 봐. 근데 최소 여기서 세워진 스레 빼가려고 시도하는건 아니지 않냐?
스레주가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거면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이건 뭐. 뉴레딕에서 그렇게 빼가기 시도하면 뭐라고 할까?

388 이름 없음 (1619285E+5)

2018-12-01 (파란날) 23:20:38

저쪽은 아예 다른 사이트 홍보 금지로 막아놓지 않았나?
생각해보니까 참 웃기네. 저쪽에선 타사이트 홍보 금지라고 해놓고 정작 여기에서는 뉴레딕으로 오라고 난리치는거잖아.

389 이름 없음 (0566914E+5)

2018-12-01 (파란날) 23:23:16

내가 가서 홍보하지 말라고 말하고 올까?

390 이름 없음 (4616139E+5)

2018-12-01 (파란날) 23:52:27

......옆동네가 그렇게 좋은 거야? 다들 옆동네로 우루루 빠져나가게 하려고? ...솔직히 난 옆동네 상판에 그다지 정이 가지 않아. 그러니까... 참치가 텅 비게 되는 일은 없을거야. 내가 남아있을테니까. 비록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남아있을거야.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탈판을 하기 전까지는.

옆동네를 이용하고 싶으면 해. 얼마든지 해도 돼. 그것까지 막을 수는 없잖아? 그렇지만 굳이 여기 버젓이 있는 어장을 저 쪽으로 옮겨가진 말아줘. ...이제는 슬프고 마음이 아픈 걸 넘어서 화가 날 것 같거든. 그러니까... 제발 이제 그만해줘. 부탁할게.

...옆동네에 어떤 사람이 말을 해주었네. 그러니 난 여기서 이렇게 한 번 더 얘기할게. 이제 더이상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줘.

391 이름 없음 (300775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0:09:02

솔직히 이제는 좀 화나는데? 일단 상황상 정체를 밝힐게. 이 참치 상판을 정말로 쭈욱 계속 지키던 둘 중 하나야. 사이트 이용이야 자유지. 자유 맞아. 여기도 저기도 다 이용해도 돼.

그럼 그냥 조용히 이용하면 안되냐? 스레더즈 없어질때는 갈 곳 없어서 여기 오게 하고 다시는 안 버린다고 말 하고 넘어왔잖아? 나와 나와 같이 있던 이에게 상의없이 이런저런 룰 만드는 것도 눈 감아줬어.
근데 뉴레딕 상판이 흥하니 또 다 버리는 움직임이 보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스레 빼기 시도끼지 하냐?

대체 원하는게 뭐냐. 뉴레딕 거론하면서 옮기는 거 권유하는 이유가 뭐야? 작작 좀 해라. 이용하는 거야 자유야. 이용할 수도 있지. 한 사이트만 이용하란 법은 없어. 그럼 최소한 여기 스레 빼가지 않아주면 안될까? 진심으로? 이젠 부탁 좀 한다. 진짜.

392 이름 없음 (678398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0:35:00

......더이상 상판에서의 일 때문에 울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는 알 것도 대충 다 알고 체념할 건 거의 다 체념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여전히 이러네.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악의는 없었을 거라고 믿고 싶어. 응,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로.

이렇게 사람을 믿었다가 몇 번이나 그것이 반복되어 상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오로지 내 몫일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그러니 일단...난 믿어볼게, 응.

393 이름 없음 (1444912E+6)

2018-12-02 (내일 월요일) 00:42:39

토닥토닥.

394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9:28:20

아이고

395 이름 없음 (9744755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04:05

나는 여기가 좋고 딱히 떠날 생각도 없는데 이런 일 보면 좀 눈쌀 찌푸려짐

396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30:57

참 기가 막히네. 나참치도 어장이랑 스레딕 경유하는 참치야. 스레딕으로 가든 말든 신경은 안 쓰는데 보트에서 어장은 사람 적은데 스레딕이 사람 더 많으니까 거기에 세우는 건 어때?라던가 나참치 입장에서는 이런 게 스레 빼기 시도라고 보는데 작작 좀 했으면 좋겠어.

397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40:02

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참치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졌다는 것이 슬프다.

398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43:18

사람 수가 간당간당한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 종종 유입되는 참치가 보이긴 하는데... 뭔가 방학이 되어도 이대로면...

