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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8-09-26 20:59:00 - 2018-10-04 12:09:51

0 리온주 ◆H2Gj0/WZPw (9143088E+5)

2018-09-26 (水)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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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는 지금이 추석 연휴라고 들었느니라. 그렇다면 내가 추석 연휴를 잘 보냈을터니 선물을 주겠느니라."

-브론즈 트로피 [풍성한 한가위]를 들고 있는 어느 한 여우신의 모습

53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0:28

후후후..... 추석 연휴의 위엄이란 말입니까..! 이것이..! 마치 차가 막히는 기분이야!

54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1:44

오오...서버가...서버가 돌아왔다...!!

55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2:02

아닌가...기분 탓이었는가...그래도 아까전보다는 빨라졌군요.

56 밸린주 (966538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2:15

서버가 살아났다! 살아났어!!!

>>49 리스쟝 귀여워요! 잘부탁드립니다!!!

57 아사-령 (742700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5:06

"아주 오래 전이구나."
나에게는 무척 찰나같았을지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고는 쓴웃음과 고개끄덕임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그러길 바라려고 노력할게. 라고 덧붙이고는 뭘 고를지 지켜보려 합니다.

"곰인형.. 그것도 나쁘지 않아."
보통은 많이 잡아야 3마리이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것도 해볼래? 라고 권해보려 합니다.

"풍선 터뜨리기, 총쏘기.. 응.. 많아서 다 나열하기도 힘드네."
아니면 뭐라도 먹어야 하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가 받은 금붕어는 하얀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거 한 마리와 새카만 금붕어 한 마리. 총 두 마리였습니다.

58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2:55:29

오오...이젠 살아난건가...?!

59 리스주 (2604975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04:02

>>56 밸린이야말로 훨씬 더 귀여운 걸요! 무려 공주마마님...!ㅎㅎㅎ 리스가 열심히 찬양 및 숭배하겠습니다! XD

으음...아직 살짝 불안한 느낌인데 살아난 걸까요...? 일단 전 계속 아사와 령이의 귀여운 일상을 팝그작합니다!ㅋㅋㅋㅋ(팝그작)

60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07:03

아직 느린감이 있긴 한데...그래도 어떻게든 레스를 남길 수는 있군요.

61 밸린주 (966538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07:35

>>59 그렇다면 밸린의 숭배담당으로 왕궁에 취업을 시키는 수 밖에 없다(?) 엉엉 리스쟝 독점하고 싶은것...;ㅁ;

서버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잠시 기다려야겠네요! 여건이 되면 일상도 하고싶지만!!!

62 령-아사 (8732638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08:45

"그런가요? 최선을 다한 것 치고는 좀 수수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령은 고개를 갸웃거리곤 곰인형을 챙겨들었다. 털이 북실북실해서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는 곰인형이었다. 그나저나 아사씨는 금붕어로 만족하려는건가? 하긴 금붕어를 기르는 것도 재미있으니까.

"뭐라도 좀 드실래요? 금붕어 잡기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프군요."

령은 그렇게 말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푸드트럭과 부스들이 즐비해있다.

63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1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리스의 취업처가 결정되어지고....(??)

64 아사-령 (742700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13:30

"그정도 크기의 곰인형은 은근히 비싼걸?"
"큰 인형 뽑으려고 인형뽑기에 넣는 돈을 감안하면 그정도면.. 나쁘지 않을지도?"
메이커 테디베어는 무지 비싸다고 하더라고. 그건 그렇진 읺겠지만.. 나도 예전에 그런 거 가진 적 있어. 라고 말하려 합니다.

"뭘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어느것을 먹을까요 라고 골라보면서 중식 푸드트럭을 보고 신기하다는 듯 봅니다. 그 외에도 태국음식 같은 이색적인 음식도 팔기도 하고 케밥도 팔고.. 탕후루 같은 것도 있으니..

"뭐 먹을지 이번엔 령이 정해도 좋을지도."
"난 하나만 더 먹고 가볼 거거든. 얘네도 여기에 갇혀있으면 힘들거잖아?"
나 은근 많이 먹어본 것 같거든. 이라고 맗면서 여담이지만 여기 모인 것들 의외로 다 평균 이상은 하더라고. 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65 리스주 (2604975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21:28

>>61 아앗...! 그, 그렇게나 영광스러운 자리라니...?!(동공대지진) 불러만 주신다면 얼마든지 갑니다! ㅋㅋㅋㅋㅋ리스는 어차피 아무도 데려가지 않을테니 얼마든지 드리지요!(???) 대신 저도 귀여운 밸린을 데려가겠습니다! 후후...(안됨)

>>63 ㅋㅋㅋㅋㅋ이렇게 리스의 백수 생활이 청산되는 것인가...!(???)

66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25:56

그럼 전 조용히 그것을 바라보면서 팝그작을 하면 되겠군요! (??)

67 밸린주 (966538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26:18

>>65 좋다 이득밖에 없는 거래였군!!! 쿨거래 가즈아아아아!!!!!(도름)

68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29:45

그렇고 보니 어찌하여 밸린은 고향을 떠나서 라온하제까지 오게 된건가요?

69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32:51

어어...?! 속도가 다시 빨라졌어!!

70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33:50

....는 왔다갔다군요..이거.

71 밸린주 (966538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42:30

일단은 언젠가 왕이 될 그릇이다보니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오라는 부모님의 말 때문이었다고 하는게 일반적이겠군요!

72 리온주 ◆H2Gj0/WZPw (5979724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44:24

음..음..그렇군요. 밸린의 부모님이 고위신이었으니까... 아마 은호도 밸린이 누구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군요. 물론 딱히 크게 터치는 안하겠지만요.

73 리스주 (2604975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51:42

>>66 그럼 전 은근히 캬라멜 팝콘을 드리면 되는 걸까요?ㅋㅋㅋㅋ(???)

>>67 귀여운 밸린이라니, 저야말로 이득 중의 이득이죠! 쿨거래 갑시드아아아아!!(덩달아 도름)(???)

그리고 밸린의 정보는 그렇군요! 오오...!(메모메모) 서버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아직 불안한 느낌이네요...ㅋㅋㅋㅋ

74 밸린주 (9665389E+5)

2018-09-27 (거의 끝나감) 23:51:42

밸린도 소문은 듣고 왔을테니 은호님이라는 고위신이 있다... 정도는 알고 있곘네요! 지금은 대사?같은 느낌으로 나와있다고 생각하는지라 크게 문제가 되는 행동은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75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00:23

>>73 기왕이면 콜라도 같이...!! (??) 그리고... 음...아무래도 서버가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아예 꺼지진 않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군요. 일단 어째서 여기까지 왔는지 정도는 알고 싶었기에 물어봤답니다! 문제가 되는 행동은...설마 하겠습니까. 라온하제에 있는 이들이..? 사실 어지간하면 그냥 은호는 적당히 봐주고 그러기에...

...비나리에서 말썽만 안 부린다면야....거긴 가온이의 영역이고..(??

76 리스주(아님) (2601549E+5)

2018-09-28 (불탄다..!) 00:04:08

>>73 그렇다면 제가 이제부터 리스주가 되겠습니다(?)

>>75 긴장이 풀려서 꼬리로 건물을 부순다거나...(딴청)

77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06:07

>>76

가온:......(빤히(빤히(우사미눈)

78 령-아사 (6167001E+5)

2018-09-28 (불탄다..!) 00:07:26

"그런가요? 그러면 오히려 이득이 될 수도 있겠군요."

엄청 비싼 곰인형이라니 집에 잘 보관해야겠다. 령은 그리 생각하며 걸음을 옮겼다. 품에 곰인형을 소중히 쥐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언밸런스해 보였다. 령은 하이얀 곰인형에 제 팔이 닿는 걸 좋아했다. 엄청 푹신푹신하다. 나중에 집에서 제대로 만져봐야지.