홍보는 어떻게 안되려나...

39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53:59

늘 이야기나오는 거지만 홍보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지. 이전부터 계속 언급이 되지만... 익명 홈페이지라는 것 때문에 사실상 커뮤 쪽에서 이쪽으로 올만한 메리트가 없어.

400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57:49

이러다가 참치는 앵커판 때문에 오는 곳이라고 할까 봐 짜증이 나네.

401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03:40

방법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막 활동을 하는 수밖에 없지. 그것밖에는....

402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08:13

>>401 나참치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려고 생각했지만 스레 빼내기 같은 거에 더는 못 참겠더라. 규칙에 안 적혀있다고 스레 빼내기가 옳은 건 아니잖아. 이런 참치들을 보면 나참치는 먼치킨이 생각나.

403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0:04

나도 참치하고 스레딕 둘 다 이용하는데 자꾸 사람 없다면서 스레딕으로 스레 빼가기 볼 때마다 스레딕에서도 똑같이 해주고 싶어지더라.

참치에선 레스에 색도 넣을 수 있고 다른 스레로 앵커도 걸 수 있고 스레주가 벤도 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404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2:05

>>402 그거 뉴레딕에서 하면 아주 대판 난리가 날걸? 그 말을 한 문제의 참치도 그걸 모르진 않겠지. 솔직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 맞아. 예의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남아있는 참치들만이라도 각자의 스레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도 하고... 이런저런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 여기로 오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사실 그거 외에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

405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4:05

레스에 색 넣을 수 있고 다른 스레로 앵커 걸기 가능하고 스레주가 벤도 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특수효과도 사용 가능. 완전히 좋잖아. 여기 기능. 진짜 스레 빼가기 시도하는 이 제발 사라졌으면... 확 저쪽 가서 똑같이 해줄까보다. 너참치 말대로.

406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4:44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더 열심히 했다간 현생도 같이 갈아야해서(흐릿)

차라리 나무■키의 참치 항목을 자주 수정시켜서 최근 수정된 항목에 노출이 자주 되게 해볼까... 쩝... 쓸내용이 있으면 좋을텐데...

407 이름 없음 (678398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5:04

...옆동네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언제나 즐겁고 활기차 보여. 새로운 스레들도 많이 올라오고. 모두 웃고있고. 비교를 하고 싶진 않지만... 그 모습을 보면 더 슬퍼져.

나도 그렇게 즐겁게 웃고 싶은데 결국 이번 일로 또 고민하는 것은 이렇게 참치 쪽이잖아. 사람이 많아졌었으면 뭐해, 결국 이렇게 또 이주해서 다들 사라져 버리잖아... 또다시 과거가 되풀이될 뿐이잖아... ......나도 차라리 옆동네에서 놀았었으면 좀 나았을까. 지금이라도 그런다면 좀 괜찮아지는 걸까. 참치에게, 상판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않았더라면 좀 나아졌을까. 그래야했던 걸까.

......피곤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미안해. 그냥 무시해줘. 다들 즐거운 상판 즐기기를.

408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7:51

>>407 너 참치 정말로 힘내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힘내라. (토닥토닥) 무시는 못 할 것 같아. 너 참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러니까. 나 역시 어제의 일로 진짜 너무 화나더라. 진심.

409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9:12

심지어 여기는 나메칸이 길면 수정하라고 다시 떠서 쓴 내용이 사라지지 않잖아? 진짜 확 스레딕의 스레주들에게 참치 어장 장점 다 알려줘서 빼올까보다. 그 곳에서 레스가 자꾸 날아가서 고통 받던 스레주 꽤 봤거든...

410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22:08

>>407 참치 힘내...(토닥토닥) 어제 일 뒤늦게 보고 나도 엄청 화나더라..(토닥토닥토닥)

411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23:09

사실 뒤로가기를 누르면 날아간 줄 알았던 레스가 짜잔하고 부활하기도 하지. 파이어폭스를 쓰면 쓰다가 중간에 새로고침을 눌러도 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구!

412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30:13

>>407 음...힘내. 나는 다른 참치에 비하면 짧긴 하지만 과거의 활발하던 때가 생각나곤하니까...

어찌되었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있겠지만...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참치에서 즐겁게 있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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