"흠... 뭘 먹을까요?"

령은 주변을 돌아보며 말했다. 그러고보니 여긴 유독 푸드트럭이랑 먹거리 부스가 많네. 먹거리 존인가? 그리 생각하다가 아사가 이번엔 령이 먹을 걸 정해달라고 하자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케밥 먹는 거 어때요? 맛있어보이는데."

령은 케밥을 파는 푸드트럭을 보며 말했다. 저기 왠지 맛있을 것 같아요. 령의 눈이 한순간이지만 초롱초롱해졌다.

79 밸린주 (2601549E+5)

2018-09-28 (불탄다..!) 00:10:20

>>77 밸린:ㅈ...짐은 아무것도 잘못한 거 없느니라! 잘못된 건 이 건물이 약한것이니라!! 짐의 넓은 도량으로 신축하는 것을 허가하마!!!

80 세설주 (1831019E+5)

2018-09-28 (불탄다..!) 00:13:24

밸린은... 카페 블랙리스트... 1순위...(끄적(대체

갱신입니다!

81 령-아사 (6167001E+5)

2018-09-28 (불탄다..!) 00:13:53

세설주 어서와용

82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14:14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79 가온:...할 말은 그게 다입니까? (빤히)

83 세설주 (1831019E+5)

2018-09-28 (불탄다..!) 00:16:31

다들 좋은 바암... 진득하게 붙어있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

84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17:21

음...아무래도 현실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끄덕)

85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19:29

포도쟁이가 왔습니다!

밤프: 포도라니 이단이다! 저 자를 잡아 가둬라!
밤프주: 아악! 먹는 음식의 자유! 우리는 노예가 되지않는다!!

86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19:59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니..밤프주가 잡혀가고 있어요...?! (동공지진)

87 아사-령 (6173087E+5)

2018-09-28 (불탄다..!) 00:20:15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지만."
그래도 곰인형 받은 건 좋은 거잖아? 다른 사람들은 열쇠고리 하나인걸? 폭신폭신해 보여.. 라고 말하며 금붕어들을 바라봅니다. 이름은 뭘로 짓지. 라고 중얼거리다가 령이 케밥을 먹는 건 어떠냐는 물음을 하자 어쩐지 초롱초롱해진 걸 발견합니다.

"케밥 좋을지도."
고기고기. 라고 말하면서 케밥 푸드트럭을 봅니다. 커다란 고기들을 양념한 채 돌려가며 보온(?)을 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더 거대한 느낌을 줄지도 모릅니다.

"령은 어떤 케밥 먹을거야?"
종류 은근 다양해.. 라면서 저는 소고기 케밥 주세요! 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고등어 케밥은 원체 수량이 적어서 그런지 이미 매진인 것 같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88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21:47

예에 반가워요
오랜만에 일상을 구해볼까요!!

89 밸린주 (2601549E+5)

2018-09-28 (불탄다..!) 00:22:22

>>80 아아닛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세설주 어서오세요!!

>>82 밸린:ㅇ...이걸로 한번만 봐주도록 하거라...?(뇌물)

90 밸린주 (2601549E+5)

2018-09-28 (불탄다..!) 00:23:07

밤프주 어서오세요!!! 포도와 토마토의 자아를 빼앗기위한 싸움인가...!!(팝콘)

91 리스주 (375945E+57)

2018-09-28 (불탄다..!) 00:23:29

다들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전 이제 밸린주가 되는 것인가...!(???)(아님)

그리고...재밌는 이야기들이 진행되고 있었군요...!(팝그작)

92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23:48

일상이라....! 음...! 리스주가 호은제 일상을 하시고 싶어하긴 하셨는데 한번 말해보심이 어떨까요?

>>89 가온:은호님을 모시는 이로서, 비나리를 관리하는 이로서 뇌물은 받지 않습니다! (단호(??

93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24:35

>>90

Captain RaonHaze
Grape vs. Tomato
Civil War...

누구도 그 끝을 모른다(???.

94 령-아사 (6167001E+5)

2018-09-28 (불탄다..!) 00:25:54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열쇠고리 하나인데 전 이녀석을 받았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곰인형을 바라봤다. 새하얀 털을 휘날리는 곰인형은 엄청 폭신해보였다. 물론 실제도 폭신하다는 건 두 말 할 필요도 없었지. 령은 곰인형을 팔에 꼬옥 안았다. 인형에 이름을 붙여볼까... 호은골에서 따온 인형이니 호은이라는 이름은 어떨까?

"아사씨는 케밥을 좋아하시는 모양이네요."

메뉴 선정을 잘한 것 같군. 령은 뿌듯함을 느끼며 아사와 같이 케밥을 고르러 갔다. 자, 어느 케밥이 어울릴까?

"저도 소고기 케밥이요."

소고기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았기에 그걸로 했다. 령은 소고기 케밥을 바라보며 말했다.

95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26:03

앗 리스주가 일상을 찾으셨나오
사실 누구라도 상관업시미다 일상을 원하는 자는 밤-프주를 찌르라!(?

96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26:1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시빌워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97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26:51

저도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그눔의 서버가 느려지는 현상 때문에...(흐릿) 일단 리스주가 일상을 하고 싶어하셨으니 두 분을 매칭해봅니다.

98 리스주 (375945E+57)

2018-09-28 (불탄다..!) 00:27:46

>>88 >>92
앗...! 하지만 밸린주께서도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셨으니 신입이자 첫 일상으로 밸린주께서 돌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ㅎㅎㅎ

그런데 포도와 토마토의 시빌워라니요...!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

99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29:56

어어.. 이렇게 되면 뒤늦게 찾아온 제가 빠지는게 맞는겁니다만...
일단은 밸린주의 반응을 지켜보고..
아니라면 다이스로 정하도록 하죠!

100 밤프주 (6451115E+5)

2018-09-28 (불탄다..!) 00:30:07

그것도 아니라면 3인 일상이라던가..(???

101 리온주 ◆H2Gj0/WZPw (7521659E+5)

2018-09-28 (불탄다..!) 00:30:40

밸리주는 여건이 되면이라고 했기에 일단 밸리주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레주도 돌릴 수 있으니까 남은 한 명이 저와 돌려도 괜찮고요.

102 밸린주 (2601549E+5)

2018-09-28 (불탄다..!) 00:30:52

돌리고야 싶지만... 내일 오전중으로 약속이 생겨부렀...(피눈물)

>>91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리스주입니다(?)
>>92 밸린:무슨 소리를 하는것이냐? 짐은 이 돈으로 건물을 신축 하라고 한것이니라. 백성의 피와 땀을 함부로 줄것같으냐!!
>>93 이 전쟁이 끝나면 둘중 하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103 아사-령 (6173087E+5)

2018-09-28 (불탄다..!) 00:31:34

"응응. 이득일 거야."
"나는 금붕어 두 마리지만! 금붕어들을 거주하는 곳의 어항에 넣고 크게 키우려고."
목표는 이 금붕어들을 미터급으로 키우는 거야 라고 포부넘치게 말하려고 합니다. 6짜도 전설이라는데 미터급이라니...

"딱히 먹는 걸 싫어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호불호가 없다고나 할까. 라고 답하려 합니다. 그치만 맛없으면 그건 아웃이야. 안 그래도 업격한데 시간을 손해입히는 건 절대 용납 못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려 합니다.

"령도 소고기가 맛있어 보여?"
저쪽에는 또 로띠도 팔고 크레페도 팔고 뭐 많으니까 나중에 잘 먹어둬도 좋겠지. 라고 말해보면서 케밥이 나오길 기다리려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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